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등장인물, 유에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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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복 | 히어로 코스툼 |
| 캐릭터북 스테이더스 | ||||
| 파워 | 스피드 | 테크닉 | 지력 | 협조성 |
| B | D | C | C | E |
1 개요
口田甲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 이름에 개성을 암시하는 입 구 자가 있다.
2월 1일생. A형,186cm이지만 애니판에선 그보다 작게 나올 때가 많다. 좋아하는 것은 자연. 임시 히어로 네임은 "교류[1] 히어로 아니마".
얼굴이 세모난 바위처럼 생긴 소년. 항상 자신감이 결여된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식은땀을 흘린다. 토코야미는 그를 '쿠치다'라고 부른다.[2] 과묵하다고 한다. [3]
2 작중 행적
기말 시험에서 지로와 태그를 맺어 프레젠트 마이크와 싸우게 된다. 64화에서 지로가 동물을 조종할 수 없냐고 묻자 프레젠트 마이크의 목소리때문에 동물이 도망가서 조종 못한다고 수화로 말하는 걸 보면 말로 동물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 듯 하다.
이어진 66화에서 지로가 소리에 무딘 곤충도 조종할 수 있냐면서 개미를 들이대자 기겁을 하며 비명지르다 도망가지만 지로가 고음때문에 귀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고 죄책감이 들었고, 지로의 "너의 개성이라면 이길 수 있잖아"란 말에 히어로과에 들어온 책임감을 각성해[4] 벌레들에게 매너모드 수준으로 벌벌 떨면서 프레젠트 마이크를 잡으라고 명령하고, 벌레를 무서워하는 프레젠트 마이크를 거품물 정도로 놀라게 해 졸도시키고 본인이 지로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들고 게이트를 탈출한다.
70화 임간합숙때 첫번째 시련인 '마수의 숲'에서 마수가 나타나자 조종을 시도했지만 마수가 진짜 생물이 아닌 흙으로 이루어진 가짜라 실패했다.
97화에서 등교 중 건너편 길에서 걸어가는 쿄카를 곁눈질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너 이 녀석~? 공주님 안기로 탈출했잖아
다른 학생들과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A반 학생들끼리 방 피로 대회를 할 때 공개한 원룸 자체는 비교적 무난하지만[5] 기르고 있는 토끼 때문에 여학생들이 좋아라한다.
102화에서 개량한 코스튬을 착용하고 나왔는데, 얼굴을 다 감싸는 정체불명의 마스크를 썼다.
108화에서 토코야미와 함께 있었으며 비둘기들을 개성으로 조종, 토코야미를 둘러싸게 해 다크 섀도우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버퍼 역할을 맡았다.
3 개성
새는 물론 작은 곤충까지도 말을 거는 걸로 조종할 수 있다. 하지만 주위의 소음때문에 목소리가 막히거나 동물들이 도망가면 조종이 안된다. 그 외에도 본인이 작은 곤충을 극혐하는 등(...) 여러가지 약점도 많다. 사람도 조종할 수 있는지 불명.교장도 조종가능?
여태껏 나온 개성중에 가장 히어로과에 어떻게 합격했는지 의문이 드는 개성. 로봇을 부수려면 새나 곤충으론 역부족인데, 코끼리나 소같은 괴력의 동물을 시험장까지 끌고 온건가 싶다.(...) 물론 상대가 로봇이니만큼 쥐를 데려와 로봇 안에 침투해 회로를 망가뜨리면 안될것도 없지만. 아님 돌머리로 냅다 내려찍었거나 저 머리 누가봐도 흉기인데
하가쿠레와 마찬가지로 정보전에 특화된 능력인데, 작은 동물에게 간단한 명령을 내리는 것 만으로도 훌륭한 염탐꾼이나 스파이를 만들 수 있고 의심을 살 염려도 없다. 코끼리나 호랑이 같은 위험한 동물에게 명령을 내리면 상대가 어지간한 전투에 특화된 빌런이 아닌 이상 이길 방도가 없다. 아니면 새에게 명령을 내려 정신없이 쪼게 만들던가 맹독성 뱀이나 거미를 조종해서 상대가 쉬고있을 때 기습해서 죽이거나 빈사상태에 이르게할 수도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조종하는 것뿐, 본인이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으므로 몰래 정보를 빼내올 수는 없다. 그나마 가능한 건 정보가 든 USB나 서류를 훔쳐오는 것 정도.
다만, 사람을 구두로 조종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코다의 개성의 초점이 동물에 맞춰져 있어서 그렇지, 사람을 조종한다면 아무리 강한 빌런도 1:1에선 정말 편하고 빠르게 제압할 수 있다. 사람 조종의 여부에 따라서는 이론적으론 최강의 히어로인 올마이트도 제압할 수 있으며 사람을 조종하는 개성을 가진 신소 히토시의 상위호환이 된다! 사람을 조종할 수 있다는 추측이 아예 억지도 아닌게, 코다는 동물을 조종하려 할때 빼면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수화로 대화한다. 혹시라도 대화중에 실수로 명령을 내리는 걸 방지하기 위함일 수도 있다는 말.얘가 성격이 착해서 다행이지[8]
위 설명과 말했듯이 신소 히토시의 개성과 상성이 맞지 않는 개성인데 신소가 만약에 인간이외의 동물이나 벌레도 세뇌 할수있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만약 둘이 붙게 된다면 신소가 당할 확률이 높다. 코다는 동물한테 명령을 내리는것 이외에는 사람과 대화할땐 수화로 대화하기 때문에 신소의 개성 발동 조건에 적합하지 않는데다가 코다가 위험한 동물을 조종한다면 신소는 아무것도 못하고 당할수 밖에없다. 아니 조종하기 그전에 덩치빨로 찍어 누느면되잖아?[9][10]
4 기타
성적은 개성파악테스트 11위, 웅영체육대회 예선 장애물 경기 20위. 기말고사 전 학력평가 점수는 11등.
소심해서 일상생활에서도 말을 잘 안한다. 어쩌다 대화를 해도 수화로 한다. 때문에 애니메이션 비쥬얼에서도 성우는 배정되지 않는다. 다만 위의 개성 설명을 보면 단순히 소심해서 뿐만은 아닌 듯 하다.
현재 쿄카한테 연심 혹은 관심을 품었을 가능성이 높다. 기말시험에서 쿄카와 페어를 짜고 프레젠트마이크 선생이랑 싸웠을때 벌레를 무서워함에도 불구하고 쿄카가 코다에게 넌 할 수 있다는 격려를 해주고 쿄카의 고막이 찢어져 피가 흐르는것을 보자 각성해서 개성을 사용해 선생님을 기절시켰고 그 틈에 쿄카를 공주님 안기로 탈출했었는데 이때를 계기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97화에서도 등교길에 쿄카를 힐끗거리며 지켜보는 장면이 나오는 등 그야말로 짝사랑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심지어 얘가 A반 학생들중에서 가장 문서가 작다
- ↑ 여기서 교류는 일본어에서 동물원에서 토끼같은 소동물들을 직접 만질 수 있는 '만남의 광장'같은 데서 쓰이는 말.
- ↑ 성의 口田를 쿠치다라고도 읽을 수 있다. 불법 번역본의 오역이 아니라 원서에서도 한자 옆에 'くちだ'라고 쓰여있다. 정발본에서는 그냥 코다라고 했다.
- ↑ 그래서 애니화 발표 이후에도 유일하게 성우 배정이 안 되었다
너무하네 - ↑ 회상에서 엄마가 코다가 히어로과에 합격하자 자랑스럽다고 좋아라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여담이지만 엄마랑 붕어빵이다(...). 참고로 회상에서 입고 나온 목도리는 작가의 전작인 오우마가도키 동물원의 주인공 시이나가 항상 끼고 다니는 머플러다.
- ↑ 침대에 곰과 고양이로 보이는 인형들이 있고 벽에 붙은 게시판에도 동물 스티커가 있는걸로 보아 동물을 굉장히 좋아하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개성때문인 듯 하다.
- ↑ 벌레들에게
겁나 떨면서말을 거는 모습. 이를 본 지로 왈 뭐야 잘만 떠드네.(...)(번역판에서는 엄청 시끄럽구만!!)덩치값 못하네. - ↑ 애니메이션판 웹페이지에서 연재분보다 먼저 밝혀졌다. 원어는 生き物ボイス.
- ↑ 아니면 그 반대로 자신이 하는 말을 동물들이 들을 수도 있어서 일수도 있다. 누구한테 명령을 내리든 일단 곤란해지는건 똑같으니...
- ↑ 싸움에서 체격은 깡패나 다름없다. 신소와 코다의 키 차이는 10cm나 되며 체중 차이는 더 벌어진다. 게다가 개성이 비전투 개성임을 생각하면 순수 육체의 파워가 B라는 뜻이다!
- ↑ 실제로 신소는 원포올을 쓰지않은 미도리야보다 힘이나 체력이 딸리는데다 순수 육체적 능력은 상당히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