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a Universalis 4/콘텐츠

1 개요

Europa Universalis 4DLC모드와 같은 추가 콘텐츠에 대해 설명.

2 DLC

2.1 확장 DLC

2.1.1 낙원[1]의 정복(Conquest of Paradise)

2014년 1월 14일 발매된 확장판. DLC 이름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신대륙 발견 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리들리 스콧 감독1992년작 '1492 콜럼버스'라는 영화[2]의 부제인데 그에 걸맞게 아메리카 대륙에 관련된 콘텐츠가 추가된다. 게임의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거의 없으므로 사지 않아도 된다.

  • 랜덤 신대륙: 아메리카 대륙을 완전히 무작위로 만들어낸다. 시나리오 선택해서 맵 생성시 옵션으로 선택 가능.
  • 아메리카 원주민전용 시스템
  • 식민 정부 시스템: 특정 지역에 5개 프로빈스 이상 시 식민정부가 랜덤으로 생성되는 시스템. DLC 없이도 식민 정부 시스템 자체는 원본에도 적용되었다.

2.1.2 국부(Wealth of Nations)

2014년 5월 30일 발매된 확장판. DLC 이름은 애덤 스미스보이지 않는 손으로 유명한 그 책 맞다. 무역 시스템 개편이 두드러지고 사략선 고용이 가능해진다. 그러다가 들키면 혼난다. 다만 사략선은 정규군이 아니라 독립적으로 작동한다. 또한 국부론의 E-Book을 판매한다. 저작권도 소멸한 걸 돈 받고 파는 패기

  • 무역회사 시스템: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에 무역회사를 설치 가능하게 한다. 해외 영토 판정으로 인한 불이익을 줄여주는 동시에 무역을 더 활용하고자 하는 의도로 만들어진 시스템.

2.1.3 공화국(Res Publica)[3]

2014년 7월 16일 발매된 확장판. 공화정 관련 이벤트 강화, 네덜란드 공화정, 폴란드 선거 군주정 관련 시스템 추가, 국력집중(national focus)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

  • 폴란드 선거 군주정
  • 네덜란드 공화정
  • 국력 집중 시스템: 행정, 외교, 군사 중 선택한 포인트를 +2하고 나머지 포인트를 각각 -1해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군주의 특정 능력이 부족하거나 할 때 특히나 유용하다. 한번 선택하면 10년 내에는 다시 바꿀 수 없다.

2.1.4 전술(Art of War)[4]

2014년 10월 30일 발매된 확장판. 30년 전쟁 고유 메커니즘 및 이벤트, 교황 선거와 교황청 시스템이 개정되었다. 육군은 공성전에서 반격이 가능하며 점령지역 동맹에 양도, 속국과 동맹국에 목표지시가 가능하다.
해군은 함대 원클릭 업글 가능하고 함대를 안쓰는 상태로 설정가능하고 함대가 군대를 자동적으로 수송하도록 설정가능하다.
반란 시스템이 개선되었으며 새로운 지역들과 새로운 국가들이 추가되었고 직접 깃발을 골라 새로운 국가를 세울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나폴레옹의 라인동맹같은 나라도 세울 수 있다. 조선의 경우 8도가 충청도를 제외하면 2개의 지역으로 나눠졌는데 전라도의 경우 제주도가 따로 분리추가되었다. 탐라국 플레이를 할 수 있다

2.1.5 엘 도라도(El Dorado)

2015년 2월 26일 발매된 확장판. 이름처럼 중남미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나후아틀, 인티, 마야 등 중남미 종교, 탐험, 토르데시야스 조약 등의 요소가 추가되었다. 그 밖에 자신만의 국가를 만들 수 있고, 나라들의 위치를 랜덤으로 바꿀 수도 있다.

2.1.6 상식(Common Sense)

국부론, 손자병법에 이어 토머스 페인의 "상식론"을 제목으로 붙인 DLC가 나왔다.

2015년 6월 9에 발매된 확장판. 전술 DLC 만큼의 대규모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새로운 요새 시스템, 불교와 신교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속국 시스템, 전제 군주정 국가의 단계 변화 (이를테면 제국, 왕국, 공국 등) 등을 포함하며 프로빈스의 변화도 눈에 띈다. 프로빈스의 경우, 대표적으로 프랑스 내의 속국들이 많이 정리되고 부르고뉴령 저지대를 이루는 홀란트 등이 부르고뉴와 동군연합 형태로 독립했으며, 식민지 초기 개발 시의 Base Tax가 상당히 낮아졌다.

또한 요새 시스템이 크게 바뀌어 요새를 짓냐 안 짓냐에 따라 점령에 걸리는 시간과 맨파워가 극단적으로 차이나게 되었으며[5], 이제부터는 요새가 ZOC를 가지기 때문에 요새를 점령하지 않으면 진격 자체가 불가능하게 할 수도 있어 전쟁의 양상 자체가 상당히 바뀌었다. 명에는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만리장성이 구현되었다. 또한 이제는 요새가 유지비를 먹는다! (물론 비활성화는 가능하다.) 속국 시스템에는 속국의 문화를 변경하는 옵션이 새로 추가되었다. 프로빈스 개발 시스템도 전에는 어느 분야든지 돈과 군주포인트를 투자해 건물을 업그레이드하면 되는 형태였는데 먼저 프로빈스의 개발도를 올리고 그에 따라 빈 자리가 열리면 건물을 추가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Crusader Kings 2의 홀딩 시스템과도 닮은 꼴.

프로빈스의 가치 또한 베택위주의 시스템에서 개발도 위주의 시스템으로 개편되었다. 프로빈스에는 세금[6], 생산, 인력 세가지의 개발요소가 존재하며, 세금은 행정력, 생산은 외교력, 인력은 군사력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 포인트만 넘쳐난다면 쓰레기 프로빈스도 꿀 프로빈스로 바꿀 수 있다. 물론 기존 꿀프로빈스를 더 꿀이 넘치는 프로빈스로 만드는게 이득이다. 단, 직접 개발도를 올리려면 DLC 필요.

영국의 경우 의회제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생겼으며, 시작 시점에서 전쟁을 하고 있지도 않다! 전반적으로 영국, 중국, 이탈리아 도시국가들이 버프를 받고 프랑스가 너프받은 듯. 특히 명은 그 악명 높은 내적 완결성이 없어졌다! 교황령이 이탈리아를 통일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으며, 비잔틴이 1500년대까지 버텨 베네치아를 털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 시점에서는 외교 합병 비용이나 공격적 확장 패널티가 세금 기반이 아닌 개발도 기반으로 바뀌면서 요구 수치가 상당히 증가하여 정복을 통한 성장의 메리트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다만 식민지의 경우에는 점령하지 않더라도 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경우 식민지 영토 요구가 가능하게 되었다.

상식 DLC와 함께 나온 1.12 패치에 도입한 대규모 시스템 변경이 정복전에 불리해져서, '정복 외의 다른 플레이가 매력적이게 됐다'는 호평과 '아예 정복을 하지 말라는 거다'라는 불만이 서로 엇갈린다. 전반적으로는 악평이 더 많다. 버그도 많고, 바뀐 전쟁 시스템에 AI가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 한편, 게임 속도도 전반적으로 느려졌다.

1.13 패치에서는 이런 변화를 다소 완화했다. 개발도 비용 증가율을 다소 줄이고 개발도에 의한 무역 보너스를 너프하여 개발도에 영향을 덜 받게 되었으며, 무역 아이디어가 반대급부로 버프받게 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개발도에 관련된 여러 디시전이 추가되어 유저들이 이 시스템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듯 하다. 정복 쪽으로는 후반 요새의 수성 능력을 다소 낮춰 정복전의 어려움을 약간 완화시켰다. 교황령의 깽판도 AI를 덜 공격적으로 변경. 프로빈스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동구권(리투아니아 근방)에 각종 소국들의 코어가 새로이 생겼고, 토스카나가 사라진 북이탈리아 소국들의 디시전으로 토스카나 생성이 가능하도록 변경. 자리에 피렌체가 들어섰다. 무엇보다 폴리투 중 하나가 없어져도 커먼웰스 생성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외교 AI가 대국에게 상당히 유리하게 변화되어 소국으로 외교 꼼수를 부리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 밸런스 측면에서 폴리투가 더 막강해져, 커먼 센스가 아니라 커먼웰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

2.1.7 카자크(The Cossacks)

유로파4 1.14 패치노트 및 Cossacks 확장팩 정보.

한국 시간으로 2015년 10월 15일, 트레일러가 발표되었다. 12월 1일 발매.

반응은 12월 3일 기준 스팀 사용자 평가가 '복합적'을 찍는 등 영 좋지 않다.
엄밀히 말하면 카자크 자체가 아니라 그 기반이 되는 1.14.0 패치(밸런스, 버그 등)가 문제. DLC의 컨텐츠는 훌륭하지만 해당 패치의 엄청난 버그 때문에 평가가 깎였다. 핫픽스가 세 번이나 나왔을 정도.

내용물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20달러 값은 못 한다는 의견이 꽤 있다.[7]
계층 시스템이 추가되어 반값 조언자, 군주 포인트, 맨파워, 두캇, 육해군 리더 등 유용한 자원들을 계층에게서 뽑아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점은 게층에게 부여된 땅은 해당 계층에 관련된 분야(성직자-조세, 시민-생산, 귀족-맨파워)에서 자치도 페널티를 받지 않는 것.
이 때문에 코삭DLC를 가지고 있다면 막 점령한 자치도 75~100%짜리 똥땅을 주 코어로 업그레이드만 하면 거의 제 역할을 하는 땅으로 굴릴 수 있다.

유목민 체제의 혁신도 이뤄져서 코어가 박히지 않은 땅의 프로빈스 개발도를 낮추고 군주포인트를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전용 계층 또한 추가되었다.
원주민 정책이 추가되어 이전까지 무조건 원주민들과 아웅다웅 싸워야 했다면 정책을 통해 원주민 반란 계수를 0%,50%,100%로 선택 할 수 있게 되었다.
첩보 아이디어가 변경되었지만 워낙 똥 시스템이라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또한 텡그리에 '혼교' 기능이 추가되어 해당 종교의 보너스를 받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2.1.8 지중해(Mare Nostrum)

개발진 멀티플레이어의 트위치 영상에서 개발자중 한명이 실수로 다음 확장팩(1.16)의 이름을 누설. 2:28:15 쯤 나온다.

2016년 4월 5일 발매. 패치 내용 번역

이름처럼 지중해/해양/무역 관련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유럽의 프로빈스 모양도 Meiou & Taxes와 비슷하게 변한 부분들이 있으며, 아프리카 중부에 전체적으로 많은 수의 프로빈스와 국가 (태그)들이 추가되었다. 해군용 인력 개념인 선원이 추가되었으며, 해군에 대해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다. 특히, 해안 약탈의 추가로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바르바리 해적을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역 쪽으로는 상인 공화정을 위한 무역동맹이 추가되었다.

한편 기존의 영토 개념을 주/준주 시스템으로 물갈이했고 문화권이 개편되었으며 자포로체 코사크로 정부개혁하면 중화테크, 용병 시스템이 추가되어 타국에 자국 군대를 돈을 받고 용병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첩보 시스템이 완전히 변해 첩보 아이디어가 상향되고 클레임을 거는 방식 등이 일신되었다. 그리고 부패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해당 시스템이 서구권 대국에게만 지나치게 유리하여 순식간에 부패 100 으로 고통받는 흑양조 공식 포럼에서도 많은 유저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후 패치로 개선.

그 외 자잘한 변화로는 로마 제국 재건 디시전 추가, 리투아니아 개발도 하향 등이 있다.

2.1.9 천부인권(Rights of Man)

상식론에 이어 토머스 페인 저작의 이름이 붙은 DLC. 2016년 10월 11일 출시. 무료 패치 사항은 바뀐 문화 수용 방식과 기술권 패널티 및 서구화를 대체하는 사회 제도(인스티튜션). DLC 요소로 공개된 내용은 어딘가에서 건너온 열강 시스템빅토는 이제 죽었어!,페티시즘과 콥트교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 전투를 통해 얻는 지휘관의 기량을 향상시킬 지휘관 특성, 크킹에서 볼 수 있었던 지도자 특성, 종속국에 대한 좀 더 상세한 군사 지시, 혁명 공화국의 파벌, 오스만 제국과 프로이센에 추가되는 고유 정부 체제와 그와 관련된 이벤트 등이다. 동군연합을 버리는 기능, 후계자 양위 등의 기능도 추가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제 덴마크 같은 국가는 독립 전쟁 때문에 전전긍긍하느니 속편하게 퍼유 풀어버리고 밀어버리는 선택지가 생긴 셈. 한편 이제는 리더(장군, 제독 등)에 특성이 생겨 각기 전투에 대한 랜덤한 보너스를 가지며, 통치자에게도 인격이라는 비슷한 요소가 추가되었다.

추가로 프로이센 고유 정부 체제도 예고되었다. 프로이센 왕정(Prussian Monarchy)로, 기본적으로 반란도 -2와 매월 전쟁피로 감소 0.2(!), 정부 등급에 따른 자치도 감소 를 부여해주고, '군국화' 라는 수치를 가지게 된다. 이 '군국화'는 정통성과 군사전통에 의해 오르고, 소유한 프로빈스 개수에 따라 감소하며, 최대(군국화 100일때) 규율 10% 증가와 육군 유지비 33% 감소, 맨파워 회복속도 33% 증가라는 정신나간 보너스를 제공한다고 한다.[8] 프로이센은 방어와 질만 찍어놔도 군사전통이 90 아래로 내려갈 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원래도 질로는 프랑스를 이기는 프로이센 군이 유로파 육군 끝판왕이 될 기세다. 볼테르의 말대로 '모든 국가는 군대를 소유하지만 프로이센은 군대가 국가를 소유한다'러시아식 유머?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정부체제. 다만 소유한 프로빈스 개수에 따라 자연감소하는 양이 어느정도일지에 따라 사기급 정부체제가 될수도, 대국이 쓰기엔 애매한 체제가 될수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아직 덜 여문 프로이센일 때 군국화 빨로 전 독일을 밀어버리고, 영토가 커지면 독일 제국을 선포하여 정부 체제를 갈아타라는 것으로 보이는 것처럼 보였으나 독일제국로 변화해도 정부체제는 바뀌지 않는다. 게다가 그동안 고유 이벤트가 적었던 프로이센에 이벤트를 추가시켜 더욱 강해질 예정. 노이마르크(튜튼의 신롬내 영토)에 브란덴부르크의 코어가 사라졌다! 초반부터 전쟁-확장-전쟁-확장해야하는 브란덴부르크 입장에선 생각 외로 뼈아픈 변경점. 대신 튜튼기사단에 100두캇을 주고 매입하는 이벤트가 생겼다.

나온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번 DLC는 평이 별로 좋지 않았던 최근의 DLC들과 달리 상당한 호평을 받는 중. 전술, 상식에 이어 대격변 수준으로 시스템이 바뀌었지만, 바뀐 시스템이 유저 입장에서 상당히 재밌고 유리하게 다가온다는 평. 다만 새로이 추가된 사회 제도 시스템이 유저가 잡으면 너무 사기라는 평도 있다. 대표적으로 조선에서 식민주의를 먼저 발생시켜 서유럽을 암흑시대로 빠뜨리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2.2 콘텐츠 DLC

2.2.1 Purple Phoenix

동로마 제국을 위한 신규 이벤트, 디시전과 유닛 모델을 제공한다. 예약 구매자를 위한 DLC인 Pre-order Pack에 포함되어 있다.

2.2.2 Stars and Crescent

이슬람 국가를 위한 디시전과 이벤트. Digital Extreme Edition 구매자를 위한 DLC인 Digital Extreme Edition Upgrade Pack에 포함되어 있다.

2.2.3 American Dream

미국 독립 혁명에 쓰이는 이벤트와 유닛 스프라이트 추가.

2.2.4 Women in History

2015년 여성의 날을 맞아 출시된 무료 DLC. 역사적인 여성 군주 및 조언가 이벤트가 거의 모든 메이저 및 준 메이저 국가들에게 추가되었다.

2.3 음악, 스킨 DLC

  • The 100 Years War Unit Pack - 백년전쟁 시기에 주요 참전국 유닛 스프라이트를 제공한다, 영국, 프랑스, 스코틀랜드, 부르고뉴, 프로방스, 오베르뉴, 오를레앙, 아르마냑, 부르봉, 푸아, 브르타뉴 등. 예약 구매자를 위한 DLC인 Pre-order Pack에 포함되어 있다.
  • The Horsemen of the Crescent Unit Pack: 주요 이슬람 국가와 일반 이슬람 국가를 위한 기병 스프라이트 팩. 터키, 페르시아, 맘루크 등. Digital Extreme Edition 구매자를 위한 DLC인 Digital Extreme Edition Upgrade Pack에 포함되어 있다.
  • The Conquest of Constantinople Music Pack: 이슬람 국가를 위한 음악 3곡 추가. Digital Extreme Edition 구매자를 위한 DLC인 Digital Extreme Edition Upgrade Pack에 포함되어 있다.
  • The Winged Hussars Pack: 윙드 후사르 유닛 스프라이트 제공 . Call-to-Arms Pack에 포함되어 있다.
  • The National Monuments Pack: 지도에 나오는 세계의 유적 스프라이트를 제공. 쾰른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 런던탑, 올드 페이스풀 간헐천, 크렘린, 성 배드로 대성당, 후지산, 앙코르와트 등. Call-to-Arms Pack에 포함되어 있다.
  • National Monuments II - 지도에 나오는 세계의 유적 스프라이트를 제공, 하기아 소피아, 스톤헨지, 대불상, 마추픽추, 치첸이사, 파르테논 신전, 페트라, 자금성, 이스터섬 모아이, 히메지성, 테노치티틀란 등.
  • Conquistadors Unit pack - COP(Conquest of Paradise)와 같이 발매된 유닛 스프라이트, 신대륙에 있는 스페인, 포르투갈 유닛의 모습이 바뀐다.
  • Native Americans Unit Pack - COP(Conquest of Paradise)와 같이 발매된 아메리카 원주민 유닛 스프라이트, 휴런, 체로키, 크릭, 산웨, 이로쿼이, 코만치, 수, 아파치 등.
  • Songs of the New World - COP(Conquest of Paradise)와 같이 발매된 추가 음악.
  • Native Americans II Unit Pack - 2월 25일 추가된 아메리카 원주민 유닛 스프라이트, 믹막, 포타와토미, 치카소, 마이애미, 나바호, 모히칸, 어시니보인, 오지브웨, 폭스, 쇼쇼니 등.
  • Colonial British and French Unit pack - 2월 25일 추가된 유닛 스프라이트, 대영제국, 잉글랜드, 프랑스 계열 소속 식민국가의 유닛 모습이 바뀐다.
  • Muslim Advisor Portraits - 2월 25일 발매된 DLC, 이슬람 국가의 조언자 모습이 추가된다.
  • Muslim Ships Unit Pack - 국부론과 같이 발매된 무슬림 국가 선박 스프라이트.
  • Trade Nations Unit Pack - 국부론과 같이 발매된 상업 국가 유닛 스프라이트. 아라곤, 한자, 제노바, 노브고로드 등.
  • Indian Subcontinent Unit Pack - 레스 푸블리카와 같이 발매된 인도계열 국가 유닛 스프라이트. 비자야나가르, 벵골, 힌두, 무슬림 계열 인도 국가 등.
  • Indian Ships Unit Pack - 레스 푸블리카와 같이 발매된 인도계열 국가 함선 스프라이트.
  • Republican Music Pack - 레스 푸블리카와 같이 발매된 추가 음악.
  • Evangelical Union Unit Pack - 전술과 같이 발매된 유닛 스프라이트. 30년 전쟁 시기 신교측 유닛이 추가된다.
  • Catholic League Unit Pack - 전술과 같이 발매된 유닛 스프라이트. 30년 전쟁 시기 카톨릭측 유닛이 추가된다.
  • Songs of War Music Pack - 전술과 같이 발매된 추가 음악.
  • Guns, Drums and Steel Music Pack - 전술과 같이 발매된 메탈풍 추가음악, 게임 시작시 배경음도 바뀐다.
  • El Dorado Content Pack - 엘도라도와 같이 발매된 유닛 스프라이트와 추가 음악 합본, 중남미 국가 유닛이 추가된다.
  • Guns, Drums and Steel Volume 2 Music Pack - 엘도라도와 같이 발매된 메탈풍 추가 음악.
  • Common Sense Content Pack - 상식과 같이 발매된 유닛 스프라이트, 영국, 포르투갈, 네덜란드, 러시아, 오스만 등 강대국, 신성로마 제국의 자유도시, 기사단과 교황청, 불교 국가 등.
  • Sounds from the community - Kairis Soundtrack - 상식과 같이 발매된 동양풍 추가 음악.
  • Sabaton Soundtrack - Sabaton과 페러독스 스튜디오의 콜라보레이션 트랙.

3 모드

3.1 MEIOU&Taxes

3.2 Veritas et Fortitudo

Glory of Byzantium에서 대규모 개편을 하며 이름을 바꾼 모드. 메죽과 더불어 패러독스 포럼에서 둘 뿐인 전용 포럼란을 가지고 있다. 고증은 유럽 말고는 영 좋지 않은데, 메죽이 고증도 100이라고 할 때 베리타스는 유럽 125에 기타 지역 50~10을 자랑한다(...).

모드의 기원이 기원이니 만큼 초기에는 대놓고 로마 빠(...) 모드였으나, 업데이트를 거듭하며 옅어졌다. 예를 들어 구 버전에서는 꼼수를 써서 오스만을 속국화하고 강한 오스만을 부려먹을 수 있었지만, 최신 버전에서는 꼼수를 써서 오스만과 휴전을 하고 확장해서 오스만을 이기는 구도로 가야 한다. 한 마디로 약해졌다.

메죽 보다 변경사항이 적은 편이지만, 바닐라와 비교하면 많이 다르며 렉도 덜하다(바닐라:베리타스:메죽 / 1:2:3 정도).

한 때는 북마크 시스템이 있어서 1453년 5월 28일까지 지원했는데, 현재는 그랜드 캠페인을 제외하고는 지원하지 않는다.

3.3 Extended Timeline

AD 2년부터 9999년까지 지원이 되는 모드. 게임 기간뿐만 아니라 공식에서 구현하지 않은 지역을 모두 구현하여 육지라면 어디든 프로빈스가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다양한 시나리오를 추가로 지원하며, 로마 제국의 전성기 부터 로마 동서분열, 크킹2 시나리오, 세계대전, 냉전 등은 물론이고, 2015년 현대 시나리오 까지 지원한다. ISIL[9]이나 우크라이나 내전도 깨알같이 구현되어 있다. 고증도 나름대로 제대로 되어있는 편이며, 대한민국 또한 시계를 돌려 보면 시대에 맞는 역대 대통령이 지도자의 이름으로 올라와 있다. 특히 2015년 시나리오에서 남한은 총 개발도가 1000에 육박하는데, 북한은 100도 되지 않는다. 기술트리와 이념들, 군사트리, 정부체제, 종교, 세속주의 또한 시대에 맞도록 별도로 구현되어 있다. 다만 동양 고증도가 떨어진다. 예를 들어 나라 이름이 성씨이다. 그러니까 한나라는 유씨가 아닌 한씨, 고구려는 고씨가 아닌 고구려씨, 게다가 남한이나 북한은 이름이랑 성씨 위치가 바뀌어있기에 수정이 필요하다. 최근 버전에서는 고려 시대까지의 왕들은 전부 시호나 묘호로 이름이 표기되어 있어 더 이상해졌다.고려와 코리아(대한민국), 조선도 구분 못 해서 고려가 한글 개발을 하도록 나오는데 뭘 바라나? 진짜로 고려 건국과 동시에 한글 창제가 된다. 좋은... 건가?

전체적으로는 각 국가의 시기별 영토나 굵직굵직한 전쟁들의 구현은 어느 정도 되어있는 편이지만 세세한 부분에서는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 중세 이전까지는 강남 지역의 개발도가 떨어져 국력이 뒤쳐졌던 삼국시대의 오나라가 위나라와 맞먹는 국력을 자랑한다든가, 아직 산업화가 덜 진행되어 초기 국력은 그리 높지 않았던 미국은 아직 현재 영토의 3분의 1도 안되었던 19세기 초반부터 2000 이상의 개발도를 자랑한다. 특히 지도자의 능력치는 유럽의 몇몇 군주들을 제외하면 뒤죽박죽인데, 예를 들어 미국 대통령들의 경우 링컨이 앤드루 존슨보다 낮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등 사실상 랜덤 수준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3.4 기타

  • [1] : 그외 모드들
  1. 하술하는 영화한국에 들어올 때 천국으로 오역되었다.
  2. 제라르 드파르디외, 시고니 위버 주연이다.
  3. 라틴어로 직역하면 공공 사물이라는 뜻이지만 국가, 사회 정도로 번역된다. 주로 공화국으로 번역되는 편이다.
  4. 전술 또는 병법이라는 뜻으로 Sun Tzu's the Art of war은 손자병법을 의미한다. 손자병법의 영어 번역으로는 그냥 The Art of War라고도 하지만 The Art of War 자체는 전술 또는 병법을 의미하기 때문에 여기에 저자인 손자의 이름을 넣어서 구별한다. 하지만 손자병법이 가장 유명하기 때문에 그냥 관용적으로 The Art of War자체를 손자병법이라고 하기도 한다. 같이 나온 E-Book DLC도 손자병법이다.
  5. 요새가 있다면 이전과 비슷하지만, 요새가 없다면 군사가 올라탄 순간 100%다. 말 그대로 순식간에 점령한다. 단 수도는 수도 프로빈스 방위에 한하여 요새가 없어도 요새 등급이 제공된다. 즉, ZOC와 주변 프로빈스 자동 해방의 기능은 없다.
  6. 베택을 기준으로 나눠지는 정책은 이 수치의 영향을 받는다.
  7. [2]
  8. 이 때문인지 프로이센 아이디어의 야망에 있던 규율 7.5%가 5%로 너프당했다.
  9. 단, ISIL은 국가가 아니라 반란군으로 구현되어 있다. 플레이는 할수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