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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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에 대해서는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카운터스트라이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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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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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시리즈

팀 포트리스
시리즈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리코쳇
데이 오브
디피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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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시리즈

레프트 4
데드 시리즈

에일리언
스웜

도타 2
더 랩
280px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원작카운터
스트라이크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타사 제작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Nexon: Zombies)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카운터 스트라이크 네오
250px
Half-Life: Counter-Strike
하프-라이프: 카운터-스트라이크
개발사밸브 코퍼레이션
협력사기어박스 소프트웨어
유통사패키지시에라 엔터테인먼트
일렉트로닉 아츠[1]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2]
스팀밸브 코퍼레이션
국내 유통사한빛소프트
웨이코스[3]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4]
한국마이크로소프트[5]
출시일1999년 6월 12일 (하프라이프 모드)
2000년 11월 8일 (Window)
2003년 11월 18일 (XBOX)
2013년 1월 24일 (Mac OS, Linux)
장르FPS
플랫폼Windows, OS X, Linux[6], XBOX
홈페이지영문 홈페이지

1 개요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택티컬 슈터(Tactical shooter)를 정립한 게임이며 2000년대에 PC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FPS 게임이기도 했다.

2 설명

골드 소스 엔진으로 제작된 하프 라이프의 모드로 시작하여 1.6에서 단행본으로 분리가 되며 밸브의 정식 게임이 된 FPS 게임으로, 모드가 처음 나왔을 때는 레인보우 식스같은 매우 하드코어한 FPS에 비해서 가벼운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이래저래 호불호가 갈리던 게임이였다. 하지만 대체적인 평은 폭발적이였기 때문에, 모드이면서 베타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유저가 플레이를 하였다. 이러한 모드가 흥하는 모습을 보고, 밸브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모드 제작팀을 전부 밸브에 채용하면서, 정식으로 나오게 되고, 그리고 지금의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되었다.

3 등장 세력

맵에서 등장 세력을 따로 선택하지 않으면 피닉스 커넥션/씰 팀 6 로 기본 설정되며, 글옵과 달리 세력의 캐릭터를 따로 선택 할 수 있다. 민병대와 스페츠나츠는 컨디션 제로에 추가가 되며, 1.6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다.

3.1 테러리스트

  • 피닉스 커넥션(Phoenix Connections)
  • 엘리트 크루(Elite Crew. 통칭 Leet. 흔히 우리가 아는 그 선글라스 아저씨.)
  • 아틱 어벤져(Arctic Avenger)
  • 게릴라(Guerilla Warfare)
  • 민병대(Militia)

3.2 대 테러리스트

3.3 VIP

  • VIP : as_oilrig(원유시추선) 이라는 맵 같이 as_로 시작하는 맵에서 대 테러리스트가 호위하여 VIP 탈출 지점까지 안전하게 이동하여 탈출 시키는 목표로, 테러리스트들은 죽여야하는 대상. 오직 한명만 선택이 가능하며, 방탄복 게이지가 200이다. 다만, 무장이 대 테러리스트 기본 권총인 USP에 보조탄창 2개밖에 안주기 때문에 공격을 받기가 매우 쉽고, 대항하기도 힘들다.

여담이지만, vip가 존재한다는 것은 테러리스트는 이 vip맵에서 MP5를 구입하지 못한다는 의미를 뜻한다.

4 등장 장비

항목 참고.

5 시리즈

시리즈는 크게 베타 - 정식 - 컨디션제로 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나뉜다.

5.1 카운터 스트라이크 베타

하프라이프의 모드(modification)로 제작된 최초의 카운터 스트라이크로 0.1부터 8.0[7] 까지 베타 버전이 존재하였다. 베타기간이 상당히 길었던 만큼 버전마다 다양한 상태를 보여준다. 무기의 밸런스, 맵의 밸런스, 게임 자체의 시스템 등 매우 많은 것이 바뀌어 전부다 서술하기는 힘들다.
예시로 아래의 항목을 읽어 보자.

  •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베타 맵(레인보우식스의 맵을 그대로 가져온 배를 배경으로 한 맵, 테러리스트로 ct를 피해 목적지 까지 달아나는 es맵, 기차나 장갑차(cs_siege)를 타고 진행할 수 있는 맵, vip를 목적지까지 호위하는 맵) 등이 다수 존재했다.
  • 베타 7 이전 MP5의 초탄이 매우 정확하여 이를 이용해 저격하는 것이 가능했다.
  • 베타 7 이전 M4 카빈에는 소음기와 스코프가 달려있었으며 탈착이 불가능했다.
  • 베타 7 이전 베넬리 샷건의 장전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효과음 또한 7.1의 묵직함에 비해 상당히 호쾌했다.
  • 1.6과 비교하여 볼때 손스킨의 피부색이 누렇거나 벌건 색이었으며 칼을 휘두르는 모션도 베타 6과 7 각각 다르다. 이는 1.5 시절까지도 이어진다.
  • 당시 사양에 맞추어 상당히 저 폴리곤의 캐릭터들이 있었으며, 총상시에 모션이 아스트랄해서 팔을 흐느적거리면서 총을 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이 베타시절에 많은 무기가 '계획으로는 추가가 되었어야 했으나' 삭제되었다.
지금도 심파일같은 자료실을 찾아보면 이 베타판을 구할 수 있으며, 스팀이 아닌 패키지판 하프라이프에서 동작시킬 수 있다.[8]

이 베타 시절에 지금의 글옵까지 존재하는 맵이 많이 생겼다. 더스트 2, de_cbble, 인페르노, de_dust, cs_assault, 핵시설 등 현재 글옵 리그에서 쓰이는 맵부터, 안쓰이는 맵까지 유명한 맵은 다 만들어졌다.

5.2 카운터 스트라이크 1.5

상용패키지로 발매된 최초의 버전. 한국에도 누르스름한 패키지의 형태로 발매되었다. 패키지 그림 참고로 동봉된 시디키를 스팀에 입력하면 하프라이프 플래티넘 에디션으로 등록된다. 1.6 버전이 등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won.net의 지원이 중단되어 사실상 공식적인 멀티는 불가능하다. 치팅문제가 심했다. Cheating Death와 All Seeing Eye, 포드 봇 등을 알거나 사용한 적이 있다면 올드 카스 유저일 것이다. 2011년 11월 현재까지도 극소수의 플레이어들이 플레이하는게 종종 보이곤 한다.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버전중 하나이다. 이 때의 특징을 말한다면,

  • VGUI라는 키보드로만 구입메뉴를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 콘솔로 설정할 수 있게 바뀌어, 마우스로 무기와 장비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방식대로 구입메뉴 설정도 가능하다.
  • de_aztec, de_inferno, de_dust2 등, 맵의 구조가 1.6때와는 내부 구조물의 배치가 사뭇 다르다.
  • 베타 시절때부터 이어진 애니메이션 버그[9]가 계속 이어지고, 빈도도 더 자주 발생했다.
  • 이 당시의 무기 스킨은 베타 7버전의 스킨과 비슷했다. 다만, 무기 성능은 1.5가 되면서 밸런스가 완벽하게 맞춰지며 후에 크게 변하지 않게 된다.

2014년 4월까지도 2000명 정도가 플레이하고 있었다. 다만 지금은 서버 자체가 열려는 있으나 거의 죽어서 플레이하는 유저가 없다.
2016년 9월 17일 오후 11시 기준 궤멸상태. 플레이어가 없다.(인터넷 오류일 가능성이 있으니 후에 수정바람)

5.3 카운터 스트라이크 1.6

일명 쩜육.
개인 모드였던 1.5 시절과는 달리 밸브가 아예 모드를 사들여서 정식 상용화 시킨 버전. 이때부터 스팀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1.6의 플레이는 스팀으로 실행할 수 밖에 없었다. 바로 이때부터 CT 진영에 FAMAS진압 방패, TR 진영에 갈릴이 추가되었고, 이 중 진압 방패는 밸런스 문제[10] 로 베타 이후 사라지게 되었다.(CZ에서 부활한다!) 그래픽도 전체적으로 향상되었고, 개인 모드여서 관리가 다소 부실했던 1.5 시절과는 달리 이번엔 기업인 밸브가 관리를 해 주어서 서버 안정도 및 보안성이 더 향상되었다. 현재로서는 모든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통틀어서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버전. 다만 1.5 버전은 밸브에 의해 지원이 중단 되어 버려서 어거지로나마 1.5 버전을 붙잡고 늘어지려했던 게이머들은 관리가 되지 않아, 핵과 버그가 난무하는 1.5 버전을 버리고 1.6으로 옮겨올 수 밖에 없었다는 역사도 있다. 스팀이나 앤솔로지 패키지를 통해 구입할 수도 있고, 이전에 판매된 카운터 스트라이크 패키지나 하프라이프1 의 싱글 게임(하프라이프, 어포징포스, 블루시프트 중 아무거나) 패키지의 시디 키를 스팀에 입력해서도 즐길 수 있다.[11]
플레이어의 음성매크로와 인질의 목소리가 한국어로 더빙이 되었다. 음성매크로의 더빙 수준은 장비를 정지합니다 수준으로, 라운드 시작할 때 '조타! 여기를 빠져나가자!'라고 외치는 것이 압권. 인질의 더빙은 더욱 막장인데, 대테러리스트가 인질을 구조할 시 호쾌한 목소리로 '알았다! 나가자!'라고 한다(...)야 신난다 쩜육에서는 인질이 플레이어를 보호합니다! "여기서 날 내보내줘" 는 덤

5.4 카운터 스트라이크 : 컨디션 제로

줄여서 컨제, 외국에서는 CZ. 원래 하프 라이프의 확장팩을 개발하던 기어박스에서 1.6을 베이스로 독립된 미션 중심으로 개발되었으나 중간에 취소되고, 다시 리추얼 엔터테인먼트로 넘어갔다가 결국 또 무산되어 최종적으로는 터틀락 스튜디오에서 개발이 된 비운의 버전이다.
터틀락이 개발을 맡으면서 본디 아예 완전히 독립된, 하프 라이프 처럼 싱글 플레이 위주로 가려고 했던 계획은 무산되었고 대신 기존 카스에서 제공하고 있던 맵에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형태로 변경되었지만, 그 과제라는 것이 무슨 총으로 적 몇명 사살, 인질 몇명 구출 등 별 것 아닌 수준이라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엑박의 도전과제나 플삼의 트로피를 생각하면 될 듯.) 게다가 구성 및 시스템적인 면에서 발전이 전무했었다.
멀티플레이는 기존의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거의 동일하다. 기능이 기본으로 포함되어서 연습하기 좋다.[12] 텍스처나 모델링 등 그래픽이 다소 강화되고, 패치를 통해 인질의 인공지능이 강화되었다.
유일한 신규 아이템으로는 대 테러리스트 전용 진압 방패가 있다. 엄밀히 말해서 완전한 신규 아이템은 아니고, 1.6 베타시절 나왔다가 밸런스 문제로 사라진 아이템을 추가한 것.
상기한대로 이런저런 이유가 있어서 발매가 늦춰지다보니 결국 카스 소스와 발매 시기가 비슷해져서 본의 아니게 카솟에게 팀킬을 당할 수밖에 없었던 물건으로 전 카스 시리즈를 통틀어서 흑역사급 물건으로 낙인찍혔다. 하지만 넥슨 덕에 흑역사급 물건 타이틀은 넘겨주었다
컨디션 제로도 한국어 더빙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는데, 플레이어 음성매크로만 업데이트되었다. 더빙은 1.6과 동일.

여담이지만, 여기 있는 싱글플레이 도전과제 시스템은 변형되어 글옵의 수호자 모드와 협동모드로 변형되어 추가되었다. (시간제한과, 목표달성, 코옵의 경우, 난이도와 권총만 사용 도전.)

5.5 카운터 스트라이크 : 컨디션 제로 '삭제장면'

카운터 스트라이크 : 컨디션 제로 삭제장면 항목 참조.
기존 본작의 정식버전에서 계획된 무기중 일부가 밸런싱을 맞추어 추가가 되었다.

5.6 카운터 스트라이크(X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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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제로를 바탕으로 XBOX에 이식한 버전. 대한민국에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2003년 12월 10일날 자막과 매뉴얼 한글화를 통해 발매하였다. 다만 당시 발매 가격이 5만 2천원으로 좀 비싼 편이었다. XBOX LIVE가 대응이 되며, 트레이닝, 싱글 플레이, Xbox Live 그리고 시스템 링크 등 4가지 게임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XBOX LIVE를 통해 온라인 멀티 플레이와 컨텐츠 다운로드가 모두 가능하다. 문제는 XBOX LIVE의 DLC 구매 시스템이 적용된 만큼 몇몇 맵들은 유료로 구매하야 한다는 거......
  1. 카운터-스트라이크: 앤솔로지로 유통하였다.
  2. XBOX판을 유통하였다.
  3. 이 쪽은 플래티넘 에디션
  4. 카운터-스트라이크: 앤솔로지로 유통하였다.
  5. XBOX판을 유통하였다.
  6. 세 플랫폼 모두 스팀 인증 필수.
  7. 정식 1.0 버전을 베타 8버전으로 본다.
  8. 스팀판에서도 강제 구동은 가능한데, 제대로 플레이 하기가 어렵다.
  9. 소음기 장착된 M4와 데저트 이글 사이의 Q키 스왑시 꺼내는 모션이 재생되지 않고 바로 꺼내진 상태로 재생되는 등 직접 플레이하거나 관전하는 경우, hltv로 보면 잘 보이는 버그로, 1.6 버전과 초창기 컨디션 제로 때 까지와 이어진다. 플레이어의 경우는 이게 걸리면, 무기 꺼내는 시간까지도 계산을 한다. 이는 1.6이 후반으로 가면서 업데이트가 되고, HD팩이 제작되면서 사라진다.
  10. 오른클릭으로 정면을 가릴 시에 AWP도 방어하고 심지어 HE도 방어 가능했다. 그냥 가지고 다닐때도 일정 확률로 블락 및 데미지 감소가 있었다
  11. 이 점에 대해서 참고해야 할 점이 있다. 위의 싱글 시리즈의 게임을 스팀에서 구입할 경우에는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절대 추가가 안 되고 그 게임만 생기니 주의.
  12. 봇의 실력은 약간 떨어지나, 섬광탄과 연막탄에 대한 반응이 확실하여 섬광탄을 맞을 시 가만히 있거나 앞에다가 총을 난사하는 경우도 볼 수 있으며, 연막 속에 들어가면 봇들이 감지를 잘 못하여 M249들고 들어가서 마구 쏴대면 학살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