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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Flash
빠른 속도를 가진 스피드스터(Speedster)계 슈퍼 히어로이며, 이 계통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2] 주로 번개 무늬 디자인의 붉은 옷을 착용하며, 1대를 제외하고는 신분을 지키기 위해 눈과 입 주변만 뚫려 있는 가면을 쓴다. 이런 특징들 덕에, 다른 이름으로 스칼렛 스피드스터(Scarlet Speedster) 또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the Fastest Man Alive)라 불린다.
총 4명의 캐릭터가 이 이름을 사용했으며, 뉴52 이후로는 배리 앨런 하나만을 상징한다.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의 창립 멤버이자 저스티스 리그의 핵심 멤버로, 사이드킥으로 키드 플래시, 임펄스 등이 있다.
2 역대 플래시
3 상세
플래시의 힘의 근원은 스피드 포스라는 차원이다. 플래시는 스피드 포스를 끌어내면 끌어낼수록 무한정 가속할 수 있으며, 그러므로 이론상 무한대의 속도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어떤 한계 속도를 넘어버리면 스피드 포스 자체에 동화해서 이 세계에서 사라져버린다. 즉 자멸. 플래시를 제외하고도 거의 대부분의 DC의 스피드스터 계열 히어로는 거의 스피드포스에 연관되어 있기에, 이는 모든 스피드스터들의 경주 끝에서 공통적으로 기다리는 운명이다. 하지만《킹덤 컴》의 세계에서는 시간의 흐름을 넘어 모든 시간, 모든 공간에서 존재하기도 했다.
대체로 플래시들은 밝고 유머가 풍부한 성격이다. 그 덕에 개그 캐릭터 이미지가 강하지만, 알고 보면 꽤 속이 깊은 인물이다. 자신이 구하기 전에 화재 속에서 아이들이 질식해서 죽자 마을 곳곳을 돌면서 화재경보기를 달면서도 끝내 좀 더 빠르지 못해서 구하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다리를 다쳐 제대로 달리지 못하는 상태가 된 바트에게 배리가 "영웅이란 다리가 없이도 설 수 있는(stand) 사람이다." 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또 인저스티스:갓 어몽 어스에서는 캡틴 마블이 독재자가 된 슈퍼맨을 비판하다 죽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보고는 개심하여 슈퍼맨을 배신하고 배트맨과 그가 이끄는 해방군으로 찾아간다. 저스티스 리그 애니에서는 플래시가 렉스 루터에게 잡혀 살해당하는 바람에 저스티스 리그가 타락하는 평행세계 에피소드가 있다. 묘하게 저스티스 리그의 양심회로 역할을 하고 있다.
DC 코믹스의 세계관 정리용 이벤트인 크라이시스가 한번 일어날 때마다 대대로 플래시가 하나씩 죽는다는 전통(…)이 있다. 사실 크라이시스 탄생의 원흉은 바로 플래시 자신으로, 자신의 주파수를 세계와 동질화 시켜 다른 멀티버스로 넘어간 게 그 시초였으니 매번 죽는 건 그 업보인 듯 싶다. 심지어 DC 코믹스 자신들도 그걸 잘 알고 있는지, 3대 플래시 월리 웨스트를 31세기에서 온 히어로들이 부활시키는 이슈에서는 플래시를 부활시켰던 31세기 히어로이자 정신분열증 환자인 스타맨이 옆에서 이렇게 외친다. "플래시가 돌아왔다! 이제 세상은 또 한번 멸망할거야!"
전형적인 슈퍼히어로적 이미지 탓인지, 플래시의 주적인 로그스도 3류 악당스러우면서도 인간미 있는 인물들이다. 수시로 플래시들과 충돌하지만 진지하게 서로를 싫어하지는 않고 심지어 강한 적에 대해 공동으로 대항하기도 한다. 반면, 또 다른 아치 에너미인 리버스 플래시는 우스꽝스러운 코스튬과는 반대로 음습하고 악랄하며, 플래시들만을 노리는 무자비한 악당이다.모 고릴라에 대해선 이야기하지 말자
역대 그린 랜턴들과는 절친한 친구라는 전통이 있다. 1대 플래시 제이 개릭은 1대 그린 랜턴인 앨런 스콧과 친했으며, 2대 플래시 배리 앨런은 2대 그린 랜턴 할 조던과, 3대 플래시 월리 웨스트는 5대 그린 랜턴 카일 레이너, 4대 그린 랜턴 존 스튜어트와 파트너였으며, 할 조던과도 친했다. 한 명이 없는 건 무시하자.
4 능력
가벼운 성격 때문에 보통 빠르기만 할 뿐 그다지 강하다고 느끼지 못하지만, 속도를 활용하기에 따라서 엄청나게 강하다. 빠르게 휘두른 펀치의 충격량도 I = P = rmv (r=1/루트(1-(v/c)^2))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작용 반작용의 법칙은 장식입니다[3] 빛의 속도로 차여본 적이 있나?
단순히 빨리 달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슈퍼 스피드 및 스피드 포스의 능력을 이용해 무궁무진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슈퍼 스피드 덕분에 공격 속도까지 포함해 말, 생각, 재생을 비롯한 모든 행동을 매우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스피드 포스를 실어 던짐으로서 초고속의 투척 공격을 할 수도 있고 사지를 특정 주파수로 초진동시켜서 물건을 파괴하거나 사물을 관통할 수도 있다. 이걸 조금 응용하면 제한적인 시간, 차원이동도 가능하다. 또한 초스피드로 인해 발생하는 회오리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비행하거나, 폭발을 날려보내거나 돌진하는 지하철을 멈춰세우는 등 상황에 적절하게 쓰기도 한다. 덧붙여 스피드 포스를 일시적으로 다른 히어로에게 주는 것도 가능하다. 그럼에도 플래시의 평가는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닌데, 첫째로 개그 캐릭터인 경우가 많고, 둘째로 능력이 너무 불안정해서 그때그때 편차가 크기 때문이다.
대체로 3대 플래시 월리 웨스트가 플래시로써의 능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단 스피드 포스를 응용한 기술이 가장 다양한 것은 4대 플래시 바트 앨런이고, 2대 플래시 배리 앨런의 경우 기술의 숙련도가 가장 높다는 듯. 3대인 윌리 웨스트는 설정상 스피드 하나만으로 슈퍼맨에게도 크게 쳐지지 않는다.[4] 엄청난 속도로 인해 백색 왜성급으로 증대된 질량을 실은 일명 '무한 질량 펀치'를 쓰자, 슈퍼맨급의 능력을 가진 백색 화성인도 맞춰 실신한 채로 미국 러시모어 산에서 아프리카까지 날아가는 수준이다. 더불어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어찌나 빠른지 일반인과 사는 시간의 개념이 달라 보이는 묘사가 자주 등장한다. 일반인들은 24시간 걸쳐서 해야 할 행동들을 2분만에 끝낼 수도 있을만큼 빠르며, 스피드를 계속 유지할 때에는 퀵마우스말도 빨라져서 말만으로 음파공격이 가능할 정도.음파병기 이때의 대사창을 보면 띄어쓰기가 없다.
아래는 그(들)의 빠르기를 보여주는 일화들.
- 《저스티스》에서 플래시(배리)가 달리는걸 멈출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 캡틴 썬더과 슈퍼맨이 막는 장면이 있는데, 슈퍼맨은 '난 플래시와 경주할 때마다 아슬아슬하게 이기거나 지지만 그가 진심으로 달린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고 말했다. 결국 캡틴 썬더가 샤잠 주문을 외워서 번개를 때려 땅에서 떼어놓은 뒤에야 슈퍼맨이 겨우 붙잡았다. 이때 캡틴 마블은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가야 할 정도로 그 번개 한방에 모든 힘을 쏟았고, 슈퍼맨이 겨우 잡아줬다.
- 《플래시 : 리버스》에서 블랙 플래시가 된 배리가 자신이 죽는데 다른 이들을 끌어들이고 싶지 않아서 아무도 없는 곳으로 도망쳤는데, 슈퍼맨이 배리를 따라잡으며 "우리가 경주했을때 내가 가끔 이겼다고."라고 하자 배리가 "그건 자선 행사였잖아"라면서 금세 도망쳤다.
- 《블래키스트 나이트》에서는 슈퍼맨을 비롯한 히어로들이 못 피한 블랙 랜턴 링을 스피드 포스를 경유한 몇 초 간 시간 여행을 통해 피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근데 바트 앨런은 당황해서인지 미처 못 피했다.
- 《브라이티스트 데이》의 플래시 관련 이슈에선 집이 무너지자 도서관에 가서 건축 관련 책을 빠르게 읽고선 집을 다시 지었다. NEW 52의 단독 코믹스에서도 유사한 장면이 등장한다.
- 《저스티스 리그》 코믹스에서는 53만 2천여명의 사람이 사는 도시에 핵이 떨어지게 되자, 1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53만 2천여명의 사람들을, 핵폭탄의 안정범위인 35마일(56.32704Km) 바깥으로 대피시키는 위업을 달성했다.[5] 참고로 저 도시는 청진. 북한의 그 청진 맞다.(…)
청진의 꽃무늬 파자마 아주머니
5 진행내용
플래시 시리즈는 골든 에이지 시절부터 현재까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설정의 변경 등 많은 변화를 거쳤다. 각 시대별 상세한 진행내용은 각 코믹스 캐릭터들의 항목을 참조.
플래시는 1940년 《Flash Comics》 #1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이 때의 주인공은 제이 개릭으로, 원래 대학생이었으나 강수(hard water) 연기를 들이마시고 쓰러진 후 가까스로 살아나 초능력을 얻게 되었다는 설정이었다. 만화는 성공을 거두어, 1951년 이전까지 플래시는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에서 활약하는 등 인기 캐릭터로 활약하게 된다.
이후 슈퍼히어로 장르의 인기가 떨어지자, DC 코믹스 편집부는 예전의 슈퍼히어로들을 리런치하여 판매량을 늘리려는 시도를 했다. 그 시도의 첫 성과가 바로 1956년 《Showcase》 #4에서 데뷔한 2대 플래시로,[6] 이 시점이 미국 코믹스계의 실버 에이지의 시작으로 알려져 있다. 기원이 조금 바뀌어, 법의학자 배리 앨런이 실험 중 화학 약품을 뒤집어쓰고 낙뢰 사고를 당한 뒤 능력을 얻게 되었다는 설정으로 달라졌다.
이 성공에 힘입어 플래시의 독자 코믹스가 출판되었고, 진행 과정에서 자신의 대표격 사이드킥인 키드 플래시가 데뷔하기도 했다. 또한, 《Flash of Two Worlds》 에피소드[7]에서 2대 플래시가 1대 플래시와 만남에 따라 최초의 멀티버스(평행세계) 설정이 도입되었다. 2대 플래시가 1대 플래시의 만화책을 보고서 플래시가 된다는 설정이다. 흠좀무. 1대가 2대한테 어떻게 자기를 만화책으로 봤냐고 하자 "만화가가 꿈에서 이 평행세계를 보고선 그렸나 보다."라는 대답이 일품. 참고
1985년, 난무하는 멀티버스를 정리하기 위한 DC 코믹스 편집부의 결정에 의해 최초의 평행우주 간 초대형 이벤트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가 발생하였다. 이 과정에서 2대 플래시가 영웅적으로 사망하고, 키드 플래시였던 월리 웨스트가 새로운 플래시로 활동하기로 결심해 3대 플래시가 되었다. 신규 독자층을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플래시는 보다 젊고 발랄한 캐릭터성과 일부 바뀐 설정들을 얻게 되었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3대 플래시가 사망하고 바트 앨런이 4대 플래시로 활동했다가, 4대 역시 사망하고 3대가 처자식을 데리고 복귀했고 결국《파이널 크라이시스》에서는 죽었던 2대와 4대 모두 다 살아 돌아왔다. 그러면서 나온 말이 "베리 앨런이 돌아왔다는 건 이 세계에는 법칙 따위는 없다는 말이 되는 거지"#(...) 이로써《파이널 크라이시스》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파이널 크라이시스》가 되었다. DC 작가진의 설정따위 고치는건 이젠 지긋지긋해서 나온 잔머리노력이 낳은 결과인 듯하다. 다만 4대는 31세기의 브레이니악이 되살려내었고, 2대가 돌아온 것은 스피드 포스의 의지였으므로 설정 파괴는 아니다. 무엇보다 인피니트 크라이시스를비롯해 몇번이나 역사개변이 일어났으니 이전과는 세계자체가 다르기도 하다.
결국 2대와 3대가 플래시로, 4대가 키드 플래시로 활동하게 되었다. 2대와 3대의 구별 방법은 허리의 번개무늬 디자인과 부츠의 날개 유무 및 헬멧의 눈가리개. 그리고 코스튬의 색도 2대는 밝은 붉은색이지만 3대는 거무튀튀한 붉은색으로 다르다. 이 밖에도 《플래시:리버스》때 4대의 대부인 맥스 머큐리가 귀환했고, 3대의 딸이 임펄스[8]가 되면서 원래 4명밖에 없던 플래시 캐릭터가 늘어났다. 공식 명칭은 플래시패밀리. 이들 외에도, 평행우주의 플래시나 먼 미래의 플래시 등 바리에이션이 제법 많이 존재한다.
크로스 오버 할때는 마블 코믹스의 최고의 스피드를 가진 퀵실버와 자주 엮이게 된다. 아말감 유니버스에서는 퀵 실버와 크로스 오버가 된 머큐리가 나오고, 고스트 라이더와 크로스 오버가 된 스피드 데몬이 나온다.
다크사이드 워에서는 안티모니터에 의해 블랙 레이서와 융합당해서 죽음의 신이 된다. 다만 블랙레이서와 공존하고 있는 상태이며, 블랙레이서는 플래시가 아주 맘에 든 모양. 죽음의 신이 된 플래시
6 빌런
7 미디어믹스
7.1 드라마
- The Flash(1990)
1990년에 미국에서 2대 플래시 배리 앨런을 주인공으로 하여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 되었는데 한국에서는 '초인 플래쉬맨'으로 비디오로 출시 되었고, 이후 MBC에서《형사 플래시》라는 제목으로 방송하며 나름대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9] 참고로 극중 배리 앨런의 직업이 경찰의 화학 연구원인데 MBC판의 성우가 후일《CSI》의 길 그리섬 역할을 맡은 박일이다. 어쩌면 이때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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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시판 비디오 표지 |
- 《스몰빌》
청소년 플래시가 나오는데 스피드만은 클락(슈퍼맨)보다 월등했다. 참고로 여기서 출연한건 바트 앨런.
- The Flash(2014)
미드 애로우 시즌 2 8화 및 9화에서 아직 능력을 얻기 전인 배리 앨런으로 등장했다.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개인 드라마까지 제작됐고 2014년 10월 7일에 첫 방영을 했다. 자세한 것은 플래시(드라마) 항목 참고.
7.2 게임
플래시답게 엄청나게 상쾌한 연타 공격을 퍼부울 수 있다. 근데 데미지가 안습... 플래시가 14단 콤보를 넣는 것과 배트맨의 강발 데미지가 비슷비슷하다. 하지만 막기 힘든 속도의 연타를 감안하면 밸런스는 그럭저럭 맞아 떨어진다. 여느 속공 캐릭터 답게 데미지가 더 높아지면 균형이 깨지니까 더 이상 맞추긴 힘들 것이다. 아케이드 엔딩은 리우 캉과 서로 연락하며 도움을 주고 받기로 하며 리우 캉의 경고를 참고로 콴치를 패는 엔딩.
원작에서의 속도가 그대로 반영된 듯한 캐릭터. 노딜레이 대쉬 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뒤+앞+중공격으로 발동하는 차지(돌진) 어택은 기습적으로 쓴다면 막는게 힘들 정도. 아래+아래+중공격을 입력하면 스플린터 모드(달리기 모드)가 되는데, 이때 앞으로 이동하면 빠르게 달려간다. 달리는 도중 약, 중, 강공격을 눌렀을 때 각각 다른 패턴의 공격이 나오기 때문에 심리전에도 좋다. 딱히 공격력이 약하지는 않지만 적이 일단 공격을 막는다면 얻어터지기 십상. 고유 기술을 발동하면 적의 모든 움직임이 일정시간 느려지는데, 초보자는 적의 움직임을 피하려고 애타는 마음에 쓰지만, 고수는 한대라도 더 때리려고 쓴다. 보통은 적을 띄워둔 직후 발동하여 떨어지기 전에 마구 팬다.
7.3 영화
플래시 영화화는 2007년부터 추진해 왔었지만 그동안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서 만들지 못했다고 한다. 그동안 배우와 감독 등도 바뀌었는데 원래 윌리 웨스트를 맡을 배우로 라이언 레이놀즈가 후보에 있었지만 그린 랜턴(할 조던)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린 랜턴 영화가 망하는 바람에 플래시 영화화 작업은 연기되었고, 그 후 별다른 정보도 업데이트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현재 미드 애로우의 세계관이 맨 오브 스틸의 세계관과 연동되지 않는다고 알려졌고, 따라서 드라마판 플래시가 영화판 저스티스 리그에 그대로 나올 확률은 거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여론이었다. 그걸 증명이라도 한 듯 2014년 10월 워너 브라더스가 DC 확장 유니버스의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플래시/배리 앨런 역에 에즈라 밀러가 캐스팅 되었음을 알렸다. 자세한 것은 플래시(DC 확장 유니버스)로.
8 기타
- 빅뱅 이론의 쉘든 리 쿠퍼가 좋아한다. 코스프레를 3번이나 했을 정도.
- 아메코미 걸스에는 스피드스터 중 하나인 제시 퀵이 플래시 포지션이며 대학생이다. 자기 몸의 분자를 진동시켜서 벽을 통과할수도 있다. 하지만 세뇌된 슈퍼걸에겐 상대도 안됐다(...)
어떤 차원 속에서는성능이 비슷한 놈이 나온다. 심지어 이름도 같다.- 이웃집 아이들에서는 추파 조가 커피를 많이 마신 탓에 빨라진다 역시 패러디이기도 한다
- 한국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의 김선형의 별명이기도 하다.
- ↑ 왼쪽부터 배리 앨런의 조카인 월리 웨스트, 초대 플래시인 제이 개릭, 가장 인지도가 높은 배리 앨런, 그리고 그의 손자인 바트 앨런.
- ↑ 플래시는 1940년에 처음 등장했고, 퀵실버는 1964년에 처음 등장했다.
- ↑ 이런 문제는 스피드 포스로 다 무마 된다.
- ↑ 슈퍼맨의 능력을 100이라고 봤을 때, 힘은 1, 맷집은 3인데 스피드가 300. 총합적으로 슈퍼맨의 84.25%가 된다. 저스티스 리그 초기 멤버들 중에서도 단연 수위권. 게다가 힘 항목은 스피드 포스를 이용한 공격은 계산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올려볼 수도 있다.
- ↑ 여기서 53만명을 57km까지 한사람씩 대피시켰다고 가정하면 감속을 하지않고 광속의 200배 이상으로 달려야한다...
지구탈출속도를 벗어났는데 어떻게 지구에 붙어있지... - ↑ 같은 시리즈에서 등장한 또 하나의 장수 캐릭터가 바로 그린 랜턴 할 조던이다.
- ↑ 《Flash》 #123
- ↑ 원래는 4대의 별명
- ↑ 당시 지상파 TV에서 외화를 방영할 때는 2개국어 음성다중 형식을 사용했는데 이 작품의 경우는 스테레오로 방영된 특이한 케이스였다. 당시 스테레오 방송은 음악 프로그램이나 국내 스포츠 중계, 국내 드라마 등에 한정되었다.
- ↑ 테마 음악은 대니 엘프먼이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