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

1 커맨드 앤 컨커에 나오는 무기

커맨드 앤 컨커에 등장하는 NOD군의 공성무기.

ssm_launcher.gif [1]
지대지 미사일 발사기 Surface to Surface Missile .nod 방어건물인 샘 미사일 발사대와 지대공<->지대지로 대비되는 차량이다..

독특한 게 싱글플레이에서는 절대 뽑을 수 없고 멀티플레이에서만 뽑을 수 있으며, 테크트리도 일반 테크건물이 아니라 방어건물인 오벨리스크를 건설해야만 지을 수 있는 독특한 테크를 가지고 있다.[2]

네이팜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스플래시와 효과음과는 달리 타격 데미지는 썩 좋지 않다. 오히려 MLRS가 더 나은 타격을 한다.(왜냐하면 한방 뎀지는 크지만 연사력이 너무 느려서 수리 걸어놓으면 때리나 마나가 되기 때문이다.)

2 Super SuperMarket

대한민국의 유통 용어로, 대규모 유통 기업에서 체인 형식으로 운영하는 슈퍼마켓이다. 대형 슈퍼마켓, 기업형 슈퍼마켓, 슈퍼 슈퍼마켓이라고 부르며, Super Supermarket의 약자로 SSM이라고도 한다.[3]

대한민국 내에서 기업형 슈퍼마켓의 정의를 내릴 때 법적 기준에 따른 규모는 일정하지 않고, 이에 대한 명확한 규정도 없으나 대개 1500㎡~2500㎡(500평~800평) 규모로 대형 할인점과 기존의 소규모 슈퍼마켓의 중간 크기이다. 대형마트와 동네 소매점의 중간 크기라고 할 수 있는 식료품 중심 유통 매장으로, 사실상 소형화된 대형마트다. 때문에 할인점이 수요를 흡수하지 못하는 소규모 틈새 시장을 공략 대상으로 삼는다.

할인점에 비해 부지 소요 면적이 작고 출점 비용이 적게 들며 소규모 상권에도 입지가 가능해 차세대 유통업태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다 보니 기존의 소형 슈퍼마켓의 영역에 침투하여 소상인들의 생계에 대형마트보다도 더 직접적인 타격을 입히고 있으며, 실제 대형마트 규제 논란에도 비껴가 있는 데다 전통시장을 직접적으로 공략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의 대상이다.[4] 그러다 보니 출점시에 지역 주민들의 집단적 반발을 (대형마트보다도 더) 크게 받고 있다.[5]

현존하는 SSM들은 다음과 같다.

  1. GDI의 Rocket Launcher 생산버튼 그림에 색연필 2자루(...) 얹어놓은 그림
  2. GDI로 플레이해서 뽑을 수 있게 에딧한다면 오벨 대신 고급 가드 타워를 지어서 뽑을 수 있으며, 이는 레드얼럿에서 테슬라 코일을 지으면 테슬라 탱크를 만들 수 있게끔 하는 테크트리가 계승한다.
  3. 하이퍼마켓(Hypermarket)이라고 부르는 국가도 있다고 한다.
  4. 아예 대놓고 시에서 대형마트를 막아 버린 공주시에도 있다.
  5. 그런 이유로 요즘에는 기존 도시지역보다 시가지가 새로 생기는 곳 위주로 출점하고 있다.
  6. 사실상 뉴코아나 2001, NC백화점 식품관 역할을 한다.
  7. 킴스클럽마트는 이마트에 매각했다.
  8. 원래라면 영남 지역인 부산, 경남, 울산, 경북, 대구(현풍)에만 매장이 있어서 작성하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현재 서원유통은 부산 지역의 대기업이고 점포가 80여개 정도로 다른 대기업 SSM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슈퍼마켓 체인점이 되어 버렸다. 이 회사는 한때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1동에도 마트를 갖고 있었으나(현재의 홈플러스 내당점) 2005년에 경영 위기를 겪으면서 SSM에 집중하기 위해 내당점을 매각했다. 현재 마트형 매장은 진주점과 부산신평점 정도며, 나머지는 SSM이다.
  9. 본래 2개 있었으나 현재는 사월역 근처 대구은행이 있는 골목 안쪽에 프라임점 하나만 있다. 참고로 D-마켓과 달리 대백마트는 법적으로 SSM이 아니다. 그냥 일반적인 동네 슈퍼마켓이다.
  10. 대규모 아파트단지 상가 지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XX마트 같은 것들 중 이름만 마트인 슈퍼마켓 크기인 것 말고 위에서 언급한 규모를 가진 것들. 위에서 언급한 대형마트를 운영하는 대기업 계열이 아니라 해당 마트 1개만 운영하는 중소기업형 마트다. 경우에 따라 2개 이상의 점포를 가지고 운영하는 중견기업급도 있다. 전통시장을 직접적으로 겨냥하는 것은 여기도 마찬가지이나, 일단 대기업 계열이 아니라는 점과 해당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이라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은 거의 없다. 아이러니 예시를 들자면 하모니마트한샘할인마트, 그리고 진로마트(진로할인마트, 진로그린마트 포함)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독립계 업소들 상당수가 의무휴무제에서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