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5/이동 수단/머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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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5의 이동 수단 종류
세단 / 슈퍼카 / 스포츠카 / 스포츠 클래식 / 머슬카 / 쿠페 · 소형
SUV / 오프로드 / / 상공업 / 2륜 · ATV
수상 · 수중 / 항공 / 공공기관 / 집행기관 / 습격 이동 수단
스토리 모드 전용 (☆) / 온라인 전용 (★) / 시몬 배달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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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기(XB1, PS4, PC) 전용 (◈) / 초회판 관련 차량 (▣) / 습격 해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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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즈 튜닝샵 개조 가능 (※) / 미션 한정 차량 (♧)
공공기관 : 구급차, 소방차, 택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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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기관 : 군용차/군용기, 경찰차/경찰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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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업 : 상업용/공업용 차량과 다목적 차량
GTA 시리즈 이동 수단

목차

1 개요

50~70년대를 풍미한 리얼 아메리칸 클래스. 남아도는 토크 때문에 타이어 연기를 뿜는 데에 탁월한 능력이 있으며 직선 구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크루징에 특화된 차량들이다. 부다다당 배기음이 남자답고 코너 시 굉장한 오버스티어가 발생하는 것도 공통점이다. 미국식 마초의 아이콘이라 할 수도 있는 클래스이기 때문에 간지가 중요한 사람들의 차고에는 꼭 하나씩은 들어앉아 있다.

그러나 문제는 머슬카로 분류하기 어려운 차량들도 머슬카로 분류되어 있다. 밴이나 트럭같이 생겼는데 머슬카로 분류되거나 스포츠 클래식인 게 분명한데도 머슬카로 분류되는 등.

다른 클래스에 비해 내부 인테리어 모델링 돌려쓰기가 좀 심한 편이다. 특히 도미네이터나 건틀렛 같은 현대형 머슬카에 70년대 클래식카 인테리어의 조합을 보고 있으면 정말 깬다(...).

머슬카로 정해진 레이스에서는 더블 클러치를 귄장한다. 머슬카가 다른 차들에 비해 더블 클러치가 쉽다.

특성상 산 안드레아스 등장 당시에 로우 라이더로 개조되었던 차량들이 많이 있는 클래스다보니 다른 항목에 비해 베니즈 로우 라이더 커스텀 모델들이 많다.

참고로 이 클래스의 모든 차량은 후륜구동(RWD)이며, 엔진은 말할 것도 없이 무조건 V8이다. V10, V12, V6 엔진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2 알바니 (Alb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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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링컨을 베이스로 하는 고급 차량 브랜드로 브라바도, 디클라스, 바피드와 함께 가장 큰 자동차 회사 중 하나.

다른 회사처럼 여러가지 차량을 생산하긴 하지만 특이 사항으로 과거 시절에 생산했던 차량인 루즈벨트의 차체를 기반으로 프랑켄 스텐지 같은 핫로드 카나 루즈벨트 밸러 같은 고급화 재생산 차량 등의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2.1 부카니어 (Buccaneer) (※)(♥)

일반형발라스
더 패밀리바고스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2.776.5$28,000
시미온 배달SMS ListHigh Priority
$4,539$5,524
조직 범죄에 이용돼 온 뼈대 있는 혈통의 부카니어는 허세 쩌는 조폭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세련되고 절제된 방식에 만족해야 했던 과거의 조폭들과는 달리 오늘날에는 개조를 통해 산 안드레아스 곳곳의 만연한 인종 차별적인 공권력 집행에 표적이 될 수가 있습니다.

북한이여

뷰익의 63~65년식 리비에라를 모티브로 제작된 차량.

갱 지역에서 성능은 순정상태지만 외관 일부가 튜닝된 상태로 스폰되며 갱 차량을 팔면 약 1만달러로 팔 수 있다.

갱 차량으로 주로 나왔던 만큼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에서 로우 라이더로 개조가 가능해졌으며 로우 라이더 업그레이드 가능 차량 중에서 최고속도가 약간이지만 가장 높다.

2.1.1 부카니어 커스텀 (Buccaneer Custom)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업그레이드 가격
7.82.776.5$390,000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등장한 부카니어의 로우 라이더 커스텀 버전.

로우 라이더 커스텀 모델 중 제일 빠르며 개조 시 개방형이 되고(물론 튜닝으로 루프를 장착할 수 있다)기존 모델보다 차체가 매우 낮아지는데 이게 몇몇 차체가 매우 낮은 슈퍼카들 마냥 방지턱에 잘못 걸리면 뒷부분이 승천하면서(...) 그대로 정지해버리는 단점이 있다. 이는 몇몇 튜닝 시 차체가 낮아지는 로우 라이더 모델도 마찬가지.

2.1.2 러처 (Lurcher)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2.77.26.5$650.000
잊혀진 90년대 최고의 프로 레슬러처럼, 알바니 러처는 당시 시대를 앞서간 자동차였습니다. 미국 사회의 세월이 흐르면서 잋혀져 가는 이 보석은 장례식을 빛내기 위한 차량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의 죽음을 멋지게 하기 위해 유서를 변경했다가는 당신의 장례 소식에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할로윈 서프라이즈 업데이트로 추가된 한정판 영구차. 영구차 중에서는 본작에 등장한 체리엇 로메로 영구차 다음으로 추가된 영구차이기도 하며 또한 유일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영구차이기도 하다.

차량 뒤편에 좀비가 타고 있고 전면이 부카니어와 동일하다. 아무래도 정황상 영구차 제작회사인 체리엇과 협력해 부카니어를 영구차로 개조한 차량인 듯 하다.[1]

차량 경적음이 파이프 오르간이며 누를때마다 1음씩 4음까지 바뀐다.

2.2 버고 (Virgo)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52.777.8$195,000
전쟁 후에 핀, 스쿠프, 장식용 휠 캡이 넘치던 자동차 업계에서 버고는 세련되고 상식적인 자동차로 자리매감했습니다. 코뿔소 뿔 장식과 차 안에 마련된 미니바, 쇼핑 카트를 끄는 듯한 핸들링에 실망하지 마십시오. 이게 미국 자동차 업계 사상 가장 우아한 차입니다.

부당이득 파트1 업데이트로 새로 등장한 머슬카.

바이스 시티부터 개근했던 차량으로 GTA 4에서 던드레리 브랜드로 등장했으나 GTA 5에서는 알바니 브랜드로 등장한다.[2] 아마 같은 이름의 다른 차량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알바니와 던드레리 두 브랜드가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면서 아마도 원래는 같은 차량이었으나 다른 브랜드로 편입되면서 페이스리프트를 한 것일지도 모른다.

6세대 캐딜락 엘도라도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그나마 같이 업데이트된 차량 중에서는 사 볼만한 가격이다. 그리고 기본으로 장착되는 휠의 디자인이 특이한데 6세대 엘도라도의 1967 ~ 68년형 휠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3 브라바도 (Bravado)


닷지를 베이스로 하는 미국 자동차 회사. 아무래도 GTA 5의 배경이 다름 아닌 미국이다 보니 차량이 디클라스와 바피드같은 다른 미국 자동차와 더불어서 매우 많은 편이다. 주로 세단보다는 픽업 트럭같은 다목적 차량 쪽에 중시하는 걸로 보인다.

3.1 건틀렛 (Gauntlet)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37.57.6$32,000
그 자체로 품위가 있는 미국제 고출력 자동차입니다. 교통 정체에 갇혀 있을 때 엔진을 마구 돌리면서 창문을 내리고 테스토스테론 가득한 분노를 내지르세요. 가죽 시트라서 DNA도 쉽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설정상 브라바도가 버팔로를 4도어 스포츠카로 전환하고 비어있던 머슬카 자리를 채운 모델이 건틀렛이다. 디자인은 닷지 챌린저를 모티브로 제작되었고 테일램프는 카마로를 오마주 했다.

이 모델 또한 구세대 콘솔 유저 특전 DLC만의 특별한 사양이 존재.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거의 없다. 싱글에서 노동조합 은행을 털 때 도주 차량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가끔씩 드물게 LS 커스텀 버튼 지점에서 튜닝된 건틀렛이 등장할 때가 있다. 판매 가격은 8000달러 선.

3.1.1 레드우드 건틀렛 (Redwood Gauntlet)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37.57.6$230,000
구세대기 연동 유저 : 무료
그 자체로 품위가 있는 미국제 고출력 자동차입니다. 교통 정체에 갇혀 있을 때 엔진을 마구 돌리면서 창문을 내리고 테스토스테론 가득한 분노를 내지르세요. 가죽 시트라서 DNA도 쉽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레드우드 상징도 있습니다!

건틀렛의 구세대 특전 차량. 엔진음과 레드우드 도장만 빼면 일반 건틀렛과 다를게 없다.

스토리모드에서는 구세대 콘솔에서 현세대 콘솔로 넘어온 유저에게 주어지는 이벤트 중 하나인 스톡 카 레이스를 2번 우승하면 개인 차고에 특수 차량으로 추가된다.

참고로 남부 SA 오토에서 사용하려다가 말았던 사진이 있는 걸 보면 본래 판매용으로 내놓으려다 스톡 카 레이스 보상으로 만든 듯 했는데 드디어 온라인에서도 2016년 7월 12일 1.35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몽키 블리스타를 제외한 다른 특전 차량들이 상점에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원래 무료로 구입한 차량은 판매가 불가능했지만 2016년 10월 4일 1.36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부터 무료 이동 수단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이동 수단에 대한 금액은 받을 수 없지만 개조에 들어간 비용은 50%는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차량을 구세대기 연동 특전으로 무료로 얻었더라도 판매 가능.

3.2 랫-로더 (Rat-loader)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1.35.55$6,000
불량 브레이크가 달린 녹슨 픽업 트럭이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이 트럭은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1930년대 복고풍이 지금 한창 유행이므로 어서 서둘러야 합니다. 힙스터들이 구매를 위해 몰려들고 있으니까요. 19명의 주인을 거친 이 브라바도 사의 클래식 랫-로더를 보물처럼 애지중지하실 거라 믿습니다.

1940년식 쉐보레 픽업을 기반으로 제작된 픽업 트럭.[3] 현재 GTA 5 / 온라인 내에서는 알바니 사의 루즈벨트와 더불어 브라바도 사에서 제일 오래된 차량이다.

트럭인데도 불구하고 머슬카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설명에 있듯이 그저 그런 녹슨 픽업 트럭이라 생각하면 오산.물론 차에 대해 모르면 그렇게 보겠지만[4]

복각판인 랫-트럭과 달리 랫-로더는 판토처럼 와리가리 개조해서 짐칸을 제거하고 뒷쪽을 뼈대만 남길 수 있다. 이 때 뼈대는 오브젝트로 전혀 인식하지 않는다.[5]

연식이 연식인지 같은 픽업 트럭인 슬램밴보다는 양호한 편이지만 브레이크가 상당히 밀리는 편이다.

트레버가 사는 샌디 해안과 팔레토 항구 쪽 비커의 차고에서 개조된 랫-로더가 발견될 때가 있는데[6] 보통은 팔레토 항구쪽에서 보기가 쉬운 편이다. 가격은 나름대로 짭짤한 편으로 시간 날 때마다 얻어서 파는 것도 좋다.

여담으로 랫-로더는 탑승시 회사명 자체가 표시되지 않는데 개조점에서 개조할 때는 멀쩡하게 브라바도라고 회사명이 뜬다. 이는 팔레토 항구나 샌디 쇼어에서 스폰되는 개조 랫-로더도 마찬가지로 탑승 시 회사명이 뜨지 않는다.

사족으로 이 차량의 폐차된 모델을 로스트 MC의 로스 산토스 본거지에서 볼 수 있다.

3.2.1 랫-트럭 (Rat-truck)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1.35.55$37,500
완전히 새 것 같은 랫-로더입니다. 이 30년대 픽업 트럭은 대공황 시대에 1리터 문샤인 한병을 들고 브라바도 매장에서 막 몰고 나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페스티벌 서프라이즈 업데이트에 추가된 랫-로더의 복각판으로 성능은 랫-로더와 동일하다.

기존의 랫-로더와 다르게 핫 로드에 더 가까운 외형이라서 그런지 외형 개조 목록이 적은데[7] 이유인 즉슨 짐칸 관련 튜닝 목록이 통째로 삭제되었기 때문이다.

4 쉐발 (Cheval)

홀덴을 모티브로 탄생 된 브랜드로 브랜드 네이밍과 어감은 쉐보레를 따온 듯 하다. 현재로 보아서는 디클라스와 같은 계열사로 보인다.

4.1 피카도르 (Picador)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22.75.56.2$9,000
1960년대에 출시되어 오랫동안 높은 평가를 받은 쉐발의 쿠페형 다목적 차량입니다. 2도어 하드톱 스타일과 통합된 화물칸의 실용성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못하는 게 없어서 어떤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뛰어난 점도 없는 차량입니다.

쉐보레 엘 카미노를 모티브로 제작된 고성능 픽업. GTA 산 안드레아스의 라이더의 차량으로 유명하다. 허나 SA 시절 당시의 3세대 최후기형을 기반으로 만든 디자인과는 다르게 GTA 5에서는 3세대 초기형의 모델을 기반으로 등장한다.

실제로 이런 형태의 쿠페형 픽업은 UTE라고 불리는데 호주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쉐발이 모티브가 된 회사가 호주의 홀덴인 것을 반영해 피카도르도 그랜드 세뇨라 사막 등지에서 자주 발견되는 편.[8]

구세대기 연동 특전으로 제공되는 몬스터 트럭인 마샬은 이 차량을 개조한 것이다.

또한 머슬카 중에서 거의 유일한 4륜 구동 차량이다. 그래서 고속으로 달릴때 머슬카 중에서 가장 안정적이다.

엔진은 싱글 원형캠 V8 터보 차저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5 디클라스 (Declasse)


GM과 그 산하 회사인 쉐보레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 GTA 5의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바피드 다음으로 개발/판매한 차량이 많다.

5.1 문빔 (Moonbeam)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6.71.35.26.1$32,500
제작 품질은 떨어지지만 튼튼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미니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조사가 기능을 막 빼버리고 디자인을 포기한 채 완성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뻔히 보이는 문제조차 대수롭지 않다고 빨아대는 인간들 때문에 이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된건 아니니까요. 문빔의 정체성에 대해선 잊어버리고 이 차를 구매하면 얼마나 돈 많은 재벌 2세같아 보일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디클라스의 승용밴인 문빔은 쉐보레 아스트로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GTA 3 이후 쭉 개근한 차량.

실 차는 밴이고 전작에서도 계속 밴이었으며 게임 상에서 크기나 디자인을 봐도 밴이고 사이트에서의 설명도 미니밴이라고 하는데 정작 분류는 머슬카로 되어있는 전반적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차다.[9] 랫-로더 계열은 그래도 핫 로드의 일종이니 머슬카로 분류한다는 건덕지라도 있는데 이건 도무지 뭐라 할 말이 없다.[10]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나왔던 만큼 로우 라이더로 개조 가능. 트렁크의 전면 스피커가 굉장히 압박이다.

이제 메리트와 세이버 일반모델만 나오면 디클라스 차량은 모두 등장하는 셈.

슬라이딩 도어를 가진 밴 계열의 차량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최근의 업데이트된 문빔이 로우 라이더 튜닝 전의 기본형 차량 중에서는 유일하게 슬라이딩 도어를 가지고 있다.[11] 같은 슬라이딩 도어 형식의 문을 가진 요우가나 서퍼는 보기에만 슬라이딩 도어로 보이지 실제로 열어보면 전자의 경우에는 아예 열리지 않거나 후자의 경우에는 보통 차문 열리는 것처럼 열리기 때문.

참고로 전작과 좀 다른 부분이 있다면 뒷문 문 손잡이 위치가 바뀌었다. 아무래도 당시에는 슬라이딩 도어 차량이 아니었기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모양. 그리고 F를 길게 누르면 차량을 탄 유저를 끌어내긴 커녕 뒷문에 탑승을 한다. (...) 아무래도 차량 탑승 코드가 디럭스 계열의 항공기랑 같은 코드를 쓰는 모양.

5.1.1 문빔 커스텀 (Moonbeam Custom)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업그레이드 가격
6.71.35.26.1$351,500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등장한 문빔의 로우 라이더 커스텀 버전.

기존 모델보다 차체가 낮아지는건 몇몇 로우 라이더와 동일하지만 이 차량 튜닝의 핵심 포인트는 스피커 튜닝으로 트렁크에 매우 크고 아름다운 스피커를 장착시킬 수 있거나 문짝 패널이나 플로어 등을 온통 스피커로 도배하는 미친 짓을 할 수 있다(...).

5.2 세이버 터보 (Sabre Turbo)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52.776.8$15,000
완벽에 가가운 머슬카인 세이버를 치장하는 건 예술입니다. 대부분의 차량 개조점에선 귀청이 터질듯한 바퀴 공전이 비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차에서 전희를 느끼려면 꼭 필요한데 말이죠. 무딘 브레이크는 절대 위험한 게 아니라 그저 부드럽고 천천히 작동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보호장비가 부족한 것도 절대 부주의 함이 아닌 스릴을 위함입니다. 다행이도 저희 베니즈에서 위의 성능은 건드리지 않은 채 많은 스타일로 바꿔드릴 수 있습니다. 이 바보 같은 차엔 황송한 일이죠.

바이스 시티부터 계속 개근해온 머슬카로, 앞은 쉐보레 쉐빌 SS를, 뒤는 올즈모빌 커틀라스를 베이스로 하였다. 대체적으로 전작 4의 모습과 성능을 그대로 가져왔다.

GTA 시리즈가 정식 번역되기 전 사브레로 자주 읽히던 모델이다.[12] 듀크, 부카니어와 함께 대형 머슬카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성능도 어지간한 현대 머슬카들에 비해 아주 조금 못 미쳐서 운전에 자신 있다면 일상용으로 타도 좋다.

여타 개조 차량들처럼 이 세이버도 개조된 버전이 가끔 가다가 LS 커스텀에 보일 때가 있다. 가격은 $15,000 이상.

여담으로 로우 라이더 커스텀 클래식 업데이트 이후로 바피드 미니밴, 디클라스 토네이도와 더불어 이 차량의 로우 라이더 커스텀이 파일 내에 존재한다는 게 밝혀졌고 다른 두 차량이 먼저 나왔으며 이 차량은 2016년 4월 19일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자세히 보면 뒷면에 세이버 GT(Sabre GT)라 적혀있다. 4에서 남은 흔적인 듯.

5.2.1 세이버 터보 커스텀 (Sabre Turbo Custom)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업그레이드 가격
7.52.776.8$490,000

세이버 터보의 로우 라이더 커스텀 버전. 로우 라이더 커스텀 클래식 업데이트 이후 등장한 다른 3종류의 로우 라이더 차량 중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다.

로우 라이더로 개조되면 기존의 튜닝 옵션 중 하나인 휠리 바가 없어지며 유압 장치를 작동시킨 채로 A, D 조작키를 눌러 점프를 반복하다 보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는 현상이 생기는데 실제로 이 상태로 주행하다보면 15 ~ 20초 가량 후에 슈퍼카인 T20을 따라잡는다는게 밝혀졌다. 정상적인 건지 버그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여담으로 인페르노 데칼을 붙이고 후드 개조를 해주면 3에 나왔던 디아블로 스탤리온 기분을 낼 수 있다.[13]

오리지널 세이버 터보와 동일하게 자세히 보면 뒷면에 세이버 GT(Sabre GT)라 적혀있다. 4에서 남은 흔적인 듯.

5.3 스탈리온 (Stallion)

밀폐형개방형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72.37.36.8$71,000
지금 뜨거울 때 구매하십시오. 리버티 시티의 클래식 스탈리온 머슬카가 로스 산토스에 도착했습니다. 뒷자리에서 콘돔을 발견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이 차의 매력이지요. 싸구려거든요. 복귀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특별 콘텐츠입니다.

GTA 1(런던 시리즈와 2 제외)부터 계속 개근해온 머슬카. 설명에 나온 그대로 온라인에서는 복귀 유저의 특전 차량이다. 임폰테 듀크와 마찬가지로 구세대기(PS3, XBOX360) 연동을 하지 않았다면 온라인에서 이 차량을 봐도 탑승할 수가 없다. 당연히 차고에도 저장 할 수 없다.

GTA 5 초창기 스탈리온의 밀폐형 사양은 보기가 힘든 레어 차량이었으나 패치 후 커스텀에서 개조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개조할 건덕지가 정말로 없다. 그나마 개조 항목에서 뚜껑 제거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건 다행.

보통 주문으로 오는 개방형의 경우 창문이 올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14]

모델은 플리머스 헤미 바라쿠다와 올즈모빌 커틀래스. HD 세계관 기준으로 브랜드가 자주 바뀐 차량이다. 4 시리즈에서는 클래시크(Classique), 차이나타운 워즈에서는 바피드[15]였다가 5에서는 또 다시 디클라스로 바뀌었다. 몇몇 해외유저는 이사실을 토대로 디클라스의 예전 네임은 Classique 였다고 예상 중. 아니면 Classique의 모티브가 된 올즈모빌처럼 Classique 브랜드 자체가 폐기되고 바피드가 잠깐 인수했으나 실패하여 오래 지나지 않아 결국 디클라스로 편입된 것으로 추정.[16]

5.3.1 버거 샷 스탈리온 (Burger Shot Stallion)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72.37.76.8$277,000
구세대기 연동 유저 : 무료
지금 뜨거울 때 구매하십시오. 리버티 시티의 클래식 스탈리온 머슬카가 로스 산토스에 도착했습니다. 뒷자리에서 콘돔을 발견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이 차의 매력이지요. 싸구려거든요. 특별한 버거샷 상징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아무나 구매할 수 있는 스탤리온.

스탈리온의 구세대 유저 복귀 특전용 차량. 일반형 스탈리온과 달리 스포일러와 개조형 프론트 범퍼가 장착되어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 유저 특전인 스톡 카 레이스를 1번 우승하면 개인 차고에 특수차량으로 추가된다. 스폰서는 버거 샷.

온라인에는 2016년 7월 12일 1.35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몽키 블리스타를 제외한 다른 특전 차량들과 함께 상점에 추가되었다. 원래 무료로 구입한 차량은 판매가 불가능했지만 2016년 10월 4일 1.36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부터 무료 이동 수단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이동 수단에 대한 금액은 받을 수 없지만 개조에 들어간 비용은 50%는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차량을 구세대기 연동 특전으로 무료로 얻었더라도 판매 가능.

5.4 탬파 (Tampa)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52.76.86.8$375,000
"동급 최강", "최악의 핸들링", "차량 화재율 1위" 등 다수의 상을 거머쥔 디클라스 탬파는 60년대의 쿨한 스타일을 동경하는 70년대 생을 위한 차입니다. 분위기 있는 노을을 향해 엑셀을 있는 대로 밟다가 길 옆에 영원히 묻히십시오.

2015 페스티발 서프라이즈 업데이트로 추가된 머슬카. 상시 판매 머슬카 차량 중 세번째로 비싼 차량이다.[17]

산 안드레아스에서 처음 등장한후 GTA 4 확장팩 TBoGT에서 등장했고 페스티벌 서프라이즈 2015 업데이트로 GTA 5에도 DLC 차량으로 출시되었다.

기본적인 베이스 모델은 64년형 포드 머스탱 기반으로 그릴 디자인은 닷지 다트를 지붕 라인과 사이드 라인은 쉐보레 노바를 후면부 특정 디자인은 닷지 차저를 오마주 했다. 또한 탬파의 특유 비닐은 닷지의 슈퍼비와 포드 머스탱 보스 302의 디자인을 패러디했다.

다른 머슬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남아도는 토크가 특징으로 키보드/마우스로 플레이하는 PC 유저들은 정상적인 발차가 불가능할 정도로 저속 풀 스로틀에 약하다. 그 외 퍼포먼스는 대부분의 머슬카와 유사하다.

새로 추가된 엔진 사운드를 사용하는 차량이라 드디어 머슬카에서 제대로 된 슈퍼 차저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 영상에서 드리프트카 스타일의 탬파가 등장했는데 2016년 7월 19일에 스포츠카 카테고리에 추가되었다.

5.5 비게로 (Vigero)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52.77.36.2$21,000
이 차를 주문하시면 담배를 피우고 싶어지실 겁니다. 거의 필수나 마찬가지죠. 인생의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시는 겁니다. 이제 위험을 직면해도 무섭지 않죠. 다시 1970년대로 돌아간 것처럼 앞좌석에 술 꼴은 치어리더도 태우시고요.

쉐보레 카마로 또는 닷지 챌린저 1970년형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매우 저렴한 엔트리급 머슬카. 가격답게 외형이 딱 머슬카하면 떠오르는 간단한 외형.

GTA 4에서는 폐차급 고물 덩어리 모델도 존재했으나 이번작에서는 깨끗한 모델만 등장한다. 의외로 빠른 차로 지목받고 있다. 비슷한 성능을 가진 피닉스보다 잘 미끄러지지 않고 핸들링과 브레이크가 훨씬 안정적이다.

하얀색 칠을 하고 사막의 직선도로를 주행하면 1971년 영화 배니싱 포인트 같은 광경을 연출할수 있다. 뒤에서 검은색 칠한 듀크가 따라와주면 더 그럴듯하게 보인다.

5.6 부두 (Voodoo)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0.84.35.6$5,500
부두는 60년대에는 베스트셀러였으며 80년대에는 모든 자존심 있는 포주와 조폭의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었습니다. 여러분이 태어나기 10년도 전에 사라져 버린 용기와 진실성을 얻으려면 바로 이런데 돈을 써야합니다. 교차로 밑에 버려진 것처럼 보이거나 노숙자 가족의 임시 화장실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돈만 지르면 싹 다 바꿀 수 있습니다. 물론 악취는 어쩔 수 없지만요. 클래식의 원조를 놓치지 마십시오.

바이스 시티에서 아이티 갱들의 차로 등장하고 GTA 4에서 매니와 카메라맨의 시체를 운송할때 쓰던 그 차. 어째서인지 GTA 5에서는 녹슨 차로만 등장한다.

1964년형 쉐보레 임팔라 SS를 모티브로 제작된 차량. 다만 60년대에 이런 유사한 디자인을 가진 차량이 많았기 때문에 임팔라 한 차종만을 모티브로 삼았다기 보다는 그 시대 여러 머슬카의 공통적인 스타일을 오마주한 것에 더 가깝다.

생긴 것만큼 성능도 하위권에 속하는 편. 다른 건 몰라도 머슬카치고 낮은 가속력이 발목을 잡으며 이것 때문에 도주용 차량으로는 부적합하다. 그러나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완전히 환골탈태. 개조 시 녹슬었던 외형이 완전히 매끄러워지고 굉장히 고급스러워진다. 아래 참조.

구세대 콘솔 시절때는 루즈벨트와 같은 엔진음을 썼다. 다만 부두 모습에 루즈벨트 엔진음이 상당히 깼던 건지(...) 신세대기로 오면서 부두 엔진음이 다른 엔진음으로 바뀌었다. 이는 설튼과 같은 다른 차량들의 엔진음도 마찬가지.

레어한 차량으로 레드넥 지역(트레버가 사는 동네)에 랜덤하게 스폰된다.

특정 기일 기준으로 베니즈 튜닝샵에서 판매하는 부두의 가격이 5,500 GTA 달러로 인상되었다.

5.6.1 부두 커스텀 (Voodoo Custom)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업그레이드 가격
70.84.35.6$420,000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등장한 부두의 로우 라이더 커스텀 모델.

기존의 부두를 생각하면 아예 역변하는 수준으로 외관과 내장재들이 깨끗해진 게 특징이지만 그만큼 튜닝하는데 드는 비용도 엄청나며[18] 도색 패턴도 바뀌어서 위의 사진처럼 1차 색상밖에 칠하지 못한다.

원판이 완전히 쓰레기였던 만큼 개조 비용은 로우 라이더 중 가장 비싸다. 외부의 녹과 관리 전혀 안 된듯한 내부까지 싹 갈아끼워버리기 때문.

원본보다는 그나마 낫다. 성능 상관 없이 즐기는 차로 타고 다니면[19] 나름대로 타고 다닐만한 차가 된다.

원본 차량이 차체가 워낙 낮은 탓에 서스펜션 관련 튜닝이 불가능했듯 튜닝 후에도 유압장치가 달린 걸 제외하면 서스펜션 높이가 똑같은 편이다.

6 던드레리(Dundreary)


머큐리링컨을 모티브로 탄생된 고급 브랜드. 알바니와 제휴관계로 추정되며 실제로 이 회사의 소속이었던 버고가 GTA 5에서는 알바니로 넘어오고 그간 어드미럴 베이스 리무진이었던 스트레치가 어드미럴이 단종되고 나서 워싱턴 베이스로 바꾼 걸로 봐서 거의 확실하다. 허나 버고의 경우는 4와 5에서의 모습이 상당히 다르기에 실제로는 정반대일 수도 있다.

6.1 버고 클래식 (Virgo Classic)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32.35.26.3$165,000
레코드 가게를 샅샅이 뒤져서 최신 일렉트릭 댄스 뮤직 트랙에 쓸 완벽한 샘플을 찾아보신 적이 있나요? 이 차가 바로 그 레코드입니다. 버고를 통해 리믹스 문화와 자동차 문화가 만난거죠. 버고는 다른 어떤 도로주행용 차량보다 낮고 느립니다. 하지만 버고의 매력은 이게 다가 아닙니다. 70년대 당신의 아버지 때만 해도 버고를 위엄 있고 잘 만들어진 차라 생각하고 창녀촌에 끌고 다녔죠. 그러니 이 차를 한껏 개조해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까졌는지 보여드리고 실컷 자위하세요.

2016년 3월 15일자로 로우 라이더 : 클래식 커스텀 업데이트로 추가된 머슬카.

링컨 컨티넨탈 마크 V의 차체에 머큐리 쿠거 4세대의 전조등과 포드 썬더버드 7세대의 후미등을 베이스로 제작됐으며 전작 GTA 4 와 GTA EFLC 에서 니코의 든든한 아군 중 하나인 리틀 제이콥의 자가용으로 등장한 바가 있다.

알바니 브랜드의 버고와 발음과 스펠링이 같다. 현실의 캐딜락과 링컨 사이에 연결 관계가 있듯 알바니와 던드레리도 GTA 5 세계에서는 제휴 관계이므로 알바니 버고와 던드레리 버고가 완전히 다른 차량이라고 볼 수는 없다.

일단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 때의 치노의 구입가가 제일 비싸서 로우 라이더 개조 비용도 그만큼 저렴했듯 버고 클래식도 가격에 반비례해서 개조 비용이 싼 편이다.

6.1.1 버고 클래식 커스텀 (Virgo Classic Custom)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업그레이드 가격
7.32.25.26.2$240,000

로우 라이더 커스텀 클래식 업데이트로 등장한 버고 클래식의 로우 라이더 버전.

전체적으로 로우라이더 업데이트의 부두와 성향이 비슷하지만 성능이 좀 하락하는걸 볼 수가 있는데, 다른 개조 차량들의 경우는 성능이 튜닝 전후로 그대로이거나 되려 높아지는 생각해보면 특이한 경우라 봐야 할듯.

바이커 업데이트 등장한 클럽하우스 계약 미션 중 틀어진 거래에서 발라스의 갱 카로 나오지만 탑승은 불가능하다.

7 임폰테 (Imponte)


지금은 사라진 폰티악을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 로고마저 묘하게 닮았다. 베이스 브랜드가 사라져서 그런지 임폰테도 망한 줄 알았지만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나이트셰이드가 등장하면서 아직은 버티고 있다는게 확인되었다.

7.1 듀크 (Dukes)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72.786.8$62,000
오랫동안 기다려온 듀크스 머슬카가 드디어 로스 산토스에 도착했습니다. 70년대 향수와 냄새나는 소독약을 느끼시되 실망은 하지 마십시오.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대로가 좋습니다. 그건 차가 아닌 당신 머릿 속 문제이겠지요. 복귀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특별 콘텐츠입니다.

69년식 닷지 차저를 모티브로 제작된 머슬카이자 구세대 콘솔 유저 특전 DLC로 지급되는 차량으로 신세대기의 일반 유저도 탑승은 가능하나 보관, 판매, 구매는 불가능하다. 다만 싱글에선 제약이 없다. 4세대 콘솔판, PC판은 싱글에서는 기본으로 나오지만 온라인에서는 전세대판 없으면 구할 방법이 없다. 어쩌다 나온 것을 겨우 구해도 DLC 사라면서 차고에 못 넣는다.

참고로 롤 케이지 개조에 스턴트 케이지가 있는데 검은색 칠을 하고 이걸 붙여 놓으면 영락없는 데쓰 프루프. 참고로 스턴트 케이지에 앉아있다고 충돌 데미지를 엄청나게 받는다거나 하진 않는다.

여담으로 차량에 헤드라이트가 없는 것 같지만 칸막이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을 뿐 헤드라이트를 켜면 칸막이가 내려가면서 헤드라이트가 나온다.[20] 80-90년대 스포츠카에서 보이는 팝업 라이트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리틀렉터블 범주에 속한 라이트 이다.

또한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TV 시리즈 중 하나인 The Dukes of Hazzard로 실제로 해당 TV 시리즈에 주인공의 차량으로 남부 연합기와 제너럴 리, 01 글자 데칼이 올려진 69년식 닷지 차저가 등장한다.[21]

7.1.1 듀크 오 데스 (Duke O'Death)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8.238.86.8$279,000
세계가 멸망한 후를 위한 스페셜 에디션 듀크 머슬카입니다. 세상이 종말하더라도 연료 부족은 없기를 바라십시오. 왜냐하면 다리 하나 달린 좀비보다도 연비가 나쁘거든요. 복귀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특별 콘텐츠입니다.

듀크를 기반으로 개조된 방탄 머슬카. 마치 매드 맥스에서 튀어나온 듯한 온통 새까만 디자인이 특징이다.[22]

구세대 콘솔 유저 특전 DLC로 언락되는 GTA 5 사상 첫 양산형 방탄차로 싱글 전용이라 온라인에선 볼 수 없다. DLC를 가지고 있으면 특정 지역의 랜덤이벤트로 획득 가능한데 차를 타기 전까지는 아무일도 없으나 차를 타고 이동하면 갑자기 대형 트레일러를 장착한 차량 2대가 길을 막고 그후에는 4대의 SUV가 플레이어를 쫒으면서 총격전을 펼친다. 해당 이벤트가 전부 끝나면 군수 차량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창문이 옆이랑 뒤가 아예 막혀있기 때문에 총은 운전석에서만 앞으로 쏘는것 밖에 못한다. 1인칭 시야 역시 좁은 편.

여담으로 온라인에서 자유모드 이벤트 중 하나인 달리는 표적이 시작될 때 이벤트에서 랜덤으로 탈 수 있는 차량으로 나온다. 다만 이벤트용일 뿐 역시 차고에 보관은 불가능하며 이벤트가 끝나면 대략 25초 뒤 자폭한다.

또한 이 차량이 다른 차량과 충돌하면 속도 감속이 다른 차량에 비해 적으며 인서전트와 비슷한 힘을 내는데다가 가끔 차와 부딪힐 때 그 차가 터지는 경우도 있다. 바로 이것이 방탄 듀크가 온라인에 나오지 않은 이유다.

7.2 나이트셰이드 (Nightshade)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26.26.8$585,000
우아한 선과 차분한 멋에 속지 마십시오. 다른 머슬카처럼 나이트셰이드도 차와 운전자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힘을 내니까요. 도로의 다른 차들을 위협하는 이 자동차는 견인차에 끌려갈 때 가장 멋있습니다.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추가된 머슬카. 상시 판매되는 머슬카 중에서는 두번째로 고가다.[23]

70년식 쉐보레 카마로 Z28 베이스. GTA 5 내에서는 이 차가 나오기 전까지는 임폰테에서는 정상적으로 판매가 되는 차량이 없었는데[24] 이전까지만 해도 임폰테는 브랜드의 모티브인 폰티악이 그랬듯 "배경상으로 거의 파산이다.", "망한 지 오래되었다." 라는 추측까지 있었지만 이 차의 등장으로 임폰테는 아직 멀쩡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정작 브랜드의 모티브인 폰티악은 사라진지 오래 되었다.

발차 시 바퀴가 헛돈다. 기본 가속 성능이 낮은 편이다. 무게감있는 차량이지만 주행 중 핸들을 돌리면 망설임 없이 휙 꺾인다. 다만 얼마 안가 곧이어 오버스티어로 이어지기 때문에 슈퍼카 같이 가벼운 핸들링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무게를 이용한 드리프트가 이 차량의 특징.

외형상 특징으로 뒷범퍼 튜닝 중 휠리 바가 생겼으며 실내 좌석 가운데에 니트로 통이 장식되어 있다.

7.3 피닉스 (Phoenix)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2.776.5$20,000

GTA 바이스 시티 부터 등장한 차종으로 GTA차량 중 제일 디자인변화가 적은 차량 중 하나.[25] 폰티악 파이어버드 2세대 2, 3차 F/L 모델의 요소를 섞어서 제작되었다.

싱글에서 자주 돌아다니고 온라인에서는 특정 세션에서만 많이 나오는 요상한 차라서 세션 몇 번 바꿔주면 쉽게 볼 수 있다.

앞 범퍼와 헤드라이트 외형 때문인지 무광 검정으로 도색하고 적절하게 개조하고 사막을 돌아다니면 뭔가 매드 맥스 느낌이 난다. 개조 항목에 있는 스포일러가 정말 크고 아름답다. 샤코탄 머플러가 없는 것이 아쉬울 뿐.

참고로 판토와 랫-로더가 그랬듯이 피닉스도 꼼수를 써서 스포일러를 없앨 수 있다.[26] 허나 이는 스포일러 한정이라 팬토나 랫 로더처럼 괴악한(...) 외형을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이 차를 올 블랙으로 도색하면 전격 Z작전의 K.I.T.T 코스프레를 할 수 있다.

7.4 루이너 (Ruiner)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2.776.7$10,000

머슬카의 비주얼 끝판왕.

쉐보레 카마로 IROC-Z/28, 폰티악 파이어버드 트랜스 앰을 모티브로 제작된 차량. 묘하게 마쓰다 RX-7 FC3S처럼 보이기도 한다.

일정 시간대에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차량이지만 나름대로 입지가 좋다. 이 차량의 진가는 바로 샤코탄 머플러. 장착하면 4개의 머플러가 하늘위로 쭉 뻗어있는 모양이 되고 위로 뻗은 머플러에서 튀는 불꽃 또한 상당히 멋지기 때문.

위의 피닉스와 성능이 비슷하지만 피닉스보다 훨씬 잘 미끄러져서 컨트롤이 까다롭다.

간혹 가다가 LS 커스텀 앞 주차장에서 개조된 루이너를 볼수가 있다. 가격은 나름대로 짭잘한 편.

8 인베테로 (Invetero)


디클라스의 코켓 전문 판매 브랜드. 원본이 된 콜벳이 쉐보레 마크를 달지 않고 전용 마크인 깃발 마크를 달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로고 디자인 자체는 오펠의 로고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8.1 코켓 블랙핀 (Coquette BlackFin)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8.11.78.57$695,000
1950년대 미국의 상징입니다. 프로이트의 성심리학 이론이 자동차 디자인에 접목되었던 영광스러운 시절이었죠. 이 코켓 뒤에 털 난 비치 볼 두 개만 달아주면 영락없는 거시기 모양입니다. 게다가 담배 냄새, 꼴통 수구, 정액 냄새까지 납니다. 당장 지갑을 열어서 탄압의 황금기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십시오.

부당이득 파트2 업데이트로 새로 등장한 최고가 머슬카. 쉐보레 콜벳 C1(1957년형)을 기반으로 제작된 클래식 머슬카이다. 바피드의 핫 나이프와 마찬가지로 생긴 건 꼭 스포츠 클래식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머슬카 클래스에 속한다. 아이러니한 건 기존 코켓 클래식은 스포츠 클래식으로 분류되어 있다.(...)

전면부는 카스코를 살짝 닮았으며 후면부는 기존 코켓 클래식의 디자인과 비슷하다. 블랙핀만의 희귀한 휠과 엔진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특히 엔진음은 고속에서 엑셀을 떼고 감속할 때 타이어 펑크 난 듯 한 멋있는 소리가 난다.

가속과 최고 속도는 좋은 편이고 언더스티어는 일어나지 않지만 블랙핀 역시 머슬카 특유의 오버스티어가 잘 일어난다. 개조를 통해 개방형으로 만들 수 있다.

9 바피드 (Vapid)

포드를 모티브로 탄생한 브랜드. GTA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보유한 브랜드다.

9.1 블레이드 (Blade)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2.78.16.8$160,000
아마도 전형적인 미국의 머슬카일 겁니다. 가장 위대한 세대이자 웬수 같은 자식들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을 위한 작은 2도어 세단입니다. 생산 비용이 저렴하고 미국 역사상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한 새 차중 하나입니다. 이게 바로 미국 제조업의 현실이죠.

북미형 포드 팔콘 2세대 쿠페를 모티브로 제작된 차량.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쉐보레 임팔라 4세대를 베이스로 한 휠 베이스가 긴 로우 라이더 차량으로 등장했으나 GTA 5에서는 휠베이스가 짧아졌고 머슬카로 간주된다.

GTA 5의 하이파워 머슬카들 특유의 고질병이 발차 시의 상당한 번아웃이라 특정 기상 조건이 되면 몰기가 여러모로 힘든데 블레이드를 몰아보면 번아웃도 타 머슬카에 비해 덜나서 다른 머슬카보다 굴리기 편하다. 그리고 성능도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라 도주용으로도 쓰기도 좋다. 가격만 빼면 여러모로 쓸모있는 차량.

여담으로 블레이드의 핸들을 저격총 등으로 살펴보면 중앙 부분에 회사 마크가 바피드가 아닌 디클라스로 쓰여있다(...).

9.2 치노 (Chino)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52.776.8$225,000
그야말로 미국적인 이 차량의 테니스장 만한 뒷자리에서 난교 파티를 벌이든 (말 그대로) 피로 목욕하든 마음대로 하십시오. 선팅된 방음 창문 덕분에 무슨 짓을 해도 들킬 염려가 없습니다. 내장 가죽은 판다 뱃가죽이며 트렁크 안에는 붙박이식 고압 분사기가 있어서 피와 똥을 후회스러운 마음과 함께 씻어낼 수 있습니다. 정치인들 사이에서 대호평입니다. -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 -
치노는 이미 자동차로서 완벽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하지만 부인이 "자연 미인"이라고 해서 평생 성형 수술 한 번 못 받게 하실 겁니까? 이 정도 크기의 자동차에는 역사에 존재하는 모든 개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시대를 초월한 멋진 작품을 사치스럽게 꾸미는데 관심이 없다면 유럽에나 가서 소박하게 사십시오. -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 -

부당이득 파트2 업데이트로 추가된 65~66년식 링컨 컨티넨탈 컨버터블 베이스 머슬카.

보다시피 컨버터블이지만 전동식이 아니라 LS 커스텀에서 튜닝으로 벗겼다 씌웠다 해야하며(...) 로스 산토스 커스텀 명판을 설치할 수 있다. 부당이득 파트2 업데이트에서 가장 저렴한 차량이며 생긴 것도 그렇고 성능도 그렇고 파트1 때의 버고랑 비슷한 차량이다.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에서 로우 라이더 개조가 가능해졌다. 원본이 되는 차량의 가격이 타 로우 라이더보다 비싼 만큼 개조 비용도 거기에 반비례해서 좀 더 싼 편. 허나 로우 라이더 튜닝 가격과 차량 가격이랑 합해보면 다른 차량 로우 라이더 튜닝 가격 + 차량 가격이 비슷하다.

9.2.1 치노 커스텀 (Chino Custom)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업그레이드 가격
7.52.776.8$185,000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등장한 치노의 로우 라이더 커스텀 버전.

기존 치노의 가격이 매우 비쌌듯 로우 라이더 튜닝 가격도 그와 반비례해서 저렴하다. 다른 로우 라이더 커스텀 모델처럼 튜닝 항목이 여러 개 추가되는 걸 제외하면 별 특징이 없다.

9.3 도미네이터 (Dominator)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2.77.36.8$35,000
시미온 배달SMS ListHigh Priority
$5,250$6,899
베이비 붐 세대의 10대 시절 꿈이 대량 소비 시장을 맞아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진짜 미국적인게 뭔지 조금이라도 느껴보고 싶은 여행객들이 선택하는 렌터카입니다. 근육이 없어도 머슬카는 타봐야죠.

5세대 포드 머스탱 기반 21세기형 머슬카.[27] GTA 5 공개 당시 대부분의 유저들이 산 안드레아스에 등장한 클로버로 오인했던 모델. 머슬카 중 가장 성능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외관도 머슬카 중 가장 현대적 디자인 덕분에 인기도 머슬카 중 가장 많은 편이며 튜닝을 통해 셸비 머스탱을 연상시키는 바디킷을 장착할 수 있다.

신세대판 기준으로 가끔씩 LS 커스텀에서 레이싱 블루 색상으로 칠해지고 개조된 도미네이터가 나올 때가 있다. 가격은 $19,940로 온라인에서 입수할 수 있는 개조 차량 중 2번째로 비싸다.[28]

9.3.1 피스와서 도미네이터 (Pisswasser Dominator)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937.87$315,000
구세대기 연동 유저 : 무료
베이비 붐 세대의 10대 시절 꿈이 대량 소비 시장을 맞아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진짜 미국적인게 뭔지 조금이라도 느껴보고 싶은 여행객들이 선택하는 렌터카입니다. 머슬이 없는 머슬카입니다. 특별한 피스와서 상징과 함께 구매하십시오.

도미네이터의 레이스 개조 사양. 성능은 일반판보다 아주 약간 높다.

개조 항목은 22가지로 원본과 마찬가지로 많다. 그러나 도색 항목이 클래식, 조직, 무광, 메탈릭 이 4가지로 한정되며 다른 차량과 다르게 메탈릭 도색에 펄 도색을 입힐 수 없다.

스토리모드에서는 초회판 특전으로 추가된 스톡 카 레이스를 3번 우승하면 보상으로 개인 차고에 특수차량으로 추가된다.

온라인에서는 2016년 7월 12일 1.35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몽키 블리스타를 제외한 다른 구세대 특전 차량과 함께 추가되었는데 역시 다른 특전 차량처럼 구세대판 유저 한정으로 무료로 판매한다. 원래 무료로 구입한 차량은 판매가 불가능했지만 2016년 10월 4일 1.36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부터 무료 이동수단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이동 수단에 대한 금액은 받을 수 없지만 개조에 들어간 비용은 50%는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차량을 구세대기 연동 특전으로 무료로 얻었더라도 판매 가능.

9.4 핫나이프 (Hotknife)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51.47.55.6PC판 : $90,000
초회판 특전 유저 : 무료
1930년대에서 온 것 같으면서도 미래에서 온 것처럼 생긴 자동차를 만드는 데 큰 돈을 들이는 걸 좋아하는 자동차광은 모두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공공 도로에서 운전해도 될것 같은 핫나이프는 스팀 펑크 모임에서 인형탈 전시회로 타고 가는 데 제격입니다.

산 안드레아스에서 나왔다가 5에서 다시 부활한 핫 로드카. 이름에서 볼 수 있듯 머슬카로 간주된다.[29] 초회판 구입 특전으로 제공하는 차량 중 하나. 초회판을 구입하지 않은 유저가 레전더리 모터스포츠에서 구입하려하면 "재고 없음"이라고 뜬다.

1933년식 포드 쿠폐를 기반으로 제작된 포드 스피드스터를 모티브로 제작된 핫로드. 개조를 통해 엔진 카울링을 벗겨내고 엔진을 완전히 노출시킬 수도 있다.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잘 만지면 바퀴를 감싼 펜더도 벗겨서 매드맥스에 나올듯 한 터프함을 연출할 수도 있다. 물론 간간히 차 살 때 이 펜더가 없이 오기도 한다.

성능면에서는 최악의 핸들링을 자랑한다. 따라서 감속을 충분히 해야 커브를 잘 돌 수 있는데 브레이크 성능까지 영 좋지 않기 때문에 간지 하나만 보고 타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30]

그런데 발차음이 간지가 쩔어준다! 오래된 오토바이같은 소리가 나는데 차의 성능과 여러모로 대조된다(...).

9.5 슬램밴 (Slamvan)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21.35.55$49,500
산 안드레아스 로우 라이더와 리버티 시티 바이커들이 50년대에 사랑했던 픽업입니다. 부드러운 라인, 크롬 디테일과 빛나는 도색으로 만들어진 바피드 슬램밴으로 더 철들기를 포기한 멍청이들의 장난감입니다. - 남부 S.A. 슈퍼오토 -
슬램밴은 정신과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빨며 정치인들과 세상 사람들을 탓하던 시절로 당신을 돌려보내 줍니다. 그때만 해도픽업 트럭은 쿨했지만 50년대 이후 많은 게 변했죠. 하지만 저희가 선보이는 강력한 개조 옵션으로 유틸리티 차량이 꼭 실용적일 필요가 없다는 걸 보여주십시오. 인종 차별 스티커와 총 선반을 꼭 달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 -

산 안드레아스부터 등장한 포드의 2세대 F 시리즈를 모티브로 제작된 픽업 트럭. 그저 평범한 픽업 트럭인데도 불구하고 머슬카로 분류되어 있다. GTA 5의 차량 분류 기준을 의심하게 만드는 차량.

체감상 그 브레이크가 웬만한 차보다 밀리는 랫-로더 계열, 핫나이프보다도 심각한 편이며 거기에 발차력도 하위권이라 번아웃도 상당히 나는 탓에 다른 머슬카보다 몰기가 더 힘들다.[31] 재미로 타고 다닐 차가 아니라면 상점에서 첫 차로 이걸 선택하는 건 한 번 더 생각해보자.


사실 슬램밴 픽업 버전 디자인은 GTA 4에서 디클라스 허슬러라는 모드 차량[32]으로 등장한 바가 있으며 전체적인 형상을 보면 같은 스타일의 픽업 바디에 슬램밴 견인차 앞모습을 달아놓은 형상이다. 리어라이트도 약간 다른 편.

다른 머슬카들에 비해 성능 관련 튜닝을 하면 가속력이 매우 흉악하게 올라간다. 다만 위에서 서술하다시피 발차력이 순정 상태로는 바닥을 기어서 발차 시 스핀할 확률이 더욱 높아지는 게 문제(...).[33]

9.5.1 슬램밴 커스텀 (Slamvan Custom)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업그레이드 가격
7.226.55$415,000

로우 라이더 커스텀 클래식 업데이트로 등장한 슬램밴의 로우 라이더 버전.

튜닝하면 산 안드레아스 당시의 슬램밴과 비슷해지며 원본이 되는 슬램밴이 외형 튜닝 파츠가 아예 없었던 차량이라 튜닝하면 다른 차량과 달리 도색 종류와 튜닝 부품의 종류가 대거 추가된다.

성능도 기존의 슬램밴보다 매우 양호해지는 편인데 기존의 슬램밴을 생각하면 마찰력이 장족의 발전 수준으로 매우 많이 개선된 덕분에 매우 심했던 번아웃과 브레이킹 성능이 완화되었다.

로우 라이더 개조 전 서스펜션을 풀 튜닝하고 유압 장치로 전면부를 들고 풀개조 T20과 드레그 레이싱하면 이상하게 이놈이 더 빠르다.

9.5.2 로스트 슬램밴 (Lost Slamvan)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구매 불가

포드 2세대 F 시리즈 판넬밴을 베이스로 만든 밴. 전작 TLAD에서도 로스트 MC의 차량으로 등장했으며 GTA 온라인에서는 습격 미션 시리즈 A에서 등장한다. 한때 온라인에서 꼼수를 써서 획득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패치되어 획득 및 판매가 불가능하다. 원본 슬램밴처럼 픽업 트럭인데도 불구하고 머슬카로 분류되어 있다.

온라인 전용 차량이지만 가끔씩 스토리 모드에서 로스트 갱들이 이걸 타고 다닐때가 있다. 아무래도 정황상 버팔로 경찰차랑처럼 잘 안보이다보니 온라인에 습격이 업데이트되면서 그제서야 이 항목이 추가된 듯 하다(...).[34]

바이커 업데이트로 생긴 클럽하우스 계약 미션 중 "금고 털이"에서 로스트 MC의 스탭 시티 지부 금고를 털 때 이 로스트 슬램밴이 등장하는데 차고에 넣을 수 없도록 미션 성공 직후 몇분 뒤에 차에 강제로 내리게 한다. 다시 타려 하면 개인 차량이라 못타는 문구가 나오는 걸 보면 락스타가 차고에 보관 하지 못하게 손을 쓴 듯.더러운 것들

10 윌라드(Willard)

뷰익을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 GTA 4로 이후로 윌라드 차량은 등장하지 않았으나 GTA 온라인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팩션을 판매하면서 다시 나왔다. 참고로 이 브랜드는 3D 세계관에서도 광고판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10.1 팩션 (Faction)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52.776.8$36,000
네모진 차체와 실용적인 엔지니어링, T탑 지붕을 갖춘 팩션과 함께 했던 거액의 융자와 성폭행의 과거 역사는 최근 들어서 잊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팩션은 중고차를 싸게 산 뒤 돈을 좀 더 들여서 차를 꾸미는데만 관심이 쏠려있는 젊은이들이나 혹할 적당히 오래되고 저렴한 차가 됐죠. 이제 개나 소나 선구자가 될 수 있답니다. - 팩션 로우 라이더 -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에 새롭게 입고된 특별 차량입니다. 자동차 엔지니어링이 이룩한 이 황당한 위업은 이해할 필요도 질문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당신 자식의 대학 학자금을 털어 넣으시기만 하면 됩니다. 기우뚱거리는 거대한 40인치 크롬 휠 달린 패스트푸드 광고 차량이 도대체 이해가 안가신다면 그냥 이해하지 마십시오. 누가 누구랑 경쟁하고 있는 건지 더 이상 알 수 없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이 차만 있다면 당신은 무조건 승자입니다. - 팩션 동크 -

T-탑 루프가 돋보이며 80년대 미국에서 특유의 그릴과 헤드라이트로 인해 "다스 베이더 차"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었던 뷰익 리갈 GNX를 따 온 차다.[35] C 필러 부분이 특이한데 이런 형태는 80년대 미국 자동차 업계에서 상당히 흔한 디자인이었다. GTA 5에서 윌라드 차량이 등장하지 않았는데 이번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팩션을 시작으로 다시 부활했다.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나온만큼 로우 라이더로 튜닝이 가능하다.

2016년 3월 15일자로 팩션의 새로운 튜닝 커스텀인 동크가 생겼다.[36] 이로서 베니즈 튜닝샵 사이트에서 하이라이저 튜닝 차량과 로우 라이더 튜닝 차량이 따로 분류된다. 분리된 이유는 로우 라이더 튜닝 차량과 동크 차량 모습을 구분하기 위한 것 같다. 실제로는 둘 다 똑같은 차고 베니스가서 업그레이드 할 때 로우 라이더, 하이라이저(동크) 여부에 따라 나눈다.

10.1.1 팩션 커스텀 (Faction Custom)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업그레이드 가격
7.52.776.8$335,000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추가된 팩션의 로우 라이더 버전. 기존의 로우 라이더 차량들처럼 차체가 낮아진다거나 하는 걸 제외하면 별 특징이 없다.

GTA 온라인 로우 라이더 미션에서 CGF 소속의 과묵한 마약상 제랄드의 차로 팩션 로우 라이더가 나온다. 보통 주인공 외에는 자신의 차를 잘 드러내지 않는 GTA 캐릭터들의 특성상 이 부분은 특이한 편.[37]

10.1.2 팩션 커스텀 동크 (Faction Custom Donk)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업그레이드 가격
7.52.757.2$695,000

로우 라이더 커스텀 클래식 업데이트로 등장한 팩션의 하이라이저 버전. 이 때문인지 다른 커스텀 차량과 달리 유압 장치가 아닌 에어 서스펜션이 달렸으며[38] 데칼링도 몬스터 트럭 마냥 스폰서 데칼링이 많이 달려나온다.

바퀴가 기존 차량에 비해 거대한 편이라[39] 오프로드도 속도가 오프로드 차량들에 비해 좀 느려진다는 걸 제외하면 별 문제없이 달릴 수 있다.
  1. 전작에도 등장한 로메로 영구차가 알바니 마크를 달고있는 걸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는편. 아마 GTA 4 시절까지는 영구차라도 체리엇이 아닌 알바니의 명의로 팔리다가 GTA 5에 들어서 체리엇의 명의로 팔리는 모양.
  2. 추측이지만 던드레리의 어드미럴이 단종돼서 리무진을 알바니 워싱턴으로 대체한것을 보아 던드레리와 알바니 브랜드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것 같다. 거기다가 위싱턴이 스태니어와 같은 플랫폼을 쓰니 바피드 사와도 관련이 있는 모양. 근데 4에서의 모습과 5에서의 모습이 연식이 차이나는 것을 보면 실상은 정반대일 수도 있다.
  3. 이전에는 인터내셔널 하베스터 D2라 써져 있었지만 앞모습을 보면 되려 저 링크된 쉐보레 픽업을 더 닮았다.
  4. 차량 이름에서 보다시피 머슬 핫 로드 차량의 일종인 랫 로드 카가 이 차 이름의 본래 어원이다. 아무래도 핫나이프도 머슬카로 분류되어 랫 로더도 머슬카로 분류된 듯.
  5. 실제 혹자의 지인이 겪은 일 중 하나로, 사이트에서 구입했을 때 아주 드물게 이 짐칸이 없는채로 배달 올 때도 있는 듯 하다.
  6. 특히 샌디 해안 쪽은 온라인 기준으로 일반 랫-로더도 스폰될 때가 있다.
  7. 엔진음이 기존의 랫-로더와 달리 전형적인 머슬카 엔진음이기 때문.
  8. 왜 사막같은 곳에서 자주 발견되냐 하면 호주는 몇몇 도시만 빼면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지대기 때문이다. 특히 내륙 지방은 더더욱.
  9. 문빔이 외형상 밴이라고 가끔 밴 분류로 이동되는데 게임상 분류는 머슬카다.
  10. 예외적으로 프랑켄 스텐지는 핫로드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클래식으로 간주된다.
  11. 이전에는 유일하게 슬라이딩 도어를 가진 차량으로 설명되었는데 2016년 4월 12일자로 바피드 미니밴이 로우 라이더 커스텀 항목에 추가되면서 튜닝 후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하기 되었다. 또한 이후로 슬라이딩 도어를 가진 차량이 더 등장하면서 문빔은 슬라이딩 도어를 가진 차량의 첫 타자로 보는게 맞을 듯 하다.
  12.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데 Sabre는 세이버가 맞다. Saber과 Sabre는 발음이 같고 이전작인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주인공이 세이버라고 언급한적이 있다.
  13. 마침 스탤리온이 5 시점에서 디클라스로 넘어오기도 했거니와 외형도 비슷하니...
  14. 갱 사양으로 튜닝된 바피드 피요트와 알바니 마나나는 커스텀에 갈 경우 창문이 다시 내려간다.
  15. 추가로 차이나타운 워즈는 게임자체의 디자인 때문인지는 몰라도 외관까지 조금 이질적이다.
  16. 조금 다른 예시지만 전작에는 던드레리 브랜드로 있었던 버고가 5에서 알바니로 넘어오고 4의 버고는 버고 클래식으로 따로 등장.
  17. 1위가 코켓 블랙핀, 2위는 나이트셰이드.
  18. 그나마도 팩션 동크, 밴시 900R, 술탄 RS로의 업그레이드보다는 싼 편.
  19. 특히 도색을 제대로 맞추면 바이스 시티 시절의 아이티 갱 사양을 재현할 수 있다.
  20. 이런 방식의 헤드라이트는 예전 머슬카들에게 쓰인 적이 있다. 듀크의 원본 모델인 차저도 69년식 모델 기준으로 이런 헤드라이트가 장착되어 있다.
  21. 이 덕에 GTA 5에서도 구세대판 특전 유저가 이 차량을 알고 있을 경우 듀크를 제너럴 리 차저와 비슷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다만 지붕 상징에 남부 연합기가 없기에 보통은 비슷한 모양새의 영국 국기 상징이나 스코틀랜드 국기 상징을 넣는 편.
  22. 아닌게 아니라 실제로도 매드 맥스 시리즈의 V8 인터셉터를 노리고 만든 디자인이다. 다만 실제 V8 인터셉터의 모습에 더 가까운 피닉스가 있는데 어째서 굳이 듀크를 기반으로 했는지는 의문.
  23. 첫번째는 코켓 블랙핀.
  24. 듀크와 듀크 오 데스는 전세대기 특전, 피닉스와 루이너는 구매 불가.
  25. 그 외 다른 차는 스탤리온, 블리스타 컴팩트가 대표적.
  26. 참고로 스포일러를 없애면 문짝에 있는 창문도 없어진다. 그리고 모자를 쓴 상태로 타도 모자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있다.(!)
  27. 다만 1세대의 69년식 모델을 다시 디자인한 원판 5세대 머스탱과 다르게 도미네이터는 70년식 모델을 모습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듯 하다.
  28. 첫 번째는 베네팩터 덥스타2.
  29. 랫-로더 계열도 핫 로드의 일종인 랫 로드라 머슬카로 분류된다.
  30. 그래도 랫-로더 계열의 브레이킹 성능과 비슷하다. 브레이킹 성능이 최악인 걸 따지면 이놈보다 더한 놈도 있다.
  31. 농담이 아니라 발차 시 핸들 잘못 꺾으면 차가 180도로 돌아버린다. 차라리 상술한 핫나이프를 타는 게 낫다.
  32. 유저가 제작한 모드 차량일 뿐 실제 게임 세계관에 존재했던 차량은 아니다.
  33. 이건 2015 페스티벌 서프라이즈에서 재등장한 탬파도 마찬가지. 탬파도 발차력이 영 좋지 않아서 가속력을 높이면 발차 시 스핀할 확률이 높아진다(...).
  34. 이 차량 외에도 간간히 스토리 모드에서 온라인 전용 차량들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공사장 근처 도로에 바피드 가디언이 세워져 있기도 하고 포트 잔쿠도에 들어갈 시 낮은 확률로 검은 도색의 인서전트 픽업이 나오기도 하며(아지트 차고에만 넣어야 한다) 사막 지대를 돌아다니다 보면 NPC가 일반형 갱 부리토를 몰고다닌다.
  35. 따왔다고 하기도 뭐 한게 실물과 거의 똑같다.
  36. 이 동크는 하이라이저의 일종으로 로우 라이더의 카운터 파츠가 되는 튜닝 차량. 간단하게 차량에 3 ~ 40인치 휠을 장착한 로우 라이더라 생각하면 여러모로 편하다. 이를테면 이런 거. 다만 휠 무게가 상당히 무거운 탓에 특유의 묘기 부리기도 로우 라이더에 비해 제한적이다. 자세한 건 위키백과의 이 항목을 참조하자.
  37. 허나 이는 별로 특별한것도 없는 게 전작 GTA 4에서는 부패 경찰서장 프랜시스 맥리어리의 차로 랜드스토커가 나오고 나중에 니코가 타게 되는 인퍼누스도 원래는 고향 친구인 플로리안(버니)이 애인인 리버티 시티 부시장한테 선물로 받은 차였다.그리고 비밀이 숨겨져있다 그리고 현재 GTA 5에서는 프랭클린의 친구인 라마가 엠페러를 몰고 있고 온라인 습격 미션에서는 레스터의 자가용으로 아세아가 나왔다.
  38. 서스펜션 장치를 작동시켜보면 공기가 들어가는 소리가 난다.
  39. 다만 그 큰 바퀴때문에 개조 후에는 일반 모델과 달리 가속력이 수치가 하락한다. 대신 그와 반비례하여 핸들링 수치가 약간 오르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