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TD

DBAG Baureihe 605 [1]

BahnRatekau.jpg

Intercity-Express
현용 차량내수형ICE 1 · ICE 2 · ICE T · ICE 3 · ICE 4
수출형지멘스 벨라로(삽산 · AVE S.103 · CRH 3 · e320)
예정 차량NGT
퇴역 차량ICE TD
사건·사고에세데 사고

1 사양

독일철도 605형
열차 형식고속열차, 틸팅열차,
구동 방식디젤 동력분산식 열차
제작 회사지멘스, 알스톰[2]
도입 연도2001년
궤간1,435 mm 표준궤
영업 속도200 km/h
최고 속도220 km/h
신호 방식PZB90, Sifa, LZB
출력3000마력 디젤 엔진
동력 장치Cummins QSK-19
편성 대수4량

2 개요

1994년, ICE 1ICE 2가 성공하자 독일철도는 새로운 ICE의 개발을 시작한다. 그 결과의 산물이 바로 ICE T.
ICE T의 개발 이후 독일철도는 ICE T의 플랫폼을 이용해 DEMU 차량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지금의 ICE TD이다.
1996년 제작에 들어갔고, 20기가 생산되어 2001년부터 운전에 들어갔다. 영업 구간은 처음에는 드레스덴뮌헨을 이었고, 나중에는 뮌헨취리히에도 영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잘 뛰는줄 알았으나...
대차의 기술적 문제로 인하여 1년 정도 운행하다 운행 중단 크리를 맞았다. 아니 는 잘 만들더만[3] 그러다가 2006년 독일 월드컵에 맞춰 다시 운행을 재개했다.
2007년 말에는 베를린에서 함부르크를 거쳐 코펜하겐(!!!)까지 운행을 시작했다.

3 특징

형태는 ICE T와 같으나 칸이 4량밖에 없으며,[4] 최고속도도 200km/h로 감면되었다.
엔진은 750마력급 Cummins QSK19 로, 그냥 트럭 엔진을 갖다가 개조해 붙였다.(...) 덕분에 아이들링 소리가 아주 선명하다.
ICE T와의 구분 방법은 량수라던지 특유의 아이들링 소음(...)을 들어보던지 하면 된다만, 정 안된다면 천장 부분에 팬터그래프가 아니라 뭔가 두꺼운게 붙어있는지 보면 된다. 두꺼운 장치가 붙어있다면 ICE TD다.

2000년 1월 13일에는 222km/h 콩콩콩km/h 의 기록을 세웠다.
  1. 독일의 열차는 전기기관차의 경우 100번대를, 디젤기관차의 경우 200번대를, 전기동차의 경우 400번대를, 디젤동차의 경우에는 600번대를 부여받는다.
  2. 틸팅 기술을 위한 펜돌리노의 대차를 공급했다. ICE T 의 대차를 보면 알스톰 마크가 찍혀있는게 보인다.
  3. 에세데 사고는 차륜을 결함품으로 교체했다 실패한 케이스이다.
  4. 식당칸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