飛影어!?
1 설명
飛影見参!
★☆슈퍼로봇대전 임팩트를 플레이해본 유저들은 모두 이 브금에 무릎을 꿇어라★☆ 아이에에에에에! 토비카게? 토비카게 어째서!? 임팩트하면서 가장 무서운 브금이었다...
닌자전사 토비카게에 등장하는 로봇.
전고 3.6m, 중량 500Kg.
엘샹크 일행이 위험에 처하면 어딘가에서 나타나서 도와주는 신출귀몰한 닌자 모양의 로봇. 등장할 때의 기묘한 걸음걸이가 특징.
파일럿 없이 자율행동을 하며 주인공이 탑승하지 않는 주역기체라는 다소 특이한 설정. 그런 주제에 MBC판에서는 등장시 상기의 기묘한 스텝과 더불어 '슈퍼어어 케이이이~!'하는 대사를 외친다.
그 정체는 과거에 지구를 방문한 라드리오성인이 데려간 닌자들의 능력과 모습을 모방해 만들었다는 로봇. 주인공 일행이 타는 흑사자, 봉뇌응, 폭룡 3개의 로봇은 원래 토비카게가 사용했다는 전설이 있는 로봇이며, 그 말과 마찬가지로 토비카게는 이 3개의 로봇과 합체하는 기능이 있다. 흑사자와 합체하면 '수마흑사자', 봉뢰응과 합체하면 '공마봉뇌응', 폭룡과 합체하면 '해마폭룡'으로 각각 변신이 가능하다.
원래의 전투능력도 굉장하지만, 합체하면 더욱 굉장해진다.
28화에서 제로카게에게 상처를 입은 것을 계기로 죠의 단검에 깃들게 되며 이후로 죠가 마음대로 불러낼 수 있게된다. 이에따라 죠가 토비카게와 합신하여 성능도 증가하지만 그와 동시에 탑승자인 죠의 육체에 걸리는 부하도 높아진다.
2 무장
- 닌자도
- 그냥 일본도. 역시나 닌자라서인지 휘어지지 않은 직도다.
- 배틀 샷 파검총(バトルショット破剣銃) 혹은 배틀 샷 블레이드(バトルショットブレード)
- 닌자도의 칼집이지만 그 자체도 또한 무기로 기능하는 총기. 보통은 라이플 취급이지만 닌자도를 수납한 채로도 사용하면 기관총처럼 연사도 가능하며, 혹은 닌자도의 손잡이에 접속해 나기나타/나가마키와 비슷한 폼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빔 궁총(ビーム弓銃) 혹은 썬더 애로우 건(サンダーアローガン)
- 석궁. 하지만 에너지탄을 쏘기 때문에 활부분은 장식에 가깝고 활 부분을 분리한 채로도 쏠 수는 있는 것 같다. 대신 활 부분은 분리되어 실드로 사용할 수 있다.
- 마키비시 런처(マキビシランチャー)
- 허벅지 양 옆의 발사구에서 수리검형 에너지탄을 연속 발사한다. 탄막을 형성가능할 정도의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 괴이하게도 임팩트에서는 어째서인지 맵병기인데도 불구하고 베어내기로 막아버릴 수 있다.(...)
이외 사슬추, 수리검 등 닌자스러운 무기와 분신 능력도 있다.
3 슈퍼로봇대전에서의 토비카게
모두의 트라우마.경험치 내놔라! 이 경험치 도둑놈아!
안돼, 토비카게다! 지갑 숨겨!
- 유튜브 코멘트 중 일부(...)
"도-모, 란카 슬레이어입니다. 란카에게 죽음을! 자비는 없다."- 토비카게=상의 닌자 아트모스피어스러운 UX에서의 엔트리
3.1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 슈퍼로봇대전 IMPACT
원작과 마찬가지로 주인공 일행이 위기에 처하면 나타나서 적을 공격하며 원호를 해준다...여기까진 좋은데...
그냥 냅두면 맵을 혼자서 다 쓸어버린다. 토비카게의 능력치 자체가 사기라서 적의 공격에 한 대도 안 맞으므로 죽지도 않는다.[1] 거기다 컴팩트2, 임팩트 모두 2회행동 보유. 다른 캐릭터들이 1회 움직일 때 토비카게는 기본 이동력이 12나 되기 때문에 맵 끝에서 2회 이동으로 '엇' 하고 날아와서 '헙' 하고 적을 다 쓸어버린다.
이대로 방치하면 토비카게 혼자 아군이 입수할 경험치니 자금이니 강화파츠니 다 쓸어가버리니 플레이어로선 곤란하다. 기존에도 이런 식의 NPC 캐릭터가 적을 쓸어버리는 게임은 슈퍼로봇대전에선 종종 있었으나 이놈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데다가 상당히 자주 나오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되었다. 심지어 컴팩트 2 1부 최종보스라 할 수 있는 아인스트 레지세이아의 경우, 컴팩트 2에선 토비카게랑 같이 싸우게 방치해놓으면 토비카게가 죽여버리는 황당한 사태도 볼 수 있다. 그나마 임팩트에서는 등장 이후 일정 턴수가 지나가면 토비가게가 "..."하면서 사라지는데, 이 사라지는 시점에는 이미 보스가 퇴각하거나 퇴각하기 일보 직전까지 피가 깎여있고, 스스로 떡밥이 되어 이미 먹을 자금과 경험치는 초토화 시켜둔 다음이라 그나마 낫다고 하기에도 어렵다. 이 지경까지 방치해 둔 상황이면 숙련도고 스킬 보너스고 나발이고 남은게 아무것도 없는 상황까지 온 것이니 리셋하는게 정신적으로 이롭다. 아래는 앤솔로지에 실린 4컷만화인데 임팩트를 플레이 해본 유저라면 심히 공감가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렇게
닌자로봇 3인방을 꺼내지 않는다면 위와 같은 상황은 매 시나리오마다 발생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원작 만화에서야 구세주지 대기권도 자력돌파 가능하고 언제 어디에서 갑툭튀 할줄 모르는 이 녀석을 막을 방법은 정말 닌자로봇 강제출격밖에 없다.
또한 스토리적인 활약도 안드로메다. 오는 곳을 가리지 않는다. 분명히 다른세계인 바이스톤 웰까지도 아무 설명없이 달려오며, 전뇌공간인 오모이카네안까지 쫓아온다.[2] 또한 임팩트에선 같은 닌자인 슈발츠 브루더를 데빌건담에서 적출해서 구해내는 활약을 보여준다. 대체 뭘 어떻게 적출했는지 데빌 건담이 파괴됐는데도 슈발츠가 멀쩡히 살아있다.
그래서 슈로대 최강최악의 NPC라고도 불린다. 과장 좀 보태서 등장음악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는 플레이어까지 생기는 지경. 란카 슬레이어가 된 이후부터는 닌자 리얼리티 쇼크를 일으키는 경지에 이르렀다.
슈퍼로봇대전의 역대 사기 유닛에서 이 기체를 찾을 수 없는 이유는 아군이 되었을 때 그 성능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바꿔말하자면 아군이 되기 전에는 쓸데없이 강해서 민폐를 끼치다가 정작 들어오고나니 허무함마저 느껴질 정도.[3] 더럽군 역시 닌자 더러워
특히 슈로대 임팩트의 시스템상 적의 레벨은 아군의 총 레벨에 비례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예전 윙키 시절처럼 적 졸개 및 에이스들의 레벨은 시나리오마다 고정되어 있다. 때문에 마지막 시나리오까지 가더라도 언제나 최고 레벨은 사실상 토비카게가 될 수밖에 없다.[4]
그 민폐를 W에 비교해 본다면 적진에 뛰어든 오건이 데카맨 이블을 격추시켜버리는 충격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W이후 시리즈들은 적 에이스들이 HP가 일정 %이상 깎였다고 강제퇴각하는 일이 많이 줄어들기라도 했지만, 임팩트는 그런거 없다. 그 덕분에 강화파츠의 보유수로 난이도가 결정되는 임팩트 시스템상[5] 적 에이스가 데미지 % 때문에 도주라도 한다면 다음 시나리오에서는 더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유닛의 능력을 올려주는 U파츠나 W파츠같은 최고의 강화파츠는 당연히 이 에이스들을 격추해서 얻는게 대부분이다. 즉, 토비카게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가뜩이나 어려운 난이도가 더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토비카게의 민폐 활약을 막기 위해선 토비카게가 출격하는 맵에 흑사자, 봉뇌응, 폭룡 셋 중 한 개의 유닛을 꺼내놔야 한다.[6]조건적으로 기력 110이 되어야 해당 기체에 합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 간돌의 하즈키 장관이 도움이 된다. 그럼 중간에 토비카게가 셋 중 하나에 합체해버려서 더 이상 날뛰지 않게 된다.[7] 유닛 강화는 덤. 만일 셋 다 출격 안 했다면...포기하면 편하다. 주력 아니어도 골고루 키우는 측면에서 한 놈씩이라도 꺼내만이나 놓자.
두 작품 모두 3부에서 아군이 되는데 컴팩트 2에서는 죠의 능력치가 후진데다 기체 성능도 안 좋아서 함내대기급의 성능. 하지만 임팩트에선 전 능력치 풀개조 합류인데다 기체 능력치가 엄청나서 활약 가능하다. 약점은 풀개조 상태임에도 공격력이 평균 이하라는 건데 운동성이 미친듯해서 맞을 일이 없는데다 이동후 맵병기까지 있으니 떡밥으론 최강.
사실 설정상이나 작중묘사로는 파일럿이 탔을 때가 더 강한데 슈로대에선 그런거 없다.
그리고 임팩트에선 원작과 컴팩트에선 없던 기술 '잔상살법'을 제로카게와 합체기로 사용한다.
3.2 슈퍼로봇대전 UX
그 이후로는 한동안 슈로대에서의 참전 소식이 없었으나 3DS 첫 슈로대인 슈퍼로봇대전 UX에 참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많은 유저들이 임팩트때의 악몽이 재현되지 않을까 두려워하였다. 그 우려대로 절륜한 첫등장을 자랑하시는데 4화에서 예측하지 못한 변수인 스탠 리에게 당황하여 냅다 리벨 레기스를 소환하게 한 마스터 테리온에게 있어 두번째로 예측못한 변수로서 난입하여 관광태우면서 허공으로부터의 사자라 불렸고, 원작자인 하가네야 진으로 하여금 이상한 비명을 지르게 만들어버리는 임팩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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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에서의 토비카게. 역시나 무시무시한 스펙과 2회 행동을 갖추고 있다.
참고로 UX에서는 토비카게가 출현하는 조건과 닌자로봇 3인조와 합체할 수 있는 조건이 따로 적용되어있다. 적어도 이벤트성 강제출현을 제외하면 임팩트때처럼 멋대로 나타나지는 않으니 토비카게를 부르기가 싫거나 합체해서 강화하기를 원한다면 아래의 조건들을 참고하자.
- 흑사자, 봉뢰응, 폭룡, 엘샹크 중 한기라도 HP가 50% 이하일 때 토비카게가 등장.
- 흑사자, 봉뢰응, 폭룡 중 한기라도 HP가 30% 이하일 때 대상 중 가장 HP가 낮은 기체와 합체.
이 조건의 문제점은 토비카게의 등장 조건은 만족했는데 합체 조건을 만족하지 않았을 때 나타난다. 합체하지 않은 토비카게를 그냥 놔두면 2회 행동으로 적을 도륙하는 만행을 저지르며 임팩트 때의 악몽을 재현한다. 제작진이 일부러 이렇게 설정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 가장 골때리는 상황은 격추해 버리면 게임 오버가 되는 적 유닛을 인정사정 없이 격추했을 때. 강제 전멸 플레이
참고로 2회행동은 갖고있지만 연속행동은 갖고있지 않다. 매우 오랜 시간동안 연속행동 + 2회 행동 = 4회 행동이 가능하다는 근거없는 헛소문까지 퍼졌었는데, 이 녀석이 떨친 악명은 그런 소문이 날만큼 공포스러운 것이었으니….
2부 중반에 원작대로 죠와 합신하고 나서는 기력상승시 공격력이 증가하는 특수스킬 닌자각성 덕에 지금까지 그딴거 없었던 파일럿이 있을때 강해진다는 설정을 어느정도 살렸다. 이 또한 합체후 아쿠에리온마냥 합체대상의 메인 파일럿과 죠의 능력치중 높은 쪽의 능력치로 맞춰지고 SP관련을 제외한 스킬들이 메인파일럿에게 이동하는 이번작 토비카게 합체시의 특성 덕에 합체대상이 된 파일럿도 닌자스킬 버프를 받을 수 있다. 합체후 기체에는 토비카게가 가진 특수회피인 분신(발동상한이 50%로 매우 높다!)도 덤으로 추가.
토비카게 「도-모, 란카・리=상, 란카 슬레이어입니다.」 란카 「아이에에에에! 토비카게!? 토비카게 어째서!?」 토비카게의 닌자 행동횟수는 통상 유닛으로는 쫓아갈 수 없는 영역에 달한다. 오오... 보라! 눈 깜짝할 사이에 하운드 바쥬라의 옆에 떡하니 서있지 아니한가. 고우랑가! 전신에 라드리오 카라테를 발산시키며 바쥬라에게 돌격하는 토비카게. 내뿜는 필살의 분신공격・짓수 앞에 란카는 보스보로트스러운 고철이 될 뿐이었다! 토비카게 「이얏-! 이얏-! 이얏-! 이얏-! 이얏-!」 란카 「으앗-! 으앗-! 으앗-! 으앗-! 으앗-!」 토비카게의 비인도병기, 마키비시 런처가 무자비하게 란카에게 흩뿌려진다! 나무아미타불! 이 무슨 비도! 오오, 와이즈맨이여! 당신은 주무시고 계신 겁니까? 토비카게 「하이쿠를 읊어라, 카이샤쿠 해주마!」 란카 「알토=군, 사랑했어요. 인과응보... 사요나라!」 무자비한 토비카게의 분신 칼던지기・짓수의 앞에 가엾은 란카는 히이로・유이스러운 폭발사산! 나무삼! |
여담으로, UX 발표 이전에 닌자를 주제로 한 닌자 슬레이어라는 소설이 유행하면서 발매 당시부터 "경험치 슬레이어", "토비카게-상" "란카 슬레이어" 등의 애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 덕에 일본 위키페디아의 토비카게 항목에 나오는 각종 설명에서 닌자슬레이어의 고유명사들이 위화감없이 끼어들어가있다던지, 니코니코 동화의 토비카게 관련 영상들이 인살어로 도배되는 광경이 벌어져 이 광경을 눈앞에서 구경하다보면 싫어도 닌자 슬레이어에 관해 알게 된다 카더라. 토비카게 뿐만 아니라 인법 쓰는 다른 녀석에게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현상은 슈로대 플레이어의 DNA에 닌자에 대한 공포가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며, 이는 고사기에도 그렇게 적혀있다.아이에에에에!
??? "멍하니 있을 틈은 없어, UX의 파일럿!" 브레라 "안탈레스 1로부터 UX의 파일럿에게, 이제부터 귀군들을 엄호한다." 브레라 "란카...넌 지금 어디에 있는거지. 죽기전에 한 번이라도 너와 만나고 싶었는데..." 란카 "아이에에에에! 오빠!? 오빠 어째서!?" 하지만 이 어쩐일인가! 이쿠사 은하 사이보그 클랜의 임플란트 짓수에 의한 부작용으로 여동생 란카의 목소리는 브레라의 귀에 닿지 않는 것이다! 브레라 "바쥬라에게 죽음을! 이얏-!" 란카 "으앗-!" 브레라가 탑승하는 VF-27γ 타천사에 탑재된 빔 화승 건 포드가 무자비하게 바쥬라를 쓰러트린다! 오빠가 여동생을 죽인다! 이것도 다원세계의 철학경영자 고든 로즈워터의 메트로폴리스에 기록된 흑역사 아포칼립스의 일면인가! 하운드 바쥬라 "!?!?!?" 살벌! 바쥬라는 란카와 함께, 은하의 끗까디 폭발사산! 알토 "그녀를 없애지마! 브레라!" |
란카 슬레이어의 칭호는 사실 토비카게만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다. 토비카게는 회피라도 가능하지, 만만치 않은 녀석이 브레라 스턴이다. 브레라는 2회행동같은게 없으니 다행이지만 그래도 란카를 얄짤없이 격추시키는 녀석이다. 일명 힘의 1호, 기술의 2호.
4 그 외
실은 토비카게가 나올 때의 BGM '토비카게 등장 (켄잔)'은 작품의 엔딩곡 '일세기의 엔젤'을 리믹스한 곡. 의외로 잘 알려져있지 않다.
이름의 한자가 유유백서의 인기 캐릭터 히에이와 같지만, 읽는 방법이 다른 사례. 히에이쪽이 더 유명해서 이름을 착각하는 일본인들이 많다. 게다가 무슨 업보인지 애니 제작사까지 똑같이 스튜디오 피에로다(...).
반다이 초합금혼으로는 흑사자(변형중시형), 봉뇌응 합본(액션중시형), 폭룡 합본(제로카게)의 3종셋으로 발매되었으며, 이중 봉뇌응 합본에 들어간 액션중시+오바리 마사미 작화 재현 토비카게는 슈퍼로봇 초합금과 똑같은 설계사상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슈로초 토크쇼에서의 인터뷰)따라서 크기 자체도 슈퍼로봇초합금과 동 스케일이며, 어떤 의미로 슈퍼로봇초합금의 배다른 형제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슈로대에 참전한 이후로 슈로대의 토비카게 도트를 재현한 M.U.G.E.N. 캐릭터가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니코동에서는 토비카게 무겐 캐릭터가 등장하기만 하면 경험치와 자금과 파츠를 돌려달라는 시청자들의 울분 섞인 코멘트와 함께 더러운 닌자 드립을 치는 코멘트가 줄줄이 달린다. 토비카게 덕분에 부론트씨 네타를 알게 된 팬들도 많은 듯. 반대로 토비카게 네타가 부론트씨 팬덤에 영향을 미쳐 닌자전사 토비카게의 주제곡이 더러운 닌자의 테마곡으로 자리잡기도.
앞서 언급된 것처럼 UX 발표 전후로 인살어 드립도 자주 보이게 된 것은 덤.
- ↑ 능력치만 높은 게 아니라 레벨부터가 컴팩트2는 아군, 적 레벨이 한자리수일 때 40으로 등장하며, 다음 등장시에는 44...이후 중반쯤에는 99가 되고, 임팩트에서는 81로 고정.
- ↑ 처음에는 우리바타케가 투입한 미완성 데이터인줄 알았지만, 미완성이라 무장은 칼뿐이고 합체도 지원하지 못한다는 설명과 달리 합체까지 해보이며 진퉁임을 보여줬다. 그리고 우리바타케의 데이터는 아예 인스톨 자체를 실패한 상황이란 것도 밝혀졌으니...
- ↑ 2회 이동의 메리트가 워낙에 크고, 어떠한 공격도 절대 피격당하지 않는 미칠듯한 운동성이 모두 사라진채 들어온다. 이는 기체의 능력이라기 보다는 파일럿인 토비카게의 성능 때문인데 NPC때의 기체 성능은 입수할 때와 동일하지만 파일럿으로 설정되어 있는 토비카게의 능력은 모든 파일럿 중에서도 No.1이기 때문.
동방불패도 사기 적으로 들어오는데... 역시 ai가 좋아서 그런가보다 - ↑ 이 시스템으로 전멸노가다를 하더라도 레벨 상향평준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시나리오하다 상승할 수 있는 레벨의 한계가 존재한다. 물론 보급노가다를 한다면 이야기가 틀리겠지만, 그 누구도 그런 짓을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Impact 총 시나리오는 100화가 넘는다. 2회차 플레이는 엄두도 못내는 게임인데 보급노가다를 하는건 그야말로 미친 짓이다.
- ↑ 강화파츠의 한계보유량이 종류당 9개 밖에 안 되는데다가 이 게임의 시스템은 2슬롯 뉴건담보다 4슬롯짜리 코어파이터가 더 강하게 만든 밸런스 붕괴작이라 A급 파츠의 보유여부는 타 시리즈보다 더더욱 중요하다.
- ↑ 2대 이상 꺼냈을 경우라면 누구에게 합체될지가 확률로 결정되며 흑사자에게 합체할 확률이 제일 높고 폭룡이 제일 낮다. 1대만 나와있으면 무조건 그 1대에 합체하지만.
- ↑ 예비적으로 졸개 떡밥은 남겨주거나, 토비카게가 등장하는 위치에서 적과 같이 멀리 떨어져 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