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즈라 시아게

(하마즈라에서 넘어옴)

浜面仕上

어떤 시리즈 주인공
카미조 토우마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액셀러레이터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하마즈라 시아게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미사카 미코토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타키츠보 리코를 안고 있는 인물.

1 개요

일본라이트 노벨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주인공.[1] 성우는 벡터히노 사토시[2]. 한국은 송준석.[3]

에이와스 왈 누구에게도 선택받지 못하고, 자질 같은 것을 무엇 하나 갖고 있지 않아도 단 한 명의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 영웅이 될 수 있는 사람

현재는 하마즈라이더로 활동중

1.1 하마즈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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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노란머리. 이 때는 첫 출연 때의 모습으로 지금의 모습하고는 완전히 다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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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담당인 하이무라 씨가 픽시브에 올린 특별판. 오른쪽은 키누하타 사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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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그림 뒤쪽의 레벨 6 절대능력자레벨 1 저지먼트, 차일드 에러는 신경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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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작화버프의 포스를 알 수 있다.[5]

2 행적

2.1 첫 등장

SS에 레벨 0(무능력자)들의 무장집단 스킬 아웃의 리더로 등장한다. 다만 이 '리더'라는 자리를 갑작스럽게 이어받은 탓에 스스로도 리더라는 위치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원래 리더인 코마바 리토쿠그 날 아침에 어떤 흉폭한 레벨 5에게 끔살당했다.[6])

그 이후에 받아서 실행한 의뢰도 민간인 살해였기 때문에 아무리 좋게 봐줘도 '찌질이 악역' 이상으로 봐줄 수가 없는 인물이다.

게다가 그 의뢰도 마침 지나가던 흉폭한 레벨 5기숙사에서 전화 받고 헐레벌떡 뛰어나온 어떤 레벨 0에 의해서 개박살이 나면서 그대로 찌질하게 일시 리타이어. 이 에피소드 마지막에 같은 레벨0인 카미조 토우마와 맨손으로 맞짱떠서 설교를 듣고 패배하게 된다.[7][8]

2.2 15권에서의 재등장 및 새로운 주인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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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며칠만에 스킬 아웃의 리더 자리에서 물러나, 아이템의 하부조직에 소속되어 온갖 잡일을 하는 심부름꾼이 된다.[9]

15권에서 재등장. 어둠의 조직과 관계된 일을 하지 않으면 이 거리에서 살 수 없게 된 하마즈라는 그 덕택에 죽음과 항상 가까운 생활을 하게 된다.(시체 처리라든가) 아무래도 레벨 0(무능력자)라서 전투에는 무력한 데다가 왠지 아이템 구성원들한테는 살짝 바보취급 당하는 등 그야말로 안습남으로 인생을 끝마치게 되는가 했는데, 학원도시의 또 다른 조직인 스쿨과의 싸움에서 '아이템'이 괴멸해 가는 그 순간, 자신을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하는 타키츠보 리코의 모습과 SS에서 토우마의 수정펀치를 얻어맞았던 걸(+ 토우마가 했던 말도) 기억해내면서 찌질이에서 개념인으로 대오각성한다.

아이템의 리더이자 레벨 5(초능력자) 제4위인 무기노 시즈리가 타키츠보의 목숨을 위협할 정도로 능력을 사용하게 하려 하자 그에 반기를 들고 타키츠보를 데리고 도주, 타키츠보는 요미카와 아이호에게 맡기고 무기노와 맞선다. 최후에는 그야말로 레벨 0(무능력자)이기에 가능한 간지포스를 뿜으며 무기노를 쓰러뜨린다. 명실공히 금서목록 전체 중에서도 최고의 간지장면 중 하나. 대신 그 대가로 귀에 드라이버로 상처를 입었다.(고막은 멀쩡한 듯) 그래서 스킬 아웃 시절의 동료인 핫토리 한조에게서 "레벨 5(초능력자)를 혼자서 잡은 시점에서 너도 괴물급이야"라는 말도 듣는다. 그럼 레벨 5도 괴물이지만 혼자 2명을 잡은 토우마도 괴물이라는 거네... 거기다 한 놈은 1위

숨겨두고 있던 권총[10]을 끝까지 아끼고 아껴서 승기를 잡는데 성공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주먹으로 마무리를 지어서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을 연출했다.[11] 레벨 0 펀치는 한 대 맞으면 전염되는 건지도 모른다.(...)

더군다나 15권에서 사실상 주연급의 위치를 차지했고, 19권에서도 주역으로 등장. 액셀러레이터의 경우도 그렇고 10권에서 간지폭풍을 보여줬던 스테일도 그렇고, 카미조의 주먹에 맞은 남정네들은 '연애 플래그'가 세워지고 '주연급이 되어서' '무진장 구른다'라는 게 정설화. 다른 말로는 카미양병의 최대 수혜자중 1명.

이후 실질적으로 3인 주인공 체제의 한 부분을 맡게 되었다. 심지어 아레이스타조차 하마즈라를 경계하고 있다.[12] 첫 등장이 SS에서, 그것도 카미조에게 수정펀치를 맞는 것으로 시작했던 캐릭터로서는 대단한 발전.

2.3 19권 이후의 행적


19권은 액셀러레이터와 표지 투샷.

19권 후반부에서 부활한 무기노 시즈리와 다시 한판 붙게 되고, 또한 아레이스타에 의해 말살령이 내려짐에 따라서 타키츠보와 함께 러시아사랑의 도피를 한다. 에이와스는 그를 액셀러레이터와 카미조 토우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히어로'로 인정했고, 메저 하트는 그를 '아레이스타의 '플랜'을 어긋나게 하는 최대의 이레귤러'라고 칭했다.[13] 흠좀무.

20권에서는 타키츠보의 치료를 위해 러시아로 갔다가 어쩌다 만난 '일본어를 하는 러시아 아저씨'와 연료와 타키츠보의 응급처치를 거래하게 되는데, 갑자기 그 마을을 '프라이버티어(살인광용병군)'가 습격하자 맞서 싸운다. 어찌어찌 헬기 2기를 처리했지만 나머지 한 기가 남아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그의 행동에 감명을 받은 후방의 아쿠아가 나타나 도움을 준다.


그리고 일본 기준으로 8월 10일에 발매된 21권에서는 타키츠보와 투샷으로 표지를 장식했다.하마즈라를 노리는 무기노의 매의 눈 점점 주인공화.(...)

아쿠아가 관통상을 입고 쓰러져 있자 타키츠보와 함께 응급처치, 설교(근데 내용은 어째 잔소리)로 아쿠아를 재기시킨다.[14] 그리고 이어진 추격자들의 공격에 타키츠보와 잠시 헤어졌다가 타키츠보를 다시 만나서 다리를 냉큼 붙잡았는데, 그게 타키츠보로 변장한 무기노 시즈리.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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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권에서는 무기노와 싸우게 되고[15], 나중에는 화해하게 된다. 그 이후 하마즈라를 없애러 온 Equ.DarkMatter와 싸우게 되지만 무기노와 타키츠보의 협력으로 Equ.DarkMatter를 없앤다. 그리고 학원도시의 암부 소속원[16][17]으로부터 학원도시의 능력 개발 커리큘럼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되고 그걸 학원도시와의 교섭거리로 사용하려고 한다. 아이들의 꿈이 깨지겠지만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고.(어찌 보면 다크 히어로화)

그리고 무기노와 화해한 후 "아이템 재결성이다."라고 발언, 그리하여 프렌다 세이베른은 영영 묻혀져버린 것이다.(...)

현재 '본처 타키츠보 리코, 후처 무기노 시즈리, 애인 키누하타 사이아이'라는 황금 빌드를 차례로 달성 중.(...) 작가 공인으로 '연애면에서는 가장 진도를 많이 나간' 주인공이다.[18]

2.4 신약에서의 활약

제3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신생 아이템의 일원으로서 무기노, 키누하타, 타키츠보와 함께 활동하던 중[19] 우연히 프렌다의 여동생 프레메아 세이베른과 만나게 되고, 학원도시의 '신입생'들에게 프레메아가 노려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사실 그들의 목적은 프레메아가 아니라 '프레메아를 노림으로서 하마즈라 시아게와 액셀러레이터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학원도시의 상층부에게 이 둘이 '주의대상'으로 간주되어 무조건 배제 당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하마즈라는 이것을 액셀러레이터에게 직접 듣고 나서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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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휠을 타는 벡터그리고 가면라이더가 되었다! 통칭 하마즈라이더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프레메아 구출을 위해 열심히 구르다가 드래곤 라이더라는 최신형 파워드 슈트를 얻게 된다. 이 파워드 슈트는 전용 바이크와 이를 몰기 위해 만들어진 전용 파워드 슈트로 구성되어 있다. 슈트를 착용한 사용자는 신체능력이 향상되는 건 물론, 슈츠로 부터 뇌에 직접적으로 지식과 기술을 받아 행동하는게 가능하다. [20] 바이크는 시속 1,000km 이상으로 러시아의 황야를 자유로이 주행할 수 있으며, 시속 300km 이상으로 70도 이상 경사의 절벽을 주파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거기에다 엄청난 정밀 조작이 가능해서 시속 400km 이상의 속도로 교통정체된 터널 안에서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를 오가는 괴물 같은 움직임이 가능해진다.[21] 거기에다 같은 사양의 파워드 슈트의 장비를 추가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1권 마지막에서는 'FIVE_Over Modelcase 레일건'의 무기를 장착해 쿠로요루 우미도리의 기계팔들을 전부 작살냈다. 그러나 쿠로요루 우미도리가 최후의 발악으로 프레메아에게 쏜 질소의 창을 막지 못해 절규. 하지만 타이밍 좋게도 익숙한 얼굴의 레벨 0이 나타나 쿠로요루의 공격을 튕겨낸 덕에 어찌어찌 위기를 넘긴다

문제는 신약 1권에서 바이크는 터널 추격전 도중 박살나고, 슈트도 전투로 인한 데미지가 커 대부분의 기능을 잃은 상태다. 즉 그냥 라이더 슈트가 됐다는 말. 그나마 전자장치와 마인드 서포트는 남아있어 최적화된 움직임을 할 수 있지만 그나마도 파워드 슈츠의 파워를 전제로 최적화된 움직임이기 때문에 슈츠가 고장난 상태에서는 맨몸으로 사용하는 건 무리에 가까운 상황. 하지만 같은 규격의 다른 파워드 슈트의 부속을 추가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는 변수가 남아있다.


신약 2권에서는 카미조 토우마와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카미조의 기숙사로 가게 된다. 자신을 걱정해준 사람들을 무슨 얼굴로 만나야 할지 망설이는 카미조에게 "술 먹고 만나버리면?"이라는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그 결과 10명에 가까운 여자들이 달라붙어 집까지 질질 끌고 온 카미조.(...)[22] 그 후 기숙사에서 레이비니아 버드웨이인덱스에게 마술과 제3차 세계대전, 그 결과 발생한 '녀석들'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 근데 마술에 관해 설명을 해줘도 하도 못 알아먹어서 버드웨이에게 뺨을 맞는다.(...) 카미조를 추적해 온 라디오존데의 요새가 학원도시에 추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뛰쳐나가려는 카미조를 막으면서 "이 세계는 너한테 빚이 있어. 조금은 갚게 해주라고"라는 말을 남기고 액셀러레이터, 카미조와 협력해서 라디오존데의 요새가 학원도시를 지나치도록 만든다.[23]

신약 3권의 소개에 의하면 레이비니아 버드웨이의 지휘 아래 카미조 토우마, 미사카 미코토, 액셀러레이터, 미사카 워스트, 쿠로요루 우미도리와 함께 하와이로 향한다고 한다.

신약 4권에서는 토우마를 제외한 다른 하와이조와 함께 나란히 공기. 액셀이나 미코토와 마찬가지로 등장은커녕 언급조차 없다.…….

신약 5권에서는 프레메아를 치과에 데려가고 나오다가 프레메아가 실종. 찾아다니는 사이에 프레메아는 라스트 오더와 프로일라인 크로이트네와 만나버리는 대형사태가 벌어졌다.

신약 6권에서는 프레메아에게 머리카락을 잡아당겨지기도 하며 프레메아를 혼내려는 타키츠보를 말리기도 한다. 그후에 라스트 오더와 프레메아를 추적하는 카키네의 딱정벌레들을 요격할 수단을 생각하는데 바로 옆에 해결수단(멜트 다우너)이 있다는 걸 생각해내지 못하다가 무기노 시즈리에게 전기 안마형에 처해졌다. 카미조의 작전을 전해받고 무기노를 찾아다니던 생드리용과 조우. 생드리용의 입에서 카미조 토우마의 이름을 듣고 대충 사정을 파악한 뒤 카미조의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서 무기노는 액셀러레이터를 지원하러 가서 카키네의 격파. 요시카와는 생드리용과 함께 라스트 오더의 뇌 구조를 복제한 복제 뇌와 구조가 같은 양과자의 제작. 본인은 생드리용을 무기노의 아파트로 인도하고 완성된 뇌과자를 프로일라인에게 배달했다. 2권에 이어서 액셀러레이터는 카키네의 격파. 카미조는 버드웨이의 저지. 하마즈라는 뇌과자의 제작과 배달로 3주인공의 협력 체제로 사건을 해결했다.

신약 7권에서는 키누하타 사이아이와 같이 프레메아의 기숙사를 감시하다가 프레메아의 방의 불이 잠시 켜졌다 꺼진것을 보고 이상을 감지 키누하타 사이아이와 함께 조사중에 야쿠미 히사코와 대치한다. 키누하타가 프레메아를 쫓으라고 하자 GPS를따라 프레메아가 있는곳을 향하던중 피투성이가된 쿠로요루 우미도리를 만나고 렌사를 상대하게 된다. 쿠로요루에게 같이 싸우자는 작전을 제안하지만 문제는 쿠로요루가 이 작전을 '너 버리고 프레메아 구하러감 미끼해주셈' 이라고 오해 본인이 계획했던것과는 쿠로요루가 다르게 움직이자 당황,그 후 렌사에게 리타이어 당한다.

신약 8권부터 10권까지 진행되었던 그렘린 토벌편에서는 활약이 전혀 없다. 언급은 9권에서 오티누스가 만든 세계에서 나온 것 빼고는 전혀 없다.[24]신약 11권은 쇼쿠호 미사키와 카미조 토우마의 과거 이야기라 역시 언급이 없다.

신약 12권에서는 타키츠보를 돕는 일을 방해하는 카미조에게 맞서서 승리한다. [25][26]이후 토우마가 다시 쫓아와서 '패배한 내가 생 제르맹을 막을 테니 네 연인을 찾으라'고 하자 하마즈라는 이런 식으로 도와주는 사람을 버리면 타키츠보 리코가 좋아할까, 나는 이런 여자에게 반한 건가라고 생각하면서 토우마를 돕는다. 그리고 토우마가 복수에 눈이 먼 아이하나 에츠에게 죽지 않을 정도로 맞아 주고 아이하나를 대피 시키는 일도 맡으려 하자 자신도 프렌다를 구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며 대신 가는 면도 보인다.[27] 참고로 파워 리프터의 행동 보조 프로그램인 '아네리'에게 플래그를 꽃아서 아네리가 타키츠보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고 타키츠보는 "아네리는 누구야"라고 의심을 한다.(...) AI프로그램에게 플래그를 꽃는 건 카미조도 아직 못했는데... 신약에 들어와서 카미조가 주춤거리는 사이에 출연할 때마다 플래그를 꽂고있다.

이후, 13-15권에서는 잠깐 엑스트라 수준으로만 나오고 있다.

3 명대사

  • "제길. 난 스킬아웃을 통솔하던 조직의 리더라고..."[28] - 15권
  • "...사람의 목숨이란 대체 뭘까. 빌어먹을. 우리(무능력자)의 목숨은 언제부터 이렇게 값이 싸진거야..." - 15권
  • "그 말이 맞아, 빌어먹을 놈."(과거에 카미조의 설교를 떠올리며 중얼거린 말. 사실상 하마즈라가 타키츠보를 지키기 위해 개념인으로서 각성하게 되는 시점이다.) -15권
  • "하핫!! 지는 것도 괜찮은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우!!" - 15권
  • "잔챙이에게는 잔챙이가 살아가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 15권
  • "레벨0의 귀 하나로 레벨5의 안구 하나라. ...싸게 잘 샀지?" - 15권
  • "...뭐, 나도 바보는 아니야.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어. 넌 TV 게임을 실수 없이 클리어하지 못하면 분이 풀리지 않는 인간이야. 있으면 미친 듯이 화를 내고 설령 엔딩을 보더라도 납득하지 못하는 인간이지. 그런 인간은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그걸 덮어버리기 위해 다른 목적을 찾아내. 실수 없이 클리어하지 못한 대신 최고점수를 갱신해서 만족하는 것처럼. ...이런 시시한 레벨0을 상대로 집착할 필요 따윈 없었어. 넌 네 자랑인 레벨5를 사용해서 원거리에서 얼른 쏘았으면 되었다고. 그 쓸데없는 집착(승리 선언)이 결정적인 빈틈이 되었다는 거야." - 15권오오 하마즈라 오오
  • "...정말이지, 이 정도면 싸게 샀네." - 15권
  • "앗, 아니야!! 이런 타이밍에 코피라니 정말 이상해!! 이건 뭔가 다른..." - 19권
  • "스킬 아웃이 괴멸될 때에는 우리에게도 잘못이 있었어. 코마바 리더도 각오하고 네놈과 마지막 싸움에 도전했지.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하지 않겠어. 사실을 말하고 싶지만, 코마바 리더를 위해서 입 다물어주지. ...다만 네놈이 다시 한 번 내게서 소중한 것을 빼았겠다는 거라면, 이번엔 각오고 뭐고 안 돼 있는, 무엇보다 지금부터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아갈 생각이었던 타키츠보의 목숨까지 빼았겠다면... 여기에서 각오 단단히 해야 할 거야! 최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무기노 시즈리... 아무래도 한 번 죽인 것으로는 부족했던 모양이군" - 19권
  • "강도다. 두 손 들어." - 20권[29]
  • "할 수 밖에 없어!!" - 20권
  • "...오늘은 춥군. 고기를 굽기에는 딱 좋은 날씨야."
  • "시끄러워... 시끄럽다고 했잖아!! 그런 상황이라면 더더욱 두고 갈 수 없지!! 이쪽은 이제 슬슬 전쟁 따윈 지긋지긋해!! 더 이상 사람이 죽는 모습을 못 보겠다고!!" - 21권
  •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아왔겠지. 나나 디그루브를 구해줬을 때의 그건 당신에게 특별한 일이 아니었어. 당신이 지금껏 그렇게 살아왔잖아!! 그런 녀석은 절대로 고독하지 않아. 당신이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 당신 뒤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오고 있어.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할 거야!! 세상을 지키고 죽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감싸고 쓰러졌습니다, 그런 걸로 납득할 걸로 생각해?!! 그럴 리 없잖아!! 당신이 내건 '싸우는 이유'라는 건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우는 얼굴을 보고 씩 웃는 것 같은 시시껄렁한 거야?!!" - 21권
  • "...일어서, 영웅. 일어서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엇!!!!!!" - 21권 후방의 아쿠아: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 "이제 싫어... 어째서 우리가 이렇게 서로 죽여야 하는 거야!! 애초에 대립의 계기가 되었던 '아이템'이니 '스쿨'이니의 싸움도, 사실 학원도시의 어른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 아니었어?! 그 녀석들의 욕망이 그 도시의 '어둠'을 만들었던 거잖아. 어째서 그 뒤처리를 우리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데!! 무기노도, 타키츠보도, 키누하타도, 프렌다도 그렇게 사이가 좋았잖아!! 네 사람이 다 모여 있었던 시절은 나는 그렇게 잘 모르지만, 내가 '아이템' 밑으로 들어오기 전부터 너희들은 쭉 서로에게 등을 맡겼잖아!! 어째서야. 어째서 이렇게 된 거야!! 단순히 네가 성질이 급해 프렌다를 죽인 것만은 아니야. 학원도시의 상층부가 정말로 그 싸움마저 장악하고 있었다면, 사소한 승패는 어찌 되었든 원래 '아이템'이 '스쿨'에 지는 것도 이미 짜여 있었던 거 아니야?! 궁지에 몰린 우리는 서로 죽이도록 설계되어 있었던 거 아니냐고!! ...이봐, 내 비참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얼마든지 보여줄게. 죽을 만큼 머리를 숙일 수 있고, 신발 밑바닥도 마음이 풀릴 때까지 핥아줄 거고, 통장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도 상관없어. 그런 걸로 싸움이 끝난다면 난 뭐든지 할 거야. 그러니까 이제 그만하자. 이제 서로 죽이는 짓은 그만하자" - 22권
  • "아무 일도 없을 거라고는 생각 안 해. 그건, 나도, 도 마찬가지야. 그러니까 넌 키누하타에게 죽도록 사과하고, 타키츠보한테도 머리를 숙이고, 프렌다의 무덤 앞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용서를 청해. 그렇게 하면... 그렇게 하면 우리는 다시 한 번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거야. 꼭 될 수 있을 거야!! 그때까지라면, 내가 네 목숨을 지켜줄게! 너도, 타키츠보도, 키누하타도, 모두가 '아이템'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면 나는 내 목숨을 걸 수 있어!! 그러니까 일어서, 무기노. 부탁이야, 딱 한 번만, 네 다리로 일어서줘!! 학원도시 놈들이 만들어낸 일그러진 자존심(정신적인 사슬) 따윈 끊어버려!!" - 22권
  • "끼이이이이!! 개그랑 개그가 아닌 것 정도는 스스로 구별해!! 안 돼, 역시 나한테는 벌레 한 마리 못 죽이는 치유계가 필요해애애애애애애!!" - 22권
  • "아니 아니지. 이게 '아이템' 이다. 지옥에 떨어져도 잊지 마."
  • "사람이란 건 무섭다니까.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라는 변명이 생기면, 어떤 잔인한 일도 할 수 있어. 그런 기분이 들어. 지금부터 사람이 얼마나 잔혹한지 보여주지." - 22권
  • "맘마는 잘 생각해보면 아슬아슬하게 일본어지." - 신약 2권[30]
  • "우유를 마시면 가슴이 커지..."(...) - 신약 2권[31]
  • "그럼 젖을 마시면 우유가..." - 신약 2권[32]
  • "……설령……. 네가 제3차 세계 대전을 끝낸 영웅이든,『그렘린』과의 싸움을 끝낸 더블 스코어든 말이지……. 그 생제르맹이라고 하는 빌어먹을 녀석한테서 사랑하는 여자를 구하러 가는 건, 내가 할 일이다." - 신약 12권
  • "그렇다면 말이야, 가끔은 보호를 받는 쪽의 기분이 되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 신약 12권

4 기타

과거에 밤거리에서 요미카와에게 14번이나 잡혀 유치장으로 던져진 과거를 가졌기 때문에 그녀에 대해 호의적인 감정은 없는 듯. 그런데 그건 요미카와 잘못이 아닌데 하지만 그녀에게 지도받을 당시 상담 상대가 되어 주겠다고 넘겨준 전화번호는 남아 있었다.

또한 수완은 상당한 듯하며 스킬 아웃 시절은 그가 이동 수단을 확보했다. 아이템에서 운전수를 하고 있는 것도 그 기술 때문이라고 추측되며, 그녀들의 이동 수단은 모조리 그가 어디선가 조달한 도난차. 여담이지만 차의 운전은 가능하지만 면허는 없다. (말하기를 「필요한 건 카드가 아냐. 기술이지.」) 근데 그 '기술'이란 것도 대범해서 기중기나 대공포까지 다루는 수준. 과연 학원도시. GTA 세계로 떨어진다고 해도 될 수준까지 올랐다.

다른 주인공 두 명에 비해서 이런저런 생존 기술만으로는 가장 솜씨가 좋다.[33] 애초에 반 자급자족 생활인 스킬 아웃 출신인데다가 은행강도[34] 짓까지 할 정도로 막나가는 녀석이었던지라 의외로 이거저거 할 줄 아는 게 많다.[35] 물론 전투력은 바닥이지만.

스킬 아웃 시절의 동료인 한조에게 그에 대해 「실제로 널 싫어하는 녀석 따위 거의 없어」,「널 기다리는 녀석도 있어」라는 평을 들은 점에서 단순히 리더를 떠맡겨진 것은 아니고, 나름대로 인망은 있었던 모양이다.

이상한 점은 분명히 20권에서는 '어설트 라이플 따윈 쓸 줄 모른다'라는 대사가 있는데 2권 후인 22권에서는 돌격소총도 아니고 기관총(!)을 다루는 장면(그것도 셀렉터까지 조작한다.)이 있다는 것. 도대체 그 짧은 시간 동안 어디서 훈련한 거냐![36][37]

5 전투력

닥치고 오른손 하나로 모든 걸 다 박살내는 이매진 브레이커나 아무리 너프되었어도 기본 능력이 개사기인 액셀러레이터에 비해서 진짜 레벨 0 출신인지라 자체 전투능력은 작중에서 최하위권에 가깝다.(우이하루 같이 전무한 케이스를 빼고 생각할 경우)사텐은 레벨0지만 빠따가 있다! 사실, 그 사텐 루이코조차 레벨0의 공력사다. 작중 등장인물중 진짜로 아무런 능력 없는 레벨 0는 이녀석이 유일하다.

실제로 SS당시에는 레벨 0라는 현실에 굉장한 열등 의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카미조와 맞서싸울때도 '이런 방식이라도 쓰지 않으면 레벨 0는 살 수가 없다.'라고 윽박을 지르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 때 수정당하고 그런 멘탈이 좀 사라진듯.

작중에서 액셀러레이터가 토우마의 정말 주인공에 어울리는 행보를 보며 열등감을 가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름 그 둘을 부러워하고 있다. 이쪽은 정말 빼도박도 못하고 일반인이니까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요즘 드래곤 라이더를 입고 전투를 하는 것을 보면 꽤나 전투능력은 향상된 듯 하다.

5.1 작중 최고 두뇌파?

무기노 시즈리와의 일전에서도 그녀의 행동패턴이나 성격 등을 역이용하여 한 쪽 눈과 팔을 빼앗고 리타이어 시키는데 성공하고, 러시아에서도 프라이버티어에게 빼앗은 고사포 장갑차을 침엽수에 숨겨두고 더미차량까지 준비하여 러시아용 전투기를 격추시키는 전략을 짠다.
그 외에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아쿠아나 디그루브의 도움을 받는 등 운도 좋다.
파워드 슈트를 입고 카미조와 싸우것도 그렇고 장갑차를 이용하는 모습이 기계조작에도 익숙해 보인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최고 두뇌파라는 항목은 어울리지 않는다. 주인공 3인방 중에서 토우마는 그렇다치더라도[38] 전략이나 두뇌회전같은 경우는 액셀러레이터가 훨씬 웃돈다. 다만 두뇌파라는 항목이 떠오르지 않을정도의 압도적인 힘이 있기때문에 묻히는 것처럼 보인다. 초커의 시간제한이 생긴 이후에도 초커의 시간을 절약하면서 심리전까지 같이 이용하는 등의 모습을 보면 두뇌회전이 가장 빠르다는걸 알수 있다. 상대가 액셀러레이터라서 그렇지 아무런 능력도 없는 하마즈라가 지금까지 살아남은데에는 두뇌회전과 응용력이 일반인보다 빠르고 높다고봐도 무방하다.
  1. 15권 이후 한정
  2. 참고로 히노 사토시는 다른 두 주인공들성우바쿠만에서 주인 콤비그 라이벌로 만난다. 아베 아츠시와 히노 사토시가 아시로기 무토, 오카모토 노부히코가 니즈마 에이지다.
  3. 키하라 아마타와 중복이다.
  4. 이 때는 말 그대로 쌩양아치 외모였지만 현재는 꽤 단정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얼굴도 이 때에 비하면 현재가 훨씬 괜찮다.
  5. 원작에서의 스킬아웃 초기의 양아치 모습과는 달리 작화 버프를 받아 제법 미남이 되었다. 3기 나오면 이대로 쭉 가라 그전에 3기가 나올지는(...)
  6. 사실 요것은 코마바가 자살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자세한 내용은 코마바 리토쿠 항목 참조.
  7. 당연한 일이지만, 그 누구도 이 녀석이 후반부의 키 퍼슨 중 하나가 될 거라는 예상을 하지 못했다. 본편도 아닌 SS의, 찌질하기 그지 없는 첫 등장이었다.
  8. 그리고 카미조 토우마의 설교로 용기받고 너프되었다.그리고 카미양병으로 완전 카미조화가 된다. 무섭다 카미양병
  9. 아레이스타가 그룹, 스쿨, 아이템, 멤버, 블록의 싸움 속에서 죽임을 당하게 하기 위해서 아이템에 소속되게 만든것이다.
  10. 이건 한조가 하마즈라에게 자기 몸 지키라며 준 여성용 22구경 권총.
  11.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탄이 떨어졌기 때문이지만.
  12. 에이와스의 말에 따르면 아레이스타의 계획에서는 완전히 예측 밖이기에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13. 애초에 아레이스타의 플랜에서는 하마즈라가 죽임을 당하는 인자였지만 오히려 무기노를 쓰러뜨리고 살아남은 상태이니 경우에 따라서는 아레이스타의 플랜에 데미지를 줄 위험이 높은 인자로 변한셈이다. 그리고 이것은 아레이스타가 인간을 앝봤다는 것을 나타내기도 한다.
  14. "세계를 구하고 죽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감싸고 쓰러졌습니다. 그런 걸로 납득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럴 리 없잖아!! 당신이 목말라 하는 『싸우는 이유』라는 건,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우는 얼굴을 보고 웃음을 짓는 것 같은 시답잖은 거냐고!! ......일어서 히어로, 일어서어어어!!!!"
  15. 이때의 무기노는 크게 몰려있었는지 체정으로 능력을 폭주시킨 상태이기 때문에 하마즈라가 살아남은 것은 진짜로 운이 좋은셈이다.
  16. 이 암부 소속원이 쓸데없이 입만 안놀렸으면 파라미터 리스트를 하마즈라 일행이 알리가 없었다. 게다가 하마즈라에게 간단히 제압당한것만 봐도 본인의 전투력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듯하다.전형적인 말많고 실력은 형편없는 악당...
  17. 그 뒤에 하마즈라의 발언으로 볼 때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꽤나 고문을 한 것 같다뭐, 그건 저쪽이 자초한 일이니...
  18. 참고로 위의 후처와 애인은 농담이다. 일단 하마즈라 본인은 타키츠보 일직선. 본인의 취향도 타키츠보에 제일 근접하다. 다만 무기노는 120% 얀데레고 키누하타의 경우도 '연애감정과는 별개로' 하마즈라를 마음에 들어한다. 다만 눈여겨 볼 점이 하나 있는데, 하마즈라가 아이템 밑에서 일한 건 1주일이 채 안 된다는 것이다! 역시 숨겨졌던 하렘 마스터
  19. 사실 활동이라기보단 그냥 놀고 먹고 있다.(...) 타키츠보와 데이트를 하고, 멤버들의 드링크 셔틀로 이용되고, 프렌다의 성묘를 가는 등. 게다가 본의 아니게 키누하타의 치마 속을 들여다본다던가, 타키츠보의 젖은 셔츠 차림을 목격한다던가, 무기노와 키누하타가 양팔에 들러붙는다던가, 타키츠보에게 뒤에서 꽉 안긴다던가 하는 하렘 마스터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까지 한다.
  20. 슈트 착용시 자동차 이상의 속도로 달릴 수 있고, 자동차 문을 한 번에 걸레짝으로 만들 수 있다. 슈트가 척추에 연결되어 뇌에 직접적으로 지식을 주입하는데, 이 사실을 느낀 하마즈라는 묘한 공포를 느꼈다. 그도 그럴게 사실상 하마즈라 본인을 기계가 조종하는 거나 다름없다.
  21. 애초에 슈트를 착용한 상태에서 바이크를 탄다는 전제하에 설계되었다. 맨몸으로는 견디는게 불가능.
  22. 그 모습을 보고 별 생각 없이 "스승이라고 부르자" 그 때 타키츠보 "하마즈라가 악의 길에 빠지려고 하고 있어!!!"
  23. 액셀러레이터가 학원도시 내의 '위화감'을 감지해서 라디오존데의 요새를 유도하는 포인트를 찾아내었지만, 그 포인트는 지하에 있었기에 카미조는 손을 쓰지 못했다. 그 순간 하마즈라가 기계를 몰고 와서 장애물을 부수고, 카미조가 이매진 브레이커로 제거한다. 3명의 히어로가 작품 내에서 힘을 합쳐 위기를 타계하는 방식을 여실히 보여준 장면이었다.
  24. 또 다른 주인공인 액셀러레이터는 역시 8권에서는 언급이 없었고, 9권에서도 하마즈라와 같은 취급이었으나 10권에서는 카미조 토우마와 잴 먼저 싸우게 된다. 그리고 13권까지 등장은 커녕 언급도 없다.
  25. 나중에 알고보니 진짜 마신도 아니었지만 카미조는 오티누스가 말해주기 전까지 그 사실을 몰랐고, 마신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는 카미조는 마신에게 덤비는 일이 무모한 행위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6. 타키츠보를 구하고자 하는 의지도 작용했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반대의 상황으로 인덱스가 위험에 처했다면 카미조가 이겼을것이다.
  27. 여기서 하마즈라는 자신이 모두의 행복을 보고 싶어서 멋대로 움직이는 것뿐이라는 카미조의 말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모두의 행복을 지키는 거라니 진짜배기 히어로라고 카미조에 대해서 내심 감탄했다. 그러나 죽지 않을 정도로 맞아주는 계획을 당연하다는 듯 언급하는 걸 보더니 히어로라는 이미지보다는 행복한 왕자 이야기를 떠올리며 오싹한 기분을 느낀다. 입으로는 자기만족을 위해 자신만을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본인 스스로 자기 자신만을 장기말처럼 다루는 토우마의 비정상적인 자기희생적 면모를 평범한 사람의 시선에서 평가하는 부분이라서 인상적이다.
  28. 무기노가 자신에게 명령하자 불평한 말. 물론, 그뒤에 무기노에 "그러네. 그래서 뭐?"란 말 한 마디에 데꿀멍
  29. 러시아에서 강도 짓을 벌이기 위해 가게에서 한 대사. 웃긴 것은 이미 그 안에 진짜 강도가 있어서 멋 모르고 돌격한 하마즈라는 강도 둘을 처치한 영웅이 되었다.(...)만약 강도가 든것을 알고 직원을 구하러 간 것이었다면 이건 진짜 명대사가 될수 있었다.
  30. 버드웨이의 설명은 안 듣고 졸면서 한 대사다.(...)
  31. 졸고 있는 하마즈라에게 버드웨이가 따귀를 날리자 하마즈라가 놀라서 한 대사.딱 봐도 잠꼬대다. 무사시노 우유?
  32. 이것도 위에서의 잠꼬대다.(...)
  33. 코바마 리토쿠의 스킬아웃에 들어간 것도 이런 여러 가지 스킬을 가진 걸 높게 평가해 핫토리 한조가 스카웃한 모양.
  34. 정확히는 ATM 기기를 통째로 훔쳐갔다.
  35. 신약2권에서 표현하길 당연한 문제를 당연한 기술로 타개한다
  36. 다만 소총보다 기관총이 조작 자체는 더 간단하다. 기관총 자체가 현대의 돌격소총보다 먼저 나온 오래된 개념의 무기이며, 돌격소총의 역사는 곧 기관총의 메커니즘을 개인 화기에 구겨넣으려는 난제의 역사이다. 여기서는 물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총 다룰 줄 모른다는 자가 기관총을 능숙하게 갈기는 게 문제지만.
  37. 근데 그거 하마즈라 혼자 다룬게 아니다 하마즈라랑 군인 두명이 같이 쏜거니 그 두명한테 대충 익힌걸지도? 아니면 실제로 다룬건 군인이라든가...
  38. 이쪽은 능력도 능력이지만 어마어마한 전투경험에서 나온 본능이 있다. 또한 주먹하나만 믿고 돌진해도 어떻게든 되는 운이 강하다.본인은 매일 불행하다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