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 국산무기, 에어버스 헬리콥터스[1]
(한국항공우주산업 홍보 동영상) 수리온 홍보 영상 surion KAI |
(대한민국 육군 홍보 동영상) 국산 명품 헬리콥터 수리온 |
EBS, 원더풀 사이언스 : Wonderful Science_첨단항공기(2) 한국형 헬리콥터 수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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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중량 | 5.0t |
적재중량 | 3.7t (연료0.95t포함) |
주임무중량 | 7.8t |
최대이륙중량 | 8.7t |
외부인양능력 | 2.7t |
전장 | 19.02m |
높이 | 4.45m |
전폭 | 3.00m(전체), 2.00m(동체) |
로터직경 | 15.80m |
최대항속거리 | 450km(기본연료) |
최대항속시간 | 2h30m(기본연료) |
순항(최대)속도 | 259(280)km/h |
OGE제자리비행고도 | 3.0km |
엔진성능 | 삼성 테크윈 T700-ST-701K 1647shp x 2 |
연료탑재량 | 2085lbs(기본연료) |
가격 | 185억원(Flyaway cost) |
시간당운용비용 | 233만원 |
병력탑승 | 9(완전무장)/16 |
승무원 | 4(조종사 2명, 사수 2명)/2 |
목차
1 개요
수리온은 한국형 헬리콥터 사업(Korean Helicopter Program, KHP)의 일환으로 선 개발된 기동 헬리콥터(Korean Utility Helicopter, KUH). 독수리의 수리 + 백을 뜻하는 우리 고유어 '온'을 붙여 수리온으로 명명되었다. 대한민국 방위사업청과 대한민국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KAI가 체계개발을,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유로콥터사(Eurocopter Group)에서 원형 모델과 기술을 제공하였다. 개발원형은 유로콥터사의 쿠거 AS532이며, 한국군의 노후 UH-1H와 500MD 대체용으로 약 250대를 대한민국 육군에 공급할 예정이다. 경찰청형 / 대한민국 해군 및 대한민국 해병대 상륙돌격형 / 의무후송형 / 해상작전형 등의 파생형도 개발/인도 중이다.
2 연혁
- 2010년 3월 10일 초도비행 성공
- 2011년 12월 23일 조달청, 경찰청용 수리온 헬리콥터 3대 계약
- 2013년 3월 29일 방위사업청 개발완료 선언
- 2013년 5월 22일 전력화 #
- 2013년 10월 플레어 투하 장면을 공개 #. 기사에서는 무슨 실탄사격을 거창하게 한 듯이 소개해놨지만 플레어다.
- 2013년 7월 1일 수리온 상륙기동 헬리콥터 개발 시작
- 2013년 11월 5일, 알 쉬리프 리비아 국방부 차관이 수리온과 T-50 골든이글 등의 구매의 가능성이 있는 발언을 하였다. #
- 2013년 12월 18일 KAI는 1조 7,000억 규모의 2차 양산분, 약 60대의 수리온을 방사청 납품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3 특징
최신형 헬리콥터답게 여러 종류의 방어대책도 갖추었다. 채프, 플레어 살포기에 RWR과 LWR(레이저 경보 수신기) 등도 탑재한다. 또한 야간 및 악천후 작전을 위해 기수 앞에 FLIR을 기본 탑재하였다. GE T700-701K 1,800shp 엔진을 쌍발로 탑재하여 성능과 각종 첨단 기술로 향상된 생존력, 그리고 이 정도 급에 비해서 그다지 높지 않은 가격으로 그럴듯 한 결과물이 나왔다는 평가가 많다. 이 T700 계열 엔진은 UH-60을 비롯, AH-64나 AW101, NH90에도 사용되어 전세계 군용 헬리콥터 엔진 시장을 제패하다시피한 엔진이며 출력 업 키트도 있어 업그레이드도 쉽다. 701K 버전은 KUH의 엔진 배치에 맞춰 구동축이 엔진 뒤로 빠지도록 하였으며, 이에 따라 배기관도 재설계되었다. 또한 기존 T700 시리즈가 엔진 제어를 위하여 기계/전자 혼용 제어 시스템을 택한 반면, 701K는 701E 버전과 같이 완전 디지털 방식의 FADEC을 사용하였다. 일설에 의하면 출력이 너무 강한 나머지 유로콥터가 납품하는 미션으로는 최대 성능 발휘가 불가능하다고 한다.(…)[2][3]
4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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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기술 2009.10, 양준호 한국항공우주산업 상무 |
KHP 수리온의 근원은 KLH이다. KLH는 1988년 500MD가 생산종료되면서 시작되었다. 최대이륙중량 6천파운드급 해외기종을 선정, 약 150대를 라이센스 생산하여 AH-1S 코브라용 정찰헬기로 사용하며 500MD도 대체할 목적이었다. #
1995년 소형다목적헬기(KMH) ROC-1 이 확정되면서 KLH는 AH-1S 코브라용 정찰기 소량(12대)생산으로 축소되고 500MD 대체수요는 KMH가 승계한다. 95년 KMH는 ADD주도로 개발하는 국산고유모델로서 최대이륙중량 8천파운드급 헬기 약200대를 생산하여 500MD를 직접 대체하고 UH1H / AH-1S의 일부 임무를 흡수하는 개념이다.(UH1H와 AH-1S의 주임무는 UH60과 AH-64가 승계한다) 그러나, 1998년 IMF의 여파로 사업삭제된다.#
2001년 다목적헬기(KMH) ROC-1이 새롭게 확정된다. 95년 KMH에 비해 크기가 커졌으며 (최대이륙중량 8천파운드->만3천파운드->만5천±α# ), 단일기종무장헬기에서 기동헬기/공격헬기 두개기종을 동시에 개발하여 500MD는 물론 UH1H / AH-1S 를 직접적으로 대체하고, 생산량 또한 2배로 늘었다(약200대 -> 약500대). 기동헬기는 2010년까지, 공격헬기는 2012년까지 전력화를 달성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04년 9월 국회예결위의 감사청구로 경제적, 기술적 타당성에 문제점이 지적되어 사업전면재검토결정을 받는다.#
2005년 KHP로 사업명칭을 변경하고 재개된다. KMH 전면재검토결정의 원인이었던 경제성부족문제는 300대 수출에 노력하는것으로, 기술적타당성문제는 500MD/UH1H 대체용으로 KUH(기동헬기)를 선행개발한후 KAH(공격헬기)개발여부는 KUH개발성과에 따르는 것으로 해소되었다.#. 확정된 KHP수리온은 주임무중량 만6천파운드 최대이륙중량 만9천파운드로 95년 KMH에 비해 두배 이상 커졌다.[4]
4.1 협력업체 선정 과정
KMH 사업과 비교하여 사업기간이 단축됨에 따라 국산화율 목표도 70%에서 50%로 줄었다. 개발 방식도 독자개발한 모델을 해외기술 협력을 통해 완성한다는 개념에서, 해외업체가 제안한 베이스 모델을 토대로 국산화한다는 식으로 바뀌었다. 결론적으로 가장 기술 이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유로콥터가 기술협력을 담당하기로 했다. Bell은 '우리가 AH-1, UH-1 기반으로 헬리콥터를 만들어줄테니 댁들은 돈이나 좀 보테시오 수준이었다....Bell이 KUH 기술협력업체에서 탈락한 원인이다.
4.2 개발 과정
4.2.1 동체형상 선정[5]
초창기 육군의 ROC는 대체로 미니 UH-60에 가까웠다. 특히 개발과정에서 난항을 겪은 것은 동체형상 문제였다. 육군은 그간 사용해오던 UH-1, UH-60처럼 KUH도 최대한 바닥을 낮게 설계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러한 낮은 바닥 높이는 헬리콥터가 완전히 착지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무장병력들이 뛰어내릴때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이기도 하다. 그러나 베이스 모델로 결정된 쿠거는 바닥 높이가 UH-60보다 훨씬 높은데, 이는 바닥에 연료탱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육군 요구대로 바닥 높이를 낮추면 연료탑재량이 줄어들어버리므로 KAI측은 동체 좌우폭을 넓히는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다. 그러나 유로콥터는 난색을 표하였는데, 동체 단면형상이 기존 쿠거와 너무 달라지기 때문에 진동특성 등이 전혀 달라져서 결국 새로운 헬리콥터를 개발하는 것과 다름 없었기 때문이다.
육군은 차라리 UH-60처럼 연료통을 동체 뒤로 빼달라고 하였으나 이는 연료량에 따라 무게중심 변화가 심한 문제가 생긴다. UH-60은 가동형 수평꼬리날개의 각도 변화로 밸런스를 맞추어 이 문제를 해결하지만 유로콥터는 그럴 경우 비행제어 시스템을 완전히 새로 개발하고, 관련 소프트웨어도 새로 개발해야 하므로 마찬가지로 개발위험도와 개발일정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했다. 유로콥터 측에서는 그럴거면 시코르스키와 계약하지 왜 우리와 계약했냐고 불평하기도 했다고 하고 한국 측에서는 시콜스키와 계약이 안되서 당신들과 계약한건데 그렇게만 말하면 우리는 바보냐고 강력히 반발하며 우리측 요구조건도 수용할건 수용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따졌다고 한다.
결국 유로콥터가 제시한 형상과 좌우 폭은 같게 하고, 바닥 높이는 약간 낮추고, 대신 동체좌우측에 발판을 추가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 육군은 처음에는 이 발판 역시 운용시 불편할 것이라며 질색을 하였고, 정히 붙일 것이라면 접이식으로 불필요시 접어버릴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동체 내부 객실과 조종석까지 모사한 목재 목업을 제작, 육군 관계자들이 운용성을 평가하였고 결과적으로 발판이 생각보다 편하다는 결론을 내려 나중에는 접이식이 아니라 현재처럼 고정식으로 변경되었다. 육군은 특히 패스트로프나 고공강하시 기체내에서 바로 외부로 나가는게 아니라 일단 발판을 디뎠다가 나가기 때문에 오히려 편하다는 입장이다.
4.2.2 전자장비 배치
수리온의 전자장비는 주로 민군겸용으로 사용하는 장비는 조종석 뒤에 배치되어 있으며, 군 전용 전자장비, 즉 민수용에서는 빠질법한 전자장비는 동체 객실 후방에 배치되어있다. 처음 육군은 조종석 뒤의 전자장비를 제거해줄 것을 요구하였는데, 이 역시 UH-60을 의식한 결과다. UH-60은 조종사가 피격당했을 때 좌석을 뒤로 제끼고 조종사를 끄집어내도록 되어있는데 만약 조종석 뒤에 전자장비 수납공간이 조종석 바로 뒤에 있으면 조종사를 좌석 뒤로 꺼낼 수가 없다. 그러면 전자장비가 갈 곳은 동체 뒤쪽 밖에 없으나 이 경우 전자장비가 전부 동체 뒤쪽으로만 배치되어서 무게중심이 지나치게 뒤로 쏠리고, 이를 보상하기 위해서는 기체중량 등이 늘어나는 문제가 생겼다. 결국 육군은 조종사를 조종석 뒤가 아니라 옆으로 끌어내는 것도 괜찮다고 하였고, 결과적으로 지금처럼 전자장비가 일부는 조종석 바로 뒤에, 일부는 객실 뒤에 배치되는 형태가 되었다.
5 대외 판매 및 배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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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 판매
- 2013년 충남소방 입찰 탈락 (AW139 182억, 수리온 200억)
- 2015년 강원소방 입찰진행중 (경쟁기종 AW139)
- 2015년 5월 제주소방(예산부족으로 심의보류) / 7월 강원소방(예산부족(대당230억원)으로 논의연기)
- 경쟁기종 현황
- AS332C1e / 슈퍼 퓨마 숏 버전HELIS.COM
- 2013년 FAA EASA 인증 획득
- 2013년 아일랜드 Starlite Aviation Group 2대 인도
- 2014년 볼리비아 공군 6대 계약
- 2015년 사우디군 30대 계약
- AW189 HELIS.COM
- 2013년 양산 1호기 출고
- 2014년 2월 EASA 인증 획득
- 2014년 7월 첫 인도 WASSB 2대 (80대 이상 계약)
- AW139 #
- 2009년 강원소방1대 삼성테크윈1대
- 2010년 경기소방1대 삼성테크윈1대
- 2013년 인천소방1대
- 2014년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 2대
- 2014년 충남소방1대 계약
- AS332C1e / 슈퍼 퓨마 숏 버전HELIS.COM
6 후속사업 (한국형 공격 헬리콥터 Korea Attack Helico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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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떤 개조를 하길래 아파치와 대등해지는거지?[6]
서울 에어쇼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세 가지 형태가 제시되었다. 업체 자체적으로 암드 블랙호크 식의 무장형, 조종석만 탠덤형 조종석으로 개조한 조종석 개조형, 구동장치만 공유하고 기체 전면부를 완전 재설계한 본격적인 공격 헬리콥터형이다. 이 중 구동장치만 공유하는 형상은 본래 AH-1과 UH-1의 관계를 본따서 KMH 시절부터 구상되던 형상이었다. 세 타입 모두 수리온과 상당 부품을 공유하게 되어 정비소요 감소 및 예산 절감효과가 기대되며 설계안 간의 가격 차이는 대당 십수 억 정도라고 한다.
수리온 무장형이 비난받는 이유는 공격 헬리콥터까지 때우려는 의도로 개발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공격 헬리콥터는 그 용도를 위해 처음부터 개발된 기종이 월등히 우세한데다, AH-64 아파치 같이 실전에서 성능이 검증된 기종이 있다. 성능 검증도 안 된 국산기종을 무리하게 개량해서 공격 헬리콥터로 쓰겠다고 수십 대쯤 구매한 뒤 뒤늦게 모자란 성능이 발견되면... 차라리 수리온 공격형을 살 돈으로 멀쩡한 공격 헬리콥터를 샀으면 이런 사태는 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처음부터 신뢰성이 보장되는 신형기가 어디있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이야기가 나온 시점은 2013년 5월에 수리온이 개발 종료도 되기 전이었다. 즉 수리온이 공격 헬리콥터로의 개조는커녕 수송 헬리콥터로서 현역 임무를 수행해본 적도 없을 때 제기된 문제다. 기동 헬리콥터 플랫폼 기반의 공격 헬리콥터가 전세계적으로 드물지는 않다. 그러나 Mi-24, AH-1 등의 사례처럼 원본의 성능과 한계가 모두 확고하게 입증된 시점에서 원본 설계를 바탕으로 추가로 개발됨이 보통이다. 즉 원본 퓨마가 좋은 헬리콥터라는 점 이외에는 아무것도 입증되지 않은 수리온을 앞뒤 안 가리고 공격 헬리콥터로 쓰자는 주장은 당시로서는 매우 황당한 소리였다.
일명 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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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KAH와 AH-X의 영역조정
AH-X는 2만파운드급 대형공격헬기이며 KMH 공격형은 1만파운드급 중형공격헬기로서 HIGH-LOW개념이었다. 2000년대 초반 AH-X는 KMH에 우선순위가 밀려 AH-X는 잠정중단되었다. 2008년 KHP기동형/수리온 개발이 마무리되어 가자 KHP기동형/수리온을 기반으로 기반으로한 KHP공격형 개발논의와 함께, 중단되었던 AH-X 재개에 대한 논의가 함께 시작되었다.# 그런데, KHP공격형/KAH가 KHP기동형/수리온을 기반으로 할 경우 아파치와 같은 2만파운드급으로서 AH-X와 KAH의 차별성이 사라지게 되어 사업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합참은 국방연구원(KIDA)의 획득대안분석 자료를 근거로 대형 공격헬기 36대를 구매하고 소형(미디엄라이트)무장헬기 200대를 국내 연구개발한다는 도입방안을 내놓았다. 즉 한국형 공격헬기는 ROC를 대형 공격헬기KAH(2만파운드급)에서 소형 무장헬기LAH(만파운드급) 수준으로 축소하고 소요량을 줄이면서 중고 아파치 헬기를 도입하는 AH-X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것이다.#
(이에대한 반응은 중고 아파치가 국내항공산업발전을 저해한다#는 반대여론이 주류였으나, 2011년 AH-X는 중고아파치도입안으로 국방위에 보고되었다. 국방위는 예산을 더 줄테니 아파치 최신버젼을 도입하라고 의결하여 신조기도입으로 변경된다.그런데 예산은 그대로#)
2011년 7월 20일 방위사업청은 AH-X 사업으로 대형공격헬기를 해외에서 직도입, 소형 무장헬기는 LAH 사업으로 자체 개발/도입, KUH 수리온은 중형 다목적 기동 헬리콥터로만 도입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결과적으로 수리온 헬리콥터를 기반으로한 공격 헬기 개발을 포기하기로 했다. 이로서 KHP 기동형과 KHP공격형의 공통성은 사라지고 이를 통해 개발비를 절감한다는 사업목표도 상실되었다.
그러나 해병대 상륙공격 헬리콥터라는 이름으로 수리온 무장형이 부활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일부 밀덕이 우려하고 있다. #1 다만, 이것은 의미없는 이야기다. 해병대는 예산 우선순위가 낮기 때문에 일단 상륙기동형 헬기가 완전납품된 뒤에, 그리고 무장정찰헬기가 전력화된 뒤쯤에나 소요가 제기되면 그 헬기에 사용된 시스템을 달아볼까? 하는 정도가 될 것이기 떄문이다.
하지만, 미국의 사례를 보면, UH-60을 무장하여, AH-60 건쉽을 만든것과같이 만들어진다면? 이라고 의문은 제기할 수 있다. 그런데 애초에 일반 수송헬기에 필요하면 파일런을 달아 무유도로켓포드나 기관총을 다는 개조 정도는 별도 기종으로 분류할 것까지도 없다. 실제로 이미 보유중인 500MD도 내키는 대로 무장을 달건 떼건 그냥 500MD로 부르고 있다.
7 논란
내용이 길어지므로 항목을 분할한다. 위 항목 참고하는 게 좋다.
8 파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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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형 - 2009년 해군 M&S세미나 발표에서 해병대용 32대, 해군용 8대의 상륙기동 헬리콥터를 선정하기 위해 Ka-32와 수리온, 해외 신규 헬리콥터를 도입하는 KCH사업이 제시되었으나 Ka-32의 경우 러시아의 판매불가와 성능미달, KCH는 과도한 비용으로 2013년 4월에 수리온이 대한민국 해병대와 대한민국 해군의 상륙기동 헬리콥터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해병대는 이미 항공병과를 창설했으며 대한민국 해군은 제6항공전단이 있다. 참고로 해군(해병)용은 도색이 육군과 달리 함정과 같은 회색이다.
- 의무후송전용 헬리콥터 #
- 8대 소요이며 2016년까지 개발을 마치고 2018년부터 전력화를 시작, 2019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대당 가격은 365억원이다.
- 2015년 5월 1일 의무후송항공대 '메디온 부대' 창설식이 열렸다. 기본 수리온을 사용하며, 기존 의무후송 UH60에서 떼어낸 1인용 리터킷을 재설치하였다.( 6인용 리터킷은 아직 설치돼지 않았다. 6인용 리터킷이 포함된 HH-60M DUSTOFF용 MEDEVAC 인테리어 시스템 가격은 $354,000이다#) 체공시간 역시 기존 의무후송 UH60보다 부족한 상태이다. 이는 2018년에 의무후송전용 수리온으로 대체되면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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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작전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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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형 KUH-1P
- 2011년 12월 23일 경찰 수리온 1,2호기 조달청 계약 / 대당 가격 169억원#
- 2013년 경찰 수리온 3호기 조달청 계약 / 대당가격 197억원 #
- 2014년 2월 12일 김포공항 경찰항공대 참수리라는 애칭으로 2대 취항,
- 경찰청은 20여대의 헬기를 운용중이며 향후20년간 매년 1~2대의 헬기를 신규 도입할 예정 #
- # 경찰이 수리온 추가 구매에 회의적이란 우려가 있다.
- 참수리 1,2호기에 필수장비인 플로트를 장착하지 않고 계약한것이 감사원에 적발되었다.내일신문 2015.4.10
- 2015년 10월20일 경찰4호기 계약 217억원 중앙일보
- 산림청
- 2017년 말까지 1대 납품 예정, 계약금액 205억원
- 산불진화용 소화수를 담을 수있는 2000리터 이상의 배면물탱크[9], 인명구조용 호이스트, 해상임무수행을 위한 비상부유장치 등이 추가
9 기타
- 기갑 갤러리 등에서는 이미 K-2 흑표의 허벌창을 이을 차세대 떡밥으로 자리잡아가는 추세라고 한다. 2009년 후반기를 기준으로 안 쓴다. 그쪽에서는 수리+ON 이라고 해서 수리 중, 혹은 Repair-on 이라고도 한다. 문제는 2010년 국산 무기 체계 곳곳에서 이런저런 결함이 터져나오고 그다지 좋지 못한 뉴스가 들려오므로 수리온 역시 안심할 수 없다.
- 수리온 개발에 문제삼는 쪽에서는 디자인이 구리네[10], 탑재능력과 비행시간이 구리네하면서 대안으로 수리온에 가해진 한국화 다운사이징 작업을 모두 원상복귀시켜서 쿠거와 같은 탑재능력과 연료탑재량을 갖도록 재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KAI측은 축소된 객실의 원복이나 기본연료량 원복에 대한 언급은 없으나, 보조연료의 경우 육군의 요청으로 삭제한 문제이기에 필요시 얼마든지 추가 증설할 수 있다고 답변한다. 실제로 해군/해병대에서 요구했으나 UH-1H에서 사용하던것 처럼 내부공간을 연료탱크를 사용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지금 현재 민수용,수출용으로 외부연료탱크가 개발 중이기 때문에 요구에 따라 상륙형 수리온에도 장착 가능할거로 보인다.
- 그 밖에 원본 퓨마의 설계상 한계이기는 하지만, 높이와 무게중심이 상당히 높다. 때문에 유사시 항공 수송이나 좁은 행어에서 운용하기가 조금 힘든 것이 사실이다. C-130에 어떻게든 쑤셔넣을 수 있는 UH-60에 비해 훨씬 높기 때문에 우리나라 공군 수송기로 어디 수송해서 옮기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11][12][13] 그런데, 블랙호크는 원래 C-130수송을 고려해 만든 기체다. 게다가 수리온을 허큘리스에 싣고 대륙간 비행을 몇 번이나 하겠다고. 헬기를 굳이 거기 실어 보내고 싶으면 육군이 가진 블랙호크를 실어 보내면 그만이다.
-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대 제3원정대가 수리온 배치 기간의 공백 동안
불쌍해서해병대의 퇴역 CH-46 20대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후에 수락하여 육군에 배속했다는 2012년 6월자 기사가 났으나 #, 2014년 기사에서는 다시 거절했다고 한다.뭐야 이거아무래도 받을까 말까 고민은 한 것 같다. 하지만 해병대답게 상당히 터프하게 운용했었고 염분에 쩔어있어서 기골상태가 영 좋지 못했다. 또한 생산년도도 오래되어 도입시 기골 보강 및 수명연장을 필요로 하고 기껏해야 10년 정도 쓸 상황이었다고 한다. 또한 미 해병대 사령관은 공짜로 가져가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배송비와 일정 수준의 도입비를 내라고 통보했다.아파치 중고 낚시가 떠오르는 건 기분 탓입니다.즉, 오래 쓰지도 못하는데 이리저리 돈 나갈 구석만 많아 차라리 수리온의 상륙기동 헬리콥터 도입이 훨씬 낫다는 결론이 난 것. # - 일베저장소 의 모 유저가 과거 리그베다 위키 시절 수리온 항목을 사유화하려다 들통난 적이 있다. 항전갤러들까지 참여한 토론에서 결국 관리자가 독재한다고 주장하다가 차단된 것으로 끝났다.
근데 결과적으로 독재한 건 맞다이때의 일은 나무위키의 항전갤 항목에 상술되어 있는데 문제는 이 유저가 나무위키에서 또 한번 항전갤 항목과 수리온 항목을 자신이 유리한대로 수정을 시도하였다. 수리온 항목의 몇 건은 토론을 통해 해결되었으나 항전갤 항목에서 결국 제버릇 남못주고 프록시를 쓰며 다른사람인 것 처럼 토론을 벌이다가 나무위키에서마저 차단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