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5/이동 수단/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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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5의 이동 수단 종류
세단 / 슈퍼카 / 스포츠카 / 스포츠 클래식 / 머슬카 / 쿠페 · 소형
SUV / 오프로드 / / 상공업 / 2륜 · ATV
수상 · 수중 / 항공 / 공공기관 / 집행기관 / 습격 이동 수단
스토리 모드 전용 (☆) / 온라인 전용 (★) / 시몬 배달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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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기(XB1, PS4, PC) 전용 (◈) / 초회판 관련 차량 (▣) / 습격 해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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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즈 튜닝샵 개조 가능 (※) / 미션 한정 차량 (♧)
공공기관 : 구급차, 소방차, 택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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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기관 : 군용차/군용기, 경찰차/경찰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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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업 : 상업용/공업용 차량과 다목적 차량
GTA 시리즈 이동 수단

1 개요

2 알바니 (Alb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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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링컨을 베이스로 하는 고급 차량 브랜드로 브라바도, 디클라스, 바피드와 함께 가장 큰 자동차 회사 중 하나.

다른 회사처럼 여러가지 차량을 생산하긴 하지만 특이 사항으로 과거 시절에 생산했던 차량인 루즈벨트의 차체를 기반으로 프랑켄 스텐지 같은 핫로드 카나 루즈벨트 밸러 같은 고급화 재생산 차량 등의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2.1 엠페러 (Emperor)

기본녹슨 버전북부 양크턴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6.423.55.8일반형 : $8,000
녹슨 차량 : $5,000

전작 GTA 4에서도 등장한 5세대 캐딜락 드빌 세단을 베이스로 하는 세단. 스토리 모드와 온라인 로우 라이더 임무에서 라마 데이비스의 차량으로 나온다. 마나나를 녹슬게 하고 싶으면 이걸 타라.

전작도 그렇고 이번작에도 녹슨 버전이 있는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원래 이 차량도 출시 당시에는 고급차였으나 현재는 고급 쿠폐 포지션이었던 마나나와 더불어 한물 간 차로 표현이 된다. 또한 이 차는 갱단 중 하나인 마라분타 그랑데의 갱 차량으로 등장하는 편이다.[1]

차량 성능은 세단 카테고리 차량들 중에서는 레지나와 더불어 최하위권. 특히 가속력이 알바니 사에서 제일 오래된 차량인 루즈벨트보다[2] 처참하게 낮은 편이라 트랜스미션 및 터보 튜닝을 해도 성능이 답이 안 나온다. 이는 스포츠 클래식 차량 중에서 최하위권에 속하는 마나나도 매한가지.

2.2 프리모 (Primo)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5357.1$9,000
알바니 프리모처럼 70년대와 80년대에 미국 전역에서 불티나게 수입되었을 때 누구도 "미국산을 구입하자"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팔리는 중형 고급차입니다. - 남부 S.A. 슈퍼 오토 -
싸구려 수입품이 시장에 넘쳐나던 80년대와 90년대 미국 자동차 산업은 자랑스러운 자유시장경제주의자로서의 역할을 다 했습니다. 정부 보조금을 받아 타먹고 임원 보너스를 챙기고 4도어 세단을 일제 자동차처럼 재미도 감동도 없게 죄다 망쳐놓았죠. 이렇게 새하얀 백지 같은 물건은 자주 없으니 막 나가 보십시오. 더 망가질 것도 없으니 길거리 개조를 2톤정도 해 버리는 것도 좋겠죠. - 베니스 오리지널 모터 웍스 -

캐딜락 스빌을 베이스로 하는 세단. 대강 3세대 스빌의 차체에다가 4세대 스빌의 디테일이 섞인 듯한 모습이며 전면부 디자인과 테일램프 디자인은 캐딜락 알란테에서 따왔다.

전작 GTA 4에서도 등장했으며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 이전에는 알 사람만 아는 레어 차량이었다.

로우 라이더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유일한 세단이라는 유니크함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별로 없다. 이유는 프리모 커스텀 항목에서 후술.

여담으로 보석상 작업에서 조용히 침입할 때 마이클이 타는 차량이다.

2.2.1 프리모 커스텀 (Primo Custom)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업그레이드 가격
7.5357.1$400,000

유일한 로우 라이더 세단.[3]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등장한 프리모의 로우 라이더 커스텀 버전. 튜닝을 한 직후 적절하게 튜닝하다 보면 묘하게 VIP 튠 차량같이 보인다.

매우 큰 단점이 있는데 중 ~ 고속으로 달리는 상태에서 유압 장치를 작동시킨 채 코너를 돌면 뒤집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 상태에서 더 꺾으려 하면 길바닥에 여러 번 구른다(...).

세단이라 그런지 로우 라이더 미션에서는 이놈을 뺏어서 타는 미션 자체가 없다(...).

2.3 워싱턴 (Washington)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5357.4$15,000
워싱턴보다 상징적인 도시 자동차가 있을까요? 이 차에 담긴 역사를 소유하십시오! (신호등 앞에서 너무 얼쩡거리지만 마십시오. 안 그러면 누가 뒤에 타서 공항으로 데려가 달라고 할 겁니다.)

링컨 타운카를 베이스로 하는 세단. 던드레리 스트레치와 체리엇 로메로 영구차의 베이스.

원본인 타운카의 베이스가 크라운 빅토리아도 같이 쓴 포드 팬더 플랫폼이었듯이 GTA HD 세계관 내의 워싱턴도 바피드 스태니어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VIP나 그 수행원이 소환 시킬 수 있는 차량으로 나온다. 가격은 비제이 XL과 더불어 무료.

3 베네팩터 (Benefactor)

독일의 자동차 3사 중 메르세데스-벤츠를 모티브로 한 회사. 다이아몬드 안에 B처럼 보이는 도형이 들어간 모습이 회사의 마크로 GTA 5에서 유럽계 자동차 회사 차량 중 생산하는 차량이 가장 많다.

3.1 글렌데일 (Glendale)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92.25.96.2$200,000
마약 딜러들의 자동차로 유명합니다. 1990년대의 고급 독일제 4도어 세단이 2010년대에는 가루로 만든 코카인을 위한 이동 창고가 되었습니다. 이 차의 매력은 경찰한테 붙잡히고 건달들이 달라붙는다는 점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 W123의 차체에W114를 모티브로 한 전면부와 BMW E3 3.0Si의 후면부를 모티브로 제작된 클래식 세단.

3D세계관에선 50년대 스타일의 미국 클래식 세단으로 등장하나 HD 세계관인 GTA V에서 60년대 스타일의 독일 클래식 세단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차량 자체의 생산 시기를 생각하면 상당히 놀라운 잠재적인 성능을 갖고 있다. 성능 업그레이드만 조금 해 주면 도주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 수치상으로도 글렌데일의 손자뻘 되는 차량인 샤프터(V12 모델 제외)보다 가속력과 속력이 높다! 다만 내구도가 살짝 떨어지는 감이 있어서 운전할때 조심해서 타야 하는 데다 발차력도 샤프터보다 떨어지는 편.

노란 틴팅이 된 헤드라이트는 변색된 것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실제로 60년대까지도 일부 차량들에는 노란색으로 틴팅된 헤드라이트가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현재도 튜닝을 통해 헤드라이트를 노랗게 틴팅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판토와 마찬가지로 개조해서 지붕에 여행용 짐가방(...)을 얹을 수 있다. 스포일러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마찰력이 아주 약간 증가한다.

참고로 엔진 아이들 시 소리를 들어보면 여러모로 다른 동 시대의 차량들과 달리 엔진 소리가 좀 큰 편인 데다 덜덜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 차량의 원본이 된 차량인 W123이 디젤 엔진 모델이 있는 관계로 그의 베이스로 만든 글렌데일도 디젤 엔진 세단이 아닐까 추측된다.[4]

3.2 샤프터 (Schafter)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357.7$65,000
시미온 배달SMS ListHigh Priority
$9,804$12,795
멋지게 생겼으면서도 실용적이고 섹시하면서도 중성적이고 날씬하면서도 끔찍할 정도로 강력한 샤프터는 독일의 최첨단 기술력을 보여줍니다.

GTA 4의 확장팩 TBoGT에서 샤프터 2로 등장한 베네펙터의 세단. 성능과 디자인도 다시 손봐서 재등장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W212의 차체에 메르세데스-벤츠 CL 클래스 C216의 프론트가 베이스.

세단 내에서 테일게이터와 함께 공동 1위의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가격이 테일게이터보다 더 비싸다.

범퍼 튜닝 등을 적절하게 하다보면 TBoGT에서의 튜닝된 샤프터 2나 게이 토니의 샤프터 2를 만들 수가 있다.

사족으로 이 일반 샤프터도 V12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데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나온 동사의 V12 모델이랑 성능 차이가 난다. 아무래도 현실의 일반 모델과 AMG 모델의 성능 차이가 나는거랑 같은 이치인 듯 하다.

3.3 샤프터 V12(방탄) (Schafter V12(Armored))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83.17.27.7$325,000
강하다, 과소평가됐다, 믿음직스럽다. 이런 장점을 안 갖추고 계신다면 자동차라도 그런 놈으로 끌고 다니십시오. 새로운 베네팩터 샤프터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별 특색이 없으므로 쓸데없이 비싸졌다는 논란을 몇 가지 장식과 플러시 천 인테리어를 추가해서 덮었습니다. 덕분에 좀 더 편안하게 비서의 은밀한 곳을 애무할 수 있을 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기존 샤프터의 부분 변경 모델로 디자인이 약간 수정되고 V12 엔진이 장착되었다. 사실 샤프터 기반 쿠페 모델인 슈와처도 V12 엔진인데 어째서인지 문 두짝 더 많은 샤프터 V12가 더 빠르다. 원래의 샤프터와 방탄 사양이 세단으로 분류됐음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카로 분류되었다. 이는 아래 설명할 LWB 사양도 마찬가지. 분류 기준이 의심스러울 정도. 방탄 유리 및 장갑이 장착되었다.

V12 일반 차량 기준으로 해외 유튜버 영상을 보면 T20을 따라잡는 모습도 촬영되었다! 그러나 애더한테 졌다.[5] 세단이 슈퍼카의 대용은 될 수 없는 노릇.

발차 시 바퀴가 헛돌며 가속도도 일반 세단과 다를 바 없다. 게다가 핸들링이 영 좋지 못하여 오버스티어가 빈번히 발생한다. 최고 속도를 제외한다면 이래저래 돈값 이상은 하는 차량.

방탄성능은 모든 방향 유리창 공통으로 헤비 리볼버 3발 / 피스톨 및 어썰트 라이플 15발 / 스나이퍼 라이플 5발로 확인되었다.[6]

내구도 100% 튜닝 기준으로 수류탄 등의 폭발을 한 번 견뎌낼 수 있다. RPG의 경우 한 발로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유리창이 외부 사격에는 버티지만 탑승자가 외부로 사격 할 경우 방탄 유리가 일격에 깨진다. 이 말인 즉슨 탑승자가 사격할 경우 방탄 유리의 이점을 사용하지 못 한다. 탑승자의 사격으로도 방탄 유리가 유지되는 구루마와 비교했을 경우 이 부분은 매우 큰 단점이다.[7]

이 차량은 일반 버전은 스포츠카로 나뉘어 지는데 방탄 버전은 세단이다. 게임에서 탑승 시에 그렇게 나타난다. 꽤 미묘한 차량(...). 이는 샤프터 LWB도 마찬가지다.

3.4 샤프터 LWB(방탄) (Schafter LWB(Armored))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62.74.67.7$438,000
강하다, 과소평가됐다, 믿음직스럽다. 이런 장점을 안 갖추고 계신다면 자동차라도 그런 놈으로 끌고 다니십시오. 새로운 베네팩터 샤프터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별 특색이 없으므로 쓸데없이 비싸졌다는 논란을 몇 가지 장식과 플러시 천 인테리어를 추가해서 덮었습니다. 덕분에 좀 더 편안하게 비서의 은밀한 곳을 애무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모델은 축간거리가 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샤프터의 롱('L'ong) 휠('W'heel) 베이스('B'ase) 모델.

전체적인 디자인은 샤프터 V12와 같으며 축간 거리만 살짝 더 길다.

차량이 길어짐에 따라 중량에도 영향을 미치다 보니 성능 차이가 있다. 특히 가속력은 샤프터 V12보다 뒤쳐지는 편.

이것도 샤프터 V12와 같이 일반형은 스포츠카인데 방탄형은 세단으로 나뉘어 진다.

3.5 포탑 리무진 (Turreted Limo)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6.72.76.86.6$1,650,000
차가 막힐 때 심심하십니까? 독재자가 방문했을 때 눈에 띄고 싶으십니까? 편안하고 품격 있는 리무진과 실용성 있는 장갑차 중에 뭘 고를지 모르겠습니까? 고민하는 현대 사업가를 위해 독일 공학이 다시 한 번 효율적이고 즉각적인 해결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스트레치 리무진 위에 미니건을 부착하는 겁니다. 이렇게 간단했다니!

전작인 GTA 4의 확장팩인 TBoGT에서 등장했던 스트레치 E 리무진을 기반으로 지붕에 미니건을 장착한 리무진.동체까지 기계인거냐!! 이 리무진의 길이는 차고에 넣을 수 있는 코뇨센티와 길이가 같으나 무기가 달려있기 때문에 차고에는 넣을 수가 없고 페가수스에 연락해서 배송받아야 한다.[8]

이 차는 베네팩터에서 자체 개발한건 아니며 마피아들이 스트레치 E를 구입해서 개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릴도 5에서의 부분 페이스리프트가 된 샤프터 그릴이 아닌 TBoGT에서 나온 그 그릴인 것을 보면 확실하다.

달린 미니건은 전투 헬기인 발키리의 양 사이드에 붙어 있는 그것과 똑같은 물건이다! 일반 미니건이 아니라 테크니컬, 인서전트 픽업 수준급 위력의 총알을 미니건의 속도로 발사하는 무기이다.[9] 그래서 총알을 맞으면 웬만한 차량들은 20초도 되지 않아 폭발한다. 참고로 폭발물은 한 번 정도 맞아도 괜찮은 듯하다.

이 차량을 보유하면 CEO이나 VIP 혹은 그 직원이나 수행원이 되었을 때 지정 장소가 아닌 바로 옆으로 무료로 호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 두자. 이 차량을 보유하지 않았다면 호출할 때마다 $20,000가 든다.

4 채리엇 (Chariot)


영구차 제작 회사. 알바니와 함께 제휴 관계를 맺고 있으며 주로 알바니의 차량을 이용하여 영구차를 제작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4.1 로메로 영구차 (Romero Hearse)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6.71.73.85.9$45,000

전작 GTA 4에서도 맥리어리 가 장례식 미션[10]에 등장한 위싱턴 베이스의 영구 차량. 보다시피 관을 운반하는 차량이다.

LS 커스텀에서 성능 개조가 가능하다.

GTA 온라인에서 혼자서는 절대로 얻을 수 없는 차량으로 이 차량을 가지고 있는 유저가 특정 장소로 이 차량을 끌고 가면 아주 쉽게 스폰된다. 스폰되는 사양은 관이 있는 사양이다. 추천 장소는 델 페로 해변 북쪽에 있는 묘지. 출현 시간대의 제한이 없고 확률도 100%에 가깝다.

이 차량은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팔아도 $4,500밖에 하지 않는다. 영구차 특성상 성능이 구린 것은 덤.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볼 수 없는 차량인 만큼 수집에 도전해 보자. 스폰 시간대가 정해져 있고 출현 확률도 제각각인 덥스타2보다는 훨씬 얻기 쉽기 때문에 이 차를 가지고 있는 외국 유저에게 도와달라고 하면 웬만하면 도와준다.

관이 있는 사양과 없는 사양이 존재하며 관이 없는 사양은 버그로 2명이서 1명은 영구차를 몰고 영구차의 주인인 한명은 아무 차나 몰고 LS 커스텀에서 추적기를 달고 보험을 든다.[11] 추적기를 장착한 후 정비공을 이용해 영구차가 제대로 없어졌는지 확인하고 재접속을 하면 관이 없는 영구차를 얻을 수 있었다.[12] 지금도 그 버그가 되는지 확인 바람.

여담으로 LS 커스텀 라 메사 지점 내부에 들어가면 리프트에 올라가 있는 로메로 영구차를 볼 수 있다. 다만 프롭이므로 얻을 수는 없다. 그리고 이차에 할로윈 기간 한정 경적을 달면 장례식하는 느낌이 나니 가지고 있다면 할로윈 기간때 달아보자.

여담으로 차량의 이름인 로메로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의 감독인 조지 A. 로메로에서 따온 것이다.

5 쉐발 (Cheval)

홀덴을 모티브로 탄생 된 브랜드로 브랜드 네이밍과 어감은 쉐보레를 따온 듯 하다. 현재로 보아서는 디클라스와 같은 계열사로 보인다.

5.1 퓨지티브 (Fugitive)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357.6$24,000
도망자[13]는 법을 진행하거나 법 진행을 흉내내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크루저입니다. 연비는 별로 안 좋지만 원래 경찰이란 멍하니 차에 앉아 있는 거니까요.

3세대홀덴 카프리스 베이스. 이 세계관에서는 구형 에쿠스와 같은 조폭들이 타고 다니는 차 포지션을 맡고 있다.

온라인 미션에 전직 군인 갱(등장인물들 말에 따르면 프로페셔널들) 출신과 로스 산토스 삼합회의 갱 차량으로 정말 많이 등장한다.[14] 또한 습격 플리카 작업 - 구루마, 탈옥 - 경찰서의 화물선 팀 파트에서 한국인 갱단이 타고 나오기도 한다.[15]

여담으로 베타 시절에는 이 차량의 경찰차 버전이 나오려다가 말았다고 한다. 지금도 경찰차로 활용되고 있다는 듯한 사이트 설명을 보면 후에 북부 산 안드레아스 지역이나 바이스 시티 등을 바탕으로 한 HD 세계관 작품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을 듯.[16]

5.2 서지 (Surge)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522.56.5$38,000
시미온 배달SMS ListHigh Priority
$6,110$7,470
가스 처먹는 자동차들에 이별을 고하고 충전소에서 몇 시간씩 보내면서 자기 차 없는 운전자로 오해받으십시오. 쉐발 서지는 배기가스 제로의 꿈을 시시한 현실로 만듭니다.

쉐보레 볼트를 베이스의 전기 자동차. 원본인 볼트는 엔진으로 발전을 시키지만 서지는 오직 전기 모터로만 구동된다.

여타 전기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변속구간이 없고 일정한 가속도를 낸다.

전기 모터인 관계로 터보 튜닝은 불가능하다. 이는 게임 내에 등장하는 카멜레온을 제외한 모든 전기 자동차의 공통점이다.

의외로 세단끼리 하는 레이스에서 압도적인 가속력으로 선두를 달릴 수 있다.

여담으로 헤드라이트 디자인이 꽤 유니크하고 예쁜 편이다. 또한 기본 휠 디자인도 불릿과 같은 휠 디자인을 쓰기에 여러모로 디자인 면에서는 괜찮은 차량.

6 디클라스 (Declasse)


GM과 그 산하 회사인 쉐보레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 GTA 5의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바피드 다음으로 개발/판매한 차량이 많다.

6.1 아세아 (Asea)

일반북부 양크턴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1.356.2$12,000
불필요한 장식이 없고 가격이 적당하며 연비가 좋은 소형 세단입니다. 주요 홍보 문구가 "넉넉한 머리 공간"인 만큼 보이는 것 이상의 성능은 기대하지 마십시오.

GM대우 젠트라 [17]를 베이스로 하는 전륜구동 세단.

습격 미션인 플리카 작업 - 사전 조사에서 레스터 크레스트의 자가용으로 파란색 아세아가 등장한다. 결코 적지 않은 거리를 이동하는데(습격 시작한 집~고속도로 따라 플리카 은행 최소 5km 이상) 꼭 이 차를 이용해야 하니... 게다가 가속과 핸들링, 최고 속도 모든게 영 좋지 않다. 현실 고증

이 항목을 보거나 이름을 자세하게 보지 않았다면 소형으로 생각할 것이다.심지어 설명에도 소형 세단이라 적혀있다

참고로 팬토처럼 튜닝항목에 스티커 폭탄 관련 튜닝 아이템들이 있다. 의외로 외형 튜닝 항목이 많은 차 중 하나.

여담으로 구세대판에서는 아주 레어한 차량이었지만 현세대판으로 오면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차량이 되었다.

6.2 프리미어 (Premier)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256.4$10,000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된 디클라스 프리미어는 미국 시장에서 한 번도 잘나간 적이 없지만 캐나다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들의 국민성을 누가 알겠습니까?

GTA 산 안드레아스부터 등장한 세단. 3D 세계관인 SA 당시에는 쉐보레 카프리스를 베이스로 한 대형차인데다가 택시 모델도 있었으나 HD 세계관의 시작인 GTA 4에서는 쉐보레 코발트 세단을 베이스로 하는 평범한 준중형 세단으로 돌아왔다.

스토리 모드 중 테일게이터를 지미 드 산타에게 빼앗긴 마이클이 한동안 테일게이터 대신에 사용하게 되는 차량이다. 위키에서는 렌트카로 추측 중.

발차 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지라 빗길에서 움직이기 힘들다.

7 던드레리 (Dundreary)


머큐리링컨을 모티브로 탄생된 고급 브랜드. 알바니와 제휴관계로 추정되며 실제로 이 회사의 소속이었던 버고가 GTA 5에서는 알바니로 넘어오고 그간 어드미럴 베이스 리무진이었던 스트레치가 어드미럴이 단종되고 나서 워싱턴 베이스로 바꾼 걸로 봐서 거의 확실하다. 허나 버고의 경우는 4와 5에서의 모습이 상당히 다르기에 실제로는 정반대일 수도 있다.

7.1 레지나 (Regina)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6.423.55.8$8,000
상징적인 던드레리 그릴, 호화로운 나무 패널, 넓은 수납공간, 애완견을 위한 공간까지. 1960년대의 소박한 꿈을 가지고 현재를 살아가고 싶다면 이게 바로 최고의 차량입니다.

73년형 플리머스 퓨리 스포츠 서버반 베이스의 스테이션 왜건. 전작인 GTA 4의 확장팩 TLAD에서도 등장했다. 달라진 점은 페인트가 벗겨지고 매연을 뿜어대는 고물차에서 훨씬 깨끗해졌다.

지붕에 짐을 잔뜩 실은 여행자 버전도 있다.[18]

형편없는 성능과 70년대 디자인이 시너지(...)를 이뤄 여러 곳에서 가장 쓸데없는 차를 꼽으라면 엠페러와 더불어 순위권 안에 든다. 실제로 한 번만 운전해 보면 차가 안나가서 두 번 다신 타지 않는 차.

오래된 차라서 그런지 커브를 돌거나 변속을 할 때마다 차체의 서스펜션이 삐꺽댄다. 이는 일부 다른 클래식카나 머슬카들도 마찬가지.

여담으로 3D세계관에서 GTA 5로 올때 까지 3번의 디자인 변경을 거쳤다.

7.2 스트레치 (Stretch)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22.74.35.6$30,000
자기만의 리무진을 원치 않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대도시의 교통체증을 생각해 본다면 가장 비실용적인 자동차일 수 있겠지만 스트리퍼 폴과 칵테일 머신을 설치하면 주차 공간을 찾는데 3시간이 걸려도 신경쓰지 않을 겁니다. 페가수스에서 배달할 예정입니다.

GTA 2부터 쭉 개근해온 리무진이다. 모티브는 실제 스트레치드 리무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링컨 타운카 리무진.

이번에는 전작인 GTA 4와 다르게 모티브가 된 차량이 알바니 워싱턴이고[19] 6인승이다.

온라인에서는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의 페가수스 건물 앞이나 테킬라라 술집 앞, 그리고 도플러 시네마 주변을 왔다갔다 하면 스트레치를 볼 수가 있다. 길이가 길이인 지라 차고에 저장할 수 없고 구매했더라도 페가수스를 통해 배송받아야 한다. 덤으로 개조 불가.

8 이너스 (Enus)


통칭 회장님 차라 불리는 영국산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 롤스로이스벤틀리를 모티브로 탄생했고 현실의 두 회사의 경영권이 독일 자동차 회사에 넘어갔다. 이를 통해 GTA 5에서도 독일의 우베르막트 혹은 BF에 인수된 걸로 예상된다. 갈리벤터로부터 헌틀리의 라이센스를 받았다.

8.1 코뇨센티 (Cognoscenti)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51.86.56.4$254,000
오리지널 코그 카브리오는 호화 그란투리스모를 대중에 보급한 기념비적인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돈도 많이 못 벌고 패션 센스는 꽝이며 성폭행 전과까지 있는 중개인들이 그 차를 타더군요. 이 4도어, 넉넉한 헤드룸, 플러시 천 인테리어가 특징인 이 모델을 구입하면 서너 달 동안은 그들과 같은 취급을 안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이 모델은 축간거리가 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차체는 마이바흐 62를, 디자인은 벤틀리 플라잉스퍼를 모티브로 제작된 고급 세단으로 전작인 GTA 4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GTA 5 초기에는 쿠페만 나왔지만 2015년 12월 15일에 있었던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세단 모델이 다시 부활했다.

VIP에게 고용되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차량들중 하나이다. 개인이 사용하고 싶다면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 최고급 세단이라 문여는 소리도 묵직한 맛이 있고 시점을 1인칭으로 하면 내부소리도 매우 조용하다.

슈퍼카도 좋지만 때로는 조용한 실내에서 VIP의 삶도 즐겨보자.

창문 틴팅을 진하게 튜닝할수록 헤드라이트도 함께 틴팅된다. 또한 GTA 4와 다르게 기본 틴팅이 된 GTA 4에서는 뒷좌석의 창문이 앞좌석의 창문보다 더 진하게 틴팅이 되어 있었지만 GTA 5에서는 4좌석 모두 동일하게 틴팅된다.

참고로 차가 무거운 탓인지 몰아보면 핸들링면에서 코뇨센티 55 모델보다 좀 뒤쳐지는 느낌이 있다. 굳이 설명하자면 보트 모는 느낌.

핸들링을 자세히 보자면 롤링이 조금 심하다. 휠 베이스가 길고 무거워서 GTA 5에 있는 차량 중 드리프트하기 아주 좋다. 뒤에 VIP를 태우고 핸드 브레이크로 뒤를 날려보자. 롤링이 있다고는 하나 뒤집어질 정도는 아니니 열심히 날려보자.

8.1.1 코뇨센티(방탄) (Cognoscenti(Armored))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51.76.46.4$558,000
오리지널 코그 카브리오는 호화 그란투리스모를 대중에 보급한 기념비적인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돈도 많이 못 벌고 패션 센스는 꽝이며 성폭행 전과까지 있는 중개인들이 그 차를 타더군요. 이 4도어, 넉넉한 헤드룸, 플러시 천 인테리어가 특징인 이 모델을 구입하면 서너 달 동안은 그들과 같은 취급을 안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이 모델은 축간거리가 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코뇨센티 세단의 방탄 사양.

8.2 코뇨센티 55 (Cognoscenti 55)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1.96.66.6$154,000
오리지널 코그 카브리오는 호화 그란투리스모를 대중에 보급한 기념비적인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돈도 많이 못 벌고 패션 센스는 꽝이며 성폭행 전과까지 있는 중개인들이 그 차를 타더군요. 이 4도어, 넉넉한 헤드룸, 플러시 천 인테리어가 특징인 이 모델을 구입하면 서너 달 동안은 그들과 같은 취급을 안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코뇨센티의 숏바디 버전으로 마이바흐 57 모델과 벤틀리 플라잉스퍼를 기반으로 한 고급 세단이다.

기존 코뇨센티보다 축간거리가 짧은데 라디에디터 부분이 기존의 코뇨센티보다 들어가있다. 아무래도 코뇨센티는 쇼퍼 드리븐, 코뇨센티 55는 오너 드리븐 성격에 가까운 것 같다.

코뇨센티와 다르게 코뇨센티 55는 헤드라이트 틴팅이 적용되지 않는다.

8.2.1 코뇨센티 55(방탄) (Cognoscenti 55(Armored)) (★)(◈)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1.86.56.7$396,000
오리지널 코그 카브리오는 호화 그란투리스모를 대중에 보급한 기념비적인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돈도 많이 못 벌고 패션 센스는 꽝이며 성폭행 전과까지 있는 중개인들이 그 차를 타더군요. 이 4도어, 넉넉한 헤드룸, 플러시 천 인테리어가 특징인 이 모델을 구입하면 서너 달 동안은 그들과 같은 취급을 안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코뇨센티 55의 방탄 사양.

8.3 슈퍼 다이아몬드 (Super Diamond)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26.56.4$250,000
초호화 자동차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1920년대 있었던 유명한 독일 비행선 사고의 폐허에서 일어났습니다. 이후로 이 회사는 부잣집 기사들이 모는 자동차를 만들었죠. 부유한 자기 남편을 협박으로 죽게 만든 잔인하지만 부유한 부인이 뒷좌석에 타는 일도 잦았습니다. - 남부 S.A. 슈퍼 오토 (스토리 모드) -
멋과 호화로움의 동의어인 슈퍼 다이아몬드의 내부는 가죽과 목재가 하도 많아서 도서관에 앉아 있는 느낌입니다. 이 역사 깊은 영국 자동차 생산자는 90년대 말에 독일인이 인수했습니다. 악감정따위는 없었습니다. -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 -

최고급 승용차인 롤스로이스 팬텀 베이스의 고급 세단. 원본이 되는 차량과 마찬가지로 비싼 가격의 고급 차량 포지션이다. 주로 락포드 힐에서 많이 굴러다닌다.

정숙성으로 유명한 롤스로이스 팬텀[20]을 모티브로 했음에도 게임상에는 아무래도 차량 마다 차별화된 정숙성을 구현하는 것은 무리라 최고급 세단 답지 못하게 엄청난 엔진음이 플레이어를 자극한다.[21] 발차 시 엄청난 번아웃은 덤(...).

9 캐런 (Karin)


토요타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스바루나 미쓰비시 등의 전형적인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섞어놓은 회사다. 외국계 자동차 브랜드로서는 혼다를 모티브로 한 딩카와 더불어 차량 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참고로 원래 발음은 카린이 맞다. 캐런은 오역이다.

9.1 아스트로프 (Asterope)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357.6$26,000
캐런 사에서 "적당한 가격의 고급 승용차"라고 홍보한 아스트로프는 마음 속 깊이 고위 간부가 되지 못할 걸 알면서도 선뜻 인정하지 못하는 중간 관리자에게 딱 맞는 차입니다.

토요타의 오리온과 캠리를 모티브로 개발된 세단. 스포츠 세단만 만들던 카린이라 그런지 쇼핑몰 소개글도 "적당한 가격의 고급 세단"이라고 적혀있다.[22]

말만 고급 세단이지 가격과 디자인을 보면 영락없는 일본 패밀리 세단이다. 그나마 세단 중에서도 몇 안되는 선루프가 있다는 게 위안.

9.2 인트루더 (Intruder)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357.1$16,000
일제 인트루더는 독일제 고성능 고급 자동차와 같은 시장에서 경쟁하려고 캐런이 내놓은 차입니다. 문제는 독일제 자동차를 기준 미달 부품을 써서 베낀 다음 그 반값에 판다는 점입니다.

전작 GTA 4에서 필 벨의 차량으로 등장한 인피니티 Q45를 베이스로 하는 세단. GTA 4 당시에도 지금 것과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외관 튜닝 중에서 빕푸란 말이 있는데 VIP 튠 차량을 말한 거다. 실제로 장착시키고 서스펜션 낮추고 휠도 적당한 걸 장착해보면 영락없는 VIP 튠 차량이 된다.[23]

10 오베이 (Obey)


순종(Obey)

아우디를 모티브로 하는 독일 자동차 기업. BF 산하의 기업으로 추정되며 포지션은 BF와 베네펙터의 딱 중간의 포지션을 맡고 있다.

10.1 테일게이터 (Tailgater) (♥)

일반엡실론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8357.7$55,000
시미온 배달SMS ListHigh Priority
$8,600 ~ $8,745$11,013 ~ $11,018
독일제 고급 세단입니다. BF보다 좋지만 베네펙터 만큼은 아닙니다. 세련된 디자인에 빠르고 실용적이고 차깡을 해야 할 때나 구입하는 자동차입니다.

아우디 A6를 베이스로 하는 세단. 스토리 모드에서 마이클 드 산타의 전용 차량으로 등장한다. 덕분에 다른 세단들과는 다르게 개조의 폭이 넓다. 성능도 세단 범주 내에선 샤프터와 더불어 좋은 편이기 때문에 굴려먹기에도 좋다.

온라인에서는 튜토리얼의 모 아니면 도 레이스에서 써볼 수 있다. 처음에는 라마가 앞서지만 첫 직선이나 다음 커브에서 따버릴 수 있다.

주인공 전용 차량 중 유일하게 스토리 모드에서 일반 차량으로도 획득해볼 수 있다. 입수할 수 있는 차량은 총 4 ~ 8대.

첫 번째는 스토리 초반에 시미온이 제임스 드 산타의 비제이를 압수하라는 미션을 줄 때 매장 앞에 서있는 테일게이터 두 대를 볼 수 있다. 이 때 둘 중의 한 대를 타고 가는것이 가능. 만약 번갈아 몰 자신이 있다면 같이 몰면서 가면 된다. 참고로 미션을 끝낸 직후에도 두 대가 그대로 서있다.

그 외에도 매장 안에도 노란색 한대와 또 다른 한 대가 있는데 색깔이 엡실론 프로그램 마지막에 마이클이 몰고가는 테일게이터와 색깔이 유사하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매장 안에 있는 것은 도색장에 가면 도색이 가능한 "메탈릭"의 "미드나이트 블루"색상이고 이 색상은 엡실론 차량의 색상보다는 약간 더 연하다. 물론 수리점에서는 엡실론 컬러로 도색이 불가능.

두 번째는 데빈의 압류 미션 중 하나인 "하늘의 눈"을 끝내고 데빈의 격납고 안에 주차가 되있는 테일게이터 2대 중 1대를 탈 수 있다. 역시 번갈아 몰 자신 있다면(...) 같이 몰면 된다.

세 번째는 큰 거 한 방 이후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이 차를 타고 간다.

마지막 네 번째는 마이클의 엡실론 프로그램 미션 중 제일 마지막인 "모르는 것이 아는 것" 미션에서 현금을 싣고 가는 차로 나온다. 이 때 먹튀하면 $2,100,000과 함께 얻을 수 있다. 번호판도 누가 해당 종교 소속 차량 아니랄까봐 키플롬(K1FFL0M)으로 적혀 있고 게다가 엡실론 블루 컬러는 레어 컬러라 웬만하면 먹튀해서 차고에 모셔두도록 하자.

그리고 온라인에서도 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게 아닌 다른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데 시미온이 보내는 차량 수출 목록에 이 차량이 있으면 골프장이나 리처드 마제스틱 스튜디오 앞 주차장에 나온다. 만약 나오지지 않으면 왔다갔다 해서 차량들을 리스폰 시키면 된다. 요즘은 별로 나오지 않는 모양.

11 바피드 (Vapid)

포드를 모티브로 탄생한 브랜드. GTA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보유한 브랜드다.

11.1 스태니어 (Stanier)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5357.4$10,000
1990년대에 택시를 탔거나 체포된 적이 있다면 당신은 바피드 스태니어에 타 본적이 있는 겁니다. 후면 추돌 시 연료통이 폭발하는 문제가 널리 알려진 뒤 생산 중단됐습니다. 그 점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작 GTA 4에서도 택시와 경찰차로 굴려진 1세대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를 베이스로 하는 무난한 세단. TBoGT에서는 경찰차 모델링의 폐차된 모델로도 등장했다.

작중 등장하는 경찰 크루저와 택시가 이 차량의 2세대 모델인데 비해[24] 사진 속에 나온 일반 차량으로는 1세대 모델만 등장한다.

여담으로 사이트 설명에 나와있는 연료통 폭발 문제는 포드 핀토의 후면 추돌 시 차량 폭발에 관련된 얘기다. 허나 실제 모델이 된 크라운 빅토리아도 조금 다른 문제지만 후면 브레이크 결함 문제가 제기되었던 적이 있었다. 참고로 인서전트나 브릭케이드같이 몸빵이 센 차로 박을 경우 진짜로 터질 수 있다.

원본 차량 크라운 빅토리아의 베이스 플랫폼인 포드 팬더 플랫폼으로 링컨 타운카와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같은 차량들이 나온 것처럼 GTA 세계관에서는 알바니 워싱턴과 같은 플랫폼을 쓰고 있다.

핸드브레이크 드리프트가 굉장히 부드럽게 잘 된다. 스폰률도 높으니 지나가는 차 하나 훔쳐서 시도해보자.

12 벌카 (Vulcar)


스웨덴 자동차 회사인 볼보를 모티브로 탄생된 스웨덴 브랜드. 전반적으로 볼보 차량 몸체에 일본차 디자인을 넣은 듯한 모습이 특징이라면 특징.

12.1 잉곳 (Ingot)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6.723.55.9$9,000
지금까지 가장 안전한 차라는 평을 받는 클래식한 벌카 스테이션 웨건은 지난 20년간 운전사들의 애마였습니다. 탱크가 갖고 싶지만 가진 돈이라곤 고작 $10,000밖에 없다면 이걸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GTA 4에서도 등장했던 차량.

볼보의 8 ~ 90년대 차량들처럼 매우 단순하고 투박한 스타일의 스테이션 왜건.[25] 차체는 볼보 V70을, 디자인은 닛산 스테이지아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디자인이 변경되거나 하지는 않으나 전작에 등장한 이것의 외관 커스텀 버전인 잉곳 VD90R이 일반 차량으로든 외관 커스텀 목록으로든 짤려버린 지라 이도 저도 아닌 그냥 왜건이 되었다는 게 문제.[26]

차량 설명을 보면 탱크가 타고 싶지만 1만 달러 밖에 없다면 이걸 구매하라 나와있는데 이건 볼보같은 스웨덴 차량회사 차량 특유의 먼치킨스러운 내구성과 승객 안전성을 말하는 거다.[27] 이 때문에 실제 GTA 5 내의 광고 중 이 차가 가장 안전한 차라는 광고가 있다.

핸들링이나 빠른 속도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차를 쳐다보지도 않겠지만 번아웃을 해보면 전륜만 돈다(...). 그리고 구글 드라이브에 적혀있는 차량 스탯을 확인해본 결과 전륜 구동임이 확인되었다(...).

12.2 워러너 (Warrener)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53.26.16.5$120,000
전설적인 스웨덴풍의 4도어 세단입니다. 1980년대 벌카의 네모난 디자인에는 믿음직한 구석이 하나도 없습니다. 꽉 끼는 청바지를 즐겨 입고 소규모 양조장을 운영하며 70년대 경찰 쇼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차입니다.

토요타 코롤라 E70닛산 블루버드 510 시리즈, 닛산 스카이라인 PGC10을 적절히 섞어놓은 듯한 모습의 세단. 전체적인 모습은 스카이라인에 가까운 편이다.

다른 두 차는 모른다 쳐도 닛산 스카이라인 GT-R로 유명한 그 스카이라인을 모티브로 제작된 차량이라 그런지 조그마한 구형차 주제에 스포일러와 GT윙에 롤케이지까지 장착할 수 있다. 그 덕분에 간단히 좀 손을 보면 스카이라인 2000GT-R 세단이나 경주용 스카이라인이랑 비슷한 모습으로 만들 수가 있다.

70~80년대 사이 일본에서 유명했던 폭주문화 샤코탄족들이 개조해 타고 다니던 차량에 이 녀석이 유명했던지라 튜닝 부품 중에 샤코탄 머플러가 있다. 아쉽게도 한 쪽에만 있어서 루이너처럼 쌍으로 머플러 올린 모습은 볼 수 없다.

13 저코니움 (Zirconium)


문닫기 직전의 자동차 회사. 몇년째 신차 소식이 없고 브랜드 내에서 그나마 제일 최근에 나온 왜건 차량인 스트라텀조차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는건 물론 평이 매우 좋지 않아서 일찍 생산 중단되었다.

현재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중인 저코니움 차량들은 모두 재고떨이 품목 및 중고 판매 차량이며 설명에도 있듯이 언제 품절될지 모른다.

13.1 스트라텀 (Stratum)

스피드브레이크가속핸들링가격
7.225.26.7$10,000
클래식한 멋을 지닌 스트라텀 스테이션 웨건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혹평 일색이라 금세 생산 중단되어버린 저코니움 모델입니다. 즉, 한정판이라는 말이죠!

Scrotum

전작에서도 나왔던 5세대 혼다 어코드 스테이션 왜건을 베이스로 하는 왜건 차량. 헤드라이트는 닛산 스카이라인 R32 계열 모델을 닮았으며 리어라이트는 스바루 임프레자 1세대나 렉서스 SC300 의 리어라이트를 본뜬 듯한 모습이다.

위의 설명으로도 보더시피 설정상 파산하기 직전인 저코니움 사의 최후의 보루. 허나 설정상 혹평만 계속 받아 계획보다 일찍 생산 중단된 탓에 이 차를 끝으로 저코니움 사는 파산하게 된 모양이다. 참고로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등장했을때부터 디자인의 변경이 거의 없었다.

같은 왜건인 레지나, 잉곳과 다르게 보기보다 주행 성능도 나름대로 괜찮은 편인데 이 차량은 구동 방식이 무려 4륜 구동이다! 이것 덕분에 세단 카테고리 차량 중에서는 발차력 만큼은 우수한 편.

이것 말고도 이 차량의 가치는 또 있는데 충격적이게도 뒷면이 완전 방탄이다. 인서전트가 아닌 이상 방탄 차량이라도 유리창을 통한 총격은 완전히 막지 못하는데 이 차량의 뒷면 유리는 무조건 완전 방탄이다. 심지어 뒷면 유리창이 날아가도 방탄이다.(...) 아마 버그인 것 같지만 워낙 인기가 없는 차량이라 쓰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바이커 업데이트 시점에서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1. 근데 그걸 알 수 있는게 비연락책 미션인 무차별 난사 미션인데, 이게 사실상 유일하게 이놈들이랑 대적하는 임무다.
  2. 루즈벨트가 복각판이 있다는 걸 감안해도 너무할 정도의 성능.
  3. 술탄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지만 이쪽은 분류가 스포츠카인데다 업그레이드 후의 모델도 쿠페형 슈퍼카라 예외.
  4. 이러한 이유때문에 GTA 위키에서도 W123의 디젤 모델 중 터보가 달린 사양인 300D 터보디젤 모델을 베이스로 한 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5. 다만 이는 샤프터 V12의 발차시간 때문에 실제로 동시에 출발하면 T20이 압승한다. 게다가 영상에서는 일반 모델을 사용했으므로 방탄 모델은 어쩔지 미지수다.
  6. 단, 방탄 유리의 내구도가 다 닳아 깨질 경우 피격 위치에 구멍이 생기는데 구멍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한 번 씩 더 막아줄 수 있다.
  7. 다만 방탄 구루마의 경우는 창문의 대부분이 철판으로 깔려있어 폭발물 투척과 뻐큐 내밀기 불가라 이 점은 상기하자.
  8. 이는 인서전트 픽업도 마찬가지.
  9. 물론 버자드나 전투기에 달린 정신나간 속도까지는 아니고 발키리의 양 옆에달린 미니건 정도의 연사력이다.
  10. GTA 4에서는 누가 죽었느냐에 따라 장례식을 하는 인물이 달라진다. 자세한건 GTA 4/미션일람 참고.
  11. 이때 자신의 차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경고창이 떠야 한다.
  12. 단, 자신의 차고의 있는 차 중에 하나가 없어진다는 리스크가 생긴다.
  13. 오역으로 인해 차명 Fugitive가 그대로 번역되었다
  14. 프로패셔널들의 경우는 그레인저도 같이 타고 나오기도 한다.
  15. 습격 출시 시절 때의 얘기이며 CEO 출시 시절에서는 구루마를 타고 다니고 바이커 업데이트에서는 샤프터도 타고 다니는 걸로 보인다.조직이 성장했다.
  16. 실제로 홀덴 카프리스는 호주 외에도 미국 내에서 크라운 빅토리아가 단종되자 닷지 차저 이외 전무한 미국산 후륜 구동 풀 사이즈 세단을 대신해 쉐보레에서 이 차량을 OEM 생산해서 경찰에 공급하는 차량이다. 실제로는 경찰 차량이 민간용 차량보다 훨씬 많아야 정상인 차량.
  17. 북미등 여러 해외에서는 쉐보레 아베오로 판매되었다. GTA 5가 미국게임인 점을 감안하고 젠트라 베이스가 맞다면 쉐보레 아베오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을것이다.
  18. 튜닝으로 재현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불가능하다. 만약 지붕에 짐보따리가 있거나 혹은 없는걸 얻고싶다면 길거리서 돌아다니는 거 하나 잡던가 하자.
  19. 원래 베이스 모델이었던 던드레리 어드미럴이 5 시점에서 단종되었기에 워싱턴을 늘려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20. 애초에 팬텀이라는 이름부터 유령이다. 롤스로이스는 차량 이름을 유령과 관련된 이름으로 많이 짓는다. 조용하니까.
  21. 휠도 전작 GTA TBoGT 때보다 더 못생겨졌다.
  22. 실제로 GTA 5와 온라인의 카린 차량 목록은 이놈과 후술할 인트루더, 레벨만 제외하면 죄다 스포츠 계열 차량이다. 술탄은 4도어지만 스포츠 세단이라 스포츠카로 간주된다.
  23. 사실 이 VIP 스타일의 외관은 전작에서 인트루터 VX라 불렸던 바리에이션인데, 본작에서도 튜닝 등을 하고 스포일러 부근을 보면 VX 엠블럼이 붙어있는걸 볼 수 있다.
  24. GTA 5 베타에서는 2세대 모델 대신에 LSPD 도색을 한 1세대 스테니어 경찰차가 나왔다. 바로 이게 그 사진.
  25. 이 시절의 볼보의 차량들은 당시 특유의 보수적인 스타일 덕분에 못생겨도 안전한 차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덕분에 당시에는 속칭 꼰대차로 불렸다.
  26. 실제 이 차량의 원본인 닛산 스테이지아는 스카이라인과 파워트레인과 바디를 공유하고 GT-R 버전의 4륜구동 시스템이 달린 모델도 존재한다.
  27. 북유럽 특성상 눈이 내리면 상당히 많이 내리다보니 그로 인한 사고가 꽤 난다. 그 때문에 승객 안전이 그 다른 무엇보다 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