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회사/이동통신사 병폐/공통

  • 전 세계의 이동통신사 병폐 중 공통인 병폐를 모아둔 문서.

1 기본료

전 세계의 이통사들은 각국에 기지국을 설치하는 것은 옛날에 끝났고 4g는 3g에 비해서 서비스 지역이 좁기 때문에 계속 설치 중이다. 신기술 도입시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하다각국 이통사들이 조 단위의 순이익(!)을 뽑고있는 이동통신사들이 갖은 변명을 대며 고객들에게서 과도한 이익을 챙기는 제도. 이러한 제도 때문에 선불 요금제를 제외한 전체 요금중 적지않은 부분이 기본료로 빠져나가게 된다. 애당초 북한 고려링크는 선불제로만 운영하기 때문에, 기본료 따위는 없다.

2 LTE폰 위주 판매

전 세계의 각 통신사에서는 3G폰은 피처폰이든 스마트폰이든 출시를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실제로 대리점을 가 봐도 LTE 스마트폰만 판매하는 것을 볼수가 있다. 고객들이 3G 스마트폰을 구매하려고 하면 대리점이나 폰팔이들이 없다고 발뺌하고 있으니.. 결국 단말기 자급제 시장이나 언락폰으로 눈을 돌리는 일부 사용자들도 있다.

한국에서는 결국 엑스페리아 아이온SK텔레콤으로 발매하려다 4G를 요구한 나머지 발매가 무산되었거나 미국의 경우 AT&T의 통신사 갑질로 AP가 바뀌어서 출시하기는 했다. 2014년 2월경, 유일하게 SK텔레콤에서 3G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를 출시했기는 하지만... 지금 현재도 3G 스마트폰은 찾아보기가 힘들고 대부분 LTE 스마트폰 위주의 판매다.

3 비싼 통신료

전 세계의 웬만한 갑질이 심한 통신사들은 요금을 비싸게 받기로 악명이 높다고 한다.

3.1 한국

3.1.1 비싼 피처폰 데이터 통화료

이 때는 Wi-Fi도 없었겠다. 엿장수통신사들 맘대로 데이터 통화료를 비싸게 책정했다.[1]20대 이상의 분들은 060-700-XXXX를 떠올려 보자.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모바일 인터넷은 그야말로 통신사 독점 시대였다.[2] WLAN을 지원하는 순간 쓰레기 같은 통신사 전용 휴대폰 무선인터넷(WAP)망[3]을 이용할 필요가 사라지며, 이는 곧 수익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4]. 본격 엿장수 독점 시장이 깨지는 순간 실제로 이러한 이통사의 자사 휴대용 인터넷 강요, 통제로 한국의 휴대용 인터넷은 아이폰 상륙 전까지만 하더라도 조그마한 액정에 8비트 게임 같은 화면, 제한된 콘텐츠로 그야말로 시궁창이였다. 자칭 IT 강국 휴대폰 인터넷의 가장 큰 수익모델이 벨소리 다운, 바탕화면 다운 이었으니 말 다했다.[5] 하지만 와이파이가 내장되면서[6] 모든 장벽이 무너지고 무서운 속도로 발전해갔다. 물론 스마트폰도. 심지어는 Skype 등을 설치하면 전화도 공짜로 쓸 수 있다. 흔히들 PDA폰이라고 불리우던 2000년대 중반의 WM폰들은 네스팟을 팔아먹기 위해 무선 모듈이 달린 채로 출시되었으나 수익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하자 한동안 스마트폰을 포함한 국내 휴대폰에서 WLAN 모듈이 모두 제거된 채로 출시되었으며[7], 고자폰, 거세폰 사용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다시 WLAN 기능이 제공되기 시작했다.[8] 하지만 아이폰 출시 이후 LG U+의 맥스폰[9]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나오는 일반 휴대폰들도 Wi-Fi 기능을 유지한 채로 출시되며 스마트폰이 대세가 된 이후에는 이통사들이 앞장서서 Wi-Fi존을 넓히고 있다. 안 그러면 통신망 트래픽을 못 잡으니까. 더군다나 공기계에서도 이런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을 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
여담으로 피처폰 네이버 모바일 서비스는 2011년 10월 26일부로 종료되었다. 지못미
그리고 2014년 네이트게임도 종료되었다.[10]
네이트/프리존도 2015년12월31일에 종료되었다.
2016년 9월30일엔 오픈넷이 종료예정
안습

3.2 북한 고려링크

고려링크의 요금은 전신전화국이나 우편국에 납부하는데, 선불로 최소한 북한 돈 5,000원 이상을 납입한 뒤에 필요할 때마다 충전하여 쓴다. 고객이 언제 숙청될지 알 수 없으니까 후불제를 도입할 수 없다.

휴대폰 통화요금은 1분에 1달러[11] 정도이다. 59초 이하도 1분으로 간주하는데, 예를들어 3분 1초 동안 통화를 하면 4분 동안 통화한 것으로 되어 4달러를 지불해야 한다.이보시오 이딴병폐가 세상에 어디있소
이거 완전 사지방아니냐

3.3 미국 버라이즌

요금제가 미국 내 타 이동통신사보다 비싸다. 지평선의 바다에 뛰어들게 만들고 싶을 정도의 요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출처를 모르겠는 요금부터 논문 느낌을 주는 고지서까지 총체적 난국이라고 한다.

3.4 미국 AT&T

3.4.1 비싼 선불폰 요금

미국 AT&T는 선불폰 요금제를 GoPhone 이라는 브랜드로 서비스를 하는데 이게 요금은 상당히 비싸면서 단말기는 저 사양에 고객 지원은 악명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주변 사람들이 동일한 통신사를 이용하여 망내 무제한 통화를 사용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타 이동통신사의 서비스를 받는 것이 훨씬 건강에 이롭다. 여타 MVNO들이 부담된다면 같은 미국 4대 이동통신사에 속하는 T모바일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건강에 이롭다.

3.5 멕시코 Telcel

멕시코 Telcel은 음성통화 품질이 좋지만 요금이 비싸기로 멕시코 내에서 악명이 높다고 한다.

3.6 캐나다 Rogers

로저스는 제공되는 통화량, 데이터 등에 비해 가격이 터무니없이 높다. 게다가 최대한 이득을 보려면 3년 노예 약정을 맺어야 하는데, 최근에 3년 약정이 금지되면서 2년 약정이 최장 기간이다. 하지만 계약을 해지 하는데 드는 위약금도 터무니없이 비싸고, 전화를 받는 사람도 돈을 내고, 이런저런 부가 요금을 추가하는 등, 잇따른 병폐에 로저스를 좋게 보는 사람은 많이 없다.

4 추노마크

한국 소비자에게도 친숙(...)한 추노마크를 이 세상으로 불러들인 장본인들이시다. 각종 방법으로 자사의 로고를 공급받는 기기에 새겨놓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추노마크 문서 참조.

5 가입비

전 세계 그 어느 통신사던 번호이동이든 신규가입이든 가입시에는 가입비를 내야한다.

5.1 한국

2015년 2월 기준으로 KT는 7,200원, LG U+는 9,000원[12]의 가입비를 내야 한다. 문제는 이게 '전산 처리'라는 명목으로 받고 있다. 무슨 작업이길래 이 정도 금액을 받는지 의문인 상황. 사실 오래전인 2000년경 까지만 하더라도 CDMA 서비스를 할 때 SK텔레콤은 70,000원, KTF와 LG텔레콤은 50,000원으로 지금보다 갑절 이상으로 비쌌다. 그나마 인하한 것이다.

단계적으로 가입비를 폐지시킨다는 기사가 나왔다.# 당연히 통신사들은 반발하고 나선 상황. 역시 당장 폐지시키지 않는 방통위의 패기 비즈니스 프랜들리 박근혜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과 함께 2013년 8월 19일부로 40% 인하되었고, 또 2014년에 2013년 가입비에서 50%를 더 인하해 위와 같은 가격이 되었다. 그리고 SK텔레콤은 2014년 11월부터 가입비를 아예 폐지했고, KT와 LG U+도 2015년 1분기 내로 가입비를 폐지할 예정이다. 가입비 없애면 뭐하나 더센 위약3가 존재함

5.2 한국 외 국가

하지만 북한 통신사 고려링크나 미국 이통사들에 비하면 애교수준이다. 고려링크의 가입비는 800달러[13]다. ᄒᄃᄃ한 가입비..

6 스펙다운

휴대폰 제조사의 수출품에는 있는 제품이 해당 국가의 내수용으로 변환되면서 수출품에는 적용되어 있는 기능이 내수제품에는 빠져있는 행위.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7 SIM 카드 구별

이는 한국 KT와 일본 소프트뱅크 모바일에서 저질러지는 병폐. 네트워크와 망에 따라서 SIM카드가 구별된다. 한국 KT에서는 USIM을 3G/LTE용을 별개로 구별을 하고 있다. 따라서 심카드 자체의 구별이 없는 타 통신사들과는 다르게 3G심을 LTE요금제로 개통할 수 없으며 무조건 USIM을 새로 구매해야한다.

일본 소프트뱅크 모바일SIM 카드를 피처폰, 안드로이드 용과 아이폰 전용 SIM, 그리고 선불용 SIM 3개로 나누어져 있다. 두 SIM은 전혀 호환되지 않는다. SIM Lock 정책이 풀리면서 SIM 정책이 바뀔 수도 있다.

8 SIM Lock

이는 통신사가 단말기에 지정된 이동통신사의 SIM 카드만 인식시키도록 제한을 걸어놓는 행위다. 한국은 LG U+를 제외하고는 해당사항 없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9 통일된 UI

/일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참조

10 이동통신사 제품박스

이는 미국과 일본 소프트뱅크, NTT 도코모, 스페인 텔레포니카의 남미지역 자회사인 Movistar, 호주 텔스트라 및 멕시코 제 1 이동통신사인 Telcel 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들은 슈퍼 갑질이 가능한 것을 이용해 단말기 제조사에게 제품을 공급 받을 때 일부 모델에는 제조사가 디자인 한 제품 박스가 아닌 통신사가 디자인 한 제품 박스를 요구한다. 참 잘하는 짓이다 여기서 탑은. 당연 미국 2위 이동통신사인 AT&T와 텔레포니카 남미 자회사 Movistar로 다른 그 악명높은 버라이즌과 일본 NTT 도코모를 비롯한 여러 이동통신사들을 뺨칠 정도의 이동통신사 디자인 박스를 쓴다. 그 다음이 NTT 도코모의 레드 컬러박스와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화이트 박스.

11 이동 통신사 사용 설명서

미국의 이동 통신사들은 제조사들에게 단말기를 납품받을 때 제조사 사용 설명서가 아닌 이동통신사가 제작한 사용 설명서를 탑재 시킨다. 게다가 내용도 이동통신사 입맛에 맞게 추가 및 삭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이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기능도 이동 통신사 사용 설명서 때문에 찾지 못하는 것이 대다수. 그나마 워런티 가이드(품질 보증 가이드)를 제조사가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이동 통신사들은 그것마저 씹고 통신사가 제작하고 있다.

미국 4대 이동통신사 자체적인 사용자 설명서는 다음과 같다.단 이동통신사 사정에 따라서 바뀌는 가이드도 있다.

  • AT&T : Quick Start Guide
  • 스프린트 : Gut Started / Vamos / infortant information for the 제품 명
  • T-모바일 US: Wellcome / Terms & Condition, Return 프라이버시, Limtied Warranty
  • 버라이즌 : Start Here 또는 Get Know Your Phone / Familiarizate con to telefono / Global Supportion information Colling Card / Consumer information About Radio for quency / infortant Consumer information / Product Safety & Warranty information 워메 많다..

과거에는 일본의 이동통신사들도 이동통신사 사용설명서를 자체 제작했으나 현재는 포기하고 제조사가 제공하는 사용자 설명서를 제공하고 있다.

12 펌웨어 업데이트 간섭

스마트폰의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는 것을 이동통신사가 간섭한다. 전 세계의 어떠한 이통사라도 간섭 안하는 이동통신사는 없다시피 할 정도.

한국에서는 갤럭시 넥서스의 4.1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한국에서만 유독 느리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수면위로 올라온 문제다. 때문에 SK텔레콤KT만의 문제로 보이지만, LG U+도 당연히 한다.

사실 다른 국가의 예를 들어보면은 한국도 만만치 않으나 일본은 더욱 심하다. 일본이 아닌 다른 폰들은 그저 OTA나, 제조사가 제공하는 툴로 업데이트를 하면되나, 일본산 대다수 스마트폰은 OTA방식에 usim 인증방식으로 업데이트를 한다, 중고로 폰을 샀으나 해당 통신사를 사용 안한다면? 암만 제조사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주었어도 적용이 불가능하다. 커롬 느님이 있지만 이는 특수한 케이스니 애초에 일본 통신사들은 단말기를 자사 서비스를 위한 제조사에서 제조한 물건, 이라 보기 보다는, 자신들이 OEM 방식으로 주문한 자기네들 것으로 본다, 때문에 A/S도 제조사가 아닌 통신사에서 한다.[14]

미국의 경우에는 버라이즌을 비롯한 모든 통신사로 출시된 일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펌웨어 업데이트나 OS 업그레이드가 나와도 해당 이동통신사 심카드가 장착된 상태가 아니면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없다. 해당 망을 이용하고 있어야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버라이즌이야 미국 내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빨리 해주는 편이지만 이상하게도 AT&TT-모바일 US보다도 업데이트가 느리기로 악명이 높다고 한다. 심지어 AT&T버라이즌과 마찬가지로 자사의 개통된 SIM 카드를 끼우지 않으면 시스템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 또한 업데이트 확인을 24시간에 한번으로 제한하는 점에서 버라이즌보다 더 악질이라고 할 수 있을 듯.

13 통신사 앱

불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 대다수이지만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지울 수 없다!!!! 스마트폰에선 안드로이드만 해당하는 사항이다. 아이폰인 것 같았으나..블랙베리 OS 10는 아예 탑재가 되어있지 않고 후자는 만드는게 더 귀찮을듯 윈도우폰의 경우는 탑재는 되어 있지만 완전한 프리로드 앱이라 원하면 쉽게 지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4 데이터 속도 제한

전 세계의 그 어떠한 이동통신사들은 일정 데이터를 쓰면은 속도 제한을 건다.
우선 일본 소프트뱅크의 경우는 속도제한이 깐깐한 통신사 중 하나다 하루에 1GB 이상 접속시 다음 날은 24시간동안 128Kbps로 속도 제한을 거는 미친짓(!!)을 했으나 욕을 먹어서 3일 1GB 이상 접속하면 당하는 것으로 완화되었다.

미국의 경우는 AT&T가 속도 제한을 거는 것으로 유명한데,[15] AT&T의 데이터 속도 제한은 원래는 LTE의 경우는 5기가, 3G의 경우는 3기가를 넘어서면 속도 제한이 걸려야 되었다. 그러나 2011년부턴 2기가밖에 안 쓴 이용자들 데이터 속도도 제한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보통 속도의 80~90%나 감소 시켰다고 한다. 결국 AT&T는 2014년 10월 말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에게 고발당했다. 무제한 데이터 옵션을 쓰는 소비자들에게 일정량의 데이터를 소비할 시 속도를 제한하는[16] 식으로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이유로 연방 법원에 불만(complaint)을 접수했다. 문제는 AT&T는 저런 고발이 왜 접수되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반응.

15 제조사 제품의 OEM화

이동통신사와의 협력을 통해서 제품을 출시해야하는 지역인 일본과 미국과 스페인에서 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동통신사가 슈퍼 갑의 위치에 올라있기 때문에 제조사들을 압박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단말기만 공급하도록 요구하고 더 나아가 제조사의 전략 제품에도 손을 가져다대는 경우도 있다. 이는 스마트폰 시대에 접어들어서도 지속되었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 이 두 국가의 이동통신사들은 제조사에게 제품을 공급받을때 자사의 입맛에 맞는 제품 구성품을 요구한다. 또한 단말기의 버튼 배열 변경 요구 및 이동통신사 커스텀 모델도 요구하기도 한다. 또한 제품 박스 디자인[17]에서부터 내용물 하나하나까지 전부 통제한다.

또한 제조사의 고유 권한인 사용 설명서도 내용의 추가 및 삭제가 이루어진 후 통신사 입맛에 맞도록 제작한다. 이로 인해서 정작 피해를 보는 것은 소비자들 뿐...

일본의 경우 3대 이동통신사들은 제조사 고유 권한이라 할수있는 모델명[18]에도 관여하고 있다. 더 나아가 제품에 제조사 로고가 있어야할 위치와 스마트폰 배터리에 자사 로고를 박아서 동봉시키고 있다. 하지만 소프트뱅크의 경우는 기기명과 박스 통제만 할뿐이지, 배터리에도 통신사 로고 안박고 제조사의 여러 제반사항 등을 인정해준다.

15.1 예외

이동통신사가 임의대로 분류한 제품군과 제조사가 독점적으로 공급한 브랜드는 해당되지 않는다.

전자의 대표적인 경우로는 NTT 도코모의 '도코모 스마트폰 시리즈'가 있다. 이는 NTT 도코모가 공급받는 스마트폰을 시기 혹은 성능에 맞게 분류한것 뿐이다. 이쪽의 분류 방법은 NTT 도코모 스마트폰 분류법에 어느정도 설명이 되어 있다.

후자의 대표적인 경우로는 스프린트로 공급된 HTC EVO 시리즈와 삼성전자 Epic 시리즈다. 이쪽은 Mobile WiMAXCDMA 조합을 사용하는 거의 유일한 이동통신사였기 때문에 다른 이동통신사와 같이 쓰는 단말기가 아니라 애초부터 전용 단말기가 공급되어야 했던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제조사들이 기존 모델의 변형판을 출시한 것 뿐이지, 스프린트가 자신들의 전용 단말기를 따로 공급해 달라고 요청을 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 두 브랜드는 스프린트Mobile WiMAX를 버리고 LTE로 전환하면서 버라이즌과 거의 동일한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게됨에 따라 사장되었다.

16 위약금

항목 참조

17 제품 구성품 누락

이는 미국과 중국 일본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보통 제조사 차원에서 초 보급형 모델에는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미국 중국 일본 일단 이 세 나라는 공통적으로 아이폰과 삼성전자 및 HTC의 일부 핵심 플래그쉽 모델을 제외한 기종에는 당연히 제공해야 하는 제품 구성품을 제공하지 않는다.

중국과 미국의 경우에는 일부 기종을 제외하고는 번들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주로 제조사의 역량이 강한 삼성전자나 구글과 긴밀한 협력을 한 HTC의 일부 기종과 ASUS, 블랙베리 일부 모델에만 번들 이어폰이 포함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프린트가 일부 모델을 시작으로 프리페이드 폰(선불폰)에도 번들 이어폰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악세서리를 이동통신사들이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번들 이어폰을 끼워주는 경우 이동통신사들이 판매하는 악세서리의 판매 수익이 감소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제조사들에게 압력을 넣어서 번들 이어폰을 제공하지 못하게 한다.

일본의 경우는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는 번들 이어폰은 물론이고 심지어 USB 케이블과 충전 어댑터 등을 누락시키고 있다. 삼성전자, 소니, 애플, LG전자가 번들 이어폰을 일부 모델에만 일본 시장에 끼워주기라도 하지 다른 제조사들은 이어폰 따위는 없다. 그냥 본체 + 배터리 1개 + 원세그 TV 안테나(라고는 하지만 그냥 짧은 이어폰 연장선)에다가 충전 크래들이 전부다. 심지어 일본판 엑스페리아 Z3과 Z3 컴팩트는 달랑 본체 하나에다가 원세그 TV 안테나 전부. 기본적으로 일본에서는 AC 어댑터가 구성품으로 포함되지 않는다.이렇게 누락된 구성품들은 이동통신사가 별매품으로 전부 팔아먹거나 사은품으로 간간히 제공하는 정도.참 잘하는 짓이다

한국도 피처폰 시절에는 제조사, 심지어는 모델마다 중구난방이었던 충전용 어댑터 규격 때문에 휴대폰을 바꿀 때마다 기종별로 충전 어댑터가 포함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가 TTA 표준 24핀이 나왔고, TTA 표준 24핀을 사용했던 모델은 대부분 충전용 AC 어댑터가 기본 구성에 포함되지 않았고 별매품으로 판매되었다. TTA 24핀이 작은 단자로 대체되면서 제조사별로 24핀 젠더를 만들기 시작했고, 피처폰 시장 말기에 새로운 소형 표준 단자로 TTA 20핀이 나왔다. 스마트폰은 극초기에 나온 일부 스마트폰만 TTA 20핀을 사용했고, TTA 충전기처럼 외부 충전 회로를 사용하는 방식이 아닌 스마트폰 자체 충전 회로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기본 구성에 USB 기반의 AC 어댑터가 다시 포함되었다.

18 테더링을 막고 추가비용을 요구하는 행위

이통사들의 레전드급 개새끼짓

일본과 미국에서 저질러지는 가장 크고 아름다운 상병폐. 물론 시초는 미국.

현재는 어느정도 사라진 병폐로 분류할수 있지만, 아직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며, 가히 희대의 개새끼짓인데도 불구하고 등재는 상당히 늦게된 편.

테더링이란건 특정 기기의 인터넷 연결을 다른 기기와 공유하는 것이다. 와이파이 핫스팟이 그 대표적인 대표적인 테더링 기능중 하나이다. 블루투스나 USB 테더링 같은 와이파이 핫스팟 이외의 테더링도 있으므로 테더링 = 와이파이 핫스팟은 아니다. 이 기능을 통해 인터넷을 다른 기기들에서 사용하게 될 경우엔 인터넷 사용료는 테더링 기능을 켠 핸드폰의 데이터 요금으로 청구된다.

예를 들자면, 이동통신 기능이 없거나 약정이 들어가지 않은 타블렛 PC등을 쓸때 유용하다. 스마트폰의 데이터가 잡히면 태블릿 컴퓨터나 갤럭시 플레이어같은 물건으로도 인터넷을 쓸 수 있기 때문.

헌데 통신사가 이것을 막아놓았는데, 그 내막과 연유를 설명하자면 이렇다.

보통 통신사의 스마트폰 같은 기기의 약정을 보면 2 GB 단위로 한계를 설정해둔다. 설명을 쉽게하기 위해서 매달 2 GB의 데이터를 사용이 가능한 약정이라고 친다면, 사용자가 매달간 100 mb의 데이터를 사용하던, 1.9 GB의 데이터를 사용하던 청구되는 비용은 똑같다. 2 GB가 넘으면 추가비용이 청구되지만.....

실제 유저들이 데이터 얼마나 사용하는지 보면, 2GB를 거의 아슬아슬하게 쓰는 유저들은 얼마되지 않는다. 보통 써봐야 200 mb ~ 300 mb 정도 쓰고, 얼리아답터같은 일부의 소수 유저들만 2 GB를 거의 다 뽕뽑아 먹는다. [19]

통신사 입장에선 이 20 %도 안되는 소수 유저들이 통신 데이터망에다 70 % ~ 80 %의 부하를 걸어대고 있는 꼴이며, 이걸 보고 많이 쓰는 유저들에게 어떻게든 추가 비용을 청구하기 위해서 잔머리를 굴린것이다. 그리고 나온 결론은, 테더링에 추가비용을 부가하자는 것이었다. 왜냐면 스마트폰은 아무리 자주 쓰더라도 화면이 작기때문에 모바일 화면 같은 싸이트를 오가고, 동영상을 봐도 저화질 동영상을 봐도 상대적으로 큰 문제가 없어보이는 반면, 보다 큼직한 화면을 지닌 노트북이나 타블릿 컴퓨터 등에선 화질이 낮으면 도저히 봐줄수 없는데다가, 같은 인터넷 질을 하더라도 보다 데스크탑 모드에 가까운 모드를 쓰거나, 보다 고용량 컨텐츠를 다운받는 사용경향을 띄는 등 데이터 소모량이 많아지기 십상이다. 그래서 미국에선 테더링 기능이라는 것을 사용 가능하게 하는 것만으로 매달 돈을 청구하는 만행을 저질러댔다. 통신사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매달 20달러 가량 청구한다. 즉, 고작 테더링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 2만원이 넘는 돈이 매달 지출된다는 말이다. 이는 2년 약정같은 사이클 기준으로 생각하게 될경우엔 50만원가량에 해당하는 막대한 비용이다. 추가 비용을 내지 않고 테더링 기능을 킬려고 하면 보통 경고창이 뜨면서 통신사에게 문의하라는 메세지가 뜬다. 비용 청구 논리는 테더링이라는 서비스 비용이라나?

당연히 통신사의 개소리인데, 이것은 이중 비용청구이다. 거기다 이 정도 가격이라면 가격도 가히 토나오는 가격이다. 자기네가 2 GB 아래로 쓰면 죄다 같은 비용 이라고 해놓고는 2 GB 아래에서 많이 쓰는게 떫어서 추가비용을 뜯어 내겠다는데 개새끼 짓도 이정도 개새끼 짓이 없다. 값이 싸냐 비싸냐의 문제 이전에 이미 데이터료를 따로 내고있는데 또 돈을 내라는 태도가 아니꼽다 못해 어이없다는게 미국 소비자들의 평.

테더링이라는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면 소프트웨어 하나로 충분히 돌릴수 있는 요소인데 통신사는 거의 하는것도 없이 서비스 비용 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소프트웨어만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에서 앱 같은 것을 다운 받아서 해결할 수 있긴한데 그것 마저도 통신사가 구글등에 압력을 넣어서 막아버릴려고 든다. 플레이 스토어 같은데 가보면 일부 앱들은 '이 통신사를 쓰는 유저는 이 앱 쓸수 없습니다' 라는 식의 문구와 함께 다운로드가 막혀있다. 애플의 경우엔 소비자 들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이 만행에 동참했다. 미국 앱스토어에 테더링 앱을 못올리게 막아 버린것. 아이폰 자체의 테더링 기능을 이용해야 하는데, 통신사가 허용 안하면 당연히 이 기본 테더링은 못쓴다. 과거에 미국 유저들이 아이폰을 탈옥을 하기 위한 이유 리스트를 뽑으면 어디서 여론을 조사하더라도 탑 3안에 꼭 들어가는게 이 테더링 기능을 추가비용 없이 테더링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다. 이 정도면 미국 이동통신사들은 천하의 개쌍놈들 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안드로이드의 경우엔 앱을 플레이 스토어를 통하지 않고 그냥 다운받을순 있지만, 다만 수많은 테더링 앱들이 폰에 기본 테더링 기능이 있으면 같은 방식을 이용해서 테더링을 키는 방식이라,[20] 그런 식으로 켜지는 앱들은 테더링이 안 켜지거나 마찬가지로 경고창이 뜬다. 미국에서 테더링이 막힌 스마트폰을 테더링 할려면 일부 다른 방식을 통해 테더링을 하는 앱만 가능하다. 그러다보니 되는 앱이 있고 안되는 앱이 있는데, 대체로 안되는 앱이 더 많다. 폰마다 다를수도 있어서 더더욱 골 때린다. 그렇다보니 플레이스토어를 통하지 않고 다운받아서 되는 앱을 찾는 작업도 가능하긴 한데, 많은 종류의 테더링 앱들을 다운 받아서 깔아보고 되는지 안되는지 테스트 해봐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긴 하지만 굉장히 귀찮아 진다. 그리고 예전에는 이런 짓을 해서 쓰는 유저들이 있다는 것을 통신사도 눈치를 어느정도 까서, 데이터 사용 패턴을 보고 이런 꼼수를 통해 무료 테더링을 하면 경고전화 보낸뒤 계속 그러면 추가 비용을 청구 시키는 더러운 짓까지 저질러댔다.

이게 유달리 더러운 짓인 이유는 한가지 더있는데, 데이터 사용 패턴을 보고 "얘 테더링 쓰는거 아냐?" 하는 의심은 가능하지만, 확신할수는 없다. 확증도 없는데 테더링쓰는거 아니냐고 추가비용 청구하겠다면서 통신사가 소비자에게 돈내고 테더링 쓰라며 협박을 하는것이다. 실제로 테더링 한적 없는데도 불구하고 테더링 기능 사라는 통신사의 경고전화나 메일을 받은 사람들도 존재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희대의 개새끼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부분에 관련해서 2012년 쯤에 버라이즌이 고소를 당한뒤 패소해서 연방 FCC 에서 시정 명령이 내려왔다. 내용을 요약 하자면, 기본적으로 폰에 달려오는 테더링 기능에 서비스 비용이란 논리로 추가 비용을 청구 하는것은 통신사 마음 이지만, 안드로이드의 플레이스토어에 있는 테더링 앱 다운로드를 통신사들이 막는것과 그런 앱을 이용해서 테더링을 사용하는 유저들한테 경고전화 보낸뒤 계속하는걸 보고 추가비용 청구해 대는 짓은 위법 이라는 말. 그러면서 터진 사건이 하나 있었으니.. 버라이즌이 이를 패소한뒤 기존 계약자만 빼고는 아예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없애버렸다.말그대로 건방지게 소비자들이 정부 기관을 등에 없고 쳐 기어오르니까 버라이즌이 후려 밟아준 패기. 천하의 개쌍놈들.

하지만 애플은 이 패소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 애플이 미국 앱스토어에 못 올리게 하는 것이라, 통신사가 다운을 막는것이 아니기 때문. 다만 간접적으로 이 패소 이후로 테더링 기능에 돈 받는 행위를 안하게 되는 통신사들이 늘어나다보니 아이폰도 테더링을 따로 추가비용 안내고 쓸수 있긴하다.

테더링을 하는 유저들중 대다수는 폰도 제대로 쓸줄 모르는 캐쥬얼 유저들이 아니기 때문에[21], 앱스토어에서 다운이 가능해지면 다운 받아서 쓰는 유저일 가능성이 높은 유저들이라, 폰 자체의 테더링 기능만 막는것으론 막는게 거의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것인지, 그 이후로는 통신사들이 추가 고소를 피하기 위해서 너도나도 큰 선심 쓰듯이 대부분의 약정들이 공짜 테더링 이라는 문구를 내걸면서 마케팅 질을 해가는 바람에 요즘은 대체로 이 문제가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구형 약정[22]같이 테더링이 무료가 아닌 약정을 쓰는 사람들은 테더링을 쓸려면 추가비용을 내던지 꼼수로 돌아가는 앱을 찾아야하고, 아이폰의 경우엔 여전히 테더링앱은 미국 앱스토어에 못 올라온다. 그래도 아이폰만 테더링 비용받자니 욕이나 고소를 먹을거 같으니 덩달아서 Free Tethering 약정들로 바뀌어가고있는 잇점을 보는듯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돈을 내던지, 탈옥을 해서 테더링 앱을 받던지, 그것도 아니면 미국 앱스토어 검열을 어찌어지 빠져나온 희귀한 앱들을 찾아야한다(...)

일본의 경우에도 KDDI소프트뱅크 모바일이 이를 막는다. 유료 사용도 못하도록 막고 테더링을 절대 풀어주지 않았다. 그러나 일본 총무성의 시정 명령이 내려오고서 KDDI가 이를 풀자 소프트뱅크도 풀었다. 문제는 3G 테더링만 풀어줬지 LTE 테더링은 절대로 불가능하다는거. 이를 또 시정 명령이 내려오자 둘다 풀어버렸다. NTT 도코모는 해당사항 없다. 애초 이쪽은 테더링 자체를 막지 않았고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삥뜯기 위해서 적극 나서서 권장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의 이동통신사인 KT도 이를 벤치마킹 하려는 음직임을 보이고 있다. 테더링도 제한을 걸겠다고 해서 더더욱 까이는 중. 하지만 SKT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앞서서 무선망을 확충하는 작업을 했지만, KT는 그런 일 없이 바로 했다. 덕분에 KT에서 데이터 무제한 도입 이후로 부과량이 넘쳐 나서 스마트폰이 아닌 피쳐폰 사용자가 애먹는 정도. 하지만 무선망을 미리 확충해야 하는것을 모를리는 없을 텐데...

대놓고 요금 받기는 양심에 찔렸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현재 한국 통신사에서 LTE 요금제의 경우는 테더링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는 3사 동일하게, QoS로 속도 제한을 걸린 상태[23]에서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사용하는 경우이다.

영국의 3은 선불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서 볼 수 있다. 한달에 2기가로 테더링이 제한이 된다고 한다.

19 망중립성

어찌 보면 위 문단과 엮여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망중립성 문서 참조.
  1. 그 예로, 2008년 명량 히어로에서 김구라는 당시 통신요금으로 본인은 14만원, 아내는 10만원, 아들 동현이는 5만원이 나온다고 했다.
  2. WAP요금제도 거의 홍보를 하지않은 탓도 있다. 프리존은 광고라도 나왔지만....
  3. NATE SHOW (maginN) OZ (ez-i)
  4. 2013년 시점에서는 이해가 잘 안 될지도 모르지만, 아이폰 3GS가 대중화 되기 전인 2009년까지만 해도 이게 일상이었다. 휴대폰 무선인터넷망의 요금은 이때까지 패킷 종량제로, 대용량 멀티미디어라도 1패킷(0.5KB)당 1원이라는 무지 비싼 요금을 받던 때였다.(현재는 0.25원) 거기다 소용량 멀티미디어나 텍스트는 패킷당 가격이 더 올라가서, 1MB만 다운받아도 2~3000원 수준의 요금이 나왔다. 이 때문에 멋모르고 쓰던 학생이 요금이 몇백만원 나와서 자살하는 사건도 실제로 있었던 시절이었다.(물론 저용량모드라고 WAP 1.0으로 브라우저의 엔진을 변경하면 되지만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5. 지금도 수익이 있는지 벨소리, 컬러링, 위치(KT제외)서비스는 살아있다(...)
  6. 와이파이 모듈 자체의 부품값은 매우 저렴한 편이다. 핸드폰은 수십만대씩 찍어내는 박리다매식 생산구조에서 나오는 물건이므로 단품처럼 생각해선 안되지만, 어쨌든 200원 내외.
  7. 물론 외산 WM폰들은 무선랜 모듈이 달려 출시되었으나 또 다른 병폐인 IMEI 화이트리스트로 인해 국내에서 사용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8. 그나마도 802.11n, 심지어 g 규격마저 막혀 있는 경우도 많았다. 레지스트리 편집으로 해제가 가능하지만 배터리 소모가 증가하니 득보다 실이 많을지도. 앞에 말한 이유 때문에 일부러 제조사에서 제한을 걸은 케이스도 많았다.
  9. 항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퀄컴 스냅드래곤에 정전식 멀티터치 등 당시 스마트폰과 거의 같은 스펙이었다.
  10. 프리존밖에 기댈 곳이 없었지만...
  11. 북한 돈 3500원 정도
  12. 다만, LG U+는 해지 후 3년 이내에 재가입시 면제해 준다. 과거 KT도 똑같은 정책을 했었지만, 가입비를 30,000원에서 24,000원으로 인하하면서 폐지.
  13. 한화 약 80~90만원 수준
  14. 삼성전자는 예외적으로 일본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도 AS를 해주며, 추가 배터리(통신사 로고가 박혀 있지가 않은 배터리를 판다. 일본 이동통신사는 배터리에 펠리카 기능을 탑재하기 때문에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판매하는 배터리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펠리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와 배터리 거치대도 직접 판매하기도 한다. 통신사 AS를 믿지 못하면 쓸만할지도.
  15. 애초에 버라이즌이 무제한 요금제가 있었다가 테더링 기능 문제로 무제한 요금제를 없애버렸다. 따라서 속도 제한은 AT&T가 더 까인다.
  16. 80~90% 가량 감소
  17. 메인 플래그쉽 모델은 빠진다. 메인 플래그쉽 모델 한정으로만 제조사 디자인의 제품 박스가 사용되지만 대부분의 모델은 제조사가 아닌 통신사 디자인의 제품 박스가 사용된다.
  18. 여기서 모델명이란, 마케팅에 사용되는 정식 발매명과는 다르다. 갤럭시 S II를 예로들면, 정식 발매명은 '갤럭시 S II'지만, 모델명은 GT-I9100, SHW-M250K 등 이다.
  19. 참고로 인터넷 웹서핑만으론 2 GB 다쓰기는 상당히 힘들다. 하지만 다운로드를 받거나 대규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한다거나 미리 다운받지 않은 동영상을 보면 용량이 박살난다. 특히 고화질 동영상은 더욱 그런데, 유튜브에서 고화질 영화같은거 하나만으로 2 GB를 가볍게 넘을수 있다. 2시간 반쯤 되면 720 p가 대충 2 GB 내외를 오간다. 1080 p면 보통 가볍게 넘는다. 게임 경기 영상같은 20분, 30분 단위의 고화질 동영상을 보면 몇 개만 봐도 데이터는 순식간에 바닥난다. 반면 인터넷만 쓰면 어지간해선 바닥나지 않는다.
  20. 마치 여러 문자 앱들이 있지만 어느 것을 써도 받는 문자는 똑같은 것과 같은 맥락이다.
  21. 최소한 폰 1개, 다른 기기 1개의 2개의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인 데다가, 그런 기능을 쓸줄 아는 시점에서 폰 설정을 만지작 거리거나 할줄은 아는 유저들이라는 말이 된다
  22. 특히 구형 약정에 데이터 무제한 사용 같은것이 있어서 일부러 구형 약정을 쓰는 사람들이 꽤 있다. 하지만 데이터 무제한 사용 이래봤자 일정 이상 사용하면 인터넷 속도를 감소해 버리는 통신망 부하를 줄이는게 현실...언젠 안 그랬다고
  23. 주로 무늬만 무제한 요금제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