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고스트/등장 세력과 인물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싱글플레이의 등장 세력과 인물들을 정리한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1 남아메리카 연방(South American Federation of Countries)

469px

항목 참고 겨우 콘크리트벽을 못 넘어서 미국을 멸망시키지 못한 놈들

300px
  • 디에고 알마그로(Diego Almagro)
미국 폭격이 있기 2년 전(싱글 캠페인은 폭격 후 10년 뒤가 배경이므로, 즉 이때부턴 12년 전) 연방의 실질적인 지도자로, 남미에서 미국인들을 처형하고 다니는 막장 짓거리를 하고 있었다. 당연히 당시 고스트 부대원들의 암살대상 0순위었다. 자신을 암살하러 카라카스에 침입한 미군을 없애기 위해 도시 옆의 댐을 무너뜨리는 등 발악을 했으나 헬기로 탈출하려다 고스트 부대원들이 헬기로 닥돌. 총살당한다. 이 때, 알마그로는 전작의 셰퍼드 장군처럼 놀라운 근접 전투 능력을 보인다.일라이어스가 권총을 쏘려 하자 몸을 살짝 틀어서 다 피하고, 스트레이트 펀치 한 방으로 제압해버린다. 그 뒤 뒤에서 덮치는 로크마저 제압해버리고 로크를 처형해 버리려는 찰나에 일라이어스가 다시 권총을 집어서 사살한다.

300px

300px
  • 빅터 H. 하모스(Victor H. Ramos)
연방 과학 부서의 고위 간부. 중국, 이란, 북한에 군사 기술을 제공해준 전적이 있으며 연방 설립 후 연방의 과학 부서 연구개발팀에 들어갔다. 유능한 과학자로 추락한 오딘을 역설계하여 로키를 만들어낸 장본인. 로크와 직접 연락하는 얼마 안되는 인물 중 하나며, 로크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이상 한 지역에 머무르지 않는다. 로크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고스트의 목표물이 된다. 미션 Federation Day에서 등장하며, 고스트 팀에게 붙잡혀 로크의 위치를 말할 것을 강요받았으나 사실 그것 자체가 로크의 함정이었다. 건물 자체가 폭파되면서 도망가야하는데, 도망가기 전에 책상 밑에 숨어있는 이 작자를 쏴죽여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물론 가만히 놔둬도 건물이 무너질 때까지 탈출하지 않으므로 어찌됐든 스토리 라인상 죽었다고 봐야 할 듯하다.

2 미합중국

자국의 궤도 폭격용 위성(신의 지팡이) '오딘'을 남아메리카 연방에게 탈취(…)당해서 남미와 접해있는 지역의 넓은 국토가 그야말로 쑥대밭으로 변했다.[1] 그후 남미 연방의 본격적인 침공을 받게 되었고 미군 역시 남아메리카 국가연방에게 반격을 시도한 모양이나 작중 시점에서 남아메리카 국가연방이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를 찍고 있지 않은 걸 보면 멀쩡히 잘 먹고 잘 사는 걸 보면 미국의 반격은 좌절된 모양이다. [2]

이로 인해 미국은 국가체제 붕괴급의 타격을 입었으나, 전 세계 국방력 1위/ 국제공인 우주방위대/천조국답게 미군과 관련정부기관[3]은 완전히 괴멸하지 않았고 '벽(The Wall) 을[4]세워버렸다.본격 (진격의 미군) 이 거대 장벽 덕분에 전선 부근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국가체제가 거의 붕괴된 상황임에도 남아메리카 국가연합의 침공을 막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내부와 미국 내 여러 주 거점으로 삼아 저항하고 있다.

2.1 고스트(Ghosts)

"다른 시대의 다른 적에 대한 이야기다. 티어 1 그룹의 60명이 500명의 적군을 저지하기 위해 보내졌다.

그들의 임무는 적을 병원에서 밀어내고, 건물에 있는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였다.
3일 동안 그들은 자리를 지켰지만, 적의 규모가 너무 압도적이였다.

60명이 15명으로 줄어들었다.

그들은 다음 밤을 넘길 수 없었고, 적들도 그것을 알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길을 이끌 단 한명을 보내 병원의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나머지는 전선으로 돌아갔고, 쓰러진 형제들의 시체 아래에서 자리를 잡았다.
엎드려 있는 동안 죽은 자들의 피가 그들을 덮어씌웠고 모래가 죽은 자의 껍질처럼 피부에 달라 붙으며 그들을 변화시켰다. 그들을 세례를 하였다.

적들이 주변에 접근해왔을 때 남은 14명은 사막의 모래 속에서 떠올랐다.
그들은 볼 수 없는 사냥꾼 같았다. 잠입하여 적들은 방어할 수 없었다.
그들은 총알이 떨어졌을 때, 칼을 썼고, 칼마저 닳아버렸을 때, 자신의 손을 사용했다.
모래에 먼지가 사라졌을 때 단 한명의 적만 살아남았다.
그가 사막에서 구조되었을 때 그는 목적지 없이 방황하였고, 불안감에 휩싸였었다.
그는 다른 이들에게 위협적이고 이길 수 없는, 초자연적으로만 설명될 수 있는 병사들에 대해 경고하였다. 그는 그들을 '유령'이라 불렀다."
- 인트로

5.19msf0.jpg
왼쪽부터 일라이어스(나중에 로건이 일라이어스 마스크를쓴다.), 헤쉬, 라일리, 키건 P. 러스, 메릭, 에이잭스

남아메리카 국가연합의 침공으로 거의 붕괴되다시피 한 미국의 잔존 특수부대미 해병대, 네이비 씰 등 여러 부대 출신 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식 명칭은 태스크 포스 "스토커"(Task Force STALKER)

300px-Logan_Walker_CoDG.jpg
  • 로건(Logan)
풀네임은 로건 T 워커(Logan T. Walker)로 메인 플레이어블 캐릭터. 헤쉬의 동생이다. 출생연도는 불명이나 헤쉬의 동생이므로 1999년 이후 출생으로 추측. 오딘의 미국 본토 폭격 이후, 형인 헤쉬와 함께 사이좋게 입대. 계급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주인공 대부분이 그렇듯이 병장(5대 장성,Sergeant)이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헤쉬를 잘 따랐다고 한다. 이후 주인공 보정을 받아 탁월한 임무 수행 능력을 보이며 특수부대 '고스트'의 눈에 띄여 시험을 치르고 입단한다. 여러 임무를 완수하여 연방의 공격을 막고 '고스트' 부대원을 사냥하던 연방의 수뇌부인 로크를 제거하는데 성공하는 듯 싶었으나... 헤쉬와 함께 로키의 폭격이 바다로 떨어지는 걸 보고 있던 중, 죽인 줄 알았던 로크에게 기습제압당하고 "최고의 고스트 요원이 될 수 있었겠지만... 고스트는 이제 없을 거야. 우리가 같이 없애버릴거니까"라는 로크의 말과 함께 어디론가로 끌려간다. 헤쉬는 부상으로 인하여 무력하게 이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엔딩 크레딧 이후 어딘가의 구덩이에 갇혀있는 모습을 비추며 이번 시리즈 끝. 대놓고 후속편 예고 참고로 로건이 갇힌 구덩이는 설정상 로크가 연방에 생포됐을 때 갇혔던 곳이라고 한다. 로크는 그곳에서 며칠동안 고문받다가 전향한 것이라고 한다. 끌고 가던 로크의 대사나 구덩이의 설정으로 보아 로크는 로건을 이용해 뭔가를 하려고 하는 것 같다.]여담으로, 헤쉬처럼 고스트 일원이 된 후에도 발라클라바를 쓰지 않고 다녔으나 캠페인 "Sin city" 이후 아버지인 일라이어스의 발라클라바를 물려받아서 쓰고 다니게 된다. 위의 사진도 원래는 일라이어스의 발라클라바이다. 이번작에서도 누가 인피니티 워드 아니랄까봐, 대사가 단 한 마디도 없다(...) 고스트 대원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리며,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최연소 플레이어 캐릭터이다.
여담이지만, 사실 의도치 않게 얼굴 공개가 된 캐릭터이다. 위의 발라클라바를 쓴 모습 외에 쌩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딱 한 번 있다. 마지막 미션에서 헤쉬를 물에 건진 뒤 해변을 기어다니는 장면에서 마우스로 시점을 최대한 왼쪽으로 돌리면 시스템 상의 버그 때문인지 로건의 옆 얼굴을 볼 수 있다 1인칭 시점인데 자기 얼굴을 볼 수 있다! 유체이탈? 하지만 우리는 콜옵시리즈의 전작에 나오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모두가 머리가 아예 없었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리고 옆 얼굴만으로도 충분히 로건이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할 수 있다. 확실히 형인 헤쉬와 닮았다.
300px-David_%22Hesh%22_Walker_CoDG.png
  • 헤쉬(Hesh)
풀네임은 데이비드 T. 워커(David Walker). 나이는 28살,계급은 고스트 입단 전에는 하사(Staff Sergent), 입단 후에는 중위, 혈액형은 O형이다. 일라이어스의 인터뷰에 따르면 '헤쉬'는 어렸을 적 스스로 붙인 별명이다. 로건의 형이며, 전작들의 프라이스, 우즈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NPC 캐릭터로 콜싸인은 Stalker 2. 오딘 폭격 당시에는 18살이었고, 오딘의 미국 본토 폭격 이후 입대하여 여러 임무들을 수행하는 도중, 동생인 로건과 헤쉬의 활약을 눈여겨본 '고스트'에 의하여 입단하게 되어 고스트 부대원이 된다. 부대 내에서의 역할은 주로 해커이다.이후 동생과 메릭, 키건, 킥 등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고, 메릭이 고스트 사령관이 된 후 고스트 부대의 부대장이 된다. 리더십이 굉장히 뛰어나다. 10년 전 당시 오딘의 폭격때도 침착하게 동생을 이끌며 탈출하고,입대 후에도 벽 외부를 순찰하면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 참고로 헤쉬의 상관은 타고난 리더라고 평가했다.이후 동생과 '고스트 킬러'인 로크를 사로잡고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헤쉬도 같이 부상을 당하고 로건에게 구출되어, 해변에서 로키의 폭격이 연방의 함대로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안심하던 중, 죽은 줄만 알았던 로크가 로건을 기습 제압하고, 로건이 끌려가는걸 부상으로 인해 지켜보는 수 밖에 없게 된다. 다만 로크는 헤쉬를 죽이지 않고 일부러 내버려 뒀다.
성격이 벙어리 동생과는 다르게 열혈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슈퍼맨 리턴즈에서 슈퍼맨을 맡았던 브랜든 루스가 성우를 맡았다. 여담으로 '고스트' 부대원임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해골 무늬가 그려진 발라클라바를 착용하지 않은 인물. 발라클라바를 착용하는 대신 얼굴을 검은색과 흰색으로 위장하였다. "무인지대" 미션에서 자신의 집에서 얻은 MTS-255를 소지하고 다니며 중후반부에는 FP6를 사용하기도 한다. 참고로 소화기 덕후이다.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
300px-Thomas_Merrick_Mugshot_CODG.jpg
  • 메릭(Merrick)
본명은 토마스 A. 메릭(Thomas A. Merrick). 1986년생이고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혈액형은 AB형.SEAL 팀 출신[5]의 고스트 부대의 현장지휘관. 나이는 41살이고 계급은 대위(Captain). 호출명은 워커 형제가 고스트에 입단하기 전에는 "스토커 6[6]",이후에는 "고스트 2-2"로 바뀐다. 로크,일라이어스,키건,에이잭스와 더불어 Sand Viper 작전에서의 15명의 생존자 중 하나이다.메릭의 가족은 대대로 군인 집안으로, 할아버지인 클라이드 E. 메릭은 넵튠 작전에서 전사, 그의 아버지인 니콜라이 "불(Bull)" 메릭은 이라크 팔루자에서 전사했다. 'No Man's Land' 미션에서 늑대들과 마주친 워커 형제가 위험에 빠지자 늑대들을 껴안으면서 스피어로 제압한 후 위협사격으로 늑대들을 쫓아내며 첫 등장. 고스트는 남아메리카 연방이 산타모니카 해변 기지를 공격하면서, 라스 베가스로 본거지를 옮기게 되는데, 로크가 본거지를 급습하면서 메릭을 그만 다리를 심하게 다치고 만다. 다리 부상으로 전투에서 제외 된 메릭은 이후 항공모함에서 일라이어스의 마스크를 로건에게 물려주며 라일리와 함께 퇴장. 개와 함께 잠정 전역 ?? 침몰하던 항공모함에선 탈출한 듯 하며 이후론 헤쉬와의 무전에서만 등장. 성우는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에서 마더 역을 맡은 제프리 피어스(!!!). 일라이어스 사망 후 그를 대신하여 고스트 팀의 사령관직을 맡게 된다. 작 중 유일하게 대머리이다(...).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 미야케 켄타
300px-Keegan_Russ_CoDG.jpg 으아 벌레 [7]
본명은 키건 P. 러스(Keegan P. Russ).
  • 킥(Kick)
고스트 부대원. 출신은 네이비 씰로 추정. 주로 정보, 탈 것, 탈출로 확보를 담당한다. 몇몇 미션에서 얼굴을 볼 수 있지만 역시 가면을 쓰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얼굴은 볼 수 없다.
300px-Alex_%22Ajax%22_Johnson_CoDG.jpg
  • 에이잭스(Ajax)
본명은 알렉스 V. 존슨(Alex V. Johnson)으로 미 해병대 출신의 고스트 부대 부대원. 참고로 흑인이다. 다 해골가면을 쳐썼는데 알아볼 수가 있나 이거 싱글 캠페인 3번째 미션 'No Man's Land'에서 포로로 첫 등장하여 다음 미션인 'Struck Down'에서 고스트 팀이 구출에 나서 신병(身柄)을 확보하지만 로크가 고스트 팀을 노리고 있다는 말을 남기고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강타 미션에서 저격총 터렛으로 적을 감시하는 장면에서 연방군 군인에게 뻑큐를 날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300px-Riley_render_CoDG.png
한낱 별 항목이 있는데
300px-Ghosts_soundtrack_art_Elias.png
  • 일라이어스 워커(Elias Walker)
헤시와 로건의 아버지이자 '고스트'의 사령관. 나이는 51살, 퇴역 당시의 계급은 대위. 헤쉬와 로건이 고스트 부대에 입단하기 전에는 산타모니카의 미군부대를 지휘하고 있었다. 아들들이 '고스트' 부대에 들어오기 적합한지 시험하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있었다. 미 육군 대위 출신으로 작중 불리우는 콜싸인은 스케어크로(허수아비). 성우는 아바타에서 쿼리치 대령을 연기한 스티븐 랭. 아들들을 고스트 부대에 입단시킨 뒤에는 고스트 부대의 지휘관으로 활약하다 'Sin City' 미션에서 기습을 가한 로크에게 결국 아들들과 메릭이 보는 앞에서 처형된다.[8] 참고로 명예 훈장 수여자이다.

2.2 미 육군

  • 전차병
싱글캠페인 16번째 미션 'Served Ties'의 전반부와 후반부 잠깐 조종할 수 있는 M1A2 TUSK 주력전차 'Badger-Two'의 플레이어 캐릭터이자 전차장. 후에 공격을 받아 전차가 격파되어 다른 승무원은 전부 죽고, 혼자 살아남은 뒤 다른 전차에 탑승하여 로키가 떨어지기 전 무사히 전장을 이탈한다.

2.3 미 공군

600px

  • 카이라 모슬리(Kyra Mosley) 블랙 옵스의 그분이 생각나면 지는 거다
여성 우주비행사. 3개월만에 집에 간다고 좋아했지만 남미 연방이 오딘으로 미국 영토 대부분을 박살내면서 못 돌아가게 됐다.[9] 이후 베이커와 함께 목숨을 걸고 두 번째 오딘의 연료통을 파괴해서, 각도를 틀어 폭격을 저지하나 폭발의 충격으로 사망한다. 여담으로 일본판 더빙 성우는 시마무라 유.
  • 베이커(Baker)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모슬리의 동료로 베이커도 3개월만에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었으나 오딘의 포격으로 집이 사라졌다.(…) 모슬리와 함께 두번째 오딘의 각도를 틀고서 대기권 돌입으로 불타 사망한다.
  • 톰슨(Thompson)
본편 끝자락 'LOKI' 미션에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이카루스 1-2팀 소속. 연방의 신의 지팡이 '로키'를 점령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우주로 진격한다.
  • 콜린스(Collins)
이카루스 1-2팀의 지휘관으로, 톰슨의 지원 캐릭터.

3 PMC

발매 이전에는 제3의 팩션이 될 것 등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실제 게임에서의 등장은 멀티플레이의 커스터마이즈 복장으로 등장하는 것뿐이다(…).
  1. 우주 시점의 플레이어 미션에서는 탈취된 뒤 고작 10몇발을 쏘고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파괴당하지만 지상 시점의 플레이어 미션에서는 그야말로 수십발 이상이 떨어진다(…)
  2. 연방의 수도인 카라카스는 그야말로 뉴욕 뺨치는 마천루 천지다...
  3. 작중에 NASANORAD같은 기관도 작전에 협력하고 있다.
  4. 일부 미국 남부 도시와 남아메리카 국가연방과의 국경선에 쳐진 높이 몇십m 이상의 거대 장벽이다.
  5. 무려 17살에 SEAL 훈련을 마친 능력자이다. 최연소로 훈련을 수료한 사람들 중 하나라고 한다.
  6. 호출부호 뒤 6은 현장지휘관을 뜻한다.프라이스 대위의 호출명은 브라보 6.
  7. 착용하고 있는 야간 투시경은 파노라마 야간투시경, PNVG이다.
  8. 보는 플레이어가 안쓰러울 정도다. 포박당해있던 로건이 포박을 풀고 로크의 권총을 뺏고 제압하려 하나 역으로 제압을 당하고 그 상태에서 로크가 로건의 팔을 붙잡고 일라이어스를 쏴 버리고, 이후 로크에게 심장을 권총으로 수 발 맞은 뒤 마지막으로 헤드샷을 당한다
  9. 이때 베이커에게 씁쓸하게 "집으로는 못 돌아갈 것 같네, 베이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