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브릭을(를) 찾아오셨나요?
다른 뜻에 대해서는 아래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당도를 나타내는 Brix : 브릭스(당도)
- DOS 게임 'Brix' : 브릭스(고전 게임)
- 강철의 연금술사에 등장하는 요새 'Briggs' : 브릭스(강철의 연금술사)
- 상위 문서: 동음이의어·다의어/ㅂ
이머징 마켓 | |||||||||||
개별 문서가 있는 용어 | |||||||||||
BRICS | MINT | NEXT 11 | |||||||||
개별 문서가 없는 용어 | |||||||||||
CIVETS | VISTA | MAVINS | TICK |
목차
1 개요
브릭이 "벽돌" Brick과 발음이 같다는걸 이용한 이미지들 # #
그리고 이제는 "BRICS"가 되었다.
Empire : BRIC: The new world order |
Jim O'Neill - BRIC Countries and the Global Economy |
BRICs 혹은 BRICS라고 쓴다.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의 4개국, 그리고 +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 1개국의 머릿글자를 따서 부르는 명칭이다. 21세기에 들어 기존의 경제강국인 선진국 지역의 위상이 상대적으로 축소되고 면적과 인구 규모가 큰 5개국이 부상함에 따라 붙여진 이머징 마켓의 이름이다. 단, 처음에는 남아공이 제외된 4국만 묶었으므로 BRICs였다. 한때 미국과 대등하게 어깨를 겨루었던 러시아는 그저 안습(...)
면적 규모와 인구 규모에서 세계 10위 안에 드는 대국들은 미국(면적 4위, 인구 3위), 브라질(면적 5위, 인구 5위), 러시아(면적 1위, 인구 9위), 인도(면적 7위, 인구 2위), 중국(면적 3위, 인구 1위)의 5개 국가가 있다. 이 중 미국은 누구나 인정하는 경제와 국제 관계에서의 최강국이고, 나머지 4개 국가들을 묶어 BRICs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된 것이다. 이들 국가는 러시아 빼고경제력이 뒤쳐졌으나, 그동안의 흑역사를 뒤로 하고 넓은 영토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경제적 위상 증대는 물론이고 국제 관계에서도 미국의 뒤를 이을 강대국으로서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2000년대 후반부터 면적과 인구 규모는 다소 작지만, 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새롭게 포함시켜 BRICS라 칭하게 된 것이다.
브릭스라는 이름으로 이들 국가를 묶고 있지만, 이들 국가는 면적과 인구 규모가 크다는 것 외에는 지리적으로도 멀리 떨어져 있고[1] 상당한 차이가 나는 경제 발전 단계, 완전히 이질적인 문화적(+종교적) 배경 등으로 공통점을 찾기 어렵다. 정치, 사회적으로도 언론 통제와 1당 독재(중국), 세계 최대의 연방제 민주주의 국가(인도), 스무여개 정당이 국회 의석을 가지는 다당제 민주주의(브라질), 새로운 개발독재식 절대주의(러시아), 인종 갈등이 남아있는 불안한 다당제[2] + 수도가 세개인 흑백인종의 나라(남아공) 등의 특색 있는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낮은 수준의 인권, 환경오염 및 파괴, 지속 불가능한 개발, 지역 격차, 빈부 격차, 군사력 증강 등 거의 공통된 면모도 있다.
2012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담 로고.
미디어에 의해 브릭이란 이름이 자주 언급되더니,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네 나라는 결국 BRIC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정례적인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2011년 사진. 이에 따라 2009년 러시아에서 제1회 BRIC 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그리고 2010년 12월 24일 중국에서 열린 회의에서 아프리카의 지역강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회원국으로 초청하고, 브라질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 남아공은 결국 정규회원이 되어서 BRICS가 되었다. 2013년에는 남아공에서 BRICS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2016년 10월 16일에 열린 회의를 시작으로 해서 브릭스중심으로 러시아, 중국, 인도가 연대를 할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 각국의 규모
브릭스 국가들은 일반적인 국가들과는 차원이 다른 크고 아름다운 스펙을 가지고 있다. 아래의 대한민국과 비교해 보자. 그런데 뒤에 3개는?[3]
국가 | 면적(만㎢) | 인구(만명) | 명목 GDP(억$) | 1인당 GDP(명목,$) | 1인당 GDP (PPP,$) | 인간 개발 지수 |
러시아 | 1,710 | 14,247 | 11,760[4] | 8,184 | 24,764 | 0.788 (세계 55위) |
브라질 | 851 | 20,266 | 19,039 | 9,312 | 15,153 | 0.730 (세계 85위) |
인도 | 329 | 123,634 | 23,080 | 1,808 | 5,777 | 0.554 (세계 136위) |
중국 | 960 | 135,569 | 112,119 | 8,154 | 12,893 | 0.719 (세계 91위) |
남아공 | 122 | 4,837 | 3,238 | 6,354 | 12,721 | 0.629 (세계 121위) |
(참고)대한민국 | 10 | 4,903 | 14,351 | 28,338 | 35,485 | 0.891 (세계 15위) |
GDP 통계는 2015년 IMF 통계(단 PPP기준 1인당 GDP는 2014년 통계 기준), 인구 통계는 2014년 미국 인구조사국 통계[5][6], 면적 통계는 2010년 국제연합 통계
면적이 6자릿수인 건 우리나라 뿐이다 남아공은 대체 왜 들어가는거냐
브릭스 분석자료. 원래 4개국에다 추가로 가입할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포함되어 있다.
이 4국 중 가장 위세를 떨치는 나라는 대부분이 중국을 꼽을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미국조차 G2라고 부르며 우대하고 있다. 과거 G2의 멤버였던 러시아는 그져 웁니다.
3 브릭스 각국 현황
3.1 브라질
기본적으로 자원수출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를 갖고 있지만, 그래도 러시아와 달리 인구 구조가 견실한 편이고 제조업 등 각종 산업 육성에도 이전보다는 적극적인 편이라 아직까지 장래를 속단하기는 어려운 나라. 물론 현 상황에서도 라틴아메리카의 주도국 대접을 받고 있다. 그동안 아르헨티나가 대차게 말아먹었기에...
다만 2015년 이후로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를 겪고 있다.
3.2 러시아
러시아는 과거 소련 시절에 미국과 함께 세계를 양분했었다. 그러나 소련이 붕괴해버리고, 러시아는 이후 1990년대 경제난에 신음한다. 하지만 러시아는 자원에 힘입어 다시 부활하는데 성공하고, 순식간에 명목 GDP순위에서 8위까지 치고 올라왔으며, PPP는 6위이다. (하지만 최근 셰일가스 , 저유가 , 서방의 경제 제재로 인해 GDP 15위로 추락 예상되고있다.) 특히 러시아 최대의 강점은 바로 자원이다. 석유 생산량 1위, 천연가스 생산량 2위처럼 말이다.
그러나 자원수출경제 위주의 경제 구조와 빈약한 산업[7], 게다가 저출산의 여파로 제조업 노동자 수가 줄고 있다. 매우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도 꾸준히 유지 중인 저출산 등으로 인해 미래가 밝지 않은 편이다. 특히 2014년 우크라이나 내전에 개입했다는 이유로 미국이 제재를 시전해 돈줄이 막히고 여기에 사우디발 셰일 견제용 석유 무한생산모드가 시작되자 말 그대로 헬게이트로 돌입한 상태. 보유했던 외환과 중국의 원조 및 가스 수입으로 일단은 버티고 있는 상황.. 여기에 국민들의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한 지지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개혁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3.3 인도
괜히 친디아 세기란 말이 있는게 아니다. 인도도 무시못할 속도로 성장중이며, 경제 규모로 보면 명목 GDP로는 세계 7위, PPP로는 세계 3위이다. 인구는 12억 3천만 명으로 세계 2위이며, 2025년경에는 중국의 인구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핵무기 보유국인데다 군사력도 4위다. 하지만 문제도 적지 않은데, 인구빨1심각한 지역간 격차 (비하르와 케랄라 항목에 나오는 통계 수치를 비교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빈곤, 열악한 보건 및 위생 실태, 불안한 치안과 테러[8] 등 많은 문제가 있다.
2015년에는 브릭스 국가들 중 유일하게 괄목할만한 경제 성장률을 기록한 국가다.
3.4 중국
인구 1위, GDP 경제력 2위 (PPP 1위), GFP 군사력 3위, 세계 4위의 핵전력 등등 옛날에 비해서 많이 강해졌다. 특히 중국 문서의 중국의 잠재력 항목에 있는 내용을 덧붙인다면 중국은 우주항공 기술에서도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서 세계 3위이다.
그러나 세계4위 국토면적과 수많은 인구인구빨2 및 그동안의 압축적인 고속성장 등의 후유증으로 생긴 빈부격차와 지역격차 및 지방정부 부채의 문제 등이 심각하다.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저런 강한 일당독재 중앙집권 행정능력에 따른 단점인 인권 탄압이 브릭스 내에서도 러시아와 함께 매우 극심한 편이다. 그리고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독재국가인지라 그렇다고 개혁하기도 쉽지도 않은 상황.
3.5 남아프리카 공화국
2010년 12월 24일에 브릭스 회원으로 합류한 국가. 대륙분배일 가능성이 높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그 아프리카에서조차 대표자 노릇을 제대로 못할 정도로 국가가 막장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대다수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현대판 춘추전국시대를 찍고 있음을 고려하면 그 중에서는 좀 낫기는 하다. 실제로도 아프리카 대륙중에서는 가장 잘사는 국가이고, 군사력 또한 아프리카중 거의 유일하게 현대화된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 국력으로만 따진다면 아프리카의 지도국가가 될 자격은 있다.
4 경제
4.1 브릭스 vs G7: 세계에서 차지하는 GDP(PPP) 비중 추이[9]
연도 | 브라질 | 중국 | 인도 | 러시아 | 남아프리카공화국 | G7 |
1980년 | 3.9% | 2.1% | 2.5% | - | 1.0% | 55.9% |
1985년 | 3.6% | 3.1% | 2.8% | - | 0.9% | 56.0% |
1990년 | 3.3% | 3.8% | 3.1% | - | 0.8% | 55.7% |
1995년 | 3.1% | 5.6% | 3.3% | 2.9% | 0.7% | 50.3% |
2000년 | 2.9% | 7.1% | 3.7% | 2.6% | 0.6% | 48.3% |
2005년 | 2.7% | 9.4% | 4.2% | 2.9% | 0.7% | 44.9% |
2010년 | 2.9% | 13.5% | 5.3% | 2.9% | 0.7% | 39.2% |
2011년 | 2.8% | 14.2% | 5.5% | 3.0% | 0.7% | 38.3% |
2012년 추정치 | 2.8% | 14.9% | 5.6% | 3.0% | 0.7% | 37.7% |
2013년 추정치 | 2.8% | 15.6% | 5.7% | 3.0% | 0.6% | 37.0% |
2014년 추정치 | 2.8% | 16.2% | 5.8% | 3.0% | 0.6% | 36.4% |
2015년 추정치 | 2.8% | 16.9% | 6.0% | 3.0% | 0.6% | 35.8% |
2016년 추정치 | 2.8% | 17.5% | 6.1% | 2.9% | 0.6% | 35.1% |
2017년 추정치 | 2.8% | 18.2% | 6.3% | 2.9% | 0.6% | 34.4% |
2018년 추정치 | 2.8% | 18.9% | 6.4% | 2.9% | 0.6% | 33.7% |
4.2 브릭스(남아프리카공화국 제외) vs G7: 명목 GDP 추이
4.2.1 2000년~2009년: 명목 GDP 추이
(2000~2009)브릭스와 G7의 명목 GDP 흐름[10] |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단위: 10억달러(약 1조원) | ||||||||||
미국 전체 명목 GDP: G7 | 10,284 | 10,621 | 10,977 | 11,510 | 12,274 | 13,093 | 13,855 | 14,477 | 14,718 | 14,418 |
중국 전체 명목 GDP: 브릭스 | 1,192 | 1,317 | 1,455 | 1,650 | 1,944 | 2,287 | 2,793 | 3,504 | 4,547 | 5,105 |
일본 전체 명목 GDP: G7 | 4,731 | 4,159 | 3,980 | 4,302 | 4,655 | 4,571 | 4,356 | 4,356 | 4,849 | 5,035 |
독일 전체 명목 GDP: G7 | 1,891 | 1,882 | 2,013 | 2,428 | 2,729 | 2,771 | 2,905 | 3,328 | 3,640 | 3,306 |
프랑스 전체 명목 GDP: G7 | 1,372 | 1,383 | 1,505 | 1,851 | 2,126 | 2,207 | 2,327 | 2,666 | 2,937 | 2,700 |
영국 전체 명목 GDP: G7 | 1,496 | 1,485 | 1,623 | 1,877 | 2,221 | 2,324 | 2,486 | 2,858 | 2,709 | 2,217 |
이탈리아 전체 명목 GDP: G7 | 1,107 | 1,124 | 1,229 | 1,517 | 1,73 | 1,789 | 1,874 | 2,130 | 2,318 | 2,116 |
브라질 전체 명목 GDP: 브릭스 | 644 | 554 | 506 | 552 | 663 | 882 | 1,089 | 1,366 | 1,653 | 1,622 |
캐나다 전체 명목 GDP: G7 | 739 | 732 | 752 | 887 | 1,018 | 1,164 | 1,310 | 1,457 | 1,542 | 1,370 |
인도 전체 명목 GDP: 브릭스 | 476 | 493 | 523 | 618 | 721 | 834 | 949 | 1,238 | 1,223 | 1,365 |
러시아 전체 명목 GDP: 브릭스 | 259 | 306. | 345 | 430 | 591 | 763 | 989 | 1,299 | 1,660 | 1,222 |
4.2.2 2010년~2014년: 명목 GDP 추이
(2010~2014)브릭스, MINT와 G7의 명목 GDP 흐름[11]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추정치 |
단위: 10억달러(약 1조원) | |||||
미국 전체 명목 GDP: G7/G20 | 14,964 | 15,517 | 16,163 | 16,768 | 17,416 |
중국 전체 명목 GDP: 브릭스/G20 | 5,949 | 7,314 | 8,386 | 9,469 | 10,355 |
일본 전체 명목 GDP: G7/G20 | 5,495 | 5,905 | 5,937 | 4,898 | 4,769 |
독일 전체 명목 GDP: G7/G20 | 3,310 | 3,631 | 3,427 | 3,635 | 3,820 |
프랑스 전체 명목 GDP: G7/G20 | 2,651 | 2,865 | 2,688 | 2,807 | 2,902 |
영국 전체 명목 GDP: G7/G20 | 2,296 | 2,464 | 2,470 | 2,523 | 2,847 |
브라질 전체 명목 GDP: 브릭스/G20 | 2,142 | 2,474 | 2,247 | 2,246 | 2,244 |
이탈리아 전체 명목 GDP: G7/G20 | 2,059 | 2,198 | 2,014 | 2,071 | 2,129 |
러시아 전체 명목 GDP: 브릭스/G20 | 1,524 | 1,904 | 2,017 | 2,096 | 2,057 |
인도 전체 명목 GDP: 브릭스/G20 | 1,708 | 1,880 | 1,858 | 1,876 | 2,047 |
캐나다 전체 명목 GDP: G7/G20 | 1,614 | 1,778 | 1,821 | 1,826 | 1,793 |
5 싼야 선언
2011년 4월 14일, 브릭스는 중국 하이난 섬 싼야에서 서방이 리비아에 군사개입을 하는 것에 반대하는 선언을 했다.# 브릭스연합은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표결 때도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했다. 중국, 러시아, 브라질, 인도는 기권했다. 특히 중국은 서방의 군사개입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들은 '탈달러'를 선언하며 미국중심의 기축통화 체제를 흔들었다. # 이들은 여신·공여협정을 체결해 브릭스 간의 통화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브릭스는 미국과 유럽이 69년간 독식한 IMF와 세계은행 총재 자리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출했다. 그것의 의미는 서유럽과 미국의 독식을 더 이상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들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개혁도 요구했다.
6 관련 링크
자동차 1000대중 355대는 브릭스에 팔렸다. 전세계 인구를 1000명이라 했을 때 그 중 424명이 브릭스에 산다는 건 일단 무시하자
7 관련 문서
- ↑ 중국은 인도,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기는 하나, 이들 나라 자체가 넓어 지리적으로 가까운 편은 못되고 국가를 구성하는 국민과 국가를 형성한 문화적 배경이 모두 제각각이기 때문에 이웃나라라는 이미지는 옅은 편이다.
- ↑ 사실은 넬슨 만델라가 만든 아프리카민족회의(ANC)가 꾸준히 정권을 차지하고 있으니 1당 우위제에 가깝긴 하지만. 다만 남아프리카공산당 및 국민당(백인정당) 등과 연립정부를 유지하고 있다.
- ↑ 사실 브릭스 국가들이 전반적으로 나라 자체가 큰 것이지 각 개개인의 삶의 질까지 높은 것은 아니므로 1인당 GDP나 인간 개발 지수 같은 지표들은 한국 같은 선진국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뒤떨어지는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다.
- ↑ 2014년에 비해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다.
- ↑ 인구 출처와 GDP 출처가 다르기 떄문에 GDP ÷ 인구 = 1인당 GDP가 성립하지 않을 수도 있다.
- ↑ 미국 인구조사국 통계에서 몇몇 수치는 위키백과에서 나오는 수치와 조금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의 인구가 많은 출처에서 2억 3000만~2억 4000만 전후로 나오는데 여기서는 2억 5000만이 넘는 등이다. 그런데도 이 통계를 쓰는 이유는 출처와 기준 일자의 일관성을 위해서 쓰는 것이다. 위키백과의 표의 경우 여기저기서 날짜도 다른 자료를 가져왔다.
- ↑ 사실 나름 제조업 육성에 열을 올리긴 하며 제조업 순위가 10위 안에 들긴 하나 자원개발의 상승세가 워낙 더 컷던 탓에 수출에 있어서 자원의 차지비중이 오히려 더 커졌다.
- ↑ 다른 나라와의 분쟁 지역 (특히 카슈미르) 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중국도 동튀르키스탄이라든지 독립 요구하는 지역에서 벌어지는 테러가 있긴 하지만, 중국은 최소한 이를 찍어누를 정도의 행정력과 치안력을 가지고 있다. 인도는 아직 행정력에서 중국에 많이 미치지 못한다. 더불어 일반적인 치안 면에서도 인도는 중국에 아직 뒤진다.
중국은 독재로 다 찍어누를 수 있고 인도는 그렇게 하기 어려운 민주주의 국가임을 고려해야 하겠지만 - ↑ 국제통화기금 구매력평가지수 브릭스 GDP 비율 자료, G7 GDP 비율 추이
- ↑ (2000~2009)일본과 주요국가의 명목 GDP 흐름
- ↑ (2010~2014)브릭스, MINT와 G7의 명목 GDP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