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270| 문서가 존재하는 기타 외전작 | |||||||||||||||||||||||||||||||||||||||||||||||||||||||||||||||||||||||||||||||||||||||||||||||||||
| NDS 타이틀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DS)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DS) | 모던 워페어: 모빌라이즈드 | ||||||||||||||||||||||||||||||||||||||||||||||||||||||||||||||||||||||||||||||||||||||||||||||||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DS) | 모던 워페어 3 디파이언스 | ||||||||||||||||||||||||||||||||||||||||||||||||||||||||||||||||||||||||||||||||||||||||||||||||||
| PS 시리즈 타이틀 | 콜 오브 듀티: 로드 투 빅토리 | 월드 앳 워 파이널 프론트 | 블랙 옵스 디클래시파이드 | ||||||||||||||||||||||||||||||||||||||||||||||||||||||||||||||||||||||||||||||||||||||||||||||||
| 온라인 | 콜 오브 듀티: 온라인 | ||||||||||||||||||||||||||||||||||||||||||||||||||||||||||||||||||||||||||||||||||||||||||||||||||
| Call of Duty 4: Modern Warfare DS | |||
 | |||
| 개발 | n-space | ||
| 유통 | 액티비전 | ||
|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 ||
| 플랫폼 | NDS | ||
| 장르 | FPS | ||
| 출시일 | 2007년 11월 5일(북미) 2008년 1월 25일(대한민국) | ||
1 개요
n-space에서 개발한 첫 번째 닌텐도 DS용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이자 최초로 나온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용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이기도 하다. 또한 대한민국에는 콘솔판과 다르게 음성까지 한글화되어 출시되었다. 오오 한국닌텐도 오오 근데 번역 수준이 좀 개판이다.[1][2] 특이하게도 조작에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처럼 터치펜을 이용해 조작하는 요소가 많으며, 콘솔판 콜 오브 듀티 4와는 같은 세계관이지만 DS버전만의 독자적인 스토리 노선을 가진 것이 특징.
첫작품이다 보니 조작 자체도 시험적이고 그래픽도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당시 NDS를 소유한 초딩들에게는 그야말로 야 신난다
메타스코어도 75점으로 다른 DS버전 후속작들보다는 준수한 편.
2 스토리
아랍에서 알 아사드 장군 휘하의 반군이 반란을 일으키는 것을 미군이 진압하고, 러시아의 초 국수파 반란군을 SAS가 저지한다는 기본 스토리는 동일하나 DS에선 미군은 끝까지 살아남는다. 그리고 기존 콜옵과 전혀 다른 지역에서의 시점에서 진행되어 원작에선 미 해병대의 임무였던 시간대에 SAS가 나와서 그들의 임무를 진행하고 원작에서 SAS의 임무였던 시간대에선 미 해병대가 임무를 진행한다.[3]
미군 주인공은 파커. 정발판이 더빙인 관계로 못듣고 지나갈 수 있다. 미 해병대 소속으로 훈련을 받고 있었는데 알 아사드 장군이 반란을 일으켜 미군 기지가 습격을 당한다. 겨우 탈출 한뒤 본편의 내용대로 알 아사드 체포를 위해 수도로 향하던 중 아군 헬기가 눈먼 로켓포에 맞고 추락, 생존자 구출을 위해 발이 묶였고, 그 덕분에 핵폭발에서 안전할 수 있었다. 이후 sas와의 연합 작전에 참가, 미사일 발사를 막기 위해 헬기를 타고 침투한다. [4] 미사일 발사를 막은 뒤 브라보 식스와는 다른 방향으로 탈출 하고, 다리에서 교전 중 안전하게 탈출 한다.
SAS 주인공은 자카예프의 물주인 페트로비치를 체포하는데 성공하고, 벙커에 침투해 기밀작전들을 빼가는 등 활약을 하다가 핵미사일 수송을 막던 중 적이 미사일을 작동시키자 겨우 해체에 성공해낸다. 미군 편과 달리 본편과 거리감이 크다.
3 멀티 플레이
와이파이를 이용한 글로벌 멀티 플레이는 존재하지 않으며, 근거리 무선 통신을 이용한 멀티플레이어 두 종류가 가능하다.
- 게임팩을 가진 유저 (호스트)가 방을 개설하여 게임팩이 없는 유저들이 입장[5]
호스트 포함 최대 4인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며, 캐릭터 모델링이 미군으로 고정되며, 맵 역시 항구 맵으로 고정되고, 무기가 M16 + M9로 고정된다. 밑에도 언급되겠지만 멀티에서는 이오텍이 아닌 기본형 가늠좌가 장착된 모델을 지급한다. M9는 변경점이 없다.
- 게임팩을 가진 유저들끼리의 멀티 플레이
사실상 커스터마이징이 없는 위 모드에 비해서 무기부터 맵, 플레이어 모델까지 선택할 수 있다. 진영은 정규군[6]과 적성군[7]으로 나뉘며, 무기 역시 각 진영에 맞는 무기만 선택이 가능하다.
4 등장 장비류
확실히 성능이 낮은 NDS인지라 콘솔 및 PC판 보다는 장비류가 줄었다. 하지만 몇몇 무기들은 콘솔 및 PC판에서도 비슷한 성능으로 등장한다.
4.1 등장 총기
- 미군의 기본 무기, 특이하게도 싱글에서는 이오텍이 달린 형태로, 멀티에서는 기본형 아이언사이트가 달린 형태로 나온다. 그덕에 싱글의 편한 조준을 생각하고 멀티에서 미군을 선택했다 피본 사람이 많다. 무려 AK보다 조준시 화면 가려지는 부분이 매우 넓다.
- SAS대원의 기본 무기, 빠른 연사력을 가졌지만 이 게임 만능소총 AK가 나오는 순간 버려진다.
- 모든 유닛들의 기본 보조무기이며, 싱글에서는 주인공 제외하고 안나온다. 다들 기본무기가 총알이 무제한이기 때문이다, 멀티에서도 주무기를 다 쓰는 경우가 거의 없기때문에 버려질...뻔 했으나, 게임 등장 총기중 총소리가 제일 찰져서(...)[8] 싱글 한정으로 쓰는 사람이 많았다.
- 싱글에선 스크립트상 아니면 거의 볼수없고 멀티에선 일정 맵에서 땅바닥에 1발씩만 나와서 데스메치 시작시 이거 주우러 맵 가운데로 우다다다 뛰어가는 플레이어들을 볼수있다. 범위안에만 있다면 무조건 한방.
- 발 제외하고 어디든 맞으면 한방인 저격총, M40 보다 장탄수가 많아 자주 쓰인다.
- 역시나 발 제외하고 어디든 맞으면 한방인 저격총.
- 싱글에서 험비와 테크니컬, 거치형으로 등장하는 무기, 특이한게 험비에 달린건 무슨 깡통 때리는 "투다다다" 소리가 나지만, 테크니컬, 거치형으로 달린것은 "디디디디"하는 뭔가 찢어지는(?) 소리가 난다. 요상한 점이 있다면 험비에 거치된 M2의 경우 총알을 아무리 많이 맞아도 전혀 죽지 않는다! 못 믿겠다면 퇴거 미션에서 멈출 때를 제외하고 지나가는 적을 무시하거나 후반부 헬기가 날아올 때 NDSL에서 손을 떼 보자. 안 죽는다. (....)
- 게임상 유일한 샷건이다. 탄환이 멀어질수록 분산되는게 아니라 그냥 분산된 총알이 나가는거이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2m 거리에서 탄환이 빗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샷건은 샷건이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가장 낮은 난이도라도 스치면 화면이 빨개지고, 맞으면 한 방에 죽는다... 덕분에 이걸 든 적이 소리 없이 접근해서 플레이어를 한 방에 보내버리는 까닭에 주의가 필요하다. 물론 플레이어가 죽여서 빼앗으면 근거리의 적을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 핼리콥터에 달린 기관총으로, 싱글에서만 사용가능하다. 험비에 거치된 M2의 경우 아무리 맞아도 죽지 않지만, 헬기 거치 미니건은 많이 맞으면 죽는다.
원래 이 무기는 콘솔판과 PC판에서는 삭제되어 더미 데이터로만 남아 있는 무기인데 어째서 이 DS 버전에서는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한 무기로 나온다. 재장전 소리가 컴퓨터 본체에서 나는 소리 같다..
- MAC-10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검정색이며 개머리판이 없다, 특이하게 적성국 총기는 전부 최대 소지 탄수가 300발임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서방국 총기들과 같이 장탄수 500을 갖고있다.
- 사실상 이 게임 최강의 총이다, 싱글에서 적들이 주구장창 들고 다녀서 탄약 수급이 정말 쉬운데다가 강력하고, 준수한 명중률을 가지고 있다.
4.2 장비품
- 파편 수류탄 - 공통
- 연막탄 - 미군 전용
- C4
- 섬광탄 - SAS 전용
4.3 차량
- 구형 AC-130의 별칭인 "스펙터" 미션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탑승해서 사용할수 있다. 무장은 20mm(!) 벌컨과 40mm 기관포, 105mm 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사용가능하다.
- 미군 미션에서 주구장창 등장한다. 2번째 임무인 "퇴거"미션에선 초반부에 이것만 타고 진행한다. 미사일 기지를 처리하러 가기 전 "가택 청소" 미션 에 가젤 핼기 두대와, 플레이어가 탄 블랙호크, 지상 험비 두대가 미사일 기지로 가는 진입로를 뚫는데, 험비 두대로 국가주의 군대의 기지를 박살내고 다니는 폐기를 보여준다.
- 핼기미션에서 적군이 자주 타고 나오며, 항상 폭발한다.(...), 주유소가 폭발하며 화마에 휩쓸려 폭발(...), 자기 동료들이 몰고오는 기차에 치여 뒤집어 지며 폭발(...), 심지어는 마지막에 플레이어가 탈취한 테크니컬은 다리가 붕괴되며 절벽 아래로 추락해 폭발(...) 여러모로 안습.
- 4륜 구동 무장차량
- GAZ 혹은 랜드로버로 추정되나 닌텐도 한계상 네모나고 각진것만 표현하다보니 애초에 네모난 험비와 도요타 테크니컬은 특징이 뚜렷하나 특징이 뚜렷하지 않아 이렇게 서술한다.
- 후반부 러시아 본토작전을 뛸때부터 등장하며, 적어도 테크니컬보다는 상황이 좋다, 근데 안습인건 같다.(...) 뒤집어지고, 부서지고, 폭발하는건 예사. 플레이어가 마지막 임무 "10초안에 사망"에서 초반부에 타고 도망갈때 사용하던 차량은 두돈반이랑 충돌해서 엔진에서 불이나서 버린다.
차량을 버리라고 반말까는 에크리치 이병을 볼수있다.
- 미군이 사용하는 사막색과, 적군이 사용하는 검은색으로 나뉜다. 하는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나, 고속도로 위에서 서로 기관총을 난사할때 적군이 메탈슬러그마냥 무제한 리스폰되서 테크니컬보다 무서운...은 아니고 성가신 존재.
- 블랙호크. 연합군이 사용하는 핼기이다. 도대체 무슨 개조를 한건지 로켓이 나가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 하인드. 반란세력, 국가주의자 세력이 이용하는 핼기이다. 하는 일은 폭발. (...)
- 미사일 기지를 털러가는 중에 격납고에 여러대가 출격을 위해 엔진을 켜고 있으나 플레이어가 탑승한 블랙호크와 F-15의 합동공격으로 모두 폭발을 일으키며 대파된다.
- 플레이어가 쌍안경으로 유도했을때 폭격때리러 오는 놈이 이친구다. 지상에 있는 모습은 볼수가 없고 공중에 있을때만 볼수있다.
- 동구권 탱크
- T-62와 T-90이 여러모로 짬뽕되어 있으나, 사실상 T-62에 T-90용 적외선 방출기를 올린 모습이다. 등장은 5번정도 한다. 훈련소에서 폭격유도 훈련용(...)으로 한번, 개입 미션에서 화물들 사이에 한번, 추락핼기 구조작업중 한번, 러시아군이 자금책을 체포하는 미션에서 한번, 미사일 기지에서 한번 등장한다. 모두 터진다.(...)
- 지게차(...)
- 개입 미션에서 기관총사수를 제거하기위해 엔진 켜놓고 돌진시킬때 한번, 미사일 기지 내부에서 SAS 대원 한명이 끌고 와서 적군을 로드킬하며 한번 나타난다. 근데 등장은 이게 끝이며 SAS대원도 직후 바로 내려서 MP5를 쏘기때문에 이 애니메이션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5 기타
- AC-130 조종 미션 바로 이후에 플레이하는 벙커 진입 미션의 경우 재밌는 점이 몇 가지가 있는데, 후반부 탈출지점이 될 공터룰 지나고 다음 구역으로 가는 통로에서 올바른 길이 아닌 반대편 길로 가면 사격장이 존재한다. 이 곳에는 적 플레이어 하나가 전방의 표적에 무한탄창으로 끊임없이 사격을 하고 재장전을 하고를 반복하는데,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도 사격만 열심히 한다. 권총 혹은 몸샷으로 한 방 쏴 주면 그제서야 플레이어를 보고 사격한다. 이 녀석을 죽이면 AK47을 노획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풀탄창 AK가 사격 위치, 즉 선반에 놓여있기에 굳이 이걸 줏을 필요는 없다. 더 놀라운 건 사격 위치인 선반 중 한 곳에 M16이 있다는 것. 이게 왜 놀라운 일이냐면, 해당 미션은 SAS 미션이라 기본 무기가 M16이 아닌 MP5라는 점이다! 원래 SAS 미션에서는 미군의 기본무기인 M16을 구경조차 할 수 없으나 해당 미션 한정으로 SAS로 M16의 사용이 가능하다.
- 마찬가지로 벙커 미션 후반부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포복한 상태의 적을 발견할 수 있는데, 가까이 다가가서 헤드샷이 아닌[9] 다른 곳을 사격하면 맞았을 때 취하는 모션을 반복해서호랑나비 춤 추듯이계속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적당히 구경하다가 개머리판 후려치기로 마무리 해주자.
- 수류탄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PC판 처럼 수류탄 쿠킹이 가능하다. 크로스헤어가 세 번 움찔하면 터지기 때문에 두 번 움찔하면 던져버려야 된다. 해당 게임도 적이 투척무기를 다시 이 쪽으로 투척하여 되돌려주므로 해당 트릭으로 투척지역의 적을 확실히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쓸 데 없지만 이 방법으로 스토리 진행에 필요하지 않은 아군을 죽여서 기본 무기의 탄약 강탈이 가능하다. (....)
- ↑ 훈련장에서 대위가 훈련병인 플레이어에게 존댓말을 썼다가 반말을 썼다가 하는것만 봐도....
- ↑ "정보부의 보고에 따르면 적이 근접해있답니다." 라고 말한뒤 1초도 안되서, "48시간 안에 전투준비가 모두 완료되어야 한다."(...)
- ↑ 예를 들어 SAS가 핵 미사일 격납고에 진입하는 미션의 시간대인 6일째 7시에 미 해병대는 헬기를 타고 다른 임무를 진행하는데 그게 NDS미션이다.
- ↑ 본편 미션 '열' 마지막 부분 환풍구로 잠입하기 직전 아군 헬기들이 날아오는데 여기에 파커가 있다고 보면 된다.
- ↑ 정확한 명칭을 알고 계시는 분은 수정 바람.
- ↑ 싱글 플레이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진영들
- ↑ 싱글 플레이에서 적으로 만나는 진영들
- ↑ 다른 총들은 "투다다다..." 거리는데 자기 혼자 "투왕! 투왕!" 거린다.
- ↑ 헤드샷을 쏘면 한 방에 죽는다. 또한 해당 게임에서는 적 바로 앞까지 갔을 경우 즉사기인 개머리판 후려치기를 사용하므로 해선 안 되는 자살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