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sh Wolves

(플래시 울브즈에서 넘어옴)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임단
활동 중인 게임단
대한민국진에어 그린윙스
­
북미SplycecompLexity GamingROOT GamingFlipSid3 Tactics
PSISTORM GamingTeam GravityTeam EnVyUsTeam eLevate
DuSt 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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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TeamliquidDead PixelsTeam expertmousesports
Team RevolutioNagainst All authoritymYinsanityTrue eSport
EURONICS GamingInvasion eSportTeam PropertyCascade
RedbloodsMeltdownTeam LDLC.comEnce eSports
Arma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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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오세아니아Invictus Gamingyoe Flash WolvesMineskiX-Team
Team LeiFengMiraculous HawksBrave HeartZenith of Origin
Team SPACECRAFTTeam NvFrenetic ArrayTeam Exile5
Silicon Sports
­
해체된 게임단
대한민국F.UnitedRising StaroGsZeNEX
SlayerS공군 ACEMJ TeamTSL
NS호서fOuSouL웅진 스타즈
AZUBUIncredible MiraclePrimeSKT T1
kt 롤스터CJ 엔투스삼성 갤럭시 칸Afreeca Freecs
MVP 치킨마루
­
북미Quantic GamingAxiomApocalypse eSportsEvil Geniuses
­
유럽Western WolvesSK GamingKaront 3 e-Sports ClubTeam Empire
FnaticAllianceVega SquadronMeetYourMakers
Virtus ProNatus VincereLemondogsTeam ROCCAT
Team AcerTeam DignitasTeam ALTERNATEMillenium
TCM-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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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오세아니아World EliteGamania BearsFXOpenNewbee
Team DKTyLooVici GamingCM Storm
Wayi SpiderHong Kong Attitude
기타 지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현재 1부 리그 소속팀은 볼드 처리)
대만·홍콩·마카오J TeamFlash Wolvesahq e-Sports ClubHong Kong Esports
FireballMachi E-SportseXtreme GamersWayi Sp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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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국가연합M19Vega SquadronNatus Vincere.CISTORNADO ROX
Gambit.CISVaevictis eSportsVaevictis SyndicateTeam Just Alpha
Team Empire­­­
­
터키SuperMassive eSportsFenerbahçe EsportsGalatasaray EsportsHWA Gaming
Dark PassageCrew e-Sports ClubTeam AURORATeam Galakticos
­
일본DetonatioN FMRascal JestersRAMPAGE7th Heaven
SCARZ­Unsold Stuff Gaming ­­­
­
동남아시아Bangkok TitansSaigon JokersKuala Lumpur Hunters­Vestigial
­
오세아니아Dire Wolves Sin GamingTainted MindsChiefs
Avant Garde­Abyss Esports ­Team Exile5 ­Legacy eSports ­
­
중앙아메리카Lyon GamingJust.Toys HavoksZAGA Talent GamingGalactic Gamers
Exceltec PredatorsInfinity eSports CR­­
­
브라질paiN GamingKeyd StarsKaBuM! e-SportsBig Gods
INTZ e-SportsCNB e-Sports ClubRED CanidsOperation Kino
­
남아메리카Kaos Latin GamersIsurus GamingHafnet eSportsFurious Gaming
Rebirth eSports­Last Kings ­­­




※ 왼쪽부터 21번째 사람이 강초원이다.

1 소개

대만의 e스포츠 프로게임단이자, 대만 e스포츠 연맹(台灣電子競技聯盟, Taiwan eSports League)의 일원이다. 스페셜 포스·카트라이더·스타크래프트 2·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드 오브 탱크·워크래프트 3 쪽으로도 종목을 확장하고 있다.

2 연혁

  • 2010년 12월 10일, 엑스펙 아이언맨(Xpec Ironmen)이 창단했다.
  • 2012년 8월 1일, 왕인 국제은행(網銀國際銀行, Wanin International Bank)이 엑스펙 아이언맨을 인수하여 요에 아이언맨(yoe Ironmen)으로 개칭했다. 모기업의 상품인 요우e카드(遊e卡, yoecard)가 유래.
  • 2013년
    • 8월 27일, 요에 아이언맨이 요에 플래시 울브스(yoe Flash Wolves)로 개칭했다.점멸 늑대 '아이언맨'이라는 단어가 다방면에서 하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별수없이 이름을 바꾸었다고.
    • 10월 1일, 강초원이 입단하며 대만 프로게임단 가운데 최초로 한국인을 영입하게 되었다.
  • 2014년 1월 28일, 이동녕이 입단했다. 기사 이후 Prime과 협약을 체결하여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3라운드부터 이동녕을 파견하게 된다.
  • 2014년 10월 16일, 원이삭이 입단했다. # 현재 yoeFW는 StarTale과 협약을 체결한 상태이므로 프로리그 2015 시즌에 파견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프로리그 상에서나마 스타테일 복귀가 현실화 될 가능성이 생긴 셈. 이들은 프로리그에 연합팀으로 참가한다.[1]
  • 2015년 LMS에서는 Flash Wolves로 활동하는 모양. LMS 공식 홈페이지의 LoL 팀 정보.

3 스타크래프트 2

한국에서는 강초원의 입단으로 그럭저럭 알려져 있다가 이동녕, 원이삭의 입단으로 더 알려졌다.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대만의 프로게임단 가운데 가장 적극적인 확장 정책을 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례로, 롤드컵에 출전한 바 있는 Gamania Bears가 해체하자 1주일만에 그 팀의 멤버 4명을 영입해버렸다(…).
자세한 설명은 기사 참고. 모든 선수가 모기업의 정직원으로 고용되어있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이 Flash와는 관계 없다.
원이삭마저 팀을 나가면서 현재 팀에 1명밖에 남지않았다.

  • 매니저: 장위(張宇)
  • 코치: 후위쟝(胡裕強, JoJo)
  • 선수[2]
    • 프로토스
      • 커위펑(柯昱夆, Has)

4 리그 오브 레전드

IEM Season IX Taipei 우승
Gambit Gamingyoe Flash WolvesIEM X
2016 LMS Spring 우승
2016 LMS Summer 우승
Ahq e-Sports ClubFlash Wolves
Flash Wolves
미정
Flash Wolves
코지진장위(張宇)(매니저)
첸루치(陳如治)(코치)
쓰리하오(史益豪)(분석가)
추루시(周律希)(Steak)(분석가)
유리홍(游立宏)(MMD)
정글홍하오샨(洪浩軒)(Karsa)
미드황이탕(黃熠棠)(Maple)
ADC슝웬안(熊汶銨)(NL)
서포터후슈오지에(胡碩傑)(SwordArT)
서브황지안위안(黃建源)(Breeze)
첸보루(沈伯儒)(Rins)

김치도살자
한국 킬러[3][4]
다만 더 정글의 카운터는 아니라고 한다.
점멸늑대들

시즌 3에 창단하고 롤드컵에도 진출한 감마니아 베어스를 잇는 팀. 시즌 4에서는 TPA, 섬정균의AHQ, 사이공 조커스와 사이공 판타스틱 파이브에까지 밀리며 흔적이 없었다.밴당했나? 사실 시즌 4 스프링에는 새로 영입한 마운틴(現 ahq 정글)을 정글로 내세운 뒤 원래 정글이었던 리프레인(現 J Team 정글)을 미드로 옮기고 메이플은 서브로 박았다 2팀으로 보내는 만행을 저지르면서 성적이 망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서머에 원래 로스터(리프레인 정글, 메이플 미드)로 돌아왔으나 스프링 성적 망한 것 때문에 대만 홍콩 마카오 리그를 통과해야 했고 Machi 등 신흥 팀들의 등장에 힘입어 TPS와 사이좋게 광탈, 2부리그인 LNL서 시즌을 보내며 롤드컵은 언감생심이었다고.

그러나 시즌 5에 Karsa의 영입이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4.1 시즌 5

하지만 시즌 5에서 정글러만 바꾸고 감마니아 베어스의 그 멤버 그대로 돌아왔는데 정작 한국 선수를 보강한 TPA와 올드비들의 모임 홍콩 Esports를 모두 제치고 LMS의 단독 선두로 자리잡았다. IEM 타이페이에서도 TPA에게 신승을 거두며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유럽 1위 SK Gaming에게 완파당하며 이대로 짐을 싸는 분위기였으나 패자전에서 C9을 상대로 레전드급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이어 SK Gaming에게 최종전에서 복수에 성공하며 4강에 진출했다(!)칭총갓을 상대로 6개월만에 정의구현을 시전했다 카더라 이후 4강 1세트에서 스테이크의 각성과 함께 TSM을 완파하며 기대감을 일으켰으나 2, 3세트에서 정신을 차린 TSM이 더 침착한 운영을 보여주면서 역전패, 짐을 쌌다. 하지만 TSM이 4강 1세트를 제외한 모든 경기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요이가 재평가되어 동남아, 정확히는 대만의 위상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그렇게 동남아의 위상을 올려놓고 돌아온 LMS 결승전에서 대각성한 정규시즌 4위 ahq에게 져서 우승컵과 MSI 출전권이 날아갔다(...)오오 섬정균 오오 어쨋든 이후의 LMS Summer에서도 ahq에 밀리고 HKES상대로도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HKES의 승점관리가 개판이라는것(...). ahq가 전승할 동안 전형적인 콩라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결국 한국 천상계 플레이어인 존 크레이머 하종훈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보강했다.니네 구멍은 원딜이 아니라 탑일텐데

하지만 정말로 탑을 보강하지 못해서인지 미리보는 결승전에서 또 ahq에 지며 정규시즌은 일단 콩라인이다. 그리고 포스트시즌도 HKES에게 져서 롤드컵도 많이 불안하다. HKES가 준우승이지만 ahq 상대로 져서 더더욱(...)

4.1.1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

그리고 HKES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복수하며 롤드컵에 진출했다. 하지만 기대치는 북미 팀 이하(...). 어느 정도냐면 1시드 CLG, 2시드 FW라는 것이 확정나자 KOO의 정노철 감독 입이 귀에 걸렸다(...) 근데 졌다.. 한국팀 첫 패배를 KOO가 FW에게 당했다사실 그놈의 탑만 아니면 ahq보다 낫다는 평가도 있긴 한데 그 탑솔러가 이 팀의 오더라고 한다. 선수 및 관계자들의 평가는 스크림에서 의외로 탑의 피딩이 없으면 매우 무서운 팀인 모양인데 계속 탑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알지만 도박사들의 우승 배당률은 와일드카드인 페인과 동급으로 찍히기도 했었다.

CLG에게 카사가 판을 엄청나게 흔들었으나 원딜이 던져서 졌고, 원딜을 NL로 바꾼 후 자신들이 가장 자신있는 조합으로 KOO를 잡으며 한국 커뮤니티를 폭발시켰다. 하지만 이후 paiN에게 쌈바 고춧가루를 얻어맞아버렸다. 1주차 1승 2패로 불안한 상황이며 Karsa와 Maple의 어깨는 여전히 무거운 상황. 하지만 롤드컵 16강 2주차에서 NL이 3연 징크스를 잡고 CLG전에서는 펜타킬을 하며 전승. A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오리젠을 만난 8강에서는 1세트에서는 분전했지만 오리젠의 기막힌 바론 오더와 소아즈의 펜타킬로 밀렸다. 2세트에서는 쓰로잉을 잘 주워먹다가 결정적인 실수 몇 번에 의해 게임이 끝나버렸고, 3세트에서는 잘 큰 케이틀린을 앞세워 승리를 거두었으나 4세트에서는 케이틀린의 단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면서 폭망. 결국에는 A조가 얼마나 꿀조였는지를 증명하고야 말았다.그냥 얘들한테 2패한 KOO가 엄청 이상한 팀인 거라고 결과적으로 KOO에게만 전승일 뿐 CLG, paiN, 오리젠 세 팀을 상대로 전부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그리고 KOO는 결승으로(......)

이후 한국인 용병 Kramer가 Young Boss의 케스파컵 엔트리에 포함되었는데, 이로 미루어 보아 방출된 것으로 보인다. 시즌5 롤드컵 이후 동일 언어권 선수를 모아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운영능력의 강화가 화제인데 이의 일환으로 추정.

4.2 시즌 6

시즌 6에는 스테이크가 은퇴를 해서 탑라이너 둘을 새로 영입했고 NL도 원딜 식스맨을 한 명 붙여 경쟁을 시킬 모양이다. 그러나 MMD, Rins, Breeze 등 신규멤버들이 영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리빌딩이 잘 되지 않는 상태이며 결국 시즌 중반에 TPA 등에 밀려 4위까지 내려가있는 상태다. ahq가 6전 전승 무패행진으로 폭주하는 것과는 대조적.

Rins가 자리를 잡은 덕인지 성적이 2위로 어느새 올라왔다. 다만 한국에서 포텐을 뻥뻥 터뜨리는 크레이머를 놓친 것은 많이 아쉬울듯.[5]중국어를 인내심 가지고 가르쳤다면 엄청 무서웠을듯

Machi E-Sports를 3대0으로 완벽히 압살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올해도 역시 AHQ 아니면 플래시 울브즈

그러고 천적관계를 청산, AHQ를 잡고 LMS우승을 거머쥐었다. 2016 MSI에 참가하게 된다. MMD도 월클탑솔은 아니고 NL의 부족한 기량은 여전하지만 운영과 한타는 명품이다.

그리고 Karsa와 NL의 쓰로잉으로 CLG의 북미잼에 빨려들어가며 잘하는 만큼 한계도 뚜렷하다는 평가였지만 2일차에 RNG에게 뺨맞고 멘붕한 SKT를 RNG와 동일한 패턴으로 털어버리며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했다. SKT를 제치고 2일차 2위는 덤. 특히 MMD가 에코로 뛰어난 메카닉을 과시하며 자신은 스테이크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 반면 MMD를 압살하지 않을까 기대했던 듀크는 미드정글에 고통받은 탓인지 뽀삐로 2연속 부진했다. 이렇게 되자 NL 역시 이즈리얼로 잘 묻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FW를 잘 아는 RNG에게는 NL이 아주 후벼파이며 2연패를 기록했고, CLG의 북미잼에도 빨려들어가며 전적을 역전당했다. 그리고 조 3위로 진출한 4강에서 소나 꼴픽을 한 CLG를 상대로 압승하던 3세트를 바루스 잡은 NL을 중심으로 집어던져 소나 캐리를 만들어주었고, 멘탈이 나가 4세트에도 소나에게 털려 2연 소나를 당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한국 해설진은 대회에서 SKT에게 2승을 했으나 스크림에서 SKT에게 거의 전패를 하면서 특유의 한타 리듬을 잃었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결과적으로 그나마 전적이 뒤지던 유럽 팀들과의 전적을 동률로 맞췄지만 롤드컵에서 CLG를 잡고 8강에 갔던 기억이 무색하게 그 CLG를 상대로 1승 5패를 거두며 반대로 지금까지 동률이던[6] 북미에게 완벽히 호구를 잡혀버렸다. 중국을 상대로도 승리가 없다.다행히 전적이 앞서는 지역을 확보했다. 터키라고(...)

그러면서 한국 팀만 만나면 이기니 미스테리한 부분. 아무래도 특유의 한타와 이를 축으로 삼은 운영이 강하지만 잘 파고들면 운영 면에서나 개인기량 면에서나 약점이 뚜렷한 팀이라 다른 팀들도 어렵지 않게 공략할 수 있는데, 한국 팀들 입장에서 FW의 인지도가 낮은 반면[7] FW 선수들은 에이스 트리오를 중심으로 한국서버 챌린저라서 한국 팀들을 잘 꿰뚫고 있기 때문에 이변이 자주 발생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서머 1라운드에 챠위 대신 웨스트도어가 출전한 ahq를 역시나 운영으로 격파하고 천적관계를 청산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대로 우승으로 롤드컵을 확정지으면 ahq와의 관계가 작년과 완벽히 역전될 수 있다.[8] 근데 이번 시즌 부터 LMS 섬머 우승팀에게 롤드컵 직행권을 주지 않고 스프링과 똑같은 포인트를 준다는 말이 있다. J Team 망했어요

그리고 이대로 독주하나 싶었으나 오히려 J Team으로 팀명을 바꾸고 각성한 TPA에게 밀려 또다시 콩라인이 되었다. 다만 J Team이 스프링 시즌에 벌어놓은 서킷 포인트가 워낙 없기 때문에 ahq가 작년 스프링처럼 플레이오프에서 갑툭튀하지만 않으면 서킷 포인트 1위는 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이 팀의 단점은 바텀의 좁은 챔프폭, Karsa의 높은 의존도라고 볼 수 있다. NL같은 경우 평타 사거리가 매우 길거나 포킹이 좋은 챔프들로 한정되어 있고, 한때 모르가나 장인으로 유명했던 소드아트도 Steak은퇴 이후 오더를 맡게 되면서 브라움과 알리스타 위주로 플레이하고 있다. 탑미드의 경우 MMD야 아직 신인이니까 잘 모른다 쳐도 메이플도 혼자서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는 라인전이 강력한 미드는 아니기 때문에[9] Karsa의 갱킹과 소드아트의 로밍에 의존하게 된다. 즉, 초중반에 시야장악으로 Karsa와 소드아트를 견제하면 어느정도 파훼법이 나온다는 것. 사실 이건 원래 한국팀을 제외한(...) 모든 해외팀들이 쓰던 방법이고 이제 J Team도 FW에 딜러진이 밀리지 않게 되면서 이 방법을 따라할 수 있게 된 것 뿐이다.[10]

그리고 잘못된 리빌딩으로 폭망한 HKES에게 1세트에 패해 무승부를 거두며 ahq에 밀려 정규시즌 3위까지 하락해있는 상태다. 1세트는 그냥 중하위권 팀과 치고 받다 보니 MMD의 갱플이 후벼파여 1인분을 못하면서 패배했고, 2세트는 똑같이 MMD가 후벼파였지만 Karsa가 리 신으로 그에 상응하는 성과를 올린 뒤 똑같이 많이 죽어서 망했어도에코로는 탱이 되던 MMD와 두 딜러들의 후반 조합 우위를 바탕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현재 경기력은 MSI 거품이 끼어서 그렇지그 거품도 한국 상대로만 낀거다 별로 좋지 않은 편인데 NL이 시비르와 애쉬는 눈썩이라도 또다른 멀리서 쏘는 챔프인 진을 메타에 맞게 잘 다룬다는 점은 분명 다행이다. 하지만 메카닉은 뛰어나도 캐리력과 갱회피능력이 애매한 MMD와 생각만큼 강하지 않은 미드 봇의 라인전은 결국 정글서폿의 도박수에 대한 의존도를 크게 높이게 된다. 'ahq 미드정글이 약하니 FW가 롤드컵은 가겠지'라고 낙관할 때가 아니라 ahq와의 맞대결 2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야만 포스트시즌에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

이렇게 섬머시즌에 먹구름이 끼는 듯 했다가 ahq가 HKES와 4위 경쟁중인 Midnight Sun에게 무승부를 거두면서 다시 2위를 탈환했다(...). 또한 ahq는 아직 J Team과의 경기가 남아있다는 것이 호재. 결국 10승 3무 1패, 2위로 마무리했다. J Team이 마지막 경기에서 삽질을 해서 10승 4무로 마무리한것을 보면 다소 아쉽다.

ahq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패패승승승으로 결승에 올라갔다. 다만 약점을 많이 노출한 것은 매우 아쉽다. 결승전에서는 역시 Karsa가 호진과 블랭크를 찢듯이 Refrain을 찢어주는 것을 기대할 수밖에(...)J Team은 시즌 내내 그거 막을 방법만 연구중일텐데

결국 Karsa가 찢는 구도가 나오며 3대0으로 우승 롤드컵 2016 직행에 성공했다.

4.2.1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시즌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시즌 월드 챔피언십 16강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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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조편성이 망해버렸다. 2풀에 SKT와 중국의 IM, 3풀에서도 폭탄소리 듣는 북미의 C9이 들어왔다.[11] 이럴거면 톱시드 뽑은게 무슨 의미인가 싶을 정도. 무엇보다 3팀 모두 FW와 대조적으로 원거리 딜러의 캐리력이 아주 출중한 팀이기 때문에 픽밴을 잘 짜오거나 초반에 소드아트와 카사를 앞세워 제대로 깽판치지 못하면 게임이 매우 피곤해질 우려가 많다. 전체적으로 3팀 모두 정글러가 약하다는 평가이기에 작년에 이어 그리고 이번 LMS 결승에 이어(...) Karsa의 어깨가 아주 무겁다. 그런데 정작 통합 3위로 2시드 막차탄 ahq는 엄청난 꿀조에 들어간게 함정이다.준결승에 트페 한번 더 풀어줄걸 그랬나?

롤드컵 조별예선 1라운드에선 C9, IMAY에게 눈갱수준의 졸전 끝에 패배하며 전패의 위기에 빠졌으나, 패시브인 한국킬러 본능이 발동하여 SKT를 가볍게 제압하며 1승을 챙겼다.

그러나 2주차, 동료 ahq가 아쉽게 탈락하면서 마지막 LMS의 모든 것이 FW에게 걸리면서 어께가 무거워진 상황. 게다가 1번풀 팀들이 탈락하거나 2위로 떨어지거나 순위결정전에서 겨우 이겨 체면치레로 1등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롤드컵 1번 풀의 인식을 결정할 열쇠이기도 하다.

그러나 첫경기 상대 I May의 서포터가 정지를 먹으며 FW에게는 더도없이 좋은 기회가 찾아 오는가 싶었지만... 오히려 명장 손대영의 포지션 스왑 통수와[12] I May의 늪롤에 빠져서 자멸해버리면서 절호의 기회를 걷어차버리고 C9을 잡는데 모든 힘을 쏟았다가 SKT T1에게 참패하면서 롤드컵을 조 4위로 마감하게 되었다.[13]

4.3 멤버

4.3.1 MMD(유리홍,游立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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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가 은퇴하기 전부터 서브로 테스트를 받던 탑솔러다. 시즌 5 롤드컵에도 같이 갔고[14] 영어권 위키에는 시즌 4 중반부터 이미 연습생이었던 모양이며 심지어 미드 땜빵으로도 출전한 경력이 있다.근데 LMS는 미드땜빵 안해본 선수들이 없는 리그인건 함정 스테이크가 빠지면 운영이 안되고 MMD는 MMD대로 프로 적응이 안되어서 스테이크가 다시 주전으로 돌아왔었다. 하지만 시즌 6에는 Rins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해서 주전을 차지했고 메카닉적인 면에서 스테이크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FW를 한 단계 도약시켰다. Clements에 의하면 FW와 ahq가 극상성이던 이유는 맞라인을 서면 탑봇 양날개가 찢기고 이걸 피해 억지로 스왑하면 이에 상응하는 손해를 입었기 때문인데 이 필패공식을 깨어낸 것은 MMD의 공이 클듯.

2016 MSI를 보면 에코를 잘 다룬다.

다만 메카닉이 뛰어나도 캐리력은 좋은 편이 아니다. 대만이 스탠리 이후로 Ziv 전까지 워낙 오랫동안 탑솔흉가였고[15] 전임자 스테이크의 메카니컬한 역량이 거의 눈썩 수준이다 보니 반사이득을 봐서 평가가 높은 편이었지만 엄격하게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명실상부한 대체탑 Ziv나 미드라이너 출신인 J Team의 Morning에 비하면 기량이 약간 아쉬운 편. 2016 LMS 섬머에서는 다이러스를 연상시킬정도로 갱을 많이 당하고 있다(...).

코치로 전업한 스테이크에 의하면 원래 메이플이 기복을 보일 때 탑이 아닌 미드 식스맨으로 데려온 것인데 스테이크 자신이 한계를 보이면서 오더에서 스테이크 부분을 분담할 수 있는 후임자를 찾던 중 MMD가 가장 잘하기에 탑으로 포변을 시켜서 성공한거라고 한다.

여담으로 아이디는 무슨 컴퓨터 관련기기 약자쯤 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 MikuMikuDance의 약자라고 한다. 즉 서포터와 더불어 덕이 있는 자라고. 페이스북을 보면 서로 친한듯 하다.

4.3.2 Karsa(홍하오샨, 洪浩軒)

0.jpg
LMS 최고의 정글러이자 FW의 중심[16]
LMS 최고의 선수 중 한 명

2016년 9월 현재 Yuuki Ao1이라는 한국서버 8위의 계정을 가지고 있다.

2014년 FW에 입단하기 이전에는 Machi에서 뛰었다고 한다. FW에 입단한 이후 이전 정글러였던 ReFrain과 달리 대만 최고 정글러라 불릴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Clements에 의하면 한국 솔랭 챌린저 800점대를 찍은 적이 있다고 한다. 2015 시즌 FW 부활의 일등공신으로 꼽히며 자신의 전 전임(...) 이었던 TPA의 Wind를 발라먹으며 FW를 스프링 시즌 동남아의 맹주 자리에 올려놓기도 했다. ahq가 동남아의 독보적 1위지만, 대만 최강의 미드정글 듀오는 오히려 메이플-카사 듀오를 꼽는다. IEM에서도 라인전으로만 먹고사는 SK Gaming은 물론이고 TSM을 상대로도 탑미드가 탈탈탈 털리는데 본인의 갱킹으로 다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준 전과가 있다.

ahq의 마운틴이 아무래도 너무 공격 일변도다, 던진다, 잿불거인 메타와 함께 힘이 빠지고 있다 등 부정적인 평을 많이 듣는 것에 비해 Karsa의 평가는 대단히 좋은 편. 한국 정글러를 줄줄이 빼간 중국 관계자조차도 Karsa는 대단히 강력한 정글러라고 하는 것을 보면 조심해야 할 듯하다. 특히 복한규에 의하면 그 중국 정글러들보다도 더 갱킹만 하는 정글러라고 한다.탑봇이 다 라인전을 못해서일 수도 있기는 하지만

상당한 미남이나 시즌 5 롤드컵에서는 안경 디버프가 상당하다.한편 미드의 메이플은 미남일 것도 같은데 피부 디버프가(...)

롤드컵에서도 A조의 정글러 중 독보적인 경기력을 자랑하며 탑봇 라이너들의 머리채를 잡고 팀을 조 1위로 올렸다. 특히 갱킹 일변도가 아니라 역갱, 커버, 성장 등 상황에 따라 유연한 플레이가 일품. 운영형 챔프인 렉사이와 캐리형 챔프인 니달리는 밴카드를 써야 할 수준이다.근데 원래 잘하는게 갱킹이라며 사실 엘리스나 그라가스 같이 갱킹력이 좋은 정글러를 밴당했는데 경기력이 저정도다. 사실 한국 솔랭 잘해도 대회에서 못하는 한국인 정글러 많은 것을 감안하면호로라던가 호진이라던가 정글 흉가는 이제 R가문에서 호씨가문인가 챌린저 800점은 오히려 Karsa를 설명하는데 충분치 않은 단어인지도 모른다.

다만 8강에서는 그 엄청난 캐리력이 오리젠의 단단한 운영에 틀어막히고, 게임이 뜻대로 풀리지 않자 잘하던 렉사이로 한타에서 많은 실수를 보여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오히려 메이플이 영고라인이라는 평이 있을 정도.메이플 라인전서 터질때도 뒤집어서 롤드컵 8강까지 끌고온게 Karsa인데 그건 좀 심하지

캐리형 정글 메타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ahq의 마운틴이 원딜탱에 가까운 그레이브즈는 잘하는 반면 니달리와 킨드레드는 잘 못하는 것과 대조적. 갱킹만 잘하는 정글러라는 표현도 역시나 Karsa를 저평가하는 발언이다.

MSI에서도 1차전에서 블랭크를 압도하며 SKT라는 대어를 낚았다. 다만 이후로는 NL이 싸는 와중에 본인과 메이플도 던지며 무너졌다.

한국에서는 가끔 터지는 한타 쓰로잉 때문에 저평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FW는 전반적으로 라이너들의 초반이 강력한 팀이 아니다. 심지어 팀의 중심축으로 평가받는 소드아트조차도 운영형 서포터이지 메카닉에 방점이 찍힌 서포터는 아니다. 카사의 강력한 라인 개입능력이 없이 현재 FW의 성적은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여담으로 홍콩과기대학 출신이다(!!!).외모에 롤실력에 학벌까지 왠지 열등감이 느껴진다(...) 댄등감?

4.3.3 Maple(황이탕, 黃熠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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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미드 담당.으로 한국서버 챌린저 계정을 가지고있다. 서모닝 인사이트에 출연한 LMS 영문해설자에 의하면 시즌 5 시점에서도 웨스트도어를 능가하는 동남아 최고 미드라이너라고 한다. 암살자를 탁월하게 잘 다루지만 웨스트도어와 달리 주류 픽도 잘 한다고. 하지만 타 포지션이 매우 출중한 기량을 가져 라인전에서 반반만 가자는 마인드로 플레이하는 웨스트도어와 달리 메이플은 사실상 탑과 원딜이 구멍인 상태에서 Karsa와 함께 2인 캐리를 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2위로 밀려난 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한다.뭔가 시즌 4의 페이커가 생각난다. 그땐 벵기 폼이 떨어져있고 임팩트랑 둘이 캐리했지만

다만 라인전이 웨스트도어보다 세다는 clements의 평가와 달리 IEM에서는 비역슨에게 박살난 바 있고, 롤드컵에서도 브라질 paiN의 우체미카미를 상대로도 이렇다 할 모습을 못 보였다. 심지어 한국에서 평가가 갈리던 쿠로를 상대로도 상성보다는 한 발짝씩 더 말렸다. 그 잘한다는 르블랑도 갱맘이 계속 스킬콤보가 왜 저모양이냐고 지적할 정도.[17] 하지만 웨스트도어처럼 기가 막힌 암살본능을 보유한 것은 사실인 듯하다. 요약하면 챔프폭이 더 넓은 대신 깊이는 약간 더 얕은 웨스트도어.다데 vs 시즌 4 초기의 폰?

쿠로, 포벨터, 카미에 비해 라인전에서 강함을 보여주지도 못했고 중후반에도 정글서폿에 비해 그렇게까지 게임 메이킹 능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던 조별리그와 달리, 8강에서는 엑스페케의 저조한 컨디션과 수동적인 애니비아 픽을 틈타 맹활약했다. 오히려 카사와 소드아트가 상대의 대처에 철저히 막히면서 메이플이 영고라인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MSI에서는 페이커에게 2번 승리를 거두어서 한국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서양에서는 후히를 전혀 밟지 못하는 모습에 중국팀을 상대로도 그리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다 보니 분명 잘하는 미드라이너는 맞지만 비역슨이나 한국, 중국 미드보다는 못하다고 보는 듯하다.

그리고 시즌 6 롤드컵에서는 이 평가대로 단단한 한국 미드인 아테나와 배미에게 완벽하게 틀어막히며 공격적인 압박능력이 뛰어난 미드가 못됨을 증명했다.[18] C9의 젠슨잼슨을 상대로는 2경기 모두 좋은 모습이었지만 팀이 1차전을 집어던졌고, 최근 던지기에 맛들린 페이커를 상대로 1차전에 아우렐리온 솔을 픽해 맹활약했지만 2차전에는 솔이 짤리고 꺼내든 빅토르로 페이커가 즐겜하러 로밍다니는 사이 뱅의 이즈리얼에 털리는 모습을 보였다.

4.3.4 NL(슝웬안, 熊汶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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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 이후 FW의 최대 구멍[19][20]
잡지 못하면 무너지는 전형적인 장인형 선수

팀의 원딜 담당으로 아이디는 Neverloses의 약자다. 역시 한국서버 챌린저 계정을 가지고있으며 감마니아 시절 T1과의 경기에서 격차를 보이면서 패배할 때도 바루스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미드정글도 잘하지만 봇듀오도 준수하다는 것이 중론이었는데 요즘 포지셔닝이 망가져서 한국원딜을 하종훈 데려왔다고.

롤드컵에서는 바루스 포킹과 3연 징크스 펜타킬로 주가를 올리기는 했지만 라인전 페이즈에서 소드아트가 모르가나 Q를 타겟팅으로 맞춰주는데 스킬연계를 하나도 못하는 것을 보면 메카닉이 좋다고 보기는 어쨌든 어렵다. 한때는 잘나갔지만 슬슬 밀려나는 느낌이 강한 원딜러이다.

결국 8강에서 오리젠의 에이스 닐스와 현격한 실력차를 보이며 탈락의 주역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이긴 3세트에서는 상대의 허를 찌르는 케이틀린 픽으로 흥했으나, 4세트에서 동일 매치업으로 철저히 망하며 씁쓸함을 남겼다.

MSI에서도 팀이 3승 2패지만 NL은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루시안을 픽해 현재 북미 팬들의 맹비난을 받고 있는 스틱세이와의 원딜멸망전에서 패배한 것은 물론 RNG전에서도 루시안으로 0인분을 하며 패배에 기여했다. 멀리서 쏠 수 있는 원딜[21]로는 나름대로 실력을 보여주지만 메카닉이 뛰어나야 하는 인파이팅 원딜은 눈썩이고, 그래서 루시안은 정말 아닌 듯하다.

그리고 다른 진정한 외골수 장인형 선수들에 비하면 챔프폭이 넓은 것 같지만 함정카드가 있다. 해당 범주에 포함되는 픽을 했을 때 잘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고 아닌 픽으로는 거의 무조건 망한다는 것이지 장인픽을 주면 무조건 잘해준다는 뜻이 아니다. 심지어 바루스도 망한 적이 있고 주 챔프들이 말리면 빵딜인 평타형 챔프가 많아서 망하면 멋지게 망한다. 즉 일단 팀이 판을 깔아주고 다시 주사위가 당첨되기를 빌어야 하는 말 그대로 팀에 이중고를 얹는 원딜러.

팀이 SKT에게 두 번 승리했고 조별리그 3위는 찍었지만 이후로도 NL은 계속 못한다. 루시안과 같은 맥락에서 시비르 역시 눈썩 수준으로 못하고 칼리스타도 잘한다 보기 어렵다. 결국 무조건 무리해서라도 징크스, 바루스, 케이틀린, 이즈리얼 등을 안겨줘야 하는데 그것도 장인챔프인 바루스 말고는 제대로 케어를 못해주면 라인전 단계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그리고 CLG와의 MSI 4강전에서도 3세트에 소나 카운터로 자신의 상징인 바루스를 꺼내들어 완벽하게 초반을 찍어눌렀으나 이후 큰똥을 싸며 멸망했다. 다 이겼다는 생각에 취해 생존기 없는 바루스로 너무 공격적 포지션을 잡고 장인답지 않은 미숙한 궁사용으로 소나 궁각을 준 것이 패배 최대 원인이라는 평가. 결국 세트스코어 2:1이 눈앞이었던 팀은 2연 소나에 1:3으로 역으로 당해 탈락했는데 팀 단위로 소나에 대처를 못한 것이 제 1 원인이겠지만 개인 단위에서는 NL의 책임이 가장 크다.

그래도 자국리그에서 진이나 애쉬 등 뚜벅이로 활약하면서 단점을 보완하고 있고, 시비르도 많이 연습했는지 기량이 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루시안같은 챔프들을 잡으면 잘하는 원딜러와는 거리가 멀다. 보통 ahq와 붙을때는 NL과 AN이 동시기에 한타에서 지워지면 미드에 구멍이 하나 더 있는 ahq가 손해인 한타구도로 흘러가 FW가 이기는 패턴(...)서문갓 지못미 AN과 NL의 처참한 포지셔닝은 극후반에 원딜이 수호천사를 사서 어그로를 두번 빼면 나머지 넷이 일단 원딜을 순삭해놓고 신나게 한타를 마저 하는 LMS식 뉴메타를 만들어냈으며 시즌 2 롤드컵 우승자 노장 비비가 대체원에 복귀하는 촌극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시즌 6 롤드컵에서는 주챔 잡아도 잘할 확률이 50%라는 평가에 걸맞게 C9 1차전에 잘큰 이즈로 포킹 안하고 바루스 옆에서 응원만 해서 팀의 대역전패를 유발했고 SKT 2차전에 케이틀린 픽해서 뱅의 이즈리얼에 상성을 뒤집어엎고 탈탈탈 털리며 뱅즈리얼 원맨쇼를 허용했다. 그래도 월클 3명에 1인분 하는 메인오더 갖춰진 팀의 발목을 혼자 붙잡는 행태가 시즌 7에도 계속되는 것은 문제가 있을듯.

다음팟에서는 아이디가 겹치는 BJ와 엮어서 드립 소재로 쓴다.

4.3.5 SwordArt(후슈오지에, 胡碩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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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의 숨겨진 에이스

팀의 서포터 담당으로 미드와 원딜과 같이 한국서버 챌린저 계정을 가지고있다.

2015년에는 하종훈(Kramer) 선수와 돌린 듀오랭크 덕인지 한국서버 순위가 폭등해서 그 클리어러브를 제치고 외국인 프로게이머들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한 적도 있었다.

철저하게 서포팅에 중점을 두는 선수다. 모르가나와 알리스타,애니를 주로 플레이한다. 탐 켄치 서포터로 유명해진 알비스와는 뚜렷하게 성향이 갈린다. 다양한 포지션 경력과 메카닉을 앞세운 알비스는 울프같은 서포터라면 서포터 한우물만 파온 소드아트는 마타같은 서포터라는 느낌. 애초에 탑이 이렇게 못하고 원딜러도 빈말로라도 잘한다 말하기 힘든 팀을 중후반으로 끌어가는 것이 정글러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가히 대만의 댄디마타라 불릴 만하다.진짜로 하는 짓이 VG랑 비슷하다. 한타 잘하는거 빼고

2016msi에서 적 정글에 살며 무섭게 뒷다이브치는 알리스타를 선보이며 skt전 2전전승을 이끌었다. Lck에서도 보기힘든 뛰어난 플레이라며 한국해설자들의 극찬을 들은것은 덤.

다만 이 팀은 원딜을 지켜서는 한타가 성립이 안되고 상대 딜러를 먼저 물어서 지워야 한타가 되는 팀이라 그런지 챔프폭이 매우 좁다. 강력한 이니시에이팅이 되는 챔프를 제외하면 애매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이 선수의 가장 큰 단점으로 MSI에서 선보인 카르마는 별 존재감이 없었다.NL 탓도 좀 있을지도 세계대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챔프인 모르가나와 알리스타의 티어가 모두 많이 하락한지라 시즌 6 롤드컵이 다소 우려되는 면이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알리스타의 티어가 다시 상승하면서 학습능력이 없는 혹은 전력을 숨기는(...) SKT에게 알리스타로 또 캐리했다. 하지만 다른 팀들에게는 알리밴을 당하거나 빼앗기고 다이브가 안되어 쩔쩔매는 모습이 많았고 결국 SKT 2차전도 알리를 못가져가자 브라움 픽해서 뱅즈리얼이 NL의 케이틀린 털어먹는거 응원만 하고 있었다.근데 이건 NL도 노답이고 뱅도 사기라서

닉네임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4.4 전 멤버

4.4.1 Steak(추루시, 周律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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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길갓

팀의 탑 담당. 여담으로 아이디의 유래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한다.

IEM 월챔에서 TSM을 잡아내 이렐포비아 김동준 해설의 칭찬을 받은 이렐리아가 유명하다. 하지만 그 경기 빼고는 다 쌌다.
명백한 팀의 구멍으로 리빌딩한 ahq에게 요이가 맥을 못추는 것은 Ziv가 스테이크를 한끼식사로 여기기 때문인 모양.Ziv 잘하는건 MSI로 증명됐지만 노땅 스탠리한테 발리면 갈아야하지 않나 시프요

국제대회에서의 안좋은 의미로의 활약 때문에 FW를 기억하는 팬들은 왜 탑을 안바꾸고 원딜을 영입했냐는 말이 많은데, 실제로 탑을 바꾸려 했다고 한다. 하지만 스테이크가 오더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의외로 커서 포기하고 다시 기용 중이라고.뭔가 A조가 꿀조라는 것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

다만 못한다 못한다 까이지만 오더 능력이 뛰어난 선수이며 경력도 완전 베테랑이다 보니 특정 챔프로는 잘하는 모양이다. ahq는 스크림에서 못하고 대회에서 잘하는 반면 FW는 스크림서 잘하는데 대회 나가서 진다는 카더라가 있다. 마치 CJ의 샤이같은 철저한 팀파이트형 탑솔러이기 때문에 확실한 구멍으로 만들고 싶다면 망해도 1인분 되는 마오카이나 원딜 서포팅 챔프인 쉔룰루 같은 경우 밴하거나 카운터 조합을 짜서 못가져가도록 해야 할 듯하다.

롤드컵 1주차에서는 3경기 연속 다리우스를 픽해 나르를 상대하는 진기명기(...)를 보여줬는데 첫날 CLG의 자이온을 상대로는 밀리나 했으나 Karsa의 날카로운 갱킹 한 방에 다 풀렸고, KOO의 스멥을 상대로는 CS 20개 정도가 밀렸으나 운영으로 다 커버했다. 하지만 3일날 정작 브라질 paiN의 마일론을 상대로 자신이 터지고 게임이 폭파당하며 최대 역적이 되었다. 조별리그 2주차에 프로 탑승러의 모습을 다시 보였으나, 8강에서는 소아즈에게 가루가 되고 장점이라는 운영 및 한타에서도 잘못된 순간이동과 이니시를 연발, 패배의 제 1 원흉이 되었다.웰던을 넘어 숯검댕이 되었다 카더라 여담으로 국내 한정으로 특이한 헤어스타일과 덩치있는 외모 때문에 송영길을 닮았다는 평을 종종 볼 수 있다.

롤드컵 2015 이후 은퇴하고 팀의 분석가가 되었다.

4.4.2 Kramer(하종훈)

항목 참조

  1. 다만 원이삭은 임의탈퇴인 관계로 제외.
  2. 현재 저그 1명과 프로토스 2명을 보강했다고 한다.
  3. 현재 한국팀 상대로 6전 5승을 기록중이다. 그것도 순도높은 강팀들 상대로! 락스 타이거즈2015 롤드컵에서만 2전 2승, 그리고 SKT T1에게 201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2전 전승, 2016 롤드컵에선 1승1패.
  4. 웃기는건 이 팀은 한국 팀 상대 6전 5승이면서 타 지역 상대로는 터키를 제외한(...) 어떤 지역을 상대로도 승률 5할을 못넘긴다. 북미와 중국에게 전적이 밀리고 유럽, 브라질과 동률이다. 유럽팀 중 유일하게 이들에게 전적이 밀리는 팀인 G2의 경우 대회가 끝나자마자 팀이 터졌고, 브라질 상대로도 말이 1승1패지 2패 턱밑까지 갔던 것을 감안하면 강자는 아닌데 한국 킬러라는 말이 적절하다.
  5. 당시의 크레이머는 베인 칼리스타 빼면 못하고 프로적응과 언어장벽 문제가 있었으나 지금은(...)
  6. 이전까지 C9에게 1승, TSM에게 1승 2패, CLG에게 1승 1패로 정확히 대 북미 세트승률 50%를 기록하고 있었다.
  7. 대표적으로 노페는 롤드컵 조추점 당시 FW가 뽑히자 웃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FW 하면 메이플밖에 모른다는 태도를 보였다.그리고 Karsa에 호진이 탈탈탈 털리며 2패했다. 자업자득. 그러나 이 팀은 카사와 소드아트를 중심으로 초반부터 들쑤시는 플레이가 무서운 팀이고, 메이플은 어느 정도 캐리력을 갖추고 있지만 원맨캐리보다는 초반부터 합류전과 아웃복싱에 더 강점이 있는 미드다. 웃기는건 이 팀과 미드 정글 서폿의 팀컬러가 가장 비슷한 조합은 시즌 6에 속도전으로 급부상한 락스의 피넛-고릴라-쿠로 조합이다.스멥과 프레이가 MMD, NL보다 넘사벽급으로 잘하는건 함정 근데 스테이크 시절에 락스가 FW한테 진건 함정
  8. 스프링 정규시즌 1위 vs 스프링 포스트시즌 우승+서머 통합우승.
  9. 물론 웨스트도어를 상대로는 웨스트도어의 챔프폭이 좁고 라인전도 더 약하기 때문에(...) 잘한다.
  10. 작년의 차위도 강력한 미드였지만 원딜인요즘 콩두 서폿인구거가 별로였고, 이번에는 챠위보다 훨씬 공격적인 FoFo와 왕년의 기량을 회복해 적어도 NL보다는 잘한다는 비비를 보유중이다.
  11. 스플라이스는 와일드카드보다 별로 나을게 없다는 평가라 3풀이 진짜 불운이다.
  12. 아테나를 서폿이라고 공표해서 카르마 밴을 유도하고 정작 정글로 보냈는데 이를 통해 자신들이 원했던 아테나의 리 신 정글과 배미의 아우렐리온 솔, 진쟈오의 시비르를 다 챙겨버렸고 이후 메이플이 솔을 뚫지 못하고 봇다이브가 모조리 실패하며 시비르가 왕귀... 1차전과 마찬가지로 늪 롤에 당했다.
  13. 특히 SKT T1에게 지면서 LMS 전원 조별리그 광탈, 한국팀 상대 연승 중단 등 잃은게 많다.
  14. 로스터에 등록은 안되있었다.
  15. 시즌 4의 아치를 생각해보자(...)
  16. ahq의 마운틴이 잿불거인 너프 이후 MSI보다 롤드컵에서 확연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Karsa가 명백한 대체정이다. 또 라이너들이 망해도 Karsa만 잘하면 이를 뒤엎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반면 소드아트나 메이플이 나름 잘해도 Karsa의 컨디션이 영 아니면 FW는 결국 무너지곤 한다. 마치 kt의 승리 알고리즘과도 비슷.
  17. 근데 2연속 하드캐리했다(...) 물론 픽밴부터 나사가 나간데다 상대가 못했고 정글서폿이 먹여줬지만.정작 갱맘이 한국에서 르블랑으로 뭐 한적이 있었는지는 넘어가자. 메자이 반토막밖에 기억 안나는데.
  18. 당연한게 비역슨과 페이커에게도 털릴 때는 제대로 털려봤고 한국에서 라인전에 대한 저평가가 매우 심한 쿠로 상대로 상성대로 1승 1패 할 동안 상성보다 두 번 모두 조금씩 더 안좋은 모습을 보였던 플레이어가 메이플이다. 퇴물 엑스페케를 털어버렸던 사건만으로 메이플이 공수겸장이라고 생각하는건 상당한 오해다. 기본적으로 메이플은 한국의 쿠로나 중국의 도인비, 북미의 젠슨과 같은 로밍형 아웃복서 계열로 보는게 맞다.그래도 잼슨은 발랐다
  19. 근데 이런 말이 무색하게 2016 LMS 스프링 준결승에서 3세트 합쳐 2데스만 기록하며 펜타킬 까지했다. 롤드컵에서도 펜타킬도 올리며 꽤 잘 했었는데 Zven Mithy이 듀오가 너무 쎘던거다.. 지금도 둘이 캐리해먹는데 뭘
  20. 다만 바루스를 픽한 KOO 1차전과 케이틀린 카드가 먹혀든 8강 3세트를 빼면 라인전에서 꾸준히 나쁜 모습을 보여줬고 2015 서머시즌과 2016 스프링 정규시즌 활약이 모두 별로라서 김몬테는 여전히 NL을 FW의 구멍으로 간주하고 있다. 김몬테에 의하면 메카니컬한 역량만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바루스 픽 안했을 때의 한타 포지션도 너무 안 좋다고. 긴말 할 것 없이 왜 FW가 팀컬러와 안맞는 쌩 아마추어였던 크레이머도 영입해보고 서브인 Breeze를 기용해보겠는가?
  21.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챔프에는 여눈 바루스, 징크스, 케이틀린이 있다. 사거리 자체는 긴 것이 아니지만 포킹이 되고 생존력이 쩌는 이즈리얼도 잘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