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 개편/경북권

행정구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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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광역시 승격 논의부산특별시
고양광역시부천광역시새만금광역시성남광역시섬진광역시수원광역시
안산광역시안양광역시용인광역시전주광역시창원광역시청주광역시
특별시/광역시 확장 논의서울확장론광명시 서울 편입론경인통합론서울경기통합론
부산확장론인천확장론대구확장론광주확장론대전확장론울산확장론
신설 논의강원남도경기북도경상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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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광역시 개편

1.1 대구광역시경상북도 환원

1994년 9월 12일 행정구역개편과 관련하여 손경호 경상북도의회의장 등 72명이 김길홍 민주자유당 대표비서실장의 주선으로 김종필 민주자유당 대표를 만나 "대구 근교의 위성도시를 모두 대도시로 편입시키면 경북은 껍데기만 남으며 농촌은 공동화된다"라며 대구를 다시 경북으로 환원할 것으로 요구했다. 당시에는 경상북도청이 대구에 있었는데 이후 환원 요구가 흐지부지되면서 경상북도청을 안동-예천으로 옮기게 되었다.[1]

1.2 대구광역시의 확장

1.3 대구광역시 중구-남구 통합

2012년 중순 대통령 직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확정한 지방행정체제 개편 기본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사항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2] 두 행정구역의 통합이 제시되었다. 그러나 다른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구의원들과 주민들의 반발로 답보 상태에 놓여있다. 구가 무려 8개나 되는 대구광역시청의 사정상 합구를 통해 행정적 효율을 도모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듯 하다. 통합시 약 25만

2 구미시 개편

구미시경상북도 3대 중 하나로 대구를 포함한[3] 경북 서부권의 중심도시 역할을 한다. 또한 대통령 버프를 통한 대기업 공장 유치로 경제력 또한 막강하며 주변 시군과의 연담화도 상당하다. 그러한 만큼 주변 시군과의 통합 얘기가 많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항목 참고.

2.1 구미시-칠곡군 통합

구미제3산단의 효율적인 운영과 구미 오태동, 칠곡 북삼읍, 석적읍 생활권 통합을 위해 제시되었다. 오태동 현진에버빌아파트의 경우 큰 방은 칠곡군, 작은 방은 구미시, 엘리베이터는 칠곡군, 주차장은 구미시 등으로 되어 있어 있는 등 행정구역이 중구난방이며 오태동 행복의아침아파트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그래서 큰 방을 쓰는 부모는 칠곡군민, 작은 방을 쓰는 자녀는 구미시민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이다.[4] 그러나 1995년 구미와 통합한 옛 선산 지역의 반대가 극심하며[5] 칠곡도 구미와 인접한 북삼읍, 석적면 외에는 반대 혹은 무관심 여론이기 때문에 쉬워 보이진 않는다. 칠곡의 중심인 왜관읍과 약목면은 통합 반대를 외치며 독자적으로 시 승격을 계속 외치고 있으며 동명면과 지천면의 경우 대구 편입을 꾸준히 주장하고 있고 나머지 가산면, 기산면의 경우 딱히 내색은 하지 않지만 둘 다 칠곡에 남는 걸 바라는 듯 하다. 특히 동명면의 경우 오래전부터 대구광역시 편입을 외치고 있는데 만약 편입되면 대구광역시 북구의 동 지역으로 전환되거나 달성군(월경지)으로 들어갈 듯 하다. 통합시 약 54만

2.2 구미시-군위군 통합

정부에서 제시한 통합안이지만 구미-칠곡 통합론에 묻혔다. 실제로 제시된 후 제대로 논의된 적도 없이 구미-칠곡 통합론에 묻혔다. 통합시 약 44만

2.3 구미시-상주시 통합

과거 떡밥 수준으로 이것도 묻혔다. 만약 통합한다면 인구가 많은 구미시청 쪽에선 명칭을 구미시로 해야 된다고 주장할 것이고 상주시청에서는 경도의 유래가 경주-상주인데 상주시라는 명칭을 버릴 수 없다고 주장할 듯 하다.[6] 통합시 약 50만

2.4 구미시-김천시 통합 또는 구미시-김천시-칠곡군 통합

떡밥 수준으로 김천(구미)역 문제와 구미-김천간에 상생 발전을 위해서지만 이 역시 현재는 묻힌 분위기다. 더구나 구미-김천 통합은 묻혔고 구미-칠곡 통합은 찬반이 거세서 언제될 지 모르는 까닭에 구미-김천-칠곡 통합은 가능성이 적어 보인다. 구미-김천 통합시 약 54만, 칠곡까지 통합시 약 65만

3 안동시-예천군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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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 남악신도시, 충청남도의 내포신도시와 마찬가지로 경상북도청신도시(가칭)[7]의 효율적인 운영과 개발 및 발전을 위해서 통합을 꾀하고 있다. 2016년 경상북도청이 이전했는데, 이쪽은 남악신도시처럼 한 쪽의 반대가 강렬한 것도 아니고 내포신도시처럼 호의적인 것도 아니다. 안동시 면적이 경상북도 내 타 시군에 비해 많이 크다는 점도 걸림돌.[8] 일단 안동에서는 통합 찬성 여론이지만 예천은 일방적인 흡수라고 하며 반대하고 있다. 다른 지역처럼 규모가 큰 쪽은 통합 찬성이 우위, 작은 쪽은 통합 반대가 우위. 통합시 약 22만.

4 영주시-봉화군 통합

BYC 통합
영주시내와 봉화군청 소재지(봉화읍)이 인접해 있어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봉화군청 소재지가 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점을 감안하면 봉화군 동부 지역에서 통합에 소극적일 수 있다. 통합시 약 15만.

5 포항광역시

2003년 대구에 본사를 둔 매일신문이 포항 광역시 타이틀을 날렸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11개 지자체가 자치권한 강화를 위해 추진하던 소위 특정시 승격안을 광역시로 이름만 바꾼 듯 하다.

2006년엔 김순견 포항시장 후보가 포항과 영덕의 통합, 100만 포항광역시, 세계적인 해양문화관광도시의 건설이라는 저의 비전에 대한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해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 드립니다.라며 포항+영덕 통합 떡밥에 광역시 떡밥을 동시에 던졌다.

2008년에는 주간경향에서 포항의 원대한 꿈, 100만의 자립형 광역시라는 제목으로 광역시떡밥기사를 썼으나 내용은 거의 포항 개발 계획만 늘어놓고 있다. 기사 내용 중엔 2000년 51만7252명인 인구가 2006년 50만7674명으로 거의 1만 명이 줄어들었다는 내용도 있는데 과연...

6 울산광역시-포항시-경주시 통합

해당 문서 참고.
  1. 경주 등 여러 동네가 들이댔지만 실패... 2008년 6월 8일 당시 경북도청이전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도청 유치를 신청한 11곳에 대한 최종 평가에서 823.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안동-예천을 새 도청 이전지로 선정·발표했으며 점수는 안동-예천에 이어 상주(807.9점), 의성(758.9), 영천(731.4), 구미(720.2), 영주(708.6), 경주(697.4), 김천(697), 포항(696.6), 군위(689.9), 칠곡(682.2) 순이었다.# 사실 안동시는 도청이전 예정지 확정으로 지난 1995년 도청이전예정지 선정 용역에서 1순위를 하고도 경상북도의회의 용역불신결의, 조례유보 등으로 이전이 흐지부지되었던 사례가 있었다. 도의원들이 자기 지역구에 도청 받아가려고 쌈박질하느라....
  2. 심지어 이 둘은 총선에서도 같은 선거구로 묶인다.
  3. 당연히 농담이고 구미가 대구에 종속돼 있다. 다만, 대구 시민들이 구미로 출퇴근하는 건 사실.
  4. 대략 전화번호 국번이 4로 시작하면 구미시, 9로 시작하면 칠곡군이라고 보면 된다.
  5. 구미와 통합한 선산의 경우 인구가 급감했고 상당히 낙후되었다. 그래서 칠곡이 통합되면 칠곡 개발을 위해 선산이 더 나락으로 떨어질까봐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6. 실제로 대한민국의 실질적 영토로 되어 있는 행정구역 중에 8도의 유래가 된 지역이 사라진 지역은 단 한 곳도 없다. 나주시가 조금 위험하긴하다.
  7. 아직 신도시가 건설 중이라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다.
  8. 이 두 지자체가 통합되면 제주특별자치도보다 커지게 되어 국내 최대 면적의 지방자치단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