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난이도 표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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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게임의 난이도 표기 문제
beatmania IIDX팝픈뮤직DanceDanceRevolution유비트리플렉 비트(VOLZZA 2)
유구의 리플레시아
사운드 볼텍스GROOVE COASTERBEATCRAFT CYCLONDJMAX TECHNIKA
(1 · 2 · 3)
EZ2AC (최신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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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잇 업
(수록종료)
CytusDeemoDynamix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VOEZ태고의 달인LanotaGITADORA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Hachi Hachi
같이 보기
물렙곡불렙곡

1 설명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의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패턴들을 모아놓은 문서이다. BEMANIWiki의 사기/역사기 곡 리스트 일람의 형식을 모태로 작성되었다.

많은 데레스테 유저들의 참여 및 추가, 수정바람.

2 작성 기준

  • 개인적인 감상이 아닌 여러 유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경우만 표기하도록 한다.
  • 모든 기준에서는 클리어 난이도를 기준으로 하며, 스코어링 난이도나 올 콤보 및 퍼펙트 플레이 난이도는 언급할 수는 있지만 기준 대상으론 고려하지 않는다.[1]
  • 각 문서는 불렙불렙물렙물렙개인차개인차주의주의 순으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같은 레벨의 같은 속성의 곡이라면, 알파벳 순서대로 적도록 한다.

2.1 분류

  • 사기곡은 클리어 난이도가 동레벨의 타 패턴들에 비해 현저히 높은 패턴을 의미한다.
  • 역사기곡은 클리어 난이도가 동레벨의 타 패턴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패턴을 의미한다.
  • 개인차 패턴은 개인차에 의해 클리어 난이도가 크게 갈리는 경우를 의미한다.[2]
  • 주의 패턴은 패턴 자체는 클리어 난이도에 부합하나, 기타 조건들 때문에 사전 지식 없이는 플레이가 힘든 패턴을 의미한다. 콤보 난이도가 높은 곡들 또한 주의 패턴으로 분류한다.[3]
  • 는 두 가지 속성을 동시에 가지는 패턴을 의미한다. 표기 순서는 사기곡-역사기곡-개인차-주의 순서를 따르며 정렬 또한 이 기준을 따른다.

3 레벨별 난이도 표기 문제

  • 사기곡은 붉은색, 역사기곡은 푸른색, 개인차 패턴은 보라색, 주의 패턴은 초록색으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레벨 별 난이도 표기 문제에서 불렙·물렙 패턴은 표기 레벨과 체감 레벨이 2 이상 차이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따로 체감 레벨을 서술하지는 않는다. 불렙의 경우는 표시 난이도에 +1, 물렙은 표기 난이도에 -1 정도를 하는 것이 대체적으로 유저들이 느끼는 체감 클리어 레벨이다.

4 곡별 난이도 표기 문제

4.1 DEBUT

4.1.1 레벨 5[4]

4.1.2 레벨 6

  • Bright Blue : S(mile)ING! DEBUT에서부터 줄곧 나오는 짧은 2연타를 보유한 DEBUT 난이도들 중에서도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2연타가 홀딩 직후에 나온다. 곡의 마무리도 2연타이므로 주의.
  • Never say never : 6레벨 최다 노트수를 보유한 패턴. 패턴 자체는 쉽게 나오지만 곡 길이가 은근히 긴 편이라 체력곡 성향도 강하다.
  • You're stars shine on me : 구간마다 전혀 다른 의미로 '이게 왜 6레벨이야?'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채보. 5레벨 수준의 쉬운 스타트와 중반부부터의 7레벨스러운 구간이 섞여 있어서, 노트 수가 6레벨 중에서 가장 적은 69개임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 華蕾夢ミル狂詩曲~魂ノ導~ : 전체적으로는 6레벨에 적합하지만, 마지막 6개의 노트가 도저히 6레벨에서 나올 밀도가 아니다. 이거 한 방으로 올콤보나 올퍼펙을 도전하는 6레벨 유저들을 물먹일 수 있으니 끝날 때까지 긴장 늦추지 말고 플레이할 것.

4.1.3 레벨 7

  • LET'S GO HAPPY!! : 7레벨 최다 노트수를 보유하고 있는데 단순히 물량만 많은 게 아니라 순간 노트 밀도가 어지간한 8레벨보다 높은 3단타가 두 번 등장한다. 8레벨인 DOKIDOKIリズム DEBUT보다 어렵다.
  • ハイファイ☆デイズ : S(mile)ING! DEBUT의 완벽한 상위호환. S(mile)ING! DEBUT 등에서 한두번씩 등장하던 2연타가 여기서만 무려 4번이나 등장한다. 이보다 많은 연타를 보유한 DEBUT 난이도 곡은 9레벨에 가서도 거의 없다. 노트 수도 바로 밑의 Twilight Sky DEBUT 다음으로 많은 116개.
  • メッセージ : 대놓고 8레벨 상위권 수준의 노트 밀도가 채보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8레벨 표준에 해당하는 에브리데이 드림 데뷔가 이것보다 더 쉽다.
  • メルヘンデビュー! : 후술할 MASTER 채보와는 정반대의 의미로 7드립을 과하게 한 패턴. 레벨 값이라고 한다는 구간이 우사밍 콜 부분이 전부이며 그마저도 6레벨 상위권을 깰 수 있는 유저라면 가볍게 넘길 수 있다.
  • できたてEvo! Revo! Generation! : 8레벨 예행연습곡. 후렴구 부분의 노트 밀도가 8레벨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배치 자체는 쉬운 편이므로 이 채보에 얼마나 익숙해지느냐에 따라 7레벨을 더 연습해야 되느냐 8레벨로 넘어가도 되느냐가 갈리게 된다.
  • Naked Romance : 상술한 You're stars shine on me DEBUT처럼 구간마다 전혀 다른 의미로 '이게 7레벨이라고?'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채보다. 전체적인 채보는 6레벨과 비슷하지만 중간중간에 8레벨 수준의 밀도를 보이는 구간이 섞여있다. 7레벨 유저라면 8레벨 예습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할 것.
  • Twilight Sky : 7레벨 노트 수 2위로, 기타 솔로 구간이 끝날 때의 연타가 초심자에게는 까다로운 박자라 놓치기 쉽다.

4.1.4 레벨 8

  • Shine!! : 후술할 ØωØver!! 데뷔의 상위호환이다. ØωØver!!와 거의 비슷한 밀도의 구간이 더 길게 나오고 그보다 더 높은 밀도의 연타도 2개 보유하고 있으며 노트 수도 더 많다. 9레벨 초반대 악곡들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 夢色ハーモニー : 얘는 Shine보다 더하다. 아예 Rockin' Emotion DEBUT의 중후반부를 그대로 가져온 것도 모자라 마지막 후렴구가 끝날 때의 4단타의 밀도가 8레벨 치고 심히 높다. Angel Breeze DEBUT보다 훨씬 더 어렵다.
  • サマカニ!! : 꿈색 하모니 DEBUT 상위호환. 노트 수는 꿈색 하모니 DEBUT보다 2개 더 적지만 BPM이 더 빨라서 노트 밀도가 더 높다. 특히 계단식 단타의 밀도는 거의 REGULAR에서나 나올 법한 수준의 밀도를 자랑한다. 이것보다 바로 전에 나왔던 9레벨짜리 독버섯 전설 DEBUT보다 더 어렵다.
  • ましゅまろ☆キッス : 표기 레벨에 안 맞게 노트가 상당히 한산하게 나온다. 난이도 상승 요소라고 넣은 중간중간 엇박도 조르기 Shall We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 오히려 7레벨인 Twilight Sky 데뷔가 더 어렵다.
  • Near to You cool ver. : 홀딩 노트 입문곡. 전체 채보의 60% 이상이 홀딩 노트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7레벨에서도 홀딩 노트 처리력을 덜 익혔을 경우 가장 어려운 곡이 될 수 있다. 숙련되었다 하더라도 8레벨 중위권 수준. 앞으로 나올 홀딩 노트들에 대비하기에 딱 적절한 채보라고 할 수 있다.
  • パステルピンクな恋 : 바로 밑에 후술되어 있는 ØωØver!!의 박자 기습 + ゴキゲンParty Night cool ver.의 어긋난 홀딩 끊기 + 후살까지, 이 중 하나라도 적응이 안 되어 있으면 말리기 쉽다. 숙련도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패턴.
  • ØωØver!! : 처음부터,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냥냥 콜 구간의 노트 밀도가 9레벨짜리 Rockin' Emotion DEBUT 중반부~후반부까지의 구간 밀도와 똑같다. 처리는 쉽지만 8레벨의 다른 곡들과 비교해보면 밀도가 높은 게 사실이다. 게다가 후렴구에서의 박자 기습도 스코어링에 영향을 준다.
  • Happy×2 Days : 나머지는 7레벨 후반에서 8레벨 초반대니까 대체적으로 크게 문제될 건 없는데, 최후반부 4단타가 데뷔 난이도 전체를 통틀어 가장 빠르다. 후술할 마스터 채보 순간발광의 스타트를 끊은 채보.
  • Near to You cute ver. : 독버섯 전설 DEBUT의 마지막 2연타와 똑같은 속도의 2연타가 총 두 번 등장한다. 이것 때문에 초심자들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곡이 될 수 있다.
  • ゴキゲンParty Night cute ver. : 후렴구 부분에서 노트 밀도가 높아지며, 배치 자체는 쉬운 편이지만 문제는 '따따따따따' 5연타. 이 구간만 조심하면 8레벨에 적당하다.
  • 純情Midnight伝説 : 후렴구의 이중노트 세례와 최후반부 고밀도 3단타 번갈아치기가 주의 구간이다. 나머지는 그런대로 8레벨 초반대에 걸맞는 구간들뿐이니 이중노트와 3단타만 조심해서 플레이할 것.

4.1.5 레벨 9

  • Trancing Pulse : 노트 수는 9레벨에서 두번째로 적은 118개이지만, 9레벨 중에서 후살이 가장 무섭다. 나머지 구간은 괜찮지만 후렴구 구간이 문제인데, 데뷔 난이도 전체를 통틀어 가장 까다로운 박자의 고밀도 3단타가 기다리고 있다. 게다가 2연발로도 등장하기까지 한다! 이 구간 한정 레귤러 채보와도 맞먹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 あんずのうた : 노트 수가 152개라는, 데뷔 난이도 치고 정신 나간 노트수를 자랑한다. 나머지 9레벨 곡들과 비교해봤을 때, 데뷔 난이도 유저에게는 그야말로 지옥과도 같은 채보. 그래도, 레귤러 난이도 플레이에 대한 경험이 좀 된다면, 레귤러 난이도 버전보다 쉽게 느껴진다.
  • 絶対特権主張しますっ! : 이 쪽은 안즈보다 더한데 무려 노트 수가 167개이다! 본격 데뷔 유저들 한정 사람 잡는 채보. 마찬가지로 레귤러에 익숙하면 레귤러보다는 쉽게 느껴지지만 확실한 건 노트 수도 더 많거니와 BPM까지 200인지라 상술한 안즈의 노래보다 더 어렵다. 즉 데뷔 난이도 보스곡.

4.2 REGULAR

4.2.1 레벨 10[5]

  • お願い!シンデレラ

4.2.2 레벨 11

  • できたてEvo! Revo! Generation! : 같은 11레벨에 있는 애플파이 프린세스 REGULAR의 2연타와 열혈소녀A REGULAR의 후렴구 구간의 4연타 작렬 등의 모든 구간들이 전부 여기 하나에 적절하게 섞여서 등장한다. 한마디로 11레벨 종합선물세트. 이 때문에 12레벨과도 맞먹는 체감 난이도를 보여준다.
  • とどけ!アイドル : 3번째로 등장하는 후렴구에서의 '오늘도 노래할거야' 부분에서 나오는 4단타가 11레벨에서 가장 빠르다. 레귤러에 처음 입문한 유저들에게 은근히 콤보를 앗아가는 주범으로 꼽힐 수 있으니 주의.

4.2.3 레벨 12

  • Star!! : 13레벨에서도 보기 힘든 고밀도 2연타가 간헐적으로 나와 12레벨 입문자들을 괴롭힌다. 14레벨인 Snow Wings REGULAR에 버금가는 정도. 13레벨이어도 중상위권에 속한다.
  • You're stars shine on me : 레귤러 채보 전체를 통틀어 가장 적은 노트 수를 가지고 있으며 채보 자체도 심하게 한산하게 나온다. 데뷔 채보라고 해도 믿을 수준. 레귤러라고 하지만 체감 난이도는 겨우 9레벨 수준에 머무른다.
  • ミツボシ☆☆★ : 채보 자체는 간단하지만 엇박이 꽤 많다는 게 문제. 박자감이 곧 개인차로 이어지게 된다.
  • アタシポンコツアンドロイド : 전체적으로 이중 노트가 많이 나온다. 이 덕분에 노트 수도 12레벨 중에서는 Never say never 레귤러 다음으로 많으며, 동시치기 연습곡으로 플레이하기에도 좋다.

4.2.4 레벨 13

  • Twilight Sky : REGULAR 난이도 전체에 걸쳐서 자주 등장하는 4연타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패턴. 기타 솔로 구간과 최후반부가 전부 4연타 세례다. REGULAR 입문 유저들에게 가장 까다로운 패턴 중 하나인 만큼 숙련도가 개인차로 이어질 수 있다.

4.2.5 레벨 14

  • Hotel Moonside : 모든 노트가 정박으로 떨어진다. 슬라이드가 없는 레귤러 이하 난이도에서 고통을 주는 패턴은 고밀도 연타나 엇박 패턴임을 고려하면 이 곡의 채보는 그야말로 14레벨의 양심, 아니 그것을 넘어서서 차라리 날로 먹는 채보라 해도 좋을 지경. 기본적인 박자감이 있다면 1회차 풀콤보도 가능하다.
  • あんずのうた :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REGULAR 패턴 최다 노트 수. 레귤러 난이도를 정복하는 유저들에게 있어서도 지옥의 물량을 보여주는 채보다. 심지어 안즈의 독백과 콜 등으로 인해 박자도 개판... 오랜 플레이로 패턴을 익히다보면 어느 정도 깰만하지만, 레귤러에서 스태미너 14를 요구하는 다른 곡들에 비해서 체감 난이도 차가 큰건 어쩔 수 없다. 레귤러 치고는 난이도가 높은 건 사실이나, 사람 애먹이는 슬라이드가 있는 프로 난이도 곡들보다는 쉬우므로 난이도 책정 자체는 문제없다.

4.3 PRO

4.3.1 레벨 15[6]

  • お願い!シンデレラ
  • とどけ!アイドル
  • S(mile)ING!

4.3.2 레벨 17

  • Nation Blue : 프로 패턴 최악의 연타 지옥곡. 채보 대부분을 연타가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후반부 6연타는 NICE를 신나게 유발해댄다. 그나마 슬라이드는 쉽게 나왔다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며, 연타 처리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나뉘게 된다.

4.3.3 레벨 18

  • Twilight Sky : 사람에 따라 25레벨보다 어렵게 느껴지거나 24레벨 상위권이거나 둘 중 하나로 평가가 나뉘는 MASTER 난이도와 달리 이 쪽은 빼도박도 못하고 사기곡이다. 연타가 무진장 빡세며 무엇보다 기타 솔로 구간의 3/16박 간격으로 떨어지는 노트가 이 패턴 최대의 고비. 여기서 NICE가 떠서 콤보가 끊기는 일도 꽤 많이 생긴다. 표기만 18이지 체감 난이도는 19레벨 수준.
  • M@GIC☆ : 일단 16박 배치는 플릭 외에는 없긴 하...ㄴ데, BPM 178로 3소절 동안 계속되는 8박 계단 노트, 보컬과 박자의 다양한 혼합 채보가 초보자를 덮친다. 마스터 난이도의 기초가 되는 총합력을 미리 연습할 수 있는 점에서 실질 난이도는 20~22라는 의견이 많은 가운데, 난이도 기재는 19조차 아닌 18.

4.3.4 레벨 19

  • あんずのうた : 다른 난이도와 마찬가지로 PRO 난이도의 보스곡. 초반 콜 부분의 연속 슬라이드나 중반의 방향전환 슬라이드 등도 데레스테 특유의 판정 문제 떄문에 골치아프고, 후렴구의 홀드 + 연타 조합이 PRO난이도답지 않은 극악한 밀도로 플레이어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MASTER와의 경계선인 20레벨 아래에 있는 곡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20레벨~22레벨로 책정된 곡들인 오네신, 스마일링, 닿아라 아이돌, 열혈소녀A보다도 확실히 더 어렵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 불렙곡.
  • Hotel Moonside : REGULAR와 비슷한 이유로 물렙곡. 트릴이나 방향이 바뀌는 슬라이드 같은 게 있는 것도 아니고, 이 곡의 특징 패턴인 짧은 홀드 + 슬라이드 노트가 등장하긴 하나 MASTER처럼 양손을 써야 하지도 않고 고통을 주는 밀도로 등장하지도 않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 生存本能ヴァルキュリア : Live Groove Visual Burst 앵콜곡으로 등장하던 당시 PRO 패턴의 경우 앞서 플레이한 세 곡과의 난이도 차이가 하나도 없었을 정도로 엄청 쉽다. 전체 노트 밀도도 18레벨보다 낮은 수준. 일반적인 이벤트 곡 처럼 17레벨 내지는 18레벨 배정이었으면 어느 정도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었겠지만 현재 표기 레벨인 19레벨은 너무 후하게 준 감이 없지 않다.
  • 恋色エナジー : 초반부 롱노트 빼곤 그렇게 어렵지 않다.
  • -LEGNE- 仇なす剣 光の旋律 : 난이도 자체는 다른 PRO 곡들에 익숙하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는데, 마지막 부분의 MASTER버전 열화패턴인 연속 방향전환 슬라이드 부분이 개인차가 심하다. 슬라이드는 라이프 소모가 적어서 클리어에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므로 주의 패턴으로 분류한다.

4.4 MASTER

4.4.1 레벨 20

  • お願い!シンデレラ : 당연하겠지만 유일한 20레벨 곡이다. 다만 체감 난이도는 19레벨 채보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게 유저들의 중론이다. 물론 해당 악곡의 위치가 위치인 만큼 PRO-MASTER 간 이정표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4.4.2 레벨 21

  • S(mile)ING! : 21레벨 최약체이다 못해 오네신보다도 쉽다고 평가되는 패턴이다. 사실상 오네신과 함께 마스터 입문곡. 20레벨이나 그 밑으로 내려가도 위화감이 전혀 없을 정도다.

4.4.3 레벨 22

  • We're the friends! : 1차 후렴구 돌입 직전 이중노트 8비트 연사도 그렇고 2차 후렴구부터는 이미 22레벨이라 봐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체감 난이도가 23~24레벨 수준에 머무는, 마스터 입문자들에게 있어서는 첫 고비.

4.4.4 레벨 23

  • You're stars shine on me : 일명 쿨곡의 양심. 곡 템포가 느려서인지 노트가 한산하게 나온다. 마스터 입문곡으로 손꼽히는 곡이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쉬운 건 아니고, 마지막 16비트 계단치기가 후술할 바람색 멜로디의 초반부보다 더 어렵게 나오니 방심하지 말 것.
  • Happy×2 Days : 전체적으로 손이 심심한 패턴이지만,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순간발광이 23 안에서는 난이도가 꽤 되는 편이다.
  • アップルパイ・プリンセス : 은근히 슬라이딩이 까다롭게 나온다. 초반부부터 왼쪽에서 4칸을 왕복 횡단하는 슬라이딩도 그렇고 좌우 양단 연속 슬라이드도 등장한다. 중반부 8연타도 한 번 꼬이면 대책없이 틀리게 된다.
  • 風色メロディ : 일명 폭풍색 멜로디(…). 시작부터 16비트 연타가 쏟아져 이전까지의 채보를 손쉽게 깨오던 유저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이외에도 롱잡+16비트 연타 등 잔잔한 곡에서 나올 거라고는 생각이 안 되는 채보들이 많으니 주의할 것. 단 BPM이 상당히 낮고 클리어 난이도는 높지 않으므로 주의에 포함한다.

4.4.5 레벨 24

  • ススメ☆オトメ ~jewel parade~ cute ver. : 최소 25레벨은 주어야 되는 패턴이 잔뜩 나오는 곡. 보통 24레벨에 있는 곡들은 왼손이 3을 넘기지 않는 패턴으로 구성 되어있는 편인데 유독 이 곡만 16분 박자의 2 1 45(동시) 패턴이 무려 2번이나 나온다. 나머지 구간도 연타, 슬라이드 + 단타, 롱노트 유지 하면서 슬라이드 & 단타 처리 등 25 이상의 단골 패턴들의 집합소.
  • Twilight Sky : 같은 곡 PRO 패턴에서 상기했듯 이 쪽도 연타가 빡센 편인지라 아무리 낮게 쳐줘도 24레벨 최상위권 연타 처리 곡. 굵은 글씨의 설명처럼 원래 불렙으로 표기하여야 하나 단타의 처리력이 좋은 기준으로 쉬워질 수 있으니 불렙+개인차로 분류. 연타에 익숙하지 않으면 오히려 중간에 짧게 들어간 슬라이드가 편하게 느껴진다
  • ハイファイ☆デイズ : 이중 슬라이드와 2연속 슬라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난이도를 높였다.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특유의 까다로운 슬라이드 인식 특성상 슬라이드 때문에 콤보 끊기기가 상당히 쉬운 것으로도 모자라 곡이 거의 다 끝나갈 때쯤에 나오는 이중 단타의 배치가 45 → 12여서 여기서도 콤보가 날아가기 딱 좋다. 24레벨 중에서 콤보 S 찍기가 가장 어려운 축에 속한다.
  • ススメ☆オトメ ~jewel parade~ cool ver. : Cute 버전과는 반대로 롱노트 중심으로 나와서 손이 느긋한 편이다. 플립 방향에 주의해주자.
  • 薄荷 -ハッカ- : 표기 난이도는 24를 받았지만 기존 쿨곡의 양심으로 불리는 Bright Blue나 Memories 등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23레벨 입문자라도 간단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4.4.6 레벨 25

  • 明日また会えるよね : 가사에 딱 맞춰 나오는 보면. 롱노트의 비중이 꽤 높은 편이지만 곡의 스피드에 맞게 매끄럽게 칠 수 있는 노트배치로 인해 25레벨 중에 풀콤보, 클리어 둘 다 가장 쉬운편. 24레벨짜리랑 비교해봐도 비슷한 체감 난이도를 보여준다.
  • Near to You Passion Ver. : 일반 노트가 주가 되는 채보인데 16비트의 비중이 거의 없고 밀도가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25에는 맞지 않는 난이도를 보여준다.
  • 咲いてJewel : 초반부와 후반부의 짧은 홀딩 트릴이 문제. 데레스테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채보이기에 처리법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심하게 갈린다. 다만 짧은 홀딩 자체는 아예 처음 나오는 패턴은 아니고[7]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24레벨 상위권 정도로 꽤나 쉬운 편.
  • おねだり Shall We~? : 재즈 곡 아니랄까봐 엇박이 엄청나다. 박자감이 곧 개인차로 이어진다.
  • きみにいっぱい☆ : 조르기 Shall We보다 더한 개박에 시작부터 바람색 멜로디가 연상되는 단타 폭격, 후렴구에서의 단타+슬라이드 조합이 여러모로 까다롭다. 박자감과 복합 노트 처리법 숙지 여부에 따라 25레벨 중위권에서 보스곡으로까지, 여러모로 개인차가 심하게 갈린다.
  • Never say never : 이 곡의 핵심은 하이라이트 진입 직전에 좌우 양쪽 끝을 왕복하는 슬라이드이다.
  • Shine!! : 도입부 거의 끝에 나오는 꼬인 배치부터 시작해서, 코러스 직전과 끝부분에 나오는 양손 지그재그 슬라이드, 특히 하이라이트 진입 직전의 롱노트+일반노트 연속탭 이후 트리 모양의 슬라이드로 인해 25레벨 중에서 풀 콤보 난이도가 밑의 두 곡과 함께 가장 높다.
  • オルゴールの小箱 : 중간에 나오는 엄청난 양의 슬라이드 노트가 압권. 이거 한 방으로 체력을 전부 날려먹을 수 있다. 사실상 이 곡을 25레벨로 올려놓은 주범으로 손꼽히므로 플레이 시 최대한 신경써서 긁을 것.
  • Can't Stop!! : 중간중간 엇박과 딱 붙어나오는 노트와 슬라이드 노트 등이 굉장히 자주 나와 풀 콤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 Near to You Cool Ver. : 롱노트가 주가 되는 채보이지만, 플립노트가 조합되기 때문에 플립노트의 방향에 농락당해 콤보가 끊어질 가능성이 있다.

4.4.7 레벨 26

  • パステルピンクな恋 : 동시치기가 주를 이루는 채보로, 다른 26레벨 라인 곡들에 비해 상당히 체력소모가 심하다. 중반에 Snow Wings를 떠올리게 하는 슬라이드 폭격도 나오긴 하지만 백미는 라이프를 녹여주는 후살. 곡 전체에 걸쳐서 나오는 동시치기가 강화된 채로 쉴새없이 나오다 후반엔 롱노트와 함께 단노트를 쉴 새 없이 처리해야 하는 체력곡. 27레벨 정도의 난이도라 봐도 문제가 없다.
  • Orange Sapphire : 26레벨 중에서도 노트수가 가장 많으며(719), Romantic Now의 킬링 패턴인 3연속 슬라이드가 네 차례나 등장하는 데다 24비트로 나와 더 빨리 긁어줘야 한다. 폭타까지 섞여나오는 바람에 체감 난이도는 더더욱 상승. 단 난타에 강한 경우 클리어 난이도는 27까지는 가지 않을 수도 있어 개인차에도 속한다.
  • Tulip : 따닥노트, 근접 동시치기, 엇박 등의 난해한 패턴들과, 후반의 양손으로 짧게 긁기와 지그재그 슬라이드 등으로 클리어든 풀콤이든 난이도가 높다.
  • 夢色ハーモニー : 슬라이드와 플립으로 도배되어 있고, 두 번째 코러스에 몰아붙이는 패턴과 트릴이라는 후살 패턴이 있다. 27레벨로 올라갈 수준까지는 아니나 위의 킬링패턴들의 밀도가 꽤나 높아서 클리어 난이도는 26렙 중에서도 상~최상위권을 차지한다.
  • サマカニ!! : 8비트 동시치기의 비중이 매우 높으며, 노트의 밀도도 상당히 높고 슬라이드도 콤보 짤라먹기 딱 좋기 생겼기 때문에 아차하다가 라이프가 증발할 수 있다.
  • ヴィーナスシンドローム : 16비트 폭타가 첫 번째든 두 번째든 코러스가 끝날 때 나오긴 하지만 おねだり Shall We~? 기타부분 보다는 쉬운 정도. 심지어 중반의 슬라이드 연속은 같은 레벨의 Nation Blue나 Naked Romance로 인하여 완전히 하위호환 취급을 당하는 정도다.
  • ショコラ・ティアラ : 손을 이리저리 움직여야 하는 구간이 있지만 곡 전체의 밀도가 그다지 높지 않고 쉬는 구간도 꽤 있기 때문에 25가 적정 난이도라는 의견이 많다.
  • Near to You : 플립 노트가 좀 꼬아져서 나오기 때문에 처음 플레이 할때는 난점이 될 수 있지만, 곡 전체적으로 밀도가 그렇게 높지 않고 초반부에만 나오기 때문에 26치고는 약한게 아닌가 라는 평가를 받는다.
  • できたてEvo! Revo! Generation! :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첫 후렴부 이후의 간주 부분에 나오는 난타 구간이며, 곡 전체의 체감 난이도는 개인차가 갈린다.
  • 夕映えプレゼント : 중간중간 손을 꼬이게 만드는 단타 조합과 홀딩의 난무로 인해 26레벨 전곡을 통틀어서도 풀콤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한다. 익숙해지면 26레벨 중에서는 할 만한 채보로 여겨지지만 손꼬이는 배치 때문에 난민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채보에 얼마나 친숙해지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극명하게 갈리게 된다.
  • アタシポンコツアンドロイド : 곡 자체가 조르기 Shall We 뺨치는 개박곡인 것도 있고 무엇보다 중반부 'ムズムズムズムズドキドキ' 부분에서의 저항 병렬연결(...) 슬라이드가 압권. 이 구간만 조심하면 나머지는 박자감에 따라 개인차가 나뉘게 된다.
  • つぼ : 200콤보 넘어가는 순간부터 곡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나오는 저속 슬라이드 연사가 채보의 가장 큰 특징으로, 익숙해지면 적절한 레벨 수준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체감 난이도가 27레벨까지 올라가는 극강의 개인차 패턴. 또 고질적인 문제로 익숙해져도 기기에 따라 슬라이드가 씹힌다. 특히 노트 속도가 빠른 경우엔 저속 슬라이드 구간에서 다음 노트가 보이지 않는 저격형 패턴도 존재한다.[8] 문서에 적힌 당시엔 25레벨이라 사기곡과의 경계에 놓였으나, 패치를 통해 난이도가 26레벨로 오른데다 패치로 슬라이드 판정이 개선되면서 개인차가 있을 수 있는 수준으로 볼 만하다.
  • ØωØver!! : 첫 냥냥콜 이후의 트릴+동시치기+롱노트 패턴이 빡빡해서 높은 확률로 콤보를 끊어먹고, 전술한 난구간만큼은 아니지만 첫 코러스 직전의 541-542 난타에서도 콤보를 끊어먹을 가능성이 높다.
  • Love∞Destiny : 본격 홀딩+플립 노트의 극한을 찍어버리는 채보. PRO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이더니 급기야 마구잡이로 허를 찌르는 플립의 향연이 펼쳐진다. 심지어 후술할 Hotel Moonside 마스터의 그 홀딩+플립 채보까지 등장하는 것도 모자라 바리에이션까지 추가하는 바람에 장난 아니게 어려워졌다. 추가로 피어라 Jewel의 짧은 홀딩 트릴의 상위호환도 최후반부에 두 번 등장한다. 박자도 개박인지라 클리어 난이도로도 26렙 상위권이고 기기의 상태에 따라 짧게 자른 롱놋연타가 관건인지라 풀콤보 난이도는 27렙까지도 올라간다.
  • Nation Blue : 초반부에서 노트 뒤에 바로 튀어나오는 슬라이드와 중반부의 슬라이드 난사때문에 콤보를 잇기 꽤 힘든 곡이다.
  • Snow Wings : 전체적으로 노트 밀도가 다소 높고 엇박이 난무하며, 거의 끝부분에 나오는 양손 긁기 폭격으로 풀콤을 노리기 어려운 편이다.
  • BEYOND THE STARLIGHT : 여러 곡들의 특이한 패턴들을 섞어와서 약화시켰는데, 다른 곡들을 많이 경험해보지 않았거나 이 곡의 플레이카운트가 쌓이지 않았다면 콤보가 끊기는 일이 잦다. 특히 Absolute NIne 뺨치는 초고속 슬라이드가 양쪽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고 상당히 이상한 방향에서 가끔씩 튀어나오기 때문에 주의.

4.4.8 레벨 27

  • メルヘンデビュー! : Romantic Now MASTER의 슬라이딩과 생존본능 발큐리아 MASTER+의 극 초반부분 롱놋+단노트 패턴과 つぼみ MASTER의 슬라이딩, 거기다 16비트 폭타 등 각 곡에서 어려운 이유로 손꼽히는 패턴이 전부 이 곡 하나에 다 들어가 있다. 클리어 난이도이든, 풀콤보 난이도이든 27레벨 최상위 곡. 아래 콘치키칭도 27과 28의 경계에 걸쳐져 있는 불렙인데 그 콘치키칭보다 한단계 더 높은 지력을 요구한다. 솔직히 28렙 줘도 다들 납득할만한 곡인데 제작진이 7드립을 과하게 하다보니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
  • 花簪 HANAKANZASHI : 쓸만한 음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무장했으며 특히 '콘치키칭' 부분의 홀딩-슬라이딩 + 단타 조합이 이 곡 최대의 고비. 클리어 난이도도 높은 편이므로 불렙 + 주의로 분류한다. 특히 붙어 나오는 노트가 많아 풀 콤보 난이도는 더 까다롭다.
  • 小さな恋の密室事件 : 초반부에도 계단식 노트 구간에서 사전 이해 없으면 미스 확정인 구간이 있고, 츠보미의 슬라이드를 짧게 적용한 후렴구 구간도 그렇지만, 가장 큰 문제는 첫 후렴구 직후의 발광 구간 8마디. 무려 비밀의 투왈렛의 경사 변화 + 지그재그 발광 슬라이드에다가 LEGNE 마지막 구간을 싸그리 갖다 더 악랄하게 배치시켰다! 게다가 그 사이 사이에 고속 트릴은 덤으로 집어넣었다. 나머지 구간은 그나마 25레벨 수준으로 봐줄 수 있다 쳐도 순간발광 하나만큼은 비밀의 투왈렛 후살하고 최소 맞먹거나 그 이상이다. 단, 엄지 유저에게는 거의 극강급의 불렙곡이지만, 검지 유저에게는 클리어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가는 면 또한 있다. 덕분에 불렙이면서, 개인차도 있고, 주의 해야 될 이상한 곡 탄생...
  • GOIN'!!! : 과거엔 자랑스런 27렙 곡들의 일원이었지만 현재는 그저 PRP 셔틀(...) 다른 27렙곡들과는 달리 특출난 패턴이 없고 노트수 역시 小さな恋の密室事件의 이어 두번째로 적은 수다. 중반부에 밑에서 나오는 LET'S GO HAPPY!!의 최후반부를 뒤집어 놓은 원핸드와 같이 특히 엄지유저들의 체력을 빼거나 이리저리 손을 꼬아 잔미스를 노리는 패턴이 제법 있지만 미러모드로 파훼가 가능하기도 하고 더욱 더 난해한 26렙 곡들이 다수 등장하면서 이젠 말그대로 고인이 되어버렸다...
  • LET'S GO HAPPY!! : 높은 BPM을 기반으로 한 >나 < 모양 슬라이드와 8비트 단타가 주가 되는 패턴. 데레스테 초창기때는 이 슬라이드가 제대로 긁혀지지 않아 27레벨에 걸맞는 난이도였으나 패치 이후로는 그저 높은 BPM만 믿고 가는 곡이 되었다. 노트도 특출난 변칙패턴조차 없어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큰 피지컬은 필요로 하지 않으나 높은 BPM으로 인해 약간의 개인차 요소는 있을 수 있다. 단 풀 콤보나 퍼펙트는 27레벨 최하위.
  • Hotel Moonside : 초반과 후반에 각각 한 번씩 나오는 짧은 X자 슬라이드도 있고, 이 곡에서만 유독 많이 등장하는 엄청나게 짧은 롱노트 뒤 빠른 슬라이드가 이어지는 패턴이 도배되어 있어 패턴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초견과 풀콤보 시의 난이도는 높은편이다. 하지만 높은 풀콤난이도와는 반대로 패턴이 딱딱 정해져있고 X자 슬라이드나 롱+슬라이드 패턴 역시 여러차례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지기 때문에 클리어 난이도는 27레벨 중에서도 하위.
  • Romantic Now : 슬라이드 노트에 약할 경우 한 쪽으로 연속으로 긁어야 되는 패턴에서 라이프가 크게 소모될 수 있다. 단, 슬라이드 노트에 강할 경우 클리어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는 곡. 안즈의 노래 정복을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 華蕾夢ミル狂詩曲~魂ノ導~ : 몰려 나오는 노트나 손이 꼬이기 쉬운 슬라이드, 최후반 트릴이 신경쓰이는 곡이다. 27레벨 중에서는 하위권이긴 하지만 26레벨로 내려갈 정도는 아니고 일단은 27레벨 수준의 피지컬을 요구하는 곡이기에 체감 난이도가 꽤 폭이 넓어 개인차로 분류.
  • 絶対特権主張しますっ! : LET'S GO HAPPY!! 뺨치는 BPM을 기반으로 한 물량공세 패턴+짧은 슬라이드 패턴이 주가 되고, 두 번째 코러스에 나오는 트릴 등으로 인해 체력을 서서히 소진하게 된다. 가끔 짧은 슬라이드의 배치를 꼬아놓은 구간도 존재하며 핸드폰 사양이나 슬라이드 처리 능력에 따라 26~28까지 체감 난이도가 달라지는 곡.

4.4.9 레벨 28

  • 秘密のトワレ : 7번째로 추가된 28레벨 곡으로 경사가 바뀌는 슬라이드라는 변칙 패턴을 필두로 홀딩 트릴, 16비트 트릴, 8비트 동시치기 난타, 단타 + 연속 슬라이드 난사 조합, 개박 등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 다양한 패턴에 대한 파해법을 묻는 신흥 고난이도 곡. 특별히 순살당할 법한 구간은 없으나[9] 기존 곡들보다 더 많은 종류의 패턴을 능숙하게 소화할 수 있어야 하기에 이것이 불가능한 유저는 야금야금 라이프가 깎이다가 어디라고 할 것 없이 폭사하기 쉽고, 이 곡에서 최초로 도입된 슬라이드 변칙 패턴이 개인차를 유발한다. 클리어, 풀콤 모두 28레벨 중에서도 안즈의 노래를 뛰어넘는 최상위권에 Near to You등의 29레벨 하위권 MASTER+와 비교해도 크게 꿇리지 않는 난이도로 인해 표기 난이도 이상의 값을 한다.
  • -LEGNE- 仇なす剣 光の旋律 : 데레스테 초창기에는 후살 하나로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곡이었으나 후살 이외의 부분은 27레벨 상위보다도 못한 패턴이 많다. 게다가 지속적으로 슬라이드 판정이 완화되고 이 후살을 그대로 때려넣거나 응용한 곡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이 곡의 입지는 점점 내려가고 있다.
  • TOKIMEKIエスカレート : 아래의 Trancing Pulse와 함께 후살이 악명높다. 이 쪽의 후살은 16비트 장기간 폭타로, 보컬이 다 끝나는 즉시 256개의 노트들을 16비트로 다 쳐내야 하며 무엇보다 그 사이에 나오는 10연타가 손을 꼬이게 한다. 폭타 처리 능력이 개인차로 이어지므로 개인차로 분류. 그 개인차조차도 상당히 심하다.
  • あんずのうた : 후반부의 급경사 슬라이드는 지속적인 판정 완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처리 난이도가 높고, 초반의 슬라이드 난사와 계속해서 쏟아지는 폭타 때문에 초반도 어렵다. 다만 이전에 서술한 슬라이드 난사곡들을 안정적으로 클리어한다는 전제조건 하에는 클리어 난이도가 약간 낮아지기에 개인차도 포함한 개인차+주의로 분류. 사기곡으로 분류하지 않는 이유는 28레벨 중에서는 최상위권에 속하긴 하지만 29레벨짜리 MASTER+들보다는 확실히 쉬우므로 레벨을 더 상향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낮은 수준의 29레벨도 몇몇 추가되어 28레벨과 29레벨의 이정표 역할을 해 주는 수준으로 볼 수도 있다. 간혹 중반 발광을 어려워하는 유저들이 M@GIC☆이 더 어렵다고 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다수의 유저는 안즈가 더 어렵다고 본다.
  • 毒茸伝説 : TOKIMEKIエスカレート와 같은 28레벨이지만 슬라이드가 거의 없고 16비트 난타나 소위 레이저라 말하는 패턴이 주가 되는 TOKIMEKIエスカレート와 다르게 기본적으로는 8비트에 +@로 16비트가 끼어드는 형식인데, 초반부터 까다로운 판정의 지그재그 슬라이드가 나오고, 슬라이드 사이에 끼어드는 일반노트가 있는 패턴도 나와서 터치 판정과 슬라이드 판정이 엄격하게 구별된다. 코러스에서는 8비트 동시+단타 조합에 16비트 3연타까지 간간이 나오는게 주가 되고, 후반에는 앞서 이야기한 슬라이드 난사와 슬라이드+일반노트 패턴이 다시 나오는데다 16비트 트릴이 쏟아지는 방향을 바꿔가며 나오기 때문에 지능적인 패턴들로 변별력을 요구한다.
  • Trancing Pulse : 위의 TOKIMEKIエスカレート와 함께 후살이 악명높다. 이 쪽의 후살은 지진파 슬라이드하고 16비트-32비트 트릴인데 이 둘 중에서 슬라이드는 그나마 지속된 판정 완화 덕에 라이프 손해는 크게 보지 않고 넘어갈 수 있고 32비트 트릴의 경우 생각보다 짧게 나오기 때문에 그 전이나 후를 잘 이으면 어찌어찌 클리어는 되지만, 두개 다 풀 콤보 관점에서 볼 경우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이 때문에 클리어 난이도보다 스코어링이나 풀 콤보 난이도는 훨씬 높다. 통상곡들만 짚어보면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수준.
  • M@GIC☆ : 박자에 맞춰 빠르게 연타하기, 롱노트와 엇갈리게 단타가 끼어드는 패턴, 동시치기 사이에 롱노트나 플립 노트 끼워넣기, 축연타, 슬라이드의 길이와 속도 조절이 중요한 패턴 등 종합세트같은 느낌이 있으나 이 곡의 백미는 "스슨데미요" 부분부터 시작되는 고밀도 동시치기 + 짧은 슬라이드. 풀 콤보를 노릴 때에는 이 부분 전과 후의 슬라이드 처리 또한 중요하다.
  1. 표기 레벨은 해당 패턴에 대한 정보가 없는 유저들이 실수로 너무 어렵거나 쉬운 패턴을 고르지 않는 이정표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곡의 패턴을 이미 익히고 있는 상태에서 스코어링에 도전하는 중상급 유저들에게는 실질적으로 난이도 표기는 관계없기 때문이다.
  2. 모든 리듬게임이 그렇듯 데레스테에서도 개인차는 존재한다. 단, 그 정도가 정상 범위 이상인 곡들이 있으므로, 심하다고 생각되는 개인차만 올려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스타라이트 스테이지는 유난히 판정 인식이 타 리듬게임에 비해 까다롭기 때문에 콤보 유지 난이도가 모바일 리듬게임 중에서는 높은 축에 속한다.
  4. 두 곡 밖에 없으며 둘다 적정 난이도.
  5. 한 곡 밖에 없으며 적정 난이도.
  6. 세 곡 밖에 없으며 모두 적정 난이도.
  7. 예시로, Hotel Moonside의 PRO 난이도부터 짧은 홀딩+슬라이드 패턴이 존재한다.
  8. 노트 속도가 빠를수록 판정시간이 늘어나듯 느껴지는 꼼수가 있기 때문. 그래서 데레스테 입문자에겐 보통 눈으로 따라갈 수 있으면서 가장 빠른 속도인 9 ~ 9.5의 속도에서 플레이하는걸 추천하고 있다.
  9. 서비스 초기를 생각한다면 중반부의 オルゴールの小箱의 슬라이드를 모두 노트로 바꿔 놓은 것 같은 계단이나 후반부의 단타 + 슬라이드 난사 구간은 압살구간로 치기에 차고 넘치는 수준의 난이도이나, 이 곡이 추가될 때까지 착실히 추가된 슬라이드 판정 완화와 곡의 전체적인 난이도를 봤을때 다른 부분보다 압도적으로 어렵다고 하기에는 약간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