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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60% GTA 5의 이동 수단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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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 구급차, 소방차, 택시, 버스 - 집행기관 : 군용차/군용기, 경찰차/경찰보트 상공업 : 상업용/공업용 차량과 다목적 차량 | |
GTA 시리즈 이동 수단 |
목차
- 1 오토바이
- 1.1 딩카 (Dinka)
- 1.2 마이바츠 (Maibatsu)
- 1.3 나가사키 (Nagasaki)
- 1.4 L.C.C./리버티 시티 사이클 (Liberty City Cycles)
- 1.5 페가시 (Pegassi)
- 1.6 프린시페 (Principe)
- 1.7 시츄 (Shitzu)
- 1.8 웨스턴 오토바이 주식회사 (Western Motorcycle Company)
- 2 ATV
- 3 자전거
1 오토바이
흔한 질문인 "가장 빠른 오토바이는?" 에 대한 답변이 될 수 있는 항목. 미리 답을 하자면 윌리주행[1]을 할 시 하쿠초우의 승, 일반 주행 시 아쿠마의 승이다. 자세한 건 하단 참조.
순위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일반 주행 | 아쿠마 (22.861초) | 하쿠초우 (23.582초) | 바티 801/RR | 루피앙 | 카본 RS |
윌리 주행 | 하쿠초우 (20.257초) | 바티801 (21.261초) | 루피앙 | 카본RS | 아쿠마 |
- 온라인 1.34 버전, 풀 개조 기준, 1km 직선맵, 부스터 X
- 부스터까지 모두 포함한 단순한 직선 속도는 딩카 빈디케이터가 가장 빠르다.
1.35 버전 이후에 추가된 오토바이 중에는 위 표에 있는 오토바이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진 것들도 있다. 다만 확실한 서열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
1.1 딩카 (Dinka)
혼다를 모티브로 탄생된 일본 자동차 회사. 원본 회사인 혼다가 그랬듯이 오토바이, 자동차 등을 개발 및 판매 중이다.
1.1.1 아쿠마 (Akuma)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8 | 4 | 10 | 6.5 | $9,000 |
아가씨들이 즐거워할 게 분명한 일본제 고성능 도시형 오토바이입니다.
가성비 최강 오토바이.
TBoGT에서 추가되었던 오토바이. 디자인 베이스는 뷰엘 XB12S.
GTA 모든 차량, 오토바이를 합쳐 두번째로 빠른 이동 수단이다. 특히 가속력은 개조를 전혀 하지 않은 순정 상태에서도 능력치 게이지를 가득 채운 상태[2]일 정도로 매우 좋다. 하쿠초우보다 느리지만 하쿠초우는 윌리 주행에 한하므로 윌리 주행을 할 일이 별로 없는 일반적인 도로 주행은 아쿠마가 앞선다. 단, 윌리 주행을 자주 할 수 있는 직선 맵은 프론트가 무거워서 윌리 주행이 거의 되지 않는 아쿠마가 밀린다.
어쨌든 1, 2위를 다툴 정도로 성능이 좋은 오토바이지만 가격은 하쿠초우의 1/9인 9000달러로 매우 싸다. 사실상 오토바이 가성비 최강자.[3] 그 미칠 듯한 성능 때문에 습격 엘리트 때 사용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1.1.2 더블 T (Double-T)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9 | 4.7 | 7.8 | 6.6 | $12,000 |
딩카 더블-T는 속도와 가속을 최고로 치며 그걸 위해 승차감과 연비를 희생했습니다. 시속 147마일로 달리며 도로에 아주 작은 요철이라도 있으면 곧바로 탈장이 될 거라는 스릴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스포츠 오토바이를 놓치지 마십시오.
TLAD에서 추가되었던 혼다 CBR 1000RR을 베이스로 한 바이크.
디자인 상으로는 도색 위치가 좋아도 성능은 어중간해서 묻힌 오토바이지만 아쿠마보다 뛰어난 핸들링 성능은 매니아들을 만들기도 한다.
카본 페어링을 장착하면 차체 절반이 카본으로 대체되어 도색하기 껄끄러워진다.
바티 커스텀, 하쿠초우 커스텀이 각자 다른 이름을 달고 5에 나왔지만 더블 T 커스텀은 등장하지 않는다.
1.1.3 엔듀로 (Enduro)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6.4 | 3.7 | 7.2 | 6.5 | $48,000 |
말 그대로 국토를 횡단할 수 있는 크로스컨트리 오토바이입니다. 쓸데없이 큰 휘발유 탱크부터 향상된 내구력, 장거리 여행에 알맞은 서스펜션, 피 튀김 방지판까지 사회가 필연적으로 무너졌을 때 이놈을 차고에 안 박아 뒀다면 후회할 겁니다.
혼다 XL350 베이스. 산체스의 뒤를 이어 두번째로 등장한 오프로드 바이크다.
특성상 휠을 교체할 수가 없는데 이는 산체스 항목의 각주를 참조 바란다.
묘하게도 3D 세계관에 등장했던 당시의 산체스 디자인이랑 비슷하다.
1.1.4 쓰러스트 (Thrust)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8.2 | 5 | 6.6 | 6 | $75,000 |
엄청나게 빠른 이 오토바이를 타고 벽이라도 들이받았다가 온몸이 산산이 조각나기 때문에 '장기 제공자'라는 별명은 이 오토바이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인생 뭐 있나요? 갈 데까지 가는 거죠! 온몸을 내던져 고속도로에 시뻘건 흔적을 남겨 보십시오.
디자인은 혼다 DN-01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투어링 바이크라는 특성 덕분에 가격만큼 높은 성능이 나오지 않는 오토바이. 하쿠초우와 동급의 최고 속도를 가지고는 있지만 가속력도 좋지않고 윌리도 잘 안되기 때문에 써먹기가 참으로 애매하다. 구린 핸들링 성능은 덤.
1.1.5 빈디케이터 (Vindicator)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8.2 | 5 | 6.6 | 6 | $630,000 |
발을 앞으로 내밀고 타는 이 오토바이는 80년대 만화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멋있고 초현대적이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이것보다 쉰내 나는 교통수단은 없을 겁니다. 탄소 섬유 차체, 무의미한 LED 화면, 스텔스 폭격기 같은 디자인... 코스프레에 이렇게 큰돈을 들이려는 괴짜는 흔치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 오토바이를 사서 관심을 한몸에 받으십시오. KERS(물리 에너지 회복 시스템)가 바퀴가 돌아가는 힘의 일정량을 배터리에 저장합니다. 저장된 힘은 다시 바퀴를 돌리는데 사용되어 속도를 빠르게 높여줍니다.
부당이득 파트 2에 추가된 렉트로의 뒤를 잇는 KERS 부스터 바이크. 디자인 베이스는 2014년 발매된 혼다 NM-04[4]로 추정. 카울 형태, 엔진 커버, 머플러 등 외적인 디자인이 전부 일치한다. "80년대 만화에 처음 등장했을때는 멋있고 초현대적이었다"라는 설명으로 봐서는 AKIRA의 오마주로 만든 바이크 같다.
렉트로보다 최고 속도가 높지만 동사의 쓰러스트 처럼 투어링 바이크라는 한계로 인해 가속력이 처절한데 성능 관련 튜닝을 하고 가속 시 부스터를 사용하면 구린 가속도가 완화되기에 조금 더 쓰기 편하다. 투어링 바이크 답게 코너링 시 언더스티어가 발생하니 브레이크를 꽤나 자주 잡아야 한다. 감속을 하면 KERS 부스터가 충전되니 렉트로 보다 KERS 효율이 더 좋다.
다른 오토바이와는 다르게 조직 상징이 기름 통 위에 작게 새겨지는게 아니라 바이크 왼쪽에 더 크게 새겨지기에 조직 상징이 멋있다면 새겨두도록 하자. 아무튼 유이한 부스터 바이크란 특징과 빠른 최고 속도 덕분에 현존하는 바이크 중 가장 빠르다.
빈디케이터의 등장으로 렉트로는 존재 및 구입할 가치가 아예 없어졌다. 렉트로는 코너링 빼고 빈디케이터에 비해 나은 점이 하나도 없다. 그런 주제에 습격을 클리어해야 구입 가능 상태가 되고 빈디케이터보다 12만 달러나 비싸고 성능도 더 딸리고(...) 개인차가 있겠지만 외형도 빈디케이터보다 훨씬 볼품없다.
동사의 더블 T 처럼 카본 페어링을 장착하면 도색하기 껄끄러워진다.
다만 스토리 모드에서는 KERS 부스터가 없다. 아마도 특수 스킬 게이지(특히 프랭클린)랑 부스터 게이지랑 UI가 겹치기 때문에 아예 빼버린 것으로 추측. 설명에서도 KERS 부분이 없다. [5]
1.2 마이바츠 (Maibatsu)
미쓰비시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 이름은 다이하츠를 모티브로 했다. 자동차 외에도 헬기와 바이크도 만들고 있으며 로스 산토스에서 레스터의 공장 근처에 뮬 트럭 생산 공장이 존재한다.
1.2.1 만체스 (Manchez)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9 | 4 | 7.3 | 6.6 | $67,000 |
상상해 보세요. 모래 둔덕에서 뛰어올라 마구 떨리는 새들만을 이용해 짜릿한 클라이맥스에 도달한 다음 머리부터 착지해 부서진 뼈와 엔진 부품, 체액만이 남게 되는 모습을요. 페티시와 죽고 싶은 마음, 피비린내 나는 스포츠가 한데 섞인 멋진 광경 아닙니까?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에 나왔던 산체스의 형제 기종. 몇년의 공백기를 가지다가 바이커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부활했다.
디자인을 보면 기존의 산체스 디자인을 좀 더 온로드 지향적으로 바꾼 듯 한데 LCS 때와 다르게 온라인에서는 산체스의 후계 기종 포지션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렇게 오프로드의 핏줄을 계승하는 외형에도 불구하고 윌리가 잘 되지 않는다.[6] 어찌된 일인지 아쿠마 마냥 앞바퀴가 잘 들어지지 않아 결론적으로 오프로드용으로 제대로 쓰이기 힘들면서 그렇다고 온로드에 특화된 바이크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포지션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 문제. 윌리를 해야겠다면 저속 상태에서 시도해야 한다.
BF400과 더불어 오프로드 바이크인데도 휠 개조가 가능하다.
1.2.2 산체스 (Sanchez)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6.3 | 3.7 | 7 | 6.5 | $8,000 |
완전히 새로워진 산체스와 함께 더욱 더럽고 더욱 빠르게 달릴 준비를 하십시오. 트랙에 확실한 표시를 남길 바이크를 원하신다면 제대로 선택하시는 겁니다.
GTA 바이스 시티 때부터 등장한 전통의 오프로드 바이크.
디자인은 야마하 YZ450, 카와사키 KX450F같은 오프로드 바이크들을 베이스로 했으며 속도는 느리지만 오프로드 바이크답게 야지에서의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다. 오토바이지만 오프로드 차종으로도 분류되기 때문에 오토바이 레이스는 물론 오프로드 레이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휠을 교체할 수 없고 방탄 타이어와 타이여 연기만 교체할 수 있다. 이전에는 휠도 교체할 수 있었지만 교체하면 울퉁불퉁한 오프로드 타이어가 매끈한 일반 타이어로 바뀌는 통에 산악용 바이크라는 특성상 엄청 어울리지 않았는지 락스타 측에서 아예 빼버렸다. 이는 엔듀로도 마찬가지.
싱글에서는 구매 불가. 개조의 폭도 싱글에서는 도색 버전보다 좁다. 구하고 싶다면 블레인 카운티 등지를 수색하자. 심심찮게 보인다.
1.2.2.1 산체스(상징) (Sanchez(Livery))
스프렁크 데칼 | 슈즈버리 데칼 | 아토믹 데칼 | |||
패트리어트 맥주 데칼 | 포트 잔쿠도 데칼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6.3 | 3.7 | 7 | 6.5 | $7,000 |
더럽게 다뤄주세요. 좋아하거든요. 먼지투성이로 만들어요.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지저분한 곳으로 데리고 가세요. 앞바퀴 들고 달려요. 미쳐보라고요. 우와.
기본적으로 산체스와 동일하며 싱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쪽은 이쪽이다. 싱글에서는 개조의 폭이 일반형보다 더 많다. 온라인에서는 확인 바람. 보석상 작업 미션에서 에디를 운전사로 고용할 경우 도주 차량으로 사용되고 자유 낙하와 탈선 미션에서 트레버가 타고 비행기와 기차를 쫓는다.
한 때 포트 잔쿠도 데칼이 있는 버전이 희귀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유인 즉슨 그 당시에는 상징 산체스의 옵션 중에 잔쿠도 데칼이 없었기 때문. 1.33 업데이트 이후로 상징 옵션이 추가되고 희귀성이 낮아졌다.
1.3 나가사키 (Nagasaki)
일본의 오토바이 계열 차량 전문 회사인 카와사키를 모티브로 탄생한 회사. 원본이 된 회사 이름이 일본 지역명 중 하나이기도 하니 여기 GTA 5에서도 일본의 지역 중 하나인 나가사키를 회사이름으로 사용 중이다. 원본이 된 차량 회사처럼 선박도 생산한다.
1.3.1 BF400 (★)(◈)
데칼 없음 | 스프렁크 데칼 | 아토믹 데칼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8 | 3.7 | 7.2 | 6.5 | $95,000 |
BF400은 우리 시대에서 개척자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한 오토바이로 역사에 기록될 겁니다. 오프로드 공학의 진보를 상징하는 이 오토바이는 우리 조상들의 꿈을 실현해줍니다. 자연 그대로의 쉼터인 숲과 계곡을 소음과 대기 오염, 빈 피스와서 병으로 물들이고 싶다는 꿈 말입니다. 이 오토바이와 함께 멋진 신세계의 문을 여십시오
산 안드레아스에서 CJ와 빅 스모크가 러시안 갱단에서 탈출 할 때 사용했으며 교활한 스턴트를 통해 다시 부활했다.
가와사키 KLR 650을 베이스라지만 막상 생긴 것은 혼다 CRF100L 아프리카 트윈과 더 유사하다.
산 안드레아스 시절과 당시와 다르게 오프로드 바이크가 되었으며 그 때문인지 다른 오프로드 바이크가 불가능한 휠 개조를 할 수 있으며 디자인이 다른 바이크들에 꿇리지 않을 정도로 멋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오토바이도 마이바츠 산체스와 마찬가지로 오프로드 차종으로도 분류되기 때문에 오프로드 레이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하쿠초우 : 바티 801 : 아쿠마와 드래그 레이싱에서는 일반 주행에서는 확실히 밀리지만 윌리 주행에서는 하쿠초우와 더불어 빠르다.
1.3.2 카본 RS (Carbon RS)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8 | 4.3 | 7.5 | 6.5 | 스토리 모드, PC판 : $40,000 콘솔판 초회판 구매자 : 무료 |
나가사키의 이 초고성능 오토바이는 탄소 차체 덕에 초경량입니다. 그 결과로 "운전하는 즐거움"과 "지옥에서 온 죽음의 덫"사이의 경계선이 매우 얇아졌습니다. 밟아 볼 가치가 있는 선입니다.
카와사키 닌자 H2 베이스.
콘솔판 한정으로 초회판 구입 특전 차량. 초회판을 구입하지 않은 유저가 레전더리 모터스포츠에서 구입하려하면 "재고 없음"이라고 뜬다.
차체가 카본 재질이기 때문에 휠 말고는 도색이 불가능하다. 카본이니 굉장히 가벼울 것 같지만 사실 무게는 바티 801보다도 무거운데 다른 오토바이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출력의 엔진을 썼기 때문에 무게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1.3.3 키메라 (Chimera)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2 | 3.2 | 6 | 6.4 | $210,000 |
네, 마지막으로 세발자전거를 탄 건 똥 싼 기저귀를 찼을 때죠. 하지만 키덜트라면 한 번쯤 진짜 애가 돼 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애초에 저 두껍고 튼튼한 뒷바퀴를 거대한 보조바퀴라고 부르는 건 깔려죽은 동물들을 모욕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자신 있게 타세요.
바이커 업데이트로 추가된 나가사키의 첫 미국식 크루저 바이크이자 동시에 GTA 사상 최초의 3륜차.[7]
설명에도 보다시피 세발자전거를 미국식 크루저 오토바이 스타일로 디자인한 듯한 모습인데 보통 나가사키의 기존 바이크 모델들을 생각해보면 미국 시장만을 노리고 만든 모델인 듯 하다.
특징을 보자면 ATV의 운전감 + 일반 차량의 휠 스핀인데 이 때문에 ATV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휠스핀까지 나는 탓에 운전하기가 힘들다. 대신 장점이 있다면 뒷바퀴 토크가 워낙 강한 탓에 윌리가 잘 된다는 점 하나뿐. 다만 산악 자전거인 스코처마냥 무작정 앞바퀴 들고 밟다간 바로 사고가 난다(...)
스턴트로는 절대 쓰지 말 것. 너무 앞으로 쏠려서 묘기부리다가 대부분 사망한다.
1.3.4 쇼타로 (Shotaro)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2,375,000 |
나가사키의 우주 비행 부서는 멋지고 폭발적인 디자인의 우주선을 대서양에 수없이 꼴아박았습니다. 이번에 그 팀이 오토바이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니, 판매가 시작되는 순간 수많은 상식과 두개골, 통장을 박살 낼 것은 불 보듯 뻔합니다. 알림: 시판 모델에는 에너지 잔상을 포함한 모든 공격적, 방어적 기능이 빠집니다.
슈퍼카에 X80이 있다면 오토바이에는 이 쇼타로가 있다.
오토바이 비주얼의 쌍두마차 그 첫번째이자[8] 하쿠초우 드래그를 능가한 최고가 슈퍼바이크 양대 산맥.
AKIRA에나 나올 법한 미래 지향적인 외관의 슈퍼바이크로 회사 이름과 합치면 나가사키 쇼타로, 일본사람 이름처럼 된다.
실제로 옅은 청록색/노란색 으로 도색하면 시마 테츠오의 바이크와 비슷해진다.근데 정작 이름은 쇼타로다. 위 사진처럼 검은색/파란색으로 도색하면 트론이 연상되는 컬러가 완성된다.
1.4 L.C.C./리버티 시티 사이클 (Liberty City Cycles)
리버티 시티에서 탄생한 초퍼형 오토바이 브랜드로 회사명에도 당당히 리버티 시티를 사용중이다. 한때 같은 오토바이 회사인 스틸 홀스와 함께 좀비와 헥서를 공동생산하기도 했다.[9]
1.4.1 아바루스 (Avarus)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2 | 3.3 | 6.7 | 5.8 | $116,000 |
미국인이라면 편한 안락의자에 앉아 시속 160km로 달리고 싶은 충동이 들기 마련이죠. LCC가 그 욕구를 해소할 수 있게 만들어봤습니다. 너무 긴장을 늦추진 마세요. 엔진은 돌을 흡입한 듯 시끄럽게 울어댈테고 발을 조금만 아래로 뻗으면 땅에 닿아 분질러질 테니까요.
바이커 업데이트로 등장한 LCC의 신형 크루저 바이크. 전반적으로 TLaD의 헬퓨리, 디아볼루스랑 비슷하게 생겼다.
바이크의 비주얼과 성능 자체는 그저 그렇지만 이걸 기반으로 제작된 커스텀 오토바이 상투스가 나오면서 상황이 역전되었다.
1.4.1.1 상투스 (Sanctus)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7 | 3.2 | 10 | 6 | $1,995,000 |
따져 보면 도로주행이 불법인 오토바이입니다. 절대로 안전하지 않죠. 게다가 오토바이 포크도 저 모양이니 3점 방향 전환을 연습해 두는 게 좋을 겁니다. 하지만 이 단점만 극복하면 어느 고스족 데스 컬트 바이커 집단이든 골라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비주얼의 쌍두마차 그 두번째이자,[10] 하쿠초우 드래그를 능가한 최고가 바이크 양대산맥.
또한 크루저 바이크 최초로 순정 가속력 10을 넘은 오토바이.[11]
아바루스 베이스의 커스텀 바이크로 L.C.C에서 아예 작정하고 할로윈이란 이미지만을 노리고 만들었는지 꽤나 섬뜩하게 생겼는데, 이때문인지 외관 커스텀 목록이 무의미할 정도로[12] 인상이 상당히 강렬하다.
상투스의 이미지 때문인지 기본 헤드라이트의 색깔이 다른 차량들과 다르게 적색인데 헤드라이트 역할을 하는 해골 안에 있는 눈색이 빨간색이라 그런 듯 보인다.
성능의 경우 가속은 엄청난 휠스핀 덕분에 조금 깎고 들어갈수준이지만 휠스핀후의 가속은 매우 폭발적이며 그 속도에 따라주지못하는 저조한 브레이크와 엄청난 오버스티어가 합쳐져 경쾌한 드리프트 커브링을 즐길수있다.
2016년 10월 28일 할로윈 기념으로 출시되었는데, 나이트블레이드가 그랬듯이 한정 기간 동안 이 오토바이를 구매하면 특별 의상을 하나 준다.
1.4.2 헥서 (Hexer)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2 | 3.3 | 6.5 | 5.6 | $15,000 |
LCC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긴 이 초퍼 스타일 오토바이로 게으름과 빠른 속도를 결합해냈습니다. 이걸 타면 시속 120마일로 달리며 똥을 지리더라도 죽도록 멋집니다.
웨스트 코스트 초퍼 CFL을 베이스로 하는 초퍼형 오토바이로, TLaD에서 죠니 클레비츠의 전용 바이크로 등장했던 오토바이기도 한다.
본작에서 발매 당시 많은 초퍼형 바이크가 짤려서 그런지 로스트 폭주족 단원들도 이것과 데이먼을 자주 몰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다.[13] 전작에서 죠니 혼자서만 타고 다닐때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흔해진 편이라 보면 될 정도.
1.4.3 이노베이션(Innovation)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2 | 3.3 | 8 | 5.8 | $92,500 |
(거의) 축 없는 혁명에 함께하시죠. 주머니 사정은 좀 힘들어지겠지요. 이 개조된 오토바이와 바지, 가죽 재킷 없이 주말은 불가능합니다.
TLaD에서 갈매기 50마리 사살 특전으로 등장했던 바이크로, 할리 데이비슨 브레이크아웃 커스텀을 베이스로 만들었다.
디자인적으로 보면 완전히 미래지향적인 나가사키 쇼타로와 달리 근미래에서나 나올법한 디자인이 눈에 띄이지만, 전용 휠의 모양새가 모양새인지라 휠은 교체가 불가능 하다는게 단점이다.
초퍼형 오토바이 기준으로 보면 가속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낮은 최고속도가 발목을 잡아서 문제다.
1.5 페가시 (Pegassi)
람보르기니와 파가니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 이름은 파가니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1.5.1 바티 801 (Bati 801)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8 | 4.7 | 7.5 | 7 | $15,000 |
출발하기부터 시속 130km에 도달하기까지 2.3초 밖에 안 걸리고 트랙터 트레일러 트럭 아래로 미끄러지면 시속 130km에서 완전히 정지하기까지 눈 깜빡할 시간이면 됩니다.
전작의 바티 800을 계승한 오토바이.
베이스는 두카티 848. 모든 오토바이들 중에서도 균형잡힌 성능을 자랑한다. 하쿠초우보다 스피드와 가속이 살짝 낮지만 가격은 하쿠초우의 1/5.5배나 싸니 가성비만 따지면 아쿠마 다음으로 좋다. 가장 큰 특징은 가벼운 무게에서 나오는 뛰어난 윌리 주행 능력.
하쿠초우보다 스피드가 살짝 느리다고는 해도 가벼운 무게덕에 기동력이 월등하고[14], 아쿠마보다 단거리 가속도가 떨어진다 해도 윌리주행시 더 빠르다. 하쿠초우와 아쿠마가 갖지 못한 이점을 모두 갖고있어 스턴트레이스에서 1위를 가장 많이 한다.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종합적인 주행능력에서 가장 뛰어난 바이크.[15]
이러한 여러 이유로 일부 유저들은 하쿠초우와 아쿠마보다 바티를 더 높이 평가하기도 한다.
1.5.1.1 바티 801RR (Bati 801RR)
레드우드 데칼 | 바라초 데칼 |
스트론조 데칼 | 스프렁크 데칼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8 | 4.7 | 7.5 | 7 | $15,000 |
페가시 바티 801이 속도가 부족할 경우에 대비해 만든 바티 801RR은 놀랄 만한 197 브레이크 마력과 최고 속도 시속 210마일로 죽음의 덫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전작의 바티 커스텀을 계승한 오토바이.
설명만 보면 바티 801의 업그레이드 같지만 실제 성능은 같고 외관만 다를 뿐이다. 허나 엔진음은 미묘하게 일반 바티와 다르다.
싱글에서는 보석상 작업 미션에서 카림을 운전사로 고용할 경우 도주 차량으로 사용된다.
1.5.2 에스키 (Esskey)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264,000 |
1.5.3 파지오 (Faggio)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4.8 | 1.3 | 2.5 | 4.8 | $5,000 |
어떤 사람들은 스쿠터를 몰죠. 여러분도 그런 사람인가요?
바이스 시티부터 쭉 나오던 스쿠터. 이름의 유래인 파지오는 이 차량 디자인의 원본인 베스파를 생산하는 회사인 피아지오의 이름을 살짝 비틀었다. 그리고 스쿠터인 만큼 성능은 기대하지 말자.
HD 세계관서의 이 파지오의 디자인은 전작 GTA 4 EFLC에서 파지오 2로 나왔으며[16] GTA 4의 영상인 스쿠터 브라더로 유명하다.[17] 디자인 베이스는 베스파 PX125(LML 스타).
페가시에서 만들었지만 정작 구매할 때나 수리점에서 수리할 때는 프린시페 파지오라 적혀있다. 아무래도 공동 생산인가보다.[18]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이 스쿠터로 다목적 레이스에 참가가 가능하다(...).
1.5.3.1 파지오 모드 (Faggio Mod)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4.8 | 1.3 | 2.8 | 5 | $55,000 |
스쿠터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는 부류들이 있죠. "멋지긴 한데 내 개성이 더 돋보이도록 쿨한 개조 옵션이 있으면 좋겠어" 이게 바로 당신인가요? (당신인 거 다 압니다) 그렇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바로 당신이 원하던 스쿠터입니다.
기존 파지오의 외형 커스텀 버전으로 이름의 유래는 60년대 영국에서 발생한 서브컬쳐인 모드.[19] 루즈벨트와 루즈벨트 밸러의 관계를 생각하면 된다.
다만 문제라 하면 이름 때문에 외관 커스텀 목록 몇몇이 심히 괴랄한데 비교적 평범한 튜닝 항목도 보이지만 엄청나게 많은 사이드 미러를 추가로 달 수 있다거나(...) 안테나를 4중으로 달 수 있는 등(...)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갈 정도의 튜닝 항목을 제공하는 편이라는게 문제(...).[20]
기존 파지오와 엔진이 약간 다른데 엔진음을 들어보면 기존의 파지오와 달리 타타타거리는 공랭식 엔진음이 들린다. 이를 통해 유추해보면 기존의 파지오보다 연식이 좀 되었거나 공랭 엔진 생산분 모델로 추정된다.
1.5.3.2 파지오 스포츠 (Faggio Sports)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5 | 1.3 | 4.8 | 5 | $47,500 |
거대한 타이어, 육중한 실린더, 크게 만든 차체 따위가 요즘 도시의 갱들에게는 별 의미가 없죠. 재활용 플라스틱 패널, 쇼핑 카트같은 바퀴, 냉장고에나 쓰일 법한 사이즈의 엔진이라도 괜찮습니다. 당신의 갱단이 이걸 타고 도시를 누빌 때 나는 엄청난 고음의 소리만으로도 적을 겁에 질리게 할 수 있거든요. 우리를 믿어보세요!
전작 GTA 4에 등장한 통칭 모던 파지오. TBoGT에서 베스파 기반의 파지오로 회귀했다가 바이커 업데이트를 통해 파지오 스포츠로 돌아왔다.
성능면에서는 스쿠터 중 제일 빠르다지만 다른 오토바이에 비하면 별 볼일 없고 외형 튜닝 항목도 없지만 파지오 항목에서 언급한 스쿠터 브라더 영상의 스쿠터는 바로 이 모던 파지오라 컬트적인 인기로는 꽤나 높은 편이다.
1.5.4 루피앙 (Ruffian)
일반형 | 스트리트 파이터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5 | 3.5 | 8.5 | 6 | $10,000 |
이탈리아인은 조잡하지만 필요한 때는 부드럽죠. 연료통도 넉넉해서 조금 더 달릴 수 있는 것도 섹스와 유사한 점입니다.
두카티 몬스터 베이스.
싱글 헤드라이트에 카울이 있는 일반형과 쌍발 헤트라이트의 스트리트 파이터 버전이 있는데 온라인에서 살 때 둘 중 하나가 랜덤으로 온다. 원하는 스타일이 올 때 까지 사거나 아니면 맵에서 나오는 것을 골라잡길.
싱글에서는 팔레토 작업 준비 미션에서 트레버가 도주용으로 사용한다.
1.5.5 보르텍스 (Vortex)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8 | 4 | 10 | 6.5 | $356,000 |
보르텍스는 이를 테면 카페 레이서의 전통에 계속 담근 채로 머리로는 현대적인 스트리트 파이터 느낌을 좆으면서 손으로는 듣지 않는 게 나을 짓을 하는 오토바이입니다. 세계를 바꾸고 당신의 팬티를 적실 대통합이죠.
두가티 1199 파니갈레 스트리트 파이터를 베이스로 한 오토바이로 바이커 업데이트로 차량만 추가되고 2016년 10월 25일자로 추가된 페가시의 스트리트 파이터 오토바이다.
성능 그래프로 보자면 아쿠마와 비슷해 보이고 실제 주행도 윌리가 잘 안되는 등 아쿠마와 유사한 성격의 바이크다. 하지만 아쿠마와 드래그 레이스를 하면 가속력, 최고 속력 모두 뒤쳐진다. 그렇다고 핸들링이 좋은가 비교해보면 이미 아쿠마의 코너링 능력이 수준급이라 종합적으로, 굳이 보르텍스를 택할 이유가 없어진다.[21] 특히 코너링 부분은 더블 T보다 딸린다.
특유의 외형에 애착있는 유저가 아니라면 아쿠마보다 떨어지는 성능을 확인하고 다시 팔아버리는 유저가 속출할 듯 하다. 이 때문에 제2의 디파일러가 될것인가 하는 유저들도 있는 편.
추가바람.
1.6 프린시페 (Principe)
이탈리아의 바이크 전문 업체. 두카티와 피아지오 모티브로 현재 페가시와는 파지오를, 웨스턴과는 배거를 공동 생산한다.근데 성능을 보면 두가티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욕이다 이유는 각각 해당 항목 참조.
1.6.1 렉트로 (Lectro)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 | 5.4 | 7 | 5.9 | $750,000 |
도전적인 스타일과 끝장나게 개조된 엔진을 보유해 언제든지 싸움에 나설 수 있는 오토바이입니다. 주로 트럭 뒤꽁무니나 고속도로 가드레일과 싸우게 되겠지만 그건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바이크의 차축 힘을 이용하여 하이퍼 셀 배터리에 에너지를 생성해주는 KERS 운동 에너지 회수 장치를 사용합니다. 이 힘은 브러시가 없는 직류 모터를 통해 뒷바퀴로 전달되어 바이크에 고회전력 스피드 부스트를 줍니다.
최초의 부스터 바이크. 그러나 가성비, 성능을 통틀어 GTA 온라인 역대 최악의 오토바이.
퍼시픽 스탠다드 - 피날레 클리어 이후에 구입이 가능한 바이크이자 게임 내 두 번째로 비싼 오토바이. 모티브가 된 바이크는두카티 스트리트 파이터 S와 MV 어구스타 브루탈레 시리즈로 전체적으로 두 바이크를 섞은 듯한 모습이다.
퍼시픽 스탠다드 - 바이크와 퍼시픽 스탠다드 - 피날레에서 쓰일 바이크. 물론 피날레에서 쓰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폭파시킨다. 그냥 평범한 바이크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 바이크의 특징은 바로 KERS를 적용한 부스터.
부스터를 발동하면 화면에 특수 효과가 일어나며 바이크 속도가 급상승한다. 부스터 지속시간은 길지 않다. 부스터를 충전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오토바이가 감속될 때 운동 에너지가 KERS 시스템 내에 저장되어 부스터가 충전이 된다. 달리고 있을 때 후진 버튼을 눌러 감속하거나 버튼에서 손을 떼어 자연스럽게 감속을 하면 충전이 된다.
부스터가 달려있다고 하지만 실제 성능은 엄청나게 구리다. 가속은 평범하지만 최고 속도가 심각하게 좋지 못하기 때문에 부스터를 다 써도 하쿠초우, 아쿠마, 바티 계열을 추월하지도 못한다. 부스터 장착 바이크를 타고 싶다면 비습격 이동 수단 + 완전한 상위 호환인 빈디케이터를 사는 게 낫다.[22] 게다가 외형 면에서도 특이한 점이 아예 없고 밋밋해서 다른 오토바이들에 비해 그리 좋지 않다. 빈디케이터보다 나은 건 코너링 밖에 없다.
참고로 외형 면에서도 특이한 점이 아예 없고 밋밋해서 다른 오토바이들에 비해 그리 좋지 않다. 나쁘게 보면 네메시스와 판박이(...).
바이커 업데이트를 통해 가장 비싼 바이크 자리를 하쿠초우 드래그에게 넘겨줬고 거기에 상투스와 쇼타로로 인해 안 그래도 암울했던 입지가 더욱 암울해졌다.그리고 프린시페의 이미지는 바닥을 치게 되겠지.
1.6.2 네메시스 (Nemesis)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5 | 4 | 7.5 | 5.9 | $12,000 |
엄청나게 빠르고 엄청나게 헐벗었습니다. 네메시스를 타고 있다면 바람에 나부끼는 머릿결을 느끼는 게 아니라 눈구멍 뒤쪽으로 찢어지는 아픔을 느끼게 될 겁니다.
한때 온라인이건 싱글이건 정말 구하기 힘든 오토바이였으나 온라인에선 습격 업데이트 이후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성능은 타 오토바이에 비하면 그리 좋지 못하다. 물론 외형도 마찬가지. 추가로 NEMESIS라는 글자는 성의없이 대충 써갈긴 듯한 모습 때문에 은근히 흉한 느낌이 든다. 그나마 더블 T와 같은 12,000 달러라 안습함은 덜하다.
1.7 시츄 (Shitzu)
스즈키를 모티브로 탄생된 오토바이 회사. 아무래도 이름이 "Shitzu"여서 그런건지 로고 모양은 바로 말하기에는 뭐한 그것이며 회사명칭은 이름에 봐도 알 수 있듯이 개 종류 중 하나인 시츄를 따왔다. GTA 5에 들어서 그로티의 선박 사업을 인수한 모양인지 판매하는 배들의 대부분은 그로티에서 판매했었던 선박들이다.
1.7.1 디파일러 (Defiler)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8 | 4 | 10 | 6.6 | $412,000 |
스포츠 바이크를 스트리트파이터 바이크처럼 만드는 데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건 청바지가 멋있게 찢어질 때까지 노가다를 뛰는 짓과 같습니다. 정신나간 가격만 참으면 언제든지 야성적인 멋을 담긴 오토바이를 즉시 손에 넣을 수 있는데 뭐하러 그런 고생을 합니까? 닥치고 지르세요. 신용 등급도 오르고 얼마나 좋은데요.
바이커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츄의 1인승 스트리트 파이터 오토바이.
윌리가 잘 안되는 바이크로 아쿠마와 비슷한 특성을 갖고 있으나 드래그 레이스를 해보면 아쿠마보다 가속도, 최고 속도 등의 성능이 떨어진다. 이후에 출시된 보르텍스와 함께 가격만 비싸고 성능은 떨어지는 바이크로 낙인찍혔다.
사실 함께 출시된 하쿠초우 드래그에 많이 묻혀서 관심을 가진 유저도 많지 않았고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23]
1.7.2 하쿠초우 (Hakuchou)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8.2 | 4.7 | 7.9 | 7 | $82,000 |
이 바이크는 당신을 2.5초 안에 식물인간 상태로 몰아갈 수 있습니다. 죽게 될지는 문제가 아니지만 구입 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스즈키 GSX 1300R 하야부사 베이스. 전작 TLAD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왔다.
GTA 5의 모든 차량, 오토바이를 합쳐 가장 빠른 지상 이동 수단 중 하나. 다만 앞바퀴를 들고 윌리 주행을 할 때만 그렇고 앞바퀴를 들지 않는다면 아쿠마와 가고일에 뒤쳐진다. 게다가 바티 801과 비교하면 스피드와 가속이 살짝 높은데 가격은 바티 801의 5.5배나 하고 라이벌인 아쿠마의 9배나 하기 때문에 가성비도 영 좋지 않다.
그렇다고 해도 타임 트라이얼이나 스턴트용으로 충분히 써먹을 수 있으니 아예 취급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1.7.2.1 하쿠초우 드래그 (Hakuchou Drag)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8.5 | 4.6 | 10 | 8.8 | $976,000 |
하쿠초우 드래그의 성능을 한계까지 끌어올린 사람은 많지 않지만 해낸 사람을 보면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눈에는 초점이 없고 입은 꽉 다물고 있고 이제 쓸모 없어진 귀에서 피가 흐르고 있으니까요. 아무나 다다를 수 있는 경지가 아니지만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구매하세요.
전작의 확장팩인 GTA TLAD에서 하쿠초우 커스텀으로 불렸던 오토바이로[24] TLaD에서 업타운 라이더스 맴버 중 드션이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기도 하며, 바이커 업데이트로 온라인에서 다시 부활했다.
능력치 자체로 보면 하쿠초우의 상위 호환이다. 무려 가속력이 기본으로 10이 넘는다! 또한 바이커 업데이트로 첫 추가된 바이크 중 유일하게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에서 판매한다.
길이가 길어져버린 탓에 하쿠초우가 가능했던 윌리 주행이 불가능해져 아직도 최고 속도는 윌리 주행 하쿠초우가 제일 빠르나 매우 근소한 차이로 밀릴 뿐이지[25] 아쿠마와 일반 주행 탑인 부스터 빈디케이터보다 빠르기에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그놈의 가격이 더럽게 비싸서 문제지. 허나 풀 개조 시 휠 스핀이 심하다.
브레이크 성능이 상당히 뛰어난데 나름대로 브레이크를 살짝 잡는다고 잡았으나 하쿠초우, 바티, 아쿠마 등을 타면서 느끼던 감으로 브레이크를 잡으면 거의 서다시피 한다. 다른 바이크보다 민감한 브레이크를 염두해두고 운전하자.
일반 하쿠초우에 비해 개조의 폭이 넓어졌다. 카울 개조로 옆쪽의 死자도 없앨 수 있고 머플러도 쌍으로 달 수 있다.
상징 중 욱일기 디자인을 쓰는 라이징 선 상징이 있다. 사실 욱일기 문양은 예전부터 길거리 NPC들 옷에서 가끔 볼 수 있었지만 작아서 발견하기 힘들어서인지 하쿠초우 드래그가 추가된 3년 뒤에야 비로소 논란이 되었다.[26] 이에 대한 락스타의 입장은 아직 알 수 없는 상태.
1.7.3 PCJ 600
단발 라이트 | 쌍발 라이트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 | 4.3 | 6.5 | 6.2 | $9,000 |
아직 꿈을 붙잡고 있는 주말의 전사들을 위한 크루저죠.
GTA 바이스 시티부터 쭉 개근해온 오토바이. 대체적으로 전작 GTA 4의 외형과 성능을 그대로 가져왔다.
성능은 다른 오토바이보다 별로지만 그 대신 튜닝 목록이 상당히 넓은 편으로 전작에 등장한 외관 튜닝 PCJ 600을 재현할 수 있다. 단, 배달은 무작위로 추정.
싱글에서는 프랭클린의 첫번째 파파라치 미션을 파란색 모델을 타고 진행하며 클리어 후 필요하면 가져갈 수 있다.
카본 페어링을 장착하면 1차 도색이 불가능해진다.
1.7.4 베이더 (Vader)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5 | 3.7 | 6.8 | 5.8 | $9,000 |
흙발을 나다니거나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다닐 때 유용합니다. 세상이란 여러분이 전부인 것 마냥 양팔이 여러분의 가슴을 꼭 끌어안습니다. 사막이 멀어져 가면 칠흑같은 검은 머리가 뒤로 흩날리죠. 서둘러요. 노래 한 편 써보시죠. 카우보이잖아요.
게이토니에서 등장했던 카와사키의 여러 네이키드 바이크를 모티브로 한 오토바이. 묘하게 산 안드레아스의 PCJ 600과 약간 흡사하게 생겼다.
오토바이로서는 나름대로 평범한 성능을 지녔으나 다른 오토바이들이 비해 인기가 없는 편이다. 사람들이 타지 않고 NPC들이 자주 타고 다니며 같은 가격대에 가성비가 엄청난 아쿠마가 있는 탓에 상대적으로 평범하디 평범한 성능을 가진 이 바이크는 취급이 영 그저 그런 편이다. 당연히 타 바이크에 비해 성능은 그리 좋지 않다.
게다가 이후 업데이트로 추가된 다른 오토바이들 덕분에 네메시스와 더불어 있으나 마나 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가격이 아쿠마, PCJ-600과 같은 9,000 달러인 게 위안
1.8 웨스턴 오토바이 주식회사 (Western Motorcycle Company)
각종 항공기를 만들던 웨스턴이 오토바이 시장에 참여하면서 등장한 브랜드이자 웨스턴의 자회사. 미국산 초퍼형 오토바이의 대명사인 할리 데이비슨을 모티브 한 브랜드.
스포츠 바이크를 생산하는 외국계 회사와 다르게 느리지만 안정적인 미국식 정통파 크루저가 뭔지 보여주는 회사였으나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가고일과 클리프행어를 보면 정통파 크루저 이미지로 밀기에는 무리였는지 다른 회사의 스포츠 바이크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스포츠 크루저를 내놓았다.[27]
1.8.1 배거 (Bagger)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 | 4 | 5.2 | 5 | $16,000 |
시미온 배달 | SMS List | High Priority |
$2,400 | $3,100 |
배거 주인은 백이면 백, 양심도 없이 "느긋하게 드라이브하기 좋은 오토바이야"라고 할겁니다. 하긴 자기 입으로 "목적지에 빠르고 효율 좋게 가지 못하는 바이크야"라고 할 수는 없겠죠. 선택 장애가 와서 아무거나 대충 타고 싶으면 너무 할배 같아서 오히려 암흑가의 멋이 느껴지는 이 오토바이를 구매하십시오.
전작의 프리웨이와 울프스베인을 계승한 바이크.[28]
할리 데이비슨 로드 글라이드 커스텀을 베이스로 한 오토바이, 이름의 유래는 할리의 커스텀 문화중 하나인 배거[29]를 따왔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압류 미션에서 빼돌린 배거가 프랭클린의 개인 오토바이로 등장하지만[30] NPC들도 흔하게 타고 다닌다.
성능은 볼 거 없지만 주인공 개인 차량인데다 배거라는 이름이 본래 할리의 오토바이 커스텀 문화 중 하나라는걸 생각해보면 알 수 있듯 개조의 폭이 상당히 넓다.[31] 페어링의 존재감이 커서 개조로 없애면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지는데 이 때의 모습을 보면 동사의 오토바이인 프리웨이, 울프스베인과 비슷하게 생겼다. 아무래도 울프스베인을 기반으로 튜닝해서 내놓은 모델인 모양.
LS 커스텀 블레인 카운티 지점이나 비커의 차고에 들어가보면 매뉴얼 책자가 있는데 그중에 프린시페 배거라고 적혀진 매뉴얼이 있다. 이를 봐서는 프린시페랑 공동 생산하는 듯 하다.
그 동안 판매하지 않다가 바이커 업데이트로 남부 SA 오토 사이트에서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기존 초창기 바이크들 중에서는 가장 늦게 상점에 올라온 셈.
1.8.2 클리프행어 (Cliffhanger) (★)(◈)
데칼 없음 | LTD 가스 데칼 | 자크 크랜리 스턴트 데칼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8 | 3.6 | 7.9 | 6.8 | $225,000 |
클리프행어를 살 만한 이유는 하나 밖에 없지만 그거 하나면 충분합니다. 다리 사이에서 부드럽게 덜덜거리고 손목을 한 번 움직이면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 처럼 소리를 지르죠. 이걸 타고 다니면 평생 느껴 본 적 없는 쾌감이 사타구니에 전해지는 걸 느끼시게 될겁니다. 항상 꿈꾸던 그 공기의 압력을 몸으로 느껴 보세요.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파일만 추가되고 2016년 7월 19일자 추가 업데이트로 출시된 오토바이.
할리 데이비슨 XR-750 더트 트래커를 기반으로 만든 오프로드 크루저 바이크.
크루저 바이크 중 가고일과 함께 윌리와 잭나이프가 가능하다. 다만 종합 성능은 대체로 가고일보다 약간 낮다.
1.8.3 데이먼 (Daemon)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2 | 2 | 6.6 | 5.6 | $145,000 |
암흑가의 살인 사건과 난교 파티, A급 아편과 불법 총기 거래에 관련된 점을 빼고 웨스턴 데이먼의 진정한 모습을 알아보세요. 살 마음이 사라졌다고요? 정상입니다. 다행히 그 이미지는 전 주인이 새들에 남긴 긁힌 자국처럼 영원히 남을 테니 안심하고 타십시오.
바이커 업데이트의 추가 업데이트로 등장한 로스트 데이먼의 일반형 오토바이 버전. 할리 데이비슨 다이나 스트리트 밥 베이스.
외관이 비슷해서 그런지 전작에서도 등장한 웨이페어러와 GTA 4 베타 시절의 모습도 재현할 수 있을 정도로 개조의 품목이 상당히 많다. 이 덕에 바이커 업데이트에서 웨이페어러가 결국 나오지 못했다.
참고로 배기음이 로스트 데이먼과 다르고 경적도 바이커 업데이트로 나온 오토바이들의 기본 경적과 같은 경적을 사용하고 있다.
1.8.3.1 로스트 데이먼 (Lost Daemon)[32]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2 | 2 | 6.5 | 5.6 | $20,000 |
시미온 배달 | SMS List | High Priority |
$3,320 | $3,954 |
전작인 GTA 4 TLaD에서도 로스트, 엔젤 오브 데스 소유의 오토바이로 등장한 바가 있으며 5에서는 핵서와 더불어 로스트의 주력 바이크로 사용 중이다.
일반형 데이먼처럼 외관이 비슷해서 그런지 전작에서도 등장한 웨이페어러와 GTA 4 베타 시절의 모습도 재현할 수 있을 정도로 개조의 품목이 상당히 많다. 다만 튜닝 목록은 로스트 데이먼이 더 적은 편.
로스트 멤버가 아닌 일반 시민들도 타고 돌아다닌다. 주로 로스 산토스 시내에서 자주 보이는 편.
1.8.4 가고일 (Gargoyle) (★)(◈)
데칼 없음 | 퓨어 루브 데칼(가칭) | 빈티지 스프렁크 데칼(가칭)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9 | 3.7 | 7.8 | 6.8 | $120,000 |
멋진 빈티지 오토바이로 쓰레기와 바위가 널려 있고 많은 운전자들을 저 세상으로 보낸 거의 수직에 가까운 경사의 언덕을 과연 어떻게 올라갈까? 이건 많은 사람들이 오래 전부터 궁금해 하던 질문이죠. 탄소 섬유 패널이나 내장된 컴퓨터 같은 건 생각하지도 마십시오. 단순한 문제는 단순하게 풀어야 맞는 법이죠. 장갑차의 뒷바퀴를 떼어 와서 쇠사슬을 감아 장착했습니다. 그 투박한 매력에 빠져보십시오.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바버 스타일 경주용 오토바이. 실제 베이스가 된 오토바이는 인디안 스카웃 "블랙 힐 비스트" 커스텀이며 뒷 타이어의 체인도 그렇고 기존의 구입 시 선택할 수 있는 데칼 중 하나도 이것을 베이스로 한 모양인 듯하다.
역시 웨스턴의 다른 오토바이처럼 전형적인 미국식 크루져 스타일의 바이크인데 웨스턴의 다른 오토바이 모델과 다르게 디자인상으로는 제일 투박하지만 크루저 바이크 특유의 언더스티어가 강한 핸들링을 제외하면 다른 모델들을 무시 못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좋은 편이며 거기에 더불어 가벼운 편인지 클리프행어와 더불어 크루저 바이크 중 유이하게 윌리와 잭나이프도 가능하다!
속도는 일반 주행 시 하쿠초우보다 빠르다. 하지만 윌리 주행으로는 하쿠초우에게 뒤쳐진다.
1.8.5 나이트블레이드 (Nightblade)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8 | 4 | 7.9 | 6 | $100,000 |
어두운색 페인트칠과 뚱뚱한 뒷바퀴가 브랜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참 놀라운 일입니다. 이 오토바이로 촌티를 벗고 신비로운 매력을 풍기세요. 가끔 이 오토바이로도 구제할 수 없는 촌놈이 있다고 하는데 당신이 아니길 빕니다.
TLaD에 등장했다가 바이커 업데이트로 다시 부활한 오토바이로, 가고일과 클리프행어를 이은 웨스턴의 스포츠 크루저 중 한대이다.
외관이 TLaD 당시와 다르게 할리 데이비슨 V로드 나이트 로드 스패셜을 베이스로 한 것과 더불어 회사도 바뀌었다.[33]
바이커 업데이트 출시 초반에 이 바이크를 사면 온라인에서 쓸수 있는 특별 의상도 함께 주는 행사를 했는데그래봤자 웨스턴 로고 박힌 검은색 후드 티셔츠 쪼가리 하나지만 이는 신세대판 출시 이후 온라인 상 최초로 차량 구매 시 의류도 덤으로 주는 행사기도 하다.
1.8.6 울프스베인 (Wolfsbane) (★)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 | 4 | 5.2 | 5 | $95,000 |
시궁창에서 10년동안 굴린 여러분의 랫 바이크도 처음에는 이 오토바이처럼 세련되고 깨끗했겠죠. 노숙자들의 오줌 냄새나 녹슨 자국이라고는 당연히 찾아볼 수 없답니다. 물론 개성이 좀 모자라기는 하지만 녹슨 랫 바이크보다는 위생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TLaD에서 처음 등장했다가 바이커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부활한 오토바이.
전면부만 바뀐 것을 제외하면 여전히 베이스 모델은 할리 데이비슨 1200 커스텀이다.[34]
성능은 엄청 낮은 핸들링 성능[35]과 더불어 그저 그런 편이지만 바이커 업데이트로 추가된 크루저 계열 바이크 중 유일하게 윌리가 가능하며[36] 외관 커스텀 항목이 상당히 많다. 대략 본작에 처음 등장한 배거의 포지션이랑 비슷한 듯.
1.8.6.1 랫 바이크 (Rat Bike)[37]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 | 4 | 5.2 | 5 | $48,000 |
진짜 바이커라면 다 그렇듯이 당신도 힘들게 훔친 돈을 담배와 술, 물티슈에 쓰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이 오토바이를 보세요. 저희가 전 주인의 피를 닦아내고 시속 130km로 달려도 산산조각 나지 않게 잘 풀칠해 놨습니다. 재활용과 비슷하지만 환경에 나쁘다는 차이가 있네요.
바이커 업데이트로 추가된 울프스베인의 심각하게 녹슨 버전.[38]
베이스 모델은 울프스베인과 같으나 특정 커스텀 모델인 KKF 14의 디자인도 좀 섞어놓은 듯 보인다.
성능면에서는 울프스베인과 똑같지만 가격면에서는 랫-로더와 랫-트럭의 관계마냥 더 싼 편인데 울프스베인과 다르게 엄청나게 녹슨 차체 때문에 상징 도색을 할 수 없다는 게 단점이라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뭔지 실감하게 해준다. 그래도 다른 부분에서는 기존의 튜닝항목과 똑같다.
1.8.7 소버린 (Sovereign)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2 | 3.7 | 6.8 | 5.8 | $120,000 |
미국의 상징적인 이미지 중 하나는 이런 겁니다. 심하게 달라붙는 스키니 바지와 선글라스를 쓴 경찰이 커다란 오토바이를 타고 먼지가 날리는 고속도로를 순찰하다 여자 운전자를 길가에 세웁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하죠. 딱지를 끊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도 있는데...
리버레이터와 같이 독립 기념일 스페셜 업데이트때 한정 판매된다.
베이스가 된 오토바이는 경찰 오토바이처럼 할리 데이비슨 로드 킹 FLHP. 경찰 오토바이의 일반판이라 보면 된다. 습격 업데이트로 렉트로가 나오기 이전까지 유일하게 10만 달러가 넘던 오토바이였으며 바이커 업데이트 이전까지 경찰 오토바이와 더불어 둘뿐인 1인승 오토바이였다.
한때 락스타 소셜 클럽 앱과 연동 버그로 색을 다른 색으로 코팅(?) 할 수 있었다. 그래도 성조기 무늬가 자세히 보면 보이지만 저 무늬가 보기 싫다면 해볼만했으나 이는 2015년경에 락스타 측에서 패치로 막아버렸다. 이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이 매우 많은 편.
W와 S동시에 눌러 차량을 번아웃을 시키면, 타이어 연기가 빨간색, 하얀색, 파란색 순으로 무한반복 전환 되어 나온다. 이유인 즉 성조기 무늬의 차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타이어 연기가 기본적으로 패트리어트 연기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 다만 온라인에서 구입하는 소버린은 예외. 애초에 패트리어트 연기는 스토리 모드에서만 기간한정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온라인은 독립 기념일 기간 한정으로만 풀린다.
차세대판 싱글에서는 맵 동쪽 고속도로 특정 지점에서 소버린과 데이먼을 타고 다니는 로스트 단원 2명이 고정적으로 스폰된다.
1.8.8 좀비 초퍼 (Zombie Chopper) (★)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4 | 2.6 | 7.2 | 5.8 | $122,000 |
어떻게 하면 오토바이가 너무 기본적이라 오히려 출력이 높아졌을까요? 너무 고전적인 나머지 현대적이고 너무 비싼 나머지 싸구려 같을 수 있을까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죽으로 감싸고 이 오토바이의 작은 그립에 오랑우탄처럼 매달리세요. 그러면 답이 보일 겁니다.
전작인 GTA 4에서 등장하고 TLaD에서 짐 피츠제럴드의 전용 바이크로 나온 오토바이. 본작에서는 바이커 업데이트를 통해 좀비 초퍼로 돌아왔다.
성능은 크루저 바이크 사이에서는 보통이나 바이커 업데이트로 추가된 다른 오토바이들처럼 진가는 외관 튜닝으로 엔진 블록 등의 튜닝을 통해 자신만의 오토바이를 만들 수 있다.
1.8.8.1 좀비 바버 (Zombie Bobber)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4 | 2.6 | 7.2 | 5.8 | $99,000 |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일겁니다. 다 분해해서 페어링도 뜯어내고 엔진을 강화한 오토바이를 타고 헬멧 없이 레트로 가죽 재킷만 걸친 채로 양육권이 걸린 재판에 출두하십시오. 중년의 위기 때문에 미친 당신이라면 할 수 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폭주를 즐기십시오. 내일부터는 이혼 수당을 내느라 허리가 휠 테니까요.
기존의 좀비 초퍼에서 디자인의 몇몇을 손을 본 버전으로 바이커 업데이트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성능은 좀비 초퍼와 동일하지만 가격은 더 싼데다가 1인승으로(좀비 초퍼는 2인승) 기존의 좀비 초퍼의 가격이 좀 부담스러우면 이걸로 구입하자.
2 ATV
현재로서는 블레이저 계열이 유일하다.[39]
2.1 나가사키 (Nagasaki)
일본의 오토바이 계열 차량 전문 회사인 카와사키를 모티브로 탄생한 회사. 원본이 된 회사 이름이 일본 지역명 중 하나이기도 하니 여기 GTA 5에서도 일본의 지역 중 하나인 나가사키를 회사이름으로 사용 중이다. 원본이 된 차량 회사처럼 선박도 생산한다.
2.1.1 블레이저 (Blazer)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6.4 | 3.3 | 5 | 7.9 | $8,000 |
산 안드레아스의 고속도로에서 목숨과 팔다리를 내던지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가격입니다.
1인승. 야마하 YFZ450를 베이스로 제작되었으며 스토리 모드에서는 초조한 론 미션에서 잠시 동안 몰게 된다. 길거리에서도 블레인 카운티에서 가끔 돌아다닌다.
이전에는 버그인지 모르지만 휠 개조를 해도 개조형 타이어를 장착할 수 없었으나 바이커 업데이트로 장착 가능해졌다.
2.1.1.1 핫 로드 블레이저 (Hot Rod Blazer)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6.4 | 3.3 | 5 | 7.9 | $69,000 |
이전에 완벽주의자만이 이 핫로드 스타일의 특별판 ATV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타오르는 불길이 그려져 있고 후드 블로워와 V8 사이드 파이프 덕분에 이 귀여운 녀석은 보기만큼 우렁찬 소리를 내뿜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삐끗하면 시원하게 굴러서 운전자를 저세상으로 확실하게 모셔 드립니다.
아마도 해안 구조대 블레이저의 베이스로 추정되는 모델. 트레버 전용 바이크. 스토리 미션이 모두 끝나고 트레버의 샌디 해안 아지트에 스폰된다.[40]
허나 프랭클린의 배거와 다르게 개조를 해도 원래 상태 그대로 샌디 해안 아지트에 스폰된다. 그나마 압류 꼼수를 쓰면 개조된 상태 그대로 개인 구매 차고에 넣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쪽도 이전에는 버그인지 모르지만 휠 개조를 해도 개조형 타이어를 장착할 수 없었으나 바이커 업데이트로 장착 가능해졌다. 다만 같은 업데이트로 나온 스트리트 블레이저 때문에 위치가 애매해졌다.
2.1.1.2 스트리트 블레이저 (Street Blazer)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81,000 |
이 오토바이는 원래 농업에 이용되는 가볍고 유연한 전 지형 만능 차량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멋진 날개를 달고 배기량을 늘렸더니 일부 고객이 이걸 타고 고속도로로 나가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저희는 공식적인 발언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바이커 업데이트로 등장한 블레이저의 성능 및 외관 튜닝 버전.
기존의 블레이저에서 가속력과 핸들링이 높아졌으며 그에 따라 외관 튜닝도 기본적으로 되어 있다. 외관 튜닝을 통해 카트처럼 꾸밀 수 있다.
뒷바퀴 토크가 좀 되는 편이라 다른 블레이저 계열이 불가능한 윌리까지 가능하다.
3 자전거
차고에 보관 가능하지만 개조는 불가능하다.
3.1 BMX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2.7 | 2 | 5 | 2.8 | $800 |
가까운 곳을 다니거나 더블 페그 그라인드를 할 때 유용한 평범한 자전거입니다. 보강된 강철을 이용했고 안장이 엄청나게 편안해서 전립선에 혈액 순환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습니다.(특히 약골들한테요!) 돈에 쪼들리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산 안드레아스에서 CJ가 첫 미션에서부터 적 갱들한테 도망치기 위해 타고 가던 BMX 자전거. 디자인도 그 때와 거의 같다. 갱 지역으로 가면 갱 단원이 이걸 타고 다니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다.
모든 자전거 중에서 점프 높이가 가장 높기 때문에 이름 그대로 자전거 묘기에 적합하다. 이를 이용해 다양한 묘기를 부리는 동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자전거 묘기에 관해서는 GTA 5/부가요소 참고.
바퀴가 돌아가는것도 데미지가 중첩되는지 시민 한정으로 충격 + 바퀴 데미지로 올려치거나 멀리 날려릴 수 있다.
GTA 5의 BMX 스팟은 여기를 참고하자. 여담으로 6번째 스팟은 미니 광고의 패러디다.
3.2 크루저 (Cruiser)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2.4 | 1 | 4.7 | 2.7 | 스토리 모드 : $3,000 온라인 : $800 |
이 비치 크루저는 휴식이라는 측면에서 최고입니다. 외국산 비치 크루저에 비해 6배나 비싸다는 점은 미국산이라는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만약 햇살이 아름다운 날에 나갔다가 전 여자친구 집앞에 멈춰서 전 여자친구 차에 흠집을 내고 싶을 때에도 침착하고 전혀 수상하지 않게 보이고 싶을 겁니다. 바로 "난 참 더럽게 풀어진 것 같아. 해안가 평탄한 길에서 속도도 안 나고 심지어 브레이크도 없는 자전거에 몇천 달러를 때려 박았으니까."라고 말할 수 있는 고객님만이 가능합니다.
산 안드레아스의 바이크(Bike)를 계승한 자전거.
스토리 모드에서는 자전거중 가장 비싼 주제에 능력치는 가장 낮은 돈자랑용 그 이상도 아니다.
3.3 경주용 자전거 (Race Bikes)
엔듀렉스 레이싱 (Endurex Race Bike) | 트라이사이클 (Tricycles Race Bike) | 휘펫 레이싱 (Whippet Race Bike)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3.4 | 1.7 | 4.2 | 2.8 | $10,000 |
1cm짜리 바퀴 달린 자전거를 타느라 온통 까져 피가 나는 무릎과 잘 어울리는 빨간색이기 때문에 엔듀렉스는 기존 휘펫보다 한 단계 발전한 기종입니다. 이 자전거가 어울리십니다. 벌써 살이 빠진 느낌이시죠. -엔듀렉스 레이싱
철인3종경기 참가자 모두가 숨이 차서 정신을 놓을 것 같을 때 고객님이 이 자전거를 우아하게 몰고 있다면 참가자 모두는 고객님이 얼마나 스포츠를 진지하게 생각하는지 알게 될 겁니다. 조절 가능한 안장과 푹신푹신한 손잡이 덕분에 혹시 점심을 먹는 동안 자전거를 도둑맞는 게 아닐까 걱정하면서 공원에서 멋진 오후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나오세요. 결제하세요. 열심히 타세요. -트라이사이클-
튼튼한 카본 파이버 차체에 엄청 튼튼한 포크, 합금 림. 이 로드 바이크는 수 년 전 내연기관에 의해 구식이 되어버린 운동에 대해 고객님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걸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줍니다. 당장 기어에 돈을 투자할 생각을 해보세요. -휘펫 레이싱-
로드바이크 삼형제. 성능, 가격은 모두 동일하고 디자인만 다르며 모든 자전거들 중 가장 빠르다.
포크의 모습으로 보아 모티브는 피나렐로인 듯. 게임 발매 후 실제로 저런 포크 모양의 도그마 F8과 GAN이 나왔다. 구동계는 레버로 보아 캄파놀로인 듯 하지만 변속 레버는 없고 브레이크 레버만 있다.
휘펫 레이싱은 스토리 모드에서 지미의 자전거로 나오고 스토리 모드의 즐길 거리 중 하나인 철인 3종 경기에서 경주용 자전거로도 등장한다.
3.4 픽스터 (Fixter)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3.4 | 1.7 | 0.7 | 2.8 | 구매 불가 |
성능은 위의 로드바이크 삼형제와 비슷하지만 가속이 처절하게 낮다. 이유는 기어가 하나밖에 없는 픽시 자전거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구할 수 없고 스토리 모드 중 트레버의 5번째 난동에서 힙스터들이 몰고 나오며 클리어하면 미러 파크에서 간혹 발견된다. 자전거의 이름(픽시+힙스터), 발견되는 위치(미러파크)[41]를 보면 알 수 있듯 그야말로 힙스터의 자전거.
3.5 스코처 (Scorcher)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3 | 4.7 | 2.1 | 3.1 | $2,000 |
산 안드레아스에는 오프로드에서 괴물 같이 달리는 이 녀석이 날뛸 멋진 곳이 많습니다. 흙받이가 있어 벌목꾼한테 깔린 채 한 판 즐긴 꼴이 되지도 않습니다. 무슨 소린지 아신다면 크랭크의 토크가 높다는 말도 멋지게 들리실 겁니다. 물론 그뿐만이 아니라 좁은 길을 달릴 때도 유연하게 움직이고 자전거가 통제가 안되어 핸들 앞으로 몸이 넘어갈 때도 빠른 속도를 유지합니다.
산악 자전거(MTB). 칠리아드 산이나 팔레토 숲같은 산지에서 자주 발견된다. 일단 게임 내의 쇼핑몰에도 쓰여 있지만 자전거 중에 핸들링이 가장 좋다. 그리고 우월한 제동력이 장점이며 BMX와 더불어 둘밖에 없는 점프가 가능한 자전거다. 단, 점프 높이는 BMX보다 낮다.
일반 산악 자전거와는 큰 차이점을 보이는데 앞에 달린 포크가 일반 하드테일 MTB에 달린 120mm 포크가 아니라 160mm에 가까워 보이는 걸로 봐서 코멘샬의 하드테일 올마운틴 자전거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
다른 자전거들은 바퀴가 무거운 건지 윌리나 잭나이프가 안 되는데 스코처는 BMX와 더불어 역시 유이하게 윌리와 잭나이프를 하기 쉬운 자전거다. 단, BMX의 경우 윌리 주행 시 앞바퀴 들어올리기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어도 앞바퀴가 일정 높이 이상 올리가지 않아 안정적이 주행이 가능한 반면 스코처는 그런 거 없이 앞바퀴를 과도하게 들어올리면 주행 중에도 180도 돌아가 사고가 난다.- ↑ 오토바이의 앞바퀴를 들고 달리는 것.
- ↑ 물론 게이지가 꽉 차 있더라도 개조를 하면 게이지로 표시가 안 될 뿐 실제 성능은 상승한다.
- ↑ 비슷한 성격의 바이크지만 가격은 어이없게 비싸고 성능은 떨어지는 디파일러, 보르텍스가 출시되면서 아쿠마 가성비의 위력이 연이어 드러났다.
-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라이드 마하, 라이드 체이서로 등장했다.
- ↑ 그래서 스토리 모드 한정으로 경적 개조를 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경적조차 달려있지 않으니 직접 가서 달아줘야 한다.
- ↑ 오프로드 바이크는 장애물을 뛰어넘기 위해 앞바퀴를 들어 윌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 다만 이 때문에 분류가 상당히 애매한 편인데 현재로 봐서는 ATV도 일반 바이크도 아닌 제 3의 무언가라고 봐야하는게 중론. 이건 이후에 추가된 두번째 3륜차 랩터도 마찬가지다.
- ↑ 다른 오토바이와 다르게 2차 색상 도색이 어두워지면 네온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관련 영상
- ↑ 이 흔적은 몇몇 개조점 내부를 살펴보면 알 수 있는데 LS 커스텀 블레인 카운티 지점이나 비커의 차고에 들어가서 둘러보면 스틸 홀스 버전 헥서의 메뉴얼 책자가 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 ↑ 보다보면 고스트 라이더에 나오는 오토바이가 연상될 정도로 이미지가 상당히 강하다.
- ↑ 사실 이전까지만 해도 크루저 바이크들 사이에서는 동사의 이노베이션이 가장 가속력이 높았었다. 다만 이 오토바이의 등장으로 기록이 깨졌다.
- ↑ 외관 튜닝 목록이 원본인 아바루스와 공유하기 때문이다.
- ↑ 심지어 잠시 카메오 출연하는 죠니의 동료인 테리와 클레이도 헥서를 몰고있는 걸 볼 수가 있다.
- ↑ 직선코스에서 재빠르게 윌리주행하다가 커브시 앞바퀴를 내리는 자세교체가 빠르고, 코너링도 월등하다.
- ↑ 심지어, 당연히 오프로드 바이크를 타야한다고 생각하는 스턴트레이스 '숲'맵에서 바티 고수 한명이 오프로드 바이크를 탄 다른 유저들을 압살하는 경우도 있다.
- ↑ 4에서 등장한 파지오 1은 여태까지의 베스파를 베이스로 한 디자인과 달리 같은 회사의 Zip 스쿠터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 ↑ 이것과 관련된 이스터 에그가 GTA 5에 있다. GTA 5/이스터 에그 항목 참조.
- ↑ 전작에서도 비슷한 예시가 있었는데 특히 본작에서 짤렸다가 바이커 업데이트로 다시 돌아온 좀비 계열은 LCC와 스틸 홀스, 웨스턴이 공동 생산해낸 이력이 있다. 이것과 비슷한 모양.
- ↑ 흔히 모드족이라 불리는 그 모드가 맞다. 특히 모드족들이 베스파 이외에도 여러가지 스쿠터를 자주 타고 다녀서 이들의 상징이 되었다.
- ↑ 실제 모드족들도 스쿠터를 이렇게 괴랄하게 튜닝하고 다녔는데 당장 모드 항목의 2번 항목만 봐도 그런 사진을 볼 수 있다.
뭐가 어쨌던 간에 역시 기행의 나라 영국(...) - ↑ 보르텍스 1대 구입할 가격이면 성능이 더 뛰어난 아쿠마를 39대 사고도 $5,000 남는다. 돈 낭비의 극치.
- ↑ 습격 업데이트에 추가된 차량들은 방탄, 무장 차량을 제외하면 가격값을 제대로 못하는데 렉트로는 같은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비행기인 5인승 밸럼과 거의 동일할 정도로 가격값을 못한다. 성능이나 개조 항목이라도 좋았다면 이런 취급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 ↑ 악플조차 달리지 않는 무관심의 대상이 돼버렸다.
- ↑ 전작에서도 업타운 라이더즈 맴버들이 하쿠초우 커스텀을 하쿠초우 드래그로 불렀다.
- ↑ 윌리를 하던 하쿠초우가 커브구간에서는 윌리를 할수 없어 속도가 급하락하기 마련이지만 하쿠초우 드래그는 진작부터 윌리 버프와는 상관없기 때문에 커브에서도 상당한 본래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다.
- ↑ 사실 신경도 쓰지 않는 NPC가 가끔 입던 옷과 유저가 직접 바이크에 새기는 욱일기는 비교할 바가 아니다. 진작부터 게임에 존재하던 상징인데 왜 이제와서 문제삼느냐 반발하는 유저의 정체는 안봐도 뻔하다.
- ↑ 참고로 이 회사의 모티브가 되는 할리 데이비슨도 할리 엔진을 사용하는 스포츠 바이크 회사인 뷰엘을 인수한 적이 있었으나 결국 대차게 말아먹고 다시 분리하게 된데다 한동안 뷰엘이 문을 닫은 흑역사가 있다.
- ↑ 전체적인 외형은 울프스베인을, 가죽 가방 옵션과 전면부 등은 프리웨이를 계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 ↑ 투어링 바이크에 화려한 장식을 덧붙이는걸 말한다. 자세한건 이 항목 참조.
- ↑ 단, 버팔로 S처럼 개인 차량 표시가 따로 되어있지 않다.
- ↑ 바이커 업데이트 이전까지. 이후 등장한 동사의 다른 크루저 바이크에게 타이틀을 넘겨줬다.
- ↑ 이전까지만 해도 일반형 데이먼이 없어서 기존의 데이먼이란 이름이 쓰였으나 일반형 데이먼이 추가 된 이후 구분을 위해 로스트 데이먼으로 표기.
- ↑ 이전까지만 해도 리버티 찹 샵 소속이었고 당시에는 오렌지 카운티 초퍼 10주년 에디션 모델이 베이스였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TLaD때부터 계속 같은 모델을 베이스로 하는 원조인 레버넌트가 나올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 ↑ 다만 전면부의 경우는 파생형인 랫 바이크의 베이스 모델에서 비롯된 듯 보인다. 자세한 건 하위 항목인 랫 바이크 참조.
- ↑ 체감상으로 이것보다 핸들링이 더 낮은 바이크는 없는데 후속 기종으로 보이는 배거를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배거의 성능은 이 오토바이의 처참한 성능에서 비롯된 듯 보인다.
- ↑ 이는 파생형인 랫 바이크도 마찬가지. 다만 이와 더불어 윌리를 할 수 있지만 분류가 애매한 키메라는 제외.
- ↑ 오래된 중고 바이크를 뜻하는 은어기도 하다.
- ↑ 실제로 기존의 녹슨 차량들과 비교하면 랫 바이크가 처참할 정도로 녹슬어 보인다.
- ↑ 공공기관 카테고리에 있는 라이프가드 블레이저도 포함.
- ↑ 아무래도 론이 트레버가 로스 산토스에 간 사이에 블레이저를 튜닝샵에 맡겨서 외관을 바꿔놓은 뒤 갖다 놓은 걸로 추정된다.
- ↑ 미러 파크는 힙스터의 총본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