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중국제 MBT. ZTZ-99 주력탄극(主战坦克), 99식(式) 주력탄극(主战坦克). 형식번호 ZTZ-99/WZ-123B.
중국의 사실상 첫 제3세대급 MBT로 구소련 T-72 전차 냄새가 풀풀 나는 외형을 하고있다.
99년 중국 인민해방군 퍼레이드에 프로토타입에 해당하는 98식 전차(ZTZ-98/WZ-123)가 깜짝쇼격으로 처음 등장.
주포는 125mm 활강포로 자동장전장치가 탑재됐으며, 열영상 조준경 및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연동되는 디지털 탄도계산기가 장착되었고, 복합장갑의 방어력과 1,200마력 디젤엔진을 탑재하였다.
중국발 동영상이긴 하지만 98/99식의 움직임을 나름대로 관찰할 수 있다.
2 제원
| 자체중량 | 50~58톤[1] |
| 전장 | 11 m |
| 폭 | 3.5 m |
| 높이 | 2.37 m |
| 주무장 | 125mm 2A46M-1 활강포 x 1 12.7mm 88식 대공기관총 x 1 /14.5mm 02식 대공기관총 x 1[2] |
| 부무장 | 86식 7.62mm 동축기관총 x 1 |
| 승무원 | 3명(차장-포수-조종수) |
| 항속거리 | 450~600km[3] |
| 최대가속도 | 70~80km/h(도로), 60km/h(야지), 35km/h(야지 평균) |
| 엔진 | 1200(WR703 / 150HB 엔진)[4]~1500마력[5] |
| 중량비 마력 | 톤당 20마력 |
| 장전속도 | 자동장전시 8발/분, 수동장전시 1~2발/분 |
| 도섭심도 | 5 m ( 하천 도하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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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력 및 사격통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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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통제시스템인 FCS은 기존의 96A 전차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였다. 정확하게는 99형 전차에서는 그러했다. ISFCS라는 중국의 기존의 사격통제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99A로의 개량때부터 나름의 96형 전차과 96A형 전차를 개발하면서 얻어진 노하우 및 프랑스와 동유럽쪽 특히 우크라이나의 기술지원을 받아 사격통제시스템을 개량하여 적용하게 된다. 실제로 99A에서부터 2세대급의 열영상장비를 탑재하는등의 즉 상당히 나름 장족발전을 한 셈이다.[6] 그리고 99A2에서부터는 차량 간 정보 시스템 (IVIS : Inter-Vehicular Information System)을 탑재하면서 C4I체계를 강화하게 된다. 그리고 주포부분에 밀리파 레이더를 탑재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으나 확인되지 않고 있다. 중국군이 보유한 전차중에 최초로 DMRS(포구동적감지기)를 탑재하고 있다. 포구쪽에 있는 IFF발신기 같은 것이 바로 포구동적감지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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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통제장치외에도 기존의 케로제 자동장전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어서 분리형 APFSDS탄을 운영하고 있다. 덕분에 기존의 분리형 APFSDS탄의 한계를 그대로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쪽에서 자랑하는 2km에서 관통력 980mm는 명백한 허구이다. 중국과 이스라엘이 합작해 개발한 텅스텐 날탄의 경우는 관통력 500mm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이정도 관통력은 사실 만족할만한 수준이라고 보기 어렵고, 80년대 수준의 관통력이기 때문에 3세대 전차의 전면관통을 하기에는 부족하다. 비슷한시기에 나온 러시아가 1990년대 중반에 개발한 125mm DU탄심의 APFSDS탄인 3BM-46의 관통력이 600mm 정도이고, 독일의 DM-53은 90년대 중후반에 온도에 따라 관통력이 달라지지만 690mm(44구경장)을 내놓았고 03년에 장약을 바꿔 53의 과열 문제를 해결한 DM-63은 680mm(44구경장 기준)이 나온다. 물론 미군의 M829A3은 관통력 795~840mm대를 찍었지만 비교하기엔 차이가 크다.
따라서 중국의 부족한 야금-제철 제련 기술의 특성상 현재 텅스텐 탄심으로는 화력부족이 인지되어서 DU탄심의 물건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앞서 언급한대로 이스라엘과 합작으로 텅스텐 탄심의 125mm APFSDS탄을 개발했으나, 이스라엘의 기술지원을 받고도 고작 관통력 500mm대를 확보하는데 그쳤기때문이다. 하지만 파키스탄의 사례를 보면, Niaza 라는 파키스탄군의 DU탄심의 125mm APFSDS탄의 관통력이 고작 550mm로 추산되는 형국인지라, 중국이 열화우라늄탄심을 쓰는 APFSDS탄을 활용한다고해도 관통력이 나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99A2가 본격적으로 전력화되던 2015년부터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서방식 일체형 125mm 탄약을 개발 중이라는 정보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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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 발사 미사일 시험 추정 사진 |
A2에 이르러서는 포발사 미사일 운용능력을 갖추게 됐다고는 하는데 포발사 미사일이 강력하기는 하나 최소 사정거리가 길어서, 교전거리가 짧은 한국같은 지형에서는 계륵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은것을 보면 근본적인 해결법은 되지 못할 것이다.관련정보
주포의 경우에는 2A46M-1으로 알려져 있으며 T-80U와 동일한 주포를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나 중국쪽 공개 정보에서는 50구경 125mm 활강포라는 독자적인 활강포라고 주장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베이스는 2A46M-1을 기준으로 2구경장이 늘어 중국 나름의 개량된 자국산 주포를 만든것이 탑재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된 125mm의 APFSDS탄의 문제로 인하여 실제로 중국은 99A2가 나오기전에 145mm의 전차포를 탑재 운영해보는 시험을 거친 바도 있다.[7] 차후 주포의 확대가능성이 염두될수 있는 전차라고 할 수도 있다. T-14의 사례에서도 이미 러시아가 152mm 주포로의 개량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도 여기에 그대로 맞추어갈 확률이 높다.
4 방어력
중국제 대전차미사일 HJ-8의 실사실험에서 98식의 포탑 정면이 깨끗이 관통당하는 사진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혹자가 평하기를 '포탑 생긴 건 서방형인데 왜 방어 효율은 러시아형이야?'라고.[8] 이는 처음으로 만드는 용접 구조 포탑에 서투르게 국산화를 추진한 복합장갑의 시너지(?)효과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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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야기된 심각한 결함도 있지만 시험배치 성격의 물건이었던 98식에서 시도한 복합장갑은 기술 부족으로 겨우 80년대 초에 등장한 독일의 DM-23 날탄[9]을 간신히 막을 정도이며 이후에 등장한 신형 포탄에는 무력하다. 그것이 인지되었다는 점에서 96식 전차와 마찬가지로 증가장갑이 상당히 강화되어있는데, 특히 99A2형 전차의 경우 위 이미지처럼 포탑 전면에 쇄기형 경사장갑[10] + 반응장갑으로 도배를 했다. 덕분에 포탑이 상당히 대형화되어서 육중해 보인다. 독일의 레오파르트2A6의 블록식 장갑사례를 상당히 모방 및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차체 측면의 사이드스커트 역시 방어력이 강화되었고 차체 전면에서 반응장갑으로 도배를 한 상황이다. 다만 99A2의 개량에서 중국이 T-80에서 보여줬던 콘탁트-5를 우크라이나에서 기술제공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중국이 자체개발한 FY 반응장갑 계열이 그쪽에 해당한다. 포탑 자체로 보면 상당히 서방형 전차의 모델을 추종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측 정보로는 전면방어력의 기준을 한국의 K-2 흑표의 55구경에서 발사되는 120mm APFSDS탄을 방어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라고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아 DM53과 63의 관통력인 650~750mm 수요를 방어하려고 한 것으로 보이나 실질적으로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소한 500~550mm의 방어력을 갖춘 T-80U 수준은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무시할 수는 없다. 당장 99A2전차의 중량이 58톤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FY반응장갑키트들과 폭발형 반응장갑 중량을 대략 3~4톤으로 잡고 뺀다고해도 54~55톤으로 한국군의 K-2전차와 동일 중량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최대 600mm의 방어력 달성도 우려할 수 있는 물건이다. 즉 자신들이 목표로 한 것은 달성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99A2에 와서는 조금 떨어지더라도 그에 많이 근접한 방어력을 구축했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이야기다. 물론 운동에너지인 APFSDS탄을 상대로 600mm의 추정 방어력을 갖출수 있다는건 상당한 방어력을 지녔다고 봐야겠으나 현재 서방의 120mm APFSDS탄 관통력이 670~900mm 수준인 것을 감안한다면 아직도 부족하다.[11]
독특한 레이저 방어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는데[12], JD-3라 불리는 이 물건은 쉬토라(Shtora)와 같이 레이저유도교란을 주 목적으로 하는 소프트킬방식의 APS이다. 다만 중국은 80년대부터 영구적 시력손상을 목적으로하는 레이저무기(ZM-87)에 대한 개발을 했었고, 터렛형태인 점이나(러시아의 쉬토라는 포탑전면에 고정장착) 조종수석의 유리가 레이저반사를 위한 대책이 되어있다는걸 고려해 보면 높은 출력을 바탕으로 보병등에게 조사하는것도 사용범위에 상정하고 있는듯. 특정 재래식 무기 금지협약? 그건 뭔가요?[13][14]
5 기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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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98형 전차에서 라이센스로 국산화에 성공했던 MTU-871 엔진을 베이스로 하여 1500마력 엔진을 개발한 것으로 150HB-2라는 모델의 1500마력 디젤엔진을 99형 전차에서 탑재하게 된다. (영국제 CV12-1200이 모체라는 주장도 있음.)
하지만 1,500마력 디젤엔진이 문제가 많다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리고 있다. 게다가 아직도 자동변속기가 아닌 기계식 수동변속기를 쓰고 있어 가/감속에 시간이 걸리고 등속 제자리선회(pivot turn)도 불가능하다.[15] 참고로 미국 경우 이미 2차대전 직후 등장한 M46 패튼부터 자동변속기를 탑재, 등속 선회가 가능했다. 외국인들이 보는 가운데 시범 기동하다가 고장나 멈출 정도니 할 말 다한 셈.
6 결론
한 대당 대한민국 돈으로 약 33억원. 이는 미군의 주력전차인 M1 에이브럼스의 33% 밖에 안 되는 가격이라고 한다. 전체 성능은 미국 및 러시아의 주력 전차의 2/3 수준이라 추측. 그래서 가격 대 성능비로 중소국가에게는 매력이 있어 잘하면 미국, 러시아제 일색인 전차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뜰지도 모른다고 한다.
최근에는 A3라는 모델이 중국쪽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북한이 중국에 이 전차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전례가 있다. 관련기사
7 프로토타입
7.1 98식 전차
원래는 몇대 배치되지 않았던 과거 80식과 85식 전차와 같은 시험배치성격의 물건이었으나 중국이 공개적인 배치를 1999년 10월 1일 건국 50주년 행사에서 공개퍼레이드를 이야기함으로서 98식 전차가 대규모로 있다고 잘못 알려지게된다. 1989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서 93년에 시제차량이 완성되어 시험을 거쳤고 98년에 생산배치가 들어갔다. 사실 중국이 서방의 기술지원이 어려워진 시점에서 개발된 물건이고 90년대초 우크라이나와의 기술제휴 성격등의 동유럽의 군사무기개발협력에 손을 뻗치면서 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최소한 31~35대 수준의 1개 대대급 규모의 전력이 617호 공장에서 생산되어서 당시 북경군구인 현 중부전구 소속의 38집단군 예하 6장갑사단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3세대 전차의 개념을 많이 도입한 형태로 96식 전차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진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98형 전차때에는 1200마력 엔진을 운영했다. 이 엔진은 독일의 MTU-871 엔진으로 이것의 라이센스를 통한 국산화에 성공하여 150HB라는 엔진으로 탄생하게 된다. 또한 여러가지 방어력과 야전테스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전면방어력이 형편없는 야전평가를 받은바 있기도 하다. 또한 기동력 역시 그리 야전에서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전체적인 성능이 야전요구에 매우 미달적 요소를 지녔다는 점이 크지만 중국으로서는 시험배치 성격이 컸기 때문에 기존의 수출형인 90형 전차와 98형의 테스트를 기반으로 99형 전차를 탄생시키게 된다.
8 파생형
현재 알려진 파생형으로는 구난전차(ARV)가 존재한다.
추가바람
9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9.1 게임
- 배틀필드 2에서 중국군의 MBT로 등장한다
- 아머드 워페어에서 99식의 프로토타입인 98식이 ZHANG FENG트리의 8티어로 나온다.
10 둘러보기
| 현대의 중국 인민해방군 기갑차량 | |||||||||||||||||||||||||||||||||||||||||||||||||||||||||||||||||||||||||||||||||||||||||||||||||||
| MBT | 1세대 | 59식 전차 | |||||||||||||||||||||||||||||||||||||||||||||||||||||||||||||||||||||||||||||||||||||||||||||||||
| 2세대 | 69식R · 79식 전차, 80식R · 85식R · 88식 전차, 96식 전차 | ||||||||||||||||||||||||||||||||||||||||||||||||||||||||||||||||||||||||||||||||||||||||||||||||||
| 3세대 | 90식 전차, 99식 전차 | ||||||||||||||||||||||||||||||||||||||||||||||||||||||||||||||||||||||||||||||||||||||||||||||||||
| 경전차 | 62식 전차R, 63식 전차 | ||||||||||||||||||||||||||||||||||||||||||||||||||||||||||||||||||||||||||||||||||||||||||||||||||
| 장갑차 | 63식 장갑차, 77식 장갑차, 89식 장갑차, 90/92식 장갑차, WZ-523, 04식 보병전투차, 09식 장갑차, ZBD-2000 | ||||||||||||||||||||||||||||||||||||||||||||||||||||||||||||||||||||||||||||||||||||||||||||||||||
| 자주포 | SU-100R, ISU-152R, PLZ-05 자주포, 83식 자주포, 07B식 122mm 자주포, ZBD09(09식) 8X8 차륜식 122mm 자주포, 89식 122mm 자주포 | ||||||||||||||||||||||||||||||||||||||||||||||||||||||||||||||||||||||||||||||||||||||||||||||||||
| 다연장로켓 | PHL03, WS-1/2, 83식 다연장로켓, 63식 다연장로켓, 81/89/90/식 다연장로켓 | ||||||||||||||||||||||||||||||||||||||||||||||||||||||||||||||||||||||||||||||||||||||||||||||||||
| 기타 | IS-2R, 58식R, | ||||||||||||||||||||||||||||||||||||||||||||||||||||||||||||||||||||||||||||||||||||||||||||||||||
| ※ 윗첨자R : 퇴역 차량 ※ | |||||||||||||||||||||||||||||||||||||||||||||||||||||||||||||||||||||||||||||||||||||||||||||||||||
| 기갑차량 둘러보기 | ||
| 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1~) |
- ↑ 99A2 기준
- ↑ 99A2 기준
- ↑ 외부연료통 사용
- ↑ 98형인 프로토타입 한정
- ↑ 99형 기준
- ↑ 자료에 따라서 이를 98식 G형으로 보기도 한다. 사실 개발의 난맥상과 걸핏하면 이름이 바뀌는 등, 현재의 중국군 무기 체계는 골치 아픈점이 있다. 해외에서도 헷갈리는 판국이니 이뭐... 옆길이긴 하지만 국내에서는 다른 무기들 정보와 마찬가지로 특정 사이트군에 들어가지 않는이상 중국군 무기에 대해 정확히 알기 힘들다.(이글루스 네임드와 유용원의 군사세계, 밀리돔, 네이버 굴라그 까페가 최소한도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그나마 정리되있는 것이 96식 이후의 중국군 전차들과 j-10이후의 중국군 전투항공기, 중국군 함선들과 일부 중국군 개인화기들. 간단히 말해 90년대 중후반 이후의 중국군 무기는 그나마 정리가 되어있지만 그 이전의 중국군 무기에 대해서는 한국 내에서는 어지간하면 찾기가 힘들거나 불가능하다. 얌전히 영어권 사이트나 원산지인 중화권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료를 찾자.
- ↑ 아무래도 자국의 기술력상 전열화학포나 레일건의 독자개발은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 ↑ 그러나 실제로는 러시아 전차의 장갑 방어 효율은 80년대 이후에는 여전히 서방 전차들의 장갑 방어 효율에 비해 낮은 편이긴 해도 옛날에 비하면 매우 좋아진 편이다. 애초에 70톤쯤 나가는 전차방어력이랑 50톤쯤 나가는 전차방어력이랑 완전 같으면 미국 기술자들은 전부 방산비리로 잡혀가야...
물론 에이브람스같은 수준을 기대하면 안되지만.애초에 최신형 에이브람스는 괴물이잖아결론은...? 중국제의 저주. - ↑ 2km에서 관통력 430mm. 동시기 미국의 105mm 날탄인 M833과 비슷한 성능을 지녔다.
- ↑ 96A 전차와 마찬가지로 공간장갑인지 복합장갑인지는 불명.
- ↑ 더욱이 기존의 화력을 뛰어넘기위해서 포탄에 각종 기술을 플러스로 주포 자체를 개량하여 레일건이나 전열화학포와 같은 주포로 바뀌고 있는 실정이라서 더 그러하다.
- ↑ 맨 윗 사진의 포탑 좌측 후방위에 올려진 터렛처럼 생긴 물건. 레이저 거리측정기, 경보기, 능동 방어장치가 한 세트. 통신도 가능하다.
- ↑ UN에서 발표한 국제협약. 지뢰, 소이탄, 시력손상을 목적으로하는 레이저무기등을 금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방문하거나 Convention on Certain Conventional Weapons 을 구글링 해 볼것.
- ↑ 그런데 사실 이 협약은 지뢰를 금지하고 있어서 중국말고도 많은 나라들이 안지킨다(...) 사실 우리나라나 미국도 뭐... 전쟁에서 지뢰나 소이탄 같은 것들을 쓰지 말라니...다만 시력손상용 레이저는 다들 알아서 안쓴다(...)
- ↑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99식 전차의 (거의)원본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인 러시아의 T-72, T-64, T-80 전차들은 모두 수동변속기(정확히 말하자면 자동변속기와 마찬가지로 유성기어를 쓰지만 토크 컨버터가 없고 사람이 직접 변속을 해줘야 하는 변속기)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자리 회전이 불가능하다! 제자리 회전을 하기 위해서는 좌우 궤도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지만 트랜스미션 구조상 이것이 불가능하고, 단지 한쪽 궤도가 움직이는 동안 다른쪽 궤도를 정지시키는 것 까지만 가능하다. (이 경우 차체의 한쪽 측면을 중심점으로 해서 매우 짧은 반경으로 턴 하는 것이 가능하다)
- ↑ 홈프론트 항목에서 알수 있듯이 원래 홈프론트는 중국이 미국을 침략하는 내용이었다가 THQ사가 딴지를 놓는 바람에 북한으로 바뀌어버렸다.
게임계의 레드 던 - ↑ 에이브람스는 기동성이 좋지만 피탄면적이 넓고, T-90은 피탄면적이 작지만 기동성이 별로다.
- ↑ 원래는 크라이시스도 중국군이었다가 변경되어서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