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마다가스카의 펭귄)

펭귄 특공대
스키퍼코왈스키리코프라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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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
파일:Attachment/Penguins of Madagascar - Rico 9011 1.jpg

베레ㅔ레렐ㄹ렙베레ㄹㄹ렓ㅂㅂ베레ㅔ레

웩-[1]

물고기↗↑↗↘→↑↗↑↑↗↑↗→↘→↗
"'꽈광?"'

1 소개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등장 펭귄. 언어장애다. 한 에피에서 리코랑 로저랑 몸이 바뀌었을때 로저가 리코의 몸으로 말만 잘 한걸 보면 그럴듯하지 않은가? 데모맨 왼쪽 입가에 흉터가 있다. 계급은 일등병
성우는 존 디마지오/신용우, 정재헌[2].(마다가스카 3 기준 극장개봉판.)

2 작중 행적

펭귄 4인방의 행동대장으로 각종 무기와 폭탄 등의 전문가. 그리고 그냥 한마디로 좋게 애기 하며, 어디가 모자란 도라에몽. 약간 맛이 간 커비 + 도라에몽이라 생각하면 간단하다 나쁘게 애기하면 트레버 필립스 펭귄 버젼.....
걸어다니는 보급 창고라고 말할 정도로, 무기와 폭탄은 기본이고 리코 몸통의 몇배는 되는 금고에 커다란 닻까지 나온다. 심지어 비상식량인 정어리마저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듯하다.[3] 그것도 별 고통스럽지 않고 아주 간단하고 신속하게 토해낸다. 그의 뱃속에 들어간 적이 있는 모트의 발언에 따르면 계단이랑 엘리베이터도 있다. 굉장히 효율적인(?) 대원.

이만도 무서운데 더 무서운 건 코왈스키만큼이나 공돌이 본능이 투철하다. 발명품을 만드는 등의 큰(?) 공학은 코왈스키가 다 알아서 하지만 웬만한 장비들을 다루는 것은 전부 리코 몫. 거기다가 코왈스키만큼은 아니지만 이 녀석도 자기 손으로 만들 줄 아는 게 은근 많다. 수리도 잘 하는 건 덤.

사고방식이 단순하고 백치 정도의 정신 상태라 그런지[4], 제대로 된 말을 하는 법이 없다. 말한다 해도 단어 위주이고 그마저도 극소수이다.[5]

또한 심각한 물고기 중독증 환자. 코왈스키가 마음을 읽어내는 기계를 만들었을 때는 하는 말이 오직 "물고기!".[6] 그리고 침몰한 배에 실려있던 꽤 오랜 시간 숙성된 청어[7]를 리코를 뺀 동료들이 지나치게 먹었다가[8] 물고기 중독에 걸려 고생하는 물고기 밝힘증 에피소드[9]에서도 리코의 노력으로 치료된 동료들이 교훈으로 하는 말이, "주의하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 리코처럼 된다."일 정도.

이런 괴랄한 성격은 아예 세계의 법칙을 무시하는 수준이라 시공간의 일그러짐을 리코가 기계를 던지는 걸로 해결하질 않나, 뱃속에서 클론 제조 기계를 만들 때 필요한 희귀한 힉스 입자가 한개 발견되질 않나...리코 뱃속에만 존재하는 입자다. 기상천외함과 아스트랄함은 멤버들 중 최강.

또한 펭귄 4인방 중에서 가장 공격성이 강한 펭귄. 파괴 본능이 있어서 폭탄에 환장을 하기 때문에 다른 동료들이 억제하는 중.[10] 악어 로저와 몸이 바뀌었을 때는 로저의 집을 무단 점거한 시궁쥐들을 전부 진압했지만 결국 악어의 특성이 리코의 공격성을 증폭시키는 바람에 시내에서까지 난동을 부렸다가 제압되었다. 애초부터 마음의 눈 수련 때 전기톱을 꺼내 들어 죽도를 개발살 낸 거 보면 이미 말 다한 셈. 그저 깃발 뺏기 놀이를 할 때에도 화염방사기를 꺼냈다. 펭귄 본부에서 티비를 보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인형이 나와서 폭주했을 때에는 다른 세 펭귄들이 모두 달라붙어서 말리는데도 사방으로 다이나마이트나 폭탄들을 쉴 새 없이 뱉어내면서 본부를 초토화시켰을 정도.(...) 아무튼 대부분의 문제를 몽둥이, 폭탄 등으로 해결하려고 덤비는 펭귄이며 스키퍼의 통제가 없으면 아무거나 폭탄으로 터트리면서 쾌감을 느끼는 심각한 증세가 발현된다. 게다가 폭탄을 무지 잘 다뤄서, 콘크리트에 갇힌 타조를 상처하나없이 다이너마이트로 구출한적도 있다.

자동차 모는 걸 좋아하는데 단순히 드라이브를 즐기는 수준이 아니라 눈앞에 보이는 걸 들이받고 뭉개는 GTA스러운 폭주를 즐긴다. 스키퍼는 코왈스키와 프라이빗의 운전은 별로라고 디스했지만 리코의 운전은 이게 진짜 운전이라며 화끈하다고 좋아했다

성대모사에도 일가견이 있는 듯하다. 개처럼 왈왈거리면서 짖는 것이 가능(!?)하다. 웬만한 길개들은 전부 쫓아내 버릴 정도이다.

화력만 보자면 작중 최강급이다. 한번 파괴본능이 터졌을땐 동물원 전체를 파괴한다는 묘사가 나왔을 정도.[11] 여러 적들과 싸울때는 파괴본능을 쓰지않았다. 만약 폭탄을 남발한다면 가장 강한 전력이 될 듯. 물론 싸움실력과는 별개다. 육탄전도 꽤 강한 수준이지만 스키퍼나 야생상태의 말린에게는 밀린다. [12]

생선 자르고 초밥 만드는 솜씨가 있는지 팀의 취사를 담당하는 장면도 자주 나온다. 그런데 펭귄 맛을 아는 모양. 프라이빗이 아기 바다표범 헌터를 데려오는 에피소드에서 헌터가 자신은 펭귄을 먹지 않는다면서 "펭귄 맛이 얼마나 고약한지 아는 사람 있어?"라고 묻자 혼자 손을 들었다? 설마...

낯간지러운 대사나 장면을 못견뎌한다(...) 온갖 끔찍한 수단을 써도 토하지 않다가 [13] 동료들의 낯간지러운 대사를 듣고 토하거나, 마다가스카의 펭귄(영화)에서 코왈스키가 에바에게 찐한 키스를 받을때 혼자 구역질을 해댔다. 우주로 가는 에피소드에서 가장 먼저 멀미를 겪거나 키카 에피소드에서 혼자 고산증을 겪은걸 봐서 펭귄 특공대원 중 가장 비위가 약한 편인듯 하다 그리고 토할때마다 위험한 물건들을 토해내서 주변을 초토화

여자친구로 인형[14]도 있다. 리코는 이쁜이라고 부른다. 인형을 하수구에 빠뜨린 여자아이[15]를 위해 옷을 바꿔 입혀 그 여자아이에게 준다. 이때 프라이빗이 "좋은 일이 생길 거야."라며 위로했지만, 요원 X한테 걸려 갖가지 고생을 하다가 하수구에서 접전을 벌일 때 여자아이가 잃어버렸던 인형이 그곳에서 발견되었다. 그 이후로 여자아이가 잃어버린 인형은 리코의 새 여친이 되었다. 새 인형과 같이 드라이브를 나갔을 때 물고기 이외에 제대로 된 말을 한다. 운전 좀 똑바로 해!! 어찌나 좋아하는지 거의 항상 안고 다니며 인형 여친에게 목소리 칩을 달아줬더니[16] 목소리가 시키는 대로 한다고 히피가 되었다. 흠좀무.[17] 짝사랑 에피소드에서도 그의 인형 사랑을 잘 볼수있다. 리코를 짝사랑한 타조가 그 인형을 훔쳐가자 같은 장소를 6번씩 찾으면서(...) 열심히 찾았다. 끝에는 인형을 찾고 새 인형남친이 생긴 타조(...)를 돌았다고 손짓하며 그 이쁜이랑 데이트를 즐긴다이때 이쁜이에게 물고기 안먹냐며 물었다-

한 에피소드에서 코왈스키가 상식퀴즈인줄 알고 줄리언대신으로 경기에 갔다가 종목이 고릴라랑 레슬링으로 바뀌어서 실컷 맞고온 뒤 고릴라들과 싸워서 이기는 사람은 없다고 하자 스키퍼는 리코는 이긴다고 칭찬했다. 그 말을 듣던 리코는 대장님도 라며 서로를 칭찬했다. 그 말이 나오자마자 뜬 자막은 강한 남자들이다 여튼 고릴라랑 싸워도 이길것 같긴 하다. 특히 바주카나, 수류탄, TNT 등이 고릴라와의 싸움에 동원되어지면 여러 마리도 간단히 해치울 수도 있다.

2.1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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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의 흉터가 없어졌으며, 살이 빠지고 닭벼슬의 위치가 머리 정중앙에서 머리 뒤쪽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왼팔 팔뚝 부분이 베어먹힌양 상처같이 움푹 들어가있는 것이 추가됐다.[18]

어릴 때부터 스키퍼, 코왈스키와 같이 다녔던 것으로 보인다. 날 수 없는 날개가 무슨 쓸모가 있느냐는 스키퍼의 말에 하이파이브를 생각해 낸다.[19] 바다표범에게 프라이빗의 알이 노려지자 알을 삼켜버려서(!!!) 알을 보호한다.

생일 선물로 치즈과자를 받게 된 프라이빗은 기뻐서 동료들 뺨에 키스(!!)를 하는데. 리코는 자기 차례가 오자 오히려 자기 쪽에서 진하게 키스를 했다. 그것도 부리에(...)

3 뱃속이라 쓰고 4차원 주머니라 읽는다의 소지품

  • 수류탄 - 가끔씩 등장하는 무기. 그러나 다른 무기들이 비중에 늘어남에 따라 점점 개그 무기(...)로 선호받고 있는 신세다. 특히 수류탄을 까고 던질 때 거의 내 차!(...)라는 말이 나올 정도.
  • 동전 및 동전 주머니 - 몰래 사람들 물건을 가져갈 때 이걸로 물건 값 계산을 한다.
  • 볼트 - 잠수함 만들때 입으로 쐈다.
  • 렌치 - 흥을 잃다 에피소드에서 스키퍼가 튀어나오게 했다. 놀라운 건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 달구어진 채 나왔다는 것. 뱃속에 대장간도 있는 듯
  • 기름 깡통
  • 카드 - 게임 및 무기 용으로 종종 등장 한다.
  • 가위 - 일반 가위가 아니라 가지치는 전지 가위가 튀어 나온다.
  • 칼 - 의외로 등장이 적은 편인데, 방송 심의 규정 때문인지 굳이 리코의 뱃속이 아니라도 구할 수 있는 흔한 무기임에도 생각보다 많이 등장하지 않는다. 기껏해봐야 수박 자를 때 정도.
  • 정어리 - 키카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한꺼번에 토해내는 모습이 나온다. 위에 설명했듯이 코왈스키의 말 : "비상식량까지 모두 쏟아졌습니다!" [20]
  • 다이너마이트 - 가끔씩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로저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다이너마이트를 하수구에 던질때 스키퍼의 말로는 "두개 던지면 과한거고 하나 던지면 선전포고에 불과해."라고(...)
  • 시한폭탄 - 다이너마이트 여러개를 묶어놓은 것처럼 생겼다. 폭발할 때까지의 시간이 표시되는 전형적인 시한폭탄이다. 구토 억제제를 먹게 된 리코가 이거 뱉어내느라 생고생했다.
  • 손전등 - 왕관을 찾는 에피소드 및 다른 에피소드에서 종종 나온다.
  • 닻 - 림보를 할 때 닻을 꺼내면서 통과했다. 줄리언에게 과일을 맞을 때도 닻을 토해냈다. 뭐 때문에 뱃속에 넣어두고 있는걸까
  • 야구방망이 - 펭귄 특공대의 정체를 안 소년을 처리하겠답시고, 야구방망이를...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죽도 - 마음의 눈 에피소드에서 훈련을 위해 뱉어서 쓴다.
  • 화염방사기 - 겉으론 화염 도색을 한 총처럼 보여도 작은 고추가 맵듯 가로등을 용해시킬 정도의 화력을 자랑하는 소형 화염방사기이다. 왜 연료통이 없냐고 물으면 지는거다. 코왈스키가 개조했겠지 뭐 함정이 설치된 비상통로에서 유모차와 함께 등장해서 펭귄 특공대를 공격했던 무기다.
  • 행글라이더 - 알동이 에피소드에서 나왔다.
  • 로켓포 알라의 요술봉 - 뭔가를 날려버릴때 나오는 로켓발사기이다. 나중에 한스가 가지고 있는 물고기 총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 쇠지레 - 오프닝때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이 분이랑 절대 관련 없다.
  • 전기톱 - 마음의 눈 에피소드 외에도 자주 나온다. 특히 나는 좀비가 아니야 에피소드에서 코왈스키가 동정심 따윈 필요없다고 맘껏 공격하라고 하니 전기톱을 뱉고 무서운 웃음을 내면서 다가온다. 달괭이의 위기 편에서는 프로그램 에니악에 갈아서 계정을 아이디와 비밀번호 없이 접속시키는(!?) 괴랄한 모습을 보였다.
  • 지렁이 - 거대 가물치를 유인하기위하여 우웩 하더니 살아있는 지렁이가… 뱃속에 흙이 있는건가. 사실대로라면…리코의 위는 식물이 자랄수있는 여건이 될지도??
  • 신발 - 바퀴벌레 에피소드에서 프라이빗이 바퀴벌레 때문에 징그럽다고 리코에게 신발을 달라하자 나왔다. 어째선지 모두 여성화.
  • 치즈과자 디블 (치즈빵빵) - 극장판에서 등장. 꽤나 여러 번 꺼낸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 과자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클립 - 극장판에서도 등장. 우리에 갇혔을 때 마다가스카로 가는 배에서, 리코가 토해서 꺼내 우리 문을 열어 자물쇠를 따서 탈출한다. 물고기 운반 작전 때는 열쇠로 만들어 자물쇠를 따내는 활약을 보였다.
  • 스노우볼(장난감) - 극장판에서 등장. 데이브의 스노우볼 콜렉션을 모조리 먹튀(...)한다. 이것 중 하나를 꺼내서 데이브가 어디를 노리는 지 알게되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모조리 꺼내서 광역병기를 만든다.
  • 다트 총 - 바퀴벌레 대소동 에피소드에서 프라이빗이 요원 X에게 들통나자마자, 바로 뱉어서 불을 끄게 하고 요원 X의 시야를 가려 바퀴벌레들에게 옷 속으로 침투(!)하는 작전을 짜게 해주는 활약을 했다.
  • 힉스 입자 - 도도새를 복제하는 에피소드에서 출연. 안타깝게도 마지막에 잃어버린다.
  • 풍선껌이 들어있는 동그란 뽑기 기계 - 오소리 에피소드에서 출연. 사용법은, 리코에게 풍선껌을 잔뜩 먹인 후 총처럼 발사하는 방식이다.(...)


정말 도라에몽 급 주머니

4 출연작

  1. ↑ 실제 대사의 태반이 이 소리와 무언가를 뱉을 때 내는게 거의 전부라 해도 무방하다.
  2. ↑ 프라이빗 성우기도 하다.
  3. ↑ 키카 에피소드에서 줄을 타고 빌딩에 올라간 탓에 '고산증' 증세가 나타나 구토를 하는 씬에서 망치, 전구 등의 여러가지 공구가 나온 끝에 정어리가 쏟아진다. 덧붙여 코왈스키의 말, "비상식량까지 모두 쏟아졌습니다."
  4. ↑ 그런데 또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보기보다 상황 파악이 빠른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 등 이 펭귄이 정말 바보인가 싶은 때도 있다. 어떻게 보면 돌아이지만 이성과 상황 판단력은 있는 셈.
  5. ↑ 한 예로 마음의 눈 에피소드에서 동료들이 모두 사라진 상황에서 혼자 남은 코왈스키가 평소 동료들이 해준 충고를 생각하는데, 스키퍼는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아라" 프라이빗은 "마음의 눈으로 봐야지" 인데, 이 회상속에서조차 리코는 "우에 우에에 우에"(...)라고 한다.
  6. ↑ 물고기를 눈앞에 두고서는 "Fiiiiiiiish!!"라면서 성악을 하기도 한다(...) 한국판에서는 "물고기이이이이이이~!!!!!"나 "생스어어어어어언~!!!!"'이라는 식으로 번안.
  7. ↑ 수르스트뢰밍과는 다르게 깡통이 아닌 나무 상자에 담겨 침몰선과 함께 해저에 가라앉아 있었다. 펭귄들에겐 진미 중의 진미.
  8. ↑ 리코도 먹으려 했지만 먹으려고 할 때마다 타이밍 좋게 빼앗겨서 하나도 못 먹는다.
  9. ↑ 이때 멤버들의 상태가 완전히 리코를 능가하는 미친 놈바보가 되어버린다. 맛이 가기 전의 코왈스키의 말에 의하면 이때는 24시간 동안 절대로 물고기를 더 먹어선 안되며, 만약 그렇게 되면 평생을 리코처럼 맛이 간 채로 살아가야한다.
  10. ↑ 줄리언이 폭발하는 게 좋다고 자극하는 바람에 폭주했는데 여우원숭이 우리를 초토화시켰다. 줄리언이야 우리가 넓어졌다고 만족했지만서도.
  11. ↑ 하지만 펭귄들과 여우 원숭이들이 막는 바람에 줄리언의 우리만 부서졌다.
  12. ↑ 스키퍼는 리코가 코왈스키와 프라이빗과 함께 덤벼도 이긴다.
  13. ↑ 펭귄프라이빗의 삼촌이 잡아먹히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동료들이 다들 토할때 오히려 표정이 밝아졌고(...) 최후의 수단인 온갖 더럽고 구역질나는 재료를 섞은 약을 복용했을때도 토하지 않았다
  14. ↑ 이름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하수구에 빠진 인형의 이름은 '이쁜이 공주님'이었던걸 봐선 아마도 같은 제품이지 않을까 싶다
  15. ↑ 정확히 말하자면 여자아이가 잃어버린 걸 펭귄들이 찾아 가져다주려다 실수로 하수구에 빠뜨렸다.
  16. ↑ 그것도 프라이빗의 루나콘 인형이 내는 목소리.
  17. ↑ 이 때 리코는 인형을 지키기 위해서 대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데 이를 지켜본 프라이빗의 대사가 가관이다. "뭐야, 히피가 폭력을 쓰네?!"
  18. ↑ 위 사진에서 벼슬은 얼굴 각도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다른 사진을 보면 사라지지 않았다. 흉터도 리코의 시점으로 베인듯한 흉터가 왼쪽에서 오른쪽에 부리가 작게 쪼개져있는 듯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19. ↑ 스키퍼는 하이-원이라고 칭했다.(...) 국내명은 '날개 짝!'
  20. ↑ 달괭이 맥스에게 줄 때 정어리 통조림을 선물로 뱉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