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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리조트[1]과학기술대학. 香港科技大學. The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HKUST).
약칭으로는 科大라고 부른다. 중국어로는 커따, 광동어 발음으로는 포다이(Fo Dai).
1 개요
홍콩과기대학(香港科技大學, 科大; The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 Technology,HKUST)은 1991년 10월 홍콩에 설립된 과학기술/경영 중심의 대학이다. 위치는 구룡반도 동쪽끝에 신계에 자리한 清水灣(Clear Water Bay).
2007년 10월 22일,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표한 올해의 세계 우수 EMBA 순위에서는 홍콩과기대가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의 켈로그 스쿨(Kellogg's School of Business)과 함께 1위를 하기도 했으며, 2011년부터 2013년까지 QS 대학순위에서는 아시아 지역 1위를 독차지하기도 했다. 20년 조금 넘은 신생대학으로써는 상당히 가파른 성장을 계속해오고 있는 셈.
2 캠퍼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홍콩 동쪽 끝자락 바다와 맞닿은 산위에 지어져있기에 주변에 보이는 섬과 바다의 전경이 아주 아름답다. 학교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기에 건물들 역시 신식으로 깔끔하게 지어진 편. 날씨 좋은날 캠퍼스에서 바다에 떠있는 요트를 바라보고있으면 여기가 학교인지 리조트인지 헷갈릴 정도다. 그리고 산을 깎아 지어진 관계로 학교에 언덕이 엄청나게 많다. 그만큼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역시 많다. 그리고 수업에 늦을 것 같으면 이 엘레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그렇게 원망스러울 수 없다.
도심에 자리한 홍콩대학이나 홍콩이공대학, 도심은 아니지만 MTR역이 딸려있는 홍콩중문대학에 비해 지리적 이점이 많이 떨어진다[2]. 2014년 12월 홍콩대역(HKU Station)이 오픈하면서 이 격차는 더 벌어졌다. 홍콩과기대에서 도심인 Central지역에 가려면 미니버스를 탄뒤 MTR 청콴오선의 Hang Hau역 혹은 쿤통선의 Choi Hung 역으로 갈아타고가야한다. 어림잡아 1시간가량 소요. 그러다보니 학생들은 홍콩과기대에서 약 20분 동안 미니버스만 타면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번화지구인 Hang Hau역에서 주로 놀게된다. 그러나 홍콩학생들의 귀가 시간이 되면 버스 줄 때문에 생각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되곤 한다.
3 학부생 기숙사
모든 기숙사들은 해안선 따라 절벽 아래에 있다. 번호는 지어진 순서대로 매겨짐. [3] 덕분에 원래는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기숙사가 좋았으나 홀4,2,1 순으로 재건축하여 시설이 준수해진 편이다. 일반적으로 통학거리가 멀지만 시설이 월등한 7,8,9번 기숙사가 제일 사랑받고, 살아있는 재앙인 5번 기숙사를 제외한 나머지 5개 기숙사들은 취향에 따라 선호가 갈린다.
- Hall I: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기에 지리적 프리미엄이 있다. 이게 생각보다 중요한데, 습하디 습한 홍콩 날씨에서 조금이나마 덜 움직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체감해봐야 제대로 느낀다. 2014년 대대적 리모델링 후로 인테리어와 위생상태가 개선되었다.
- Hall II: 로비가 11층에 있고 학교와 두번째로 가깝다. 1홀과 더불어 비가오는 날씨에 통학할때도 우산이 전혀 필요없는 기숙사. 학부생 기숙사의 정중앙같은 위치라, 부대시설과 학사동에 공히 접근하기 쉬우므로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4홀과 마찬가지로 2인용과 3인용 방이 제공된다.
- Hall III: 2015년 리모델링 전 까지는 방 면적이 타 홀 보다 넓다는 장점 말고는 본관과 먼 거리, 수 많은 벌레 등 단점 투성이 홀이였다. 거리문제는 여전하지만, 리모델링 후 깔끔해진 인테리어와 시설에 선호받는 홀 중 하나.
- Hall IV: 홍콩 로컬 학생들 중 춤동아리나, 노래동아리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홀. 덕분에 낮이건 밤이건 굉장히 시끄러우며, 지리적으로든 시설으로든 타 홀에 비해 가성비도 좋지 않아 한국 유학생들이 꺼려하는 홀 중 하나 이다. 벌레가 많이 출몰하는것은 덤. 더불어 3인용 방이 배정된 상황에선 평가가 더 박해진다.
- Hall V: [헬]. 장점들은 깔끔히 없애버리고 단점들만 모아 놓은 살아있는 소돔과 고모라이다. 그의 열악한 요소들을 이곳에 모두 적기에는 실로 여백이 부족하다. "에이, 그래봤자 다 사람 사는 곳인데 나빠봐야 얼마나 나쁘겠어?" 싶은 사람들은 엄지만한 바퀴벌레와 발바닥만한 지네를 보고 재평가를 해보도록 하자. 게다가 이곳은 원래 1인실이던 방을 강제로 이층침대를 쑤셔넣어 2인실로 만든곳이다. 과기대 기숙사중 압도적인 협소함으로 인해, 룸메이트가 아무리 착해도 생활공간을 양분하는 그의 존재자체가 싫어지게 만드는 마법의 기숙사다. 책상과 옷장을 룸메이트와 쉐어해야 하며,[4] 행여나 룸메이트가 청소를 하지 않는 타입이거나 비위생적인 행동을 습관삼아 하는 친구라면... 이 기숙사로 당첨이 되면 홀5(호로)자식이라는 칭호를 얻는다.
- Hall VI: 무난한 초이스. 지리적으로 사실상 학교 정 중앙에 위치해있어 어디든지 가기가 쉽다. 특히 야외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축구장, 농구장, 테니스장과 수영장이 바로 앞에 있어 큰 메리트가 있는 편. 기숙사 인테리어는 결코 최신식이라 볼 순 없지만 그래도 정말 '무난한' 디자인에 무난한 위생을 자랑한다. 기숙사 바로 밑에 'Sea Front Cafe'라는 과기대 캠퍼스 내 유일한 심야 식당도 열려 많은 장점이 있는 곳. 한국 유학생을 근처에서 가장 많이 만날수 있다.
- Hall VII: 2009년에 만들어진 비교적 新 기숙사. 2인실의 경우 두 방(따라서 총 4명)이 화장실 1개와 샤워실 1개를 공유한다. 1인실의 경우 2인이 화장실 1개와 샤워실 1개를 공유하는 형태. 1인실은 경쟁률이 높아 명백한 지원사유가 있어도 당첨이 쉽지 않다.
- Hall VIII: 아래의 홀 9와 더불어 가장 최근인 2012년에 오픈한 기숙사. 2인실의 경우 홀7과 마찬가지로 4인이 화장실 1개와 샤워실 1개를 공유한다. 1인실의 경우 Suite 형태로 약 6인이 화장실, 샤워실, 거실, 주방 등을 공유한다.
- Hall IX: 위 서술한 홀8와 동일한 구조.
4 부대시설
학생인원수에 비해서 작지 않은 캠퍼스 덕분에 있을만한 부대시설은 다 있다. 학부생 기숙사가 몰려있는 바닷가쪽으로 운동시설들이 꽤 많이 들어서있으며, 이중에는 농구장, 인조잔디 축구장, 풋살장, 400m 트랙, 테니스 코트, 야외 수영장 (4/5월부터 11월까지 개장) 그리고 실내수영장(11월 부터 4/5월까지 개장)정도가 있다. 학교 주 건물에 위치한 Atrium을 기준으로 LG1 (Lower Ground 1st Floor)에 실내 다목적 홀이 존재하며, 그 안에는 배드민턴, 농구, 핸드볼과 배구등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다. LG4 (Lower Ground 4th Floor)에는 헬스장, 스쿼시 코트, 탁구장과 실내 암벽이 있다. 이러한 시설들은 대체적으로 예약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학생이라면 [1] 웹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을 할 수 있다.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방들도 다수 존재하며, 이런 방들도 예약을 통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2] 와 [3]를 참조.
5 학식
- 남방소주 (China Garden): 엄밀히 말하면 학식이 아니라 중식 레스토랑이다. 주로 광동식 요리를 취급한다. 맛은 좋으나 가격 및 서비스가 쓰레기. 점심 때 먹을수 있는 딤섬 세트는 과기대에서 먹을 수 있는 것 중 가장 맛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UC Bistro: University Center라는 건물에 있는 양식 레스토랑이다. 가격이 비싼편. 그래도 학식보다 맛은 월등해서 특별한 날 시내로 나가기에는 좀 곤란할 때 가기도 한다.
- Einstein Cafe: 주로 서양식 요리를 내는 곳. 맛은 좋으나 양대비 가격이 다소 적다는 평가를 받는다. 점심의 퀄리티는 가격을 제외하고 보면 학식 중에서는 꽤 괜찮은 편. 커리가 특히 맛있다.
- LG1 Cha Chaan Teng: 주로 홍콩식 음식을 낸다. 아침은 좋으나 저녁이 아쉽.. 점심특선으로 파는 국수가 제일 좋으나 자주 바뀜. 볶음밥도 준수하다곤 하나.. 메뉴에 호불호가 있고 가끔 밥에서 돌이 씹히는 사태가 발생한다. (LG1은 Lower Ground 1st Floor을 뜻한다)
- LG7(Lower Ground 7th Floor): 세 개의 식당이 모여있다. 메뉴가 가장 다양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이 기본옵션으로 선택하는 장소.
- Golden Rice Bowl:
그다지 일본음식 같지도 않은일본음식 코너와정말 타이음식 같지 않은타이 코너가 있다. 가격은 매우 저렴하지만 위생에 대한 말들이 많다. 저녁 때 나오는 스페셜 메뉴는 잘 고르기만 한다면 꽤 맛있다. 왼쪽 아래 빨간색으로 치장되어있는 메뉴의 음식 역시 장조림/갈비찜 느낌이 나는 추천메뉴. 직접 반찬을 골라서 밥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Two/Three Choice Rice도 인기가 상당하다.
- Asian Pacific Catering: 홍콩의 가장 큰 패스트푸드 체인인 Cafe de Coral이 운영하는 브랜드. 크게 취향타지 않는 무난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 토마토밥이 해장메뉴로 나쁘지 않다..
- Milano: 다소 부족한 양식. 뭔가 이탈리아 음식을 주로 팔거같은 느낌이지만 사실상 이곳의 존재 의의는 샐러드 스페셜. 직접 넣을 재료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데 가격이 낮은편은 아니지만 상당히 큰 그릇에 가득 샐러드를 담아준다. 야채가 귀한 과기대 학식중 중요한 섬유질 보충제.
- 맥도날드: 캠퍼스에 위치하여 특별할인이 적용되어있는 가격이다. 하지만 당연히 영양이 망했어요.. 시즌마다 두개씩 햄버거를 골라 20HKD가량으로 가격을 낮추는 버거세트가 가성비가 제일 좋다. 현재는 맥스파이시와 더블치즈버거. 실제로 1학년 필수교양과목인 HLTH 1010(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르쳐주(려고 노력하)는 과목)과목에서 맥도날드가 얼마나 안 좋은지 가르치면서 우리들의 choice중에 하나가 맥도날드라고 한다...
- LSK: 맛은 좋으나 LSK건물에서 수업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갈 일이 거의 없다.
- Ebeneezers: 홍콩에서 꽤 인기있는 케밥 체인점이다. 외부에서 파는 사제 제품에 비해 가격이 싸지만 퀄리티가 낮아진 느낌... 이 역시 LSK에 위치한 관계로 수업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접근성이 용이하지 못하다.
- Seafront
라고 쓰고 한국인들의 포장마차라 읽는다: 홀6 밑에 있는 야식 전용 식당. 한국인 및 국제학생들의 술자리가 매우 빈번히 벌어지는 장소다. 토요일 일요일 아침에 이곳을 지나가면 소주병이 올라와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이곳에서 파는 국수는 직접 재료를 넣어먹을 수 있는데, 안주로도 밥으로도 꽤 꿀맛이다. 기숙사에 위치했기에 방 가까운데서 저녁을 해결하고 싶다면 유일한 옵션.
전반적으로 학식 가격이 한국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한 끼 평균 30 - 40HKD 가량 필요) (2016년 2월 26일 기준 4800-6600원 정도)
6 구성
(2014년 9월 기준)
School of Science (자연대), School of Engineering (공대), School of Business and Management (경영대)와 School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인문대)로 나눠지며, 이외 공대와 경영대 학위를 복수전공하는 Dual Degree프로그램이라던가 기타 특이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Interdisciplinary Programs Office가 있다. 금융권이 발달한 홍콩의 특성상, 한인학생의 경우 경영대 재학생이 타 학부에 비해 많은 경향을 보인다.
7 입학 관련
IBDP : 36~40 (2015)
GCEAL : A*AA ~ A*A*A* (2015)
SAT Reasoning : 2050 ~ 2220 (2015)
현재 홍콩과기대의 경우 전체 학생의 10%정도를 외국유학생으로 모집하고 있다 (중국, 대만, 마카오 출신 포함 20%).
2015년을 기준으로 경쟁이 과열됨에 따라 공대랑 경영대가 만만치않게 어렵다 홍콩과기대의 입학 난이도도 계속 치솟고 있는 실정이다 (단순 성적으로만 따지면 UCLA, UCSD, UCB등 미국 명문대들의 수준에 필적하는 난이도를 보여준다)
한국에서 입학하려면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하다고 한다.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선생님 추천서
-토플 성적(80점 이상)
-수능 성적(필수는 아님)
물론 학생부부터 자소서, 추천서까지 전부 영어로 작성해야한다. 하지만 학생부의 경우 적어도 15페이지가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전부 다 영어로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부분만 번역해서 보내면 된다고 한다.
홍콩 과기대는 대부분의 수업이 영어로 이루어지므로 당연히 어느정도의 영어 실력이 요구되기에 토플 성적 80점 이상을 받을 것을 요구한다. 왠지 높아보이는 점수이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대학에서 어학특기자(영어)로 대학을 진학할 경우 적어도 인서울 기준 110점 이상이 되어야 하므로 전혀 높은 기준이 아니다. 어차피 토플은 입학여부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면접을 진행하기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한다. 물론 홍콩에 가서 면접하는 건 아니고 스카이프나 인터넷에 동영상을 업로드 하는 식으로 면접을 진행한다고 한다.
8 기타
2009년을 기점으로 입학하는 한국인 학생의 수가 빠르게 늘어났으며 2011년 공식적으로 1회 한인 학생회가 출범하였다. 현재는 휴학생 포함 어림잡아 250명가량의 한국학생이 재학중[5].
- ㄴ 한국학생이 갈수록 늘어나서 16학번은 100명가까이 왔다고 하드라
별명으로 HKUST Hong Kong University of Stress and Tension이라고 말할만큼 학업량이 많고 학부 내 경쟁이 심한편이다. 평생 공부만하고 살아온 아시아권 학생들이 몰려 치열한 경쟁을 한다. 그래서 자살률도 높다. 한해안에 자살자가 없다는게 오히려 신기할 정도.
9 과기대 꿀팁
아래에는 홍콩과기대 대나무숲의 대숲지기가 올린 꿀팁을 인용한다.
재밌는거 좀 올려달라는 익명의 제보에 따라,대숲지기가 휘갈겨보는 신입생들을 위한 과기대 Fun (혹은 노잼..) Tips ( ͡° ͜ʖ ͡°):
- 아침 일찍 LG1에서는 딤섬을 팝니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품절인 경우가 부지기수. 밤새고 먹으면 특히 맛이 좋습니다.
- 비슷하게 LG1 오전 9시, 오후 3시에 파는 에그타르트도 맛이 굉장히 좋지만 미리 대기하지 않으면 품절되기 일쑤입니다.
- 수업에 늦었을때 Lift 3과 Lift 15는 그야말로 양날의 검. 운빨에 따라 약이 될수도,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 LSK 위쪽 IAS에서 잘 찾아보면 Unibar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꽤 괜찮은 산책로가 있고, LSK꼭대기층에 가면 옥상에서 탁 트인 학교 정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썸남썸녀들 참고.
- Hang Hau 갈때 미니버스 줄이 너무 길때는 2층버스인 91M을 타면 Hang Hau 역 근처에서 내립니다.
- 씨프론트 국수에 Cheese Ball과 Chili Sauce 추가는 진리입니다.
- Choi Hung역근처 Choi Wan Shopping Center에 가면 다이소 제품을 취급하는 Living Plaza라는 상점이 있습니다. 12 HKD 균일가. 학기초에 애용합시다.
- 한국에서 날아온 소포를 직접 수령 못했을시 보통 Ngau Chi Wan 우체국에서 보관을 하는데 교통이 불편하지요. 그럴때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Hang Hau (Tseung Kwan O) 우체국으로 relocate하는것이 가능합니다.
- Hang Hau 혹은 여기저기 보이는 편의점인 759를 잘 뒤지면 웬만한 한국식품은 다 낮은 가격에 조달 가능합니다. 햇반 역시 있음. 일정 가격 이상 구입시 759 멤버십 가입이 가능한데 이게 할인폭이 꽤 크니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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