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 개편/충남권/천안광역시

행정구역 개편
지역별경기권충북권전북권경북권제주권
강원권충남권전남권경남권이북 5도
특별시/광역시 승격 논의부산특별시
고양광역시부천광역시새만금광역시성남광역시섬진광역시수원광역시
안산광역시안양광역시용인광역시전주광역시창원광역시청주광역시
특별시/광역시 확장 논의서울확장론광명시 서울 편입론경인통합론서울경기통합론
부산확장론인천확장론대구확장론광주확장론대전확장론울산확장론
신설 논의강원남도경기북도경상동도

1 개요

2005년 기사에 제목부터 대놓고 천안광역시를 타이틀로 따놓았다. 기사 중에 '두정역 근처에서 부동산업을 하는 이은주씨는 “천안과 아산의 경계지가 대규모 신도시로 개발된다면 아무래도 천안·아산이 합쳐져 20년쯤 지나면 광역시가 되지 않겠느냐”며 희망을 내비쳤다.'라는 내용을 보면 광역시 승격과 별개로도 통합떡밥이 나오는 천안+아산 퓨전의 파이널버전쯤 되는 듯 하다.

2007년 기사로 역시 광역시 부푼 꿈이라는 타이틀로 떡밥을 제시하고 있으며 역시나 천안+아산 퓨전을 노리는 듯한 내용이다. 발췌 - 천안시 불당동과 신방동, 아산시 배방면 탕정면 일원을 개발구역으로 하는 아산만권 신도시 사업이 완료(2단계 2015년)되면 천안 아산은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여 두 도시는 광역도시를 꿈꾸게 될 전망이다. 아산시도 2002년부터 4년연속 인구가 늘고 있으며 현재는 22만명이지만 신도시가 완료되는 2015년까지 10만명 이상 추가 인구유입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10년후 천안 아산 인구는 100만명을 넘어 서게 된다.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2012년에는 천안 갑 선거구 출마자인 새누리당 전용학 후보가 천안광역시 시대를 펼쳐나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쓰기도 했다. 금융기관, 공공기관 중 대전충남본부를 천안에 몰빵하고 컨벤션센터도 짓고 으쌰으쌰해서 광역시로 가자는 내용이다. 야구팬이 설레게 할 프로야구장이 포함된 종합체육시설 건립 계획도 있다는 듯...

2013년에는 충청남도청 산하 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가 2025년 천안 미래비전을 위해 '활력있는 100만 광역도시권'을 목표로 설정하고 시를 원도심권, 동부생활권, 남부생활권, 북부생활권 등 4대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라는 기사가 나돌기도 했다.

2015년 11월 현재 천안시 62만, 아산시 31만으로 두 시 총 인구 93만명...

2 현실적 어려움

충남도에서 허락할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 충남도의 재정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인구도 도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앙에서도 허락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전주나 청주와는 달리 지역 대표성이 낮다. 이미 대전광역시가 있는 탓... 만일 천안을 승격시키면 당장에 수원과 창원이 반발할 것이며 그로부터의 후폭풍은 수원광역시 항목을 참조

게다가 과거 충남도 지역에서 이미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라는 두개의 광역자치단체를 배출했기에 한 도에선 두개의 광역자치단체의 분리만을 허용해주는 암묵적인 룰(예 : 경기도, 경남도)에 의해 광역시가 될 가능성이 낮다.

3 통합과 승격 이후

3.1 분구

3.2 국회의원 선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