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성배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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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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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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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三次聖杯戦争
Heaven's Feel III

1 개요

후유키 시에서 벌어진 3번째 성배전쟁. 제2차 세계대전 전야, 즉 1939년 8월 31일에 개최되었다.
자세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고, 설정집과 Fate/hollow ataraxia의 내용을 통해 단편적으로 알 수 있다.

2 참가자(마스터, 서번트 등) 명단

불명 (세이버로 추정)
마스터 : 에델펠트 가문의 자매
불명
마스터 :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
어새신 : 핫산 사바흐[국적 없음, 現이란 부근]
마스터 : 프랑스 출신 인형술사 (파르데우스의 선조)
불명
마스터 : 토오사카의 마스터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조부)
불명
마스터 : 마토 조켄
Zero - stay/night - strange/Fake 루트어벤저(3차) : '이 세상 모든 악' 앙그라 마이뉴
마스터 :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
Apocrypha 루트룰러 : '기적의 아이'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마스터 : 아인츠베른의 마스터

3 전개

제2차 성배전쟁 도중에 민간인 대학살이 벌어지는 바람에 시작의 세 가문만으로는 뒷처리가 곤란했었고, 이에 제3차부터 세 가문 측에서 성당교회를 꼬셔서 감독이 파견되었다. 즉, 제3차는 최초로 성당교회의 감독이 파견된 전쟁.

성당교회의 코토미네 리세이가 감독 역으로 참가했고, 마토 조켄도 여기에 참가한 것 같다. 북유럽 명문인 에델펠트도 자매가 모두 참가[1]했지만,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할아버지가 어떤 이간질을 하는 바람에 한 쪽은 죽고 한 쪽은 리타이어.[2]

아인츠베른 家 측의 마스터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이 '규칙 외 서번트'로 앙그라 마이뉴(이 세상 모든 악)를 이레귤러 클래스인 어벤저로 소환했으나 4일 만에 패배하며, 존재 자체가 소원인 앙그라 마이뉴(이 세상 모든 악)가 패배해서 성배에 들어가면서 성배가 오염된다.[3] 결국 제4차 성배전쟁에서 제5차 성배전쟁까지 이어지는 우환거리가 생겼다. Fate/Zero 4권에 나온 조켄의 대사에 따르면 대이변이 발생했다고.

나치구 일본 육군이 끼어들어 싸움이 격화되었으며, 후유키 교회에서 성배가 소환되었으나 소(小)성배가 파괴당해 실패했다.

3.1 Fate/Apocrypha

Fate/Apocrypha에서도 3차 성배전쟁이 일어나지만 stay night와는 설정이 다른 평행세계. 구체적으로는 아인츠베른이 규칙을 위반해 소환한 서번트가 어벤저가 아닌 룰러이고,[4] 나치 쪽의 마스터인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나치를 꼬드겨 대성배를 탈취한 뒤 나치 또한 처리해버리고 자신이 성배를 독점해버린 후의 이야기이다. 즉 아인츠베른의 루트분기점 생성

4 기타

3자 대담에서 타케우치 타카시가 "언젠가 제3차 성배전쟁 또한 이 아니다"라고 떡밥을 던져놓아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Fate/Zero Tribute Arts(타입문에서 발매한 일러스트집)에서 일러스트 칼럼을 작성한 하가네야 진 曰, "제4차 성배전쟁이 Fate/Zero(페이트/제로)라면 제3차 성배전쟁은 Fate/Minus(페이트/마이너스)."

다만 나치구 일본 육군이 나오는 요소때문에 현재 2010년대에 들어 일본 서브컬처계에서 극우논란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에 대해 걱정하는 팬들이 증가하고 있기도 하다.[5] 다만 후술할 제도성배기담의 전례를 생각하면, 반드시 우익 작품이 나온다고 단언하긴 섣부를 수도.

제도성배기담 스핀오프에서는 1943년 발발, 일본군의 강탈로 서번트 7기가 전부 돌연 소실됐다.
  1. Fate/hollow ataraxia에 따르면 쌍둥이가 동시에 한 마스터로 참가. '같은 서번트를 속성만 바꿔서 소환했다'고 한다. Fate/Hollow Ataraxia에서는 노멀 세이버흑화 세이버로 표현했지만, 이건 제5차 성배전쟁의 인물을 제3차 성배전쟁의 전개에 끼워 맞추는 과정에서 '한 서번트의 다른 면을 사역하는 자매 마스터'에 해당했기에 벌어졌을 뿐인지라 에델펠트 자매가 소환한 서번트의 실제 클래스는 불명.
  2. 공식 설정은 없지만 많은 2차 창작물에서는 에델펠트 자매가 토키오미의 할아버지에게 동시에 반하는 바람에 서로 질투하고 깽판치는 사랑싸움을 하다가 죽었다는 식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혹은 죽었다고 알려진 동생이 사실은 토키오미의 할아버지와 결혼했다는 추측도 있다. 토오사카 린은 조부 쪽부터 외국계 피가 섞였고,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가 린을 싫어하는 이유가 언니 쪽이 사랑 싸움의 패배자라서인 듯. 그리고 화투 대작전에서 토키오미가 직접 먼 친척 에델펠트 가문이라고 언급했다.
  3. 3차 성배전쟁의 전개를 복사한 H/A의 4일간의 성배전쟁에서 이리야가 버서커를 두고 바제트에게 자신의 위치를 잃어버린 서번트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버서커 클래스를 희생해서 어벤져를 소한환 모양이다. 다만 Apocrypha에서의 룰러의 경우는 어떤 클래스를 희생했는지 불명
  4. 둘 다 성배전쟁의 시스템을 왜곡 및 악용해 소환한 서번트인데, 설정에 따르면 룰러를 소환한 건 룰러가 어벤저에 비해 시스템 왜곡의 정도와 위험성이 낮기 때문이었다.
  5. 나스 키노코우로부치 겐, 하가네야 진이 3차 성배전쟁에 카토 야스노리처럼 일본군 장교가 나올 거라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