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tenance script (토론 | 기여) |
(차이 없음)
|
2017년 2월 1일 (수) 05:44 기준 최신판
- 상위 항목 : 심심한 마왕
- 관련 항목 : 심심한 마왕/세력 , 심심한 마왕/세계관 설정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목차
1 마족
1.1 마왕
- 아스모데오 루시페르 드 베르제뷔트 - 이 작품의 주인공이자 현 마계의 마왕.
- 플뤼톤 - 전 마왕
- 녹색머리 마왕
드?[1]
- 전전대 마왕. 이 만화 최고의 안습캐. 나름 평화주의자이나 대책없는 평화주의자인게 문제. 결국 천족에게 통수맞고 ,무한의 힘을 공급받고 처형의 검이라는 아이템까지 사용하는 주제에 플뤼톤에게 말그대로 쳐발리고 마왕자리도 뺏기고 죽었다. 천계와의 전쟁이 빈번했던 시기에 나름 천계와 균형을 맞추고 있던걸 보면 나름 강자인듯 하나 상대를 잘못만난 케이스. 그러나 싸움 장면도 거의 없어서 전투력 측정기로도 취급못받을 듯. 안습.
심지어 생긴것도 일반 병사같이 생겼다더군다나 작가도 후기에 그냥 녹색머리 마왕이라고 하는걸 보면 이름조차 안 정한듯
- 루시퍼
- 과거 스스로 천계의 직위를 버리고 최초의 마왕이 된 천사, 타락한 가브리엘의 언급에서 그 존재가 언급되었다. 마왕이 되었을 정도로 강력했던 것으로 보아 마왕이 되기 전에는 최소 대천사 이상의 고위 천사였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 마왕의 이름에 있는 루시페르는 여기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 아스모데우스
- 과거에 존재했다는 마왕. 현 마왕의 이름에 들어가 있다.
1.2 플뤼톤 시절 사천왕
- 바알베리트
- 나이:480세(외전 기준)
- 키:178cm
- 마심의 아버지.전대마왕이 뽑은 1부이전의 사천왕이다. 마계 바람의 협곡의 지배자. 그리고 플뤼톤이 통치하던 시기의 마계 2인자이자 사천왕 중 한 명. 바람의 일족답게 바람을 주로 사용하며 모든 걸 제쳐두고 1인자가 되고자 했다. 이는 단순히 마왕의 자리에 욕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당대의 마왕인 플뤼톤이 천계와 자주 전쟁을 벌여 마계를 피폐하게 하자 전쟁을 멈추고자 플뤼톤의 권좌에 도전 한 것이다. 첫 서열싸움때 플뤼톤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자 목숨을 구걸하지 않고 미련없이 자신을 죽이라고 말했지만 실력을 아까워한 플뤼톤이 반강제로 부하로 부리는 대신 언제나 자신에게 도전 할 수 있는 권리를 주면서 플뤼톤과 조건부 주종관계를 맺었다. 이후 천마대전 당시 미카엘과의 오랜 사투 끝에 장렬하게 전사한다. 첫등장은 1시즌에서 미카엘에 의해
성스러운 불꽃에 휩싸이며사라졌다.이상하게 앞세대 애들은 첫등장이 매우 안좋다. 위의 플뤼톤도 그렇고...그 후에 외전에서 등장했고,전형적인츤데레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심도 츤데레인거 보면 유전인듯.
- 벨리알
- 1부 사천왕 항목 참조.
- 서열 3,4위 사천왕
- 그냥 엑스트라. 대천사 아니엘과 하니엘에게 순삭.
- 프로세르핀
기타 마족 항목 참조.
- 이외에 천마대전 시점 당시 바알베리트, 벨리알, 프로세르핀 이외의 사천왕이 한 명 더 있었으나 전쟁으로 사망했다. 세르핀과 다른 한명은 시점상 위의 서열 3,4위가 순삭당한 이후 사천왕이 된것으로 보인다.
1.3 시즌1 사천왕
- 레오
- 1부 사천왕 중 한 명. 검은 고양이 수인 모습을 하고 있다.뽑힌 이유는 털이 파래서. 고양이 수인이라 목숨이 아홉 개나 된다. 그러나 그걸 자기 입으로 불어버리는 바람에 사제 클로이에게 목숨이 다 끊어질 때까지 계속 두들겨 맞고 소멸. 그리고 부하로 레미온이라는 부하가 있으며, 휘하에 고양이 수인족들이 있던 걸로 보인다.그런데 활약상은 레미온이 더 많다.
이런 부하를 둔 상관을 쉽게 무찌른 클로이도 대단하다아니, 레미온이 더 강해보인다
- 마몬
- 1부 사천왕 중 한 명이자 불사신이란 별명을 가진 최강의 마족. 뽑힌 이유는 사악하게 생겨서. 굉장한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대천사의 무구 외에는 상처를 입힐 수 없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강자다. 그러나 용사 일행 중 리더 '용사' 의 검이 대천사 가브리엘의 검인 바람에 용사의 검에 찔려서 어이없게 소멸한다.
- 벨리알
- 1부 사천왕 중 한 명이자 게이들의 왕. 플뤼톤 시기에 임명된 사천왕 중 유일하게 천마대전에서 살아남아 현 마왕 시기에도 연임 중이었다. 용사 파티에게 어이없이 발린 다른 사천왕들과는 달리 부하들과 함께 용사의 소꿉친구이자 용사 일행 중 한 명인 텐 크로리를 잡아 게이로 세뇌시켜 제임스로 만들어버린 전적이 있다. 사천왕 중 벨리알을 제외한 3명은 마왕이 그야말로 충동적으로 임명했고, 벨리알은 플뤼톤이 직접 뽑은 사천왕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실력 쪽으론 현 사천왕 중 최강일 듯. 다만 나중에 합류한 나머지 용사 일행 3인의 필살기에 맞아 죽고 말았다.[2] 이후 2부 외전 3화에도 잠깐 출현했다. 언급을 보면 플뤼톤이 마왕이 된지 얼마 안되어 새로 사천왕에 뽑힌 걸로 보이며, 그 중에서도 2위 강자였던 걸로 보인다.[3] 3부 마지막화에서 그의 부하들인 SM 사총사가 등장해(...) 가브리엘을 고문하고 있다.
- 벨제붑
- 1부 사천왕 중 한 명(?)이자 파리의 제왕. 별명 그대로 파리 모습을 하고 있다. 뽑힌 이유는 작아서. 크기가 보통 파리 크기라서 육체적으로 매우 약하나 상당한 속도를 지니고 있다. 때문에 이 속도로 상대방의 빈틈을 노린 다음 몸 속으로 침투해 서서히 죽이는 전법을 사용한다. 용사 일행 중 한 명인 엘프 이벨린을 공격하나 이벨린이 모기 잡듯 때려잡는 바람에 어이없게 사망한다. 게다가 이벨린은 자신이 사천왕을 죽였는지도 모른다.
법황의 결계 같은 걸로 잡혔다면 체면은 살렸을 텐데 - QnA에서 언급된 바로는 곤충 부대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벨제붑이 이 꼴이 되었으니 등장 가능성은 사실상 0%다.
1.3.1 시즌 1 사천왕의 부관
- 필로타누스
- 1부 사천왕 중 한명인 벨리알의 부관. 모티브는 홍콩행 게이바의 핑크에서 따왔다. 텐 크로리와는 서로 진심으로 아껴서 벨리알한테 당한 부상이 심각하자 텐 크로리에게 자신의 모든 힘을 주고 사망한다.
- 레미온
콧잔등의 흉터가 입이 아니다
- 시즌 3 사천왕 항목 참조.
1.4 시즌3 사천왕
1부에서 모든 사천왕이 용사 일행에게 당하고 사망하자 3부에서 새롭게 임명된 사천왕. 어째 뽑는 기준이 1부 사천왕과 별반 달라진 게 없다. 실력도 1부 사천왕보다 능력도 좋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의외로 보는눈이 좋은 마왕이 뽑았으니, 뭔가 의미가 있을지도?
- 레미온
- 사천왕이었던 레오의 부관. 여성 고양이 수인으로 은근히 인기가 있다. 레오가 죽자 새로운 사천왕이 된다. 붕괴된 벽에 깔렸는데도 계속 살아있는 것을 보면 레오처럼 목숨이 여러 개일 가능성도 있다. [4]
- 싸우는 모습으로 봤을때 벨리알 만큼은 아니지만 그렇게 약하지도 않다. 현 마왕이 뽑은 새로운 사천왕중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사천왕이 된 케이스이다. 레오의 계승이지만 뽑힌 사례는 가장 비슷한 1부 사천왕이 끝까지 살아남은 벨리알과 그런데로 비슷하다.
- 여담으로 텐 크로리와 묘한 관계에 있으며 그란츠 측의 수인과 싸울 때는 도와주기도 했다.(38화)
- 뱀 마수(슈르크?)
- 별다를게없는 뱀모습의 마수.뽑은 이유는 뱀은 간사함의 상징이라서. 뽑힌 이유로 보건데 마몬의 계승격이다. 소 마수와는 달리 나름 기본지식은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소마수가 무기를 잃고 도망다니자 그걸 쓰라며 도끼를 던져주기도 한다.
그걸 돌대가리가 도망갈 시간벌었다고 좋아한다어쩌면 나중에 지능캐로 활약할 가능성도 있을 수 있겠다. 여담이지만 이름은 '슈르크' 가 아닐까 예상된다.(소 마수가 '나이스 아이디어 슈르크'라고 부른적이 있다.)
- 소 마수
- 역시 별 다를 게없는 소 모습의 마족. 마심을 때려잡아 2인자가 되려는 야심을 품은 마수. 마심한테 덤비다가 마심을 족치는 마왕한테 같이 으랴를 당하곤 한다. 심지어 빨강이도 못이긴다.. 뽑은 이유는 뿔이 달려있어서. 뽑힌 이유로 보건데 레오의 계승격이다. 작중 최강 돌대가리로 아무리 마기를 쓸수 없다지만 2인자인 마심에게 개기질 않나, 마심을 쓰러뜨리려고 아메를 납치했는데 뱀마수가 말하길 '그럴거면 마심에게 쓰는게 낫지 않냐' 라는 말을 듣고 '천잰데?' 라고 하질 않나... 편지를 써보냈는데 어디로 오라고 쓰지도 않았다... 마왕과 함께 있을때도 혼자 분위기 파악못하고 으랴도 맞는등.. 자신이 사천왕에 뽑혔다고 케로베로스에게 '알아서 기어 똥개야' 라고 했다가 밟히고... 셰피르가 플뤼톤의 에고에 대해 설명하지않으면 못믿는다고하자 사천왕들과 같이 마왕을 믿는다고 하는데, 여기까진 괜찮은데 이놈은 거기서 더 나가서 '때려봐! 때려봐! 마왕님이 있는데 때릴수있겠어?' 라고 하다가 피토할정도로 쳐맞는다.. 거기다 성기사에게 도망치던중 뱀마수가 던져준 도끼를 성기사에게 던지며, 도망갈 시간을 벌었다고 좋아한다.그리고 최악의 병크를 저지르는데 불의 신을 보고 마수인줄 알았는지 사천왕인 자신을보고 인사를 하지않는다고 반말을하면서 개기기끼지한다(....)돌대가리 인증... 레미온이 생명력캐, 뱀마수가 지능캐, 장미칼리버마족이 방어캐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여지는 와중에 얘는 정말 뭐가 없다..
남은건 힘캐,스피드캐 정도 근데 둘다 딸려보인다 차라리 케로베로스 데려와왜. 개그캐라는 확실한 자리 있잖아
- 장미칼리버를 쓰던 마족
- 2부 인간계에서 약해진 마심을 장미칼리버로 공격한 마인이다. 물론 결과는 참패.
패인은 장미칼리버가 짝퉁이라서이다.첫 등장에서는 그냥 잡악역 A였는데 마심에게 갱생(?)된 이후로 성실노력파 캐릭터가 성립되어 존재감이 커졌다. 중간계 사건이 끝나고 찾아오면 마군으로 받아준다는 마심의 말을 믿고 마군에 자원입대한다. - 그러다가 갑자기 사천왕에 뽑히는데 뽑힌 이유는 덩치가 커서. 뽑힌 이유로 보건데 벨제붑의 계승격이다. 맷집 단련한다고 마왕한테 자진해서 달려가 으랴를 맞고 나가떨어진다(…). 대사를 보면 덩치는 크지만 하급 마족 출신이었던 걸로 보인다. 그래도 일찍 리타이어 당한 뱀 마수와 소 마수와 달리 시즌3 후반까지 리타이어하지 않고 버텼다. 마왕의 괴롭힘과 마심의 뻘짓을 죄다 좋은 가르침으로 여긴다.
1.5 마군
- 마군 총사령관이자 영원한 마계의
콩라인2인자. 항목 참조.
- 항목참조.
1.6 몽마
꿈 몽(夢), 마귀 마 (魔). 꿈에 나타나는 마족을 통칭하는 것으로, 성별에 따라 인큐버스와 서큐버스로 나뉜다.
- 항목 참조.
- 릴리트
- 세피르의 어머니이며 아스타로트의 첫번째 부인. 우연히 플뤼톤에게 학대당하던 베르제뷔트를 보고 도와주다가 플뤼톤에게 잘못 걸려 그의 첩으로 전락한다.[5]
헐...그 후 몇년 뒤에 마왕 계승식이 가까워 지자 플뤼톤에게 베르제뷔트가 마왕이 되면 가장 먼저 플뤼톤을 죽일꺼라고 충고한다. 계승식 도중 가브리엘의 공격으로 플뤼톤이 죽고 베르제뷔트 마저 죽이려하자 대신 가브리엘에게 칼에 맞아 죽어가며 마정석을 베르제뷔트에게 주며 마왕으로 각성시킨다.[6]
- 이브
- 아메와 페르의 어머니자 아스타로트의 두번째 부인. 본편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아니 고마. 그리고 사실 세피르의 친구였다. 아스타로트의 딸인 세피르와 친구인 점에 의아한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이브가 더 나이가 많지만 친구처럼 지내는 거라고 한다. 릴리트처럼 착해빠진 성격. 1부 시점으로 15년 전 과거 아스타로트가 총애했던 서큐버스에게 살해당한다.
- 세피르
- 나이:240세
- 키:173cm
- 서큐버스 종족 중 한명으로, 아메, 페르와 함께 살고 있다. 다소 귀차니즘에 시달리고 있는 듯. 천마대전 당시의 일로 마왕을 싫어한다. 마왕이 기억하고 싶어하지 않는 기억을 꿈으로 보여주면서 괴롭히고 있다.[7] 집에서는 늘 이불에서 뒹굴거리는 정기 셔틀. 3자매 중 유일하게 어머니가 다르다.
근데 새엄마랑 의붓딸이랑 친구참고로 마왕보다 나이가 더 많으며[8] 동생인 아메와 페르와의 나이차가 상당히 크다.[9] - 가브리엘의 계략으로 힘을 잃은 마왕이 남아있는 힘을 마계의 주민을 중간계로 이동시키는 데 쓴 일로 마왕에 대한 마음을 바꿨는지 60화에서는 모든 힘을 잃고 공중에서 추락하는 마왕을 가브리엘이 뒤치기하려는 찰나 다시 돌아와 마왕을 끌어안고 워프했다. 오오 세피르 오오. 시즌3 55회에서도 리치단의 뒷치기에 부상당한 마왕을 각혈을 하면서까지 치료하는데, "죽을 때까지 괴롭힌댔지 죽인다고 한적은 없거든?"이라거나 마족에게 아직 필요하니 죽지마 라고 까지 말하는 등 거의 츤데레 인증을 했다. 3시즌 외전에서 밝혀진 바로는 처음에는 갑자기 생기게된 가족인 아메와 페르를 다루기 어려워 했다. 아메의 소심한 성격을 고쳐주겠다며 수련을 시켜주기도 했으며 페르는 기초적인걸 가르치기 위해 교육원에 보낸다. 그러던중 페르가 교육원에서 싸움을 일으켰고 상대 어린마족의 불꽃 패드립과 그 어머니의 개념없는 말에 열받아 교육원을 통채로 날려버린다. 그모습을 본 페르가 그동안 진짜 가족이 아니라며 무시하던 세피르를 언니라고 부르며 따르게 된다. 은근 마왕과 플래그가 많이 선다. 독자들 사이에서도 마심아메 다음으로 지지율이 많다.
그렇게 되면 첫째는 일인자 둘째는 이인자... 아스타 사위복 터지네
- 아메
- 나이:40세
- 키:167cm
- 서큐버스 종족 중 한명. 세피르의 동생이며 서큐버스임에도 순결을 소중히하고 서큐버스의 일을 불결해하는 탓에 세피르에게 얹혀 살고 있다. 그 덕분에 페르에게 자주 까인다. 세피르가 구해온 정기를 너무 많이 마셔서 취한 채로 가출했다가 그란츠 공 일행을 발견하고 공격했다가 붙잡혀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뿔을 찾으러 온 마심과 착각 플래그가 단단히 꽂혀 마심에게 반하게 된다.[10][11] 이후엔 마심에게 항상 존대를 쓰며 콩깍지 씌인 모습을 보여준다.
잠깐,콩깍지?!이후로도 계속해서 착각플래그를 세우게 된다.[12]그런데 프로세르핀이 보여준 미래에선 마심에게 칼빵을 맞은 듯한 미래를 본다. 사실은 그란츠의 부하 중 아다만티움 가진 녀석이 마심을 공격한걸 대신 막아주다 특수 가시에 관통당한 것. 파편이 내부까지 스며들어서 회복마법도 안 통했다. 이 모습을 본 마심은 진심으로 분노해 그란츠의 부하를 떡실신 시키지만 당시 아메는 혼수상태에 빠져 있어서 보질 못했다.봤으면 더더욱 사랑에 빠졌겠지프로세르핀에 도움받기 위해 공간이동을 했으나 그란츠의 부하중 한명인 난쟁이족 마법사를 만나 돌무더기에 갇혀서 죽을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세피르와 페르. 그리고 클로이의 도움으로 탈출해서 회복된다. 계속 자신에게 애정을 퍼부어줘서 그런지 마심도 안 그러는 척 하면서도 계속 챙겨주고 있다.[13]
- 페르
- 나이:18세
- 키:158cm
- 서큐버스 세자매 중 막내이며 아직 성년식을 거치지 않았으나 마족평가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엘리트로 꼽힌다. 한 번은 아메 대신 정기 수집을 시도했지만 첫번째는 누님 취향이라 fail, 두번째는 로리콤이라 본인이 견디지 못해서 fail.
두 번째 남자는 세피르가 정기 수집을 시도할 때 아줌마라고 했다가 죽도록 얻어맞았다아메하고는 일방적으로 까는 사이지만 일단은 친한 듯. 세피르를 시스콤이라 여겨질 정도로 좋아한다.성년식을 안 해서인지 언니들과는 달리 혼자 플래그 꽂은 상대가 없다.빨리 삼인자를 찾아야한다. 가브리엘??
1.7 마수
- 스핑크스
- 나이:?세
- 키:작다
- 마계의 사막지형에 살던 마수. 수수께끼를 좋아하며 마음이 여리다. 작가에게 잊혀졌다는 오해를 받고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마왕에게 세 가지 수수께끼를 내러 왔다가 첫번째 문제는 어려운데다 반말을 해서 얻어맞고[14] 두번쩨 문제는 거짓말해서 얻어맞고[15] 세번째 문제는 그냥 얻어맞은[16] 뒤 케로베로스와 함께 마계의 입구를 지키고 있다.
2교대라서 빡세네그란츠 일당이 라비린토스를 통해 마계로 진입을 시도하자 막아서며 자신의 문제를 맞춰야만 통과할수 있고 맞추지 못하면 깊은 나락으로 떨어진다고 말한다. 자신을 공격하려는 병사와 답을 맞추지 못한 지휘관을 나락으로 떨어트렸으나 그란츠의 질문을 답하지 못해 자신도 나락으로 떨어진다. 이후 같이 떨어진 케로베로스의[17] 등을 타고 기어 올라왔다가 마계의 입구가 뚫린 이유를 물어보러온 마왕을 발견하고 다시 나락으로 뛰어내린다. 후에 쭉 출연이 없다가 3시즌에서 제네프의 국왕 무자히드의 도발에 넘어가 제네프군을 기아스왕국으로 텔레포트 시켜주는 장면이 나온다.
- 케로베로스
- 나이:?세
- 키:매우 크다
- 마계로 가는 문을 지키는 마수. 출생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으며 아주 오래전부터 역대 마왕의 밑에서 부하노릇을 하고 있다. 이래뵈도 최상급 마수다. 200년전 천마대전 당시 마수 서열 5위였는데, 현재 서열은 불명이지만 마수들을 이끌고 있다는걸 봐선 서열1위일 가능성이 있다. 세 머리의 성격이 다 다른데 가운데 머리는 진지하고 나머지 두 머리는 각각 피보는 것을 좋아하는 것과 감수성이 뛰어난 것이다. 마족과 마수가 인간계로 넘어가고 마기도 역류하여 제대로 싸울 수 없자 마기 없어도 기초능력이 높은 마수들에게 더 이상 마족들에게 꿀릴 것 없다고 했지만 마심을 보고 급 굽실한다.[18] 3부에서 새로운 사천왕을 뽑으면서 먼저 세 자리가 채워지고 남은 한 자리는 자기 거일 거라며 기대하였는데, 그 때 마침 레미온이 돌아오면서 마지막 사천왕으로 임명되어 혼자 김치국만 마셨다.(...)
1.8 기타 마족
- 집사(가명)
- 나이:?
- 키:182cm
예!!! [19]
오랜만에 등장해서.. 강렬한 인상을 주고 싶었습니다.[20]
저는 집사일뿐입니다.
- 마왕의 곁에서 조언을 해주며 마왕성을 관리한다. 본명, 나이, 과거 모두 불명. 아주 오래전부터 마왕성에 거주하며 역대 마왕들의 집사노릇을 해왔다. 마족이지만 뿔이 없다.[21][22]출연이 별로 없어 출연할 때 소리를 지르면서 박력 있게 등장한다. 마왕이 집사이면서도 방관자라고 평하는 남자로 그 이명에 어울리게 모든 일에 일체 간섭하지 않는다. 게다가 세르핀의 언급에 따르면 세르핀보다도 오래 살았다고 한다. 이외에도 인간에게 주어졌던 그 시간은...너무 짧았던 것입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 점 등이 아직 풀리지 않았다. 여러모로 가장 수수께끼가 많은 인물이자 존재 자체가 떡밥. 이 인물의 모든 스토리가 공개되면 크나큰 떡밥이 회수될 것으로 보인다.
- 프로세르핀
- 나이:1500세 이상
- 키:130cm
- 얼음여왕이라 불리며 세르핀이라는 애칭을 더 선호한다. 사탕, 과자, 케이크같은 달달한 디저트 같은 기호식품에 미쳐있다. 가브리엘에게 속아 플뤼톤에 의해 유배되었으며 그 후로 종잡을 수 없는 인물이 되었다. 자신에게 노화가 시작되어 수명이 100년 정도 남았다는걸 알게 되자 아직 먹어보지 못한 디저트를 찾아 폭풍흡입으로 100년의 세월을 보낸뒤 임종을 맞이하려는 찰나 가이바 제과에서 신제품이 나왔다는걸 알게되자 불굴의 의지로 깨어나 불로장생의 묘약을 만들어 먹어 늙지 않는 몸이 되었다. 어린아이로 회춘한건 덤.
가이바에서 신제품만 안나왔어도 천마전쟁은 없었다.[23] - 용사가 파워업을 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용사 일행에게 도움을 주는 마계의 얼음여왕... 이라지만 그냥 로리로밖에 안 보인다.
세르핀 긔엽긔 하악하악용사 일행이 강해지도록 훈련시키는 것과 동시에 마왕의 약점을 알려주었다. 용사 일행을 돕는 이유는 그냥 재미를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과거의 행적으로 미루어볼 때 다른 이유가 있는 듯하다. 그리고 마심의 언급에 따르면 마계를 배신해 얼음성에 유폐되었다고 하는데 세피르가 자매한테 소개해주기를 한때는 마계의 어머니라 불렀다고 한다. - 외전편을 보면 마계와 천계 사이의 평화를 원하던 세르핀은 그와 같은 목적을 원하는 것처럼 위장한 가브리엘에게 속아 마왕이 계승식을 행하는 사이엔 약해지기 때문에 천계와의 전쟁을 피할 것이라는 정보를 알려주었고[24] 그 틈을 타 가브리엘이 습격해온다. 그 결과 마왕 플뤼톤은 사망하고 베르제뷔트가 현재의 마왕 자리에 오르게 된 것.[25]
- 시즌 4에서는 리치단을 쫓아가려는 마심 일행에게 필요한 도구를 빌려주며 무언가를 급급히 가리는데, 무엇인가 하니 바로 죽은 줄 알았던 용사였다! 또한 마왕성에 자진해서 들어가 무언가를 찾아다니는 듯한 피에르가 다름아닌 세르핀의 부하로 밝혀지며, 그녀가 남들과는 다른 어떤 꿍꿍이가 있음을 드러냈다.
마심의 경우는 프로세르핀을 '얼음할멈'이라 부르며, '마족을 배신하고 추방당한 존재', (시즌 2 막바지에서 앓아누웠을 때) '안 궁금해', (시즌 4에서) '내놔' 라는 등 여러모로 탐탁지 않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26].
- 자투스
마기가 역류한다고? 정답!!
- 하늘에서 내려온 크로리의 대검을 마신의 육신으로 취급하며 숭배하는 마신교의 교주. 아무도 안믿어서 멍청한(...) 고블린들을 신도로 거느리고 있다. 중간계에서 고블린을 시켜 지나가는 사람들을 강도질하면서 살아왔지만 검을 뽑은 크로리를 구원자로 숭배하면서 협력자가 되었다. 용사 일행을 죽음의 땅 앞까지 배웅하고 이후 인간사회에 녹아들어 마신교 이미지 개선을 위해 농사를 도우면서 생활한듯. 마을 주민들도 성실하다면서 마족과 인간이 공존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후 용사 일행이 마을을 떠나면서 한달 뒤 쯤에 다시 들려 자기가 빚은 술을 마시자는 이야기를 하지만...
- 이후 가브리엘을 따르는 천사와 광신도들에 의해 꼬챙이에 꿰어진채로 끔찍하게 사망한다. 이 일은 크로리의 트라우마로 남아서 처형이란 말을 듣고 분노해 마검을 한번 더 각성시켰다. 이후 교주를 따르던 고블린들 중 살아남은 고블린은 크로리가 보살피겠다고 한다. 단순히 다른 일행의 목적을 위해 따라다니던 크로리가 죽음의 땅에서 마계와 중간계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곳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만들어 준 꽤나 중요한 인물이다. 여러모로 개그가 충만하고 귀엽다는 고블린과 함께 훈훈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끔찍하게 사망한 모습에 독자들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아직도 정주행을 하는 사람들의 멘탈에 여전히 유효타를 먹이는 장면.
- 피에르[27]
- 노란 머리에 악마가면을 쓴 흰색 피부[28]를 가진 남자. 3시즌 57화에 마왕성을 보면서 여기가 바로 나의 집이 될 마왕성 이로군요~라고 말하면서
마왕성 인데 왜 탑 처럼 생겼냐고 츳코미를 걸었다.첫 등장. 4시즌 1화에서 마왕의 앞에 나타나 마왕성 에서 살거라고 말했고 4시즌 2화에 마군에 자원 입대 했다(...) 그리고 자신은 피에로라 전투원 보다는 엔터테이너 가 하고 싶다고 말했고 마왕이 재주를 부려보라고 하자 가면을 쓴채로(...) 복화술을 했고 이에 마왕이 으랴를 날렸으나 바로 멀쩡한 상태로 웃는얼굴은 때리진 않을꺼라며 말하자 마왕이 또 으랴를 날렸음에도 멀쩡 했다.[29]마왕의 으랴를 두번 이나 맞으면서도 빠르게 회복하면서 본인의 전투력과 정체에 대한 떡밥이 생겼다. 그리고 피에르의 한마디로 1호는 개고생하게 생겼다.[30] - 이후 마왕성 내부를 돌아다니며 무언가를 찾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도중 가브리엘과 맞닥뜨려 놀란 뒤 보고를 해야겠다며 세르핀에게 연락한다. 피에르는 바로 세르핀의 부하였던 것. [31][32]
- 레드래그 길드 마스터[33]
- 시즌 3부터 등장한 뱀파이어. 우연히 왕궁에 들렀다가 헤레이스가 눈을 뒤집고 혼잣말을 하는등 이상한 행동을 하자 무슨일인지 조사하기 위해 왕궁에 잠입했는데 당시 리치단에게 조종당하는 상태였던 헤레이스에게 붙잡혀 노예상인에게 팔린게 된다. 이후 감옥에서 피가 부족해 고통스러워 하다가 가브리엘에게 날개를 빼앗겨 인간계로 추락한 미카엘을 만나게 되고 미카엘의 피를 마셔서 힘을 어느정도 회복하게 된다.[34] 미카엘로부터 천계에 이변이 생긴걸 들은후 도움이 필요하면 마왕에게 요청해보라고 조언을 해준다. 반쪽자리 마족이기에 마계에서도 받아들여지지 못한걸 현 마왕인 베르제뷔트가 살 수 있는 구역을 만들어주었기에 상냥하신(?)분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마왕을 만나보지 못한것 같다.이후 미카엘과 탈출 계획을 짜지만 일이 틀어지면서 혼자서 탈출하게 된다. 그래도 자신에게 피를 준 은혜가 있기에 다시 경매장에 잠입해 미카엘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자신을 구출하러온 부하와 클로이를 만나게 되고 그들과 같이 라노스마을로 가는데 마을은 이미 가브리엘을 따르는 천족들이 지배한 상태였다. 결국 그곳에 있는 도둑길드로 안내하지만 도둑길드도 천족들에게 공격당해 폐허가 돼 버린 상태여서 하는수 없이 로렌스 공주가 숨어있는곳으로 간뒤 마족이 뿔이 재생하면 힘을 회복하는것처럼 천족도 날개를 재생시키면 힘이 회복되지 않겠냐는 의견을 내서 로렌스 공주가 미카엘의 날개를 재생시키면서 미카엘이 힘을 되찾는데 큰 공을 세우게 된다. 이후 시즌 4 26화에서 재등장 연합이 리치단을 치려고 할때 도둑길드 레드래그의 대표로 혼자서 왔다. 여담으로 미카엘에게 상당한 호감으로 가지고 있다.
- 하양이, 노랑이
마왕 : 그려라, 으랴
작가 : 휴재공지 올렸는데 왜..?마왕 : 심심하니까
- 원숭이
- 프로세르핀과 함께 살고 있는 원숭이. 그냥 평범한 원숭이 같았지만 프로세르핀이 불로불사가 되기 이전 부터 함께 산데다 현재까지 멀쩡이 살아있고 이것에 마심이 의문을 가졌을 때의 세르핀의 반응을 보면 이 원숭이에게도 무언가 떡밥이 있는 듯하다.
2 천족
2.1 대천사장
- 5만년 전 대천사장
- 현 시점에선 사망. 고대 인류 문명이 멸망한 후, 그 잔당들과 인간족의 왕을 추적하고 있었다. 인간족의 왕은 찾지는 못했지만 신을 봉인하는 장치를 발견한다. 파괴가 어려웠기 때문에 당시에는 오염된 에스라스 지하 방공호에 이 장치를 봉인하고 순수한 천사만이 잡을 수 있는 브류나크로 결계를 작동시킨다.
여담이지만 모습이 미카엘과 상당히 유사하다.
- 메타트론
- 현 시점에선 사망. 전전대 대천사장이자 라구엘의 선임자.가브리엘에게 대천사장의 자리를 물려주었다. 그의 진취적인 성격이 천계를 잘 이끄리라는 판단에서였는데, 아주 제대로 된 오판이었음이 드러났다.(...)
- 전 대천사장이자 현 대천사였으나... 자세한건 가브리엘(심심한 마왕) 항목 참조.
- 라구엘
- 나이:230세
- 키:182cm
- 천계 중앙구역을 관리하는 대천사장. 천사들을 이끄는 수장.가장 늦게 대천사가되었다.허약한 체질로 수많은 업무로 인해 항상 피곤한 상태이다. 다소 소심한 성격이다. 우리엘에게 차이고 라파엘의 주먹에도 맞고 이래저래 동네북 취급. 왜인지 다른 대천사들에게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고, 오히려 다른 대천사가 반말을 한다.
무투파 집단인 천계에서 서류 처리 전담이라 그런가3기 2화에서 전대 대천사장인 가브리엘에게 기습당하고 대천사장의 관을 뺏겼다. 미카엘이 치유해 준 덕에 목숨은 건졌다.3시즌 24화에서 가브리엘 타도,납치당한 우리엘의 구출을 목적으로 점령당한 기아스의 왕궁을 공격한다.이때 보여준모습은 이전까지 보여준모습과는 달리 매우 결단에찬 모습.미카엘이 공격을 중단하라고 하자 미카엘을 짝퉁으로 보고 공격한다.그러나 가브리엘이 나타나 라구엘은 공격을 하지만 소용이없었다.
2.2 대천사
2.2.1 5만년 전 대천사
- 5만년 전의 대천사
- 3시즌 외전 5화에 등장한 녹색머리의 근육질 대천사. 라파엘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인상은 이쪽이 더 험악하다. 고대 인류 문명이 멸망한 후, 그 잔당들과 싸우고 인간족의 왕을 찾고 있었으나 찾지 못했다. 5만년 전의 대천사장의 명령을 받고 에스라스 지하 방공호에 신을 봉인하는 장치를 봉인시킨다.
2.2.2 시즌 1 이전의 대천사
- 아나엘
- 전대 대천사. 파랑머리 남성인데 라파엘의 선임자다. 하니엘의 라이벌.하니엘과 자신과 하니엘의 후계자 중 누가 나은지 경쟁을 벌이다 갑자기 천계에서 쳐들어온 플뤼톤에게 사망한다.
- 하니엘
- 분홍머리 남성으로 전대 대천사. 미카엘의 선임자. 아나엘의 라이벌. 역시 후계자경쟁을 벌이다 이쪽도 아나엘과 함께 플뤼톤에게 사망한다.
도원결의냐
- 사라카엘
- 3부 외전에 등장한 전대 대천사. 녹색머리의 대천사. 라파엘 못지않는 근육질 천사다. 가브리엘이 라파엘인줄 알고 엉덩이를 친게 인연이 되어 그의 밑으로 들어가서 대천사직을 승계하게 된다. 현재 시점에서는 고인인듯. 참고로 아나엘, 하니엘과 더불어 시즌 2 외전에 출현했지만 별 비중이 없는 엑스트라처럼 나왔다.
2.2.3 시즌 1 대천사
- 제3구역을 관리하는 대천사. 자세한 것은 미카엘(심심한 마왕) 항목 참조.
- 라파엘
- 나이:480세
- 키:210cm
- 천계 제1구역을 관리하는 대천사.모티브는 3대천사중 하나인 라파엘. 바람을 다스릴 줄 알며 호탕한 성격. 즐거운 일을 좋아한다. 미카엘과 오랜 동료사이이며 거리낌이 없다. 천사들 중 유일하게 미카엘의 표정을
통역할읽을 수 있다. 미카엘에게 술을 먹이고 보쌈(?)해서는 여장을 시키기도 한다.여담으로 과거에는 상의를 착용하는 미남(...)이었다. 평소에는 마족이라도 죽이고 싶지 않아하는 심성 덕에 전력을 다하지 않지만 가브리엘에게 조종당할 땐 그딴 거 없는 풀파워. 게다가 바람속성이라 기본적인 스피드 자체가 어마어마하다. 현실에서도 근육돼지면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힘과 스피드 모두가 다 우월하기 때문에, 적절한 설정.플뤼톤 통치시절 베르제뷔트를 미카엘로부터 구해준적이 있다.여담으로 작중모습으로 볼때 근신을 자주 당하는 모양이다....미카엘한테 장난을 자주쳐서 미카엘이 귀찮다는 듯이 쌀쌀맞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지만 미카엘도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 천계 쪽 일행에 합류한 라미엘을 보고 미카엘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놀리거나 보는 앞에서 미카엘을 여장시키는등 여러모로 친근하게 대하고 있다.미카엘은 희생된 거다
- 우리엘
- 천계 제2구역을 관리하는 대천사. 우리엘은 중요한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주의할 것. 자세한건 우리엘(심심한 마왕) 참조.
- 가브리엘
- 위의 대천사장 항목에서 말했듯 시즌 1시점에서는 대천사였다.
2.3 기타 천족
- 라지엘
- 견습 천사. 라미엘과는 친구 사이. 라지엘이 가브리엘을 따르기 때문에 사이가 원수처럼 갈라졌다. 그래도 가브리엘을 끝까지 따라가는 충신. 가브리엘과 함께 마군에 들어간다.
- 라미엘
파일:Attachment/심쿵/Example234.jpg
- 심쿵항목에 있는 네 번째 이미지의 주인공.
- 견습 천사. 라지엘과는 친구 사이.
- 자신이 다른 천사들과는 달리 뒤쳐지는 편이라고 한다. 미카엘이 견습천사였을 때 낙제생이었지만, 그걸 훈련으로 극복해, 대천사까지 올라서 그런 미카엘을 존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존경심으로 시작되어서 빠돌이로 변하고.... - 가브리엘이 장악한 천사 내부에서 반기를 든 천사. 브류나크가 선택해서 응답하긴 했는데 이게 선택된건지 브류나크가 맘대로 움직인 건지는 불명.
- 그런데, 시즌3 외전을 보면 브류나크를 선택 받는 건 욕심이 없는 순수한 마음의 천족만이 잡을 수 있는 이라고 언급이 되었다. .....?
과연 라미엘은 욕심이 없으며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 대천사 자리가 비었기 때문에 후에 대천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장난으로 미카엘에게 들러붙는 라파엘과는 달리 미카엘을 위험한 수준으로 사모하고 있어서 미카엘이 라파엘에게 여장당했을땐 심장을 부여잡거나 잠에서 덜 깨 무거운 몸을 겨우 움직여서 따봉을 하고 코피를 뿜는등. 엄청난 빠돌이 수준이다.
- 후에 대천사가 되면 라파엘과 같이 미카엘에게 들러 붙을지도 모른다(...). 천계 쪽 전설의 무기인 브류나크를 사용하고 아직 견습천사라서 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역으로 비중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미카엘의 추천으로 대천사 후보가 되고 미카엘
라파엘과 합숙수련을 한다. - 이후 대천사 후보로서 라파엘에게 훈련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세르핀이나 마왕에게 훈련받아 성장한 다른 인물과는 달리 그다지 강해지지 못하고[37]브류나크의 사용법도 제대로 터득하지 못한 상태라 전투에 그렇게 도움이 되지도 못하고 조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3 중간계
3.1 기아스 왕국
- 헤레이스
왕은 국민들 위에 군림하는 자가 아니라 국민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자여야 하며 왕이란 이름에는 국민들의 삶의 무게가 실려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기아스 왕국의 왕. 이웃 국가와 평화 협약을 맺은 이후 평화적인 시대가 와서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해한다. 덕분에 허수아비화가 돼서 신하들한테 치이고 산다. 지못미... 특별편에서 이름이 공개되었는데 헤레이스이며 지금 왕비에게 왕권을 위임받아 왕위에 오른 평민 출신 왕. 그래서인지 평민을 잘 생각한다는데 외교에는 소극적이라고... 외전에서 한 시골 촌장의 아들이였고 왕비에게 대뜸없이 결혼하자고 했다가 호위에게 맞았다. 왕비가 위험할 때 적극적으로 몸을 던져 보호해준 덕에 결혼에 골인.
- 이웃 국가의 기습공격으로 왕궁이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 적의 흑마법에 몸을 조종당해 공주를 칼로 죽이려 했으나 왕의 마음가짐을 공주에게 전하고[38] 자기 가슴에 칼을 꽂았다.
오오 아버지 오오다행히 공주가 회복능력을 각성하면서 상처를 회복하고 살아났다.대신 공주의 음식을 많이 먹다가 죽게 생겼다. - 여담으로 원래는 이때 왕은 죽고 이것에 충격먹은 공주가 3시즌에서 이것저것하는 스토리에다가 실제 콘티도 짜여졌지만,작가가 콘라드의 목적도 이루어졌으니 굳이 희생이 더 필요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부모를 잃은 슬픔은 매우 크기 때문에 지금의 이야기로 바뀐것. 블로그에 있는 그 콘티를 보면 굉장히 분위기가 어둡다.
- 시즌 3에서는 가브리엘의 공격으로 포로로 잡혀있다가 목적을 이룬 가브리엘에게 쓸모가 없어졌기에 버려진다. 그후 가브리엘을 막기위한 종족간의 회의에 참가중에 콘라드가 나타나자 예전에 자신의 손으로 공주를 죽이려고 한걸 언급하면서 콘라드를 공격할려고하나 에리카 왕비의 만류로 그만둔다. 이후 에레라스 산맥을 아는것처럼 행동했다가 에리카 여왕에게 죽빵을 맞는다.
- 에리카
- 기아스 왕국의 여왕. 34화에서 한 손으로 잔을 우그러 트린뒤 벽에 던져서 벽에 크레이터를 만들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공주가 납치됐는데도 전쟁이 일어날까봐 군대를 투입하질 못하는 왕에게 전쟁을 해서라도 찾아와야 하지 않냐며 말한 뒤 왕국 기사단이 아니라 '여왕' 군을 보내겠다 말한다. 특별편에서 설정이 공개되었는데 기아스 왕국의 직계혈통 여왕으로 나라를 다스리다가 왕에게 왕위를 넘겨주고 왕비로써 조용히 살았다고 하는데 그 힘을 보면 조용히 살았을 것 같지는 않다(...) 외전에 나온 바로는 정치보다는 정원을 가꾸는걸 좋아했고 신성력은 타고 났지만 수련은 가다지 하지 않았다. 왕의 자리에도 관심이 없어서 왕위를 포기하고 정원이나 가꾸려고 하자 빈센트가 잔소리를 해대서 골치 아프던 차에 암살자의 난입으로 현왕이 암살당하자 왕위를 잇기로 한 다음 고아들로 구성된 여왕군은 창설한다. 참고로 여왕군은 전원이
고길동소드마스터로 구성된 군대다. 헤레이스와 결혼하기 전에 제네프의 무자히드와 싸운적이 있었는데 무승부로 끝난적이 있다. 훗탈 제네프 군대와 왕이 쳐들어 오자옷을 찢고제네프의 왕과 싸운다.이때 배댓들은 배댓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여러 접전 끝에 제네프왕의 노림수를[39]보고 역관광 태우며 승리했다. 하지만 나이는 어쩔수 없는지 전투중 허리를 삐끗 해서 한동안 전투불능에 빠지기도 했다. 이후 타락한 가브리엘에게 납치되어 신들의 위치를 알아내는 방법에 이용된다.
- 클로이
- 용사일행 항목 참조
- 로레스
- 마왕에게 납치당한 공주. 녹색 머리를 가진 미녀. 미맹인 데다가 요리에 대한 개념이 잘못 박혀있어서 요리를 만들면 독약이 되곤 한다.
은수저 색깔이...[40] 망상이 심한 탓에 마왕이 자신을 납치한 이유가 자신에게 반해서라고 생각하고 있다.여러가지로 위험해 이 여자[41][42] 마왕성의 함정을 피하는 것[43]을 보면 운동신경이 매우 뛰어나다. 콘라드의 흑마술에 걸린 헤레이스가 공주를 지키기위해 스스로 심장을 찔러 죽어가자 힘이 각성하면서 치유능력으로 헤레이스를 치유해 살려낸다. 이후 가브리엘의 반란으로 날개를 빼앗겨 힘을 잃은 미카엘의 힘을 약간이나마 회복시켜주고 머리색이 어두워졌다. 아마 대신 힘을 잃은 듯. 그런데 나중에 머리색이 돌아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성력이 회복된 듯.
- 그란츠
- 리치단 항목 참조.
- 빈센트
어금니 꽉 무십시오. 폐하
- 심심한 왕의 수하로 마영전의 브린을 닮았다.
실제로 등장 초반 브린도 나왔다풀네임은 디트리히 반 빈센트. 그란츠 공과의 관계는 정치적인 앙숙. 왕의 최측근 중 한 명이다. 출세와는 크게 인연이 없던 집안으로 태어났고 어떻게든 고위급의 귀족들과 연줄을 만들 생각이였던 아버지의 명령으로 연회에 참석하지만 간신배들과 그들에게 둘러싸여 즐거워하는 왕을 보며 별로 맘에 안들어하는 찰나에 만난 어느 정원사를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 자신의 생각 말한뒤에 이 발언은 위험한 발언이니 잊어달라고 하지만 그 정원사가 에리카 공주라는걸 알게 되어 죽을 죄를 지었다며 사과를 한다. 하지만 오히려 빈센트의 생각이 맘에 들은 에리카에게 고용되어 책사의 후계자로 임명된다. 첫 만남부터 에리카 공주에게 반했고 그때문인지 헤레이스를 은근히 괴롭히는듯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어금니 꽉 깨무십시오 폐하처음엔 그냥 왕이 신하에게 갈굼당하는 개그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사랑하는 여자 뺏긴 깊은 빡침이었다지금의 헤어스타일은 왕비가 과거에 지금 모습이 낫다고 해서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 한 나라의 공작이자 왕의 최측근 답게 머리와 판단력이 좋은 편으로 아무도 못 알아듣던 니켈의 설명을 한번에 알아듣고 해결책까지 내놓는다. 이후 가브리엘의 공격으로 기아스 왕국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자 로렌스 공주를 데리고 왕궁 밖으로 피신하지만 그와중에 큰 부상을 당한다. 하지만 신성력으로 치료를 하면 가브리엘을 따르는 천족들에게 들킬 위험이 있기에 치료도 못하던 중에 미카엘을 만나지만 그도 천족이기에 신용하질 못한다. 결국 신성력을 각성한 로렌스 공주의 힘으로 상처가 치료된다. 하지만 폐허가 돼 버린 기아스 왕국의 수도를 재건하느라 바쁜지 등장조차 못하고 있다.
- 스텔라
- 나이:37세
- 키:167cm
- 에리카 여왕의 뒤를 이어 여왕군의 단장을 맡고 있다. 에리카의 오른팔. 검술이 뛰어나며 검기(오러)를 능숙하게 사용한다. 무자히드의 부하와의 싸움에서 왼쪽 눈을 잃었다. 먹는 것을 굉장히 밝히며 대식가라서 음식을 먹고 있으면서도 모르고 있다던가 6명의 일주일치 음식을 하루에 다 먹기도 한다. 용사와 맞먹는 돌머리로 속담을 이상하게 알고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발백중?라노스 마을이 준비한 군량을 야식만으로 싹슬이 해가며 마계로 진입해 여왕군 전원이 검기 발동이라는 폭풍간지의 모습을 보이며 마군을 압도적으로 밀어 붙이는 중에 용사가 발한 검기를 보며 감탄을 한다. 이후 용사를 돕기위해 마왕에게 검기를 발사하나 빨강이가 검기를 막아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마왕의 분노를사 하마터면 죽을뻔한다. 이후 마왕에 의해 중간계로 이동되지만 등장이 없다가 후반부에 기아스 왕국을 쳐들어온 제네프군과 싸우다가 과거에 싸운적이 있는 무자히드의 부하에게 등짝을 털리게 된다.[44] 시즌 3에서는 가브리엘의 공격으로부터 헤레이스를 구하려하나 헤레이스가 공주와 여왕부터 구하라는 명령을 듣고뒤도 안돌아보고여왕을 구하러 간다. 하지만 여왕이 납치되고 큰 부상을 입게 된다.[45] 시즌 4에서는 부상을 회복한뒤에 마심을 도와 리치단을 추적한다.그와중에 혼자서 일주일치 식량을 한번에 다 먹어버린다.
- 플로리
- 기아스의 국왕군 기사단원으로[46] 입술 근처에 상처가 있다. 마계로 가는 그란츠의 꿍꿍이를 캐기위해 빈센트가 파견했다. 로렌스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용사일행과 함께 마군과 싸우는데 전원이 소드마스터인 여왕군과는 달리 검기를 사용하지 못하는듯 하다. 마군인 소악마족들을 어렵지 않게 밀어 붙이다가 클로이가 전투불능에 빠지면서 마법쓰는 고양이들의 합류로 크게 고전한다. 그러다 힐러인 분홍이를 쓰러트리면서 활로를 연다. 이후 마왕의 도움으로 붕괴되는 마계에서 탈출한다. 클로이가 예의범절교육이 답답하다며 여행을 떠나자 클로이의 보호겸 길잡이로 같이 여행을 가게 된다. 그러다 가브리엘을 따르는 광신도들한테 공격을 받는다.[47]기습공격에 3대1이라는 불리한 상황속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걸봐서는 상당한 실력자다. 이후 한참동안 출연이 없다가 마심을 도와 함께 리치단을 추적한다.
3.2 제네프 왕국
- 무자히드
- 나이:54세
- 키:180cm
- 사막의 왕국 제네프의 전 국왕. 젊을 적 산적으로 위장해 기아스에 들어와 에리카 여왕과 싸운 적이 두 번 있다. 첫싸움때는 에리카 여왕보다는 강했던걸로 추정된다.[48] 여왕에 검기를 날린 찰나에 헤레이스가 검기를 대신 맞아서[49] 생긴 틈을 노린 여왕의 공격에 가슴에 상처를 입게 된다. 이후 혹독한 수련을 마친 여왕과의 두번째 싸움때에는 여왕을 각혈하게 만들었지만 그대가로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 훗날 스핑크스의 능력으로 기아스 왕국을 기습 공격해서 여왕과의 세번째 싸움을 하게 되지만 무자히드의 노림수를[50] 꿰뚤어본 에리카 여왕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다가 아직 아직 정체가 불문명한 부하에게 영혼을 빼앗긴다.[51]
- 사르딤
- 나이:22세
- 키:182cm
- 제네프의 현 국왕. 명예욕이 강하다. 아버지를 닮아 싸움을 즐기나 술과 여자는 멀리했었다. 승리만을 위한 전투방식을 선호한다.
- 공주의 실종으로 기아스왕국이 어수선해지자 사신을 가장하고 잠입해 빈센트를 말빨로 농락하면서 첫등장을 한다. 이후 무자히드에게 무시를 당하자 쿠테타를 일으켜 왕좌를 빼앗으려고 한다.
썩 시딩유 파더하지만 무자히드는 기아스 왕국을 치기위해 자리를 비운 상태였고 사르딤은 그대로 왕좌를 차지한다. 왕이 되자마자 동생인 아슈날을 노예로 팔아 버렸고 여자들과 놀다 참모의 조언으로 귀족의 영애를 왕비로 맞이 하는척 하며 죽였다.[52] 죽인 이유는 이것을 핑계로 민심을 돌릴 페릴과의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다.[53] 현재는 반란군들의 요새를 공격하고 있는 중이지만 그 요새에 마왕이 있다는게...사망플래그 발동성장한 아슈날과 검무를 나누면서 본인의 입으로 그 나름대로 대의를 위해서 더러운 짓을 서슴치 않았다고 하지만, 작가의 말[54]에서 볼 수 있듯이 작가가 그다지 이미지 세탁을 해줄 마음은 없는 듯하고 독자들도 그간 온갖 역겨운 수를 쓰던 작자가 갑자기 나름의 정의를 설파하며 비장미를 내보이는게 아니꼬운지 고운 시선을 주지 않고 있다.
- 아슈날
국가란 본래 국민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 그것을 잊고 국민을 노예로 생각하는 국가는 존재할 수도, 존재해서도 안 되는 것이다.왕이란 국민 모두의 미래를 짊어지는 존재.
고로 그런 자격이 충분한 지를 증명할 수 있는 자만이 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마법의 힘으로 왕이 된들 국민의 미래를 짊어질 순 없는 법.
그러니! 내게 힘을 다오!
국민의 미래를 짊어질 수 있을 만큼, 왕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힘을![55]
- 시즌 4의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는 인물. 사르딤의 동생으로 둘째 왕자. 본래 왕위를 물려받을 정도로 유능했으나 본인의 왕위에 관심이 없었다. 무자히드의 부재로 즉위한 형이 아슈날을 중심으로 일어날 수 있는 반란을 우려하여 노예로 팔리게 된다.[56] 우여곡절 끝에 탈출하다가 개미지옥 같은 입구를 통해 지하동굴에 빠지고, 여기서 우연히 마신의 저주가 걸린 수정구를 득템해 마왕을 소환한다. 마왕은 수정구의 소유자에게 다섯 가지 소원을 들어주어야 자유의 몸이 되므로 작중 최강급을 램프의 요정처럼 부리게 됐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그렇게 좋아 보이지만은 않는다.
- 일단 첫번째 소원으로 동굴에서 가까운 마을로 이동시켜 달라고 빌었으나 하필이면 처형장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병사들에게 쫓긴다. 병사들이야 당연히 마왕이 으랴로 날리지만, 그래서 마왕은 굳이 숨을 이유가 없어 당당히 위치를 드러내니 끝까지 쫓기는 바람에 결국 두번째 소원으로 자신과 마왕을 변장하게 빌어 따돌리는가 했으나 거지들에게 입던 옷을 다 빼앗겨 다시 남루한 복색으로 쫓기다가 마을 촌장의 도움으로 피신한다. 그가 왕자라는 걸 알아본 촌장은 사르딤의 폭정을 말해주며 왕위에 오를 걸 권하지만, 아슈날은 자신은 왕자가 아니라며 이를 거절한다. 하지만 마을의 부실함과 촌장의 편지를 읽고 마음을 가다듬고 왕이 되기로 결심한다. 마왕에게 부탁해 강해지기 위해 수련을 받게 되는데 대부분이 수련을 빙자한 구타수준인게 함정... 그래도 효과는 있는지 회피 만큼은 눈에띄게 좋아졌다. 그러다 사르딤이 페릴공국을 치려고 한다는 소문을 듣고 반란군의 요새로가서 병력들을 규합시키려는 찰나에 그 요새에 사르딤이 병령을 이끌고 쳐들어오게 된다. 사르딤이 요새내에 첩자를 풀어 요새가 함락 되기 일보 직전까지 가자 직접 검을 들고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수련의 성과가 있었는지 제네프의 병사를
비명을 지르며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검기를 사용할 줄 아는 상급정예군까지 쳐들어오자 아마레가 뒤로 물러나자고 하지만 자신은 앞에서 병사들과 함께 싸우는 왕이 되기로 했다며 거절하려고 하지만 아마레로부터 나는 머리. 너는 심장. 둘다 최후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존재라는 말을 듣고 물러난다. 이후 강력한 위력을 선보이는 베르[57]의 힘을 이용하려는 아마레에게 베르의 정체가 마왕이라는걸 알려준다. 결국 36화에서 강해졌다! 어느새 검기를 쓰고 형 사르딤와 한판 싸우려 한다.그리고 42화에서 마왕의 으랴를 사용하여 샤르딤을 격퇴한다.베댓의 반응이 압권.으랴를 배우다니...보통왕의 자질이 아니야...
여담으로 시즌4에서 등장했을 당시 작가의 말을 보고 아슈날이 언제 나왔었는지 대한 댓글이 시즌4 3화라고 적힌 것을 보고 낚인 사람이 많았는데 진짜 첫등장은 시즌2 4화이다.
- 아마레
- 나이 : 25세.
- 반란군들을 이끄는 리더이자 파르다 가문의 둘째딸이며 요새의 관리자로 관직은 후작.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로리어려보이는 외모에 보이쉬한 스타일이라서 남자아이로 오해받기도 한다. 사르딤을 막기위해 공간이동해온 아슈날을 암살자로 오인해 멱살을 잡았으나 부하들의 설명으로 놔준다. 처음에는 아슈날을 믿질 않았기에 몇가지 조건을 걸고 협조하기로 한다. 굉장히 드센 성격으로 자신을 남자로 오인한 아슈날에게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으며 왕자대접을 일체 해주지 않는다. 아슈날이 사르딤의 계략으로 혼란에 빠진 백성들에게 무릎을 꿇어가며 사과하고 설득을하자 아슈날의 머리를 내리친뒤츤츤거리며왕이 될 자가 함부로 무릎을 꿇는게 아니라고 말한다.딱봐도 여왕감이다.제네프의 병사를 슬리퍼 홀드로 제압하는가 하면 영지 주변의 산적들을 단신으로 쓸어버렸다는 말을 보면 격투실력은 수준급이다. - 검기를 사용하는 상급정예군이 공격해 오자 베르제뷔트의 힘을 시험해볼겸 해서 그의 뒤로 숨는데 예상대로 베르제뷔트가 정예군을 아주 간단하게
으랴로날려버리자 그의 힘을 이용하기로 한다. 당연히 베르제뷔트가 마왕이라는걸 알고 있는 아슈날을 극구 말리다 베르제뷔트의 정체가 마왕이라는걸 알려주자 크게 당황한다. 이후 아슈날로부터 자초지정을 듣고난뒤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요새를 포기하고 왕성을 치기로 한다.
- 촌장
- 아슈날과 마왕이 공간이동한 마을의 촌장으로 쫓기던 아슈날과 마왕을 숨겨준다. 우연이지만 덕분에 무고하게 사형당할 뻔한 주민을 구할 수 있어서라고. 그리고 사르딤의 폭정을 알리며 아슈닐에게 왕위에 오를 걸 권한다. 일개 마을 촌장이라기엔 분위기가 심상치 않고 아슈날을 알아보고 반정을 권하는 점, 거기에 아예 아슈날에게 줄 편지를 미리 가지고 있던 점, 왕궁의 은밀한 비밀일 사르딤의 흉계를 알고 있단 점에서 평범한 촌장만은 아닐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3.3 용사 일행
3.4 천신교단
3부에서 등장한 가브리엘의 추종자들.전투원 대부분이 마계인의 신체 일부분을 이식했다. 2부 외전 2화에서 2명이 잠시 등장했다.
- 제 1 성기사 단장 잭슨
- 제 2 성기사 단장 잭
- 제 3 성기사 단장 재크
- 제 4 성기사 단장 재키
- 제 5 성기사 단장 조지
- 여 교주
3.5 리치단
- 리치단 수장
- 드워프 족들이 만든 생명유지장치에 의지해 목숨을 연명하는 것 말고는 밝혀진 정보가 없다. 그란츠의 개인행동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다가 그가 실험체 일부와 장비를 쎄벼서(?) 마계로 내빼자 빡돌아서 부하들에게 죽여버리라고 명령을 내리지만 하필 얼빵한 놈들을 보내서 실패. 그란츠가 마신을 봉인하고 본부에 습격한 시점에선 장비 안에서 수면상태에 빠져있었다. 생긴건 마치 홈월드2 에 나오는 베이거 총사령관(...)3시즌 56화 에서 머리카락이 조금 자란 모습으로 등장했다. 4시즌 22화에서 번개의 신과 융합한 후 혈색도 돌아오고 초록빛깔의 머리카락도 자라는 등 완전한 인간의 모습을 보였으며, 아예 마계의 2인자인 마심을 갖고 놀다가 가슴에 구멍을 내버리는 엄청난 포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마심과의 2차전에서는 마심의 철저한 대비때문에 조금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최종보스 후보답게 순식간에 파훼하고 석화시켜버린다. 마심과의 싸움 후, 리치단과 싸우고 있는 불의신을 공격한다. 그러나 불의신의 완강한 저항과 미카엘의 방해로 인해 불의신에게 먹혀버리는데, 그 후 번개와 융화하여 빠져나온다. 하지만 그 때 마왕이 도착해서 마왕과 싸우게 되는데 그 마왕도 빠른 속도를 이용해서 우세를 점한다.
물론 틈틈히 으랴는 얻어맞는다으랴를 한손으로 막아내기도 하고 블러드 레퀴엠도 무리없이 되돌려보내는 괴랄한 행적을 보여준다. 그리고 4시즌 48화에선 블러드 레퀴엠을 압축해서 손에 두른 으랴랴랴랴랴를 맞고도 전혀 상처하다 없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마왕에게 공격을 퍼붓는다.
-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외모가 밝혀졌는 데 기아스국의 7대 국왕 베네딕트와 헤어스타일을 제외하면 얼굴의 흉터나 머리카락, 눈 색등 외모가 같다. 간부 중 남의 몸을 빼앗아 활동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간부가 있는 만큼 베네딕트의 몸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58]
- 콘라드
- 리치단의 간부이자 수장의 최측근. 돈을 무지하게 밝혀서 사람들에게 의뢰를 받으면 착수금 추가비용 진행비용 등등 한 푼도 안 빼먹고 쪽쪽 빨아먹는다. 단, 일단 돈만 받으면 처리는 확실히 해주는 건지 무자히드 국왕이 아들에게 쿠데타를 당해서 실각한 후에도 고객님이라며 그의 마지막 의뢰를 깔끔하게 해결해 주었다. 그 후 헤레이스와 로레스를 꼭두각시 마법을 사용해 계승의 방으로 끌고 간 뒤 '지도'를 작동, 세상에 퍼진 신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도망쳤다. 그 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용사파티와 그란츠가 리치단 본부에 난입했을때 등장, 그란츠에게 신과 융합하는 장치를 넘겨주었다. 가브리엘과 모종의 계약관계가 있었던 건지 마신소동 후에 부활한 가브리엘이 그에게 와서 계약 어쩌고 저쩌고 하며 신을 봉인하는 장치를 가져갔다. 하지만 기껏 그에게 협력해놓고 마왕일행에게 가브리엘을 쓰러뜨릴 유일한 무기인 브류나크의 존재를 알려주는걸로 봐선 어부지리로 노리는 무언가가 있는듯.[59] 그리고 3시즌 48화에서 교주를 죽이며 등장했다. 바로 다음화에서 물의 신이 봉인당하자 바로 물의 신을 가브리엘 앞에서 스틸해간다. 그리고 가브리엘과 마왕을 동시에 상대했다.[60] 심지어 3시즌 52화 마지막에는 가브리엘을 농락하다 못해 아예 날개를 뜯어버릴정도의 강자.
- 밝혀진 바로는 전신 기계인간이기 때문에 물의 신 봉인으로 인한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었다. 3시즌 최종보스로 점쳐지던 가브리엘을 무력화시키면서 진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 그러나 가브리엘의 추종자(천족과 천신교단)들과 싸우느라 지친 연합군(천족+마족+텐 크로리 일행)을 동시에 공격해서 노렸으나 힘을 회복한 라구엘, 클로이, 마심에게 저지당하고 이걸로 한눈판 사이 마왕의 으랴 크로스(...)로 양팔을 잃고 추락한다. 하지만 로티&로이스가 마왕을 기습 공격하여 콘라드의 양팔에 봉인된 물의 신과 천신을 뺏어간다.
- 4시즌에서는 로티와 천족이 싸울때 나타나고 리치단원들로 견제하고 자리를 빠져나온다. 그리고 불의신 봉인때 재등장. 이 때 확실히 다른 단원들보다 강하다는 인상을 주는데, 그냐마 불의신의 공격을 튕겨냈다. [61] 그러나 루이스만 믿고 불의 신 앞에서 깝죽대다 마찬가지로 순삭당했다.
어...어...? 으악!그러나 4시즌 48화에서 어째서인지 회춘해서 나타났다. 로봇이니 새로운 몸으로 갈아서 온 듯.[62] - 4시즌 50화에 캬 고건 몰랐네 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 로티&루이스
- 1부 초반부에 등장한 리치단 개그 콤비. 마왕에게도 털리고 가브리엘에게도 털리던 인물들이지만 2부에서 점점 강해지더니 3부 어느 시점에서 엄청난 강자로 레벨 업했는지 간부로 재등장했다.[63] 시즌3 막바지에선 마왕을 기습해 작중 처음으로 치명타를 날리는 엄청난 업적을 남긴다.
- 로티는 시즌4에서 미카엘과 라파엘 둘을 혼자 여유롭게 상대할 정도의 강자이며 루이스는 물의 신과 융합해 또 다시 파워 업을 하였으나 마심과의 일대일에서 밀렸다.그리고 불의 신 봉인 작전에서 힘을 과도하게 쓴 나마지 불의 신 봉인 성공 후 결국 소멸하게 된다.
3.5.1 그란츠 일당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란츠를 제외한 일행은 본래 리치단의 실험체들이었으나 그란츠에 의해 풀려나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시즌2에서 수인족 마법사와 시안을 제외하면 리타이어 된 걸로 보였으나, 시즌 3 외전에서 모두 건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란츠 빼고 나머지 단원 전부 솔로다
- 항목 참조
- 마법사(난쟁이족)
- 그란츠가 이끄는 실험체들 중 한 명. 중력이나 좌표 조정같은 힘도 다루는데, 본인 입으로 땅의 힘이라 밝혔다. 마법의 힘은 무궁무진하다는 것과, 마계에서 짬밥(?)이 꽤 오래 된 세피르가 처음 보는 마법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일반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은 아닌 듯.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대상에게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는 마법이기 때문에 클로이는 연기로 시야를 가려 공략하려고 했으나 마족에게 이식받은 특수한 눈 덕분에 대상의 신체 에너지를 볼 수 있는 능력 또한 가졌기 때문에 제대로 먹히지 않았다. 그러나 세피르의 계략으로 패배. 3시즌 외전에 다시 나오는데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이미 성인이지만
호빗난쟁이족[64]이라 키가 작다고(...)
- 수인족 마법사(수인족-라이칸슬로프)
- 이름은 역시 나오지 않았다. 수인족도 여러 갈래가 있는데 본인의 말로 보니 그 중 늑대족 소속이었던 모양. 같은 수인이지만 고양이 수인과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당연하지 고양이와 개잖아200년 전 천마전쟁 당시 수인족은 마계와 중간계에 흩어져 살고 있었는데 마계에 살고 있던 수인족들이 마군에 들었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전쟁이 끝난 후 인간들에게 집중적으로 토벌당해 중간계의 수인족은 멸종됐으며 이 일로 인간을 매우 증오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마계 출신 수인족인 래미온과도 서로 개와 고양이라며 적대시한다. 텐 크로리와 대결했으나 승부가 나지 않았고, 이후 그란츠가 리타이어하자 시안처럼 사라졌다.
- 시안(엘프족)
- 본래는 엘프족 사제이며 이벨린의 동생이었다. 사제 수업을 받던 도중 고대 인류가 저지른 죄악에 대해 알게 된 후 자신들의 신을 봉인한 인간이 과연 이 세계에서 살아갈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품고 그것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엘프의 숲을 뛰처나왔다. 그 직후 인간 노예상들에게 붙잡혀 리치단에 팔린 후 모종의 계획을 위해 여러 생체실험에 사용되다 그란츠와 뜻이 맞아 같이 도망쳐 나왔다. 인간에 대한 분노가 가득하지만 리더인 그란츠가 인간의 죄를 혼자 짊어지려 하기 때문에 참고 있다고 하는데 위에 그란츠의 행동과 같이 생각해보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떡밥이 더 있는 듯. 물의 마법을 응용하여 대상이 가진 물(수분)을 빨아들이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 아다만티움을 장착한
무적솔로부대 대장마법사(인간)
그래!...난 연애란 걸 해본 적이 없어!
석양을 바라보며 손을 마주잡는 것도!
직접 만든 도시락을 싸들고 피크닉을 가는 것도!
알콩달콩한 일 따윈 겪어본 적이 없어!
하지만! 그게 뭐!
이 세상에 연애가 전부는 아니잖아!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얼마나 많은데! 하하하ㅠㅠ최고의 명언이다.
그, 그래! 사실 나는 연애를 못한게 아니라 일부러 안 한 거라고![65]
- 이름은 역시 나오지 않았다. 1부에서 아메한테 까인다. 그리고 2부에서 같은 소재로 또 까인다(...). 이래봬도 제법 사기캐이며 복부 부분을 제외하면 온몸이 마법을 억제하고 가장 단단한 금속인 아다만티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촉수 공격 한방으로 건물이 그 여파에 의해 잘려나가며,
방심한마심 또한 날려버린다. 하지만 미사일로 아메를 맞춘게 화근. 단단히 화난 마심에게 제대로 털렸다. 결국 자신의 레이저를 맞고 죽나...싶더니만인의 약점인머리가 자신의 진짜 약점이라며 다시 움직이는데,목만 남겨져 있던것이 문제라서 니켈에게제목쪽으로차여 날아갔다. 3시즌 외전에서 과거가 드러나는데 젊었을적 부터 고생해서 고대유물[66]을 찾았고 자신의 이론[67]과 함께 고고학계에 발표했으나 노망난 늙은이 취급을 받아서근데 그것보단 연애를 못한게 훨씬 서러운 것 같다.[68]좀 더 확실한 증거를 찾다가 얼떨결에 잡혀와서 개조되었다. 그란츠 일행 중에서는 그란츠와 함께 나이가 공개된 인물. 딱 30세[69][70]라고 한다. 또한 그란츠의 부하들 중 유일하게 인간이다.
그의 슬픈솔로 행보:
좋아하던 여자에게 고백할 때, 신고당해서 감옥에 끌려가 봤지!?길을 걷다가 우연히 어떤 여자랑 눈이 마주쳤는데, 성추행으로 신고 당해봤지!!?
나이 서른 밖에 안 됐는데 사람들이 자리 비켜주지!?
그게 바로 나에요....솔로 대장도 울고, 심마 독자도 울고, 이글 보는 독자도 울고, 작성자도 울었다 카더라.... ㅠ-ㅠ(힘내요 대장👍)
4 신
- 마신 지크벨타
- 마기(어둠)를 담당하며 마계를 창조하고 마계에 사는 주민들이 섬기는 신이다. 작중 가장 중요한 비중으로 등장하는 신.
이리저리 에너지 공급원으로 굴려지고 있다마계 창조 후 알 수 없는 이유로 수면에 들어갔다고 전해진다.[71] 마신의 육체는 마왕성 꼭대기의 구체로, 수면 중인 의식은 마정석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두 가지가 싱크로되어 있는 만큼 이 마정석을 가진 자는 마신의 육체로부터 마기를 무한히 공급받을 수 있다. 이를 가장 강한 힘을 가진 마족(마왕)이 수거하여 역대 마왕에게 대대로 전해지고 있는 듯 하다.
- 시즌1 막바지에서는 그란츠에 의해 수면 중인 육체가 봉인되어 마계가 붕괴되는 사태가 발생했었다. 마신이 담당하는 마기 역시 통제할 수 없게되어 세상에 어둠이 깔리기도 하였다. 이후 시즌2 막바지에 마신 회수를 완료한 마왕이 마정석의 의지를 깨워내 첫 등장.
근데 그 모습이 자그마치 로리 요정이다..졸리다며 또 자려다가 마왕한테 딱밤맞고[72] 마계를 복구, 다시 수면기에 들어갔다. 연출상 마계를 복구하다가 가브리엘도 되살린 듯 하다.[73]
- 이후 쭉 언급이 없다가, 시즌4 47화에서 불의 신에 의해 언급된다.
지크벨타의 이름을 아무도 몰라서 수정이 안됐다 카더라그녀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여신인 모양이며, 불의 신이 그녀의 힘에 놀란 묘사를 보면, 신들 중에서 꽤 강한 축에 속하는 신이라 추정된다.[74][75]
- 천신
- 신성력(빛)을 담당하며 천계를 창조하고 천족과 인간이 섬기는 신이다. 목소리로만 잠깐 등장했음에도 낮은 정신연령과 높은 잉여력(...)을 선보인 바 있다. "사과를 한 입 베어물면 파인애플" 식의 저급 2차원 개그를 무지하게 좋아하는 듯. 미카엘이 남몰래 흠모하고 있으나 정작 천신 본인은 우리엘을 통해 천족들과 소통하는 중이다. 일반적으로는 우리엘의 정신으로
2차원 개그계시를 보내다가 꽤 자주 우리엘한테 씹히지만, 우리엘의 몸에 직접 빙의하여 계시를 전달하는 때도 있다. 아무래도 천계의 일들만 아는 모양이다. 천족 반 마족 반이 된 가브리엘(자칭루시퍼)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다.
- 시즌3 25화에서 우리엘에게만 목소리가 들리고 빙의 되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그 이유는 천신의 육체는 마신처럼 정해진것이 아닌 각 시대마다 천신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천사들이 천신의 육체가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가브리엘(루시퍼)은 우리엘의 육체로 천신을 봉인하고 시즌3 27화에서는 봉인된 천신의 형태가 나온다. 그 후, 천사들은 신성력을 통제할 수 없게 된다.
- 번개의 신 크라델타
- 번개를 담당하며 인간이 과거 섬겼던 신이다. 마신과 천신보다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5만 년 전 인간은 본인들 신의 힘인 전기를 이용해 막강한 문명을 구축했으나, 신의 힘마저 탐낸 나머지 인간의 신을 봉인하고 몰락해버렸다. 인간의 신이 부재하게되자 해당 신이 담당하던 전기가 통제불능으로 날뛰면서, 전기를 사용하던 인간의 모든 문명이 일소하게 된 것. 시즌2에서 그란츠의 실험으로 모험가 '니켈'의 왼팔과 융합되어 등장하였다.
- 그러나 니켈이 리치단 아지트에 들어갔다가 마스터에게 패하여 번개의신을 빼았기고 마스터가 번개의신과 융합했다.
- 물의 신 피트리테
- 물을 담당하는 신이자 엘프가 섬기는 신인 거대 수룡으로 인간형일 때의 외형은 청색 장발을 지닌 장신의 거유 미녀. 3시즌 48화에서 봉인당했다. 바로 다음화에서 봉인당한 뒤에 엄청난 후폭풍이 찾아왔다. 바로 그자리에 있던 모든 물이 날뛰기 시작했다. 물론 몸 안에있던 피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 봉인 당한 이후에는 루이스에게 융합당해 마스터와 함께 불의 신과 싸우는 데 힘이 쓰이고 있다. 불의 신의 말로 보아 불의 신과 많이 충돌했던 듯.
- 땅의 신
- 땅을 담당하는 신이자 드워프, 난쟁이, 라이칸스로프(그란츠의 부장중 늑대가 속했던 부족)가 섬기는 신. 인간형일 때의 외형은 근육질의 성인 남성.
- 불의 신
그란돈 데스윙
- 불을 담당하는 신이자 오크가 섬기는 신. 피트리테와 마찬가지로 드래곤의 형태를 하고서 등장했다. 인간들이 번개의 신보다도 이전에 섬겼던 신이며[76],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신들의 생각에 반대했었다. 말하는 것을 볼때 인간을 하등한 존재로 보는 것 같다.[77][78]등장하자마자 신을 봉인하려는 리치단의 행적에 분노하며 공격하며 압도한다. 마신, 천신, 물의 신 피트리테가 순순히 봉인당한 것과는 다르게 작중 등장한 신들 중 처음으로 신다운 강함과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 이후에 피트리테와 크라델타라는 물과 번개 상성이 매우 좋은 두 힘을 상대하면서도 악전고투를 하며 싸운다. 그때 도와주려던 미카엘을 공격하기도 하고 천족일행들이 돕겠다고 하자 너희가 감히 신을 돕겠냐며 이놈이나 저놈이나 죄다 건방지다고 분노하며 날개짓으로 날려버린다.(...) 그 와중에 리치단의 마스터가 너 혼자 지금의 나를 상대할 수 있겠냐고 말하자 뒤에서 마왕이 같다! 라고 말하며 으랴!로 날려버리고 불의 신도 같이 으랴!로 땅에 처박아버린다.(...) 해당화의 반응은 사이다
- 4시즌 47화 에서는 겨우 일어났다가 다시 튕겨 나온 블러드 레퀴엠을 맞고 다운.(...) 물론 다시 일어난다. 하지만 결국 봉인당했다.
신들의 이름 소개담당
- 그 외의 신
- ↑ 베르제뷔트의 풀네임에 들어가는 드는 프랑스에서 귀족이나 상류층인물 이름에 붙이는 de일 가능성이 높다.
- ↑ 같은 공격을 처음에는 피했으나, 클로이의 도발에 넘어가 그대로 맞았다(...)
- ↑ 1위는 마심의 아버지 바알 베리트. 3, 4위 사천왕은 아니엘과 하니엘에게 나가떨어졌다.
- ↑ 하지만 이 때 그녀가 거느린 부하들이 죽은 걸 보면 모든 수인족들이 목숨이 여러 개 있는 것은 아닌듯.
- ↑ 이 사실을 알게된 아스타로트가 릴리트를 구하러 왔지만 힘의 차이가 너무 크기때문에 플뤼톤에게 패배한다.
- ↑ 그런데 릴리트가 천족에게 죽는 것도 플뤼톤의 계획이었다.
- ↑ 17화를 참고하면 아무래도 자신의 가족이 마왕 때문에 고기방패로 희생된 거에 앙심을 품은 거 같다.
- ↑ 마왕은 220살, 세피르는 240살.
- ↑ 아메는 40살, 페르는 18살이다. 둘째인 아메와도 무려 200살이 차이가 난다. 이 정도면 어머니와 딸.
애들 엄마랑 친구니까 당연하지! - ↑ 어떤 기사가 누구냐고 물어보자 아메왈"난 나야!"
- ↑ 전기충격에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감옥을 부수려는 마심에게 그만두라고 하자 마심 왈 "그 안에 내 소중한 것이 있어! 목숨보다 소중하니까 구할 거야!" 물론 그 소중한 건 아메가 아니라 마력의 원천인 자기 뿔이다.
- ↑ 소머리 마수에게 납치됐는데 마심은 그 소머리 마수가 훔쳐간 지도를 찾으러 온거지만 아메는 자기를 구하러 온걸로 착각한다. 그외에도 장미칼리버에 맞을뻔한걸 마심이 구해주기도 했으며 마심이 마법으로 만든 작은 풀집(?)을 신혼방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 ↑ 위에 상기 햇듯이 장미칼리버에 맞을 뻔한걸 맨손으로 장미칼리버를 막아 구해주기도 했으며 어깨에 상처가 나자 밀치는척 하며 상처를 치료해 주기도 했다. 한번은 마기와 신성력이 합쳐져 강력해진 가브리엘의 공격을 아메를 지키기 위해 맨몸으로 막아주기도 했다.
- ↑ 진짜 꽃과 가짜 꽃을 구분하라고 했다. 단 육안으로는 똑같이 생겼고 똑같은 향수를 뿌려 두어서 냄새로도 구분이 불가능한 상태.
정답은 나비나 벌이 앉는 꽃이 진짜다. - ↑ 첫번째 문제때 반말을 해서인지 공손하게 말했다. 문제는 태어난 자가 자기를 낳은 자를 낳고 그 태어난 자가 다시 자기를 낳은 자를 낳는것은 이다. 답은 낮과밤이지만 마왕의 답변은 복수. 복수 또한 맞는 말이기에 정답으로 처리했지만 이미 답을 알고 있던 마왕에게...
- ↑ 세번째 문제는 그유명한 스핑크스의 문제. 문제가 다 나오기도 전에 마왕이 정답을 맞추며 으랴를 날려주신다.
- ↑ 클로이가 던진 뼈다귀를 보고 뛰어내린다.
마이 프레셔스는 덤 - ↑ 마계의 2인자 자리를 차지한 만큼 강하며 쪼잔해서 한번손해본걸 절대로 잊지 않는다고 한다.
- ↑ 마왕이 자길 호출하면 항상 등장하자 마자 하는 대사. 대체로 임팩트 있게 얼굴을 들이밀면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
- ↑ 시즌 4 1화에서의 대사. 집사 캐릭터 특성상 스토리 진행 중 쉽게 묻히므로 오랜만에 재등장할때마다 기행과 함께 비슷한 대사를 시전중이다(...).
- ↑ 하지만 작가의 QnA에서는 마족이 아니라고 한다. **
- ↑ 다만 작가의 Q&A에서 집사는 마계가 생겨났을때부터 집사였다고 언급했다.
- ↑ 만일 세르핀이 진작 죽어서 가브리엘에게 정보를 주지 못했다면 플뤼톤이 직접 뭔가 수를 썼을 것이다.
- ↑ 저 계승식에 관한 정보도 어차피 플뤼톤이 자기 계획을 위해서 몰래 천계에 흘릴 예정이었던 정보였다.
- ↑ 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녀가 속아넘어간 것은 천계와 마계가 사이좋게 지내는 미래를 봤기 때문인 걸로 밝혀진다.
- ↑ 1시즌 외전 1편, 3편에 의하면 세르핀이 결국 천마대전을 일으킨 셈이 되고, 마심은 그 전쟁에서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족을 잃었기 때문이다.
- ↑ 본인은 이름이 없으니 피에로 니까 피에르라고 부르면 된다고 했다.
- ↑ 창백하다는 의미가 아닌 피부가 진짜 흰색.
- ↑ 첫번째 으랴때는 분명 날아가는 모습까지 보였는데 다음컷에 마왕 옆에 서있었고 두번째 으랴는 바닥에 널브러져 부들부들 떨다가 다음컷에 마왕 뒤에 서있는 장면이 나온다..
- ↑ 마왕성 인데 왜 성처럼 안생겼냐고 물어보자 마왕은 1호를 불러 중축 공사를 명령한다. 미리 눈치채고 튄 2호는 덤.
피에르를 죽입시다. 피에르는 1호의 원수 - ↑ 이때 그의 노란 머리카락과 초록빛 눈 때문에 그의 정체가
성격이 변하고 몸이 유연해진용사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피에르가 마왕성을 활보할 때 진짜 용사는 세르핀의 방에 보관(?)된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용사 본인일 가능성은 낮다. 단, 베르제뷔트가 플뤼톤의 에고를 골렘에 이식한 것처럼 세르핀도 그와 비슷한 무언가를 했을 수도 있다. - ↑ 떡밥투성이인 용사의 아버지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지만 초반에 나온 용사의 어머니의 회상을 보면 용사의 노란 머리카락은 어머니에게서 유전된 것으로 보이고 아버지는 갈색 머리카락을 하고있다.
- ↑ 아직 이름이 등장하질 않았다. 등장하게 된다면 추가바람
- ↑ 뱀파이어는 마족이라고 불리기에는 조금 부족한 어중간한 존재이며 신성력이 가득한 천족의 피를 마시면 즉사 한다고 한다. 당시의 미카엘은 날개를 잃어 신성력이 전무 했기 때문에 마셔도 이상이 없었다.
- ↑ 사천왕 마몬과 함께 무의협곡에 있었다.
- ↑ 작가 김상민이 자신을 묘사한 일종의 오너캐이다.
- ↑ 이건 어쩔 수 없는게 세르핀은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곳에서 수련시킨 데다가 굳이 그게 아니라도 수련시간에 여유가 있었고 마왕에게 수련을 받은 아슈날은 스승이 사기캐다. 반면 이쪽은 세르핀같이 시간의 흐름을 다르게 하는 꼼수같은 것도 없는데다 라파엘이 천사중에서는 최강자중 한명이지만 다른 종족에 비슷하거나 더 강한자도 있고, 리치단이 실시간으로 활동중인지라 수련시간도 부족하며 전투상대가 세계관에서 상위권의 강자들인 리치단 간부였다. 설사 강해졌다 하더라도 상대가 더 강하기에 그렇게 강해진 것처럼 보일 수가 없는 것.
- ↑ 왕은 국민들 위에 군림하는 자가 아니라 국민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자여야 하며 왕이란 이름에는 국민들의 삶의 무게가 실려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위엄이나 능력은 둘째치고 최소한 개념만큼은 성군의 면모를 보였다.
- ↑ 일전에 제네프의 왕이 여왕과 전투중 가슴에 상처를 입었는데 일부러 그 상처가 약점인척해서 그곳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게 한뒤 빈틈을 노려 공격하려 했다.
- ↑ 그런데 이게 마계인들의 입맛에는 맞는 듯하다! 흠좀무...
- ↑ 새해 첫 꿈이 용사와 마왕이 자신을 사이에 두고 싸우는 꿈이었다. 그런데 마왕측에서 생일도 챙겨주고 선물도 주는 등 이래저래 잘
돌봐주고해주고 있는 걸로 봐선...하지만 마왕 성격상 그런 거 기대하지 말자 - ↑ 마계의 도서관에 있는 금서를 읽고 BL에도 눈을 떴다. 시즌 2 27화의 위험한 장면에서 코피도 뿜는다.
- ↑ 32화에서 천장에서 튀어나온 망치를 림보 하듯이 바닥에 붙어서 피한다.
- ↑ 털렸다고 해서 약해보이지만 상대방은 아직 정체가 불분명한 존재다. 무자히드에게 계약운운하며 영혼을 빼간걸 봐서는 마족일 확률이 높다.
- ↑ 작중 나오는 바로는 여왕군은 여왕에게 수련을 받았기에 신성력을 사용했는데 가브리엘에게 신성력을 억제시키는 힘이 있기에 제대로된 저항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했다고 한다.
- ↑ 확실한 계급은 불명이나 그란츠를 조사하기위해 빈센트가 직접 붙여놓기도 했으며 다른 기사들과는 달리 갑옷에 붉은색 망토를 달고 있고 홀로 여행을 떠난 클로이를 따라 수행원 노릇을 한걸 보면 상당한 고위직으로 보인다.
- ↑ 이때 그동안 수련을 쌓은 모양인지 검에 검기가 맺혀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상대방의 검기 공격을 막은거일수도 있다 - ↑ 에리카 여왕은 검에 검기를 맺히게만 할수 있었는데 무자히드는 검기를 날릴수 있었다.
- ↑ 집안의 가보인 갑옷을 입고 있었기에 간신히 살아남는다.
- ↑ 첫번째 싸움때 당한 상처가 약점인척 연기를 해서 여왕이 상처를 공격하게 만든뒤에 반격할 속셈이였지만 두번째 싸움때는 그런 반응이 없었기에 여왕은 속지 않았다.
- ↑ 빼앗기기전에 계약운운 하는걸 봐서는 마족이거나 그에 준하는 종족인듯 하다.
- ↑ 정확히는 병사가 죽였지만 아무리 봐도 명령 때문에 죽인게 분명하다.
- ↑ 민심이 불안해지고 귀족들도 동요하자 참모가 첫째로 지금이라도 백성을 돌보라는 너무나 당연한 제안을 하나 단칼에 거절, 둘째로 그러면 귀족의 딸과 결혼해 지지세력을 확보하라는 제안을 해 받아들이는 척 하며 전쟁을 일으킬 음모나 꾸민 것이다.
- ↑ 누구나 그럴싸한 해결방법을 갖고 있지. 겁나 망하기 전까지는
- ↑ 4시즌 12화에서 이슈날이 빈 소원이자 최고의 명언. 그런데 이 말 한마디 잘못해서 마왕한데 죽지않을 정도로만 훈련 받게 생겼다....
사실은 죽지않을 만큼만 으랴 배운다 카더라....이래서 순간적인 감정으로 말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겁니다. - ↑ 이때 노예가 된 아슈날을 산 것이 사르딤에게 살해당하게 되는 귀족의 모친이고 본래는 딸을 아슈날과 혼인시키려 했으나 아슈날이 노예가 되자 화풀이로 부려먹으려 했다.
- ↑ 아슈날은 마왕의 이름이 너무 길기에 마왕의 이름인 아스모데오 루시페르 드 베르제뷔트에서 베르만 따와서 베르라고 부르고 있었다.
- ↑ 베네딕트의 최후는 2시즌 29화에 가브리엘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기는 하나, 리치단의 기술력을 고려하면 몸만 되살렸을 수 있고 베네딕트는 당시 상당한 강자였기 때문에 리치단에서 실험체로 이용하기 위해 노렸을 가능성도 있다.
- ↑ 시즌3 외전 5회에서 브류나크가 과거 인간들이 사용하던 모종의 장치를 봉인하던 열쇠로 드러나면서, 이 봉인을 푸는 게 진짜 목적이엇던 것으로 보인다.
- ↑ 2대1이라고 하기는 뭣한게 이 때 마왕은 연이은 전투와 가브리엘의 신성력 봉인구에 장시간 갇혀 힘을 많이 소모했고, 피의 폭주로 전투력이 심각하게 저하된 상태였다. 이 상태에서도 콘라드의 몸에 정상인이라면 죽을 상처를 몇 번이나 남기는 등 우위를 점했다.
- ↑ 나머지 그나마 강해보이는 멤버들은 몇컷만에 정리되었다. 심지어 그 로티마저도 순삭당했다. 물론 미카엘과 라파엘과 싸운 정예들은 몰라도 로티보다 강하다 보긴 애매하다
- ↑ 여태껏 늙은 몸을 쓰고있던 이유는 그 몸이 교체할 만큼 심한 손상을 받지않고 어느정도의 손상은 그냥 수리하며 계속 사용하다보니 오래되서 늙은 몸이었던 듯 하다. 아마 갈아탈 용도로 만들어둔 신체는 전부 젊은 상태일 듯.
- ↑ 초기에는 간부인 콘라드를 존대하고 명령을 충실히 따르는 등 확실히 낮은 지위의 부하포지션이었다가 어느샌가 간부 수준으로 강해져 다른 간부들과 말을 놓는 등 동일인물인지 했갈릴 정도로 캐릭터성이 급변했기에 원래 있던 간부가 몸을 뺐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확실하진 않다. 일단 계속 로티와 루이스라고 불리는 것을 보면 본인들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 ↑ 처음엔 호빗이라고 나왔지만 호빗이란 단어는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수정됐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난쟁이족은 이미 멸종돼서 후의 특별한 언급은 없을거라고 한다.
- ↑ 2시즌 35화에서 말한 대사로 웃기지만 해당 컷에서는 웃으면서 울고 있다.
무적 솔로부대 - ↑ 스마트폰이다(...)
- ↑ 초 고대 문명은 과학과 마법을 동시에 사용했을 것이라는 것
- ↑ 본인 왈 자신의 발견은 개조당한 자신의 존재 덕분에 사실로 증명된 거지만 연애를 못해본 건 사실이라 반박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 ↑ 30세 일리는 없는 게 개조 당하기 전 고대유물을 발견 했을땐 이미 늙은 뒤 였고 30세 라는건 신체가 개조돼서 신체나이가 30세 라고 말한 걸 수도 있다.
아니면 설정오류 라든지 - ↑ 시안의 말로는 리치단에 죽은 사람을 살리는 기술도 있다고 하니 실험체의 나이를 일정 나이에 고정시키는 기술도 있을법하다. 비슷한 사례로 고대의 인간이라고 본인이 직접밝힌 그란츠도 나이는 39세라고 나왔다.
- ↑ 외전에서 밝혀진 이유는 마계를 창조할때 다른 신의 힘을 훔쳐 쓴 것에 대한 부작용 때문이라고 한다.
- ↑ 이때 수면을 방해받자 "확 지워버린다"며 화를 냈는데, 다른 인물도 아닌 마왕에게 이런 말을 하는 걸 보아 역시 마계의 창조신답게 마왕도 넘어서는 수준의 강함을 가진 듯하다.
- ↑ 해당 화의 한 베댓의 반응은 '미친놈아 저건 왜 복구해','마치 컴터 포맷했는데 바이러스가 그대로남아있는느낌'(...)이다.
- ↑ 외전에 나온 인간의 신 봉인 직후의 시점에서는 천신과 함께 가장 강한 신이었다.
- ↑ 신들의 힘은 그 신을 믿는 생명체의 수에 따라 결정되는 데 마신은 마계의 생명체들은 전부 믿고 있는 데다 두려워 하는 것도 포함되기 때문에 중간계의 생명체들도 마신의 힘이 강해지는 데 영향을 준다. 반면 불의 신은 믿는 생명체가 오크정도 밖에 남지않아 과거에 비해 많이 약해진 상태다.
- ↑ 실제로 고대에는 불을 신성히 여겼다가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섬기는 것이 다양하게 바뀐 것을 반영한 설정으로 보인다.
- ↑ 아무래도 신을 업신여기고 신을 포함한 모든 것을 자신들을 위해 이용하려드는 것이 마음에 들지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솔직히 이런데도 안 빡친 찬성파쪽 신들이 더 신기하다.특히 피트리테. - ↑ 이후 도와주겠다는 천족도 건방지다고 공격하는 것을 보면 인간을 하등하게 본다기 보다는 신을 제외한 모든 생명체를 하등하게 여기며 조금이라도 신들과 대등하거나 우위에 서려는 존재를 다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