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APING WHAT WE WANT "
1 개요
일본의 피규어 제조사. 1/6 스케일 스태츄가 주력 상품이다.
2011년 7월 21일에 설립되었으며 오사카에 본사가 있다.
2 상세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레드 피라미드 씽을 시작으로 여러 게임 관련 스태츄를 출시하고 있다.
베놈 스네이크 분해도 |
피규어들의 퀄리티가 아주 높으며, 마감 처리도 훌륭하다. 베놈 스네이크 피규어는 위장색 재현을 위해 스태츄 주제에 액션 피규어 이상의 부품을 사용했다. 다만 이러한 퀄리티에 걸맞게 피규어들의 가격 역시 어마어마하다. 2016년 이후 발매되는 피규어들은 기본적으로 3만엔 이상.
모토인 "자신들이 원하는 걸 만든다"에 충실하게, 상당히 마이너하고 매니악한 캐릭터들을 발매하고 있다. 심지어 레진 킷과 PVC 도장 완성품으로 크툴루 상도 발매했다.
그 외 1/16 스케일 좀비 모델 킷을 "Tales from the Apocalypse"라는 이름으로 발매하고 있다.
3 기타
게코는 월광을 일본어로 발음한 것으로, 이 Gecko와는 전혀 상관없는 뜻이다. 프롬 소프트웨어의 캐릭터 피규어들은 "Moonlight Project"라는 이름 하에 발매되고 있는데, Gecco의 뜻과 프롬에게 있어서 문라이트의 상징성을 동시에 담은 함축적 의미의 프로젝트명으로 보인다.
월광 통신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신제품 정보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볼 수 있다.
4 라인업
4.1 PVC 피규어
4.2 기타
- 태피스트리
- 블러드본의 주인공 사냥꾼
- 블러드본의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