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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58.3m / 등신대화 신장 : 259cm 체중 : 99,000t / 등신대화 체중 : 130kg |
Hades god Cyclops
1 개요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등장 악역.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양석정.[1]
이름의 유래는 외눈박이 거인인 키클롭스.
지저명부 인페르시아 명부 10신 중 1인으로 5무신의 일원. 등장은 같은 5무신인 이플리트가 36화에서, 쓸데없는 병크를 저질러 3현신 다곤에게 처형당한 후 등장한다. 외형은 저격 소총을 가진[2] 외눈에 로봇 + 괴물로 마지 레전드를 압도적으로 털다가 입방정으로 처형당한 5무신 이플리트와는 달리 시청자들에게 명부신들의 강함을 제대로 어필하고 마지레인저가 직접적으로 쓰러뜨린 최초의 상대이다.
2 행적
이후 37화 에피소드 명부 10신 멤버중에서, 제 2의 신벌집행자로서 선택되었다. 총알에 따라 그 능력도 다양하며[3] 마지레인저들에게 자기 자신 에게 도전하는 것에 흥미를 느꼈는지 게임을 하자고 한다. 우선 룰을 정하는데, 간단하다고 한다. "네놈들 도망쳐라"였다. 그 이유는 내 공격(저격 공격)에 일몰시간 까지 단 한사람 이라도, 살아남는다면 너희들(천공성자)승리다. 네놈들이 모두 당한다면 인간들은 물론 지상의 모든 생명체들은 다 사라진다.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바로 전투를 벌이나 5명을 가볍해 압도하고 기관총 공격을 날린 뒤 사라졌는데
"난 스나이퍼. 격투기로 결판 낼 생각은 없다. 천천히 몰아줄테니 각오하고 있어라."
이 후 총알을 충전하면서
"게임 개시."
총알을 발사했는데 그게 노출되어 총알이 다 막혔는데 "과연 그럴까?"란 말과 함께 뒤에 총알을 날려 오즈 카이의 다리에 총알을 박아버리고 전세를 역전시킨다.
그 능력은 바로 거울이나 유리의 차원미러 월드?을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것이다. 전투 스타일은 이 능력을 베이스로 한 저격전. 이 캐릭터가 흉악함을 자랑한 것은 주변에 유리나 거울 심지어 빛을 반사 할 수 있는 물체만 있으면 되기에[4] 마지레인저는 이 총알에 속수무책이나 다름없었다 마지 그린이 미끼가 되며 새로운 마법[5]으로 저격을 막으며 싸이클롭스를 찾으려 하지만 싸이클롭스는 총알이 막힌 것을 보고 잠시 당황하고 총알을 사방팔방으로 쏘아대나 마지 그린은 자신만만해하며 사이클롭스를 놀려댔으나 이내 냉정하게 계속 같은 곳만을 쏘아 마지 그린의 장갑 한 쪽을 깨부셔버리고 그 곳에 한 방을 사격해 아머를 깨버린 뒤 마지막 원샷을 날리며 리타이어 시켜버린다. 하지만 마지 그린이 당하기 바로 직전에 싸이클롭스가 유리에서 자신을 노리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유리를 향해 마지 스틱을 던지고 이것이 오즈 츠바사가 싸이클롭스의 위치를 찾아내는 결정적인 단서가 된다.
오즈 마키토는 리타이어직전에 차남인 오즈 츠바사에게 가족들을 부탁하나 싸이클롭스는 이어지는 공격을 날려 누나들도 없애버린다. 이 부탁이 중압감으로 자리잡아 자신을 보호하고 대신 소멸당하는 형과 누나들을 보고 멘붕상태가 되지만, 막내 오즈 카이의 도움으로 극복해내어 새로운 마법을 얻는다.[6] 이 후 총알이 발사하는 틈을 노려 거울세계로 침입하고[7][8]이 마법으로 거울 세계에 있던 싸이클롭스를 날려버리고 형제들을 돌아오게 하는데 성공한다. 거대화 이후에는 새로운 기술 유도탄 공격을 가해 고전을 시키나 트라베리온이 등장하고 소멸해버린다. 꽤나 흉악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거대전에서 그 카리스마를 전부 까먹었다(...) 총검이 달려있어서 등신대 전투에선 오즈 5남매를 백병전으로 발라버렸건만, 역시 근본이 스나이퍼다 보니 백병전엔 얄짤없었다...
참고로 흥분을 하면 눈이 잠시 깜박이더니 겨누던 것을 멈추고 심호흡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저격수로서의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보인다.[9] 실제로 거대화일 때도 제대로 싸우지 못 하긴 했지만 정확히는 밀어붙였다. 싸우는 도중에 심호흡을 하고 총알이 마탄처럼 돌아가서 등을 공격하게 하고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고 할 때 트라베리온이 방해해서 못 한 것이지 해질녘에 최후의 총알 2방을 날리는 것이 슬로모션으로 날아가는 것은 나름 압권.- ↑ 히카루와 같은 성우이다.(...) 양쪽 모두 블리치에서 쿠치키 뱌쿠야를, 기동전사 건담 SEED에서 앤드류 발트펠트을, D.N.ANGEL에서 다크 마우지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을 클라나드에서는 아버지의 본보기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 후루카와 아키오를 담당했다. 오키아유 료타로는 훗날 수리검전대 닌닌저에서도 악역 키바오니 만게츠로 출연한다.
- ↑ 여담으로 성우가 전작에서 맡은 모 누구씨의 주무기도 저격 소총이라는 점이 비슷하다.
- ↑ 백색 총알-일반 능력, 흑색 총알-공격력 높음, 적색 총알-저격 대상이 붉게 물들며 소멸됨.(마지레인저를 쓰러뜨릴 때 이 총알을 사용.)
- ↑ 거울 세계 안에서 저격하기에 총알이 지나갈 거울만 확보되면 된다.
- ↑ 몸에 단단한 돌로 이루어진 장갑을 생성시킨다.
- ↑ 다이얼 로드를 보우건 모드로 변형시키는 것이다.
- ↑ 총알 발사 후 거울에 파동이 생기는데 츠바사가 이 파동 속에 들어갔다.
- ↑ 이 때 싸이클롭스의 "한 놈 밖에 없어... 다른 한 놈은 어디로 사라진거지?!"라는 말도 백미.
- ↑ 실제로 마지 그린도 장갑에 총알이 막혔을 때 순간 흥분하지만 눈이 깜박이는 행동을 보이더니 그대로 마지 그린을 리타이어 시켜버린다. 그러고보니 표정변화 없는 어느 킬러씨도 침착하게 한 지점만 집중 사격해 방탄유리를 뚫고 저격한 전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