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2AC/난이도 표기 문제

< EZ2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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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게임의 난이도 표기 문제
beatmania IIDX팝픈뮤직DanceDanceRevolution유비트리플렉 비트(VOLZZA 2)
유구의 리플레시아
사운드 볼텍스GROOVE COASTERBEATCRAFT CYCLONDJMAX TECHNIKA
(1 · 2 · 3)
EZ2AC (최신 버전)
EZ2DJ (AEIC 이전)
펌프 잇 업
(수록종료)
CytusDeemoDynamix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VOEZ태고의 달인LanotaGITADORA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Hachi Hachi
같이 보기
물렙곡불렙곡

1 설명

EZ2AC 시리즈 에서의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패턴들을 모아놓은 문서이다. 2016년 1월 현재 가장 최신 버전인 EZ2AC NT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EZ2AC NT 이후에 존재하지 않는 구곡들의 경우 구버전을 다룬 문서인 EZ2DJ/난이도 표기 문제를 참고바람. 최신 버전의 곡을 기준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기존 난이도 표기에 있던, 문제가 있는 곡의 상당수의 난이도가 변경되어 내용이 대량 삭제되었다.

본 문서은 BEMANIWiki의 사기/역사기 곡 리스트 일람의 형식을 기본으로 한, 나무위키의 난이도 표기 문제 문서들을 모태로 작성되었다.
5K STANDARD 이외의 모드의 경우 아직 작성 상태가 미흡하므로 많은 수정 및 추가바람

2 작성 기준

2.1 개요

  • 개인적인 감상이 아닌 여러 유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경우만 표기하도록 한다.
  • 레벨 표기는 최신작인 EZ2AC EV의 표기 난이도를 기준으로 하며, EZ2AC EV 이전에 삭제된 구곡의 채보에 대해서는 해당 곡이 수록되었던 가장 최신의 시리즈의 레벨표기가 기준이 된다. 또한, 해당 곡은 EV에서는 삭제되어 즐길 수 없다는 부가적인 설명을 따로 표시한다.
  • 같은 카테고리의 레벨대 내에서는 불렙곡-물렙곡-개인차 곡-배속/변속, 판정 주의곡- 순으로 배열하며, 같은 불렙곡, 물렙곡, 개인차 곡 내에서는 1차적으로는 곡의 난이도 기준, 2차 적으로는 곡 제목 기준으로 한글-숫자-알파벳 순으로 배열한다. 또한 난이도 옆의 모드 명칭은 아래 표와 같은 2글자로 통일한다. 14K Maniac의 경우 EZ2AC/14K MANIAC 문서에 표기하면 된다.
5키 루비RB
5키 온리5O
5키 스탠다드(5 스트리트)5S
7키 스탠다드(7 스트리트)7S
10키 매니악(클럽 믹스)CL
이지투캐치CA
턴테이블TT

표기 용례 : 5키 스탠다드 레벨 10 - 5S10, 10키 매니악 레벨 17 - CL17

2.2 불렙/물렙/개인차/변속주의

  • 불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붉은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채보의 클리어 난이도가 해당 레벨대의 곡보다 현저하게 높을 경우
  • 물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푸른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채보의 클리어 난이도가 해당 레벨대의 곡보다 현저하게 낮을 경우
  • 개인차 채보는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보라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채보의 클리어 난이도가 플레이하는 유저의 개인차에 따라 난이도의 차이가 현저하게 나는 곡일 경우
  • 변속/배속주의 채보 또는 엄격한 판정 채보는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녹색으로 작성한다.
    • 채보를 미리 익히고 있다는 가정하에는 레벨표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채보의 특성상 채보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을 경우 클리어에 지장을 주는 요소가 많은 채보일 경우.
  • 는 위의 4조건중 2가지 이상을 만족할 경우[1] 일 때 곡 제목을 해당하는 색들로 표현하도록 한다.

3 5키 루비

  • First Fantasy (Remaster Version) NM RB05 - EV 2.0x에서만 볼 수 있는 NM패턴으로, 기존 NM은 HD로 승격되었다. 그러나 NM과 HD 둘 다 패턴이 거의 동일해서 NM은 불렙곡이 되었다. 총 노트수는 NM 722개, HD 724개. 롱잡이 자주 등장하고, 고스트 스크래치나 빠른 손 이동으로 처리해야 하는 롱 노트 + 롱 스크래치 구간도 존재한다. 체감은 HD와 비슷한 7~8수준이다.
  • I Do Love You (Insida Club Remix) NM RB04 - AE 계열에만 있었다가 EV 1.51에서 부활한 패턴으로, 노트 밀도가 매우 낮다. 아래에 설명할 Back to Bed (Crimson Red Remix)와 마찬가지로 EC에서 지워졌다가 EV 1.51에서 난이도 조정없이 부활했기 때문에 표기 문제가 생겼다. 체감 난이도는 2 ~ 3 수준이다.
  • White Out NM RB04 - EV 2.0에서 등장한 신곡으로, 노트 밀도가 매우 낮다. 그나마 후반에 4비트 노트 구간이 있으나 그렇게 길지 않아서 4레벨이라고 보기엔 부족하다. 체감 난이도는 2 ~ 3 수준이다.
  • Back to Bed (Crimson Red Remix) RB05 - AE 계열에만 있었다가 EV 1.51에서 부활한 패턴으로, 노트 밀도가 매우 낮다. 사실 AE에서 만들어졌던 루비 패턴들은 EC에서 대부분 표기 난이도가 1 ~ 3씩 하락했는데, I Do Love You 리믹스와 이 패턴은 EC에서 삭제되었기 때문에 표기 난이도 조절을 못 받았다가 EV에서 난이도 변화 없이 실렸기 때문에 이런 난이도 표기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체감 난이도는 2 ~ 3 수준이다.
  • Sparkling Ways NM RB05 - EV 1.5패치에서 등장한 신곡으로, 당시 표기 난이도 8이었지만, 채보가 4박 단위로 1개씩 떨어지는 노트를 맞추는 단순무식하고 밋밋한 패턴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총 노트수는 겨우 300개도 채 안된다. EV 1.81에서 3레벨이 하락했지만, 당장 같은 레벨 5인 The Future만 봐도 8비트 위주 패턴에다가 BPM이 더 빠르다는 걸 생각하면 여전히 물렙이라고 볼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4 5키 온리

  • Atomizer SHD 5O11 - 5스탠다드의 동일 곡 SHD패턴을 기반으로 해서 스크래치 파트도 전부 키노트로 이동이 되는 등 모든 키음을 다 짜서 넣었기 때문에 노트 밀도가 매우 높다. BPM이 EZ2AC의 모든 수록곡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매우 빠르며 판정은 상대적으로 짠 편에 속한다. 왠만한 레벨 12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 Shine Through 5O11 - Atomizer와 비슷하다. 동시치기 밀도가 상당히 높으며 후반의 롱잡형 패턴도 비슷한 점이 많다.
  • WHEEL OF FIRE SHD 5O12 - 초반부터 정신나간 폭타로 밀어붙이며, 이 폭타는 후반부에서 더욱 강화되어 등장한다. 그나마 중반은 포션구간이 될 수는 있으나, 초반 폭타의 강화판인 후반 폭타로 플레이어들을 아웃시킨다. 그렇다고 BPM이 느린 것도 아니고 매우 빠르기 때문에 레벨 12 플레이어들은 왠만해서는 정확한 연주가 힘들다. 사실상 레벨 13 수준이다.
  • Blood Castle HD 5O12 - 이 패턴은 SHD 패턴과 비교해도 체감 난이도 차이가 얼마 차이도 안 난다. 노트 밀도로 보나 SHD와 비슷한 수준으로 사실상 레벨 13이지만 상위 레벨이 13이어서 12로 표기할 수 밖에 없었다. 5스탠다드 Fire Storm SHD와 EX는 둘 다 15인데?
  • 神威 HD 5O14 - BPM이 엄청나게 빠른 곡이기에 판정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데, 패턴마저도 자비가 없다. 이 패턴은 5스탠다드의 SHD패턴의 키파트를 다듬은 것이다. 이 때문에 무지막지한 불렙을 자랑한다. 롱잡이 타 곡보다도 처리하기가 더 까다롭고 32비트 초고속 계단폭타는 랜덤을 걸었다면 그냥 뭉갤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 구간에서 크게 게이지가 깎인다. 후반의 롱잡은 5스탠다드의 SHD와 EX보다는 쉽지만 끝나기 직전의 구간 4초는 웬만한 레벨 15들을 쌈싸먹을 정도로 매우 흉악하다. 그래서 NT에서 14로 승급하였다. 하지만 대다수 5키 온리 플레이어들은 14치곤 여전히 어렵다는 평이다.
  • A Site De La Rue HD 5O14 - 전체적으로 5키 스탠다드 SHD 패턴에 다른 5키 패턴을 섞어놓은 형태를 하고있다. 스크래치는 모두 키파트로 들어가 밀도가 높아졌으며, 중반 축연타나 겹폭타, 겹계단, 고속계단 등도 건재하며, 턴테이블 HD 패턴이 연상되는 동시치기도 어려운 편이라 14 유저가 넘기기엔 매우 어려운 패턴들이 산재해 있어 대다수의 5키 온리 플레이어들이 14 보스곡이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체감 난이도는 15렙 중급
  • Morgenglut 2012 SHD 5O15 - 이쪽은 스탠다드의 가공할 스크래치를 키파트에 우겨넣은 모양새를 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키파트의 밀도가 매우 높아졌다. 중반 저속폭타가 나오기 전의 저속+롱놋+트릴구간은 15렙 유저가 처리하기엔 상당히 어렵고 스탠다드에서의 저속폭타 또한 건재하며, 전체적으로 쉬는 구간도 거의 없이 쉴새없이 몰아치는데다 BPM도 190으로 상당히 빨라 15레벨 유저들에겐 너무 버거운 패턴이다.
  • ASTERIOS REENTRY HD 5O11 - 노트 밀도가 매우 빈약하다. SHD와는 다르게 쉬는 구간이 너무 많이 존재한다는 것도 난이도를 더더욱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16비트 계단식 패턴도 다른 동렙에 비하면 너무나 떨어진다. 체감 난이도는 9이하를 줘도 모자라다고 할 수준으로 엄청난 물렙이다.
  • Sinus NM 5O11 - 5스탠다드 Sinus NM을 쌍오토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 참고로 5스탠다드 NM의 난이도는 9이다.
  • Rosen Vampir NM 5O11 - 초반부는 전매특허인 계단 패턴조차 나오지 않으며 후반부는 5스탠다드 NM패턴을 쌍오토 플레이 하는것과 비슷하다. 9-10렙 정도가 무방하다.
  • Wind Tales NM 5O11 - 5스탠다드 NM 패턴의 키 부분과 HD 패턴의 키 부분을 섞어놓았다. 5스탠다드 NM이 레벨 11 물렙으로 평가받고 있는 마당에 이 패턴은 5키만 쓰는데도 11렙이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 Le Grand Bleu HD 5O11 - 5스탠다드의 HD 패턴의 키 부분과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어렵다. 참고로 5스탠다드 HD의 난이도가 8이다.
  • Extra Wave NM 5O11 - 5스탠다드의 HD 패턴의 키 부분과 거의 같다. 체감난이도는 9정도
  • Lucid HD 5O12 - 5스탠다드의 동일 곡 HD 패턴하고 거의 비슷하다. 중반의 롱노트 구간에서 잔노트가 딸려 나오는 게 약간 다르긴 하나 그 외는 판박이 수준. BPM이 아무리 빠르다 해도 하나씩 떨어지는 16비트 계단식 패턴은 레벨 10 유저들도 나름대로 연주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수준이다.
  • AntiDOT SHD 5O15 - 전반적으로 무난한 15형 패턴이지만 후반 롱잡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꽤 갈린다. 물렙이라는 의견부터 15 최상급이라는 의견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한다.
  • Repulse Stream(RAVEN@TION remix) SHD 5O15 -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의 노트밀도와 패턴을 가진 곡. 다만 1자연타 부분은 처음하면 당황하기 쉽다. 고 BPM에 일자연타가 쏟아지기때문에 개인차가 크다.

5 5키 스탠다드(5 스트리트)

5.1 레벨 7 이하

  • Shout NM 5S05 - 스크래치와 노트의 조합이 환상적일 정도로 레벨 5의 패턴이라고는 이해하기 힘들다. 롱노트 콤보도 없이 노트 수는 700개에 달하는 레벨 5 최강 곡. 체감 레벨은 7이다.
  • Ready to yah HD 5S06 - 구곡(6th 이전까지의 곡)에서 상당히 런타임이 긴 곡으로, 체력을 많이 요구하며 스크래치가 어렵다. 또한, 노트도 1/2박 및 1/3박으로 일정하게 나와 초보자들에게는 정말 힘들다. 난이도는 레벨 7이 적당하다.
  • FUTURE NIGHT NM 5S07 - 레벨 7에 맞지 않는 스크래치 연타가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원인이 된다. 게다가 노트 밀도도 만만치 않아서 롱노트 콤보 없이도 노트수가 1000 근처이며, 그에 따라 소모되는 체력도 상당하다. 체감 난이도는 8 ~ 9 수준.
  • Messier 333 NM 5S07 - BE에 처음 나왔을 때 8이었으나 노트가 매우 심심하게 떨어진다. 체감 난이도는 6 정도. 후반에 원핸드로 처리하기 까다로운 스크래치+키 구간이 있으나 노트 수도 적고 너무 짧아서 별 위협을 주지 않는다. 롱놋도 많다. 특히 AEIC 에 와서 곡 컷팅을 당한 후 페달 롱놋이 추가 되어 더 쉬워졌다. 안습. EC에서 7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물렙 취급.
  • Get the Beat HD 5S07 - 비록 EV에서 판정이 후해졌지만 여전히 악명높은 판정곡이며, 판정을 팠느냐 처리력을 팠느냐에 따라 클리어가 갈린다.
  • Mystic Dream 9903 (horror mix) NM 5S06 - 괴랄할 정도로 빠른 초기 배속과 후반에는 지속적으로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는 스크롤로 인해 사실상 배속 변화나 노트 배치를 익히지 않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곡. 다행히 HD와는 달리 최후반이 정박에다 그외에도 초반부, 중반부에 연타 잡노트가 안섞여 있다는게 더 다행이다. 다만 노트 배치 자체는 난이도에 비해 꽤 쉬운 편. 그리고 원곡은 BPM 낚시가 찰지다
  • Yes Yes SHD 5S07 - 다른 부분은 평범하지만, 후반 롱놋+롱페달+스크의 압박이 공포스럽다. 이런 패턴에 특별히 강한 게 아니라면 대부분 불렙으로 느낄 것이다.
  • Black tinted alley NM 5S06 - 스크래치곡으로, 스크래치에 익숙하지 않으면 어렵다고 느낄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 노트 부분이 너무 심심할 정도여서 쉽다고 평가받는다.

5.2 레벨 8~12

  • Climax NM 5S08 - 롱노트 콤보가 없음에도 노트 수가 1000이 넘어가는 곡이다. 여기서 어려운 패턴인 2겹노트가 불규칙한 박자로 나오며 연타도 나온다. 판정이 짜기 때문에 뭉개기도 통하지 않으며 조금이라도 박자가 틀리면 Miss나 Fail이 뜬다. 후반에는 롱스크와 2겹노트 패턴이 나오는데 여기서 유저들이 폭사하는 경우가 많다. EC부터는 롱노트 콤보 적용이 됨으로써 더욱 어려워졌다. 스크래치도 엇박자로 나온다. 스크래치나 키노트나 전부 불규칙한 박자로 나오기 때문에 박자 감각을 정확히 파악 못하면 매우 힘들 것이다. EV에서는 판정완화로 쉬워지긴 했지만, 패턴자체는 동레벨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여전히 고역이다.
  • Out of the Blue NM 5S08 - 노트밀도는 적절한 레벨 8이다. 다만 그놈의 멜로디 스크래치가 상당히 난해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레벨 8을 클리어하는 실력의 유저에겐 매우 버겁다. 롱놋 전까지는 점 피가 조금 깎여도 괜찮은데 롱놋 구간을 지나면 전보다 두 배 길이로 노트+스크래치가 쏟아지고 피를 채울 구간도 없다. 곡 길이도 긴 것도 손이 피곤해지는 원인 중 하나.
  • Shout HD 5S08 - 고스트 스크래치로 처리하기엔 패턴이 까다로운 편이고, 후반부는 원핸드로 처리하기도 난감하다. 레벨 8의 유저가 이 정도의 손기술을 갖추기엔 무리가 있다. 난이도는 9가 적당하다.
  • Apollon NM 5S10 - 굉장히 빠른 BPM으로 내려오는 폭타와 함께 스크래치까지 처리해야 하는 후반 패턴이 레벨 10 치고는 상당히 강하다. 그런데 나머지 부분이 레벨 10이라고 하기엔 쉬운 수준이니 평균 난이도를 계산해서 10인 모양이다.(...)
  • Aquaris (Physical Inspiration Hyper Blue Mix) HD 5S10 - 10치고 상당히 난해한 폭타가 나오며 특히 중반부 8비트 스크 + 폭타가 관건이다. 체감 난이도는 11~12 정도. 굉장히 유서깊은 레벨 10의 보스곡인데 아직도 안고쳐졌다.(...)
  • Dement HD 5S12 - NT 1.50 등장 당시에는 13레벨로 나와 적절한 13 수준으로 평가받았는데 1.52 패치로 12로 하락해 불렙곡이 되었다. 노트 밀도는 평이한 수준이나, 엄청나게 빠른 BPM으로 인해 판정이 왠만한 구곡 수준으로 매우 짜며, 박자 말리기도 쉽기 때문에 노트가 쉬워보여도 제대로 쳤는데 안 맞춰지는 경우가 많다. 페달도 이상한 박자로 쭉쭉 나오는데 손과 발을 서로 꼬이게 만들어서 체감 난이도는 더더욱 올라간다.
  • AntiDOT NM 5S08 - 일반적인 레벨 8의 패턴에 비해 노트밀도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최후반의 폭타 정도를 제외하면 레벨 9의 루비 하드보다도 쉬울 정도.
  • Futurist HD 5S09 - EC 까지는 적절한 레벨 8 내지 하급으로 평가받았는데 EV에서 난데없이 9로 올라버려서 물렙곡이 되어버렸다. 구곡 중에서 몇 안되는 후한 판정에 난해한 패턴도 딱히 없는데 말이다.
  • Metagalactic G-1000 HD 5S10 - 전체적인 면에서 9 수준의 물렙스러운 패턴들로 키파트가 노멀과 큰 차이가 없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스크나 연타에 약할 시에는 짠 판정과 겹쳐 스코어링이 어려울 수 있겠으나 그 뿐.
  • Gothique Resonance NM 5S11 - 후반의 고속계단구간을 빼면 심심한 편이고 그 고속계단 구간도 레오문이나 프오닥을 열심히 해왔으면 확실한 물렙이다.
  • Wind Tales NM 5S11 - 평범한 16비트 계단식 패턴에 정박페달로 구성되어 있는 패턴으로 이 패턴의 난이도는 9를 줘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다. 심지어 스크래치도 비중이 적고 2겹노트가 그나마 어려운 축에 속하지만 Climax NM 패턴에 나오는 2겹노트 처리에 익숙해져 있다면 이 패턴 처리는 일도 아니다. 판정까지 후해서 뭉개기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또 한번 난이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 I've got this feeling -Extended Ver.- SHD 5S09 - 스크나 노트 배치는 무난한 난이도 9이다. 그러나 페달이 satellite 61 HD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나오며 페달 처리 능력에 따라서 적당하지만 레벨 9냐, 레벨 9 준보스급이냐가 갈리게 된다.
  • Black tinted alley HD 5S10 - 5 스탠더드 Morgenglut 2012 SHD의 하위호환이다. 노트 전체 수에서 스크래치를 차지하는 비율이 Morgenglut 2012보다도 더 높기 때문에 키 노트는 밀도가 매우 낮다. 키는 대충 처리하고 스크래치만 계속 비벼도 깨지긴 하기 때문에 스크래치를 잘 처리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 In a Nutshell HD 5S10 - EC까지는 레벨 7로 역대급 핵지뢰곡이었다. 롱노트와 8비트 일자연타가 동시에 나오는데 레벨 10유저한테도 힘들 정도로 빡센 패턴이다. 그러나 제일 큰 난관은 롱스크래치를 돌려가면서 8비트 연타로 처리하는 구간이다. 이 구간만큼은 대놓고 원핸드하라는 패턴이기 때문에 고스트 스크래치에 익숙해져 있는 유저 입장에서는 매우 힘든 패턴이다. 하지만 원핸드에 강한 사람에게는 비교적 쉽다는 의견도 있기에 이 구간에서 크게 개인차가 갈리기도 한다.
  • Panic Strike NM 5S11 - 중반까지는 무난한 패턴이지만[2], 후반부부터 시작되는 롱놋과 사이사이의 노트연타는 평범한 롱잡이 아닌 발광 BMS의 롱놋발광을 연상케하는 패턴이며, 플레이어는 정신줄을 놓게하는 말 그대로 패닉 상태에 빠진다. 여담으로 이곡은 과거에 이 문서에 기록돼 있었던 R.F.C. HD와 마찬가지로 난이도 12였으며, 당시엔 12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해 있던 곡이었다.
  • Rebel Against HD 5S11 - 미묘한 박자로 나오는 페달과 끊임없는 스크래치의 향연으로 11 굳히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물먹인다. 건반부 노트 수가 많은 편이 아님에도 스크+페달과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체감난이도는 꽤 올라가는 편.
  • The Future HD 5S11(정배치 한정) - 중반부부터 시작되는 '재봉틀 패턴'이 문제. 115533115533... 식으로 2연타가 휴식 구간 없이 계속 이어져 있으며, 그 뒤에는 스크래치까지 붙어 나온다. 연타에 강한 사람은 10~11이 적당하다고 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 체감 난이도는 12~13까지 올라가게 된다. 이렇다보니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슈퍼 랜덤을 걸고 플레이하는게 일상이다. 그런데 몇몇 사람은 슈퍼 랜덤을 걸고도 도저히 못 칠 수도 있다.
  • Fire Storm HD 5S12 - SHD와 EX가 15레벨에서 다른 방향으로 위엄이 쩌는 탓에 상대적으로 묻히는 패턴. 초반의 라이라이 겹계단 구간과 후반의 24연타+15트릴 조합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11이라 봐도 무방할만큼 다소 싱겁다. 다만 NM과 달리 연타+트릴 구간이 쉴틈없이 바로 이어지므로 12러너들에겐 손배치가 꼬이기 쉬운 구조이며, 이는 레벨 15인 SHD에서도 게이지 관리가 힘들기로 악명이 높다. 덕분에 연타에 강한 유저들은 11상급으로 쳐주는 반면, 연타에 약한 경우에는 12상급까지도 쳐주는 개인차 곡. 다만 후술할 Resonance Spectra와 마찬가지로 처음 4th에 나올 당시에도 그랬고. 즉 레벨 13까지 갈 패턴은 절대 아니다.
  • Rendezvous Coast HD 5S12 - 연속적이며 불규칙적인 스크래치 + 롱잡형 곡으로, 두 요소 모두 개인차가 크게 나타는 채보 형태이기 때문에, 두 요소가 곡의 주 난이도 요소가 되는 패턴 특성상 개인차가 상당히 갈리는 패턴이다. 레벨 11 유저가 원핸드와 스크래치 비비기를 활용하여 클리어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레벨 13~14 유저가 폭사하는 경우도 있다.
  • Rendezvous City HD 5S12 - 전작의 Rendezvous Coast와 같이 스크래치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개인차가 갈린다.
  • Resonance Spectra HD 5S12 - 초반부에는 8~9 정도의 평이한 패턴이 나오다가 후반에 극악스러운 롱잡으로 압살시키는 패턴. 롱잡에 강한 편이라면 체감난이도가 11급으로 떨어지지만 롱잡에 약하면 체감난이도가 12최상급까지 올라간다.
  • satellite 61 HD 5S12 - 페달이 레가시 같은 이상한 박자로 쭈욱 나온다. 잘못하면 건반부는 다 GOOD 이상으로 뜨는데 페달 때문에 콤보가 끊기거나 체력이 깎이는 경우가 있다. 또한 키 부분도 개인차를 많이 타는 롱잡이고 스크래치 부분도 난감하다. 페달을 외우던지 반박으로 계속 밟던지 아니면 죽던지 하나여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 神威 NM 5S12 - 전체적으로 보면 어려운 것이 없다. 하지만 문제는 중반 16비트 스크래치로, 이 레벨대에서는 스크래치를 못 돌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3]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 Espresso HD 5S11 - EV 1.3c 이전 버전에 비해 많이 쉬워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짠 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차가 갈린다.
  • Mystic Dream 9903 (horror mix) HD 5S08 - 동일 곡 노멀과 동일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다만 노말에 노트가 약간 붙었다.(그러니까 노말의 채보에 노트 여러개가 붙여진 채보인데, 노말처럼 외우면 쉽다.) 참고로 변속이 노멀과는 다르게 노멀과 비슷한 구간에 변속이 일어나지만 더 느려지거나 하는 변속시 속도 차이가 노멀과 다르다. 노멀보다 상당히 어려운데, 그 이유는 바로 초반부와 중반부에 섞여 있는 연타, 최후반에 새로 키음을 집어넣어 만든 연타가 그 원인. 변속과 패턴에 익숙해지지 못하면 폭사할 가능성이 없진 않다. 레벨 15~16을 깨는 플레이어들도 첫플을 하다보면 폭사하는 경우가 있다.
  • Eraser Rain for GAIA NM 5S09 - 정직한 9 정도의 드럼 앤 베이스 음원을 쓴 배치가 나오는 곡이지만, 중반부부터 지금은 사라진 Space Destiny HD 같은 이상한 페달이 나와 역시 손발이 같이 노는 사람에겐 끔찍한 배치로 꼽히고 있다.
  • Fire Storm NM 5S11 - 역시 전술한 HD와 마찬가지로 SHD와 EX가 다른 방향으로 너무 위엄이 쩔어서 상대적으로 묻히는 감이 있지만, NM은 동 11렙 곡들에 비교하면 스크와 페달의 경우는 상당히 심심한 편이다. 다만 키 부분의 연타에 약할 경우는 레벨 11 입문곡의 역할은 충분히 하므로, 결국은 손가락 힘의 차이.
  • Quake in Kyoto HD 5S12 - 롱 스크래치가 나오는 가운데 계단 노트가 내려오는 패턴을 지녔다. 스크래치를 세게 돌리고 재빨리 투핸드로 계단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넘어간다 해도, 어떤 구간에서는 롱 스크래치 + 롱노트 + 계단이 동시 등장하는 패턴이 있어서 이 구간에서는 고스트 스크래치나 원핸드를 쓸 수밖에 없는데, 대부분의 11 러너들에게는 까다로운 스킬이다. AEIC 이전에는 롱노트 콤보가 미적용되어 일반 노트를 중점으로 처리하는 편법이 있었으나, EC부터 롱노트 콤보가 적용되면서 롱 스크래치를 무시하는게 힘들어졌다. 스크롤 속도가 상당히 빨라 판정이 좋지 않은 것 또한 난이도 상승에 한몫한다. 원래부터 개인차가 심한 패턴이었고, 롱노트 콤보가 적용되는 EC 이후로 이러한 현상히 훨씬 두드러졌다. 다만 SP미러나 노멀 미러 등 스크래치를 페달로 보낼 경우 체감 난이도가 엄청나게 내려간다! 게다가 EC 이후 버전, 롱노트 콤보가 적용될 경우 롱페달로 전환된 롱스크가 게이지까지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더욱 쉬워진다. 즉 미러를 걸었을경우의 난이도 차이는 구 버전보다 더욱 심해진 것인데, EC 이전에도 미러를 걸 경우 체감 난이도가 7~8 수준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던 것을 감안한다면... 롱노트 콤보 적용으로 인해 체감 난이도가 바뀐 곡 중에서도 매우 극단적이면서도 특이한 케이스. 12로 올라가면서 이제는 물렙이라고 하는 의견이 많아지는 추세.

5.3 레벨 13 이상

  • Legend SHD 5S14 - 후반부의 폭타가 레벨 14치고 상당히 높은 밀도를 자랑하다가 최후반부에 롱잡+폭타가 떨어지는데 어지간한 15렙의 패턴을 쌈사먹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Fire Storm SHD 처럼 후살로 그대로 게이지를 한번에 싹 밀고가는 패턴이다.
  • Return to Universe SHD 5S14 - BErA 시절까지 물렙 취급받던 리턴투의 반란이다. AE로 패치되면서 많은 변화를 겪었는데 그 중 하나가 기존 HD 패턴이 NM로 내려가고 새로 HD 패턴이 생겼는데 이 패턴이 EZ2DJ 5대 채널 중 Rondo of Death의 패턴을 조금 손질한 패턴이다.[4] 초반에는 "이게 14?(웃음)" 할 수 있지만 나중에 가면 쏟아지는 폭타에 "이게 14?(울음)" 라고 외치는 기적이 일어난다.
  • Dement SHD 5S15 - EC시절 15레벨로 책정된 Messier 333 다음가는 발책정 난이도다. 엄청나게 빠른 BPM으로 인하여 판정이 상당히 짜서 정확히 치기가 힘든 것은 물론이고 노트 밀도도 16레벨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거나 그 이상이다. 32비트의 발광 폭타는 말할 필요가 없으며, 스크래치 페달도 전부 까다롭게 나온다. 그나마 이 채보에는 롱노트가 많이 나와서 피 수급은 용이할 수는 있으나 그것도 일시적인 것 뿐이고 판정이 상당히 짜서 롱노트를 GOOD 판정 내는 일이 많다.
  • Wake me up! HD 5S13 - 노트 밀도가 낮다. 다른 13레벨 패턴이 느리게 나오는 정도. 초반에 13레벨치고 쉬운 패턴이 나오고 중반 스크래치가 어렵기는 하지만 13을 넘기지도 않는다. BPM이 100도 안되서 게이지 회복이 잘 안되지만 처음부터 게이지가 깎이지도 않고 중반 스크래치를 막 긁어도 KOOL이나 COOL만 뜰 만큼 판정이 후한 것도 이 패턴이 물렙인 이유. 다른 패턴에서 역판정이 나와도 여기서는 역판정이 안 나온다.
  • Gothique Resonance HD 5S14 - 스크와 페달밀도가 높지 않은데도 키파트 부분이 동레벨의 타 곡에 비해 상당히 부실하다. 다만, 최후반부에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하므로 마지막을 버티는 것이 클리어의 관건. 체감난이도는 13중~14하급 정도.
  • WHEEL OF FIRE SHD 5S14 - 자타공인 5K STANDARD 14레벨 입문곡. 초반부 폭타와 중반 겹노트 말고는 딱히 어려운 점이 없다.
  • Houseplan SHD 5S13 - 도입부가 넘기면 곡이 끝날때까지 롱 스크래치 노트가 섞인 스크래치 도배가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키파트의 밀도도 결코 낮은것도 아니라 계속해서 고스트 스크래치로 전력으로 돌리면서 게이지가 남기를 바래야 한다.
  • Panic Strike HD 5S13 - 과거 구곡 4형제 중 한 곡이자 동일 곡 NM의 상위 호환. NM과 다르게 초중반에도 스크래치가 다수 추가되었으며, 후반 롱노트 구간에도 스크래치가 나오는 데다, NM보다 강화된 롱잡이 무자비하게 쏟아져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패닉을 선사한다. 다행히 EC로 넘어 오면서 이곡에도 롱노트 콤보가 적용되므로 잡노트를 몇개 놓쳐도 빠른 BPM과 후반부 롱노트 떡칠덕에 어느정도는 살아 남을 수 있다.
  • Terminated Protocol HD 5S13 - 키노트만 보면 13레벨 중하급에 속한다. 하지만 이 패턴의 아이덴티티는 엇박 페달. 이렇게 대놓고 박자를 무시하는 페달은 EZ2AC 전체를 통틀어도 손에 꼽을 정도이다. 페달 처리 능력이 좋은 유저는 13레벨이 적절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난이도가 수직상승할 것이다. 참고로 이 페달은 제타 코스에서 다시 등장하며, 첫 등장버전에서는 12레벨을 배정받아 불렙스러운 면모를 보여줬으나 후에 13레벨로 상향되어 지금에 이른다.
  • 20000000000 HD 5S14 - 빠른 스크롤로 인한 짠 판정, 무시무시한 135 연타를 비롯하여, + 1번 + 3번 -> 4번 ->5번키 가속구간, 이른바 닭갈비 구간이 등장한다. 연타 구간을 제외하더라도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하여, 불렙곡으로 악명이 높았으며, 레벨 12였던 시절에는 레벨 12임에도 불구하고 올쿨을 한 플레이어는 0~1명으로 추정된다. 많은 불렙 12곡이 있었지만 이지투를 대표하는 레벨 12 보스곡이었다. EV 선행판에서 13으로 올라갔다가 1.50에서 14까지 올라갔는데, 극명한 개인차 곡이라서 적절한 12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느 사람들의 의견은 난이도가 14~16까지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기에 개인차 곡으로 분류하게 되었다.
  • Immortal SHD 5S14 (EV 1.6 이후) - EV 1.6 버전에서 새로 등장한 패턴. 덥스텝 구간에서 복잡한 스크래치, 페달박자 때문에 개인차가 갈린다.
  • Rendezvous City SHD 5S14 - 동일 곡 HD의 강화판이다. 스크래치가 더 강화되어 멜로디 롱스크도 나오며 키파트도 상당히 강화되었다.
  • Starlight Factory SHD 5S14 - 매우 정직한 형태의 겹폭타곡. 스크래치나 페달의 비중이 낮으며 난이도가 중후반 클라이맥스의 겹폭타에 있는 편이라, 순수 노트 처리력에 강한 유저라면 레벨 13 수준의 물렙으로 느끼는 비율도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유저라면 레벨 14 상급까지 체감 난이도가 갈린다. 순수 처리력을 요구하는 정직한 폭타 패턴으로 인해 오히려 큰 개인차가 생기는 케이스.
  • Morgenglut 2012 SHD 5S15 - 2분동안 무식하게 스크래치로[5] 밀어붙이는 패턴답게 스크래치가 상대적으로 강한 사람에겐 14 정도로 여겨지지만, 스크래치가 유난히 약한 유저라면 체감 레벨을 16 상급까지도 느낀다. 아폴론 하드보다도 어렵다는 이야기. 개인차 곡들이 난무하는 레벨 13+ 곡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대표적인 개인차 곡.
  • Espresso SHD 5S14 - 전술한 Get the Beat HD의 상위 호환 판정 곡. 역시 판정을 팠느냐, 처리력을 팠느냐가 클리어의 열쇠다. 노트 갯수가 많은 편이고, To My Love는 그나마 게이지 감소량이 매우 후한편이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쪽은 게이지 감소량이 다른 곡과 그대로라 노트 놓치면 게이지가 그대로 갉아 먹힌다.
  • Get the Beat SHD 5S14 - HD에서 판정이 더 짜지고 게이지 감소율도 커진 판정곡. 채보 자체의 난이도는 1 수준이지만 살인적인 판정과 게이지가 문제가 된다.
  • SINGULAR POINT SHD 5S14(NT 1.20 이전)/5S15(NT 1.20 이후) - NT 1.10 패치로 추가된 곡. 수록된 당시에는 HD 난이도에 레벨 14였으나, 초견 플레이에는 도저히 14라고는 믿겨지지 않을만한 흉악한 스크래치 난사가 도사리고 있어 몇번 플레이 해보면 14 상급~최상급 정도로 봐줄만 하지만, 초견 클리어 난이도는 15 정도를 맴도는 초견살 패턴이다. 일반적인 14 러너들은 이 초반의 스크 난사에 게이지가 조금씩 빠지다가 중반의 쉬는 구간을 넘기지 못하고 폭사 당하는것이 일반적이다. 덕분에 1.20 패치로 난이도가 1 올라가서 현재는 개인차 채보로 평가 받는다.
  • Dream Walker SHD 5S13 - NM 패턴의 초반 동시치기 구간에 살이 더 붙었다만 해당 구간의 길이가 짧고 노트 밀도도 같은 레벨의 Core SHD 보다 낮다. 동시치기 구간이 끝난 뒤부터는 롱노트가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므로 앞부분만 잘 넘긴다면 무난히 클리어 가능. 다만 스크롤 속도가 상당히 빠르므로 첫플시에는 배속설정에 주의를 요한다.
  • Schizophrenia SHD 5S15 - 레벨 15 이상의 난이도 특성상 곡 하나하나가 개인차가 많이 갈리기 마련이지만, 이 패턴의 경우엔 키파트가 여타 다른 15렙곡들에 비하면 빈약하다. 하지만 여기에도 아이덴티티가 있다면 엇박 페달. 곡의 중반과 후반에 16비트 겹폭타와 엇박 페달이 섞인 하이라이트 구간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페달 처리력이 높으면 14러너때도 가볍게 클리어가 가능하나, 그렇치 않다면 15러너때도 헤메일수 있다. 허나, 폭타의 밀도가 레벨 14인 SINUS의 거미줄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낮은 수준이고, 중반 폭타 후에는 긴 롱노트가 나오기 때문에 피를 곧바로 채울 수 있어서 비교적 쉬운데다, 최후반 폭타에서의 피 관리만 잘 할수 있다면 이 두 부분을 제외하고는 특출나게 어려운 부분이 없어서 사실상 15 최하급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6 7키 스탠다드(7 스트리트)

6.1 레벨 7 이하

  • Back For More NM 7S03 - 노트 수는 418개이며, 노트 밀도만으로도 이미 3의 경지를 훨씬 넘었다. 테크닉 면에서 봐도 이펙터 + 노트를 처리하다 스크래치 + 노트로 순간적으로 손을 옮기는 구간도 있고, 후반에는 아예 레벨 6의 5키 스트릿 노멀 패턴을 스크래치 + 페달만 빼고 고스란히 옮겨놨다. 체감 난이도는 5 ~ 6 수준.
  • Aquaris NM 7S04 - 노트 수 696개. 난이도 4는 물론이고, 난이도 5에도 롱노트 콤보 적용 이전에는 이보다 노트가 많은게 존재하지 않았다. 5키와 마찬가지로 한 쪽으로는 정박 드럼, 다른 쪽으로는 엇박 멜로디를 연주하는 게 주요 패턴이다. 스크래치 + 노트 대신 노트 + 이펙터를 쓰는 게 차이점이지만... 마지막에는 한 손으로 16비트 섞인 노트를 연주하면서 이펙트를 처리하는 게 있는데, 표기 난이도에는 전혀 맞지 않는 수준의 패턴이다. 체감 난이도는 6 수준.
  • Memories NM 7S04 - 후반에 나오는 건반 연타 + 이펙트 구간이 문제. 건반부만 해도 난이도 4 수준인데 거기에 이펙터까지 끼어드니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 구간을 해결하는 선택지는 두가지가 있다. 첫째, 원핸드로 건반부를 처리, 둘째, 원핸드로 건반을 처리할 체력이 없다면 고스트 이펙트 쓰기. 하지만 두 선택지 모두 난이도 4의 기준을 뛰어넘는다. 체감 난이도는 6 수준.
  • Blue NM 7S05 - 하이라이트는 중후반에 나오는 노트와 이펙트를 오가는 폭타. 다른 구간들도 만만치는 않다. 체감 난이도는 6 ~ 7 수준.
  • Unknown H2 NM 7S06(NT 1.23까지) - 난이도 9의 5키 하드 패턴의 스크래치를 똑같이 돌려야 한다... 5키를 숙달하고 나서 하는 유저라면 모를까, 5키와 7키 수준이 같다는 가정 하에서는 말도 안 되는 표기 난이도. NT 1.30에서 패턴이 삭제됐다.

6.2 레벨 8~12

  • Unknown H2 HD 7S08(NT 1.23까지) - 고스트 스크래치로 5키 하드의 스크래치를 상대하며, 노트와 이펙터를 동시에 쳐야 하는 복잡한 구간이 존재한다. 5키 하드도 불렙이라고 하는 상황에, 표기 난이도가 낮은 녀석이 더 어려운 테크닉을 갖고 있으니 불렙이 아닐 수 없다. NT 1.30에서 패턴이 삭제됐다.
  • Night Madness HD 7S09 - AEIC 이전 표기 난이도는 7이었다. 하지만 실상은 폭탄급의 낚시이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0에서 11에 육박한다. 소위 말타기 박자(16분박 3번, 쉬었다 16분박 3번, 반복...)로 알려진 트릴 형식 이펙터와 키의 연타 중 섞여 나오는 3계단은 7키 입문자들을 황당하게 만든다. 버그로 인해 라디오의 패턴과 바뀌었다는 추측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그런데 당시 라디오의 패턴도 체감상 7보다 어렵다. EC에서 표기 난이도가 2단계 상승했으나, 11 ~ 12 러너가 폭사했다는 소식이 종종 전해지는 걸 감안하면, 초강력지뢰에서 강력지뢰로 조금 약화됐을 뿐이라고 할 수 있다.
  • Panic Strike NM 7S11 - 이 곡의 다른 패턴들과 마찬가지로 롱노트 처리력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갈리는 패턴이다.

6.3 레벨 13 이상

  • 神威 EX 7S18(NT 1.23까지) - CV에서 Violet 채널 전용 패턴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NT 1.23 현재까지 7키의 최고 난이도의 곡들 중 하나이다. 그런데 동레벨의 다른 곡과 비교했을 때 체감 난이도가 유달리 높은데, 역시 동일곡 하드와 마찬가지로 BPM 210, 스크래치 연사, 이펙터 트릴, 롱잡이 한데 모인 융합체이며 노트수도 3439개나 된다. 비록 동일곡 슈하보다 89개 많은 정도일 뿐이지만.[6] 심지어 진작에 최종 보스의 위치가 넘어간 다른 모드와는 달리, 7k에서는 아직도 이것에 필적할만한 패턴이 나오지 않았다.[7] 스탠다드 최고 난이도가 확장된다면 가장 먼저 레벨 19를 차지할 것이다. NT 1.30에서 패턴이 삭제됐다.
  • Dement SHD 7S18 - 빠른 BPM에 무자비한 폭타로 밀어붙인다. 판정까지 짠 건 말할 필요가 없다. 정상적으로 칠 수 없는 배치들이 산재해 있으며, 이것 때문에 왠만한 오메가나 제타 채널의 전용 채보보다 어려웠다. 1.51 패치로 패턴이 약간 수정되고 게이지가 좀 더 후해졌으나 이 패턴은 채보가 특히 문제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못 치는 패턴으로 인하여 여전히 어려운 거 변함이 없다. 이펙터 파트와 키파트를 처리하면서 거기다 빼곡히 차 있는 스크래치까지 모두 동시에 처리해야 하며, 더 가관으로 롱스크래치를 돌려가면서 키파트와 이펙터 키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괴배치도 나온다.
  • Wake me up! HD 7S13 - 5K와 마찬가지로 노트 밀도가 낮다. 체감 난이도는 11 수준. 판정도 마찬가지로 다른 패턴에서 역판정이 나와도 여기서는 역판정이 나오지 않는다.
  • Panic Strike HD 7S13 - 이 곡의 다른 패턴들과 마찬가지로 롱노트 처리력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갈리는 패턴이다.
  • Q Factor HD 7S14 - 연타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패턴. 롱노트를 누르면서 폭타 + 연타를 동시에 처리하는 구간도 존재하여 개인차가 크다.
  • 神威 HD 7S15 - 고속 스크래치, 고스트 이펙트를 동반한 롱노트+스크래치 조합으로, 안 그래도 5키 패턴 역시 개인차가 있는 곡인데 7키에서는 개인차가 더 심해졌다. CV~BERA에서는 판정도 까다로워서 개인차가 더욱 극심했다.
  • Minus 2 SHD 7S15 - 처음부터 끝까지 동시치기 + 연타 + 엇박자 페달의 조합으로 밀어부치는 곡이다. 이렇기에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 Panic Strike SHD 7S15 - 마치 5키 HD 패턴을 7키로 확장시킨 듯한 패턴으로, 이 곡의 다른 패턴들과 마찬가지로 롱노트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드러난다. 다만 EC에서 롱노트 연속 콤보가 적용된 뒤로는 15 중에서는 비교적 쉽다는 평가가 많아지고 있다.

7 10키 매니악(클럽 믹스)

7.1 레벨 7 이하

  • 느낌 NM CL04(NT 1.2 까지) - EC까지의 스페이스믹스 불렙곡으로 유명하지만 10키도 상당한 불렙이다. 노트 물량이 레벨 4치고는 많으며, 후반에 양쪽에서 동시에 나오는 8비트 동시치기가 상당히 어렵다.
  • Do you remember? NM CL03 - 명색이 레벨 3인데 레벨 2 수준의 배치가 나온다.(...) 그렇다고 판정이 짜냐면 그것도 아니다.
  • Do you remember? HD CL04 - 전체적으론 노멀에 살 약간 붙은 정도이며 판정이 짠 것도 아니라 이것만으론 레벨 4라 할 건덕지가 없다.

7.2 레벨 8~12

  • Core NM CL07 - 파란색 건반이 전혀 안나오는 6키 채보이다. 이곡 특유의 롱노트는 어디가지 않아서 레벨 5~6정도를 깰 수준이면 쉽게 깬다. NT 1.32에서 레벨 7로 강등되었으나 그 강등된 7에서도 하위권이다.
  • 20000000000 NM CL11 - 3rd 시절부터 있었던 200억 기본 클럽믹스 패턴으로 당시에는 얼마 없었던 레벨 12짜리 패턴이었다. 그러나 그 실체는 한창 물렙으로 연타도 노말기반이라서 그런지 살벌하지 않다. EC에서 레벨 11로 까였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물렙이며 치다보면 레벨 값에 비해 썰렁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모처에서는 이것을 체감 난이도 10으로 분류했을 정도.
  • AntiDOT HD CL12 - 물렙으로 보이지만 스크래치 때문에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 神威 NM CL12 - AE에서는 13이었지만, AEIC에서는 12로 조정되었다. 스트릿 이지와 달리 스크래치 발광도 안나오지만 다른 의미로 난감한게 그 스크래치들은 롱페달 + 양손 계단쓸기로 바뀌었다. 후의 청건반 트릴 역시 꽤 나온다. 대체적으로 동렙대에 비해서 물렙이라는게 중론이지만, 패턴 특성상 개인차가 많이 갈리고 여하에 따라서 롱노트 콤보 특성상 약간의 실수만으로도 게이지가 포풍같이 까이니 미묘하다.

7.3 레벨 13 이상

레벨 13 이상부터는 다양한 패턴이 존재하기 때문에 곡에 따라 개인차가 심해진다. AEIC까지의 레벨 18 곡들의 경우 Nachthexen HD와 같이 후살성이 강한 패턴도 있는가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멀티태스킹을 강요하는 Irregular LinerRosen Vampir HD처럼 처음부터 주구장창 쌍계단으로 배치되어있는 패턴도 존재한다. 따라서 일정 레벨 수준에 도달하면 표기 난이도는 크게 의미가 없다.
더군다나 Push me again HD, A Site De La Rue HD의 추가로 인해 AEIC의 18 난이도의 곡들이 전부 체감난이도 17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레벨 15 이상 곡들의 표기 난이도는 더더욱 의미가 없어졌다.

  • Panic Strike HD CL15(NT 1.23 까지) - 이 곡의 다른 패턴들과 마찬가지로 롱노트 처리력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갈리나 무리 스크래치의 사용 빈도가 높다.
  • A Site De La Rue HD CL17 (EC) - EC 당시 표기는 레벨 17이며 EV 현행 SHD(레벨 20)의 미완성 버전이다. 그러나 미완성 버전인데도 불구하고 AEIC까지의 난이도 18 패턴들을 가볍게 능가하는 막장 패턴이었다. 빠른 속도와 엄청난 밀도의 8비트 동시 치기, 무리 스크래치는 기본이고, 양손에 16비트 폭타가 쏟아지는 와중에 한 손에 32비트 폭타가 쏟아지기까지 한다. 어찌 보면 라디오 Ouroboros채널의 패턴을 조금 변경시켜 클럽 채보에 넣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는 스크래치를 오토로 해도 그 동안의 클럽 패턴 중 가장 어렵다는 평가가 나왔으며 오토 미사용에 대해서는 말이 필요 없다. 체감 난이도는 19~20. EZ2AC EV에서 더 강화돼서 레벨 20짜리 SHD로 등장하게 된다.
  • Climax SHD CL19(NT 1.01 전용) - NT 초기판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는 희대의 개막장 패턴. 곡 시작부터 끝까지 짜증나는 무리스크 견제가 쏟아지고, 후반부에는 모든 키음을 다 사용한(...)[8] 동시치기 후살 폭타를 퍼붓는다. 체감 레벨은 ASTERIOS REENTRY EX 수준이다. 결국 NT 1.10 패치로 패턴이 수정되었다.
  • Push me again HD CL17(EC)/CL18(EV)/CL19(EV 2.0 이후) - 데라루 등장 전 EZ2AC EC 클럽믹스 신곡 희대의 문제아로 지명된 노래. 중간에 S 2 S+4같은 무리스크래치가 끼어들더니 후반 발광에서는 무리 스크래치 수준의 상당한 수의 스크래치+아무리 봐도 폭타로 보이는 노트 조합을 16비트 연사(!)로 쏟아내는게 아주 절창. 개인차에 따라 체감 난도는 데라루 바로 아래인 18 최상까지 올라간단 소리도 나왔다. A Site De La Rue HD가 등장하기 전까지 EC 클럽 보스를 차지하고 있었던 패턴. EV에서 표기 난이도 18로 올랐으나, 채보 변경으로 2P에서의 무리 스크래치 처리 기술까지 요구되기에 더욱 어려워졌다. 이것때문인지 EV 2.0에서 레벨 19로 승급했다.
  • Repulse Stream (RAVEN@TION Remix) SHD CL17(EV 1.53 전용)/CL19(NT) - 데라루 SHD와 비슷하게 스크래치, 페달을 둘 다 오토로 돌려도 양 손에 레벨 17급 노트가 쏟아진다. 미사용시에는 무리 스크래치를 처리하기도 힘들고 판정도 무진장 짜며, 게이지도 거짓말 좀 섞자면 투덱 하드 게이지 수준이다. 결국 이 어처구니 없는 패턴은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했고, EV 1.6 업데이트로 패턴 자체가 지워졌다.[9] 이 패턴은 페달 몇개를 빼는 등 후반을 순화시키고 판정을 정상화시켜서 NT때 레벨 19로 재수록되었다. 하지만 EV 1.53 당시의 패턴의 체감 난이도는 20+인데 페달을 몇개 뺐다고 19가 되지는 않는 것 같다.
  • BlitzKrieg EX CL20 - 앞에서 서술한 EV 1.53에만 있었던 Repulse Stream (RAVEN@TION Remix) SHD와 비슷한 난이도의 또는 그 패턴의 난이도를 뛰어넘는 패턴이다.체감 난이도가 21.7 어떤 동네의 최종 보스 곡 후살구간이 떠오를 정도로 미친듯이 쏟아지는 노트 세례가 압권이다.
  • It's My Secret HD CL13 - BErA에서 레벨 10으로 등장했고, 이땐 그냥 10레벨 상급 수준의 패턴이었지만, EV에서 10키가 쌍스크로 바뀌면서 패턴이 변경되어 상당히 어려워졌다. 폭타, 시야, 엇박페달 어느것도 10레벨이라 볼 수 없는 수준이었고 NT 1.32 현재는 레벨 13까지 승급하였다. 13 내에선 1/6박 2중 트릴같은 개인차 부분이 있다. 개인차에 따라서 12 상~13 하까지 난이도 체감이 달라진다.
  • The Future HD CL13 - 중반까지는 그냥 노멀에 살좀 붙인 정도지만, 소위 재봉틀 부분으로 넘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스트릿과 달리 동시치기가 교대연타로 나오는 형식인데 문제는 이 부분의 후반 프레이즈가 1P 기준으로 1+2 3+4 4+5 2P는 그 반대로 교대되어서 나오는데, 그 애매한 페달 박자는 노멀과 그대로인데다가 교대치기 특성상 노멀과는 다른 의미로 노트 인식력에 장애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특히 페달이 약한 유저의 경우 밀리기 쉽다. 결국 클리어만 노린다면 문제의 부분에서 페달을 포기해야 하지만, 문제의 부분 돌입전 게이지가 70% 이상은 남아있지 않으면 그것도 얄짤없다.
  • 20000000000 ~ Hurt Bass Remix ~ CL14 - 초반이 다소 어렵고, 중반에 느려지는 부분과 왼손에 롱노트를 수반하는 1+2+3 연타가 있긴하지만 연타를 아주 못치는게 아니라면 연타로 깎이는 게이지를 롱노트가 꽤 상쇄해준다(...) 후반부 발광은 오른손 원핸드가 반강제되는 구조이다.[10] 레벨 14 내에선 왼손 잡이, 2P 플레이어들에겐 오른손 원핸드 구간이 어려울 수도 있다.
  • Envy Mask SHD CL14(NT 1.23 까지) - BErA에서 교체된 패턴으로 SE시절 패턴이 클럽으로 편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bpm은 느린 편이지만 엔비 마스크 HD 특징이 어디 안간다고 자잘한 연타, 더욱 빠른 속도로 낙하하는 연타가 나온다. 그것도 다른모드의 엔비하드에 비하면 은근슬쩍 강화가 된것 같다. 초반에서 쉴새없이 1/8박 잔연타가 등장해서 신경쓰이게 만들더니, 후반에 가면 왼손에서도 1/8박 연타가 간헐적으로 나온다. 그리고 이후의 연타의 절정. 다만 왼손과 페달 요구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연타 잘하는 사람 입장이라면 의외로 14치고 클리어가 쉬울수도 있다.
  • Wind Tales NM CL14 - 오른손으로 한손 계단을 계속 연주한다. 왼손잡이거나 한손 연주가 어설프다면 어려울 수도 있다. 또 게이지 회복량도 다른 곡들에 비해 짜다.
  • Atomizer HD CL15 - 패턴 구성이 다른 곡에서는 보기 힘든 한손에 몰린 롱잡 형태다. 상당한 개인차가 생기는데, 13 유저가 깨는 경우도 있는 반면에 Lucid HD FR을 깨는 유저가 폭사하는 경우도 있는 극강 개인차 패턴. EV 2.0에서 15레벨로 올라갔다.
  • 20000000000 SHD CL16 - 5키 스탠더드 하드와 마찬가지로 막나가는 연타, 닭갈비 구간같은 개인차 구간이 산재해있다.
  • Apollon HD CL16(EV 까지) - 파란색 건반이 전혀 안나오는 6키 채보지만 파란색 건반이 전혀 없는 대신 흰건반에 상당한 밀도로 밀어붙인다. 체감이 13이라고 하는 유저가 있는 반면 흰건반의 밀도가 너무 높아서 16치고도 어렵다는 유저들도 있기 때문에 극명한 개인차곡으로 분류하게 되었다. 등장 당시 난이도는 16으로, EV 1.6에서 15로 강등되었으나 2.0에서 다시 16으로 올라갔다. NT에서 신규 하드로 대체되었다.
  • Rendezvous City HD CL16 - 이것이 클럽믹스인가 스페이스믹스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시작부터 끝까지 내내 스크래치만 돌려야 할 정도로 막장 패턴으로 되어 있다. 키 노트는 상대적으로 별 볼일 없는 수준이지만 데라루마냥 양쪽 무리 스크래치가 16, 32비트로 계속 내려오며 규칙적으로 내려오는 것이 아닌 산개되어 나오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16비트 막비비기 신공이라는 최악의 연주 방식을 낳고 있다. 스크래치를 억지로 우겨넣은 것으로 인해 유저들 입장에서는 패턴이 좋다고 평가될 리가 없다. 연습용 패턴이나 실력 키우기용으로도 매우 부적합하며, 오히려 더 억지스럽다고 까인다. 1.6에서 15로 올랐으며 무리 스크래치를 처리하는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오른쪽 스크래치의 적응 문제를 감안한다 해도 여전히 어려운 건 변함없다. 그리고 EV 2.0에서 레벨 16으로 다시 승급하였다.
  • SINGULAR POINT NM CL16 - 초반부터 중반까지 양쪽으로 스크가 복잡하게 나오는데다, BPM도 빠르고 페달 때문에 익숙해지기가 상당히 힘들다. 14유저는 물론이고 레벨 16~17을 클리어하는 유저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희대의 사기패턴이었다. 1.11 업데이트 패치를 하면서 16으로 승격되었다.
  • Fire Storm SHD CL19 - 처리력과 연타 모두를 실험하는 채보이며 연타가 안되거나 처리력이 떨어지면 지옥을 맛본다.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19 이상이라고 평가받는다.
  • Dement EX CL19 - 스크래치가 별로 나오지 않지만, 굉장히 빠른 BPM에 상당히 높은 키파트의 노트 밀도로 밀어붙인다. 전체적으로 BlitzKrieg EX 패턴의 열화시킨 채보지만 이 쪽도 노트 밀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처리하기가 까다롭다. 다만, 페달에 롱노트로 나와 포션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클리어 난이도가 조금은 쉬워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절대 쉬운 패턴이 아니다. 순수 키노트 처리력으로 개인차가 발생하는 케이스로 키노트 처리에 강하다면 19레벨이 적절할 수가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불렙이라고 평가될 수 있다.

8 14키 매니악(스페이스 믹스)

이 모드의 난이도 표기 문제는 EZ2AC/14K MANIAC 문서를 참조.

9 이지투캐치

  • EZ2CATCH 문서도 같이 참조해주세요.

9.1 레벨 10 이하

  • Hey Barbie NM CA01(EC, EV 초기버전 한정) - 레벨 1 물렙라는 것이 존재하냐고 되물을 수 있지만, 이 곡은 폭사가 불가능하다! 즉,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FAIL이 나도 죽지 않는 곡. 노트수는 총 50개인데, 50개 모두 틀려도 실피로 살아남는다. 그로 인하여 체감 클리어 난이도는 없다. 즉 체감 난이도 레벨 0. 여담으로 노 올송으로 모두 FAIL 클리어하는것이 EZ2AC EC의 R 해금조건이다. 해금조건을 위해 일부러 이런 식으로 구성한 모양. 이후 EV에 들어서는 게이지 감소량이 조절되어 하나도 안 받고 깨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EV까지만 실린 노래이다.
  • Stargazer NM CA02 - 같은 레벨 2 곡들에 비해 레벨 2라고 할 구석이 없다. 요약하면 노트수만 늘은 Hey Barbie라 할 수 있다.
  • Unambitious NM CA07 - 레벨 7 동급에 비해 접시 이동량이 적다. 과장 보태면 접시를 거의 움직이지 않아도 될 정도로. 비록 게이지가 짜게 보정되어있으나 심각한 수준이 아니다. 보통은 레벨 5 하급 수준이나 개인차에 따라선 레벨 4 정도로 느낄 수 있다.

9.2 레벨 11 이상

  • Dement HD CA18 -EZ2CATCH의 최종보스인 BlitzKrieg HD의 위치를 빼앗았다. EZ2CATCH의 모든 곡 중에서 가장 패턴이 어려우며, 최종보스 격인 BlitzKrieg HD패턴보다도 더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다. BPM이 모든 곡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매우 빠르며 판정도 짜기 때문에 노트도 잘 안 받아진다. 전 구간 내내 명확한 포션구간이 전혀 없으며, 광역폭타와 트릴을 곡이 끝날때 까지 계속 처리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상당하다. 현재는 삭제된 EZ2CATCH 4대 천왕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로 막장이다.
  • Sign Mellow NM CA13 - 레벨 13중에서도 가장 물렙에 해당하는 곡 중의 하나다. 체감은 약 11. 어려운 구간을 거의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통상 레벨 11을 깨는 유저들이 이 곡을 건드려도 깨는 일이 많을 정도다. 이 곡의 최신 수록작은 EV이다.
  • Rosen Vampir NM CA13 - 레벨 13이긴 한데 체감 레벨은 12 이하. 계단패턴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기 때문에 못 받을일이 거의없다. 이렇다할 어려운 구간도 별로 없다. 후반에는 계단 패턴이 두겹으로 나오지만 딱 붙어있는 두겹이라 그저 포션구간으로 이용하면 된다.
  • Climax NM CA15 - 사이사이에 2겹노트가 쭉쭉나오는 패턴이 있는데 비벼야해서 체력곡이 되어버렸다. 다행히 판정은 후한 편이다. EV에서 15로 올라간 지금도 개인차에 따라 난이도가 갈린다. 비비기를 못하는 유저라면 당연히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패턴은 전체적으로 광역 범위 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다른 곡보다도 훨씬 체력을 요구한다.
  • PARODIC RAVING MACHINE HD CA17 - 패턴 자체로 봐서는 14~15의 매우 쉬운 수준이며 판정도 후하다. 그러나 반대로 게이지가 매우 짜다. Fire Storm의 경우는 괴악한 판정으로 난이도를 올리는 역할을 준다면 이 패턴은 종잇장으로 설정된 게이지로 난이도를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잔실수를 자주 하면 폭사하기 쉽다. 다만 17을 여유롭게 깨는 유저의 입장에서는 매우 쉬운 패턴 덕에 오히려 물렙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 Espresso HD CA11 - 이지투캐치에서 가장 처리하기 쉬운 계단패턴+매우 느린 스크롤 속도때문에 최대한 과일 근처에서 얌전하게 받으면 거의 다 받아진다. 다만 특유의 짠 판정은 조심하기 바란다.
  • Sign Mellow HD CA14 - 중간 중간에 변속이 있긴 있는데 이게 꽤나 뜬금 없는데서 계속 변속이 일어나 매우 혼란스럽다. 변속이 생기면 생각보다 과일이 쉽게 캐치가 되지 않는다. 제대로 받지 못하면 변속구간에서 피를 깎아먹고 롱노트 폭풍에서 사망. 변속 구간이 끝나고 롱노트 폭풍이 시작된다. 롱노트나 그냥 과일이나 똑같으나 시각적인 위압감이 다르고, 꽤나 배치가 빽빽하다. 하지만 "변속? 그딴거 무시"하는 사람들은 가볍게 받아낸다. 최신 수록은 EV이다.
  • Zeroize HD CA16 - 노트 갯수는 적은편이고 패턴도 안 어렵겠지만 문제는 판정이다. 또, 게이지도 제법 많이 깎이는 편이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곡.
  • Fire Storm HD CA17 - 패턴은 표기 레벨에 비해 매우 쉬운 수준. 그러나 괴악한 판정 때문에 난이도를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빠른 BPM에 판정까지 겹쳐 칼같은 조작을 해야한다. 특히 최후반부 비비는 구간은 박자가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폭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0 턴테이블

  • Be mine NM TT10 - 동시치기부터 중반의 숨이 턱턱막히는 H패턴까지 10짜리 패턴치고는 난해한 편.
  • Minus 2 NM TT10 - Minus 2는 턴테이블의 태동기부터 함께한 나름 고참패턴에 속한다. 하지만 턴테이블 모드에서 Riff GuyMetagalactic 다음가는 보스 패턴으로 악명이 높다. EZ2DJ BE 때 나온 패턴들 마냥 건반부를 적극적으로 차용하고 있다. 특히 8비트 간격 발판 구간 후의 구간이 충격적인데, 16빗 홀놋을 마구마구 흩뿌리거나 2겹 및 홀노트 흘리기, 심지어 마지막 4박 구간은 3겹에 홀노트까지! 불렙이 아닐 수 없다.
  • Push me again NM TT11(EC 한정) - 레벨 15인 하드에서 노트 몇십개 뺐을 뿐인데 게이지 보정이 없어서 하드보다 더 어렵다. 반면 하드는 게이지 보정이 붙어있어서 노멀보다 더 쉽다. EV에서 패턴이 변경되었다.
  • Scarlet Blaze HD TT16 - NT 1.30 때 새로 나온 패턴으로, 당대 16 곡들 중에서도 악랄하게 어려운 걸로 악명 높은 일명 마의 16레벨들을 그냥 털어버리는 희대의 사기 패턴. 고BPM을 앞세워서 ㄱ자형 간접미스 유발 패턴이나 16비트 겹노트, 홀노트 변형 트릴을 내세우는 중반까지도 만만치 않지만, 후반에 들어서면 그 이상한 피아노음이 전부 다 전술했던 패턴들로 구현되서 나온다. 특히 최후반에 나오는 16비트 2겹노트 패턴 중 한 쪽이 홀노트 계단식으로 나오는 패턴은 보는 것만으로도 뒷목이...
  • Get the Beat HD TT08 - BE 때 추가된 패턴인데, 5 스트리트 마냥 판정 수치가 엄격하다. 등장 당시 시기에 턴테이블 모드가 전반적으로 판정이 좋아진 점이 더욱 더 개인차를 악랄하게 키우게 된 원인이기도 하다. 턴테이블 판정이 좀 좋다는 것만 믿고 덤볐다간 아무리 고레벨을 넘나드는 유저라도 얼마 못 버티고 폭사한다.
  • Mystic Dream 9903 NM TT04 - AEIC 필드 테스트 때부터 새로 생긴 패턴으로, 노트 수는 엄청 적지만 대신에 노트 몇 개 단위로 변속이 생길 수준으로 신랄한 변속이 자주 일어난다. 다른 모드처럼 강제로 스크롤 속도가 4배가 되는 점이 들어간 게 아니라 어째 리믹스에 있을 법 한 변속이 원곡에 있는 게 아이러니.

11 관련 문서

  1. 불렙곡이면서 개인차가 심한 곡이거나 쉬운곡이면서 변속이 있는 곡
  2. 그렇다고 만만한 패턴은 절대 아니다. 초반에는 임팩트 있는 브레이크비트가 나오며 중반에는 스크래치+페달+키음 박자장난을 친다.
  3. 속도가 꽤 빠르기 때문. 게이지를 꽉 채워서 들어가도 중반 16비트 스크래치만 나오면 폭사하는 경우도 있다.
  4. 일자연타 구간이 겹계단, 이른바 Lie Lie구간이라고 불리는 패턴으로 바뀌었다.
  5. 700개 이상. 작열보다 많다(!).
  6. NT 기준으로 7k에서 가장 노트 수가 많은 곡은 Core SHD 패턴으로 무려 3548개에 달한다. 난이도는 16. 하지만 롱노트가 너무 많아서 게이지를 채울 수단이 매우 많아 오히려 16렙치고는 쉽게 느껴진다.
  7. 이 패턴과 비슷한 난이도의 패턴으로는 Dement 정도가 있다. 상당히 빠른 BPM에 무자비한 폭타로 밀어붙이며, 후반에는 이 패턴처럼 꼬인 롱잡과 트릴도 나온다.
  8. 실제로 노트를 치지 않으면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
  9. 제작진에 의하면 노트를 아무렇게나 배열한게 출시 때 삽입된 더미 패턴이라고 한다.
  10. 왼손부분을 무시하기에는 4-2 롱노트가 조금 끼워져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