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왈스키(마다가스카의 펭귄)

펭귄 특공대
스키퍼코왈스키리코프라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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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al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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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늘 새로 개발한……
7백년 걸립니다. (펑!) 4백년 늘었습니다.

1 소개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등장 펭귄. 계급은 중위로 펭귄 특공대의 2인자이다. 근데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이병 프라이빗과 일병 리코는 코왈스키 중위에게 반말 찍찍 한다

과학적 이성과 수학적 계산을 중시하며 분석, 전술가이자 코~왈↗스키↘,작전은? 과학자기도 하다. 대원들 중 제일 점잖은 편이며 [1] 키도 제일 크다.

성우는 제프 베넷. 마다가스카와 극장판에서는 크리스 밀러.
한국판은 고성일[2]. 마다가스카에서는 오인성 일본판은 이시이 코우지.

여담이지만 자신의 실험실 벽에 주기율표를 붙여놨다. 이녀석이 문맹이라는거 거짓말 같은데? 문맹이라면 어떻게 주기율표를 다 외울수 있는거지?

참고로 이름은 미드스타게이트》에 등장하는 코왈스키에서 따왔다고 한다. 다른 펭귄들의 이름도 다른 TV쇼프로그램의 인물들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2 작중 행적

무리의 보좌역이자 해설역.

여러 분야에서 머리가 좋은 펭귄들의 브레인이자 공돌이, 펭귄 주제에 화학이나 공학, 기계 등 각종 지식이 풍부하다. 작전도 거의 다 이 녀석이 짠다. 심지어 기지에는 핵융합 원자로가 있다! [3]

그러나 머리는 좋은데 까막눈이다(...) 프라이빗의 삼촌이 보낸 편지나 포츈 쿠키의 글을 읽지 못해서 침팬지들이 대신 읽어주었다. 마다가스카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로 글을 못읽어서 침팬지들이 대신 해석해주었다.[4] 그런데 종종 책이나 설명서를 읽거나 해석하는 장면도 나오는 걸 보면 설정구멍..? 도리스에게 바치는 시는 어떻게 쓴건데? 그림으로? 글을 몰라선지 작전계획같은 것은 항상 그림으로 표현한다. 쓸데없이 잘그린다

너무 계산적인 성격이라 위급 상황시에도 이것저것 따지고 계산하다 자주 때를 놓친다. 그 때문에 카멜레온 에피소드 땐 프라이빗과 말린이 서로 구해달라고 외쳤는데 누구부터 구할지 이것저것 따지느라 둘 다 놓쳤다.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동료를 수시로 아무렇지 않게 실험대상으로 써먹는게 일상.[5] 과학을 신뢰하다못해 거의 광신하는 수준인데, 그로 인해 자신과 동료들을 곤경에 빠트리곤 한다. 자기도 조류면서 멍청한 새대가리들이라고 한다 자신이 발명한 발명품들에 대한 자부심과 집착도 상당한데, 높은 프라이드로 인해 자신보다 뛰어난 동물을 질투하고 열폭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준다. [6] 특히 몰캉이편에선 코왈스키의 그런 점이 확실히 드러났다.

스키퍼 왈, 코왈스키의 발명품 중 우릴위험에 빠뜨리지 않은 물건이 없다고 한다.심지어 코왈스키 본인도 곰곰히 생각하더니 수긍했다(...) 초록색의 정체 모를 생명체인 몰캉이를 만들어내질 않나, 크로노트론으로 우주를 멸망시킬 뻔 했고, 무지개콘 기계로 기어이 세계를 멸망시켰다. 여담이지만 이때 스키퍼가 좌절하는 장면은 혹성탈출 1편의 패러디.[7] 그리고 코왈스키의 발명품들은 거의 파괴되곤 한다. 버스로 들이받기도 하고 본인이 직접 소각하기도 한다. 일단 그가 하는 실험을 보면 대부분 모르고 실험하는거 투성이다. 원자력 커터기를 만들고 어디다 쓰는지 모르고 아무거나 섞다가 유독가스가 나오거나 실험실이 터지거나... 오늘도 고통받는 코왈스키

최첨단 장비나 최신식 과학 기술등에 열광하는 과학덕후기도 하다. 줄리언과 똑같이 생긴 로봇 레미가 나타났을때는 "우리도 드디어 로봇이 생기는구나!!!"라고 외치며 정말 광적으로 기뻐했다. 그 외에 첨단 차량이나 과학박람회 전시판등을 보고 극도로 흥분해서 난리치기도.

흔히 말하는 타임머신이나 괴생명체를 창조하는걸로 보아 천재적인 두뇌를 소유하고 있는게 확실한 반면, 해킹을 한답시고 컴퓨터 자판을 두들기지만 사실 아무것도 모른채 마구잡이로 두들기는거였다던지,[8] 그냥 별거 아닌 카운터 금고를 특수 장치로 생각해 좌절한다던지 그런 천재가 진지하게 바보짓을 한다는 것이 웃긴 펭귄. 한마디로 허당이다(...) 잘못된 지식을 말하는 경우도 많다. [9]

펭귄들 중에선 제일 머리가 좋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과학의 힘을 빌어 자기 뇌를 파워업[10] 시킨 적도 있다. [11] 또 황금 다람쥐의 보물 편에서 보여진 그의 소원 역시 더 뛰어난 두뇌를 얻는 것.

사탕에 대해서도 엄청난 열광을 보이는데, 줄리언 왕의 날 에피소드에서도 사탕을 먹을 수 있게 되자 흥분해서 소리치기도 했다.[12][13] 역시, 사탕 같이 당분이 든 음식은 두뇌에 좋은 영향을 줘서 그런 걸지도...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지나친 면이 있는 성격으로 스스로 천재라고 하는건 물론이요, 자신을 미남에 매력이 철철흐른다고 생각하는듯.[14]스키퍼를 좀비로 오해하여 벌어진 소동에서 뒤엉켜버린 스키퍼가 리코머리에 입을 댄 것을 보곤 "리코라고!? 리코의 두뇌가 가장 맛이 좋다는 거야? 그건 불량식품이야! 여기 이 몸의 최고급 일등두뇌가 있거늘!"[15] 이라며 흥분하기도 했다...

이외로 순정파인데, 자신이 사랑하는 도리스[16]에 대한 애정집착을 1화부터 꾸준히 보여준다. 도리스에 대한 시를 써서 낭독하거나 도리스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기기도 하며, 비밀 금고의 암호도 도리스로 설정해둘정도(...)[17] 그런데 정작 도리스는 코왈스키에게 관심이 없다고 한다. [18] [19]

왠지 시즌이 진행될수록 대우가 나빠지는 캐릭터. 주연 에피소드도 자기가 사고치고 자기가 수습하기같은게 대부분이다.[20] 소소하게 도움이 되긴 하지만 그럴싸한 단독 활약은 거의 없는편. 대원들의 불신도 심하고[21] 일터지면 제일 먼저 리타이어 되는 일이 많다. 심지어 후반엔 머리 좋은거 빼면 남는것 없는 코왈스키보다 더 머리가 좋은 꼬꼬닭마저 등장한다. 결국은 하는 일마다 실패하긴 하지만 코왈스키가 꼬꼬닭의 두뇌를 능가하지 못했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여담으로, 꼬꼬닭의 신통력(정확히는 지능)에 충격을 먹고 입이 떡 벌어지면서 혀를 내미는데, 이 혀가 진짜 길다(...). 지구 한바퀴를 돌고 온 것 같다. 키만큼 혀도 길다.

결국 이런 홀대가 '나도 대장' 에피소드에서 절정을 찍게된다. 스키퍼가 자리를 비우자 코왈스키가 임시대장을 맡아 훌륭하게 해내는줄 알았지만 실은 모든것이 꼬꼬닭의 계획이었다. 꼬꼬닭을 유혹(?)해 위기를 타파해보려 하지만 결국 손도 못써보고 '내가 하는일이 그렇지 뭐' 라는 대사를 남기며 냉동 펭귄이 되어버린다. 그것도 모자라 수습하러 온 스키퍼에겐 대놓고 디스까지 당하는데[22] 불쌍할 지경이다. 아무리 그래도 레귤러 캐릭터인데 제작진이 코왈스키를 싫어하는건 아닌가 의문이 들정도. 지못미 코왈스키...

결국 제작진도 의식했는지 마지막 TV무비의 단독 주연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유일한 공식 품절남이 된다.

스키퍼가 주사를 무서워한다면 코왈스키는 치과를 무서워한다.펭귄한테 이빨이 있던가?[23]

손가락이 없지만 밴조를 치며 노래를 부를 수 있다. 하지만 손가락은 튕길 수 없다.[24][25]

여담이지만 여우원숭이들과 깃발 뺏기 내기를 하는 에피소드서 스키퍼가 좀 전에 한 말을 다시 해보라고 하자 '엄마 나 응가했어요'라고 말한다. 아무래도 브루스 올마이티의 패러디인듯. 참고로 그 영화에서 나오는 쿠키가게 주인 이름이 코왈스키...

친목의 밤 에피소드에서는 과자가 떨어지자 모트와 모리스랑 과자를 사러간다. 과자를 살때 생선 통조림으로 계산을 했다.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멀쩡히 계산하더만 그러다가 인간들에게 걸리는데 사람들은 코왈스키 그림자를 보고는 유전자 조작한 오리라고 생각한다. 이 에피소드 끝은 이들을 구해내고 동물원의 단결을 지키는 훈훈히ㅡ내용이었다. 다만 여기서도 인간들에게 포위된거 말고는 큰 활약은 별로 없었다는 거

2.1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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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전체적으로 티비판과 비슷하지만 머리부분이 좀 짧아지고 눈이 올라왔다. 미간도 좀 좁아졌다.
어릴 때부터 스키퍼, 리코와 같이 다녔던 것으로 보인다. 알에서 갓 깬 프라이빗이 가족이냐고 묻는 질문에 " 넌 가족이 없고 우린 곧 죽을거야."라고 대답한다(...). 그 후 스키퍼에게 왜 넌 애가 왜 그러냐며 맞았다. 그때 하는 말이 "다들 고개 끄덕인걸로 합의 보지 않았어요?"(...) 방금 태어난 아기에게 패드립을 치다니
노스 윈드의 에바에게 여친 놔두고 첫 눈에 반한다.[26] 좀비처럼 변했을때도 에바가 자신을 생각한다 는 얘기를 듣고 제정신을 차린다. 너무 호감을 가진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진한(...) 키스를 받는다! [27]

3 만든 발명품 혹은 가지고 있는 소지품

스키퍼가 하나같이 안전한 발명품이 없다고 잔소리를 할정도로 위험한 발명품이 대다수다.

☆ 표시는 소지품.

  • 핵융합 발전기☆

실제로 펭귄 특공대 기지 내에 있다. 기밀이지만 말린 앞에서 존재를 말해버렸다. 거스가 펭귄 우리를 뜯어 고치려고 한 덕분에 하마터면 폭발할 뻔 했다. 근데 이 만화, 심심하면 기지 폭파 시키던데 괜찮은 건가 이거? 핵융합 발전기는 이후 마다가스카 3에서도 등장하는데, 스키퍼가 캡틴 듀브아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가동시켰다. 이 때 코왈스키는 이것의 위험을 설명했지만 스키퍼는 무시하고 버튼을 눌렀다(...)가끔씩 심심할때마다 안에 있는 봉을 빼고 넣으면서 논다

  • 특수 차량

마다가스카 3에서 나온 장갑차, 컴퓨터도 있고 핵융합 발전기도 있고 펭귄들의 의자를 공격 대형으로 바꿀 수 있는 장치들도 있다. 물고기 기름을 발사할 수 있고 스키퍼의 말에 따르면 브레이크가 없다고 한다.[28] 스키퍼가 "브레이크가 안된다고? 자네답군."이라고 한 거 보면 고장난거 알고도 안 고쳤을 가능성이...

  • 기지 방어 장치☆

첫눈에 원수되다 에피소드에서 프라이빗이 건드린다.

  • 레이더 장비 ☆

코왈스키가 자주 쓰는 장비로 언뜻보기엔 헤드셋 같지만 잘보면 아이스크림 스쿱에 전선을 꼬아놓은 형태다(...) 탐지나 분석, 추적을 할때 자주 쓰인다.

  • 작전 노트 ☆

스키퍼가 "작전!"이라고 말하면 코왈스키가 꺼낸다. 코왈스키가 주판과 더불어 가장 자주 쓰는 물건.
여우 원숭이들과 깃발뺏기 내기를 하는 에피소드에서는 내기에서 지는 바람에 "이틀 전에 작전 노트를 뺐겼습니다."라고 하며 작전을 짜지 못했다. 그러니까 저게 없으면 작전을 못 짠다는 것.(...)

  • 주판 ☆

코왈스키가 계산에 쓸 때 사용하는 계산기이다. 사용 빈도로 따지면 가장 자주 나오는 편. 별의별 계산을 주판알 몇번 튕기는 걸로도 잘만 하는데, 계산 원리는 도무지 알 수 없다.(...) 7천년 드립도 주판과 함께 . '난해한 예술' 에피소드에서 전자계산기로 대체 했었으나 리코가 망가뜨려서 다시 주판으로 복귀했다.

  • 컴파스 ☆

블루프린트와 함께 길이 단위를 잴 때 사용된다. 은근히 많이 나오는 편. 참고로 시중의 흔한 컴파스가 아닌 조리용 집게다(...)

  • 얼음 광선총

모 에피소드에 나온 발명품이다. 이름 그대로 냉동 광선이 나오는 총이다. 이걸로 꼬꼬댁을 냉동닭으로 만들었다. 여담으로 한스가 만든 얼음 광선총을 본 스키퍼 왈, 그런 건 우리 기지내에서 마구 굴러다닌다고(...)

  • 쌍안경☆

종이컵에 이상한 기계장치를 달아놓은 전자망원경이다. 의외로 잘만 작동한다! 펭귄들이 상황을 파악하거나 정찰할 때 자주 애용하는 아이템.

  • 중력 광선총

대상을 무중력 상태로 만드는 총이다.

  • 투시 고글

모 에피소드에서 리코의 뱃속을 살펴보기 위해 나온 장비이다.
제트팩의 구성품으로 나온 적이 있다.

  • 축소 광선☆

모 에피소드에서 스키퍼가 "축소 광선 개발은 얼마나 걸리지?"라고 물었다.
코왈스키는 "700년(!) 걸립니다.",그리고 스키퍼는 "뭐가 이렇게 오래 걸려?!"[29] 라고 축소 광선 예비작을 부수자...
"12년 더 늘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한스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일단 개발은 성공한 듯.
근데 위험한 발명품 편에선 다른 펭귄들은 이 광선을 그냥 감자를 축소시키는데 사용한다(...).게다가 이 장치로 코왈스키가 거대해진 몰캉이를 축소시킨 적 있다.[30]
그리고 어떤 에피소드에서 세뇌된 펭귄이 누군지 몰라서 서로 싸우면서 스키퍼에게 쏜 적도 있다.근데 "잠깐만요!"이 한마디에 원상복귀 됐다

  • 무선 조종 비행기

말린의 화려한 외출에서 첫 출현. 처음에는 공원에서 사람이 놀던 무선조종 비행기를 뺏어서 썼지만, 그 뒤로는 어떻게 공수해 온 것인지는 불명. 얘네들 물건이 출처가 불명확한 게 이것만은 아니지만... 폭발하는 걸 보니 RC비행기인 듯.

  • 크로노트론

다른 이름으로는 타임머신. [31] 말 그대로 시간을 이동할 수 있는 기계다. 이 기계때문에 시공간이 비틀어져서 우주가 멸망할 뻔 했지만 리코가 크로노트론을 비틀어진 시공의 틈새에 던져버려서 끝났다. 그러나 바로 뒤에 무지개콘 만드는 기계로 기어이 세상을 멸망시켰다(...). 중요 약품은 맥커피움239.

  • 스톱 워치

원래 이름은 시간 정지 장치인가 뭔가였는데 대원들의 투표로 스톱 워치로 정해졌다. 말 그대로 시간을 정지시키는 물건으로 시간 제한 따위 없다. 덕분에 줄리언이 이걸로 사고를 치면서 세상의 시간이 영원히 정지해버린다. 그래서 줄리언과 단 둘이서 정지된 시간 속에서 7천번의 실험을 한다(...). 그리고 세상은 완전히 엉망이 된 건 덤.

  • 12번 방법

모 에피소드에서 리코 뱃속에서 다이너마이트를 토해내게 하기 위해 만든 생화학물질. 동물원의 더러운 물질들을 [32]긁어와 혼합한 것이다. 이걸로 다이너마이트가 목까지 올라왔으나 결국은 나오지 않아 축소 광선 개발 이야기가 언급되었다.

  • 파워 셀

아주 위험한 물질이라고 코왈스키가 언급했다. 후에 줄리언이 건전지로 오해해 Mp3 안에 집어넣었었고, 여기에 블로홀 박사의 괴물 광선총이 맞는 바람에 Mp3가 뮤지컬 제조기란 괴물이 된다.

  • 우주 로켓☆

우주와 관련된 에피소드에서 언급되거나 등장한다. 원래는 달에 가기 위해 만들었으나 이후 에피소드에서 화성으로 몰캉이를 실어 나르기 위해 사용되었다.

  • 정어리 통조림 폭탄

원래는 반경 몇 킬로미터를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폭탄이지만 코왈스키가 만든 것이라서 몇 미터만 터지고 끝난다.

  • 잠수함☆

펭귄 주제에 잠수함을 따로 갖고 있다.(...) 거대 가물치를 처치하기 위해 만들었다[33]. 그 외에도 집단으로 잠수할 일이 있으면 헤엄은 안 치고 잠수함을 탄다. 모 에피소드에선 남극으로 가기 위해 사용되었다. 헌데 터져도 다음 에피소드에서 부활한다.

  • 전기 충격기

전기 충격으로 알동이의 지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되었다. 알동이에게 위험하다고 판단한 프라이빗이 막으려다 대신 맞아서 순간적으로 지능이 향상되었다.

  • 나노돌이

펭귄을 보호하고 도우기 위해 만들어진 나노입자 크기의 소형 로봇이다. 문제는 펭귄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펭귄이 작전 따위 못하게 만들었다. 나중에 나노돌이 합체로봇이 코왈스키를 밟으면서 임무 수행 실패로 기능이 정지되었다.

  • 물러스 제조기

물고기와 츄러스를 혼합한 펭귄들에게는[34]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장치이다. 그런데 화학폐기물이 나와서 후에 폐기된 것으로 추정된다.[35]

  • 제트팩☆

최후의 승자 에피소드에서 여우원숭이 무리를 이기기 위해 만들었다. 다 뺏겼는데 어떻게 만든거지 페트병과 날개로 이루어진 물건으로, 페트병의 탄산 가스의 힘으로 펭귄을 날게 해준다!Don't try this펭귄들이 날고 싶을 때 비행기만큼이나 자주 쓰는 물건. 나중에는 배드민턴공 대포와 2차 엔진과[36] 폭죽까지 설치했다.

  • 몰캉이

자세한 것은 마다가스카의 펭귄/등장인물 참조.

첫눈에 원수되다 에피소드에 나온 발명품이다. 대상을 설정 후 다른 대상에게 쏘면 맞은 대상이 처음 지정한 대상에게 반하게 된다.[37] 발명한 이유는 당연히 도리스에게 쏘려고.(...) 그러나 고장나서 첫 눈에 웬수가 돼버리는 총으로 변한다. 나중에 정상으로 돌아온 후 소각로에 태워 폐기했으나 여전히 엘리스는 쓰레기통와 열애중(...). 이것 또한 중요 약품은 맥커피움이다.

  • 발 표지판

줄리언의 발에 집착하는 모트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만든 발 모양 표지판이다. 건드리면 고압 전류가 흐른다. 모트는 이 표지판을 수백번도 더 만졌다고 한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결국 쓰잘데없는 짓이었다는 게 드러난다

  • 복제 기계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리코의 뱃 속에만 존재한다 특수 힉스 입자를 사용해서 만든 기계. 이미 멸종해버린 펭귄을 복제해서 살려내기 위해 만들었지만, 실수로 도도의 깃털을 갖고와서 복제하는 바람에 도도새가 치는 온갖 사고에 말려 특수 힉스 입자를 잃어버려 못 쓰게 된다.

이름은 저렇지만, 그냥 거대 로봇.(...) EXO가 아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달팽이도 조종할 수 있을 정도로 조작법이 간편하며, 코끼리를 능가하는 덩치로 달팽이를 밟아도 껍질만 부서질 정도로 사뿐히 착륙할 수 있다. ...? 레이저건에 발칸포까지 갖춘 엄청난 로봇.

  • 성별 감별 기계

펭귄 중 한마리가 암컷이라는 앨리스의 말을 확인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다른 펭귄들은 다 수컷으로 + 표시가 떴지만 스키퍼 앞에선 -를 긋고 멈춰버렸다. [38]

  • 신선총

대상의 시간을 되돌려 예전 상태로 복원해주는 물건. 먹고 남은 음식이나 부서진 물건에 쏴서 새 음식과 멀쩡한 물건으로 만들려고 개발했다. 스키퍼에게 실수로 쐈더니 스키퍼가 아기가 되었다...

  • 적 감지기

말그대로 적을 찾는 기계
그런데 찾으라는 적은 안찾고 친구를 적으로,적을 친구로 나타낸다.[39] 덤으로 이 기계로 맞으면 기계의 시스템이 체내에 다운로드가 되어 적과 친구를 반대로 인식하게 된다.[40]

  • 원자력 커터[41]

코왈스키가 만든 비밀병기. 날은 블루베리맛 풍선껌으로 돼 있다. 에피소드 끝날때쯤 론다가 훔쳤다.

  • 투명화기계

이 광선에 맞으면 투명해진다.
이름은 투명광선으로 할려고 했는데 한발늦었다.
만들어낸 발명품마다 죄다 실패하니 결국 스키퍼가 발명금지 명령을 내리자 몰래 만들어서 시험 작동하다 프라이빗한테 들킨다. 그러다 실수로 기계 자체를 투명하게 만드는 바람에 오작동한 기계가 뉴욕 시를 투명하게 만드는 사고를 낸다. 이후 코왈스키 덕에 해결되고 마지막에 스키퍼가 블로홀의 계획으로 착각하며 코왈스키의 발명 금지령을 풀어주며 귀가함과 동시에 완전히 부서진다.

  • 뇌기능 퇴화장치

모트정도의 낮은 지능을 가지면 말벌들의 침 공격에 고통을 느끼지 못할것이라 판단하고 만든 기계. 광선에 맞으면 지능이 퇴화된다. [42] 이 기계로 인해 멍청해진 프라이빗이 기계를 들고 폭주해서 대원 전원을 멍청하게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멍청해진 대원들은 다들 모트처럼 줄리언의 발에 집착증세를 보였다. (...)
펭귄들을 모트처럼 뻥 차버리지 못하고 강제로 펭귄들에게 발을 만져지는 줄리언의 표정이 압권. 그리고 그걸 본 모트는 질투심이 폭발, 기계를 안아주겠다며 끌어안았다가 부숴져서 다들 정상으로 돌아왔다.

  • 헬멧(...)

생각대로 헬멧 에피소드에서 첫 출현. 상상을 현실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특히 압력이 강력해질수록 속도가 더 증가한다. 그리고 항상 평소의 패턴대로 이 기계를 욕심낸 줄리언에게 도둑맞게 되고, 멍청한 줄리언의 기계 남용/오용에 의해 폭주하게 된다. 하지만 모리스와 리코의 활약으로 억제하는데 성공하였다.

  • 영혼 바꾸는 믹서기[43]

말 그대로 영혼을 바꾸는 믹서기다. 헬멧 같은걸 두 대상자에게 씌우고 믹서기 버튼을 눌러서 서로가 바뀌는 발명품이다. 로저가 쥐들때문에 고통받을때 로저랑 리코를 바꿀때 사용됐다. 다만 계산을 잘못해서 리코의 폭력성이 더 해져서 뉴욕시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로저의 자장가로 잘 해결됐다. 이 기계는 크렘슨이 줄리언에게 왕위를 놓고 싸울때 다시 사용됐다.

  • 싸이코트론

생각을 읽는 걸로 드라이기에다 뭘 잔뜩 달아놓은 거다. 처음에는 프라이빗의 생각을 읽었고 스키퍼의 생각을 읽으려 했지만 그 순간 불타버렸다. 그걸 본 스키퍼는 생각을 읽는걸 모잘라서 아예 태워버린거냐며 깠다. 본인 주장으로는 싸구려 부품때문이라고 한다. 싸구려 부품을 해결하기위해 자판기도 뜯었지만 그건 64bit라 안된댄다. 끝에 모트의 게임기 회로판을 뜯어써 만들었다. 만든거 까지는 좋았는데 동료들의 갈굼과 자신이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자신을 괴물이라 생각하다 다시 회로판을 돌려주기로 했다. 근데 그 순간 그게 맛이 가서... 결국 게임기는 새로사서 준다. 막상 모트는 게임기 사오니까 폰이랑 잘 논다 그 다음부터는 등장이 없는 비운의 발명품이다.고치기는 했을까?

  • 적외선 청어 토스트

투명한 도시에피소드에서 나온다. 초반에 코왈스키 연구실문이 폭발 하면서 등장한다. 본인말로는 계산실수로 그런거란다. 발명품 모습은 일반 토스트기랑 같다. 생선은 뼈만 남은 상태로 나왔는데 리코가 먹고 벽으로 튕겼다. 이 발명품을 본 스키퍼는 코왈스키에게 발명금지를 내렸다. 그거 어기고 새로 투명화기계 만들던 코왈스키는 그 에피내내 고생한다. 쉽게말해 실패한 발명품이다

  • 돌발사태 예측기

돌발사태를 예측하는걸로 하드같이 생긴 통에다 포크랑 숟가락을 달아놓은게 특징이다. 초반에는 꽤 잘 맞추는 발명품이다. 근데 프라이빗이 돌발사태를 예측한다는게 마음에 안드는지 아니면 다 안다는 식으로 말하는 코왈스키가 마음에 안드는지 화풀이로 코왈스키에게 이것도 맞추는지 보라면서 물고기를 던지다가 그게 나비효과를 일으켜서 유모차에 탄 아기가 동물원밖으로 간다는 에피소드에 나온다. 이 발명품은 아기가 동물원밖으로 나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사태가 너무 많아지면서 연기를 내면서 고장났다. 그 후 등장이 없는 비운의 발명품이다

사실 이 목록 외에도 발명품이 많다. 왜냐면 코왈스키가 사고 치는 에피소드가 한둘이 아니기에(...) 만약 에피소드마다 코왈스키가 만드는 게 또 있다면 지속적으로 추가바람.

4 출연작

  1. 도리스와 과학에 관한 일은 논외. 사랑하는 도리스와 관련된 얘기면 심하게 흥분하거나 상심하기 일쑤고 거의 광신하는 수준인 과학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 무식한 과학 혐오자들!!!!
  2. 제프 베넷의 코왈스키보단 크리스 밀러의 코왈스키에 가까운 음색이다. 목소리 톤은 둘의 중간 정도.
  3. 그런데 만들어내는 기계들 수준이 딱 옼스 루티드… 물론 대체적으론 개발 의도대로 나름 잘 작동한다. 멀쩡이 작동되는 걸 줄리언이 오용하거나 남용해서 문제지 그러나 종종 엉뚱하게 작동되거나, 작동은 안 되고 폭발하기도 한다.그렇게 에피소드 시작
  4. 침팬지 콤비 중 말 못하는 필이 글을 읽고 수화로 말해주면 그 수화를 메이슨이 해석하는 식으로 읽어줬다.
  5. 수시로 동료들과 동물원 식구들을 실험대상으로 써먹는다. 주 실험대상(=마루타)은 프라이빗과 리코. 괴로워하는 실험대상(리코)을 보고 괴로워하잖아? 흥미로운걸? 이란 소리도 했다(...)
  6. 블로홀 박사가 펭귄 기지의 tv를 해킹하자 악당들은 왜 항상 우리보다 더 좋은 기계들을 가지고 있는거냐며 벽에 머릴 계속 내리쳤다(...). 그걸보고 당황한 블로홀에게 스키퍼는 신경쓰지 말란 대사를 날렸다
  7. 그렇지만 스키퍼도 무지개콘을 하나 떠서 주자 금세 좋아했다(...).
  8. 애당초 까막눈이라 글자를 제대로 알고 치지는 않는다.
  9. 살모넬라란 이탈리안 드레싱 이름일거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맘마미아~ 맛있겠다!
  10. 머리가 커졌다. 아프로 머리나 화성인 머리를 연상시킨다.
  11. 하지만 물고기를 섭취하지 못하자 뇌가 팍팍 줄어들어 바보가 돼버린다. 바보가 되어 온갖 사고를 치지만 다시 물고기를 섭취하자 원래의 머리로 돌아왔다.
  12. 이 때 "사탕! 사탕!" 하고 크게 소리를 지를 정도였다!
  13. "'모두가 코왈스키를 째려보자 작은소리로 "사탕..."이라고..
  14. 타임머신, 꼬꼬닭, 도리스 에피소드 발언
  15. 한글판은 "여기 이 1등급 두뇌를 놔두고 저급한 불량식품을 먹다니! 지금 나를 무시하는 거야? 엉!? 똑똑한 뇌가 더 맛있다는 걸 모르는구만!"
  16. 참고로 도리스는 코왈스키같은 펭귄이 아닌 돌고래다(...) 어째 이 작품에선 멀쩡한 커플링이 없다
  17. 블로홀 박사의 반격 에피소드에 나온다. 참고로 금고는 자신의 발명품인 '파워 셀'을 보관해두었던 금고로 정작 암호를 맞춘 모트는 도리스가 누구인지 몰랐다(...).
  18. '첫눈에 원수되다' 에피소드에서 친구로만 지내자는 말을 16번하고 반이나 들었다고 한다. 첫번째로 차였을때슨 상심이 너무 커서 그런지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지를 못했다고 한다. 그게 몇시간이면 좋은데 문제는 그 자리에서 며칠? 몇달?인가를 있었다고 한다. 반인건 듣다가 기절해서 반만 들었다 카더라. 한국더빙에선 우느라 반만 들었다고 한다. 안습.
  19. 하지만 나중에는 도리스와 키스까지 한다!
  20. 그나마 사고 안치고 활약하는 에피소드라면 마음의 눈 에피소드와 화성오징어 에피소드. 근데 이 에피소드들에서 조차 마음의 눈은 코왈스키를 제외한 전 대원이 이미 터득한 능력이었고, 카멜레온은 적이 아니었으니 결국 삽질이었다. 그리고 결국 화성오징어를 격퇴한것도 결국 코왈스키가 아닌 말린이다. 말린이 격퇴할동안 코왈스키는 화성오징어에 당해 벽에 처박히고 있었다.
  21. 발명품을 만들면 폭발하지 않는지부터 걱정한다던지, 스키퍼가 임시 대장으로 리코와 프라이빗부터 지목한다던지.
  22. 자네가 나보다 잘 할 수 있을리가 없다고 한다.
  23. 치과 검진이란 말을 듣고 폭주하는 코왈스키를 본 프라이빗은 "근데 우린 이빨 없잖아"라며 딴지를 걸었다.
  24. 공포의 8번 버스를 부를때 줄리언의 밴조를 뺏어다 치면서 노래했다.노래 잘한다는거 증명
  25. 작중에서 유난히 펭귄들에게 없는 신체부위가 자주 거론된다. 무릎이 없어서 무릎을 꿇을 수 없거나 입술이 없다던가 가 없다던가...
  26. 극장판은 마다가스카3 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평행우주인 스핀오프작과 상관이 없긴 하다.도리스나 에바나 인상이 비슷한 걸 보면 참 취향 한결같다
  27. 이때 스키퍼는 프라이빗의 눈을 가렸고 리코는 죽을듯이 구역질을 해댔다.
  28. 자세히는 브레이크 페달이 있는데 씹힌다는 거. 즉 고장났다는 뜻이다.
  29. 하기사 미래 시대의 무기는 개발 시간 하난 엄청 오래 걸리니...
  30.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의 엔딩연출은 어린이들이 보기엔 좀... 다른 대원들이 자고있을 때 축소광선으로 몰캉이를 줄여놓고 몰캉아, 앞으론 사고 안칠거지? 그지?란 대사와 함께 키라마냥 광소하는 것을 끝으로 에피소드가 막을 내리는데, 누가봐도 어린이 만화에 나올만한 장면은 아니다(...).
  31. 크로노트론에 대한 코왈스키의 설명을 듣고 스키퍼가 그냥 타임머신 장치잖아?라고 했다.
  32. 고양이응가, 원숭이우리에서 긁어 모은것
  33. 근데 조선소 역할을 할 공간이 없어서 기지 내에서 건조하다가 운반할 방법이 없어서(...) 분해후 재조립했다.
  34. 줄리언이 먹었을 때는 발바닥 맛이라고 한다(...)
  35. 이 화학폐기물이 지구의 기후를 뒤집어놓는 바람에 이거 해결하느라고 생고생을 해야 했다. 스키퍼의 한탄과 함께.
  36. 작중에서는 터보엔진이라고는 하지만 포지션은 거의 니트로옥사이드에 가까운 물건.
  37. 엘리스에게 실험해 본 결과 쓰레기통에게도 통한다(...)
  38. 과도한 전력사용으로 인한 과부하로 정전이 돼서 -표시만 긋고 멈춘거였다. 나중에 다시 전기가 들어오자 제대로 양성 표시를 했다. 여담으로 과부하의 원인은 이 기계에 부리 광내는 기능을 덧붙인것 때문이라고.울랄라!
  39. 후에 오작동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안의 칩을 반대로 끼워서였다(...)
  40. 이것 때문에 스키퍼는 잠시 적을 친구로, 친구를 적으로 인식하여 한스와 손잡고 동물원의 동물들을 괴롭히고 다녔다. 조이와 고릴라와 코끼리까지 모두.
  41. 정작 개발한 본인은 이걸 뭐에 쓸지도 몰랐다는게 황당함을 가지게 만드는 물건.
  42. 상자안에 빨려들어가 저장?되는 방식인듯하다.
  43. 작중 내에서 뭐라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