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I T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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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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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애니메이션. 2012년 7월부터 9월까지 총 1쿨(13화) 분량으로 방영되었다. 한국에서는 마이씨앗TV에서 판권을 구입하여 방영했으며 북미에서도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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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A.WORKS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트루 티어즈, 꽃이 피는 첫걸음에 이은 청춘 드라마 작품이다. 당 작품의 제목 'TARI'는 일본어 병렬조사로 '~하거나', '~하기도' 등의 의미로 각화 제목에도 이를 이용한 것이 특징.

작품의 무대는 카나가와 현 에노시마와 슬램덩크와 상남2인조의 무대이기도 한 에노시마선의 후지사와, 카마쿠라이다.

2 스태프

  • 원작 : EVERGREEN
  • 감독·시리즈구성 : 하시모토 마사카즈
  • 캐릭터 원안 : tanu
  • 캐릭터 디자인·총작화감독 : 세키구치 카나미
  • 미술감독 : 히가시지 카즈키
  • 음향감독 : 아케타가와 진
  • 음악 : 하마구치 시로
  • 음악제작 : Lantis
  • 애니메이션 제작 : P.A.WORKS
  • 제작 : tari tari project

3 줄거리

성인이라 부르기엔 어리지만, 스스로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고교생.

어느 날을 기점으로 음악에서 멀어진 사카이 와카나.
노래 부르는 것을 포기할 수 없는 미야모토 코나츠.
친구를 위해 힘을 보태는 오키타 사와.

함께 웃고, 때론 싸우고, 고민하고, 사랑도 해보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면서도 조금씩 전진하는 소녀들.
때론 먼 길로 돌아가고, 혼자서는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친구가 있다면 언젠가 분명-

와카나, 코나츠, 사와 그리고 그녀들이 연주하는 앙상블이, 음악의 힘이
작지만 빛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고교시절의 마지막 여름.
꿈을 포기하기엔 아직 이른 계절.
에노시마에 울리는 노랫소리가 오늘도 우리들에게 용기를 준다.

4 에피소드 구성

화수제목/번역제목일본방영일(tvk기준)
01화飛び出したり誘ったり
뛰쳐나가거나 권유하거나		2012.07.01
02화集ったりあがいたり
모이기도 하고 애쓰기도 하고		2012.07.08
03화振ったり出会ったり
휘두르거나 만나거나[1]		2012.07.15
04화怒ったり踊ったり
화내거나 춤추거나		2012.07.22
05화捨てたり 捨てられなかったり
버리거나 버릴 수 없거나		2012.07.29
06화笑ったり 想ったり
웃거나 떠올리거나		2012.08.05
07화空回ったり 見失ったり
겉돌거나 놓치거나		2012.08.12
08화気にしたり 思いっきり駆け出したり
신경쓰거나 있는 힘껏 달려나가거나		2012.08.19
09화白くなったり 赤くなったり
하얗게 되거나 빨갛게 되거나		2012.08.26
10화萌えたり 燃えたり
싹트거나 불타거나[2]		2012.09.02
11화満ちたり 欠けたり
넘치거나 부족하거나		2012.09.09
12화重ねたり 響いたり
반복되거나 울려 퍼지거나		2012.09.16
최종화晴れたり 泣いたり あとは時々歌ったり
개이거나 울거나 그 후에 때때로 노래하거나[3]		2012.09.23
OVA曇ったり 輝いたり またいつか歌ったり
흐리거나 빛나거나 또 언젠가 노래하거나		BD 특전

작품 공식 블로그의 언급에 따르면 총 13화 구성이 되어 1, 2화를 하나의 에피소드 / 3, 4화를 또 하나의 에피소드 이런식으로 두 화씩을 하나로 묶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고 한 바 있으며 동시에 잘 부각되지 않는 등장인물들에게도 각 묶음 에피소드마다 기회를 줄 예정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작품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2화의 중심 인물은 미야모토 코나츠. 프롤로그 격으로, 주요 등장인물의 소개와 고교 합동 발표회에 얽힌 이야기를 그렸다.

3, 4화/ 5, 6화의 중심 인물은 사카이 와카나. 그녀의 어머니에 대한 회상과 함께 음악과 합창에 대해 주역 캐릭터들 각자 나름대로의 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7, 8화의 중심 인물은 오키타 사와. 진로에 대한 아버지와의 마찰에다 낙마 사고까지 겹쳐 의기소침해지지만, 합창부 친구들의 격려 등을 통해 평소 모습으로 돌아간다.

9, 10화의 중심 인물은 빈. 오스트리아에 있는 얀에게 계속해서 편지를 보냈지만 어느날 갑자기 모두 반송 되면서 실망한다. 하지만 상점가 이벤트로 기획된 전대물 아르바이트에 몰두하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날치기범에게서 코나츠의 소중한 물건을 되찾는등 활약한다.

11~13화(최종화)의 중심 인물은 합창부원 모두. 취소된 학교 문화제를 대신해 뜻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작은 규모로나마 문화제를 개최하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아울러 최종화의 마지막 몇 분동안 주역 5인방의 문화제 이후 몇 개월 동안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것으로 마무리.

한 사람이 중심 인물로 언급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항목 참고.

5 등장인물

5.1 합창부[4]

부원 5인 모두 보통과 3학년 1반 소속.

하시모토 감독은 트위터를 통해 합창부 부원 5명 모두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5.2 가족들

와카나의 아버지. 에노시마에 있는 기념품 가게의 주인. 작중 시점에는 고인인 부인이 부른 프로포즈 노래에 끌려 결혼했다 한다.(본인은 고백을 받았다고 하지만...자칭 인기남) 이후 현재의 기념품 가게를 이어받아 운영하게 되었다.

과거 아픈 부인을 대하는 모습으로 보나, 친척집 일을 잠깐 도와주기 위해 집을 비웠다가 와카나가 아프다고 하자 걱정되어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보아 가정적인 성품으로 보인다. 그 성품 그대로, 와카나가 하얀 축제의 음악극을 공연하러 갈 때 도시락을 챙겨주고 아내인 마히루의 사진을 들고 합창부의 음악극을 구경한다.

와카나의 어머니이자 진히로인로 작품 시점에서는 고인. 딸인 와카나와 마찬가지로 시라하마자카 고교 음악과에 다녔으며, 합창부 소속으로 전국 합창 콩쿨에서 우승한 적도 있다고 한다.

고교 시절의 타카쿠라 나오코(교감)와 합창부를 만들었으며, 사와의 어머니인 오키타 시호보다는 한 살 위의 선배. 와카나가 시라하마자카 고교의 입학 면접을 받고 있었을 때 지병이 악화되어 사망하였으며 이것이 와카나에게 트라우마로 남게 된다.

생전에 콘돌 퀸즈의 노상 라이브에서 우연히 만나 그들의 히트곡인 Amigo! Amigo!를 함께 만들었던 인연이 있었기에 딸인 와카나가 이들과 만났을 때 연결 고리 역할을 한다. 생전에 남편 케이스케에게 콘서트 같은 곳에 갈 때는 잘 차려입고 가라는 얘기를 많이 했다고 한다.

코나츠의 남동생, 학교에선 학생회 부서기를 맡고 있다. 그림 실력도 나름 있는 듯.

원래 어떤 부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았지만 야한 잡지를 숨긴 장소를 알아 낸 누나 코나츠에게 약점 잡혀서 친구들과 함께 합창부에 입부한다. 하지만 발표회가 끝난 후 해당 잡지는 모두 버렸다면서 퇴부. 헌데 이때 코나츠가 말하길 잡지 숨긴 장소를 알려준 건 엄마였다는 것으로 보아 좀 대범한(...) 집안인 모양. 현실에 있을법한 '그다지 친한 편은 아닌' 남매관계다.

취미는 독서와 목욕[5]으로 평소 취미 시간을 방해하는 누나를 거추장스럽게 여기지만 그래도 간혹 염려하는 일면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코나츠가 하얀 축제의 음악극을 하러 가기 전에 코나츠 앞에서는 친구와 약속이 잡혀서 안 간다고 해놓고서 하얀 축제에서 열리는 합창부의 음악극을 친구들과 함께 구경했다.

  • 오키타 쇼이치(沖田正一) - CV : 키노시타 히로유키

사와의 아버지이자 절의 주지. 노력한다고 될 수 있을 정도 쉽지 않은 길이기에 사와가 기수가 되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 때문에 절을 잇지 않으려면[6] 공무원 같은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지고 취미로 말을 타라는 얘기를 하여, 진심으로 기수가 되고 싶어하는 사와와 대치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은 딸바보 아버지. 사와가 낙마 사고로 다쳤다는 이야기를 듣자 대경실색하여 달려오거나 기수학교 관계자와 전화로 대판 싸우면서[7] 딸의 역성을 들었다. 그후 절의 게시판에 하얀 축제 광고지를 잔뜩 붙여놓는다던가 비가 와도 딸을 찍는데 문제없도록 방수 커버가 되는 카메라를 준비한다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로 와서 하얀 축제에서 열리는 합창부의 음악극을 구경하러 오고 사와가 유학을 떠날 때도 울먹이려 하시는등 제대로 딸바보 인증.

블루레이 특전인 OVA에서도 사와가 해외에서 아르바이트로 어떻게든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하겠다고 하자 "아르바이트는 용납 못한다. 나는 니 애비다!" 라고 말하면서 울먹거리기도 했다.

사와의 어머니. 와카나가 사와의 언니로 착각할 정도로 동안이다. 코나츠와도 사이가 좋아서 거의 언니같은 존재. 취미는 서핑이며 그림을 잘 그려서 일러스트나 홍보지 만드는 일을 자주 부탁받는다고 한다. 딸인 사와와 마찬가지로 시라하마자카 고교 출신. 사카이 마히루의 1년 후배로 합창부 소속이었다.

활달하고 당당한 성품으로 마을 모임에선 아저씨들의 마돈나적 존재. 니시노하시 상점가 여름 이벤트 기획 회의에서 뮤직 페스티벌 행사를 제안하여 간단히 찬성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이후에는 상점가 홍보를 위한 전대물을 제안하고 마침 하얀 축제의 활동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던 합창부 5인조를 끌어들여 일을 추진. 거기다 상대 악당으로 나오는 바이킹 군단 역할을 하던 사람 한 명이 허리를 다치자 대신 그 역할을 맡는 등 파워풀한 어머니. 하얀 축제에서 열리는 합창부의 음악극에는 상점가 사람들과 함께 구경하러 오는 등 딸을 아끼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타이치의 누나. 시라하마자카 고교 출신. 작중 시점에서 대학생이며 타이치를 타이군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어린 시절에 타이치가 괴롭힘을 당할 때 타이치를 감싸준 적이 있으며, 초등학생 시절부터 부활동으로 배드민턴을 시작하여 이것이 동생인 타이치가 배드민턴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타이치가 하얀 축제에서 열리는 합창부의 음악극을 하기 전에 타이치가 무리해서 오지 말라고 했지만 어머니의 부탁을 받아 사진을 찍는다면서 하얀 축제에서 열리는 합창부의 음악극을 구경했다.

5.3 시라하마자카 고교 교직원

3학년 1반의 담임. 출산 관계로 임시 휴가를 받았다. 합창부의 부고문으로 교장의 입원으로 인솔자가 없는 합창부를 대신 인솔하여 발표회에 참석한다. 이후 딸을 출산.

3년 전 와카나가 시라하마자카 고교에 입학하기 위해 면접을 보고 있을 때 와카나의 어머니인 마히루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알린 것도 이 분. 하얀 축제의 합창부 음악극에는 아기를 데리고 와서 구경했다.

시라하마자카의 교감이자 성악부의 고문으로 코나츠가 성악부를 그만두게 만든 장본인. 이후에도 '음악을 장난으로 여기지 말라.'며 코나츠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깐깐한 원칙주의자로, 부원이 모자란 합창부와 배드민턴부를 폐부시키려고 하는 등 코나츠 외에도 마찰이 끊이지 않는다.

사실 과거 시라하마자카 고교 출신으로 재학 당시 합창부원이며, 와카나의 어머니인 마히루와도 친구로 같이 합창부를 창설했다. 당시에 나오라는 애칭으로 불렸는데 이 때도 진지하고 깐깐한 성격이었으며, 마히루가 병원에 있을 때 병문안을 가서 좋아하는 꽃을 주거나 합창부가 성악부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얘기했다.

히로하타의 부탁에 따라 성악부를 하얀 축제에서 열리는 합창부의 음악극에 참여하게 하면서 취주악부 및 성악부를 연습시켰으며, 합창부가 하얀 축제를 열려는 것을 이사장이 방해하려고 하자 주차장의 경비원들을 모두 돌아가게 하였다. 최종적으론 합창부의 음악극에 지휘자 역할을 맡았으며, 와카나의 부탁을 받아들여 졸업 이후에도 음악에 대한 여러 상담을 해준다.

시라하마자카 고교의 교장. 정안봉 유럽계 음악가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롤빵머리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8], 후덕한 인상의 교장선생님. 과거에는 정열적인 음악 교육자이자 합창부 고문이었지만 지금은 그저 헤어스타일로나 당시의 편린이 보이는 정도이며, 스트레스가 쌓였을 땐 소리굽쇠를 두드려 마음을 가라앉힌다.

코나츠의 합창부 설립에 대해 처음에는 탐탁치 않게 여겼으나 부원중 와카나가 있는 것을 보고 수락하여 고문을 맡아준다. 이후 얼마 안 가 사고로 입원하는 바람에 교감에게 일시 합창부 고문대리를 맡기기도하지만 기본적으로 호의적인 태도를 유지. 그러나 이사장의 뜻에 따라 학교의 폐교 이야기가 나오거나 문화제가 중지될 때는 이사장이 임명한 교장이라 아무런 힘도 없었기에 기를 펴지 못했다. 그래도 종국에는 합창부를 비롯한 아이들이 작게나마 문화제를 열려는 것을 이사장이 방해하자 항의하기도하고, 결국 예정대로 열린 하얀 축제에서 옛날 자신이 가르치던 합창부 일동의 사진과 함께 합창부의 음악극을 구경한다.

궁도부 고문. 궁도부 연습중이던 사와가 화살을 정중앙에 맞추고 좋아했을 때 화살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라며 엄하게 대하지만 근본은 따뜻한 사람.

고전 수업 교사.

와카나의 보습 담당.

사와의 진로변경담당 선생.

3학년 1반 담임.

시라하마자카 고교의 이사장. 모종의 사업계획[9]을 가지고 있고 이에 지장이 되는 상대는 서슴없이 잘라버리는 비정한 성격.

학교 문화제 역시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중지시키고 합창부가 작으나마 따로이 열려했던 문화제마저 취소시키려고 압력을 가했으나 교장의 항의와 교감의 조치에 멋대로 하라며 퇴장한다.

5.4 시라하마자카 고교 학생들

성악부의 피아노 담당. 코나츠의 친구. 코나츠가 악보 보조를 하고 있을 때 '악보 없이도 칠 수 있다,'며, 코나츠에게는 다시 노래를 할 수 있게끔 교감에게 요청하라고 권유한다. 성악부 당시 코나츠의 몇 안되는 친구로 발표회에서도 와카나가 피아노를 칠 때 악보를 넘겨주는 역할을 맡아줬다.

코나츠에게서 하얀 축제 때 합창부의 피아노 반주를 부탁받기도 했으며, 하얀 축제가 중지된 이후에도 피아노 반주를 부탁받았다. 이후 하얀 축제에서 열리는 합창부의 음악극을 할 때 피아노 반주를 했다.

음악과 학생이며 성악부 부장. 진지한 성격으로 합창부에 대해 '장래를 생각하며 진지하게 활동하지 않는 놀이'라며 합창부와 코나츠에게 냉정하게 대한다. 이후 코나츠가 우에노에게 피아노를 부탁하려고 할 때 코나츠에게 아마추어의 놀이에 어울려 줄 이유가 없다고 했다가 성악부가 교감으로부터 전해들은 게 없어서 곡을 연습하지 못한 사실 때문에 오히려 교감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한다고 코나츠에게 까였다.

클럽 회의 때 코나츠가 하얀 축제의 중지를 철회하는 것을 얘기할 때 아마추어라고 무시하면서 코나츠에게 반대하는 역할을 했지만 또다시 반박을 당했다. 학생회 측에서 학교 측에 문화제 개최를 제안하는 의견을 내놓지만 제안하자는 의견에 손을 들지 않았다. 또한 코나츠가 우에노에게 와카나가 만든 곡을 반주해줄 것을 부탁할 때도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합창부의 일원들이 문화제를 하러 가기 전에 교감인 나오코에게 성악부도 참여할 것을 부탁하였으며, 이후 성악부원들과 함께 음악극에서 노래를 불렀다.

음악과 학생이며 성악부. 히로하타와 함께 합창부 연습을 막아 선 코나츠의 후배. 나름대로 정론을 펼치던 히로하타에 비해 옆에서 빈정거림으로 일관하다가 때마침 아버지와의 마찰과 낙마 사고로 정신적으로 안 좋던 사와에게 독설로 응수당한다.

이후 하얀 축제에서 열리는 합창부의 음악극을 하기 전에 교문 앞에서 하얀 축제에 들어오도록 홍보를 했으며, 성악부원들과 함께 음악극 때 노래를 불렀다.

사와에게 담임 토모코 선생님의 출산휴가 축하 이벤트 준비를 도와달라고 한 클래스메이트.

코나츠에게 수학 숙제를 보여달라고 한 클래스메이트.

코나츠의 후배 여학생들. 발표회에 참가하여 쿠마가야 테츠지의 바이올린 연주를 보기 위해 일시적으로 합창부에 입부했었다. 음악 발표회가 끝난 후 퇴부한다.

미술부 부장. 타이치가 합창부의 발표용으로 쓸 그림을 부탁했지만 거절한다. 클럽 회의 때 코나츠가 하얀 축제의 중지를 철회하는 것을 얘기하면서 학생회 측에서 학교 측에 문화제 개최를 제안하는 의견을 내놓자 학교 측에 문화제 개최를 제안하는 것에 손을 들어줬다. 이후 하얀 축제에서 열리는 합창부의 음악극을 구경했다.

타이치의 동급생. 미술부로, 타이치의 그림 의뢰를 들어주는 대신 묘사용으로 쓸 사와의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타이치가 사진을 건네주며 '묘사 퀄리티가 낮으면 말馬로 밟아주겠다.'는 사와의 말을 전하자 오히려 밟히고 싶다고 한 것으로 보아 M속성 같다.(...)

아무튼 약속대로 그림을 완성하고, 합창부의 음악극 준비를 위해 친구인 타이치와 함께 그림을 그린 배니어판을 옮겨준다.

시라하마자카 고교의 학생회장. 코나츠의 동생인 마코토와 학생회 일로 학교 주변을 돌아보거나 클럽 회의를 열어 하얀 축제의 중지는 이미 결정사항이 되었기 때문에 남은 예산을 회수하여 학교 측에 내는 것을 얘기하려고 했다.

도중에 코나츠가 하얀 축제의 중지를 철회하는 것을 얘기하면서 학생회 측에서 학교 측에 문화제 개최를 제안하는 의견을 내놓자 다수결로 결정하도록 했지만 문화제 개최를 제안하지 않는 쪽이 더 많아서 코나츠의 의견은 부결되었다. 이후 하얀 축제에서 열리는 합창부의 음악극을 구경했다.

수예부 부장. 클럽 회의 때 코나츠가 하얀 축제의 중지를 철회하는 것을 얘기하면서 학생회 측에서 학교 측에 문화제 개최를 제안하는 의견을 내놓자 제안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라고 말하면서 학교 측에 문화제 개최를 제안하는 것에 손을 들어줬다.

타이치가 하얀 축제 중지 이후에도 합창부에서 음악극을 하고자 할 때 도움이 되기 위해 타이치가 옷을 만드는 법을 알려달라고 요청하자 알려준다. 하지만 타이치가 미싱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자 팥빵을 사주면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2반의 쿠와타, 3반의 하라를 불러오라고 했다. 하얀 축제에서 열리는 합창부의 음악극의 준비를 위해 와카나의 의상을 맞췄으며 이후 음악극을 구경했다.

  • 쿠라타 토모카(倉田友香) - CV : 카야노 아이

음악과. 취주악부 부장[10]. OVA에서 등장. 은퇴식 때 부원들에게 꽃다발을 받는 모습으로 나왔다.

5.5 기타

와카나 단골 꽃집인 '꽃의 하나야'의 주인. 니시노하시 상점가에서 여름 이벤트 기획 회의를 할 때 캬바레 클럽과 같은 기획에 난색을 표했었다. 회의에서 결정된 '월드 뮤직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합창부 일행에게 노래할 수 있는 스테이지를 마련해준다.

이후 니시노하시 상점가를 홍보하기 위해 전대물을 할 때 악당인 바이킹 군단 역할을 했으며 최종화에선 다른 상점가 사람들과 함께 하얀 축제에서 열리는 합창부의 음악극을 구경하러 오기도 했다.

  • 쿠마가야 테츠지(熊谷哲二)

음악 발표회에 등장한 인물로 특이한 연주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바이올리니스트.

3인조 그룹. 코나츠의 방에 이 그룹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 와카나의 자전거를 고쳐준 덤으로 스토킹한외국인 아저씨[11]와 코나츠 트리오의 교가 합창에 반주를 넣어준 영감님 두 분이 그룹 구성원.

와카나의 어머니와 아는 사이였기에 와카나를 비롯하여 자신들의 팬인 코나츠에게도 조언을 해주는 등 작중 조역자 역할을 담당한다.

빈의 오스트리아 친구. 작중 시점에 7세. 빈이 일본으로 귀국할 때 감바레드 피규어를 줄 정도로 친하게 지냈던 어린 친구지만, 빈이 일본으로 귀국한 직후에 이사갔기 때문에 빈이 보냈던 국제 우편이 모두 반송되었다.

최종화 에필로그에서 다시 연락이 닿아, 오스트리아로 온 빈과 다시 만난다.

  • 도라

와카나가 기르고 있는 마이페이스 타입의 수컷 고양이. 밥을 챙겨주는 와카나에겐 애교도 부리지만 케이스케에겐 무심하기만 하다.인남캐라 이거지 전자레인지 위나 피아노 위에 앉길 좋아하며 보통 밖으로 잘 나다니지 않는 완연한 집고양이.

6 관련상품

6.1 만화


월간 만화잡지 간간JOKER 2012년 6월호부터 연재, 7월 21일 단행본 1권이 발매되었다. 가격 590엔(소비세 포함). 같은 해 12월 22일에 발매된 2권(600엔)으로 완결.

애니메이션 원작인 만화판이 대개 그렇듯이 내용은 원작과 꽤나 다르다. 캐릭터와 설정 정도만 차용한 듯 하며,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호했던 원작과 달리 확실하게 미야모토 코나츠가 주인공이다. 내용 역시 주역인 다섯 아이 모두가 각자 나름의 목표가 있되 함께 노래하기도 하는 일상을 그린 애니와 달리 여기서는 "노래하는 소녀" 코나츠가 "노래하지 않는 소녀" 와카나에게 노래를 되찾아주는 것이 핵심 이야기. 캐릭터 설정도 꽤나 달라졌는데, 일단 원작에서 노래를 싫어한다는 점 빼고는 평범한 성격이었던 사카이 와카나는 완전 성격파탄자같은 모습도 보이고 노래 이야기만 나오면 표정이 썩으며 원작에선 없었던 수위높은 폭언도 일삼는다. TVA 후반에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 교감은 여기선 끝까지 악역으로 등장. 원작에선 다소 미묘했지만 친구이긴 했던 미하루(와카나의 어머니)와의 관계도 아마데우스의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의 관계와 비슷하게 변했다. 천재에게 열등감을 가지는 범재 캐릭터.

게다가 남캐들의 비중이 더욱 심하게 줄어들었다.인남캐의 서러움은 끝나지 않는다. 타나카야 원래 원작에서도 메인 에피소드가 없던 캐릭터지만 윈은 어째서인지 그냥 뭔가 나사빠진 히어로물 덕후처럼 변했다. 귀국자녀 설정도 없고 처음부터 배드민턴부 소속이었던 것으로 등장.

6.2 BD/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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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1권 발매. 정가 BD: 7140엔(소비세 포함 가격)/DVD: 5565엔(좌동). 이후 매달 한 권씩 발매하여 2013년 2월 5일에 발매된 6권으로 완결. 1~5권까지 각권 두 화씩 수록하고 6권에만 세 화를 수록하며 이때문에 6권만 정가가 BD: 8400엔(소비세 포함 가격)/DVD: 6825엔(좌동).

BD 1권 초판 구입자중 추첨(제품내 응모권으로 인터넷 응모)을 통해 약 1천명을 9월 30일 에노시마에서 개최예정인 'TARI TARI 특별 이벤트'에 초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을 참조. 이 특별 이벤트는 '시라하마자카 고교 감사제'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으며 관련 영상은 BD 5권과 6권의 영상 특전으로 각각 전, 후편으로 나뉘어서 수록되었다. 한편 1권의 경우 당초 예약률 1만 이상으로 판매고에 대한 기대를 모았으나 초동 판매량은 BD 7758, DVD 권외(450장 이하). 그러다 4주차에 마침내 총 판매누계 1만장을 넘기는데 성공.

BD 2권 특전은 1~6권 전권 수납 박스. 1권의 이벤트 응모권과 마찬가지로 2권의 특전 박스는 BD에만 포함된다. 이런 특전 편중 역시 '꽃이 피는 첫걸음'과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DVD 판매량이 안 나오는 이유. 마지막권인 6권까지의 평균 판매량은 약 8천장 가량으로 동 제작사의 전작 꽃이 피는 첫걸음과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참고로 본작은 북미에서도 BD/DVD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 발매가 확정된다면 가격 측면에서 어필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역수 문제 때문에 북미발매작의 경우 뭔가 제약[12]을 걸고 있으므로 여러모로 전망 단계 수준이다.

6.3 CD

  • OP「Dreamer」／AiRI: 정가 1200엔(소비세 포함 가격), 8월 1일 발매.
  • ED「潮風のハーモニー」(바닷바람의 하모니)／白浜坂高校合唱部: 정가 1200엔(상동), 8월 8일 발매.
수록되는 '바닷바람의 하모니'는 합창부 5인 전원이 부른 버전이며 이외 Triple Smiley와 이 두 노래의 반주 버전이 수록되어 총 4트랙.

  • TARI TARI ミュージックアルバム (뮤직 앨범)
～歌ったり、奏でたり～(~노래하기도 하고 연주하기도 하고~):
정가 3300엔(상동), 9월 26일 발매. BGM과 작중 노래[13]를 수록.


  • TARI TARI キャラクターソングアルバム (캐릭터송 앨범)
空盤〜見上げたり、はばたいたり〜('하늘'반 ~올려다보고, 날아올라보고~)
海盤〜潜ったり、たゆたったり〜('바다'반 ~잠기거나, 흔들리거나~):
정가 각 2100엔(상동). 11월 14일 동시 발매. 캐릭터 오리지널 보컬 수록. 수록곡 리스트는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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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CD 旅立ちの歌
정가 3000엔, 2013년 4월 10일 발매. 축제에서 공연된 음악극 전체와, 축제 이후로부터 엔딩 사이의 일을 다루고 있다. 앨범명과 동명의 새로운 합창곡 또한 수록.

6.4 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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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와카나의 넨도로이드가 있다. 번호는 281번. 다른 캐릭터들의 넨도로이드까지 나오길 기대한 사람이 많았지만 결국 하나만 나왔다. 그 대용품으로 와카나 넨도로이드에 슈퍼소니코 머리를 끼워서 코나츠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마침 몸통도 서있는 몸통과 앉아있는 몸통 2가지가 들어있어서 필연적으로 하나가 남기 때문. 코나츠는 음악과가 아닌데? 소품으로는 피아노, 분수대 의자(엔딩곡에서 앉아있던), 도라가 들어있다. 피아노 때문에 사는 사람도 있는 듯. 넨도로이드 플레이 세트에 있는 것과 동일한 물건이지만 조금만 더 보태면 아예 새로운 넨도로이드 하나를 살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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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퀸즈 시리즈로 3인 모두 피규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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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종영 후 꽤나 지난 2015년에 급뜬금없이 오프닝 버전 사와가 발매되었다.

7 트리비아

  • 2011년 방영 TVA 꽃이 피는 첫걸음의 스탭이 거의 그대로 투입된 관계로 애니메이션 디자인과 배경 음악 등 작풍이 비슷한 분위기였다. 특히 작중 타이치가 미술실을 방문했을 때 등장하는 미술부 부장 '미즈노 요코'는 꽃이 피는 첫걸음의 단역인 '미즈노 에리'와 외모가 거의 똑닮았고 성우까지 같았는데 제작사 블로그에 따르면 두 작품의 교차에 대한 팬들의 요청을 제작사 역시 인지하고 있었다하므로 나름대로의 배려인 듯.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본작은 꽃이 피는 첫걸음의 팬층을 거의 그대로 흡수한 것으로도 보인다.
  • 1화에, 성악부원들이 같은 제작사의 작품인 트루 티어즈의 오프닝곡을 합창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의 녹음은 치바 현립 마쿠하리 종합 고등학교 합창단이 맡았다. 완창은 'TARI TARI 뮤직앨범'에 수록. 이외에도 당 작품은 소재에 충실하게 엔딩 및 작중 삽입곡이 다채로우며 거의 모두 2인 이상의 합창 버전이라는 특징이 있다. 엔딩곡의 경우 참여인원별로 상이한 버전이 존재한다.[14]
  •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곳은 카나가와 현 후지사와 시와 에노시마. 지자체가 작품제작에 협력했고, 2012년 7월 즈음에 에노시마에서 이 작품의 포스터를 곳곳에서 볼 수 있었던 등 현지에서도 어느 정도 밀어주었다. 이는 배경이 같은 츠리타마와도 비슷한 행보. 2012년 8월 3일부터 31일까지는 '에노시마 x TARI TARI' 콜라보레이션 기획의 일환으로 '스탬프 랠리' 행사를 개최. 도내에 설치된 7개소의 행사대에서 스탬프를 받아 카타세 에노시마 관광안내소#에 제출하면 TARI TARI 특제 기념 클리어 파일을 증정했다. 기타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이곳을 참조.

8 평가

최근의 애니메이션치고는 꽤나 특이한 작품. 억지로 내세우는 모에도 없고, 시도때도없는 서비스씬도 없고, 충격적인 반전도 없고, 흥미진진한 설정도 없다. 그냥 10대의 마지막을 살아가면서 미래에 대한 고민도 하고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려 하는 평범한 학생들의 이야기. 말 그대로 청소년 드라마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것. 심지어는 만화적인 과장조차도 그다지 없는 담백한 작품이다. 이런 점이 최근 범람하는 애니메이션에 지친 사람들에게 어필했는지 의외로 상업적인 성과가 높았다. 팬들조차도 왜 많이 팔렸는지 모르는 신기한 작품.

팬들은 이런 점들을 높게 치지만 반대로 이런 점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꽤나 있다. 물론 문제의 오글거리는 9, 10화는 양쪽 다 호불호가 너무 갈린다(...).

9 합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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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3일 토요일에『true tears』,『꽃이 피는 첫걸음』,『TARI TARI』의 합동 라이브가 마이하마 앰퍼시어터에서 개최. 이 날 라이브 영상은 일본 전국 21개 극장에서 생중계되었으며 라이브 입장료는 8000엔, 극장 입장료는 3500엔. 공식 홈페이지는 이곳이며 출연자는 다음과 같다.

이 날의 특기할만한 해프닝으로, 당연히 참석하리라 생각되던 시마자키 노부나가가 등장하지 않자 하나에 나츠키가 배드민턴부 활동 때문에 나올 수 없다며 해명. 그런데 시작한지 3시간 30분이 지나 어느덧 앙코르 파트에 이르렀을때 갑자기 배드민턴 라켓을 메고 뛰어나온다. 배드민턴을 치다가 늦게 왔다고 둘러대지만 아무래도 연출상 계산된 게 아닌가 싶은데...하여간 깜짝 등장후 나츠키와 서로 어깨를 부여잡고 엔딩을 부르면서 떠들썩하게 대미를 장식한다(…).

이후 2014년 2월 26일, 본 공연을 담은 BD가 발매[15]. 초회한정판(BD+특전CD) 12000엔(소비세 포함, 이하 동일), 통상판(BD) 8800엔. 영상 특전은 3작품의 메인 캐릭터가 모두 등장하는 신작 애니메이션에 당 공연의 오리지널 곡이었던 '유토피아'를 BGM으로 넣은 뮤직 비디오. 한편 한정판 특전 CD에는 당 공연의 피날레로 연주된 각 작품의 메인 테마곡 현악 사중주 어레인지 등이 수록된다.

10 바깥고리

공식 사이트: http://taritari.jp/

공식 블로그: TARI TARI 제작일기
  1. ↑ 마이씨앗TV 측에서는 흔들거나 만나거나라고 번역되었다. 그러나 여기서의 振る는 작중 배드민턴 시합을 지칭한 단어이기 때문에 문맥상으로 오역이다.
  2. ↑ 萌え의 뜻을 기계적으로 번역한 오역. 이는 전대물을 좋아하는 빈의 성향을 지칭한 단어로, '열광하고 불타오르고' 정도의 번역이 적합하다.
  3. ↑ 여기서의 晴れ는 말그대로 날씨가 개인것을 뜻하기도 하지만 기분, 감정 상태를 말하는 '(기분이)상쾌하다.' '(불안, 긴장이)해소되다'의 용도로도 쓰인 중의표현이다. 실제로 합창부의 공연 직전에 날씨가 개이기도 했고/ 아울러 모든 갈등도 해소된다. 후자의 관점에서 번역하면 '(갈등이)해소되고/(이별 때문에)울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이후엔 종종 노래하고.'정도가 된다.
  4. ↑ 3화 이후 등장한 합창부. 정식 명칭은 合唱時々バドミントン部. 번역은 '합창하다 가끔 배드민턴부' 정도. 본래 1, 2화의 합창부 및 과거 존재했던 합창부와는 별도로 쳐야 하지만 작품내에서도 일반적으로 '합창부'라고 부르기 때문에 항목명은 이대로 표기
  5. ↑ 원문은 長風呂. 욕탕에 몸을 오래 담그고 있는 것을 말한다.덕분에 작 초반 최고의 서비스 요원
  6. ↑ 일본의 절은 국가가 관리하는 대찰 외에는 거의 일종의 개인기업에 가까우며 주지직의 세습이 가능하다. 자녀가 딸일 경우 사위를 들여 잇게하는 경우가 대부분.
  7. ↑ "중 무시하냐! 지옥으로 보내버린다! 갈(喝)!"라는 흠좀무한 대사를 남기신다(...).
  8. ↑ 다만 음악가들처럼 가발인지의 여부는 불명
  9. ↑ 내년부터 학교에 신규학생을 받지 않고 현 1학년 학생까진 졸업시킨 뒤 폐교, 학교 자리에 아파트를 짓는 계획
  10. ↑ 부원 성우 중 한 명은 우에다 레이나.
  11. ↑ 이 아저씨가 스페인어와 독일어를 구사하는 캐릭터이건만 일본어 자막이 딸리지 않아서 와카나도 시청자도 뭔 소린지 알아먹기 힘들게 했다.(…)
  12. ↑ 영어 자막을 붙박이로 붙여 OFF가 불가능하게 하거나, 일본어 음성을 빼고 영어 음성만 담는다거나.
  13. ↑ 1화에 나온 트루 티어즈의 OP '리플렉티아(합창판)'이나 2화 ED로 쓰인 '마음의 선율#02 EDver.', 극중 밴드 콘돌 퀸즈의 히트곡 'Amigo! Amigo!', 1화 ED로 쓰인 '바닷바람의 하모니(코나츠x사와 2인 버전)' 등
  14. ↑ 바닷바람의 하모니: 1화(코나츠, 사와)/ 3~5화(코나츠, 사와, 타이치, 빈)/ 7화 이후(합창부 전원), 마음의 선율: 2화(코나츠, 사와. 1절)/ 6화(합창부 전원. 2절)
  15. ↑ 최초 고지된 발매일은 2013년 12월 25일이었으나 제작상의 사정을 이유로 한 차례 연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