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5/이동 수단/쿠페 · 소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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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5의 이동 수단 종류
세단 / 슈퍼카 / 스포츠카 / 스포츠 클래식 / 머슬카 / 쿠페 · 소형
SUV / 오프로드 / / 상공업 / 2륜 · ATV
수상 · 수중 / 항공 / 공공기관 / 집행기관 / 습격 이동 수단
스토리 모드 전용 (☆) / 온라인 전용 (★) / 시몬 배달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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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기(XB1, PS4, PC) 전용 (◈) / 초회판 관련 차량 (▣) / 습격 해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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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즈 튜닝샵 개조 가능 (※) / 미션 한정 차량 (♧)
공공기관 : 구급차, 소방차, 택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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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기관 : 군용차/군용기, 경찰차/경찰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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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업 : 상업용/공업용 차량과 다목적 차량
GTA 시리즈 이동 수단

1 쿠페

주로 2도어 차량들이 들어차 있으나 바디 스타일이 쿠페인 경우에도 이곳에 포함된다. 주로 일상용으로만 쓰이는 클래스.

1.1 듀바치 (Dewbauchee)

영국의 스포츠카 생산 브랜드로 애스턴 마틴을 모티브로 탄생 된 브랜드다. 언뜻 볼 때 날개같으나 자세히 보면 여성의 다리인 엠블럼을 가진 브랜드.

참고로 이 브랜드가 첫 등장한 GTA 4 베타 시기에는 Asstone이란 회사 이름을 쓰려 했으나 애스턴 마틴의 소송이 우려되었는지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1.1.1 엑셈플러 (Exemplar)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36.57.9$205,000
영국은 뛰어난 자동차 제조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죠. 이 회사는 영국 전역의 귀족들과 그랑프리, 멍청한 현직 관료들에게 자동차를 공급해 왔습니다.

애스턴 마틴 라피드를 베이스로 한 4도어 쿠페.

가격값 하는 성능을 자랑하는데 특히 핸들링은 쿠페 내에서 독보적일 정도로 좋다.

참고로 이 엑셈플러의 2도어 스포츠카 버전이 라피드 GT다. 이 차량도 전작의 슈퍼 GT를 간접적으로 계승한 셈.

1.2 이너스 (Enus)


통칭 회장님 차라 불리는 영국산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 롤스로이스벤틀리를 모티브로 탄생했고 현실의 두 회사의 경영권이 독일 자동차 회사에 넘어갔다. 이를 통해 GTA 5에서도 독일의 우베르막트 혹은 BF에 인수된 걸로 예상된다. 갈리벤터로부터 헌틀리의 라이센스를 받았다.

1.2.1 코뇨센티 카브리오 (Cognoscenti Cabrio)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26.57$185,000
코그 카브리오는 품격과 성능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최고급 호화 자동차입니다. 이 차를 탄다는 것은 곧 "나는 돈도 많지만 심미안도 있는 남자다", "나는 미보안 인터넷 회선으로 모르는 사람에게 18만 5천달러를 송금할 베짱이 있다", "아버지는 늘 절 인정 안 하셨지만 이제 저를 보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C를 베이스로 한 고급 쿠페.

스토리 모드의 파파라치 임무에서 파피 미첼이 분홍색 도색이 된 이 차를 몰고 별 3개 짜리 추격전을 벌인다.

참고로 많은 사람이 잘 모르는데 이름에 "카브리오"가 들어간 것처럼 지붕이 열리는 컨버터블이다.

1.31 업데이트 이후로 이 차의 이름이 코뇨센티 카브리오에서 코뇨센티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쿠페 코뇨센티와 와 세단 코뇨센티를 같은 차고에 보관하고 있는 유저를 헷갈리게 해서 불만이 많은 편. 하지만 본문에서는 구분을 위해 카브리오를 붙였다.

1.2.2 윈저 (Windsor)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26.56.4$845,000
자동차인지 영국 귀족의 저택인지 헷갈리는 이 차는 뉴 메탈 음악의 팬조차 품위 있는 신사로 만들어 줍니다. 앞뒤 분간도 못하는 제조사가 유선형 설계에서 똥을 싸고 듀얼 터보 엔진을 달고 집창촌 투어조차 못 돌만큼 섀시를 무겁게 만들었지만 다 영국 자동차의 매력입니다.

롤스로이스 레이스를 모티브로 개발된 최고급 쿠페.

실제 게임 내 대쉬보드에는 이너스 사가 직접 기른 나무가 부품으로 첨가되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1]

처음 구매해 차고에서 맞이하게 되면 충격적인 루이비통스러운 데칼이 입혀져 있는데 개조점에서 도색한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라 빈 캔버스 옵션을 선택하면 제거할 수 있다. 차가 설명에 나와있는 것처럼 무거워서 핸들링이 어려운 편이다.

참고로 이 차량의 이름인 윈저는 현재 영국 왕실 왕족의 성씨다.

1.2.3 윈저 드롭 (Windsor Drop)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26.56.4$900,000
너무 완벽해서 거만해 보일 정도인 이너스 윈저를 어떻게 더 개선했냐고요? 그 답은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지 못할 겁니다. 그러니 어서 차에 타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마구 누르고 지붕이 열리는 걸 감상하고 거지 같은 보행자들을 내려다보십시오. 단 시속 48km의 속도로 달리는 도중 가발이 날아가지 않게 조심하십시오.

부와 범죄의 심연에서 추가된 윈저의 컨버터블 모델. 전반적으로 전작의 확장팩에서 유서프 아미르의 개인 차량으로 등장한 슈퍼 드롭 다이아몬드를 계승했다고 보면 편하다.

허나 흔히 돌아다니는 2도어 컨버터블이 아닌 GTA 역사상 최초의 4도어 전동식 컨버터블이다.[2] 이 때문인지 전동 모션이 따로 존재하는데 2단으로 접힌 다음에 수납이 되는 형식이다.

1.3 람파다티 (Lampadati)


이탈리아의 고급차 브랜드로 마세라티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

1.3.1 펠론 (Felon)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367.7$90,000
20세기 초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한 호화 자동차 회사가 창립되어 경주용 자동차를 만드는 데 매진했습니다. 그랑프리에서 수차례 쓴잔을 마신 뒤 이 회사는 시시한 여자들을 꼬실 수 있는 스포츠카를 만드는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목표는 정말 훌륭하게 성공했죠.

재규어 XF를 모티브로 한 4도어 쿠페.

비슷한 가격의 우베르막트 센티넬에 비해 길거리에서도 비교적 흔히 찾아 볼 수 있기에 차팔기로 돈벌기($9,000)에 좋은 차량이다. 돈벌이가 아니더라도 성능이 꽤나 좋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개조 범위가 GT보다 넓은 편이다.

1.3.1.1 펠론 GT (Felon GT)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367.6$95,000
펠론 GT는 일반 펠론의 2도어 컨버터블 버전입니다. 왜냐하면 뒷좌석에서 빽빽대는 아이들처럼 중년의 위기를 빨리 사그라지게 하는 건 없기 때문입니다.

재규어 XKR 컨버터블을 베이스로 한 2도어 쿠페.

비슷한 가격의 우베르막트 센티넬에 비해 길거리에서도 비교적 흔히 찾아 볼 수 있기에 차팔기로 돈벌기($9,500)에 좋은 차량이다. 돈벌이가 아니더라도 성능이 꽤나 좋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그 흔한 스포일러조차 장착할 수 없을 정도로 개조 범위가 좁다.

습격 계획준비 탈옥 - 경찰서에서 경찰서 팀이 정석대로 경찰차를 불태우러 다리 아래로 가져가면 탈출 차량으로 쓰라고 놓은 건지 펠론 GT가 기름통 옆에 주차되어 있다.

1.4 오셀럿 (Ocelot)


재규어를 모티브로 탄생된 영국의 자동차 브랜드. 모티브가 된 회사인 재규어가 재규어의 옆모습을 회사 마크로 쓰듯이 오셀럿은 오셀럿의 얼굴 정면을 회사 마크로 쓰고있다.

1.4.1 F620 (♥)

일반형엡실론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367.6$80,000
시미온 배달SMS ListHigh Priority
$12,000$15,940 ~ $16,074
이 차에 입이 달렸다면 "난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어요"라고 말할 겁니다. 당신이 개인 비서와 바람을 피우다 이혼하는 것보다는 이 차를 구입하는 것이 싸게 먹힙니다. 물론 그 두 가지가 같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요.

재규어 XKR 쿠페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를 적당히 섞은 디자인을 가진 쿠페이며 헤드라이트는 5세대 콰트로포르테와 유사하다.

전작인 GTA 4 EFLC: TBOGT에도 등장한 적이 있는데 그때와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다. 성능면에선 오버스티어가 자주 발생하는 편이므로 컨트롤에 주의가 필요하다.

스토리 모드의 미션 "나는 법과 싸웠다"에서 프랭클린이 몰게 되는 차량. 이 차를 몰고 엔터티 XF와 치타를 상대로 레이스를 벌인다(...). 그리고 마이클의 엡실론 프로그램 미션 중 "진실 나르기" 미션을 끝내면 엡실론 색상으로 도색된 차를 얻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시미온이 메세지로 요구하는 차중 가장 비싼 값을 받는 차다. 이걸 LS 커스텀서 도색하고 시몬한테 넘기면 최대 12,000달러를 보수로 준다. 그리고 온라인 내에서 차고에 넣을 수 있는 10만 이하의 차량 중 가장 슈퍼카스러운 외관을 가지고 있다. 성능도 아무것도 없을게 태반인 저랭크 때 써먹기에는 나름대로 괜찮기에 주변에 막 GTA 온라인을 시작한 저랭크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에게 선물해 보자.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부분 좋아한다.

1.4.2 자칼 (Jackal)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635.57.9$60,000
시미온 배달SMS ListHigh Priority
$9,350$11,778 ~ $12,024
현대적이고 진취적인 외관, 19세기에 갇힌듯한 내부 디자인, 자칼은 영국을 쏙 빼닮았습니다. 같은 글래스의 다른 고급 차량에 비해 더 많은 가죽과 나무 패널을 붙였습니다. 하지만 "클래스"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세단 차량인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재규어 E타입. 4도어 쿠페다. 하위권인 가속력에 비해 무겁고 안정적인 차체 덕분에 의외로 도주용으로 쓸만하다. 예를 들면 큰거 한 방. 스포츠카나 쿠페 등 2도어는 도주용으로 사용할 수 없으니 4도어 쿠페가 좋은 데 이게 딱 안성맞춤.

1.5 우베르막트 (Übermacht)


BMW를 모티브로 탄생된 독일 자동차 브랜드. 원래대로라면 움라우트 표기와 발음때문에 위베마하트라 읽어야 하나 이미 전에 이런 전례가 하나가 있었기에 그냥 편하게 우베르막트라 부르면 된다.

1.5.1 오라클(Oracle)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836.86.8$80,000
독일 공학의 환상적인 결과물입니다. 어찌나 대단한지 대리점에서 엔진 오일 교환만 해도 500달러를 내야 하죠.

BMW의 플래그쉽 모델인 7시리즈(F01 750 Li)를 모티브로 개발된 고급 쿠페. 위 모델은 2세대로 현재 1세대 모델인 오라클 XS와 병행 판매중이다.

고급 대형차 주제에 고성능 중형차인 펠론 과 맞먹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뒷범퍼에 후진등이 달려있는게 특징이며 데이라이트와 리어램프는 면발광으로 되어있어 가장 세련돼보인다.

미션에서 데이브가 타고 다니며 낮은 확률로 마이클이 타고 다닐 때도 있다.

1.5.1.1 오라클 XS (Oracle XS)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836.56.8$82,000
누구나 바라는 대기업 임원을 나타내는 궁극의 상징입니다. 당신은 이제 평범한 중간급 관리자가 아니라는 걸 세상에 알리십시오. 당신은 돈도 없는 주제에 비싼 차를 샀다가 신용 불량자가 된 멍청한 중간급 관리자가 된 겁니다. 바로 지금 꿈을 위해 지르십시오.

작중 악역 중 하나인 FIB 요원 스티브 헤인즈의 차량. BMW의 플래그쉽 모델인 7시리즈 (E66 760 Li)를 모티브로 제작된 고급 쿠페다. 실제 차량은 고급 대형 세단이지만 여기서는 어째서인지 쿠페로 분류되어 있다.

디자인은 전작인 GTA 4에서 나왔던 오라클과 같다. XS 트림(고급형)이라 그런지 인터넷 판매가는 2000달러 더 비싸다.

업그레이드 사양이지만 일반 오라클이 디자인 및 여러가지를 바꾼 신형 모델이라 가속 성능은 오리지널보다 조금 후달리며 운전해보면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는 편이다.

1.5.2 센티넬 컨버터블 (Sentinel Convertible)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635.27.4$95,000
추월 차선에서 시속 150킬로미터로 쏘는 걸 즐기는 분이라면 이 차가 바로 엉덩이에 하이빔 맞기 딱 좋은 차입니다. 자기가 정말 돈 많은 개새끼라는 걸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면 이것보다 잘 어울리는 차는 없 을 겁니다.

GTA 3 이후 계속 개근해온 차량.

현실의 BMW사의 스포츠카인 E93 M3 컨버터블이 베이스. 온라인에서는 구매가능하지만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참고로 이 차량은 성능 풀튠하면 꽤나 쓸만하다.[3] 쿠페라고 무시하지 말자. 어지간한 스포츠카 정도는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놈이다. 하지만 막상 레이싱을 해보면 유일한 단점인 더딘 가속으로 딸리긴 한다. 핸들링으로 따라가는 수준이라 보면 된다.

마이클 드 산타의 아내인 아만다 드 산타의 개인차이기도 하다. 이 센티넬을 개조하면 개조한 대로 간혹 스폰된다.

사족으로 일반 센티넬은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범퍼 개조폭이 XS보다 적은 편이다.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 이후로 센티넬 컨버터블이란 명칭으로 변경이 되었다.

가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차도 훔쳐서 팔 수 있는 차량이다. 길가에 흔하게 돌아다니니 한 번 해보자.

1.5.2.1 센티넬 XS (Sentinel XS)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635.27.4$60,000
시미온 배달SMS ListHigh Priority
$9,070$11,770
추월 차선에서 시속 150킬로미터로 쏘는 걸 즐기는 분이라면 이 차가 바로 엉덩이에 하이빔 맞기 딱 좋은 차입니다. 자기가 정말 돈 많은 개새끼라는 걸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면 이것보다 잘 어울리는 차는 없 을 겁니다.

전작 GTA 4의 특성과 외형, 성능을 그대로 가져온 밀폐형 쿠페.

현실의 BMW사의 스포츠카인 E92 M3 쿠페 베이스다. 온라인에서는 구매 가능하지만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대체적으로 성능은 일반 컨버터블과 같지만 보기는 더 쉽다.

온라인에서 센티넬 XS의 개조 버전이 LS 커스텀 앞에 스폰되거나 트레버가 낮선 사람 미션 중 나이젤과 쏜힐 부인의 부탁을 받아 러브 피스트의 윌리를 찾을때 들어가는 술집 근처 사거리에서 등장할 때가 있다. 참고로 그 센티넬의 색은 일반적인 도색으로 내기 힘든 색이다. 더군다나 팔 수 있는 차량 중에서는 파란색 모델 한정으로 두번째로 비싼 편. 아주 낮은 확률로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이걸 팔면 약 14,000 ~ 16,000까지 받을 수 있다. 이런 차들이 나오면 절대로 시미온에게 넘겨주지 말 것.

개조 폭이 일반형보다 넓다. 일반형처럼 이 차도 훔쳐서 팔 수 있는 차량이다. 길가에 흔하게 돌아다니니 한 번 해보자.

1.5.3 지온 (Zion)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35.57.9$60,000
영원한 열정과 매끈함이 살아 있는 독일의 명품입니다. 품위와 쓸데없이 강력한 엔진에 관심을 두고 계시다면 이 차 말고는 고를 수 있는 게 없죠.

지온군에서 만든 자동차가 아니다!

BMW의 E6x 시리즈 M6를 베이스로 하는 쿠페. 일반형인 지온과 컨버터블 버전인 지온 카브리오가 있다.

개조폭이 카브리오보다 훨씬 넓다. 성능과 디자인이 괜찮은 편이라 초보자들이 길에서 주워서 타고 다닌다.

가격표를 보면 알겠지만 센티넬 컨버터블보다 더 싸고 센티넬 XS와 가격이 동일하거나 약간씩 높다. 굳이 이걸 말하는 이유는 현실에서는 지온의 베이스인 M6가 더 상위급 차량이기 때문이다.

1.5.3.1 지온 카브리오 (Zion Cabrio)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35.57.9$65,000
독일식 엔지니어링과 설계방식을 매우 신중하게 적용했습니다. 이 컨버터블 지온 모델은 어느 고위 간부의 민머리에 달라붙은 머리카락 한 가닥까지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지온의 컨버터블 사양. 일반 지온보다 개조 폭이 적다.

2 소형

대부분 전륜구동 차량 및 외국계 회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4] 가속력과 핸들링은 바라지 말도록 하자.

2.1 베네팩터 (Benefactor)

독일의 자동차 3사 중 메르세데스-벤츠를 모티브로 한 회사. 다이아몬드 안에 B처럼 보이는 도형이 들어간 모습이 회사의 마크로 GTA 5에서 유럽계 자동차 회사 차량 중 생산하는 차량이 가장 많다.

2.1.1 팬토 (Panto)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126.86$85,000
거대한 독일의 차량 제조사가 초소형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유럽의 가난한 도로에서 볼 수 있는 좁은 주차 공간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8차선 고속도로와 로스 산토스의 널찍한 주차장에서 확실하게 눈에 띄는 자동차입니다. 약빤 주부가 운전하는 SUV에 깔리기 전까지는요.

GTA 2에도 등장했던[5] 스마트 포투를 베이스로 하는 후륜구동 소형차. 그리고 현 GTA 시리즈 중에서 오토바이를 제외한 일반 차량 중 가장 작은 차량.[6] 이름이 판토인것을 보아 피아트를 참고했을 수도 있다.[7]

성능 때문에 타는게 아니라 디자인 때문에 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특히 소형차 중에서 외형 개조의 폭이 제일 넓다는 것이 특징으로 차체에 스티커 폭탄 데칼을 넣거나 지붕에 짐을 잔뜩 싣는 것이든 경찰 차량에 자주 쓰는 추격용 푸시 범퍼를 장착할 수도 있고 지붕에 여행용 짐가방(...)도 얹을 수 있다. 그런 주제에 샤코탄 머플러까지 장착할 수 있다. 물론 루이너의 것보다 작다.루이너 말고는 그다지...

꽃단장을 하고 경적을 적절한 것으로 바꾼 다음 다른 유저들 앞을 지나가면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 다만 돌려서 말하면 트롤러들의 관심들도 받을 수 있다(...).

무게가 매우 가볍다. 빠르게 달리다가 이 차가 보인다면 한 번 들이받아보자. 아마 찌그러지며 저만치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무게가 하향된 인서전트나 몸빵 최강인 브릭케이드와 충돌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담으로 개조할 때 외형(범퍼 등)을 개조하는 경우 항목을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면 해당 부분이 투명해진다. 범퍼, 트렁크, 천장 등등 여러가지를 제거할 수 있다.

2.2 볼로칸 (Bollokan)


GTA 사상 첫 한국 자동차 브랜드로 한국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자동차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 명칭의 어원은 한국말 "볼록한", 또는 "Bollocks."모양을 보면 매우 설득력 있다.

2.2.1 프레어리 (Prairie)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225.55.9$25,000
시미온 배달SMS ListHigh Priority
$4,249$5,324

현대 투스카니을 베이스로 하는 2도어 전륜구동 소형차. 전면부는 투스카니 FL1 시절 많은 오너들이 작업하던 블랙베젤 라이트가 되어있으며 후면부는 혼다의 RSX와 현대 쏘나타 3이 섞인 느낌이다.

쿠페나 스포츠카같이 생겼지만 소형차로 분류되었다.

성능은 웬만한 세단보다 발차 능력[8]이 떨어진다. 풀로 돌린 건지 만 건지 구별도 되지 않는 거지같은 핸들링은 덤.

3 디클라스 (Declasse)


GM과 그 산하 회사인 쉐보레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 GTA 5의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바피드 다음으로 개발/판매한 차량이 많다.

3.1 랩소디 (Rhapsody)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125.86.2$140,000
복고풍의 초현대적인 미국산 젤리빈 자동차야말로 겉멋만 잔뜩 들었다는 게 무엇인지 알려주는 적절한 예입니다. 당신의 상투머리를 자랑하고 360도 Snapmatic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넓은 후면 유리를 지닌 소형차입니다.

AMC 페이서를 베이스로 하는 2도어 후륜 구동 해치백으로 앞모습은 1, 2세대 폭스바겐 골프와 비슷하다.

전작인 GTA 4 TLAD에서도 등장한 바 있으며 소형차 중에서도 후륜이라서 컨트롤이 비교적 쉽고 핸들링이 좋다. 다만 발차 능력이 좀 떨어지는 건 아쉽다.

소형차 항목에 있는 차량 중 유일한 미국산 차량이라 개조의 범위가 머슬카와 비슷한데 벌레잡이 후드 등을 장착할 수 있다.

3.2 딩카 (Dinka)


혼다를 모티브로 탄생된 일본 자동차 회사. 원본 회사인 혼다가 그랬듯이 오토바이, 자동차 등을 개발 및 판매 중이다.

3.2.1 블리스타(Blista)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225.86.2$16,000

혼다 시빅현대 i30을 베이스로 하는 소형 해치백. 앞모습은 폭스바겐 시로코와 유사하며 블리스타 컴팩트의 신형 모델이다.

참고로 본작에서도 구세대판 유저 한정으로 판매된 블리스타 컴팩트의 정식 후속 모델이라 전륜 구동을 채택하고 있다.

3.3 그로티 (Grotti)

페라리를 모티브로 탄생된 스포츠카 전문 브랜드. 5 시점에서 보트 사업을 시츄에 매각했다.

3.3.1 브리오소 R/A (Brioso R/A) (★)(◈)

250px
데칼 없음아토믹 데칼스프렁크 데칼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227.27$155,000
가볍고 실용적인 소형차를 원하십니까? 슈퍼카 만큼이나 크고 뜨거운 보닛이 남자답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을 "진취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더 말할 것 없습니다. 닥치고 구매하십시오. 만족하실 겁니다.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등장한 피아트 500 아바스 레이스카를 베이스로 하는 레이싱 머신. 군데 군데 미니쿠퍼 S 웍스나 스즈키 스위프트, 닛산 마이크라의 디자인이 들어있다.

참고로 한 가지 간과할 수 있는 사실인데 이 차량은 소형차 카테고리 차량 중 유일하게 AWD 방식을 사용하는 차량이다. 덕분에 발차 시 휠스핀이 거의 없지만 휠 베이스가 짧아 스핀이 쉽게 일어난다는게 단점.

3.4 캐런 (Karin)


토요타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스바루나 미쓰비시 등의 전형적인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섞어놓은 회사다. 외국계 자동차 브랜드로서는 혼다를 모티브로 한 딩카와 더불어 차량 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참고로 원래 발음은 카린이 맞다. 캐런은 오역이다.

3.4.1 딜레탄테 (Dilettante)

일반형메리웨더 패트롤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22.55.3$25,000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에 가장 품위 있는 차입니다. 계기판에 얼마나 많은 석유를 아끼고 있는지 표시해주는 쓸모있는 기능도 있지요. 수천kg의 독성 건전지에 대해서는 전혀 무시하고 있지만요. 환경 보호!

원래 발음은 딜레탕트가 맞다. 5에서의 번역은 오역이다.

토요타 프리우스를 베이스로 하는 소형 4도어 리프트백. 디자인 중 헤드 램프는 시트로엥 C4를, 차체 전체적인 라인은 혼다 인사이트 그리고 테일 램프는 뷰익 랑데부를 오마주로 했다.

전륜 구동이며 원본인 프리우스처럼 일정 속도(40km/h)까지는 전기 모터로 구동되고 이후부터는 엔진이 돌아가는 풀 하이브리드 엔진을 사용하며 작중에는 민간 군사 기업인 메리웨더가 패트롤카로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9]

현실의 프리우스가 차덕들의 증오를 한 몸에 받고 있듯 이 차도 곳곳에서 까이고 얻어맞는 동네북인데 GTA 4 당시에는 "여자들은 전기장치를 좋아합니다(Chicks love electric gadgets)" 라는 카피로 텔레비전 광고를 내면서 "환경보호론자 게이 힙스터들이나 타는 차" 라는 선입견을 제대로 이용했고 본작에서는 "명예냐 굴욕이나"의 호스트인 라즈로우[10]가 협찬 광고하는 차량으로도 등장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실제로 프리우스도 독성 배터리 사용으로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논란에 휘말린 적이 있었다.

그리고 CVT 기어(무단 변속기)라서 트랜스미션 관련 튜닝은 불가능하다.

3.5 위니 (Weeny)

BMW의 미니 브랜드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 원본이 된 회사인 미니 특유의 특이한 광고 방식으로 시선을 끌었듯 여기서는 LS 국제공항에 특이한 광고를 만들어 놓았다.

3.5.1 이씨 (Issi)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225.86.2$18,000
미러 파크에서 가장 인기 많은 자동차로 늘씬하게 빠진 이 작은 차는 주차하기도 쉽습니다. 핸들 감각도 부드럽고 ABS도 있고 파워 팝 히트곡들만 나오는 스테리오도 달려있죠. 이상하긴 하지만요. 고 팀의 노래들입니다!

미니 쿠퍼 컨버터블을 베이스로 하는 컨버터블 소형차. 헤드라이트는 포르쉐 911(996)에서 따온 듯 하다.

원본 차량과 마찬가지로 전륜 구동이며 GTA 5 내에선 픽시 자전거, 파지오 스쿠터와 더불어 힙스터들이 자주 타고 다니는 차량으로 설명된다.[11]

성능은 상술한 딩카 블리스타와 동일. 하지만 왠지모를 가벼움에 블리스타를 타다가 이 차를 타면 날아다니는 기분이다. 또한 마르세유 턴의 최고봉.

스토리 모드 중 트레이시의 차량으로 등장하며 이 이씨를 개조하면 아만다의 센티넬처럼 개조한 대로 스폰될 때가 있다.

여담으로 베타 시절에는 밀폐형 이씨도 존재했지만 완성판에는 결국 컨버터블 모델만 남고 말았다. 보닛이 BMW 시절 이전의 로버 미니처럼 열린다.

공식 설명에서는 파워 팝 히트곡들만 나오는 스테레오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실상은 절대 아니다. 사실상 낚시(...).
  1. 실제로 롤스로이스 차량 내부 인테리어에 들어가는 고급스러운 나무 패널들은 실제 롤스로이스 차량 생산공장인 굿우드 공장에서 기른 나무를 써서 만든거다.
  2. 4도어 컨버터블 자체는 SA에서 등장한 사바나가 최초지만 이 차량은 전동식이 아니므로 예외.
  3. 이 차량들의 베이스 모델인 E93 M3는 현실에서도 빠른 스포츠카이다.
  4. 땅이 하도 넓으니 미국인들은 교통량이 많은 대도시가 아닌 이상 소형차보다 큰 차량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
  5. 이후 GTA 3 베타 시절에는 소형 4인승차로 나올 예정이었다가 무슨이유에서인지 완성판에선 짤리고 이후 4의 확장판에서 나오려다 또 짤린 후(...) 5에서 마침내 재등장했다.
  6. 그도 그럴 게 팬토의 원본인 스마트 포투는 현실에서는 마이크로카로 취급받는다.
  7. 그런데 진짜로 2시절에는 피아트 500이 원본이었다. 당시 팬토의 파일코드명 또한 대놓고 FIAT(...). 또한 3 베타 시절에는 피아트 124가 원본이었다.
  8. 출발 시 타 차량에 비해 휠 스핀이 심하다.
  9. 다만 이 패트롤 딜리단테는 탑승시 소형차라 뜨지만 일종의 긴급용 차량으로 분류가 되는 탓에 온라인에서는 차고에 보관할 수 없다.
  10. GTA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그 라즈로우가 맞다. 여기 GTA 세계관 내에서는 5를 제외하면 한물 간 연예인으로 등장하며 바로 전작까지만 해도 목소리만 등장했다.
  11. 이 때문에 트레버로 할 수 있는 난동 미션 중 힙스터 난동에서 힙스터들이 자주 타고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