川尻人(かわじり はやと), Hayato Kawaj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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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시[1] | 중반부 (왼쪽의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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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 TVA 설정화 |
후반부로 갈수록 간지가난다
"방법이 딱 하나 있어! 내가 만지면 돼!" [2]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ASB에서의 성우는 사토 유코. TVA에서의 성우는 사토 리나.
카와지리 코사쿠의 아들. 처음에는 비디오 카메라만 가지고 노는 음침한 초등학생이었으며, 부모의 침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놓는 수상한 놈이었다. 학교성적은 낮지 않아서 엄마 카와지리 시노부는 내버려두고 있었다.
2 작중 행적
갑자기 뭔가 달라진 아버지에 대해 위화감을 느끼고 몰래 관찰한 결과 키라가 살인을 하는 것[3]을 목격하게 되고, 그가 자신의 진짜 아버지를 죽였으며 엄마와 자신도 언젠가는 살해당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키라를 막으려 한다. [4]
하지만 하야토가 뭔가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키라가 하야토가 도망간 목욕탕으로 들어와버리고, 어떻게든 머리를 굴려 버텨보지만 살인을 목격했다는 사실을 들키고 머리카락이 폭탄으로 변해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미리 목욕탕에 카메라를 설치해놨다는 것을 보여주고, 평소의 수상한 장면을 찍어뒀던 테이프를 자신만이 아는 장소에 숨겨놨다면서 자신과 엄마를 살해하지 못하도록 협박하지만,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은 키라에게 살해당한다. 그러나 이대로 하야토가 사망하게 되면 자신이 의심받게 되고 다른 이들에게 정체를 들켜버린다는 압박감으로 인해 키라가 바이츠 더 더스트를 얻게 되어 하야토는 다시 살아난다. 그러나 이 선택이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살인마 생활
바이츠 더 더스트의 숙주가 되어 키라에 대해 물어보는 키시베 로한이 폭사 당한다. 그 후 다시 시작된 아침에서 키라의 눈 앞에서 키시베 로한이 폭사하는 운명이 확정되는 모습을 보여지게 되고, 좌절감에 자살까지 시도하지만 오히려 바이츠 더 더스트의 모습을 보게된 죠타로 일행들까지 폭사 당한다. 바이츠 더 더스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죠타로 일행이 폭사 당하기 전에 먼저 키라를 죽인다는 결의를 하고, 고양이풀를 준비해 마침내 키라에게 심장을 명중시키지만, 안타깝게도 이전 루프의 웨지우드 세트가 깨지는 운명을 이용해 화상입혀 엿먹였던 그 부분 때문에 원래 차고 있었어야 할 시계가 앞주머니에 있었기 때문에 실패하였다. 마지막 수단마저 실패해 절망하는 하야토를 보며, 키라는 이런 수단까지 사용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폭사할 운명이라는 것을 짐작하고 자만하지만, 자신의 입으로 키라 요시카게라는 말을 떠벌린 덕분에 미리 지각하지 않도록 불렀던 죠스케 일행이 키라를 발견해 궁지로 몰아 바이츠 더 더스트를 해제하게 만드는데 성공한다. 사실상 어나더 원 바이츠 더 더스트 편의 주인공이며, 키라에게 대항하는 이들에게 있어선 기대조차 못했던 그야말로 결정적인 조커. [5]
곧이어 죠스케와 키라가 대결할 때도 옆에서 죠스케를 돕는다. 키라가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몸을 폭탄으로 만들어서 모두가 위기에 처하자, 스탠드가 보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킬러 퀸의 능력을 추리하고 한번에 2개의 폭탄은 만들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오쿠야스의 몸을 만져서 킬러 퀸의 폭탄화를 강제발동시키고 그 대신 자신의 몸이 산산조각으로 부서지지만, 폭파를 뛰어넘는 복구 속도를 가진 죠스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목숨을 건진다.
키라가 구급차에 치여 죽는 것으로 키라 사건이 끝난 이후에는 돌아오지 못할 남편을 기다리는 엄마를 보며 눈물을 흘린다.
전투력도 없는 어린아이이면서도 4부의 최종보스 키라와 두뇌 배틀을 벌이거나 음침한 초딩에서 용기있는 소년으로 급격하게 성장하는 등 여러모로 간지폭풍 대단한 초등학생. 어떻게 보면 6부의 엠포리오 엘니뇨의 전신격인 셈이다. 거기다 스탠드도 안보이는 일반인인만큼 엄청 불리한 위치에 서있었다! 키라와의 최종결전 시점에서 하야토는 죠스케 일행과 완전히 초면이었고, 제대로 말 한 번 나눠 본 적 없는 사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키라를 쓰러뜨리리라 믿고, 자신의 목숨까지 걸어가며 마을을 지키기 위한 도박을 건 것. 바이츠 더 더스트가 '운명'을 키라에게 유리하게 바꾸는 능력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비능력자에 어린아이임에도 '용기'와 '지혜'를 발휘해서, 최종보스가 짜놓은 '운명' 그 자체에 도전하여 승리한 하야토는 죠죠의 주제인 인간 찬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어째 등장할때마다 키가 점점 커지더니 후반부로 갈수록 키가 점점 작아진다(...) 당장 치프 트릭 편에서 키시베 로한이 찍은 사진에서의 모습과 이 항목의 사진을 비교해보면 다소 달라졌다. 사실 이건 아라키 히로히코의 그림체가 점점 변화하기 때문이다. 작가가 이걸 의식했는지 4부 마지막에 하야토의 어머니가 하야토에게 키 커졌는지 물어본다. 하야토는 희생된 거다
3 기타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하야토의 책가방(이름은 란도셀)이 위험한 아이템(미식별시)으로 나오는데 가방안에 스트레이 캣(고양이풀)이 있어서 누르면 공기탄이 나간다.던져서 부숴지면 고양이풀이 사용 수치만큼 튀어나오니 주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는 카와지리 코사쿠의 그레이트 하트 히트 어택 기믹,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는 듀얼 히트 어택 후속타 기믹으로 등장한다. 카와지리가 어디선가 갑자기 하야토를 꺼내더니 바이츠 더 더스트를 설치하는데,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오는지는 불명.[6]
- ↑ 이 장면은 삭제되고 하야토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온 장면으로 바뀌었다. 이때 작화도 후반부 때의 작화이다. 참고로 하야토가 들고있는 비행기 장난감은 다름아닌 B-52 스트라토포트리스.
폭탄을 사용하는 스탠드와 그에 걸맞는 폭격기 장난감이라니! - ↑ 키라가 오쿠야스의 사체를 폭탄으로 만들자 죠스케는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오쿠야스를 옮기려고 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 한 번 폭발한 물체는 다시 폭탄으로써 기능할 수 없다는 킬러 퀸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기가 폭발에 휘말린 뒤 죠스케가 고친다라는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 힘든 대담한 발상을 해낸 모습을 보였다.
- ↑ 길 가다 시비가 붙었던 커플 중 남자는 문답무용으로 끔살하고 여자는 이름을 물어보
면서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는 학교는 없다는걸 가르쳐주면서 이름을 듣고 살해하고 손만 남겼다. - ↑ 사실 살해당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키라의 최대 목적은 평안한 삶을 사는 것이고 그런만큼 하야토나 시노부를 죽였다간 단번에 자신한테 관심이 쏠려 평안한 삶은 물건너갈 것이기 때문. 이때는 츠지 아야도 죽여버려서 얼굴을 바꿔서 다른 사람으로 사는방법도 힘들다. 다만 지속적으로 시노부의 손에 관심을 표하는 키라를 봤을 때, 시간이 지나도 그녀를 살해하지 않을거라는 보장은 없다. 실제로 하야토를 처음 죽였을 때 키라 요시카게와 키라 요시히로는 '평소라면 얼마든지 경찰을 속이고 대충 숨길 수 있었겠지만 타이밍이 안 좋았다'고 말한다.
- ↑ 이후 키라의 능력에 대해서 어느정도 죠스케에게 정보를 주고, 이후 최종국면에서 바이쳐 더스트의 능력을 말하는 등 최후반부에 있어 중요한 조력자로 활약했으며 최초 키라에 대한 수사망이 좁혀져 갈때 로한이 정체를 밝힐 절호의 수단으로 하야토와 접촉하려 했을 정도로 애초부터 중요성이 부각되어 있었다.
- ↑ 사실 어쩔 수 없는 상황. 바이츠 더 더스트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숙주가 있어야 발동되는 것이며 작중 4부 보스인 키라 요시카게가 궁극적으로 발현시킨 능력이니 꼭 넣어야 했을 기술인지라 그런 구성이 나온 것. 안 그러면 얄짤없이 게임에도 못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