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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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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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시리즈

팀 포트리스
시리즈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리코쳇
데이 오브
디피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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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시리즈

레프트 4
데드 시리즈

에일리언
스웜

도타 2
더 랩
데이 오브 디피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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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of Defeat
데이 오브 디피트
Day of Defeat: Source
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
250px
Day of Defeat: Source
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
파일:Attachment/DODSourceCover.jpg
개발밸브 코퍼레이션
유통패키지일렉트로닉 아츠
Steam밸브 코퍼레이션
국내 유통패키지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1]
Steam스타일 네트워크
엔진소스 엔진
플랫폼PC, macOS, Linux[2]
발매일2005년 9월 26일
장르FPS, 액션
등급15세 이용가
홈페이지웹사이트

1 개요

하프라이프의 모드로 상용화돼 출시된 바 있는 데이 오브 디피트소스 엔진으로 리메이크한 후속작.

밸브가 제작한 게임들 중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3] 데이 오브 디피트 시리즈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멀티플레이어 전용 FPS게임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같이 오리지널 데이 오브 디피트 개발팀이 밸브에 정식으로 채용되면서 모드가 독립된 작품으로 나온 또 하나의 사례이기도 하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좋았고 그 덕분에 하프 라이프2가 출시된 후에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함께 소스 엔진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애칭은 앵솟[4], 혹은 영어약자를 그대로 발음하고 뒤에 (소)스를 붙여서 돋스.

여전히 해외에선 -특히 중국에서는- 아직 많은 인원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다만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굉장히 저조한 편이다. 과거에는 나리카스와 비슷한 팬사이트가 있었으나 스팀에서 본격적으로 서비스된 이후로 자취를 감췄다.이제는 소수의 인원만이 해외서버에서 간간히 보인다. 2016년 현재, 중국이나 미국 서버를 가봐야 제대로 플레이 해 볼 수 있다. 중국서버의 경우 은 150 미만이지만, 미국이나 유럽 서버는 200~400수준으로 사실상 원할한 플레이는 힘들다.[5] 다만 미국 기반 =(eGO)= 서버는 어지간히 저사양이 아닌 이상에야 매끄럽게 잘 돌아가고, 사실상 앵솟을 풀방으로 플레이하려면 이 서버밖에 없기도 하다. 그런데, 한국에서의 작디 작은 부활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소수의 인원들이 모여 앵솟 커뮤니티를 만들었고, 그들이 하나의 서버를 운영하는 중이다. 그리고 나온지 10년이 넘은 게임인 만큼, 이제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뉴비거나 고수거나 둘 중 하나로 실력차가 극단적으로 갈린다.

2 상세

진영으로는 미군독일군[6]이 있으며 각각 6종류의 병과가 있다. 사실 오리지날 DoD에서는 특정맵에 영국군도 존재했지만 밸런스등의 이유로 삭제[7]됐다. 때문에 원래 영국군으로 할 수 있었던 맵은 전부 미군으로 바뀌었다. 사실 이미 디오디 소스의 업데이트는 중단된 지 몇년이 흘렀고, 간간히 번역패치만 되고 있는 실정이다. 즉 밸브에선 앵솟에서 손을 놓은지 오래지났고 앞으로도 주목할만 한 업데이트는 없다고 보는 게 맞다.영국군을 애원하는 자들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소스 버전의 개발 자체도 10명도 안되는 소수정예로 1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개발했다는 다소 충격적인 인터뷰도 있었다.[8]

게임 진행은 팀 포트리스 2와 비슷하게 특정 지역을 점령하는 방식과 폭탄 설치 모드가 있다. 전장의 배경은 주로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9]이다. 전투중 라인을 형성해 공격측과 방어측으로 나뉘어지고 건물 하나하나마다 전투가 벌어진다. 특히 argarten이나 anzio에서는 건물 하나에 십수명씩 혈전을 벌인다.

소총수, 저격수를 제외하곤 정조준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10] 팀 포트리스 2처럼 도전 과제가 있지만[11] 언락 아이템은 없다. 팀 포트리스 2와 마찬가지로 메딕!과 같은 말을 외칠 수 있지만[12] 정작 체력을 회복해줄 의무병도, 메딕킷도 없다(...). 그냥 사실성을 살리기 위해서 넣은 듯 싶다.[13] 그리고 총기 반동이 타 게임에 비해 꽤 심한 편이다. 기관총은 들고 1방만 쏴도 크로스헤어가 하늘로 향한다. 때문에 앉거나 엎드려서 쏘는것이 중요하며 기관총 사수는 총기를 반드시 거치하고 쏴야 제대로 맞는다.[14][15]

깃발은 가운데 중립 깃발이 아니면 거의 1초 이내로 점령 가능하다. 중립 깃발은 2명이상 부터 점령 가능하며 약 5초정도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4지점을 점령하였는데 전선을 밀기 힘들다면 깃발에 기습돌격반자이하여 순식간에 마지막 깃발을 뺐는 셈이다.

웃기는건 서양과 동양의 서버 성향이 상당히 다르다. 서양계 서버는 깃발을 점령하여 최종적인 승리를 하는 점령전을 주목표로 삼고, 만약 팀 멤버들이 점령에 소극적으로 굴고 캠핑 위주로 플레이 한다면 제발 좀 돌격해서 깃발 먹고 이기자! 멍청이들아! 라고 투덜투덜 댈 정도이다. 하지만 중국 서버는 깃발이 눈앞에 있어도 무시를 하기도 하며 그저 일단 서로 쏴죽이는것에만 집착한다. 사실 그건 초창기 한국 괴수들에게 배워서실제로 이 게임은 순위의 기준이 킬 데스 수가 아닌 깃발 점령횟수로 결정되는데 그놈의 중국 서버는 실력이 아무리 날고 기고 킬데스 수로 1위를 찍은 플레이어라도 깃발 점령횟수는 1~2개라[16] 그런 상황이다보니 깃발 점령에 관심이 많은 들어온지 5분도 안된 뉴비에게 1위를 뺏기는 경우도 많다순위 따윈 관심없고 일단 다 죽이고 싶다 이건가. 때때로 카운터 스트라이크처럼 정해진 시간내에 오브젝트를 폭탄 설치, 폭파하여 승리하는 맵이라면 단 하나의 오브젝트 폭파 시도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그리곤 그냥 져버린다(?!). 그걸 보노라면 룰을 제대로 모르는건지 쏴죽이는것만 즐기는건지 알 수가 없다. 그것도 모자라 어떤 중국서버는 룰도 이상해서 수류탄이 99개를 쥐어주고 상대편 스폰진영 근처에서 자리잡은채 냅다 스폰에다 아낌없이 던져 스폰과 동시에 죽이기만 하는 루프물한 면까지 있다. 미국이나 유럽 서버였다면 그 즉시 영원히 밴. 더 웃긴건 그렇게 스폰과 동시에 죽어나가는 짓을 장장 몇분동안 당하면서도 포기 하지 않고 어떻게든 그 수류탄 비를 뚫고 나와 전세를 뒤집는 경우도 많다는 것... 이쯤되면 무섭다.

또 2015년 들어 유명해진 24/7[17] Snowbridge 란 서버가 있는데 가로세로로 마치 백두산 천지에 물만 없는 설원을 배경으로 짱박혀서 서로 스나이핑만 하는 서버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중력수치가 낮게 설정되어있다. 아마 맵이 높고 크다보니 추락사를 줄이고[18] 낮은 중력수치가 평소에는 불가능한 산으로 등반이 가능케 해주기에 적당한 산 정상에서 은엄폐한뒤 머리만 빼꼼 꺼내고 저격하게 하려는 의도인 듯 하다. 그러나 산을 등반하는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느리기에 올라가다 멀찍이서 바라본 상대 저격수에게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 하지만 잘 올라가면 10킬은 기본이다. 이 맵에선 탄도학이 설정되지 않은 DoD 시리즈의 볼트액션 저격소총의 위력을 알 수 있다. 몇백미터 밖이든 맞추기만 하면 바로 죽으며 리드값도, 또는 가늠자 조절도 전혀 하지 않아도 딱딱 맞는 그야말로 레이저총 같은 정확도를 엿볼 수 있다..

3 게임 내 병과

병과의 종류는 미군독일군 모두 일치하고 각 병과들이 사용하는 무기도 대부분 성능이 일치한다. 근접 무기는 돌격병[19]을 제외하고는 미군은 나이프, 독일군은 야전삽(!)이다.[20] 근접 무기를 들고 뒤에서 공격하면 팀 포트리스 2의 스파이처럼 한방에 처리 가능하다.

3.1 소총수

파일:Attachment/arifleman thumb.gif 파일:Attachment/grifleman thumb.gif

각각 총류탄이 있으며 근접 무기를 지니고 있다. 저격수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정조준 사격이 가능하다.대신에 원래 있던 M1 개런드의 개머리판 휘두르기[21]와 Kar98k의 총검으로 공격하는 부공격이 사라졌다.

주로 고수들이 많이 하는 병과인데 한방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하다. 특히 Kar98k는 거의 모든 부위를 맞으면 한방에 골로 간다. 물론 개런드도 상체 부분만 맞으면 운좋게 한방에 보낼 수 있다. 여담으로 오리지날 DoD는 그 당시 하프라이프 엔진의 한계로 캐릭터 신체 라인과 배경이 정확히 구분 되지 않아 라인 근처만 쏴도 데미지를 입거나 죽었지만 소스엔진은 칼 같이 판정하기에 오리지날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좀 더 어렵게 느낀다거나 자신의 실력이 떨어진게 아닌가(...)라고 여기는 원인이기도 하다. 부무장으로는 오리지날에서는 총검이나 개머리판 날리기가 있었으나 삭제되고 총류탄이 생겼다. 이는 멀리있는 통상 수류탄으로는 공격이 힘든 거리의 적들에게 직사로 발사하거나 벽에 쏜 뒤 옆으로 튕겨서 구석에 숨어있는 저격수나 기관총 사수를 없애주는 효자무기. 총류탄을 활용하는 두번째 방법으로 바로 앞에 총류탄을 발사한 후, E키를 눌러 발사된 총류탄을 주워서 수류탄처럼 던질 수도 있다. 폭파시간은 수류탄보다는 짧은 3초로 가끔 고수들도 너무 길게 잡고 있다가 자폭하는 경우가 있다..[22]. 총류탄의 추가로 소스는 좁은맵에서 플레이시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난다.

그러나 독일군의 경우에는 볼트액션 소총이라 돌격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고, 잘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에 많이 있어봤자 팀에 도움이 별로 안된다.[23] 미군의 경우는 그래도 개런드로 연발사격이 가능해서 2발만 맞추면 적을 사살할 수 있다.

숙련된 소총수 유저는 소스 게임 계열 특유의 움직이는 방향에서 반대키를 눌러 정지 시 조준점이 빨리 모여 정확도가 올라가는 특성을 이용해 M1 개런드 같은 경우 좌우좌우 스텝으로도 일직선 상의 적을 속사로 전부 맞춰 낼 수 있으며 폭발물의 방해가 없다면 웬만한 총기와의 상성에서 유리해진다. Kar98k 같은 경우 팔다리에만 안 맞춘다면 순식간에 적들을 제압할 수 있으며 정지 상태의 적과 교전 시 대부분 먼저 잡아 낼 수 있는 수준에 오른다.

숙련된 총류탄 유저는 짧은 폭파시간을 이용하여 자기의 발밑으로 쏘자마자 'E;키를 눌러 집어서 1.5초 간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면서 상대방에게 던진다. 이 개념을 흔히 "작업 유탄"이라 부르는데 밑으로 낮게 깔게 던지거나, 질주+점프+30도 투척으로 포물선으로 멀리 던저 머리 위에서 터뜨린다. 또는 줏어 던지지 않고 하늘 위로 쏘면 하늘 벽을 맞고 밑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이용하여 박격포 같은 플레이도 가능하다.

M1개런드 데미지 - 몸통 : 80 팔다리 : 60
Kar98k 데미지 - 몸통 : 110 팔다리 : 83

3.2 돌격병

파일:Attachment/aassult thumb.gif 파일:Attachment/gassault thumb.gif

연막탄과 수류탄을 각각 1개씩 지니고 있고 부무장으로는 권총이 있다. 유일하게 근접 무기가 따로 없는데,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면 벽이나 전차를 때려도 끄떡없는 주먹을 휘두른다. 돌격병이라는 병과의 특징상 말그대로 돌격하면서 근접무기가 필요한 상황에 즉시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범위가 짧은게 단점이다.[24]

연막탄이 있다는게 무엇보다도 큰 장점인데, 일정한 라인을 형성하게 되는 데이 오브 디피트의 특징상 돌격시에는 상대 기관총과 저격총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연막탄의 추가로 오리지날 DoD처럼 자리를 잘잡은 기관총사수나 저격수에 대책없이 당할때보다 생존확률이 좋아진셈 하지만 시야를 가리는건 적이나 아군이나 마찬가지라 순식간에 몰살당할 가능성도 배제할수없다.

DoD소스에서는 MP40의 장탄 수가 32발이 아닌 톰슨과 같은 30발로 되어있고 연사력이 톰슨이 넘사벽급으로 좋아서 미군 돌격병과 독일 돌격병이 마주치면 대개는 미군 돌격병이 이긴다. 이때문에 톰슨 기관단총은 독일군의 노획품목 1위다. 숙련된 돌격 유저들은 맵 전체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상대편의 시선을 교란하고 측면으로 적의 2인 깃발 점령을 쉽게 끊을 수 있으며 깃발 점령도 수월하다.

톰슨의 경우 연사가 빠르며 반동은 낮고 탄착군이 넓게 퍼지는 걸 이용하여 말 그대로 상대 머리 쪽을 겨누어 퍼붓다 보면 의도치 않은 헤드샷을 기대 할 수 있고 MP40의 경우도 상대 다리쪽을 퍼붓다 보면 숙련된 개런드 유저들이 좌우좌우 스텝으로 전면전에서 압박하는 형태를 못하게 방해 할 수 있다.

톰슨/MP40 데미지 - 몸통 : 40, 팔다리 30
톰슨/MP40 주먹 가격 데미지 - 몸통 : 60, 팔다리 45 [25]

3.3 지원화기 사수

파일:Attachment/asupport thumb.gif 파일:Attachment/gsupport thumb.gif

이 총들에는 반자동/자동 사격 모드가 있다. 부무장으로는 수류탄 2개와 근접 무기가 있다.

주무기는 데미지는 강력하나 반동이 심하다는 특징이 있다. 웬만한 상황이 아니면 앉아서 쏘거나 엎드려서 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자리만 잘잡고 엎드려만 있어도 웬만한 기관총 하나 안 부럽다. 돌격병 무기가 미군이 우월하다면 보급병 무기는 독일군이 우월하다고 보기는 힘들어도 조금 더 좋다고 볼 수 있다.[26] 장탄수가 더 많고,(20:30) 반동도 조금 더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종종 미군이 STG44를 노획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수류탄도 2개란 장점 때문에 첫 게임 시작시 중앙 지역 확보전이나 깃발 장악전에서 꽤 유리하다.

초창기 DoD소스에서 Support에 해당 되는 이 병과를 "보급병"이라고 번역을 했었는데업헴!! 탄약!! 2010년 말에 스팀 번역 서버가 생겨 나면서 "지원화기"로 수정 되었다.

돌격병이 수시로 움직이는 전선에서 강하다면 지원화기는 정체된 전선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 동안 전선이 교착되있다면 그만큼 역할이 중요해진다. 숙련된 지원화기 사수는 큰 반동을 능숙히 제어할 수 있어 근접전, 원거리 저격, 측면 공략, 거점 수비, 점령 차단 모든 역할을 자신있게 수행 할 수 있다.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쓰임새도 갈리는데 앉아 2~3점사를 쓰거나, 엎드려서 퍼붓기도 하고, 돌격계열보다 강한 데미지로 근접에서 제압하거나 수세에 몰렸을 때는 마지막 깃발에 엎드려 있어 뛰어드는 상대가 점령을 못 하게 몸으로 막는 것도 가능하다. 반자동으로 전환시 정확도가 조금 향상되는 것을 착안해 심지어 개런드 같은 좌우스텝 공략도 쓰기도 한다

BAR / STG44 데미지 - 몸통 : 50, 팔다리 : 37

3.4 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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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무장으로는 권총과 근접 무기가 있다.(미군은 콜트 M1911, 독일군은 발터 P38 뭐요?)

예전까지만 하더라도 스코프에 흔들림이 별로 없어 서서 쏴도 무방했으나 패치로 인해 흔들림이 생겨 앉거나 엎드려 쏘는 편이 훨씬 나아졌다. 저격총 또한 어느 부위에 맞건 한방에 보내버린다. 또 관통(!)을 하는 성질이 있어서 몇명이 한 줄로 서있든간에 모두 관통해서 보내버린다[27]

게임을 하다보면 정말 저격수만을 위해서 만든 자리들(교회 종탑이라거나 빌딩 창문이라든가)이 많이 보인다. 이러한 위치를 잘 파악하고 적절히 견제만 해줘도 상대방 라인 현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숙련된 저격수들은 오히려 Kar98k 소총수의 강화판이라 불릴 정도로 미끄러지듯이 보이는 빠른 움직임에 굉장히 신속한 줌-인으로 상대를 포착하면 바로 사살하는 괴물 같은 플레이를 보여준다. 출시 초반부터 유행했던 플레이지만 현재까지도 경험많은 유저들도 제대로 대처하기 힘들다. 중앙 대로변에서 승부처가 생기는 donner나 jagd, argentan같은 맵에서 빼어난 스프링필드 유저[28] 를 만나게 된다면 초보 유저들의 비명으로 가득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플레이 경험이 적은 커스텀 맵에서 그 효과는 배로 늘어난다.

보통 권총을 들고 적 출몰이 예상되는 지점으로 조준점을 맞춘 뒤, 다시 저격총을 빼들어서 순줌해서 쏘는 형태에서 발전했지만 숙련된 저격수들은 그 가운데 지점을 이미 감으로 알고 있는데다 숙련되지 않더라도 간혹 모니터에 펜으로 점을 찍어서 플레이 하는 유저도 있다. 그나마 추천하는 대처법은 이런 스타일의 저격병들은 대개 많은 킬을 위해 정공 루트를 선호하기 때문에 돌격병의 연막탄으로 시야를 가리거나 수류탄이나 총류탄, 바주카를 쏘아 맞지 않더라도 폭발할 때 흔들리면서 조준을 방해하는 방법이 있다.

스프링필드 / Kar98k스나이퍼 데미지 : 몸통 : 120 팔다리 : 90

3.5 기관총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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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무장으로는 권총과 근접 무기가 있다. 미군은 150발 박스 탄창, 독일군은 250발 박스 탄창을 사용한다.

기관총은 고정해서 쏴야 하는 특징이 있는데 고정을 하지 않을 경우엔 어떤 자세에서든간에 몇발을 쏴도 하늘로 솟구치며 스테미너가 급격하게 떨어진다. 저격수와 마찬가지로 크로스헤어가 생기지 않는다. 30구경 기관총은 MG42보다 연사력은 떨어지지만 과열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MG42는 연사력 하나 만큼은 이 게임 최고이다. 그러나 4,5초정도 계속 쏘고 있으면 과열되어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한다.[29]

라인 형성이 중요한 이 게임의 특성상 가장 중요한 병과이기도 한데, 위치만 제대로 잡으면 상대방 라인이 순식간에 허물어지고 오마하 해변마냥 학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맵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 해야만 제대로 할 수 있는 병과이다. 그리고 등짝을 조심하자.FYI I AM A SPY 숙련된 기관총 사수의 존재는 한 판의 흐름을 판가름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일정 구역을 틀어 막아 아예 맵의 공략 루트 하나를 지워 버리기도 하고, 공세 때는 최전방에서 압박해 아군의 마지막 깃발 점령에 도움을 주어야 하며, 수세에 몰렸을 때는 어떻게든 마지막 깃발을 뺐기지 않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

30구경 기관총의 경우에는 거총시 상당히 탄착이 좁아서 멀리 있는 저격수를 잡아내기도 한다. 여기서 더욱 숙련되면 모니터에 도트 픽셀 하나의 차이를 보면서 적의 움직임을 감지해 제압한다. MG42의 경우에는 말그대로 탄막 액션으로 상대가 뛰어다니지도 못하게 만들어 버리거나 문을 사이로 벽샷을 유도해 상대를 곤혹에 빠뜨린다. 다른 경우도 있는데 좁은 건물 틈으로 들어가 뛰어다니다가 적을 발견하면 앉아서 조준을 아래로 내리면서 쏘면 반동이 제어되고 스태미너도 맞춰지게 되는데 근접전에서는 상대를 말 그대로 갈아 버릴 수 있다. 다만 이 플레이는 상대가 MG42를 노획하려고 서로 몰려오는 경우가 많아 수시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

뱀발로 제작자의 디테일을 엿볼 수 있는 점이기도 한데, 현재 잔탄이 5발, 4발, 3발...정도로 남았을 때 총에 물려있는 탄띠를 잘 보자. 정말 5발, 4발, 3발...남아있다. 그런데 정작 탄이 남아있을 때 재장전을 하면 갑자기 탄띠가 사라진 채로 재장전을 한다.

30구경/MG42 데미지 - 몸통 : 85, 팔다리 : 64

3.6 로켓 발사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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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무장으로는 미군이 M1 카빈을, 독일군이 마우저C96으로 무장한다. 그리고 근접 무기가 있다. 로켓을 쏘면 곡선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다. 쏘는 속도는 느리지만 데미지는 수류탄과 동일.

여러모로 처음 하는 사람이 하기 힘든 특징이 있지만 조금만 적응되면 꽤나 괜찮은 병과이다. 건물같은 곳에 짱박혀 있는 기관총이나 저격수를 제거하기에 가장 적합한 무기가 바로 로켓 발사기이다. 그러나 장탄수가 많지 않고 재장전 시간이 느리기 때문에 남발해서 쏘면 금방 탄이 떨어져 적에게 털리기 쉬워 탄관리가 가장 중요한 병과. 그러나 벽과 벽의 틈새로 발사하거나 코너 같은 곳에서 잘못 쏘면 가까운 벽을 때리고 그 데미지를 그대로 자신이 입으며 자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30]. 때문에 탄구걸은 필수이다.

부무장인 카빈과 마우저는 연사력이 기관단총급이다. 특히 미군 로켓 발사기병의 부무장인 카빈의 경우 사거리도 길면서 클릭만 잘하면 기관단총마냥 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숙련된 바주카병의 경우 카빈 하나로 돌격병들도 썰어버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카빈은 독일군의 마우저 권총과 달리 반동이 거의 없다 시피 하다. 총기의 심한 반동이 특징인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반동이 적은 총기이다. 쏘라고 있는 로켓은 안 쏘고 이 카빈으로만 무쌍을 찍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독일군 로켓 발사기병와 만나게 되면 미군이 비교할 수 없이 유리하다. 사실 독일군의 마우저 권총은 미군의 톰슨에 대적할 수 있는 훌륭한 돌격용 총이긴 하다. 다만 탄소비가 심하고 근접이 아니면 답이 없기 때문에 로켓 발사기병은 양팀간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할 수 있다. 애초에 로켓 발사기병은 돌격하라고 있는 병과가 아니지만 미군 한정으로 이걸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밸런스 문제로 유저들이 불만이 많았다.

숙련된 로켓 발사병은 로켓의 착탄이 일직선으로 가면서 중력의 영향을 받아 서서히 밑으로 내려간다는 게임의 특성을 이용해 낮은 구조물에 숨어 엄폐하면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도 구조물 위로 발사하여 반대편의 고정된 타켓을 잡아 낼 수 있다. 또한 창문에 숨어있는 적을 공격할 때도 천장이나 반대편 벽을 노려 스플래시 데미지로 괴롭히는데 유용하다. 상대가 2인 깃발 점령 등을 위해 뭉쳐 있을 때는 지면보다는 헤드샷이나 직격으로 폭발 범위를 넓혀 멀티 킬을 유도한다. 탄약을 다 쓴 상태에는 아군에게 탄통을 요청하기 보다는 상대편의 무기를 노획해서 보조무기의 단점을 지우기도 한다. Kar98k/M1카빈 조합같이 중거리 화력 집중용이나 M1톰슨/C96같이 근접 탄막용 플레이도 상당히 유용하다.

MG와 저격수 제거가 주 목적이지만 소총수나 지원화기 같은 정확한 화력을 중점으로 하는 클래스들도 폭발할 때 조준이 흔들려 버리고 발사와 장전 시간이 큰 특성 때문에 "너 죽고 나 죽자"같은 물귀신 작전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로켓을 상당히 껄끄러워 한다. 여담으로 로켓으로 상대의 발 주변을 맞추면 정말로 만화 같이 위로 날라가 버리는 소스 엔진 특유의 재치를 볼 수 있다.

4 특징

2005년에 출시된 게임이지만 2004년에 출시된 하프라이프 2와 비교해도 훨씬 향상된 그래픽을 보여줬다. 당시 그 이전에 나왔던 밸브의 어떠한 게임들보다 그래픽이 훌륭했는데, 이는 밸브가 로스트코스트와 에피소드2, 팀 포트리스 2의 사이를 잇는 그래픽 향상을 염두해두고 개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사운드 효과가 상당히 괜찮다. 특히 멀리서 기관총이 발사되는 소리는 실제로 전장에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팀포2나 카스소스가 받는 관심에 비하면 DoD소스는 거의 매장당한 상태. 업데이트가 거의 안 되고 전작에 비해 맵, 진영, 무기 등이 대거 칼질당한 상태로 발매됐는데 추가를 안 해준다. 전작에 있었으나 소스와서 밸런스이유로 없어진 개머리판공격,M3그리스건,k43,FG42(+공수부대맵)그리고 영국군.

2015년 9월 기준 한국섭은 없으며 그나마 핑 낮은 서버는 중국 서버가 간혹 열린다. 낮시간대에는 유저가 거의 없고[31] 밤에 유럽, 미국 유저가 좀 들어와서 풀방(것도 32인!)이 한 두개 있다. 이외로 프랑스, 독일 유저가 상당히 많은데조상 코스프레 프랑스인들이 대부분인 섭도 있을 정도. 하지만 유의해야 할 점은 대다수 섭이 200핑 넘어가는 해외 섭이므로 좀 즐기다 보면 핑이 높다고 튕기는 불상사가 빈번하다.

5 기타

베타와 정식 버전에서는 맵의 배경음으로 기관총 소리와 포격 소리를 사용하였다. 특히 베타 버전에서는 전쟁 영화에서 따온 화끈한 배경음을 사용했지만 정식 버전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배경음이 너프되었다. 화끈한 총기 사운드나 클래스 선택시의 흑백 실사진등 호평받았던 요소들도 대거 너프.

전작 데이 오브 디피트의 봇 중 가장 유명한 sturmbot의 제작자인 Johan Linde가 2004년 여행 중 동남아시아의 대규모 쓰나미로 행방불명된 뒤 사망하는 바람에 소스 버전의 sturmbot은 개발이 중지되고 말았다. 묵념..하지만 어느 유저가 나서 사이트도 새로 만들고 몇달 주기로 업뎃 중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DoD소스용으로 나온 rcbot이 있다. 지능도 꽤 괜찮은 편.

밸브에서 직접 제작한 디오디 소스 무비가 화제였다. 마치 한편의 전쟁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완성도로 디오디 소스를 일반인들에게 알리는데 일조하기도. 이 외에도 colmar와 jagd 맵을 주제로 한 동영상을 내놓기도 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스킨이 존재한다. Gamebanana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하이퀄리티 스킨부터 소련군, 영국군 캐릭터 스킨도 있으며, 기존 무기에 질린다면 색다른 무기스킨을 적용시킬 수 있다.[32] 그러나 2013년 최근 패치 이후로 캐릭터에 스킨을 적용하면 캐릭터가 투명하게 되어 플레이가 불가능해 진다. 1인칭 시점에서의 무기 스킨만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Left4dod라는 좀비 모드가 존재한다.[33] 플레이어는 미군이며, 좀비는 독일군으로 나온다. 방식은 기존 플레이 방식과 마찬가지로 깃발점령이 승리요건이다. 그리고 이 게임도 오렌지맵이 있다. 2016년 1월 기준 중국 서버가 오렌지 맵을 돌리는 것으로 일부 서버가 몇몇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밸브는 오렌지가 싫은가 보다

서버에 따라 지급되는 무기가 다를수 있다. 탄약 3배라든지 킬수에 비례해 무기 제공하는 서버라든지 폭발물이 존재하지 않는 서버라든지 봇들이 있는 서버가 있는데 공식맵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다.그렇기에 스폰에 수류탄 하나 까넣으면 또한 서버 중에 MARSOC 1대대라는 서버가 존재하는데 실제로 미국의 MARSOC부대원들이 플레이 한다. 5대5이하일 때는 pvp을 하며 즐겜과 매너겜을 하며 떠들면서 게임을 한다. 단 규칙을 안 지킬 경우 가차 없이 킥이다. 예를 들어 스폰킬을 실수를 2번이상 한다던가 팀킬하고 사과하지 않는다던가.

메타크리틱 80점으로 평작 이상의 점수이지만 다른 밸브 게임들의 완성도가 워낙 걸작인 탓에 조금 묻히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도 살짝 급조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고.

6 도전과제 일람

Beachhead : Capture the final flag to win a round.
마지막 점령 지점을 점령하라. 참 쉽죠?

AWOL : Play on 5 non-official Day of Defeat Source maps.
비공식맵 5번 플레이 하면 된다.

Don't Bring a Gun : Win a knife fight.
칼전에서 승리하라. 적군도 칼을 든 상태에서 싸워서 이겨야 도전과제가 깨진다.
독일군으로 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하다. 승리의 야전삽

Don't Tread on Me : Block a Flag Capture that would have won the round for the enemy team.
적군의 마지막 지점 점령을 막아라.

On the Warpath : Score 100 Flag Captures
지점 점령점수 100점을 얻어라.
깃발 하나당 1점이니 깃발 100개 꽂으라는 말이다. 시간이 해결해준다.

Eviction Notice : Kill a deployed sniper or machinegunner from a distance greater than 100 feet with a rocket.
로켓으로 100피트 거리에 있는 저격수, 또는 기관총 사수를 사살하라.
이도저도 안되면 Orange 맵 옥상에서 지상으로 한방 먹여주자.

Trophy Collector : Score 5 or more kills in a single life using scavenged enemy weapons.
한 리스폰에 노획한 적군의 총기로 5명 이상을 죽여라.

Clean Sweep : Win Dod_Colmar without the other team detonating any bombs on your objectives.
Dod_Colmar 맵에서 아군 오브젝트가 파괴되지 않은 상태에서 승리하라.

Double Cross : Kill an enemy by throwing back one of their team's grenades or riflegrenades.
수류탄 되던지기를 이용해 적을 사살하라.
수류탄 되던지기는 E키다. [34] 물론 대부분은 수류탄 날아오면 도망간다.

Kilroy Was Here : Score 8 machinegun kills from a single deployed position.
한 리스폰에 기관총으로 8명을 사살하라.
일단 제대로 숨자. 안그러면 저격수에게 머리만 헌납한다.

Warlord : Win 100 rounds.
100번 우승하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Putsch : Kill a machinegunner who has killed 8 or more players from a single deployed position.
한 리스폰에 기관총으로 8명을 죽인 기관총수를 사살하라.
8명 죽인 기관총수 찾는게 더 문제다. 한가지 힌트라면 맵 avalanche에서 각각 발코니에 설치된 기관총 사수를 조지면 깨질 확률이 높다. 워낙 기관총 명당 자리라 8킬 이상 하는 기관총 사수가 많기 때문에..
근데 먼저 죽을 확률이 더 높다[35]

Capo : Get 500 kills with the Thompson.
톰슨 기관단총으로 500명을 사살하라.


Point Man : Get 1000 kills as the Assault player class.
돌격병과로 1000명을 사살하라.
이런류의 도전과제가 늘 그렇듯이, 시간이 해결해준다.
톰슨으로 500명, MP40으로 500명씩 잡으면 쉽겠지만 한 진영에만 몰빵하면 답이 없다.
톰슨으로 하면 비교적 쉽고 빨리 된다

Dogface : Get 1000 kills as the Rifleman player class.
소총수 병과로 1000명을 사살하라.
시간이 해결해준다.

Bolt Action : Get 500 kills with the K98k.
Kar98k로 500명을 사살하라.

Squaddie : Get 1000 kills as the Support player class.
지원화기 사수로 1000명을 사살하라.

Rationing : Kill 4 or more players with a single grenade, riflegrenade or bazooka shot.
로켓, 슈류탄, 총류탄을 이용해 4명을 사살하라.
점령 지점이나 오브젝트 파괴, 방어하러 옹기종기 모여있는 적을 적절하게 노려보자.

The Big Burp : Get 500 kills with the MP40.
MP40으로 500명을 사살하라.

Storm of the Century : Get 500 kills with the MP44.
STG44로 500명을 사살하라.

Head Hunter : Get 1000 kills as the Sniper player class.
저격수 병과로 1000명을 사살하라.

Carbineer : Get 150 kills with the M1 Carbine.
M1카빈으로 150명을 사살하라.
적어도 마우저 C96보다는 좋다.

Sometimes the BAR Gets You : Get 500 kills with the BAR.
BAR로 500명을 사살하라.

Cookin' With Gas : Get 500 kills with the Garand.
M1개런드로 500명을 사살하라.

Wilhelm Tell : Get 500 kills with the K98 Sniper Rifle.
스코프 장착 Kar98k로 500명을 사살하라.

Valve Gift Grab 2011 – DoD: S : Collect three gifts dropped by opponents.
선물상자 3개를 주워라.
2011년 새해 행사 관련 도전과제. 2011년 지나갔으니 그런거 없다.
적 사살시 떨어뜨리는 서버가 아직도 존재하긴 한데...

The Producer : Get 500 kills with the Springfield.
스프링필드로 500명을 사살하라.

Broomhandler : Get 150 kills with the C96.
C96로 150명을 사살하라.

Marksman : Score 5 consecutive headshots in a single round without dying.
한 리스폰에 5명을 연속으로 헤드샷으로 사살하라.
연속으로 그냥 죽이는것도 아니고 헤드샷이다.

Take No Prisoners : In a single life, kill 4 or more players in the victory time after winning a round.
포로학살 시간에 4명을 사살하라.
포로는 필요없다.

Medal of Honor : Get 5000 kills as an Allied player.
미군 진영으로 5000명을 사살하라.

Iron Cross : Get 5000 kills as an Axis player.
독일군 진영으로 5000명을 사살하라.

The Iron Curtain : Get 1000 kills as the Machinegunner player class.
기관총병으로 1000명을 사살하라.

HEATer : Get 1000 kills as the Rocket player class.
로켓 병과로 1000명을 사살하라.
우리에겐 승리의 카빈이 있다.

Johnnie Gun : Get 500 kills with the .30 cal
30 구경 기관총으로 500명을 사살하라.

Rocket Powered : Get 500 kills with the Bazooka
바주카로 500명을 사살하라

Linoleum Ripper : Get 500 kills with the MG42
MG42로 500명을 사살하라

Tank Terror : Get 500 kills with the Pschreck
판저슈렉으로 500명을 사살하라

Old School : Get 150 kills with the Colt
콜트 권총으로 150명을 사살하라

Roscoe : Get 150 kills with the P38
P38 권총으로 150명을 사살하라

Cutthroat : Get 150 kills with the Knife
대검으로 150명을 사살하라
등짝을 많이 노리자.

Dig for Victory! : Get 150 kills with the Shovel
야전삽으로 150명을 사살하라
역시 등짝을 많이 노리자.

Knuckelduster : Get 150 kills with your fists
주먹으로 150명을 사살하라
스나 등짝이나 포로 학살시간을 노리자. 평상시에 노리면 그대로 끔살 확정

Egg Layer : Get 250 kills with the US Frag Grenade
미군 파편 수류탄으로 250명을 사살하라

Potato Masher : Get 250 kills with the Stick Grenade
막대 수류탄으로 250명을 사살하라

Carpet Bomber : Get 250 kills with the Garand's Rifle Grenade
개런드의 총류탄으로 250명을 사살하라

Black Maria : Get 250 kills with the K98k's Rifle Grenade
K98k의 총류탄으로 250명을 사살하라

Nuts! : Block 100 Flag Captures
점령 방어를 100회 하라.
데이 오브 디피트의 점령 시간은 팀포2의 그것보다 짧아서 팀 포트리스 2보다는 방어점수를 따기 어려운 점이 있다.

Demolition Man : Plant 100 bombs on enemy objectives
적 목표물에 폭탄을 100회 설치하라.
터뜨릴 필요는 없다. 설치만 해도 된다.
뱀발로, 데이 오브 디피트에서는 폭탄 설치만 해도 목표 점수를 준다.

Combat Engineer : Defuse 100 enemy bombs
적 폭탄을 100회 해제하라

War Hero : Complete All Achievements
이 도전과제를 제외하고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하라.
도전과제 자체에 모순이 있는 것 같지만 상관없어.

Beat the Heat : Win a round on each of the winter themed maps: Dod_Kalt and Dod_Colmar
겨울을 배경으로 한 맵인 Kalt와 Colmar에서 한 번씩 승리하라.

7 관련항목

  1. 카운터-스트라이크: 소스 재발매판에 포함되어 있다.
  2. 세 플랫폼 모두 스팀 인증 필수.
  3. 기존에는 가장 인지도가 없다고 서술되어 있으나, 오래된 게임도 아닌 에일리언 스웜은 사후지원도 없고 콘솔 전용으로만 출시된 하프라이프: 업링크 등 더 인지도 낮은 게임도 있다. 앵솟은 -해외에서는- 여전히 많은 인원이 즐기고 있다.
  4. 게임 타이틀의 약자인 DoD를 한타로 그대로 치면 앵이라고 써지며, 소스 엔진으로 리메이크되어 게임이름 뒤에 : 소스 가 붙은 게임은 게임약자+솟 이 된다는 법칙에 따라 앵솟.
  5. 중국서버는 보이스 채팅이 사람에 따라 매우 시끄럽고 산만하게 들릴 수 있다.
  6. 게임 설정에서는 레인저와 국방군의 전투
  7. 후에 나온 밸브와의 인터뷰에서 영국군은 추가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애초에 미군과 독일군에 비해 단독으로 쓸만한 무기들도 적었고 특정맵에만 영국군이 나오기 때문에 따로 더 추가하는게 의미가 없기도 했다.하지만 그럼에도 한진영이 될만한 영국군과 무기들이 삭제된건 아쉬운부분
  8. 사실 소스 버전 자체가 원작의 컨텐츠를 그대로 가져와 소스 엔진용으로 바꾼게 전부 였다는 비판도 있었다.
  9. 유럽 서부 전선
  10. 대부분의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게임에서는 거의 모든 무기가 정조준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11. 팀포2의 도전 과제가 히트를 치면서 차후 밸브는 자신들이 개발한 소스게임들에 뒤늦게 도전 과제를 새로 추가했다.
  12. 기본설정에는 들어가있지 않지만 콘솔 명령어로 스크립트를 저장하면 된다. 무기를 버려라! 같은 것도 같은 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다.
  13. 몇몇 서버에서는 체력 회복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사람이 가장 많은 =(eGO)= 서버에서는 체력 바에 빨간 부분이 3분의 2 를 초과하면 채팅창에 !medic 명령어로 회복이 가능하니 참조.
  14. 때론 굇수들이 존 바실론마냥 거치도 안하고 돌격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함부로 따라하다가는 기관총만 갖다바치는 꼴이 되니 웬만하면 자제하자.
  15. 마우스 센시를 조정하면 당신도 람보가 가능
  16. 상대 진영의 1위 플레이어도 비슷한 상황이므로 각 진영의 점령승리 횟수조차 0회다. 뭐 누구든 일단 점령을 해야 이기든 지든 할테니까.
  17. 일주일 24시간내내
  18. 어차피 낙하산이 있긴 하지만
  19. 근접 무기가 없는 대신 주무기를 들고 우클릭하면 주먹공격
  20. 실제로 야전삽은 훌륭한(?) 무기다. 야전삽 항목 참고.
  21. 이 개머리판 휘두르기의 타격감과 느낌이 좋았기때문에 아쉬운부분이기도하다
  22. 옆에 누가 그걸보고 Good shot! 이라며 보이스 메시지를 날려주면 쪽팔림이 2배 시리즈 제1탄
  23. 반대로 잘하는 사람이 많이 있으면 스코프 안단 저격수들이 많이 보인다. 시모 하이하?
  24. 사실 대부분 상대에게 굴욕적인 죽음을 선사할 때 사용한다.
  25. 칼과 야전삽과는 다르게 뒤에서 한 방에 제압하는 모션은 없는데, 오히려 없는 특성 때문에 칼,삽을 빼든 적과 육탄전에서 적이 크게 휘두르는 모션이 나올 때 선수를 쳐 쓰러뜨리곤 한다.
  26. 오리지널에선 반대로 미군의 브라우닝이 사기급으로 좋았다.
  27. 단, 벽 같은 장애물은 예외
  28. 줌-인할때 십자 크로스헤어가 얇아서 저격용 Kar98k보다 조준하기 쉽고 빠르다.
  29. 참고로, 재장전을 하면 과열 게이지가 초기화된다.
  30. 옆에 누가 그걸보고 Good shot! 이라며 보이스 메시지를 날려주면 쪽팔림이 2배 시리즈 제2탄
  31. 참고로 24시간 내내 같은 맵만 틀어주는 서버가 있다. 여기에 한국인이 간혹 한 두명 보이고 밤에는 거의 풀방
  32. 2차 대전 당시 소련군 무기나 독일군의 FG42와 같은 스킨이 있다.
  33. 공식모드는 아니다.
  34. 그런데 이 수류탄 되던지는게 콜 오브 듀티에서는 수류탄 근처에만 있어도 되던질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수류탄을 크로스헤어에 갖다 대고 E키를 눌러야 주울 수 있다.
  35. 해보면 알겠지만 이 발코니라는데 한 두명 있는게 아니라 포복 중인 기관총 두어명에 저격수, 소총수까지 있기도 한다. 반자이 돌격으로 덤빈다면 죽일수는 있을듯
  36. 이쪽은 보병 병과가 세분화대지 않은 대신에 전차병이나 전투기 파일럿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