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블러드본/보스
다시 태어난 자 | |
일어명 | 再誕者 |
영문명 | One Reborn |
BGM - The One Reborn | |
블러드본의 메인 보스 | |||||||
성직자 야수 | 개스코인 신부 | 피에 굶주린 야수 | 교구장 아멜리아 | 헴윅의 마녀 | 검은 야수 파알 | 야남의 그림자 | 순교자 로가리우스 |
우둔한 거미 롬 | 다시 태어난 자 |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 | 아미그달라 | 천계의 사자 | 우주의 딸 이브리에타스 | 메르고의 유모 | 최초의 ???, ??? |
???? |
확장팩 보스 | ||||
저주받은 루드비히 | 살아있는 실패작들 |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 | 초대 교구장 로렌스 | 코스의 버려진 자식 |
성배 던전 보스 | |||
옛 주군의 감시견 | 야수에 홀린 영혼 | 옛 주군의 파수꾼 | 잊혀진 미치광이 & 미치광이의 협력자 |
무서운 야수 | 투메르의 여왕 야남 | 로랑의 검은 야수 | 문서가 없는 성배 보스 |
1 개요
붉은 달을 검은 구름같은 무언가가 집어삼키듯이 가리더니 그 장소에서 흘러내리듯이 떨어지면서 등장하는 꽤 인상적인 등장신이 있는 보스이다. 온갖 기괴한 괴물들이 판을 치는 블러드본에서도 가장 그로테스크한 디자인을 뽑으라면 세 손가락안에 가볍게 들어가는 기괴한 모습인데, 마치 다크 소울 2의 보스 썩은 자처럼 수 없이 많은 시체들이 엉겨붙어 몸의 하단부를 이루고 있고, 위의 상체에는 인간의 상반신의 형태의 시체가 몸을 움직이고 말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보스전 중에 다시 태어난 자가 공격 모션 중 음침한 남성의 목소리로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중얼거리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보스의 비주얼과 맵 분위기와 맞물려서 상당히 섬뜩한 느낌을 준다.
2 공략
일단 전투에 들어가면 보스의 공격을 제외하고 사방에서 화염구 비슷한 에너지 덩어리들이 계속 해서 날아오는데, 들어가자마자 끝으로 가면서 좌우 어느 한 쪽으로 가면 왼쪽 혹은 오른쪽 구석에 계단이 있으며 여길 올라가고 나서 통로로 다시 들어가면 사용하는 여섯명의 종치는 여자들이 있고 이들을 처치해야 에너지 덩어리에 맞는 일을 막을 수 있다. 종치는 여자들을 한방에 잡아낼수 있는 화력이면 상관없지만 어설프게 치다가 죽지도 않은 상태에서 아래로 몹이 떨어져버리면 보스가 기다리는 아래에서 처리해야하는 불상사가 있을 수 있으니 왠만하면 아래로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해치울 수 있도록 잘 밀려나지 않는 공격을 하던가 아예 직각에서 밀려날 수 없도록 처리하는 쪽이 안전하다. 이런 식으로 한쪽을 다 처치 한 후에는 통로가 반대편으로 이어지고 있으므로 그 곳을 통해서 반대로 간 뒤 남은 종치는 여자들을 처리하고 나면 이 후 보스와 전투를 하는 것이 훨씬 더 편해지게 된다. 다만, 반대편으로 건너는 다리의 중간에서는 보스를 유인하여 적당한 위치를 본 다음 낙하 공격을 사용하면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나. 조금이러도 일정 시간이상을 어물쩡 거리다간 다시 태어난 자의 주먹질(?) 비슷한 공격에 큰 피해를 받으니 주의할 것.
보스 자체는 패턴이 정면 위주라 옆을 노리며 전투하면 큰 어려움 없이 깰수있다. 하지만 같은 장소에 장시간 있으면 하늘에서 시체 무더기가 떨어져서 데미지를 주게 되고 옆에 달린 다리들도 계속 움직이며 데미지를 주니 조심하자. 보스가 구체형으로 붉은 에너지를 터뜨리는 패턴과 다리에서 두들기는 패턴, 보스가 체력이 낮아지면 내뿜는 장판 패턴들이 맞물리면 순식간에 누워버릴 수 있는데 이 점을 주의하여야한다. 블러드본의 다른 보스가 그렇듯이 한방 더치려다 연타로 얻어맞는 사태가 왕왕 존재하는 보스. 그 대신 경직이 상당히 자주 발생한다는 점을 이용해 번개 부싯깃을 바르고 열심히 후려치는 공략법도 존재한다. 고회차이거나 레벨이 낮다면 쉬운 보스라고 해서 너무 무리하게 공격하는건 금물.
자신이 서있는 부분엔 액체가 없는데 가끔 데미지가 들어온다. 이때 구르면서 높은 지대로 피신하면 데미지를 받지 않고 피할 수 있다.
신비 속성에 강하고 번개 속성에 약하다. 토니트루스를 사용하면 부싯깃을 쓸 필요는 없지만 리치 문제가 있으므로 다른 무기에 번개 부싯깃을 쓰는 것도 괜찮다.
보스방 앞 쓰러진 마차 앞에서 종을 울려 배반자 엔탈을 소환해 같이 싸우면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다. 엔탈이 보스의 어그로를 끌고 있는 동안 올라가서 종 치는 여자들을 처리하고 내려가도 꿋꿋이 살아남아 상대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파알 잡을땐 살살 녹아내리던 녀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