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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게임의 난이도 표기 문제 | ||||
beatmania IIDX | 팝픈뮤직 | DanceDanceRevolution | 유비트 | 리플렉 비트(VOLZZA 2) 유구의 리플레시아 |
사운드 볼텍스 | GROOVE COASTER | BEATCRAFT CYCLON | DJMAX TECHNIKA (1 · 2 · 3) | EZ2AC (최신 버전) EZ2DJ (AEIC 이전) |
펌프 잇 업 (수록종료) | Cytus | Deemo | Dynamix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
VOEZ | 태고의 달인 | Lanota | GITADORA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 Hachi Hachi |
같이 보기 | ||||
물렙곡 ↔ 불렙곡 |
- 상위 문서 : 펌프 잇 업/난이도 표기 문제
1 설명
펌프 잇 업 시리즈에서의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패턴 중, 최신작인 펌프 잇 업 2015 PRIME을 기준으로 수록 종료[1]된 패턴들을 모아 놓은 문서이다.
본 항목의 내용은 펌프 잇 업/난이도 표기 문제 문서에 모두 포함되어 있었으나, 해당 문서의 가독성과 분량 관계상 수록 종료된 곡들을 따로 문서화해서 정리한다.
작성 기준은, 기본적으로 펌프 잇 업/난이도 표기 문제 항목을 따르며, 출현 버전과 가장 마지막으로 수록되었던 버전을 따로 표기한다.
2 싱글 / 싱글 퍼포먼스
2.1 싱글 레벨 6 이하
2.2 싱글 레벨 7~9
- D Gang S9 - BPM이 150으로 그렇게 느린 속도의 노래도 아닌데 레벨 9에 전혀 맞지 않는 16비트 폭타와 3노트, 변속들이 존재되어 있다. 그 분포량이 적었으면 또 모를까 그 양 또한 채보의 반은 해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이제 막 해당 레벨대에 진입한 유저들에게 있어선 상당한 난해함을 자랑한다. 체감 난이도는 10에서 최대 11수준 정도까지 느낄 수 있는 불렙곡. 피에스타 2까지 수록되었다.
- First Love S9 - 크레이지 최고 난이도가 레벨 15였던 익시드 시절 레벨 9로 설정된 뒤, 그 후 난이도 체계가 꽤 많이 바뀐 FIESTA EX까지 단 한 번도 상향이 되지 않았다. BPM은 104로 느리지만 더블클릭과 틀기를 포함한 꽤 길게 나오는 16비트 연타 부분과, 마지막의 13-79 교대의 체중이동 폭타 부분은 끌기로 처리한다고 쳐도 레벨 9치고는 벅차다. 레벨 11~12 정도. 이후 상향되지 않고 프라임에서 삭제되었다.
- Guitar Man S9 - 8비트 노트가 연이어 나오는 패턴이지만, BPM이 120으로 빠르지 않은 편이고, 허리틀기 요소도 거의 없다. 체감 난이도는 7 수준. 피에스타 2까지 수록되었다.
2.3 싱글 레벨 10~12
- 순정 S11 - 표기 레벨은 11로 되어있으나, 도저히 11로 보기 힘들만큼 16비트 스텝의 빈도가 높은 편. 16비트 스텝 자체가 긴 것은 아니지만, 3연타 구성으로 띄엄띄엄 체중이동을 해야 하는 구조로 되어있고, 거기에 계단형 스텝마저도 도중에 끼여서 나온다. 전반적으로 쉴 틈이 거의 없는 편인데다 종국에는 14 수준이라 보아도 큰 무리 없을 정도로 빽빽한 구성으로 스텝들이 등장한다. 실제 체감 레벨은 아무리 봐줘도 12~13정도. 피에스타 2까지 수록되었다.
- 태양의 나라 S11 - 밑에서 언급될 D13을 싱글로 접은 채보다. 마찬가지로 BPM은 매우 느긋하지만, 레벨 11이라고 보기는 힘든 꽤 고각의 허리틀기랑 더블클릭 등등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 80's Pop S12 - 전형적인 폭타 체력형 채보인데 12라 하기엔 16비트 중거리 폭타의 빈도가 상당히 높다. 초반에는 스무스한 180도 8비트 틀기가 살짝씩 나오나 초반부가 살짝 지나고 나면 12치고는 긴 중장거리의 폭타가 한 차례 등장하더니 그 이후로는 짧막한 16비트 폭타가 연속적으로 등장한다. BPM은 128로 느린 편이지만, 폭타가 한순간에만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연속되는데다 곡의 클라이맥스라 할 수 있는 장거리 폭타도 여러 번 등장하기 때문에 12라 하기엔 부적절하게 어렵다. 실질적 체감 난이도는 13정도에 해당한다.
- Money S10 - 허리틀기가 많이 나오지만, 전부 8비트에 BPM도 130으로 빠르지 않아서 끌기로 충분히 처리될 수 있는 패턴이다. 체감 난이도는 8 ~ 9 수준. 피에스타 2까지 수록되었다.
- 2006.Love song S10 - 8비트 동시 밟기 위주의 패턴인데, BPM이 96밖에 안되므로, ↙+↖, ↗+↘ 같은 노트만 주의하면 어려울 것이 없다. 체감 난이도는 많이 봐줘도 8 수준. 피에스타 2까지 수록되었다.
- Novarash Remix S11 - Novasonic의 태양의 나라와 Crash의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를 리믹스한 곡. 11에 걸맞는 틀기 패턴은 커녕 8비트 단순 스텝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체력소모도 전혀 없는 S11라인 최대의 역사기 채보. 이제 갓 입문한 유저들에게도 기초적인 스텝 밟는 법에 적응만 됐다고 하면 정말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 체감 난이도는 6~7.
- Pumping Up S12 - 전체적으로 12에 맞는 무난한 채보지만 중간에 드럼비트에 맞춰서 잠깐 동안 24비트 폭타가 나온다. 아주 잠깐 나오기 때문에 브렉온에는 크게 지장을 주지 않지만 올콤보 난이도는 12치고 꽤 높은 편. 사전 확인 없이 도전했다간 당황하기 쉽다.
기껏 부활시켜놨더니 더블은 안 넣고 이상한 스텝만 넣고 다시 삭제시켰다.
2.4 싱글 레벨 13~14
- 순정 S14 - 뮤직 트레인 'Mix Station'에 수록되었었던 채보로 향후 펌비샵에서 판매했다가 피에스타 EX 1.50버전에서 일반 채보로 공개되었다. Fly와 마찬가지로 14치고는 중상급 영역의 허리틀기가 나오는데다 빈도 또한 상당한 수준이다. 틀기구간이 Fly의 랩 구간처럼 길지는 않지만 계단이 섞여있고, 게다가 한창 스텝이 이어지는 도중에 3노트가 섞여 나오기도 하기에 14 영역에 막 도달한 이들에겐 적당한 수준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5 수준.
- Fly S14 - 허리틀기의 개념이라 칭송받는 채보지만, 그만큼 틀기 실력이 없으면 미치도록 어려울 뿐이며, 2노트 8비트 스텝들과 허리틀기 패턴 중에서도 까다로운 계단 스텝들이 두루두루 섞여서 나온다. 특히 중간의 빠른 랩 구간 때 이어지는 폭타가 이 곡의 백미인데 이 영역은 엔간한 16 짜리들과도 맞먹거나 혹은 더 빽빽한 노트 밀도로 구성되어있을 정도로 어렵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6 수준으로 Extravaganza Shortcut S14와 함께 싱글 레벨 14의 양대 최종보스. 여담으로 당시 스텝 제작자 ahgoo's의 발언에 의하면 미수정 채보라고 한다.[2] 피에스타2까지 수록되었다.
- Get Your Groove On S13 - Rebirth시절에 실린 Banya의 곡. 느린 BPM의 허리틀기를 요하는 기술곡이지만, BPM이 96으로 100이 채 안되며, 그 틀기 구간도 후반에만 몰려있다. 게다가 틀기의 수준도 동레벨대에 비하면 정말 애들 수준에 불과하고 심지어 레벨 11~12대에도 밀린다. 도중도중 3노트가 나오긴 해도, 근처 구간이 뻥 비어있어서 어려움이 전혀 없고, 비슷한 성격의 곡인 My Way에 비하면 허탈할 만큼 쉽다. 애초에 BPM 96의 16비트라고 해봤자 BPM 195의 Extravaganza나 Dignity의 8비트보다 느리다(…). 후반부에 몰린 틀기를 감안한다 해도 레벨 10~11 수준을 벗어났다고는 보기 힘들다.
- Shock S14 - 약간의 변속이 있지만 클리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며, 14라는 난이도에 비해선 16비트도 많이 등장하지 않고, 대부분 8비트 이상으로 이루어진 무난한 채보. 그나마 허리틀기 없이 끌기로만 레벨 14까지 온 유저라면 중후반의 허리틀기 롱노트 구간이 어려울 지도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레벨 14치고는 이렇다 할 난이도 있는 구간이 없다. 레벨 12 수준.
- We will meet again S14 - FIESTA EX 1.30버전에서 추가된 차분 스텝이지만 전반적으로 밋밋한 구성이며, No.3 싱글 16처럼 두발로 콩콩뛰는 2비트 2스텝이 본 곡의 성미를 나타내준다고 할 수 있는데 그마저 상당히 짧다. 16비트 틀기 스텝이 등장하긴 하는데 이 역시 짧은 구성에 도중도중 반박이 섞여있다. 게다가 게이지를 충분히 채워줄 롱노트 포션도 넉넉한 편이며, BPM도 118로 낮아서 도저히 레벨 14 구성으로 볼 수가 없는 형국. 도리어 같은 곡의 S13채보가 더 어려워 보일 지경이다.[3] 실제로는 레벨 12~13수준에 달한다.
결정적으로 비인기곡이라 할 사람이 거의 없다. 후새드
- Join The Party S13(Crazy) - PREX3부터 NX까지 존재했던 패턴. 처음부터 끝까지 가운데 발판으로는 롱노트가 나오고 나머지 발판 4개로는 단타 노트를 처리하는 패턴으로, 특히 ↖+↗, ↙+↘, ↙+↖, ↗+↘를 처리하는 부분에서 개인차가 드러난다. 해당 패턴의 삭제 이후에는 Dance Vibration S14(Another Crazy)가 이 패턴의 특성을 이어받게 된다.
- Mexi Mexi S13(Crazy) - PREX3부터 NX까지 존재했던 곡인데, EXCEED 2까지는 강제 2배속이 걸려 있어서, BPM만 보고 배속 옵션을 걸었다간 낭패를 볼 수 있다. 당시에는 채보가 11레벨을 달고 나왔는데 개념채보라 인기곡이였고, 그 인기에 편승하여 ZERO 시절에 Another Nightmare가 나왔다. 그런데 그 때 강제 2배속 걸려있던 것이 사라져서 사람들이 역으로 낚이기도 했다고..
2.5 싱글 레벨 15~16
- 뛰어봐 S15 - BPM 140대에서 수준 높은 계단 패턴들이 수시로 나온다. 초반에는 7-1-5-3-9 같은 역계단 패턴부터 시작해서 Tepris S16에서나 볼 수 있는 계단 패턴들이 전체적으로 퍼져있다. PRIME에서 S15의 준보스곡에 위치하는 소서리스 엘리제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실질적으로 S15 내에서 보스곡 수준으로 평가 받는다.
- We goin' fly remix S15 - 15라는 레벨표기에 맞지 않게 허리를 135도 가량 틀어야하는 고각틀기가 수시로 나오고, 정석틀기와는 달리 자세를 바꾼 상태로 트는 이색틀기가 등장하는 등, 전반적인 허리틀기의 수준이 매우 높다. 게다가 딱히 쉬는 구간도 없으며, BPM 자체는 112로 낮은 편이지만 이곳저곳 기습적인 32비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레벨 15라고 보기엔 무리가 많다. NX버전 최초 등장 시는 레벨 14로 등장해 충격과 공포를 안겼고, 이후 15로 상향되었지만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다수. 실제 체감 난이도는 16후반 ~ 17중반 수준. 결국 상향되지 못하고 PRIME의 구곡 대거 삭제의 풍파를 버티지 못했다.
- B.P.M Collection 1 (Auditions) S15 - FIESTA Skill Up Zone에 수록된 노래지만, 채보는 뮤직트레인 B.P.M Collections 1스테이지에 수록된 채보이며, FIESTA 2 1.50 패치때 해금되었다. bpm 130.5에서 지속적인 16비트 허리틀기가 나오는데... 초중반까지만 해도 15 치고는 어려운 패턴으로 올라오는데, 후반부에 가면 표기 레벨에 맞지 않게 사이드 및 고각틀기가 가미된 폭타가 나오는 등 전체적으로 까다로운 패턴이 있다. 게다가, 아케이드 곡 치고는 곡이 2분가량 되고, 무엇보다도 쉬는 구간이 없어서 레벨에 비해 체력소모가 엄청나다. 숨어있는 싱글 15 최종 보스로서 체감 난이도는 17. 여담으로 마지막에 나오는 3노트는 놓쳐도 미스가 안뜨는데, 이전에 모든 채보를 퍼펙트로 처리해도 마지막을 놓치면 실버 S가 뜬다.
- 잼 오 비트 샵 No.4 S16(Crazy) - NXA와 북미 한정판 INFINITY에서 등장했으며 같은 레벨의 나이트메어와 비교하면 스텝 수 차이가 제법 되는데 (크레이지는 1193 나이트메어는 861. 다만 크레이지가 롱놋틱이 조금 더 길다.) 밀도를 비교하자면 크레이지가 좀 더 빽빽하다.
- Fire S15 - 전형적인 변속/프리징 낚시성 채보지만, 음악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고, 설사 모르더라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정도의 변속은 아니기 때문에 첫플이라고 해도 '변속이 있다' 정도만 상기하면 레벨에 비해 어렵지 않다. 변속을 제외하면 채보 자체는 싱글 8과 똑같은 채보이다. 싱글 8은 8치고는 약간 어려운 편이지만, 그래도 변속을 제외한 채보 자체의 난이도는 높아야 레벨 9 정도.
- Fire S16 - 중간에 약간 긴 폭타 부분과 초반, 그리고 후반의 반복되는 보컬단어에 따른 프리징 채보가 있으나, 폭타의 경우 BPM도 120대로 느긋한 편이며 긴 폭타 중간에는 별다른 허리틀기도 없고, 그나마 나오는 16비트 허리틀기도 레벨대에 비해선 매우 간단한 편이며, 프리징 채보의 경우 설사 노래를 모르는 상태에서 첫 플레이라고 해도 간파하기가 어렵지 않다. 특히 체력 소모가 타 싱글 레벨 16 곡에 비해 상당히 적기 때문에 더욱 무난한 채보로, 실제 난이도는 14수준.
- Hot Issue S16 - 최후반부에 32비트 폭타가 나온다. 5노트씩 끊어서 나오기 때문에 상당한 떨기, 비비기 처리 능력을 요구한다. 위의 Pumping Up S12와는 다르게 이건 잠깐 나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처리력이 약한 유저에겐 분명히 브렉온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올콤보 난이도로 칠 경우엔 상당한 사기 난이도.
- N S16 - FIESTA 혹은 그 이전 버전에서는 BPM 105로 표기되어 있으나 실제로 BPM 210의 스크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속 설정에 주의할 것. FIESTA EX, FIESTA 2에서는 스크롤이 두 배로 뛰지 않도록 변경되었지만, 이전 배속 낚시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평소 사용하는 배속의 반배속을 걸었다가 역으로 낚이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 참고로 이 곡을 AV로 걸고 시작하면 2.5배가 걸려 나온다.
2.6 싱글 레벨 17~18
- 지나가던 꽃미남 캐릭터다 S18(Crazy) - NX, NX2에서 즐길 수 있었던 곡으로 사실상 Guitar Man을 뛰어넘는 변태 채보 보스곡(…). 노래 자체도 꽤나 괴랄해서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간간이 회자되는 곡이기도 하다. 앞부분이나 중후반부는 125라는 느린 BPM과 무난한 16비트 폭타로 그다지 이상할게 없지만, 문제는 최후살노트. BPM이 250으로 뻥튀기 된 채로 16비트(!)가 나온다. 그것도 단순한 말타기 스텝만이 아닌 폭타가 포함된 채로(…). Gun Rock S18의 마지막 최악후살 패턴 정도까진 아니지만, 올콤은 고사하고 클리어하는 것조차도 제대로 이루기 힘든 채보다. NX2에서는 어나더 채보로 싱글 13이 존재하는데 여전히 표기 레벨하고는 안 맞는 구석이 있지만 적어도 이 채보보다는 정상적이다. 후반의 노래와 상관없는 변속과 괴상한 패턴이 스텝을 망친 케이스. NX시리즈에서는 이런 식의 막장 스텝이 제법 있다.(특히 곡이 마이너 할수록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 Guitar Man S18 - BPM은 120이지만 사실상 240의 16비트 트릴을 밟는 격인 32비트의 트릴이 등장한다. 게다가 짧은 것도 아니고 Final Audition 레벨 15 채보처럼 수 십 연타로 이어져 나와서 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욕이 튀어나오게 만든다(…). 사실 트릴 또한 3노트 스텝처럼 개인 차이가 꽤나 있는 스킬이지만, 트릴에 강하다 쳐도 18이라고 하기엔 큰 무리가 있는 채보. 더군다나 32비트의 롱노트 폭타도 있어 브렉오프 난이도도 충분히 18 이상일 수 있다.
- Uprock S17 - 시작부터 끝까지 드럼 비트에 맞춰서 노트가 올라오는데 박자가 애매한대다가 다 외웠다고 해도 역시 Come to me S15처럼 빡빡한 노트들이 올라와서 좋은 판정을 내기가 굉장히 힘들다. 실력과 관계 없이 사전 지식이 없다면 플레이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채보. 다만 이러한 유형의 채보들이 그렇듯, 박자를 정확하게 숙지하고 있다면 채보 자체의 난이도는 낮다.
- Miss S' Story S18 - 전체적으로는 난이도 18에 걸 맞는 구성을 지녔으나 문제는 폭타가 나오기 직전에 등장하는 프리징 스텝. 이 프리징 스텝이 총소리에 맞춰서 짜여있고 그 총소리가 비트나 음악과는 관계없이 불규칙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까딱하다가는 그 부분을 넘기지 못하고 브렉온 클리어에 실패할 수 있다. 곡을 완전히 외우지 않는 한 프리징 스텝을 다 밟기엔 쉽지 않은 편.
2.7 싱글 레벨 19~20
- Passacaglia S19 - FIESTA 2 v1.50 기점으로 뮤직 트레인 한정이었던 패턴이 해금된 패턴으로, S16에서 그다지 변한 게 없다. 롱노트 구간이 살짝 꼬이고, 최후반에 후살이 있는 걸 빼면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 체감 난이도는 17 ~ 18 수준. 이 채보는 PRIME에서는 삭제되었다.
- 현진영 Go 진영 Go S19(Crazy) - NX, NX2에서 등장하는 패턴. 연타가 채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여 개인차가 갈린다. FIESTA 이후에 수록된 아리랑 S22 일부 구간에서 이와 비슷한 유형의 패턴이 프리즈를 달고 나왔다.
2.8 싱글 레벨 21~22
2.9 싱글 레벨 23 이상
3 더블 / 더블 퍼포먼스
3.1 더블 레벨 6 이하
3.2 더블 레벨 7~9
3.3 더블 레벨 10~12
- One Love D11(Nightmare) - EXCEED부터 NX까지 존재했으나, 사기 난이도는 EXCEED 패턴에 한정된다. 표기 난이도에 맞지 않는 1P 사이드 계단, 2중 롱노트 사이에 배치된 단타 노트 등으로 갓 나이트메어에 입문한 유저들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체감 난이도는 13급. 결국 EXCEED2에서 채보 자체가 Crazy에 맞춘 채보로 수정되었고, 레벨 역시 NX에서 10으로 하락하였다.
- Groovin' Motion D11 - 레벨 11치고는 구석 쪽으로 허리를 틀어야 하는 16비트 스텝이 꽤 많이 나오며, 역시 레벨 11치고는 꽤 길면서도 허리틀기가 포함된 폭타의 비중이 높다. 중간 느려지는 변속 구간도 레벨 11 입문 유저라면 당황스러운 구간으로, 체감 난이도는 레벨 13 중~후반 수준.
3.4 더블 레벨 13~14
- 태양의 나라 D13 - BPM은 매우 느긋하지만, 레벨 13이라고 보기는 힘든, 꽤 고각의 허리틀기랑 체중이동 채보, 그리고 더블클릭 등등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체감 난이도는 적어도 레벨 15 이상. 참고로 Dignity 나이트메어가 레벨 20, Final Audition Ep.1 Nightmare가 레벨 19였던 Exceed 시절부터 레벨 13이었고, 당시로도 13치고는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레벨 변화가 최신작인 Fiesta 2까지 전혀 없다.
관심 못받는 비인기곡의 비애. 결국 PRIME에서 삭제되었다.
- Hold The Line D14(Nightmare) - NX, NX2에서 등장하는 곡으로, 3중, 4중 노트의 비중이 크며, 게다가 끝에는 1P 끝부터 2P 끝으로(혹은 반대로) 이동하는 계단형 폭타가 3번씩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16 수준.
- 그대에게 D13(Another Freestyle) - NX, NX2에서만 볼 수 있는 채보. 다른 개인차 채보와는 차원이 다른 개인차를 보게 된다. 민망함을 이겨낼 수 있는가를 시험하는 채보로, 전체적인 구성도 마치 2P용 채보를 합쳐놓은 듯한 모양새로 수시로 다리 찢기+끌기를 해야 한다. 그것도 모자라서 마지막에는 1P ↙+↖와 2P ↗+↘가 롱노트로 나오는데, 처리하려면 엎드려 뻗쳐를 해야 한다.
유저 능욕 채보엎드리기 싫으면 그 전까지 풀게이지를 유지해야 그 롱노트를 무시해도 브렉온이 유지된다. 엎드렸다고 다 끝나는 것도 아니고 박자를 잘 맞춰서 다시 1P ↘+2P ↙ 롱노트를 밟아야 한다. 만약 풀콤보를 노리고 있다면 무시할 수도 없다... 발이 매우 넓다면 일어서서도 처리할 수도 있겠다만 그 정도로 넓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실제로는 치어리딩을 노린 3인 퍼포먼스 채보라고 하더라[4]
- 가 D13 - 중반 이후부터 허리틀기 롱노트+노트 형태가 이어지는 스텝들이 다수 등장한다. 빠르지는 않지만, 이 허리틀기 롱놋이 보통 구석틀기로 나오는데, 더블 13레벨 유저 입장에서 구석틀기 롱노트+노트 형태는 길이 잘 보이지 않는 형태라는 것이 문제가 되어, 유저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후반 롱놋구간은 1노트 홀딩 + 2노트 밟기가 다수 등장하는데, 역시 어렵다고는 할 수 없으나 해당 레벨대라면 당황하기 쉬운 채보. 개인차 채보로 분류했으나 주의 채보의 특징도 가지고 있다.
- 살짝쿵 D14 - 초반부터 레벨 14에 어울리지 않는 커다란 좌우 이동폭의 16비트 + 점프가 섞인 채보가 나온다. 레벨 11~13까지 차근차근 올라온 유저라면 개인차에 따라 그 자리에서 폭사할 가능성도 있다. 그 부분만 넘기면 특이한 것은 없는 채보이지만, 개인차에 따라 브레이크 온 클리어 난이도가 갈리는 편.
3.5 더블 레벨 15~16
- 라젠스키 캉캉 D15(Nightmare) - EXTRA부터 EXCEED2까지 볼 수 있었던 패턴. 16비트가 전혀 나오지 않고 8비트만으로 이루어진 패턴이지만, 허리틀기를 하기 어려운 패턴에 사이드 왕복 계단, 넓은 이동폭을 갖고 있다. 패턴을 보고 끌기와 허리틀기를 적절히 조합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계단을 한 발로 끌어 처리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16 ~ 17 수준.
- Conga D15(Nightmare) - EXCEED 2부터 NX까지 존재했던 패턴. 익시드 2 시절에는 600개가 넘는 채보로 중상급자용 스코어어택 코스로 많이 사랑받았던 곡이였다. 이 채보는 허리를 180도 틀어야 하거나, 체중이동을 한 직후에 3노트를 밟거나, 계단이 두번이나 나오는 등, 절대 15로는 볼 수 없는 채보들이 나온다. 거기다가 쉬는 구간이 거의 없다시피 한 채보로(꼭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게 방방 뛰어다니는 쪽이라..) 하이바이 D18가 BPM이 10정도가 낮춰진 채보로 볼 수 있는데, 현재 기준으로는 레벨 17정도에 해당한다 할 수 있겠다.
- Hello D16 - 처음부터 끝까지 꽤 넓은 이동폭의 계단식 16비트 채보로 이루어져 있으며, 종종 빡센 체중이동을 포함하고 있어서 레벨 16 치고는 체력소모에 있어 상당히 가혹하다. 게다가 그 체중이동을 놓쳐 발배치를 한 번이라도 잘못 잡았다가는 틀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헷갈려하는 구간들이 많다. 특히 쉬는 구간을 거의 안 주는 것이 사기 난이도의 요인. 레벨 17후반 ~ 18초반 수준.
- 우연 D16 - 약간 하프 더블스러운 구간이 나름 난이도 있는 구간이 될 수 있겠지만, 레벨 14~15 더블곡들과 비교해도 큰 차이는 없다. 레벨 14 후반~레벨 15 초반 수준.
- Pump Breakers D15 - 1발 2노트와 방방 뛰기, 연속 1/4박 2노트 점프 위주의 개인차형 특이채보이다. 중간중간 기습적인 구간도 많고, 1발 2노트의 비중이 크며, 마지막 e7 - c1 - e7 - c1 ... 식의 연속되는 2노트 1/4박 구간은 15레벨 유저라면 개인차가 갈리는 구간. 다만 채보 자체가 매우 재미없다(...)라는 점에서는 해본 유저들 대부분이 공감하는듯.
- A.U.Ready? D16(Another Nightmare) - NX2, NXA에서 등장했던 채보. 처음부터 끝까지 8비트로 2중, 3중, 4중 발판을 밟는 채보로 구성돼 있다. 쉬지 않고 이어지는 동시 밟기의 물량 공세에 당시 많은 유저들은 표기 난이도보다 어렵다는 평을 했지만, 몇몇 유저들은 '비슷한 난이도의 또다른 진심 D16과 비교했을 때 밟기 편한 동시 노트들이 많아서 표기 난이도에 적절하다'는 평도 있어 체감 난이도의 차이가 컸다.
- 지나가던 꽃미남 캐릭터다 D15(Nightmare) - NX, NX2에서 볼 수 있는 패턴으로, 로딩이 끝나는 순간 1P에서 ↗□↙□ ↗□↙□가 16비트로 나온다. 사전 정보가 없다면 미스를 낼 수밖에 없다. 또한 전체적인 패턴이 전형적이지 않고 점프 위주의 다소 특이한 형태인 것 또한 문제. 따라서 해당 레벨 러너들이라면 주의해야 할 패턴이다.
- Do it Reggae Style D15 - 중간 연속적인 프리징 변속이 있다. 꽤나 애매한 편이라, 곡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다면 충분히 게임오버에 이를 수 있는 변속이므로 선곡에 주의할 것.
3.6 더블 레벨 17~18
- Mission Possible ~Blow Back~ D17 - 가장 큰 문제는 쉴새없이 발판의 좌우 끝을 오가는 격렬한 체중이동. 중반의 짧은 롱노트 3개를 제외하고는 거의 쉴 틈도 주지 않고, 편하게 밟을만한 채보를 주지 않고 격한 허리틀기를 동반하는 경우가 허다해 동레벨의 채보들에 비해 체력소모도 꽤 크다. 게다가 후반의 다리찢기와 이상한 허리틀기, 좌우이동이 복합된 마지막 킬링 구간도 난이도에 한 몫 한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인정하는 D17 보스곡으로, 체감 난이도는 레벨 19에 필적한다.
- Wanna D17 - 161이라는 꽤 빠른 BPM에 밀집형이면서도 꽤 꼬이는 허리틀기 채보가 시종일관 나오는 채보로, 보기와는 달리 체력소모도 만만치 않은 편. 게다가 후반은 16비트 구성으로 끊임없이 달리는데, 레벨 17 수준으로는 폭타를 끝까지 쫓기 상당히 버겁다. 레벨 18급.
- 흐린 기억속의 그대 D18(Nightmare) - NX, NX2까지 즐길수 있던 채보. 난이도는 18이라고 되어있고, 초반 변속과 4스텝이 나름 위협적이지만 당황하지만 않으면 몇 개를 틀려도 넘어가기는 어렵지 않으며, 이후로는 1/8박이 섞여 있긴 하지만 18이라는 난이도에 비해서는 이동폭이나 스킬 등이 매우 쉬운 편이다.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16후반~17초반으로 NXA에서는 삭제되었지만 더블 레벨 18의 최약체로 입문곡으로 많이 쓰였던 곡.
- 두 마리 D18 - FIESTA 2에서 뮤직 트레인 한정으로 등장하다가 추후 패치로 아케이드에 공개되었던 패턴으로, BPM이 그렇게 빠른 것도 아닌데 D18이면 등장할 만한 고급 스킬은 커녕, 허리틀기조차 매우 약한 수준이며 길게 이어지는 폭타도 없다. 체감 레벨 14급의 희대의 물렙 채보. PRIME에서는 결국 삭제되었다.
- Passacaglia D17 - 북미 한정판 INFINITY에서 등장하는 채보로, 초반에는 무난한 채보처럼 보이지만 중반부터 다리찢기 구간이 나온다. 그 후 Monkey Fingers 와 비슷하게 롱노트+다리찢기 구간이 나온다. 처음 보는 유저는 약간 당황할 수준의 채보. 하지만 다리찢기가 편하면 그럭저럭 할 수 있는 채보.
- 80's Pop D17 - 최 후반 프리징 변속이 있다. 프리징 채보는 얼핏 보기에 정박같이 보이 지만 미묘하게 다른 박자들이 있기 때문에 사전 지식이 없다면 제대로 밟기 매우 힘들다. 변속을 제외해도 전체적인 난이도는 레벨 17상급에 속하는 곡이므로 레벨 17입문자라면 요주의.
- Do It Yourself D17(Another Nightmare) - ZERO ~ NX2까지 등장했던 패턴으로 곡이 진행되는 동안 채보의 스크롤이 1/4배에서 4배까지 끊임없이 변한다. 특히 마지막에 1/4배가 걸린 상태에서 8비트가 빽빽하게 나열된 부분은 암기 필수. 다만 변속을 제하면 채보 난이도는 15 ~ 16 수준으로 표기 난이도에 비해 쉬운 수준이다.
- Do it! D18 - 곡이 모두 끝난 것 처럼 보이다가, 가장 마지막 부분에, Do it! 하는 가사와 함께 z 위치 롱노트 하나가 매우 빠르게 올라온다. 틱도 높기 때문에, 브렉온 상태인 상태에서 당한다면 풀 게이지여도 그대로 폭사하므로 주의. 채보 자체의 난이도는 레벨 18에 적절하다.
3.7 더블 레벨 19~20
- 현진영 Go 진영 Go D20(Nightmare) - NX, NX2에서만 존재했던 채보. 시작부터 신명나는 허리틀기가 배치돼 있다. 특별히 잠잠한 곳 없이 채보 전체가 그렇게 이루어져 있고, 휴식 구간이라고 할 만한 롱노트 역시 잡노트가 끼어 있어 자칫하면 오히려 체력 게이지가 더 깎일 수 있다. 롱노트 틱도 낮아서 손실한 체력 게이지를 다시 올리기도 어렵다. 체감 난이도는 21 수준.
- Guitar Man D20(Another Nightmare) - NX2 초기버전 전용 패턴. 혹시 그 이후에 나오는 패턴을 생각하며 했다가는 큰일난다. 현존하는 패턴은 이 패턴을 너프시킨 것이기 때문이다.[5] 초반에 나오는 길고 긴 32비트 떨기, 중간에 나오는 짧지만 치명적인 롱노트 폭타, 후반에 나오는 이동 + 32비트 떨기까지... 대부분 중간에 나오는 롱노트 폭타에서 폭사하며, 브렉오프라 하더라도 후반에서 체력이 모자라 포기하는 경우가 다수. 체감 난이도는 떨기 유무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리지만 절대 레벨 20 수준이 아니며, 개인차에 따라 23 ~ 25 수준까지 체감이 갈린다. FIESTA 2 현재는 삭제된 패턴이라 UCS로 재현해서 플레이할 수밖에 없다.
- Guitar Man D19 - 동일곡 S18이 사기 난이도 곡에 위치해 있다면 D19에서는 최약체를 담당하고 있는 채보. 역시 32비트 떨기가 존재하긴 하지만 떨기도 짤막짤막하게 있어서 S18에 비해서는 손쉽게 밟을 수가 있고 심한 체중이동이나 폭타도 없기 때문에 실제 체감 난이도는 19보다 더 아래로 떨어진다. 17~18 정도.
- Miss's Story D19 - 양쪽을 크게 그리며 오가는 초반 부분은, 넘어가는 동선은 크지만 넘어간 후 노트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레벨표기에 비해선 매우 쉬운 편. 게다가 중반의 감속 부분이 길기 때문에 체력 회복이 용이하며,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갈 때의 갑작스런 변속만 주의한다면, 후반 부분은 32비트 스텝이 섞여있긴 하지만 BPM이 매우 느릴 편이라 레벨 19정도를 밟을 유저면 수월하게 넘어가는 것이 가능하며, 사실상 후반부는 Phantom D19의 하위호환 스텝. 17후반 ~ 18중반 수준.
- 그녀는 피자를 좋아해 D19(Another Nightmare) - NX에서만 등장하는 패턴으로, 연타, 다리 찢기, BPM 230에서 전개되는 초고속 65연타 트릴까지. 개인차 요소가 잔뜩 모인 패턴이다.
- Shake it Up D19(Nightmare) - EXCEED~NX2까지 수록되었던 해외 라이센스 곡으로, 단순히 넓다라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괴상한 이동폭의 특이채보와 기습적인 원투스텝이 특징. 끌기에 어느정도 익숙하고, 기습적인 노트에 대한 대처력이 좋다면 19치고 할만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체감 난이도는 20이상.
- We Goin'Fly Remix D19 - 전체적으로 S15를 펼친 형태로, 느린 BPM이지만 괴이하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큰 이동폭을 지닌 허리틀기들과 격렬한 체중이동패턴들로 이루어져 있다. 틀어 밟을 수는 있게 짜여있는 채보지만, 사실상 모든 스텝을 허리틀기로 밟는다는 건 매우 어려우면서도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적절히 끌고 뭉개야하는 채보. 더블 레벨 19 수준에서 이러한 처리법이 얼마나 익숙하냐에 따라 개인차가 많이 갈려서, 레벨 19 치고 쉽다는 유저도 있는 반면 레벨 19 보스곡으로 보는 유저들도 있는 개인차 채보.[6]
- 그대에게 D20(Nightmare) - NX, NX2에서 등장했던 패턴으로, 중반까지는 D15 수준의 패턴이지만, 후반부에서는 연속 트릴에 마지막에는 32비트 트릴까지 들어가 있다. 떨기에 자신이 있다면 비교적 쉽다고 하지만, 떨기가 안 될 경우 체감 난이도가 올라가게 된다.
- No Rhyme, No Reason D20 - Do you Know That D18이나 We Goin'Fly D19와 비슷한 컨셉의 특수한 틀기 더블 채보로 상기한 두 채보의 발전형으로, 이동폭은 비슷하나 1노트-2노트 혹은 2노트-1노트의 연속형과 같은 특이채보의 비중이 더 높은 편이다. Exceed부터 수록되었다가 NXA버전에서 삭제된 Shake it up의 Nightmare모드(Lv.19)와 여러모로 닮은 채보로, 전형적인 개인차 채보이다. 끌기에 능숙하다면 D20 중에서도 쉬운 편이지만 그게 되지 않는다면 20중에서도 최상급.
- Crazy D19 - 곡이 시작되자마자 스텝이 멈춘 상태로 한동안 있다가 갑자기 롱노트가 쭉쭉 올라온다. 타이밍을 모르거나 롱노트 밟는 법을 모르면 브렉온에 실패하게 되니, 사전지식이 필요한 패턴이다. 이 요소를 제외하면 나머지 부분은 19치고는 쉬운 패턴.
3.8 더블 레벨 21~22
- 마법소녀 D21 - 전체적으로 복잡한 허리틀기가 없이 평이한 채보. 후살이 있긴 있는데 매우 순간적이므로 대충 넘어가도 클리어에는 지장이 없다. 다만 롱노트 위치와 변속을 한 번쯤은 파악하고 하는 것이 좋다. 기술적으론 특별할 것은 없으나 좌우 이동폭이 매우 넓어 체력 소모는 만만하지 않은 편이며, 정신없이 이동하다가 갑작스레 등장하는 3,4노트를 포함한 롱노트를 흘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 체감 난이도는 20 수준.
3.9 더블 레벨 23 이상
- Ignis Fatuus D24 - FIESTA 2 뮤직트레인 T-Rain의 3번째 곡으로 선보였던 채보로 후에 이루어진 패치로 인해 아케이드에서도 접할수 있게 되었지만 레벨 24치고는 굉장히 허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초중반 구간은 트릴과 한발 2놋 위주로 이루어져 있긴 하더라도 D22~23정도까지 올라온 유저라면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는데다가 후반 구간의 폭타도 12비트 위주 폭타라 그리 빠르지도 않고 16비트도 섞여 있긴 하지만 비중도 크지 않다. 1발 2노트 등 스킬 비중이 높은데다 롱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 플레이시 당황할 수 있으나, 익숙해지면 같은 곡 더블 23보다 수월해지게 되어 체감상 22후반~23으로 떨어지게 되는 채보.
어째 Ignis Fatuus 전체 채보 난이도가 이상하다는 건 착각인지..PRIME에서는 동일곡 D26과 함께 삭제되었다.
- Ignis Fatuus D26 - FIESTA 2 뮤직트레인 The_TsunaMinami 의 마지막 곡으로 선보였던 채보로 1.50패치로 인해 아케이드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중반까지는 주로 반박 위주에 약간의 폭타 및 3노트 복합처리로 이루어져 있지만 초중반에 롱노트로 콤보를 많이 올릴 수 있어서 브렉온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후반부에 같은 곡 싱글 23을 펼친듯한 폭타와 최종마지막에 체중이동 + 줄줄이 계단이 나오는 패턴은 충분히 브렉온에 고비가 될 수 있는 구간이지만 다른 더블 26처럼 어려운 패턴이 아니라서, 레벨에 비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뮤직트레인에서 마지막 스테이지때 해야 하기 때문에 남은 체력을 쥐어짜내야 해서 더블 26이 되었다 카더라.체감 난이도는 24후반~25초반 정도 해당되었지만 이 채보도 결국 동일곡 D24와 함께 PRIME에서는 모습을 감추었다. 그리고 PRIME의 퀘스트 존에 이 채보와는 다른 D26이 추가되었다.
- VVV D24 - 일단 곡 자체부터 변속이 심해 중간중간 당황하기 쉽고 패턴도 군데군데 흘리기 쉬운 부분이 많은데다 최후반의 저속으로 뭉쳐서 내려오는 노트들은 한 번 봐서 박자를 알기 대단히 힘드므로 미리 채보 영상을 보고 익혀둬야 한다. PRIME으로 오면서 삭제된 패턴.
- Hot issue D26 - 피에스타 EX시절 KPF 여성부의 보스곡으로 올리겠다던 말과 함께 공개되어 한참 논란이 되었던 채보이다. 그리고 잠시 잊혀지는 듯 했으나 피에스타 2 1.50 패치와 함께
갑툭튀등장. 초중반은 정말 간단한 채보만 나오고 후반의 초고속계단부터가 승부처인데, 계단들이 정말 황당할 정도로 빠르고 체중이동 폭도 자비가 없어 뭉개지 않으면 못깰 수준이다. 32비트 떨기까진 어떻게 해도 그 이후 이어지는 짧은 계단과 32비트 폭타는 정공법으론 도저히 밟을 수가 없다. 브렉온을 하려면 뭉개기 뿐만 아니라 버릴 노트까지 생각해야 할 정도. 하지만 난이도가 최후반에만 몰려있기 때문에 후반을 대충 밟아도 A랭크는 아주 쉽게 나온다.
4 채보별 난이도 표기 문제
두 채보 중 상대적으로 어려운 곡은 붉은색, 상대적으로 쉬운 곡은 푸른색, 두 채보 사이의 표기가 개인차에 의해 갈린다면 보라색으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Fly(Full Song) D16 / Fly(Full Song) D17
- D16은 아케이드 모드의 D16의 확장형이며, D17은 NX2 월드맥스 미션 채보를 이식했는데, 채보를 비교해도 알 수 있지만 D17보다 D16이 16비트 구간들의 허리틀기나 이동폭 등이 우세하다. 애초에 아케이드 D16도 16레벨 중에서는 허리틀기나 이동폭이 꽤 넓은 편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에 비해 D17은 전체적으로 D16에 비해 매우 무난한 편이며, 그나마 중반의 변속과 프리징 등이 난이도를 높이긴 하지만 채보 자체의 난이도는 D16에 비해 열세이다.
- ↑ 계약 만료나 라이센스 샘플링 등의 이유로 곡이 사라진 경우는 물론, 곡이 남아 있어도 패턴이 사라진 경우도 포함.
- ↑ 원래 수정된 채보를 넣으려고 했는데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 ↑ 레벨 13의 경우 도리어 16비트 폭타의 구성이 더 많으며, 트릴 스텝도 상당한 빈도로 등장하고 3스텝도 레벨 14보다 훨씬 많이 등장한다.
- ↑ 마지막 롱노트가 여자 치어리더가 양 옆에서 한쪽 무릎을 꿇은 자세를, 가운데는 채보가 안나오지만 남자 치어리더가 매트릭스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쉽게 납득할 수 있을것이다. 실제로 그대에게 노래 그 부분의 안무는 그런 부분을 많이 채용하기도 하고..
- ↑ 제작자의 말로는 실수로 잘못 제출했다고 한다.
- ↑ 무조건 틀어서 밟는다면 난이도로는 D20 곡들을 싹 잡아먹을 수 있을 정도 어려우니 웬만한 틀기 실력이 아니라면 그냥 닥치고 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