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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60% GTA 5의 이동 수단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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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 전용 (☆) / 온라인 전용 (★) / 시몬 배달 차량 (♥) - 신세대기(XB1, PS4, PC) 전용 (◈) / 초회판 관련 차량 (▣) / 습격 해금 (♤) 베니즈 튜닝샵 개조 가능 (※) / 미션 한정 차량 (♧) | |
공공기관 : 구급차, 소방차, 택시, 버스 - 집행기관 : 군용차/군용기, 경찰차/경찰보트 상공업 : 상업용/공업용 차량과 다목적 차량 | |
GTA 시리즈 이동 수단 |
목차
- 1 개요
- 2 경찰
- 3 FIB
- 4 군용
1 개요
아무래도 경찰, 군용 등 집행기관 차량이라는 특성상 거의 GTA의 모든 시리즈에 개근한 차량들이 대부분이며 그런 이유로 개조를 할 수 없다.
참고로 구입 가능한 일부 차량은 페가수스를 통해 배달받아야 사용할 수 있다.
2 경찰
말그대로 경찰과 보안관, 산림 감시대의 차량. 참고로 스토리 모드에서는 다른 차량과 다르게 라디오가 아예 나오지 않는다. 온라인에서는 멀쩡히 나오는 걸 보면 한 달 사이에 버팔로 경찰 차량을 구입하느라 LS 경찰국의 예산이 상당히 까인 듯 하다(...).
2.1 알바니 (Alb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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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과 링컨을 베이스로 하는 고급 차량 브랜드로 브라바도, 디클라스, 바피드와 함께 가장 큰 자동차 회사 중 하나.
다른 회사처럼 여러가지 차량을 생산하긴 하지만 특이 사항으로 과거 시절에 생산했던 차량인 루즈벨트의 차체를 기반으로 프랑켄 스텐지 같은 핫로드 카나 루즈벨트 밸러 같은 고급화 재생산 차량 등의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2.1.1 경찰 로드크루저 (Police Roadcruiser)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구매 불가 |
전작에 등장했던 에스페란토 기반 경찰차.[1] 북부 양크턴 주립 경찰(NYSP)가 사용하며 싱글 스토리 미션 "프롤로그"에서만 등장한다. 이 미션에서는 차량 탑승이 불가능하다. 탑승을 하고 싶다면 모드나 트레이너를 사용해야만 한다.
바퀴에 스노우 체인이 장착되어 있어 눈 때문에 미끄러지지 않는다.
2.2 브라바도 (Bravado)
닷지를 베이스로 하는 미국 자동차 회사. 아무래도 GTA 5의 배경이 다름 아닌 미국이다 보니 차량이 디클라스와 바피드같은 다른 미국 자동차와 더불어서 매우 많은 편이다. 주로 세단보다는 픽업 트럭같은 다목적 차량 쪽에 중시하는 걸로 보인다.
2.2.1 경찰 버팔로 (Police Buffalo)
구세대판 | 차세대판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8 | 3 | 7 | 7.3 | 구매 불가 |
버팔로 기반 경찰차. 전작 GTA 4 TBoGT에서 LCPD 소속 경찰차량으로도 등장한 전적이 있으며 이번작인 GTA 5에서도 경찰차량으로 등장한다. 허나 LSPD 측에서는 상당히 늦게 도입해서 추격 차량으로 쓰일 개체 수가 적은건지 경찰서 주변에서 낮은 확률로 스테니어 경찰차처럼 순찰을 돌고 있다. 이 때문에 스토리 모드의 메인 미션 위주로 게임을 하다보면 워낙 잘 안보여서 이 놈이 있는 지도 모를 수 있다(...).[2]
차세대판에서는 오른쪽 사진으로 바뀌었다. 원래는 인터셉터 같은 느낌[3]이었지만 스테니어 경찰차처럼 순찰용도로 바뀐듯 하다.
2016년 10월 4일 1.36 바이커 업데이트 트레일러에서 그간 온라인에 등장하지 않았던 경찰 버팔로가 등장했는데 추후 관련 사업 미션에서 등장할 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
2.3 버킹엄 (Buckingham)
리어젯, 유로콥터 외에 여러 항공기 제조사를 베이스로 하는 영국의 항공기 제조사로 경비행기와 헬기를 위주로 제작 및 판매했다가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본 항목에 있는 예인선인 터그를 제작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에 바뀐 신 로고를 보면 롤스로이스의 그것을 모티브로 한 모양이다.
2.3.1 경찰 매버릭 (Police Maverick)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7 | 10 | 9.5 | 9.6 | 구매 불가 |
매버릭의 경찰용 버전. 이 경찰용 매버릭의 디자인 베이스는 AS350다. 유저들이 추측하기로는 본작에 등장하는 스테니어 2세대 경찰차 마냥 매버릭의 2세대로 추측하는 듯하다.
별 3개 이상 시 등장하며 플레이어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타면 저격 소총 한 정을 준다.
헬기 양쪽에서 NOOSE 요원들이 소총을 쏘는데 맷집이 지상 요원에 비해 훨씬 높다. 그리고 본작에서는 차이점을 두기 위해 일반 매버릭과 헬기 디자인이 다른 편인데 조종사를 맞춰 추락시키면 다른 헬기가 날아오지만 양쪽의 요원만 죽이면 요원을 증원하기 위해 그냥 가버리고(...) 헬기의 테일로터를 총으로 맞추거나 조종사를 사살했을 때는 그냥 그대로 추락한다.
어떻게 보면 퍼시픽 스탠다드 임무 전체로 봤을 때 구루마 다음으로 가장 유용한 녀석이다. 악명높은 퍼시픽 스탠다드 - 시그널을 시작한 후 동부 고속도로 근처 경찰서에서 이것을 훔쳐 에비 슈왈츠먼을 구출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이 슈퍼카를 타고 탈출하는 것보다 몇 배는 쉽고 빠르기 때문.
2.4 디클라스 (Declasse)
GM과 그 산하 회사인 쉐보레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 GTA 5의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바피드 다음으로 개발/판매한 차량이 많다.
2.4.1 공원 감시대 (Park Ranger)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2 | 2.7 | 5 | 6.5 | 구매 불가 |
그레인저 기반 주립 공원 관리국 차량. 참고로 이름의 공원(Park)은 도심 속의 공원이 아니라 도시 외부의 자연이 보존된 구역을 의미하는 거라 도시에서 절대 볼 일이 없고 시골 숲같은 곳을 서성거려야 마주칠 수 있다.
탑승 시 카빈소총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트레버의 사이드 미션인 국경 수비대 미션을 하다보면 굴려볼 수 있다.[4]
충격적이게도 몇몇 온라인 레이스에서 선택 가능한 SUV 차량으로 사용할 수 있다(!!!).
2.4.1.1 보안관 SUV (Sheriff SUV)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5 | 2.7 | 5 | 6.5 | 구매 불가 |
공원 감시대 차량과 마찬가지로 그레인저 기반 보안관 차량. 블레인 카운티에서만 등장하며[5] 수배 레벨이 오르면 FIB 그레인저를 대신해서 온다. 허나 차만 바꾼 꼴이라서 NOOSE가 그대로 타고 나온다(...).
2013년 경 GTA 온라인이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이 차를 차고에 넣고 보험에 가입하는 게 가능했으나 현재는 패치되어 경찰 차량은 차고에도 넣지 못하고 수리점에서 수리도 할 수 없게 된지라 얻을 수도 없게 되었다.
2.4.2 경찰 랜처 (Police Rancher)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구매 불가 |
본작에서도 나오는 랜처 XL 베이스 경찰차. 북부 양크턴 주립 경찰(NYSP)이 사용하며 싱글 스토리 미션 "프롤로그"에서만 등장한다. 이 미션에서는 차량 탑승이 불가능하다. 탑승을 하고 싶다면 모드나 트레이너를 사용해야만 한다.
차량 옆면에는 "Trooper of the year 1951"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Trooper는 병사라는 뜻도 되지만 미국에서는 주립 경찰을 뜻한다. 또한 Trooper of the Year는 "올해의 주립 경찰" 같은 수상경력을 뜻하는 문구로 뉴 저지 주립 경찰을 비롯해 많은 경찰에서 자신 경찰 소속의 인원에게 수여하기도 하고 IACP 같은 단체가 잘 했다 싶은 경찰관에게 소속 상관 없이 수여하기도 한다. 아마도 수상자가 나와서 기념 차원으로 도색한 듯.
지금의 북부 양크턴 경찰 차량은 이 차량을 지금까지 굴려먹지 않는 이상 경찰용 그레인저같은 다른 차량으로 대체했을지도 모른다. 바퀴에 체인이 장착되어 있어 눈 때문에 미끄러지지 않는다.
2.4.3 경찰 트랜스포터 (Police Transporter)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 | 2 | 4 | 5.9 | 구매 불가 |
2세대 부리토 기반 정부 기관 차량. 수배 레벨이 3 이상일 때 바리케이드로 등장한다. 참고로 바리케이드 차량으로 이 차가 있다면 옆에 스파이크 스트립이 깔려 있다는 뜻이므로 적절히 잘 피하도록 하자. 방탄 타이어를 장착했다면 밟아도 터지지 않으니 그냥 지나가자.
보기와 다르게 경찰 라이엇과 더불어 방탄이다. 기동성 면에서는 경찰 라이엇보다 낫지만 경찰 라이엇처럼 특정 지역에 스폰되지는 않으며 방탄복을 얻을 수 없고 아쉽게도 타이어는 방탄이 아니다.
경찰 차량인데도 H를 눌러도 경찰 램프를 키거나 싸이렌을 울릴 수 없어서 경적 소리만 들린다. 시큐어 에이전시 미션 시 핵심 차량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2.5 바피드 (Vapid)
포드를 모티브로 탄생한 브랜드. GTA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보유한 브랜드다.
2.5.1 경찰 크루저 (Police Cruiser)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8 | 3 | 5 | 7.7 | 구매 불가 |
2세대 스테니어 기반 경찰차. 주로 순찰을 돌지만 온라인에서는 미션에도 등장하지 않는 차량이라 상당히 보기가 힘들다.[6]
2.5.1.1 보안관 크루저 (Sheriff Cruiser)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8 | 2 | 6 | 6.8 | 구매 불가 |
2세대 스테니어 기반 보안관 차량. 블레인 카운티에서만 등장하며[7] 수배 레벨이 오르면 경찰 크루저를 대신해서 온다.[8]
LS 시내에서 순찰차로 쓰이는 경찰 크루저와 다르게 추격용으로도 쓰기에 가속력이 기존의 경찰 크루저보다 높다. 다만 성능 향상에 의한 반동으로 핸들링 면에서는 좀 뒤쳐지는 편.
차량 뒷유리 LED 램프 모델링이 잘못됐는지 지붕을 뚫고 삐죽 튀어나와있다. 모드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2.5.1.2 위장 크루저 (Unmarked Cruiser)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8 | 3 | 5 | 7.7 | 구매 불가 |
2세대 스테니어 기반 위장 경찰차. 특수 범죄자를 검거할 때 사용한다.
스토리 모드서는 그라스 루트 - 프랭클린 루트 중 마약이 실린 트럭을 끌고 베리의 집으로 갈 때 일반 경찰들과 함께 사복 경찰들이 탄 위장 크루저 몇 대가 쫒아온다.
스토리 모드에서만 등장해서 온라인에서는 한때 핵 이외의 방법으로는 스폰이 불가능했으나 부와 범죄의 심연 이후로 드디어 온라인에서도 등장했다.
CEO 관련 미션시 상품 구매 시 일정 확률로 이 녀석이 상품을 실은 뮬 앞에 잠복해있으며, 이는 클럽하우스 계약 미션인 '틀어진 거래'에서도 아즈테카와의 거래 현장 근처에 잠복해 있는걸 볼 수 있다.
2.5.2 경찰 인터셉터 (Police Interceptor)
사용되지 않은 튜닝 옵션 적용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8 | 4 | 7.5 | 7.8 | 구매 불가 |
포드 토러스와 카본 모터스 E7 컨셉트를 섞은 듯한 차량을 경찰차로 개조한 모델로 스테니어 기반의 경찰차들과는 다른 차량이다. 일반 차량 버전이 없고 표시되는 이름도 같다보니 일명 경찰 인터셉터라고도 불린다.
경찰 크루저와 경찰 인터셉터 둘 다 경찰서 주차장에서 나오지만 수배 레벨이 올라서 도로에 보이는 차량은 경찰 인터셉터 뿐이다. 경찰 크루저는 가끔 경찰서 주변 도로에 스폰되어 순찰만 하고 있다거나 갑자기 사이렌을 켜고 빠르게 달려나가는 걸 보면 경찰 크루저는 순찰용도로 쓰고 인터셉터는 추격 용도로 쓰는 듯 하다. 물론 모드를 쓰면 경찰 크루저도 직접 추격하게 만들 수 있다.
탑승하면 펌프 샷건 한 정을 얻을 수 있다.
스토리 모드도 그렇지만 GTA 온라인에서는 경찰 크루저가 매우 드물게 나오는 희귀 차량이라 비교적 가장 자주 등장하는 이 차량이 카운티 지역 담당의 보안관 크루저와 더불어 가장 많은 피해를 받았다.
놀랍게도 외관 튜닝 목록이 존재했으나[9] 개발 중 삭제되었다. 어쩌면 지금은 삭제된 자경단 미션을 위한 요소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외관 튜닝 목록이 더미 데이터 형식으로 남아있어 세이브 에디터나 트레이너로 적용해 볼 수도 있다.
여담으로 일부 유저들의 경우는 저 모습의 인터셉터가 낮설지 않을 때도 있었는데 과거 일부 해커들이 이 개조 차량을 스폰시켜 놀던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
2.6 죄수 호송 버스 (Police Prison Bus)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4.8 | 0.8 | 3.5 | 4.1 | $550,000 |
버스 운전기사와 교도관 중에 뭘 할지 못 정하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이제 둘 다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다루기 힘든 차로 매일 같은 길을 운전하는 허무함과 아주 작은 책임만 지고 형량을 늘릴 수 있는 권위를 동시에 맛보십시오.
탈옥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구입 가능. 미국의 대표적인 스쿨버스 모델인 인터네셔널 하베스터 S 시리즈 스쿨마스터를 모티브로 한 파란색 도색과 볼링브로크 교도소 마크가 있는 죄수 호송 버스. 전작인 로스트 앤 댐드 에서도 올더니 주립 교도소 죄수 호송 버스로 등장한 적이 있다.
탈옥 - 버스 와 탈옥 - 피날레에서 사용하게 되며 설정상 교도소에 잠입하기위해 사용한다고 한다. 피날레 에서는 교도관과 죄수 역할을 맡은 플레이어가 이용한다. 교도소에 입성하는데만 사용하고 버려진다. 이 습격 외에는 쓸데가 없는데 온라인 임무는 그냥 트롤링이나 관광용으로밖에 쓰일 수밖에 없다. 그러니 목적은 크루나 친구들과 함께 노는 용도. 그래도 버스라서 11명이나 탈 수 있다.
레스터의 연락책 임무 중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폭파시켜야 할 차량 중 한 대로 지정돼있고 "탈출시키기" 임무에서도 교도소 호송되는 구스타보를 태우고 있는 버스로 등장한다.
또한 스토리 모드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는데 볼링브로크 교도소 내에 가끔 몇 대가 주차되어있다. 물론 그냥 들어가면 영락없이 수배 레벨이 뜨므로 주의. 또한 스토리 임무 "아버지와 아들"에서도 훔쳐서 고의로 실패시키고 꼼수를 이용해서 차고에 보관 할 수 있다.
2.7 웨스턴 오토바이 주식회사 (Western Motorcycle Company)
각종 항공기를 만들던 웨스턴이 오토바이 시장에 참여하면서 등장한 브랜드이자 웨스턴의 자회사. 미국산 초퍼형 오토바이의 대명사인 할리 데이비슨을 모티브 한 브랜드.
스포츠 바이크를 생산하는 외국계 회사와 다르게 느리지만 안정적인 미국식 정통파 크루저가 뭔지 보여주는 회사였으나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가고일과 클리프행어를 보면 정통파 크루저 이미지로 밀기에는 무리였는지 다른 회사의 스포츠 바이크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스포츠 크루저를 내놓았다.[10]
2.7.1 경찰 오토바이 (Police Bike)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2 | 3.7 | 6.8 | 5.8 | 구매 불가 |
경찰용 소버린. 스토리 모드 중 "나는 법과 싸웠다"에서 마이클과 트레버가 이것을 타고 미션을 진행한다.
온라인 모드에서는 트레버의 임무 "헬기의 꼬리"에서 목표 차량을 가지고 트레버 막사까지 가다보면 여경이 타고 쫒아오는 것을 볼 수 있고 시미온의 임무인 "오늘도 평화로운 GTA" 에서 스팅거 GT의 차주를 검문하는 경찰들 사이에 두 대가 있으며 레스터의 임무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폭파시킬 차량 중 한 대로 나온다.
2.8 미분류
2.8.1 경찰 프레데터 (Police Predator)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4 | 10 | 8.2 | 4.4 | 구매 불가 |
플레이어가 수배중일 때 바다로 가면 나오는 경찰 보트. 묘하게 내구도가 좋지 않아 총으로 조금만 긁어줘도 금방 터져나간다.
GTA 5에 등장하는 모든 선박들 중 범선인 마르퀴즈, 예인선 터그와 더불어 일어선 상태로 조종하는 선박 중 하나다.
습격 중 퍼시픽 스탠다드 - 시그널에서 에비 슈왈츠먼을 목적지에 데려갈 때 쓰인다.
2.8.2 경찰 라이엇 (Police Riot)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6.4 | 0.8 | 3 | 5 | 구매 불가 |
전작들부터 계속 개근했던 인포서를 대체하는 진압용 밴.
모델은 경찰 진압 밴으로 쓰이는 Lenco Bear.
방탄 구루마를 뛰어넘고 인서전트와 맞먹는 최강의 방탄 차량. 차체가 기본적으로 방탄 사양인데 유리 까지도 방탄 유리다.[11] 하지만 방탄 타이어가 아닌 일반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어서 기동성을 쉽게 상실할 수 있다. 거기다 점착폭탄을 무려 3방이나 버틴다. 하지만 RPG 등에 쉽게 무력화된다. 덕분에 플레이어 견제용으로는 취약한 면이 많지만 경찰 견제용으로는 타이어 부분만 제외하면 정말 좋은 차량이다.
참고로 몇몇 스폰 지역[12]과 특정 미션을 제외하면 플레이어의 수배령 4단계 이상일때 바리케이드로만 등장하고 탑승 시 초중기갑 방탄복을 입수할 수 있다.근데 이 바리케이드 차량이 쫒아올 때도 있다.[13] 워낙 덩치가 커서 위압감이 보통 장난이 아니다.
3 FIB
실제로는 하위 항목의 두 차량 다 탑승시 FIB라고만 표시된다. 위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차량을 구분한다.
3.1 브라바도 (Bravado)
닷지를 베이스로 하는 미국 자동차 회사. 아무래도 GTA 5의 배경이 다름 아닌 미국이다 보니 차량이 디클라스와 바피드같은 다른 미국 자동차와 더불어서 매우 많은 편이다. 주로 세단보다는 픽업 트럭같은 다목적 차량 쪽에 중시하는 걸로 보인다.
3.1.1 FIB 버팔로 (FIB Buffalo)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8 | 3 | 7 | 7.4 | 구매 불가 |
버팔로 기반 FIB 차량.
온라인이나 스토리 모드에서는 오전 10시에 블레인 카운티에 있는 죄수 교도소 근처에 위치한 윈드팜 (풍차밀집 지역)에 3번째 풍차에 가면 하얀색 실험복을 입고 있는 과학자가 마치 풍차를 점검하는 듯한 모션을 취하고 있으며 하얀색 밴과 낮은 확률로 밴 뒤에 FIB 버팔로를 볼 수 있다.
일반 버팔로를 적당하게 도색하고 경찰 경적으로 바꾸면 대충 재현할 수는 있다.
3.2 디클라스 (Declasse)
GM과 그 산하 회사인 쉐보레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 GTA 5의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바피드 다음으로 개발/판매한 차량이 많다.
3.2.1 FIB 그레인저 (FIB Granger)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5 | 2.7 | 5 | 6.5 | 구매 불가 |
그레인저 기반 FIB 차량. 수배령 4단계 이상부터 등장하며 운전석과 조수석 2명에 추가로 무장 특수요원을 2명씩 주렁주렁 달고 온다.
그런데 차량 이름과 다르게 타고 오는 건 NOOSE 요원들이다.[14]
참고로 이전에는 위장 SUV 항목이 따로 있었으나 실은 이름만 다른 꼴이며 둘다 같은 FIB 그레인저다. 구세대판 기준으로 오전 10 ~ 11시 교도소 근처에 있는 위성접시 부지에서 FIB 버팔로와 그 요원들과 함께 나오기도 했다.[15]
일반 그레인저를 적당하게 도색하고 경찰 경적으로 바꾸면 대충 재현할 수는 있다.
4 군용
4.1 버킹엄 (Buckingham)
리어젯, 유로콥터 외에 여러 항공기 제조사를 베이스로 하는 영국의 항공기 제조사로 경비행기와 헬기를 위주로 제작 및 판매했다가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본 항목에 있는 예인선인 터그를 제작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에 바뀐 신 로고를 보면 롤스로이스의 그것을 모티브로 한 모양이다.
4.1.1 군용 제트기 (Mil-Jet)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4.3 | 4.2 | 4.2 | 1.3 | $1,700,000 |
거의 1조 달러의 국방비 예산을 들인 이 카고 비행기를 모든 미군들이 그냥 타고 가는 건 아니라는 걸 확신하게 될 겁니다. 공군 상징 표시를 돈으로 쳐바른 이 군용기는 맹목적인 애국주의 캠페인을 위한 것이죠.
봄바르디어 CRJ200를 모티브로 제작된 군용 제트기. 무려 16인승이나 되는 비행기이다.
세션 인원의 절반을 태울 수 있어서 세션 평화를 이룩해낼(...) 수 있으며호밍 런처에 맞으면 16명 모두 요단강으로 잔쿠도 기지에 처들어갈 때 군용 제트기로 가는 게 별미.
엔진의 팬이 돌지 않는다.
4.2 카니스 (Canis)
지프를 모티브로 탄생한 브랜드. 원본이 된 회사인 지프처럼 주로 SUV나 다목적 차량을 판매하며 메사의 군납용 차량인 크루세이더를 군에 납품하고 있다.
4.2.1 크루세이더 (Crusader)
밀폐형 | 개방형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 | 1 | 4.5 | 5.8 | $225,000 |
크루세이더는 중동의 미군과 태평양 연안 북서부의 레즈비언 여러분께 사랑받는 군용 SUV입니다. 수공예 박람회 같은 위험지대를 탐사하는 데 알맞습니다. 4실린더 디젤 엔진이 미 정부의 매연 기준을 까마득히 초과하고 있지만 이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염려하신 고객님은 안 계시리라 믿습니다.
메사의 군용 사양. 주로 잔쿠도 군 기지나 그 주변에 정찰 차량으로 나오며 일반 메사와 다르게 차고에 보관할 수 없고 개조도 할 수 없다.
구입 후 사용하려면 페가수스를 통해 배달받아야한다. 군용이지만 개조를 못하는 덕분에 내구도 향상은 물론 방탄 타이어도 쓸 수 없어서 무리하게 운전하면 타이어가 자주 터져 단단함과는 거리가 멀다.
개방형 크루세이더는 트레버의 4번째 난동 미션 시작전에 잔쿠도 기지 소속 군인들이 정비하고 있다.
4.3 HVY
캐터필러를 모티브로 탄생된 중장비 생산 회사. 이 브랜드는 사실 SA까지 등장했던 DUDE란 이름의 회사명으로 등장 할 계획이었으나 한번 엎어지고 나선 HVY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DUDE가 현재의 HVY로 이름을 바꾼 모양.
4.3.1 배럭스 (Barracks)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5.9 | 1 | 2.8 | 5 | $450,000 |
큰 차고를 갖고 계시길 바랍니다. 6바퀴 병력 수송 차량으로써 프레임과 서스펜션이 보강된 배럭스는 무장한 대원들을 수송하거나 미국의 비만 아동들을 카풀하는 데 적합합니다. 1980년대 미국에서 생산되었고 1990년대 이라크에 판매됐으며 2000년대엔 미국인이 이라크인으로부터 탈취한 이 차량의 복잡한 혈통 이야기를 다 하려면 며칠은 걸릴 것입니다.
큰 차고가 있어도 보관되지 않는다. 어디서 약을 팔아
오시코시 코퍼레이션 MTVR을 기반으로 하는 군용 트럭. 포트 잔쿠도와 일부 스폰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짐칸에 플레이어들이 탑승 가능한데 무려 8명이나 탑승 가능하다. 게임에서 무겁게 무게가 설정돼있어 다른 차와 충돌해도 충돌한 차는 성한 곳이 없지만 배럭스는 기스만 날 뿐.
옛날에 탱크 주포부분을 배럭스 짐칸 뒤에 삽입하면 하늘 저 멀리 날아가는 버그가 있었으나 패치되었다.
의외로 외형 바리에이션이 많은 차량. 온라인에서는 트레버의 카고밥처럼 색감이 진한 배럭스가 메리웨더 기지 근처에 나올 때가 있으며 짐칸의 캔버스가 짧은 버전이나 아예 없는 버전도 존재한다. 또한 스토리 모드에서는 LS 공항 격납고를 구매한 뒤 배럭스를 구매했다면 버그로 인해 검게 칠해진 배럭스와 빨갛게 칠해진 배럭스도 나왔다.
온라인에서는 간혹 가다가 이게 리처드 마제스틱 스튜디오에 하나 혹은 두대가 주차되어 있을 때가 있다. 영화 소품용 차량인 듯.
4.3.2 배럭스 세미 (Barracks Semi)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5.9 | 3.3 | 5.8 | 4.7 | 구매 불가 |
배럭스의 트레일러 버전. 마찬가지로 잔쿠도 기지와 일부 스폰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다.
온라인 미션 중 트레버의 미션 "썩둑썩둑"에서 샌디 쇼어 비행장에 배럭스 세미에 유류 탱크를 장착한 차량이 스폰된다. 허나 탑승 할 수 없으며 탑승하려면 자유 모드에서 포트 잔쿠도 기지 입구 근처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아니면 잔쿠도 기지 내에서 찾아 타던가 해야한다. 물론 나가야 하는 것 자체가 문제지만(...).
4.4 조빌트 (JoBuilt)
피터빌트를 모티브로 하는 트레일러 트랙터 회사. 현실의 피터빌트처럼 트랙터 트럭들을 생산하지만 GTA 5에 들어서 항공기도 생산하는걸로 밝혀졌으며 그 중 군용 전투기인 P-996 레이저도 생산하고 있다.
4.4.1 P-996 레이저 (P-996 LAZER)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10 | 2.5 | 10 | 10 | 구매 불가 |
GTA 5 최강의 전투기.
F-16 파이팅 팰콘 베이스. 현역 군용 전투기라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획득할 수 없고 오직 포트 잔쿠도의 군기지에서 훔쳐타는 방식으로만 탈 수 있다. 고성능의 가속도를 가지고 있어 순식간에 이륙이 가능하긴 하나 탈취 시 이륙 후 바로 고도를 높이지 말자. 고도가 좀만 높으면 기지에서 바로 대공미사일을 발사하기 때문에 타본지 몇초도 지나지 않아 지옥상으로 강제 귀환을 하게 된다. 이는 사실 시야가 닿지 않는 플레이어의 후방에서 적 전투기가 미사일 공격을 하는데 시야 범위 밖에서만 등장한다는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해 뒤를 계속 보면서 이륙하면 적 전투기가 나오지 않는다.
온라인에선 레스터에게 전화해서 '경찰의 묵인' 기능을 미리 켜두고 군사기지에 침입하면 지명수배 레벨이 활성화되지 않기때문에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탈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작업에서 할 수 있는 연락책 임무 중 몇 가지는 군사기지 내부에 들어가도 군인들이 공격하지 않는다. 물론 대공 미사일도 발사되지 않아 그냥 타고 가면 된다. 다만 임무에선 입구가 열리지 않기 때문에 주변 언덕을 잘 이용해서 철망 혹은 담을 넘어가야한다.
스토리 모드에서 수배령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탈취할 수 있는데 "타겟 훈련" 임무에서 지명수배가 활성화 되지 않는 점을 이용해서 탈취할 수 있다.
최상급의 가속과 최상급의 선회력을 지니고 있어 엄청난 공중 기동이 가능하다. 일단 GTA 온라인 상에서 전투기만이 가능한 무적 테크닉인 수직 낙하 캐논샷을 사용하기가 수월하다. 히드라라면 추락하고도 남을 고도를 그 뛰어난 선회력으로 탈출할 수 있으며 뛰어난 가속을 통해 전투지점 탈출 후 다시 고고도에서 같은 방법으로 또다른 먹잇감을 사냥할 수 있다.말은 참 쉽다 조종에 익숙해지면 말 그대로 공중을 휘젓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좀더 익숙해진다면 그 선회력을 바탕으로 빌딩숲 사이로 날아다니며 로스 산토스 도심을 지배하는것도 가능. 흔히 죽창이라 불리는 호밍 런처를 조준할 틈도 없이 빠져나간다. 물론 그 레이저가 다시 나타난걸 조준한다면 조준점이 빨간색이 되기 전에 레이저의 캐논에 일찌감치 죽어있게 되니 터널 등 하늘이 노출된 곳은 피하자
캐논(기관포), 미사일(유도, 비유도)로 무장했으며 기관포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폭발 내성이 없는 모든 물체(플레이어 포함)를 그야말로 순삭시켜 버린다. 심지어 내구성이 제일 높은 라이노 탱크와 인서전트도 몇 번 긁어주면 순식간에 터진다! 다만 밸런스 때문인지 사거리에 제한이 있는데 범위가 심각하게 좁다. 지상을 노리고 기관포를 난사하다 범위에 들어서면 나무 한 두 그루 높이일 정도. 조금만 미숙하면 추락하기 십상이다. 기관포의 사정거리는 180m고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300m다.
가속도는 베스라의 바로 아래고 최고 속도는 히드라의 바로 아래라 성능만 놓고보면 콩라인. 대신 베스라처럼 전투기라는 특성 덕에 빠른 가속도로 수직 상승 비행이 가능하다.
감속 키를 누르면 에어 브레이크를 펼치는데 감속 속도는 다른 비행기와 비슷하다.
4.5 웨스턴 주식회사 (Western Company)
시코르스키, 벨 헬리콥터, 보잉을 모티브로 탄생된 항공기 회사. 본업인 항공기 제조 외에도 오토바이를 생산하는데 이쪽은 웨스턴 오토바이 주식회사로 분리되었다. 그래서 현재 웨스턴은 항공기, 헬기만 생산한다.
4.5.1 카고밥 (Cargobob)
일반형 | 트레버 카고밥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7 | 10 | 9.1 | 7.4 | 스토리 모드 : 2,200,000 온라인 : $1,790,000 |
고객님께서 꿈에 그리시던 비행버스입니다! 카고밥은 2개의 엔진과 2개의 날을 구비한 전술적 수송 헬기로 온 전쟁영화의 비현실적인 공수 작전 장면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코카인 또는 전쟁포로를 얼마나 실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시속 200km에 달하는 최고 속도와 시속 150km의 순항 속도를 냅니다. - 스토리 모드 -
고객님께서 꿈에 그리시던 비행버스입니다! 카고밥은 2개의 엔진과 2개의 날을 구비한 전술적 수송 헬기로 온 전쟁영화의 비현실적인 공수 작전 장면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코카인 또는 전쟁포로를 얼마나 실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흉악하게 생긴 몰골 만큼이나 놀랍게 빠릅니다.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등장했던 군용 수송 헬리콥터. 본작에서는 습격 차량 카테고리의 히드라처럼 현대적으로 다시 디자인되었다. 디자인 기반은 CH-46+CH-53.
온라인에서는 특이사항으로 (PC판 기준)E키, (패드 기준)십자키 오른쪽을 통해 차량을 들어올릴 수 있다. 군용 베이스답게 10명이나 탑승할 수 있고 전차까지 들어올릴 수 있다.근데 그 전차보다 가벼워야 할 인서전트는 들지 못한다 설정 오류
초기에 플레이어가 구입하는 카고밥은 군용으로 고정되었으나 패치를 통해 이제 제트샘 카고밥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항목 참조.
타이탄과 마찬가지로 뒷문이 열리지만 현재는 패치로 강제로 열 수 없다.[16] 또한 습격 미션 플리카 작업 - 피날레에서는 플레이어가 탄 구루마를 이동시킬 헬기로 등장한다.[17]
연락책 임무 등에서 카고밥으로 목표 차량을 고정시키면 차량을 획득한 것으로 간주한다.
4.6 미분류
4.6.1 라이노 탱크 (Rhino Tank)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3 | 2.8 | 0.7 | 7.6 | 스토리 모드 : $3,000,000 온라인 : $1,500,000 |
60톤 어치 즐거움을 만끽하십시오! 중무장 탱크로써 1,500마력 터빈 엔진과 120mm포를 지닌 라이노는 가격 대비 어마어마한 이름에 걸맞게 회전이 느리고 돌진이 빠르며 길목에 있는 자가 누구든 겁먹게 합니다. 아직 미국에서 생산되는 몇 안 되는 차량입니다. 종말을 준비하시는 고객님께 강력 추천입니다.
GTA 1 이후 4에서 한 번 쉰 것을 빼면 쭉 개근해온 공포의 탱크. 레오파르트2A4 베이스 MBT. 최강의 지상 이동 수단. 드디어 제대로 된 무한 궤도를 달고 나왔다![18] 하지만 전작보다 나아진 건 여기까지.
120mm 주포를 사용하는데 진짜 건 런처마냥 포탄을 쏘는 게 아니라 GTA 2의 탱크처럼 로켓을 쏜다(...). 심지어 플레이어가 탑승하면 조종수 해치로 들어가서 운전은 물론 포탑 조종에 사격까지 하는데[19] 겉모습만 그럴 듯해 졌을 뿐 역시 제대로 된 전차는 구현되지 않았다.[20] 조종수의 해치와 조종수 잠망경의 위치가 제각각 따로 노는 점도 넌센스.
세세한 성능을 보면 일단 주포의 위력은 막강해서 인서전트를 제외한 모든 차량을 일격에 폭파시킬 수 있고 연사력도 현실의 전차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빠른 편에 속하며 폭발 범위 또한 넓다. 다만 사거리에 제한(200m)이 있어서 장거리 포격은 불가능하다.
방어력은 차체 정면 기준으로 다른 라이노 탱크의 주포 사격을 3 ~ 4회 버틸 수 있으며 RPG는 4발을 버티고 점착 폭탄은 10개 이상 버텨낼 수 있다. 차체 측면과 후면은 방어력이 정면보다 약해서 가장 약한 차체 후면은 점착 폭탄 약 3개 붙이면 박살난다. 가장 어이가 없는 것은 차체에 경찰차 같은 다른 차량이 계속 들이받거나 탱크의 주변에서 폭파되면 탱크 자체가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받는다. 때문에 탱크를 타고 경찰의 추격을 받다보면 계속 들이받는 경찰차와 탱크에 밟혀서 터지는 차량들 때문에 얼마 못 가 엔진에 불붙는다.
기동성은 뭐 탱크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말자. 일단 선회 속도는 나쁘지 않지만 제자리 선회는 불가능하다. 당연하게도 차고에는 저장이 불가능하며 개조 또한 불가능하므로 구입 후 사용하려면 페가수스를 통해 배달 받아야 한다. 잔쿠도 기지는 공군 기지인데도 불구하고 주력 전차인 라이노 탱크가 주둔해 있다.[21]진짜 공수전차인가?
모드로 군대를 나오게 한 뒤 차량 무적에다 플레이어도 라이노를 타면 시가전을 구현할 수 있다(...).계엄령 발령
임무뿐만 아니라 세션에서 학살을 자행하기 위해 많이들 구입하고 또 그렇게 쓰이지만 요즘엔 거의 호구 취급. 특히 높은 랭크의 유저가 많은 곳에선 절대 가지고 놀지 말아야 하는데 플레이어의 탱크에 비싼 슈퍼카를 타고 와서 그대로 박아버린다. 전면 후드가 낮은 슈퍼카들은 탱크 밑으로 돌진해서 터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탱크가 차를 터뜨린 걸로 처리되어 20,000달러나 하는 보험료는 탱크를 타고있던 플레이어의 몫이 된다! 거기다 그런 비싼 슈퍼카를 터뜨릴수록 가해자는 비매너 유저가 되어 트롤촌에 갇히게 만들 수도 있다.[22] 결국 슈퍼카를 탄 자살 특공부대(...)에 의해 탱크를 타고 있던 유저는 순식간에 보험료로 재산을 탕진해버리고 싸이코 수치가 높아져 플레이어들의 목표가 되며 거기다 비매너 유저까지 될 수 있다. 탱크를 탄 경우 슈퍼카 자살 특공 부대를 조심할 것!!
이제 위의 이야기들은 이제 꽤나 옛날 이야기가 되었는데 습격 업데이트가 나오고 시간이 꽤 지나면서 사실상 탱크의 위협이 될 만한 몇 안되는 이동 수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습격 업데이트 차량들을 거의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소유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의 탱크는 보험금 물고 비매너 유저되는 호구라기보다 나오면 5분도 못가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녹아버리는 별 거 아닌 존재에 가까워졌다. 새비지나 히드라 기관포에 녹는 건 당연한 거고 일반 지상수단도 레이더 은신으로 3개만 쓰면 뉴비들도 간단하게 탱크 사냥이 가능하다. 귀찮으면 차량 앞에다 점착 폭탄 여러개 붙이고 탱크 뒤에 꼬라박은 다음에 자폭 테러하거나 도보 시 RPG나 호밍 런처를 날리거나 골목이면 도로 쪽에 일렬로 점착 폭탄 함정을 깔아 죽여도 된다. 특히 인서전트를 가지고 있다면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데 그냥 탱크 뒤에 착 붙어있으면 탱크가 뒤를 돌아 인서전트를 쏴서 자폭 데미지로 혼자 죽어버린다(...).
4.6.2 새비지 (Savage)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7 | 10 | 8.7 | 8.1 | $1,950,000 |
아버지 세대가 제3차 세계 대전에 끌려가는 악몽을 꿀 때 반드시 등장하는 무장 헬리콥터입니다. 나이를 많이 먹고 그만 물러가라는 항의가 들어와도 꿈쩍 않고 제자리를 지키는 게 꼭 러시아 정치인 같습니다. 적을 불사르는 게 특기란 점까지 똑같네요.
Mi-24 하인드 헬기 베이스 공격 헬기. 퍼시픽 스탠다드 - 호송대 클리어 이후에 구입이 가능하다.
퍼시픽 스탠다드 - 호송대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일단 무장이 기관총이 아닌 기관포라 탄착 지점에 폭발을 일으키므로 스윽 그어주면 그 쪽은 전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 기관총이 날개 아래쪽에 장착되어 있는 버자드공격 헬기, 어나힐레이터와 다르게 콕핏 아래쪽에 있어 오히려 이쪽이 더 중앙에 있는 상대를 잘 맞출 수 있다. 미사일도 유도 미사일, 비유도 미사일 모두 있고 2발씩 끊어 쏘는 버자드 공격 헬기와 다르게 미사일 발사에 딜레이가 길지가 않아 난사가 가능. 기관포의 사정거리는 180m며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300m다.
같은 공격 헬기인 버자드와 많이 비교되는데 버자드는 작은 몸체와 빠른 기동력이 특징이라면 새비지는 닥치고 화력. 다만 크기가 커서 기동성과 반응 속도가 좀 떨어진다. 다만 버자드로 미사일을 슝슝 피하는 실력자라면 새비지로도 할 수 있으니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니다.
원판 헬기에 비해서 맷집이 매우 약하다. 방폭 기능은 당연히 없으며 권총탄만 좀 맞아도 연기가 나기 시작한다. 퍼시픽 스탠다드-호송대에서 첫번째 나오는 새비지는 제대로 비행해보기도 전에 플레이어들의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에 우수수 떨어진다. 심지어 조종사를 맞출 수 있으면 일반 스나이퍼 라이플로도 떨어뜨릴 수 있다.
그러나 일반 임무 중에는 사실상 최고의 장비. 디도스 공격, 차례 차례, 로스 산토스 연결, 마약 레미콘 등 목표를 사살하거나 파괴하는 임무에서 최고의 능력를 보여준다. 헬기 조종에 익숙하다면 배심원 심판, 본국 송환에서도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좌석은 2개인데 두 명이서 타면 앞좌석은 기관포, 뒷좌석은 미사일로 조종할 수 있는 무장이 나눠진다.[23]조종사가 죽으면 부조종사가 조종을 이어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알려져있는데 이는 부조종석/조수석이 존재하는 모든 이동 수단에서 가능한 것이다. 조종석의 시체를 버리고 조종석으로 옮겨타는 것(...). 단지 새비지는 뒷좌석에서 앞좌석으로 옮긴다는게 좀 특이한 거만 빼면 별 특별한 게 없다.
그러나 새비지에서 조종사가 죽는다는 것은 이미 부조종사 또한 여러가지 이유등으로 공중분해 되었음을 "대체로"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이런 기능이 있음을 알아두자.
잔쿠도 마크가 찍혀있는 것을 보면 이 전투 헬기도 잔쿠도 기지 소속으로 보인다.
4.6.3 타이탄 (Titan)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8.6 | 2.5 | 5.7 | 3 | $2,000,000 |
타이탄은 사중 엔진 터보프롭 군용 수송기로 정식 활주로가 아닌 곳에서 이착륙할 수 있어 복잡한 도심지에 알맞습니다. 고속도로든 축구장이든 학교 운동장이든... 입맛대로 고르십시오.
록히드 C-130 허큘리스을 닮은 10인승 군용 수송선이자 GTA 5에서 큰 비행기들 중 하나.[24]
스토리 모드에서는 판매하지 않다보니 포트 잔쿠도 군 기지에서 훔쳐와야 하는데 가속력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보니 이륙하려는 순간 요격당한다(...). 온라인에서는 그냥 살 수 있다.
사실 돈 주고 살 필요가 없는 게 블레인 카운티 샌디 쇼어 비행장 활주로에 가끔씩 나오고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 프랭클린의 격납고가 있는 곳으로 가면 격납고 안쪽이나 그 옆에 나온다.
한때 어떻게인지는 몰라도 뒷문을 열 수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현재는 패치로 억지로 열 수 없다. 대신 바이커 업데이트로 클럽하우스 계약 미션 중 무기 밀매를 선택하면 운송 차량과 타이탄이 등장하는데[25] 이때 보면 뒷문이 열려 있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온라인에서는 레스터 미션 "타이탄 임무"에서 설정상 메리웨더 소유의 타이탄을 훔쳐온다.
맥스 페인 3에서 코뇨센티처럼 카메오 출연한 경력이 있다. 다만 이 때는 베타 버전 모델링으로 출연.- ↑ 프롤로그의 배경이 2004년인데 현재는 스토리상 에스페란토는 단종된 차량으로 등장한다. 현재의 북부 양크턴에서는 상술한 경찰 랜처처럼 이 차량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차량으로 대체했을 수도 있다.
- ↑ 프랭클린과 라마 미션에서 라마와 경주를 끝내고 별 2개가 붙은 직후 주차장 출구 앞에서 경찰 버팔로가 나타나는데 얻을 수 없다. 그리고 이후 메인 미션에는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신세대기에서는 그마저도 아래의 인터셉터 차량으로 대체되었다.
- ↑ GTA 온라인 트레일러에서는 인터셉터가 아닌 경찰 버팔로가 추격하고 있다. 원래는 추격차량으로 넣을려고 하다가 결국 뺀 것으로 보인다.
- ↑ 국경 수비대 2인조 중 조의 차량으로 등장하는데 이를 통해 조는 엄연한 공무원(...)인 것을 알 수 있다.
- ↑ 사실 이 차도 후술할 보안관 크루저처럼 로스 산토스 카운티부터 등장한다.
- ↑ 가끔씩 LS 시내 경찰서 중 한 곳에 랜덤으로 스폰될 때가 있지만 그 때도 아주 드문 편이다.
- ↑ 정확히는 바인우드 힐즈부터 등장하는데 바인우드 힐즈부터는 로스 산토스 시가 아닌 로스 산토스 카운티로 분류되기 때문. 이는 보안관 SUV도 마찬가지. 간혹 시내의 해변가에서 깽판치면 이 차가 올때가 있는데 이는 해변이 로스 산토스 시 외곽으로 인식되기 때문. 그런데 이와 반대로도 성립하는지 팔레토 항구 해변가에서 깽판치면 LSPD 소속 경찰 크루저가 올 때도 있다.
- ↑ 블레인 카운티 한정. 로스 산토스 카운티의 경우 경찰 크루저랑 뒤섞여서(...) 나온다.
- ↑ 스포일러와 범퍼를 장착 할 수 있고 엔진 후드, 사이렌, 푸시바 개선 옵션이 있다. 다른 차량과 마찬가지로 성능 개선 튜닝도 가능.
- ↑ 참고로 이 회사의 모티브가 되는 할리 데이비슨도 할리 엔진을 사용하는 스포츠 바이크 회사인 뷰엘을 인수한 적이 있었으나 결국 대차게 말아먹고 다시 분리하게 된데다 한동안 뷰엘이 문을 닫은 흑역사가 있다.
- ↑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추가된 방탄 차량들의 방탄 유리보다 강도가 더 센 걸로 보인다.
- ↑ 온라인 한정으로 스폰되는 위치는 데이비스 경찰서(온라인 차량 압수 보관소 바로 옆에 있는 곳), 베스푸치 경찰서 주차장, 샌디 해안 보안관 사무소, 팔레토 항구 보안관 사무소 주차장에 자주 나온다.
- ↑ 바리게이트 앞에 항상 경찰이 1명 이상 서 있는데 차를 타고 그냥 지나가면 바리케이드 차량을 그대로 타고 쫓아와서 그렇다. 이건 경찰 밴도 마찬가지.
- ↑ FIB 기동대는 특정 미션에서만 볼 수 있는데 "마무리 작업" 미션과 마지막 미션인 "제 3의 길"에서 적으로 나온다. 그런데 말만 FIB 기동대지 NOOSE 요원의 등과 가슴에 적혀있는 POLICE가 FIB로 바뀐 것이 전부다.
- ↑ 현재 신세대판에서는 그 자리에 부리토와 워싱턴이 놓여져 있다. 또한 위의 버팔로 항목처럼 낮은 확률로 FIB 버팔로가 스폰되기도 한다.
- ↑ 이는 유저가 근접 무기로 몇 번 때리고 카고밥 타서 뒷문에 몇 번 충격을 주면 맥없이 열린다(...). 타이탄은 이 방법이 먹히지 않는다.
- ↑ 해당 카고밥 조종사는 스토리 모드서 습격 인원 중 운전사로 선택할 수 있는 에디 토. 일반 카고밥과 다르게 전자석이 달려있다.
- ↑ 3 이후 이전 작품들에 등장하는 라이노 탱크는 생김새가 심히 이상하거나 바퀴가 달려있었다. 차이나타운 워즈에 등장할 때부터 무한궤도를 달고 나오긴 했으나 이쪽은 완전한 3D 모델링이 아니니 예외.
- ↑ 1인승이다. 포탑에 달린 기관총은 장식. 실제 탱크는 차체 조종과 포탑 조종을 따로 하기 때문에 최소 2인이 필요하다.
- ↑ 물론 게임 밸런스를 고려하면 이 쪽이 맞긴하다.
- ↑ 온라인에서 카고밥 구매가 가능해진 시점 이후부턴 유저들끼리 짜고 카고밥에다 탱크를 매달고 공수하면서 놀 수 있다. 물론 탱크에 낙하산 같은 기능은 없어서 그냥 맨땅에 헤딩한다. 그래도 터지지 않는 탱크의 위엄.
- ↑ 참고로 비매너 유저가 되면 2일 동안 트롤촌에서 나올 수 없다. 사실상 감금.
- ↑ 이외에 남는 2자리는 수송석이다. 원판 하인드도 수송과 공격이 가능해서 고증 재현.
- ↑ 다른 큰 비행기들을 말하자면 화물 수송기랑 여객기 이 둘 밖에 없다.
- ↑ 다만 아즈테카의 무기 밀매 미션은 제외. 이쪽은 배럭스와 럼포 커스텀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