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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일 (수) 21:41 기준 최신판
{{틀:월드 오브 탱크}}
1 개요
신규 경전차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사실상 AMX ELC Bis와 AMX 13 90만 보고 견디는 트리가 되었다.
우선 1 ~ 4단계의 경전차는 경전차임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장갑에 처참한 기동성(...)을 지녀 사실상 중전차중형전차처럼 타게된다.경전 정찰 안가냐? 하면 울컥...하지만 관통력 때문에 이것이 경전차란 걸 알게 될 것이다. 즉, 4단계까지는 "이것은 경전차가 아닌 초소형 중전차"라고 생각하고 굴리는 게 좋다.
그러나 5 ~ 8단계는부터 기동성이 미친듯이 올라가면서 6단계부터는 요동 포탑에 탄창식 주포를 달게되어 프랑스의 종특이 나타나기 때문에 화력 지원, 정찰, 적진 난입의 역할 모두를 완수할 수 있는 독특함을 자랑한다. 게다가 차체도 앙증맞아서 정찰전차중에서도 극강의 위장률을 자랑하며, 기동하는 상태에서는 맞추기 매우 까다로워진다.
반대급부로 고폭탄이 하이패스로 지나가는 장갑, 주옥같은 고저각, 그리고 작은 차체에 구겨넣은 부품으로 요약할 수 있다. 클립을 쏟아내놓고 딸피라고 충각했다가 피통과 부품이 개박살나는 꼴을 보면 멘탈이 역으로 나갈 수 있으니 절대 하지 말자. 특히 8단계 정찰전차에 T49와 Ru 251[1]이 등장해서 미래는 더더욱 암울할 전망.
트리 운용상의 난이도도 상당하다. 1티어 부터 적절한 장갑이 4티어 AMX40에서 상당히 두터워지는데, 5티어 엘크가 되자마자 플레이 스타일이 180도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엘크에서 12톤이 되면 골치아픈 선회에 속을 썩이게 된다. 프랑스 탱크를 절대 초심자한테 권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부분.
9.7 패치로 트리가 개정되어 호치키스 H35가 소뮤아 S-35로 가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르노 R35와 FCM 36을 통해서 AMX-38로 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 기본 전차
2.1 Renault FT (르노 FT) - 1단계
1917년 배치가 시작되었으며 1차 세계 대전 종전까지 3,177대, 총계 3,800여 대가 생산되었다. 2차 대전 개전 당시 총 1,560대가 배치되어 있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Renault FT Omnibus | 16/16/12 mm | 250 m | 38 도/초 | 105 | 170 kg | 1 단계 | 스톡, 밀폐형 |
Renault FT Berliet | 22/22/16 mm | 280 m | 34 도/초 | 115 | 200 kg | 2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Renault | 39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단계 | 스톡 |
Renault M26/27 | 45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단계 | |
Franklin | 100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M17 | 4.89 톤 | 28 도/초 | 1,200 kg | 1 단계 | 스톡 |
M26/27 | 6.8 톤 | 30 도/초 | 1,200 kg | 2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ignal Flags (신호 깃발) | 90 m | 1 kg | 1 단계 | 스톡 |
ER 52 | 300 m | 100 kg | 3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37 mm APX SA18 | 29/46/18 mm | 30/30/3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00/750/600 m/초 | 0/800/6 | 100 kg | 1 단계 |
237 | 0.54 m | 2.5//2 초 | 24 발/분 | -6~35//-2~35 도 | 스톡 후방 내림각 0도 (후방각 -10~10도) | ||
25 mm Canon Raccourci Mle. 1934 | 46/68 mm | 27/27 | 철갑탄/고속철갑탄 | 950/1,188 m/초 | 5/800 | 71 kg | 2 단계 |
360 | 0.45 m | 1.5 초 | 28.57 발/분 | -4~35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0도 (후방각 -10~10도)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13.2 mm Hotchkiss mle. 1930 | 23/36 mm | 8/8 | 철갑탄/고속철갑탄 | 800/1,000 m/초 | 1/400 | 70 kg | 1 단계 |
720 | 0.58 m | 2 초 | 15 | 0.13/5.8 초 | -10~35 도 | 후방 내림각 0도 (후방각 -10~1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2명 - 전차장(◆)(■)(▼), 조종수 | 16/16/16 mm | 21/8 km/h | 4.69/4.89 톤 | 360 도 | 불가능 | 기본 전차 |
역사적으로 모든 전차의 교과서이자 할아버지
최초로 360도 회전 포탑 + 1개의 주포를 장비한 전차
유명한 그 르노 FT-17이 맞다. 1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나왔으므로 월드 오브 탱크의 전차 중 가장 먼저 등장한 전차이기도 하다. 소련의 MS-1, 중국의 르노 NC-31, 일본의 르노 을(乙)형의 원본이기도 하다.
기동성은 최대속도가 20 제한이라서 영국 중형전차와 다이 칠 정도로 거의 뒤에서 2위지만 선회력이 굉장히 좋다. 빨리 턴할 수 있지만, 뒤를 잡혔다면 그 다음엔 거의 죽었다고 봐야 하는지라...
13.2mm 기관포가 5발씩 3연사가 가능하지만 L트랙터 2cm 브리다보다 재장전이 안좋아서 상대적으로 안좋다. 유일하게 나은 점은 사격 중 분산도와 클립 소모 속도로 순식간에 모든 탄을 쏟아낸다. 스톡포인 37mm는 37mm 중에서 알파뎀, 관통력 최하위라서 정말 구리다.
종합하자면 엄청 느린데 근접전을 강요받아야 하는 녀석이니 난이도가 높다.
1단계 전차의 연구 가능 모듈이 포 하나 뿐으로 줄면서 1티어 기준으로 관통력 최강이었던 25mm포가 사라졌다.
나쁜 역티타임을 준 동티어 1티어에게도 100m가 넘어가면 스톡, 기관포 모두 일반 철갑탄으로는 도탄이 날 가능성이 있어서 골크탄을 써야한다. L트랙터 포탑의 경우 골크탄을 들어야 안정적인 관통을 할 수 있다.
3 바티뇰 샤티옹 / AMX-30 트리
3.1 FCM 36 - 2단계
보병 지원 전차로 1930년대 중반에 개발되었다. 프랑스 전차 중 유일하게 디젤 엔진을 장착했으며 1939년까지 총 100대가 제작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urret Tracteur RN.3 | 40/40/40 mm | 280 m | 24 도/초 | 155 | 1,187 kg | 2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Berliet MDP | 91 마력 | 15 % | 200 kg | 디젤 | 1 단계 | 스톡 |
Berliet ACRO | 95 마력 | 15 % | 200 kg | 디젤 | 2 단계 | |
Berliet Ricardo | 105 마력 | 15 % | 200 kg | 디젤 | 2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FCM 36 | 12.8 톤 | 30 도/초 | 3,000 kg | 1 단계 | 스톡 |
FCM 36 Bis | 14.25 톤 | 34 도/초 | 3,000 kg | 2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ignal Flags (신호 깃발) | 90 m | 1 kg | 1 단계 | 스톡 |
ER 54 | 290 m | 10 kg | 3 단계 | |
ER 28 | 300 m | 15 kg | 3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37 mm APX SA18 | 29/46/18 mm | 30/30/3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00/750/600 m/초 | 0/800/6 | 100 kg | 1 단계 |
102 | 0.5 m | 2 초 | 23.08 발/분 | -~ 도 | 스톡 | ||
25 mm Canon Raccourci Mle. 1934 | 46/68 mm | 27/27 | 철갑탄/고속철갑탄 | 950/1,188 m/초 | 5/800 | 71 kg | 2 단계 |
150 | 0.43 m | 1.8 초 | 26.09 발/분 | -~ 도 | |||
37 mm SA38 | 34/67/24 mm | 40/40/4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05/881/705 m/초 | 14/800/10 | 70 kg | 2 단계 |
102 | 0.48 m | 2 초 | 21.43 발/분 | -~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2명 - 전차장(◆)(■)(▼), 조종수 | 40/20/20 mm | 24/ km/h | 12.35/12.8 톤 | 360 도 | 불가능 | 3,900 |
프리미엄 구축전차 FCM 36 Pak40의 원본이다.
프랑스 저티어 경전차들이 거의 다 그렇듯, FCM 36도 구축전차나 테트라크를 제외한 동티어의 포탄에는 거의 면역이다.
진짜 말 그대로 '보병지원전차'이다. 속도가... 그냥 자경으로 넘기는 것이 답이다. 보병지원형이기 때문에 뛰는 속도에 맞춘듯 하다.
3.2 Renault R35 (르노 R35) - 2단계
제2차 세계대전에 가장 많이 양산된 프랑스 경전차이다. 보병 지원 전차로 1934년에 개발되었으며 1936년부터 1940년까지 총 1,630대가 제작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APX-R | 40/40/40 mm | 280 m | 24 도/초 | 140 | 1,250 kg | 1 단계 | 스톡, 밀폐형 |
APX-R1 | 40/40/40 mm | 300 m | 24 도/초 | 155 | 1,250 kg | 2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Renault S4F | 74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단계 | 스톡 |
Renault V4 | 82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2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Renault R35 | 10.7 톤 | 30 도/초 | 2,500 kg | 1 단계 | 스톡 |
Renault R40 | 11.7 톤 | 34 도/초 | 2,500 kg | 2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ignal Flags (신호 깃발) | 90 m | 1 kg | 1 단계 | 스톡 |
ER 54 | 290 m | 10 kg | 3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37 mm APX SA18 | 29/46/18 mm | 30/30/3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00/750/600 m/초 | 0/800/6 | 100 kg | 1 단계 |
100 | 0.52//0.5 m | 2 초 | 23.08 발/분 | -~ 도 | 스톡 | ||
25 mm Canon Raccourci Mle. 1934 | 46/68 mm | 27/27 | 철갑탄/고속철갑탄 | 950/1,188 m/초 | 5/800 | 71 kg | 2 단계 |
150 | 0.45//0.43 m | 2//1.9 초 | 25//26.09 발/분 | -~ 도 | |||
37 mm SA38 | 34/67/24 mm | 40/40/4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05/881/705 m/초 | 14/800/10 | 70 kg | 2 단계 |
100 | 0.48 m | 2.1//2 초 | 22.22//23.08 발/분 | -~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2명 - 전차장(◆)(■)(▼), 조종수 | 40/40/32 mm | 23/12 km/h | 10.6/10.7 톤 | 360 도 | 불가능 | 3,850 |
호치키스가 2탑방의 마우스라면 R35는 2탑방의 E-100.
2단계인데 장갑이 40mm대인데다가 전면 장갑은 칼 같은 경사를 갖추고 있어서 동티어 전차들로써는 뚫기 힘든 편이다. 2탑방에서 온갖 포탄을 받아가며 서서히 다가오는 R35는 저티어 입장에선 그야말로 공포.
하지만 이런 떡장을 얻은 대가로 속도를 희생했다. 평지에서도 고작 20km/h 정도밖에 안 나와서 이게 경전차가 맞나 싶을 정도의 속도를 자랑한다. 게다가 주포의 공격력도 20~30밖에 안 되는 수준으로 호치키스와 비슷한 위력을 자랑하는데 재장전 시간은 호치키스보다 더 긴 약 2.3초 정도 걸려서 적을 격파하기가 힘든 편.
또한 이 떡장을 무작정 맹신할 수는 없는게, 2~3단계 구축전차나 테트라크 같은 화력 깡패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 전차에 관통력이 높은 전차가 있는지 확인하고 적절하게 운용을 해줘야 한다. 하지만 그 외에는 무서운 전차가 없는 그야말로 통곡의 벽.하지만 T82의 105mm가 나선다면? 근데 걘 이제 4티어 자주포 따라서 3탑방이라고 좋아라 하는 1호 전차 C형에게 철퇴를 내려줄 수 있다.
3.3 AMX 38 - 3단계
1937년 AMX사에서 르노 R40을 기반으로 개발한 차량으로 다른 동급 차량보다 큰 포탑과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있었다. 1940년까지 2대가 시험운행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MX 38 | 60/40/40 mm | 310 m | 28 도/초 | 220 | 2,500 kg | 2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Aster | 150 마력 | 15 % | 540 kg | 디젤 | 2 티어 | 스톡 |
Aster M | 160 마력 | 15 % | 600 kg | 디젤 | 3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MX 38 1er prototype | 16 톤 | 30 도/초 | 3,000 kg | 2 티어 | 스톡 |
AMX 38 série | 18 톤 | 32 도/초 | 3,000 kg | 3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ER 52 | 300 m | 100 kg | 3 티어 | 스톡 |
ER 53 | 360 m | 100 kg | 5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37 mm SA38 | 34/67/24 mm | 40/40/4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05/881/705 m/초 | 14/800/10 | 70 kg | 2 티어 |
162 | 0.48 m | 2 초 | 25 발/분 | -6~17 도 | 스톡 후방 내림각 -2도 (후방각 -30~30도) | ||
25 mm Canon Raccourci Mle. 1934 | 46/68 mm | 27/27 | 철갑탄/고속철갑탄 | 950/1,188 m/초 | 5/800 | 71 kg | 2 티어 |
258 | 0.45 m | 1.7 초 | 33.33 발/분 | -2~25 도 | |||
47 mm SA34 | 25/46/24 mm | 50/50/62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450/563/450 m/초 | 10/800/13 | 90 kg | 2 티어 |
148 | 0.53 m | 2.3 초 | 18.75 발/분 | -6~20 도 | 후방 내림각 -2도 (후방각 -30~30도) | ||
47 mm SA35 | 45/79/24 mm | 55/55/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60/825/660 m/초 | 20/1,200/13 | 100 kg | 3 티어 |
120 | 0.47 m | 2.5 초 | 18.75 발/분 | -6~20 도 | 최종 후방 내림각 -2도 (후방각 -30~3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2명 - 전차장(◆)(■)(▼), 조종수 | 60/40/40 mm | 25/10 km/h | 15.96/16 톤 | 360 도 | 불가능 | 41,000 |
애칭은 짭보노, 각보노 혹은 각둘기. 일명 3탑방의 마우스.
AMX는 "Ateliers de construction d'Issy-les-Moulineaux"의 약자.
3티어 치고는 꽤나 중장갑인 경전차로 3티어 이하급에서는 이녀석을 뚫을 놈이 거의 없다. 하지만 평지에서 한참 가속하면 시속 24km, 내리막에서 밟아도 25km라는 환상적인 속도에 4티어만 되도 이놈을 뚫어버릴 전차가 많기 때문에 3탑방에 걸리길 기도하자. 한국섭 특성상 5탑에 자주 걸린다.. ..같은 전차끼리 만나면 탄 떨어질 때까지 코 앞에서 약점만 노려 쏴도 사실상 피해를 못 준다. 무시하고 갈길 가자. 문제는 제 갈길 가면 뒤쪽을 때리니까 걍 골탄들고 다니자게다가 느낌은 중전차인데 무게가 가볍고 속도가 느려 나무 하나도 넘어뜨리기 힘들다.
왠지 2호 전차 J형과 만나면 꽤나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할 듯 하다. 일로콤
그러나 이 녀석은 3탑방에서 클립 경전을 만나면 50발 정도를 튕겨내어 그에 대한 전투 기여도로 전차 숙련도 1등급 정도는 거뜬히 받아 낼수 있다.
하지만 3탑방을 가리라는 보장이 전혀 없는 한섭에서는 그냥 자경으로 넘기자 그것이 여러분의 정신 건강에도 좋을 것이다. 아님 3탑방 많은 아시아섭을 가거나
3.4 AMX 40 - 4단계
1940년 3월 개발이 시작된 차량으로 초기에는 이륜 궤도 추진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었다. 설계 도면은 작성되었으나 1940년 7월 개발이 중단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MX 40 | 70/60/60 mm | 320 m | 32 도/초 | 280 | 2,250 kg | 3 티어 | 스톡, 밀폐형 |
Renault-Balland | 80/60/60 mm | 340 m | 26 도/초 | 300 | 2,500 kg | 4 티어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Aster | 150 마력 | 15 % | 540 kg | 디젤 | 2 티어 | 스톡 |
Somua LM | 190 마력 | 20 % | 540 kg | 가솔린 | 3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MX 40 | 20.23 톤 | 28 도/초 | 4,200 kg | 3 티어 | 스톡 |
AMX 40 bis | 25.23 톤 | 30 도/초 | 4,200 kg | 4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ER 52 | 300 m | 100 kg | 3 티어 | 스톡 |
ER 53 | 360 m | 100 kg | 5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47 mm SA34 | 25/46/24 mm | 50/50/62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450/563/450 m/초 | 10/800/13 | 90 kg | 2 티어 |
156 | 0.53 m | 1.7 초 | 26.09 발/분 | -10~20//-9~20 도 | 스톡 후방 내림각 업포탑 -7도 (후방각 -30~30도) | ||
47 mm SA35 | 45/79/24 mm | 55/55/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60/825/660 m/초 | 20/1,200/13 | 100 kg | 3 티어 |
156 | 0.47 m | 1.7 초 | 26.09 발/분 | -18~18//9~20 도 | 후방 내림각 -11 / -7도 (후방각 -30~30도) | ||
75 mm SA32 | 74/91/38 mm | 110/110/17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600/480/600 m/초 | 46/2,800/38 | 1,520 kg | 4 티어 |
70 | 0.46 m | 2.5 초 | 9.68 발/분 | -7~17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3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 70/65/40 mm | 50/20 km/h | 20.18/20.23 톤 | 360 도 | 불가능 | 147,500 |
귀엽고 느린 암덩어리
워게이 공인 인내심 측정기
토그와 함께 월드 오브 탱크를 대표하는 개성전차
경전차의 탈을 쓴 4탑방의 초중전차
독특한 포탑 외형과 실루엣, 푸르딩딩한 색깔로(...) 국내에선 보노보노.[2], 북미서버에선 오리라고 부른다. 그 개성 넘치는 외모에 핵지뢰급 성능 때문에 악명이 하늘을 찌르며, 이 게임 최고의 지뢰가 뭐냐를 논할 때 암 캐리어, 장의차와 더불어 절대로 빠지지 않는 존재이다.
일단 전체적인 성능은 AMX-38의 강화판이며, RCS라도 계산한듯한 실루엣에다가 경전치고는 화끈한 75mm 저압포가 올라간다. 이런 장갑 자체는 자기보다 한티어 높은 중형 전차인 G1R과 비교해볼정도. 경사장갑 + 측면공간장갑의 시너지로 저티어 학살에 일조하는 105mm똥포도 버티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75mm주포는 4티어가 쓰기엔 그럭저럭 무난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mm패치이후 정찰전차 취급이 아니라 6탑방까지만 배정되므로 일단 굴릴 수는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장점은 여기까지. 가장 큰 문제로 다른 4티어 경전들이 슬슬 기동성을 올리고 있을 때, 얘는 장갑과 화력을 올렸다(...) 중전차만큼이나 느려 터지고, 명확한 한계를 가진 성능탓에 프랑스 트리 중 아주 큰 고비로 꼽힌다. 물론 스펙상으로는 50km/h지만 추중비가 10톤이 안되서 실질적으로는 20km/h언저리에서 논다. 산이라도 타야되거나 동선이 긴맵이면 rr 위키질이 가능하다. 옥탄가솔린도 답이 없다.
주포의 관통력들도 하나같이 별로인지라 웬만하면 골탄이 강요되는 편이다.
그나마 경전차중에선 대구경에 속하는 75mm라서 고폭탄 활용이라도 가능하다. 또한 4탑방에라도 간다면 떡장을 적극 활용해서 아군헤비와 함께 움직이는 것도 가능하고 5티어 미듐까지는 75mm가 먹히는 편이니 이 지옥을 탈출하고 싶다면적극적으로 나서자. 가니까 다 죽어있더라
추중비가 나쁜거지 무게자체는 가볍고 최대 속도또한 높게 잡혀있기 때문에 비슷한 4티어 지뢰인 A-20과 협동하면 밥값을 할 수 있다. 4티어가 없는 6탑에라도 간다면 어차피 죽을바에야 아군 헤비의 전면에 붙어서 움직인뒤에 역티를 잡아주는 플레이도 해봄직은 하다. 소대플레이라면 의외로 강행정찰도 해볼만한데, 구축밀도가 높은 라인을 피해서 A-20이 밀어주면서 전진하면 스팟+도움피해를 제법 챙길 수 있다. A20은 뭘하라고? 다밀어주고 처박으면 된다
이 탱크를 체념하면서 중전차로 간주하고 자경을 번다고 생각하면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이 나온다. 전선에 합류해 아군의 눈과 방패가 되어주며 천천히 전진하는 그런 역할 말이다. 포는 없는 거라고 생각하자.혹은 궤도 부수는 기계. 조금만 더 버티면 다음 티어인 AMX ELC bis부터는 단언컨대 지금까지의 연옥으로부터 완벽하게 해방될 것이다. 연옥에 있었는데 해방되어보니 림보더라....정 몸에 안 맞는다면 전용 부품을 제낀 다음에 자경 1만 5천을 들여서 ELC를 연구하면 된다.
AMX-38과 동일하게 1:1로 같은 전차하고 싸우면 서로서로 관통을 못 시켜서 코미디를 찍는다. 최종포의 관통력이 74mm 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나마 수직인 약점도 재수없으면 튕겨나간다. 약점을 노리려고 해도 최종포의 명중률이 0.4에 조준 시간도 최악이라 어지간히 가깝지 않은 이상 그것도 힘들다. 그러므로 보노끼리 만났다면 지나가자고폭찜질을 하거나 골탄으로 약점사격을 하자. 지나가면 모든게 해결된다
프랑스 경전차 트리가 도입된 지 꽤나 시간이 흐른 이후는 악명보다는 그 개그성 때문에 애정 어린 까임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 편. 월드 오브 탱크 공식 웹툰인 2차대전 웹툰에서도 언급됐다. 많은 이들에게 지뢰라고 구박을 받지만 의외로 무한한 애정과 헌신으로 데칼과 부품까지 붙이면서 가꾸고 다듬는 매니아도 소수 존재한다. 4티어, 그것도 경전차 주제에 5티어 중전차보다 급의 방어력, 특히 단단함의 끝을 달리는 머리만 내밀고있으면 6탑방에서도 신나게 도탄송을 울릴 수 있다. 매끈함 + 공간장갑의 시너지로 역티타임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플레이로 재미도 볼 수 있다.
경전차라고 8탑(...)까지 보내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그 곡률장갑을 통한 절대 도탄각은 여전해서, 페르디난트의 128mm를 도탄해내는 기염을 토해댔다. 하지만 고폭으로 스치면 죽는다
참고로 공략글도 있다!
2015년 1월 11일 질답에서 버프할 것이라고 나왔는데 최종 포탑의 장갑을 줄이는 대신 더 좋은 주포를 줄 것이고 더 좋은 엔진과 무게 감량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는 HD 작업 때 시행할 예정.하지만 벌써 1년이 넘었다버프해도 방이 안잡혀서 못타겠지...
3.5 AMX ELC Bis[3] - 5단계
항공수송이 가능하고 중전차와 교전할 수 있는 프랑스 공수부대 지원용 전차로 1957년부터 1961년까지 개발이 진행되었다. 90mm 주포가 장착되었으며 매우 낮은 차체가 특징이다. 승무원 2명이 회전 포탑에 탑승하며 포탑 정지 시에만 360도로 회전할 수 있다. 다양한 주포를 장착한 개량형이 계획되었지만 시제 전차 한대만 제작되었으며 실제로 양산되지 않았다. |
舊 ELC-AMX 아이콘, 설명 | |
1956년 프랑스 국방성에서는 항공수송이 가능한 경전차 개발을 목표로 하는 ELC(Engin Leger de Combat)계획에 착수했다. AMX사의 시제품인 ELC-AMX는 낮은 외형과 승무원 2인이 모두 들어가는 포탑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었다. 양산되거나 채용되지는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MX ELC bis | 14/12/10 mm | 360 m | 44 도/초 | 400 | 500 kg | 4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SOFAM de 150 cv | 150 마력 | 20 % | 340 kg | 가솔린 | 4 티어 | 스톡 |
SOFAM 8 Gxb | 250 마력 | 20 % | 400 kg | 가솔린 | 5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MX ELC | 7.3 톤 | 36 도/초 | 1,500 kg | 4 티어 | 스톡 |
AMX ELC bis | 7.95 톤 | 38 도/초 | 1,500 kg | 5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ER 52 | 300 m | 100 kg | 3 티어 | 스톡 |
ER 53 | 360 m | 100 kg | 5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SA32 | 74/91/38 mm | 110/110/17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600/480/600 m/초 | 46/2,800/38 | 1,520 kg | 4 티어 |
60 | 0.46 m | 2.3 초 | 13.95 발/분 | -5~13 도 | 스톡 | ||
75 mm SA44 | 100/129/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35/919/735 m/초 | 70/2,800/38 | 1,400 kg | 5 티어 |
48 | 0.43 m | 2.3 초 | 13.95 발/분 | -5~13 도 | |||
90 mm D. 915 | 170/248/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30/1,163/930 m/초 | 255/4,800/255 | 1,560 kg | 6 티어 |
36 | 0.38 m | 2.9 초 | 5 발/분 | -5~13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2명 - 전차장(◆)(■)(▼), 조종수 | 14/12/10 mm | 65/23 km/h | 6.66/7.3 톤 | -15~15 도 | 불가능 | 315,000 |
월드 오브 탱크 5개국 5마리의 벌레 시리즈[4]의 첫 번째 타자 엘퀴벌레. 모든 프랑스 경전차 입문자들의 희망.
게임이 시작하기 전, 이 녀석의 뒷모습을 바라보면 독퀴나 홍퀴 못지않게 상당히 귀엽다.. 솔직히 HD화 되기 전의 엘퀴가 더 귀여웠는데 말이지... 얼마나 전 티어가 노답이였으면.... AMX ELC bis 능력치가 너무 좋은 걸 워게이밍에서도 알고 있는데도 이 트리에서 AMX ELC bis랑 AMX-13/90을 제외하면 나머지 전차들이 워낙 노답이라 AMX ELC bis를 너프할 수 없다고 한다 카더라
이 전차의 추가 이후로 기존 트리의 전차들은 1티어씩 승격되었으며 그에 따른 조정이 이루어졌다.
많은 월드 오브 탱크의 차량이 그렇지만 스톡 상태가 영 좋지 않다. 스톡포가 보노보노 최종포다! 다행히도 최종포는 AMX-13/90의 최종포와 동일한 위력의 90mm포를 사용하지만, 클립식이 아닌 일반적인 단발 방식이고 장전 시간이 100% 승무원에 장비를 장착해도 무려 11초 가량 되는데다 조준 시간도 2.9초 정도 걸린다. 때문에 백도어 정찰에서 최초 사격 시 자주포를 못 잡았다면 미련 갖지 말고 스팟만 해주고 튀어야 한다.
또한 특이하게도 포탑은 있지만 선회각이 좌우 15도로 제한되어 있는데, 고증상 조종수가 포탑에 타기 때문이다. 뒤를 보면서 주행할 수는 없으니깐.[5] 다시 말해 고정 포대형 경전차.자동차 운전석이 자꾸 양옆 15도로 돌아가는걸 견디며 주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엘크 조종수와 15도나 돌아가는 포탑에 고마워해야 하는걸지도 모른다 추가적으로 엔진이 정면에 있기 때문에 정면에 맞으면 엔진이 나가고 시야는 360m로 아쉬운 정도지만 무전거리 또한 360m다. 무로방카나 카렐리아같이 큼직한 맵에서는 극초반에 속도를 살린 강행 정찰을 해봤자 아군은 보지도 못한다는 소리.
여기까지만 보자면 이거 뭐냐는 소리가 나온다. 여기까지만 말이다.
달리기 시작하면 수 초만에 50km/h를 넘어 60km/h를 찍고 선회력은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편이다. 포탑이 돌지 않으므로 선회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상대 전차를 사선에 넣거나 멈춰서서 포신을 적 전차를 향해 맞춘 뒤에 공격을 해야하는데 이게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AMX ELC bis가 이런 일격이탈식 선회전을 하는 까닭은 목고자 및 장전 시간이 워낙 길기도 하거니와 무게가 가벼워 선회시 속력감소가 상당히 크기 때문이기도 하다. 때문에 잦은 선회는 비추천. 오르막에서도 속력 감소는 제법 심한 편이다.
정차 시의 은폐력은 경전차 탑수준으로 7.5 패치 기준 위장 수치를 보면 AMX ELC bis와 정차 시 은폐력이 같은 차량이 A-20, T-50, 발렌타인, Pz.38(t) n.A, M5 스튜어트다. 다만 대구경 주포의 탑재로 사격시 은폐력은 앞서 언급된 차량들 중에서 가장 낮다.
차체가 워낙에 작고 낮은 탓에 하향 포각이 안 좋은 전차는 옆에 붙으면 AMX ELC bis를 공격할 수 없다. 뢰베같은 전차는 옆에 AMX ELC bis가 제대로 붙으면 죽었다고 복창해야할 수도 있으니 상대할때 주의하자. 또한 실루엣이 워낙 작다 보니 거리가 멀면 가만 서 있어도 맞추기 힘들고 달리기 시작하면 명중은 운에 기대해야 된다.그러니 제발 자주포보고 이놈좀 때려달라고 하지 말자. 애초에 개념 박힌 자주포는 바퀴벌레보단 중전차들을 먼저 쏜다.
그리고 최종포는 5티어 경전차라고는 믿기 힘든 위력인 240 데미지 170mm 관통력으로, 6티어 중전차조차도 3방 안에 정리하는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5티어 구축전차들의 최종주포와 비교해봐도 이 한방위력을 능가하는 주포는 소뮤아 S35 CA[6]나 독일 4호 기갑자주포 C형[7]밖에 없다. 후면을 잡으면 9티어까지도 다 뚫어버린다. 발사 속도는 장전기 기준으로도 분당 6발을 넘기지 못해서 DPM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어차피 경전차는 한번 사격을 하고 눈에 띄면 10초 정도는 숨어야 다시 안정적인 사격이 가능하므로 차라리 이런 식으로 알파 데미지가 높은 쪽이 운용에 더 편하다.
- 굉장히 드물지만 1차 개발 포인 75mm Long 44를 쓰는 유저도 있는데, 90mm보다 DPM이 올라가긴 하나(1,200 → 1,534.9) 타국의 5티어 전차에 비하면 3/4 수준밖에 안되고 압도적인 한방을 포기해야 하므로 절대 권장되지 않는다. 높은 DPM과 빠른 속도를 원한다면 차라리 채피를 타는 것이 백배 낫다.[8]
상기한 바와 같이 정신나간 속도+작은 차체+막강한 주포가 합쳐진 결과 AMX ELC bis는 전장을 빠르게 누비면서 포를 쏘고 튀거나 덤불에 숨어서 구축전차로 활약하는등 경전차와 구축전차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구축전차 흉내는 금물. 장전시간이 워낙 길고 탄속도 좀 느리며 명중률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구축전차처럼 운용한다고 맞췄을 때 한방이 강할 뿐이지 피해를 많이 뽑을 수 있는건 아니다. 경전차 특유의 은폐률은 좋은 편이지만 이 전차의 주포는 대구경이라 유난히 발사시 은폐율 감소가 크다. 스킬, 장비로 위장도를 최대한 갖추고 무성한 수풀 뒤에서 쏴도 200m 밖에서 들킨다. 욕심내지 말고 정찰 나갈 필요 없을 때나 급할 때 화력지원 상황에서나 구축전차처럼 운용하자.
AMX ELC bis의 끝내주는 속도 덕분에 종종 타 전차들은 상상도 하지 못한 현상이 벌어지곤 하는데 대표적인 케이스가 역충각과 드리프트. AMX ELC bis의 무게는 구축전차 르노 UE-57을 제외하면 월드 오브 탱크 내에서 최고로 가벼운 수준이다. 즉 엄청난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적 전차에 들이박거나 옆에 붙는다고 기동하다가 실수로 들이박아서 AMX ELC bis가 박살나는 경우도 있다. 중형이상은 말할 필요도 없고 경전차 중에서도 A-20, VK 16.02 레오파르트, VK 28.01 쿠거 등 은근히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경전차들이 전력으로 달려와서 박아버리면 죽는다. 경전차들 간의 개싸움에서는 부무장이 충각이라는 말도 듣지만 AMX ELC bis의 경우 전혀 그렇지 않다. 설마 이것도 못 죽일까 생각해서 빈사상태의 적 전차를 일부러 들이받더라도 오히려 이쪽만 피해를 입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인 독일 경전차유조선들은 일부러 무게가 가벼운 것을 알고 AMX ELC bis에게 돌진하기도 하는데 차고가 높은 전차는 가끔 AMX ELC bis를 문자 그대로 밟고 지나가기도 한다. 게다가 몇몇 채피는 아예 가솔린달고 8~90km의 속도로 엘크의 옆구리에 충각을 시도해대니 죽을맛이다. 즉, 충각은 무조건 이쪽이 손해다. 이외에도 급선회 시 흡사 D1 그랑프리의 드라이빙 테크닉인 드리프트를 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특히 내리막길에서 자주 발생한다. 예를 들자면 스탈린그라드 맵 3시 방향에 존재하는 큰 언덕에서 다 이겼다 싶어 상대를 추격하려 적진 쪽 내리막길로 내려갈 때 후퇴하려는 적 전차를 추월해 포각이 나오도록 급선회를 하면 분명히 급선회를 한 것일 뿐인데 내리막길에서 그대로 끼이익미끄러지면서 선회하던 방향으로 방향을 틀어서 적 전차의 측후면을 갈길 수 있다. 이번에 한국서버에도 물리엔진이 추가되면서 간단한 조작으로 드리프트가 가능해졌다. 이제 더욱 흉악한 선회를 보여주는 엘퀴의 기동이 시작될듯 하다.참고로 이짓거리를 하려면 충분히 가속도를 얻어야 하지만 그러다가 잘못하면 큰일난다
혹은 직진을 하다가 톡 튀어나온 지형지물[9]에 걸리는 순간 전차가 뒤집힌다던가[10]비행 후 불시착하여 궤도가 나가는 진기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이것이 전부 6톤밖에 나가지 않는 정말 가벼운 무게를 가진 AMX ELC bis라서 가능한 일이다.
4티어의 중경전차 AMX-40을 타던 전차장에게는 AMX ELC bis의 고기동 저장갑 고화력이 손에 익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이 전차가 진짜 경전차임을 생각하면 4티어의 보상 AMX ELC bis만의 기동을 익힐 필요가 있다. 크레딧 팩터도 나쁘지 않은 편이기에 AMX ELC bis에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타는 것이 즐거워지는 전차가 될 것이다. 쉽게 말해 실력만큼 운용이 가능한 전차. 어떻게 타야할지 감이 안오는 초반이라면 위에 링크를 타고 공략을 읽어보자.
8.4패치 때 자기 티어 제외하고 +4티어까지 끌려가던 중간 티어 경전차들의 MM값의 최소치가 한단계 떨어져서 최소 5탑방까지도 들어갈 수 있고 6탑방에도 자주 끌려갔다. 그러나 여러번의 패치를 거쳐 5탑방에는 더 이상 갈 수 없게 되었고 대신 9탑까지 끌려가던 게 최대 8탑까지만 끌려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6탑방에서 깽판을 치자니 6탑방엔 헬캣, M4A3E8, 크롬웰, A-43이 있다.그러니 얌전히 정찰이나 하자. 참고로 A-43은 거의 크롬웰 급으로 기피해야한다. 타는 유저가 매우적어서 유명세가 알려지지 않은 물건이다
- 장점
- 미칠 듯한 기동성
- 3초만에 60을 찍는 아스트랄한 기동성. AMX ELC bis의 상징.
- 벌레마냥 작은 차체
- 가만히 있어도 맞추기 힘들만큼 작으며 이런 작은 차체로 60km의 속도를 내며 달리기 때문에 엘퀴벌레라는 애칭까지 생겼다. 거기다 월탱의 위장률은 대부분 차체크기에의해 결정되는데 이만한크기를가진 AMX ELC bis는 정말 미친듯한 위장수치를 가지고있다. 위장스킬 + 위장스킨 + 환풍기 + 전우애면 43.96이라는 개념출타한 위장률을 가지게된다. 저게 얼마나 엄청난수치냐면 450m의 시야를 가진 전차가 AMX ELC bis를 발견하려면 대략224m 까지 접근해야된다는 말이다. 거기다 AMX ELC bis는 경전차라서 기동시 위장패널티가 없는걸 감안하면 가까운거리에서도 적한테 발견되지않고 신나게 뛰어다닐수있다.
- 강력한 주포
- 90mm D 914 최종 주포의 경우 관통력 170에 공격력 240을 자랑하는 5티어 관점으로 보면 고성능 주포이다. 단순히 정찰 이외에도 자주포를 잡거나 상대의 주력군의 측후면을 때리고 튀기에 매우 좋다.
- 아주 좋은 경험치팩터
- 2015년 상반기 한국서버 한판당 경험치 1등 2등 3등 이 모두 이녀석이다.
- 넉넉한 장탄수
- 무슨 마법을 부렸는지는 몰라도 12t보다 작은 녀석이 90mm 포탄을 36발이나 쑤셔넣었다. 이는 6탑방 전체를 혼자서 정리할 수 있고 8탑방에서도 모자라지 않은 양이다. AMX 12t부터 이어지는 경전차의 입장에서 보면 부러울 수 밖에 없다.
- 다재다능함
- 상기한 강력한 주포와 작은 차체+위장으로 인해 고탑방에서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 할 수 있다. 정찰을하다 밀리는 라인이 생긴다면 2선에서 소방수 역할을 수행하다 발각되면 빠르게 도망가는 핼캣식 플레이와 해비라인이 우세하다면 구축전차들의 포를 피하며 스팟을 찍어주고 중전차의 옆구리를 쑤신후 도망가는 뇌격기식 플레이도 가능하다. 엘크가 무지막지한 경험치를 벌어들이는것도 바로 이 때문.
- 단점
- 지옥같은 스톡
- 스톡포가 보노보노 최종포다. 5티어한테도 데미지 못 주는 포로는 6티어 이상만 잡히는 AMX ELC bis에게는 얌전히 등대만 하게 만들어 버린다.
- 작고 가벼운 무게
- 6톤 밖에 안되는 무게 때문에 스치는 것만으로도 큰 피해를 입는다. 매칭 되는 전차 중에 AMX ELC bis가 충각으로 이길 수 있는 전차는 없다.[11] 크기가 작은 것도 가끔 심각한 문제가 될 때가 있는데 다른 전차들은 발만 적시는 얕은 물가에서도 침수 카운트가 돌아간다. 이때 궤도라도 끊겨서 10초 카운트를 넘겨버리면 접시물에 코 박고 죽는 꼴. 수리 키트도 없다면 침수되는 장면을 볼 것이다. 특히 침수 카운트가 뜬 상태에선 발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도랑 근처에서 전투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발포를 못해서 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전차장의 원맨쇼
- 승무원이 2명뿐이다. 그러니까 전차장이 포탑 돌리고 무전 때리고 관측하고 포 쏘고 장전하고 다 한다는 이야기다.
안습전우애, 위장등과 같은 승무원의 스킬 평균으로 적용도를 결정하는 스킬에 대해서는 한 명만 100%를 찍으면 50%를 찍은 걸로 판정되니 이득이지만 스킬 1단계를 100% 찍었을 때 동시에 띄우는 스킬이 2개밖에 없으므로 개별 스킬에 관해선 손해인데다가 전차장이 부상을 당했다면 운용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조종수 이외의 임무를 전부 전차장이 소화하기에 전차장이 전투 불능이 되는것도 심각한 전투력 저하를 야기한다.탱크모양 자동차로 바뀐다운 좋게 고폭탄에 맞고 살아남았는데 두 승무원이 다 부상당했다면 넌 이미 죽어있다 상태로 빠지는 셈. 이와 더불어 작은 차체, 대구경포까지 반영한 결과인지 장전 속도, 조준 속도, 시야 거리, 무전 거리 모두 영 좋지 않다. - 또한 승무원이 가장 적은 전차이기 때문에 관통샷 한 방에 모두 당할 수가 있다. 실제로 강행 정찰 도중 76mm 한 발에 뚫려서 포탄이 전차장, 운전수를 관통하고 차체는 멀쩡한데 회색 화면을 보는 경우도 있다(...)[12]참고로 이럴 경우 전투 불능으로 격파 판정이 나오기 때문에 치료킷도 쓸 수 없다!
운전수가 다쳣는데 전차장이 팔방미인을 찍엇다면 원맨쇼는 더욱 물이 오른다
- 승무원이 2명뿐이다. 그러니까 전차장이 포탑 돌리고 무전 때리고 관측하고 포 쏘고 장전하고 다 한다는 이야기다.
- 의외로 잦은 유폭
- 장갑 자체가 앏고 내구도가 모든 나라 경전차 중 제일 낮은 편이다. 이 영향으로 부품 내구도가 낮다. 이러한 점 때문에 76mm 포라 할 지라도 한 방 잘못 맞을 경우 재수 없으면 포탑이 분리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공격력과 관통력을 제외한 주포 성능
- 표기상 명중률은 0.38에 조준속도는 2.9초지만 AMX ELC bis의 특성상 기동후 포사격을 자주하게 되는데 에임 줄어드는 속도가 152mm T49와 맞먹는다 ...
그리고 빵중률로 인해 빗나간다
- 표기상 명중률은 0.38에 조준속도는 2.9초지만 AMX ELC bis의 특성상 기동후 포사격을 자주하게 되는데 에임 줄어드는 속도가 152mm T49와 맞먹는다 ...
덤으로 차량의 단점은 절대 아니지만 너무나 경쾌한 속도 때문에 강행정찰이라며 그냥 휙 자살하고 차고로 가는 악질적인 유저들이 꽤나 많다. 일명 "RR뒈짖"으로 불리는 행동인데 경전차가 자살을 각오하고 강행정찰을 해야 할 때가 분명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런 행동을 하는 유저들 때문에 AMX ELC bis를 엘퀴로 부르며 싫어하는 사람이 꽤나 많다. 적이면 빨라서 대처하기 힘들고 아군이면 시작하자마자 낄낄거리며 자살해버리기 십상이기 때문. 이 때문에 AMX ELC bis 3인 소대 등은 조금이라도 실수할 경우 욕을 바가지로 들어먹는 경우가 있다.특히 8탑에서 상대가 미국 경전차인데 아군 경전차들이 AMX ELC bis 3인조라면 욕이 절로 나온다.
여담이지만 AMX ELC bis끼리 교전을 하게되면 최초 발견시 서로 마주보고 달려가다가 90mm를 한 방 갈기는데 이는 마치 구형 프로펠러 전투기의 첫 교전상황의 해드-온과 유사하며 한쪽이 명중에 성공한 경우 충각으로 마무리를 짓는다.둘다 명중하면 충각하고 동시에 생을 마감하지... 하지만 둘다 빗나가는 경우 서로 반대방향으로 급선회 후 서로 옆이나 꼬리를 잡으려 하는 통에 도그파이트가 따로 없다. 유튜브에는 스타워즈의 공중전 사운드효과를 합성해놓은 영상까지 있다. 통상적인 교전도 달려가면서 한 대 치고 빠지는 경우가 있으니 레알 전투기의 느낌이다. 아니 한 발 쏘니까 뇌격기라고 해야 하나? 하는 일과 성능을 보면 오히려 요격기에 가깝기도 하다. 속도와 한방을 위해 선회와 무게, 연사를 버렸으니 말이다. 그리고 강행 오는 저티어 경전에 대해서는 90mm의 한방 위력이 죽여주고 한방에 침묵하니 요격기 맞다. 만약 AMX ELC bis가 2대 있다면 대 AMX ELC bis 전술로 미군의 대 제로센 전술인 타치 위브를 선보여도 된다.
원래는 PC방 차량이 존재했지만 2015년 7월부터는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참고로 이 PC방 차량은 희한하게도 변경 전 명칭인 ELC-AMX를 그대로 썼다.
워썬더에 나오면 안될 전차이기도 하다. 승무원이 2명 미만으로 떨어지면 전차 격파처리가 되는 워썬더에서는 이 전차는 승무원이 한명만 죽어도 격파이기 때문(...)
그리고 난다 카더라 그 뜻 쓰지마 그런거 없다 소련 경전차 : ???
3.6 AMX 12 t - 6단계
1946년 개발된 고속 경전차 설계로 실제로 생산되지는 않았으나 유명한 AMX-13이 개발되는 밑거름이 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MX 12 t | 40/20/20 mm | 380 m | 44 도/초 | 600 | 1,500 kg | 4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AMX B 270 | 200 마력 | 20 % | 340 kg | 가솔린 | 3 티어 | 스톡 |
MATHIS | 250 마력 | 20 % | 400 kg | 가솔린 | 5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MX 12 t 1er prototype | 12.35 톤 | 36 도/초 | 3,200 kg | 5 티어 | 스톡 |
AMX 12 t 2e prototype | 13.5 톤 | 38 도/초 | 3,200 kg | 6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ER 51 | 290 m | 100 kg | 3 티어 | 스톡 |
SCR 528F | 750 m | 80 kg | 10 티어 | 최종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75 mm SA49 | 108/148/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0/988/790 m/초 | 70/2,800/38 | 1,520 kg | 5 티어 |
36 | 0.42 m | 2.5 초 | 6 | 1.82/14 초 | -4~12 도 | 스톡 후방 올림각 4도 (후방각 -85~85도) | |
75 mm SA50 | 144/202/38 mm | 135/135/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00/1,250/1,000 m/초 | 109/2,800/98 | 1,740 kg | 6 티어 |
30 | 0.36 m | 2.5 초 | 6 | 2.22/20 초 | -4~12 도 | 최종 후방 올림각 4도 후방각 -85~8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3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 50/20/15 mm | 60/23 km/h | 11.91/12.35 톤 | 360 도 | 불가능 | 875,000 |
AMX-13 이전에 만든 시험형 모델. 프랑스의 상징 클립 주포의 시작인 중형전차경전차. 별명은 12똥톤.AMX ELC bis에서 웃은 전차장들이여, 울지마 12톤즈
자동장전트리와 AMX-30 트리는 여기서부터 6발 탄창식 주포를 쓴다. 고성능의응? 정찰전차이므로 기본이 7탑, 8탑방에 걸리기 일쑤다. 헌데 주포인 75mm는 스톡포 상태에서는 관통이 안 돼서 피해를 주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매칭되는 거의 모든 전차의 약점에 강펀치를 날리던 AMX ELC bis와는 달리 적절히 눈치를 보다가 짤짤이를 넣어 궤도를 끊는 것이 기본적인 운용법이 된다. 최종포는 드디어 관통력이 조금 상승해 딜을 노려볼 수 있지만 경전차 주제에 고저각에 문제가 좀 있다. 포신이 위아래로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땅을 내려보지 않는 거만함에 하늘도 올려 보지 않는 심히 건방진 탱크. 덕분에 교전이 불가능한 상황이 많이 나와 지형을 많이 탄다. 명중률도 낮고 조준도 오래 걸리는 편. 평균 관통력 144mm로는 고탑방에서 적 정면을 쏘는 것은 탄약 낭비인 관계로 여전히 측면을 노려야 하는 건 당연하다(...)괜히 중형전차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니다. 기동간 사격 명중률도 상당히 낮은 편이므로 AMX ELC bis 처럼 고속 진입 / 이탈을 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최고 속도는 평지에서 약 50km를 유지하며 AMX ELC bis보다 약간 느린 정도라 결코 낮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AMX ELC bis와 비교하자면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느려터진 가속과 선회력이 문제가 되는데 적 시야 내에서 전차가 정지했다면 생명줄도 정지했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고탑방에선 보통 두 발 맞으면 게임 끝나기 십상. 아니, 운 나쁘면 한방에 차고 사출 당한다. 적이 근처에 있다면 웬만하면 엄폐물을 찾아 숨거나 정지하지 말고 맴돌기라도 하여 속도를 유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8티어까지의 프랑스 경전차, 아니 바샤티옹 25 t까지의 자동장전트리는 동티어 경전차(6 ~ 8티어), 중형전차(9 ~ 10티어)에 비해서 궤도 성능이 나쁘고 대신 우수한 추중비로 기동력을 확보한다. 따라서 급선회는 심각한 속도 저하를 불러오고 리드샷을 쳐맞고 차고로 사출된다. 특히 AMX-12 t는 나쁜 궤도 성능 + 딱히 좋지도 않은 추중비로 인해서 더더욱 심각하다! 도망갈 땐 급선회는 꿈도 꾸지 말고 적절한 지그재그 수준의 회피 기동에 만족하면서 모는 편이 낫다.
빠른 발과 웬만한 티어의 장갑은 뻥뻥 뚫어대는 AMX ELC bis와는 다르게 저질스러운 가속도와 선회속도는 클립이라는 장점을 죄다 깎아먹는다. 그렇기에 무늬만 경전차고 실질적인 운영은 중형전차와 비슷하게 해야 그나마 빛을 발한다. 다시금 상기하자면 이 전차는 경전차의 탈을 쓴 중형전차다. 차라리 380m라는 놀라운 시야를 이용해 등대를 하면서 동티어의 경전차들에게 사신이나 다름없는 클립 주포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AMX ELC bis 시절의 작은 차체도 사라진 상태라 혼자 날뛰다간 얼마 지나지 않아 차고 화면을 보게 되기 때문.
다만 대서양 건너 옆동네의 지뢰 취급 당하는 경전차 T21의 시야는 390m에 가속도,선회력 등 전체적인 기동성도 AMX-12 t를 앞서고 심지어 6티어 주제에 수직 안정기까지 장착된다. 장전 2초에 평균 공격력 75짜리 6파운더가 달렸다면 AMX-12 t를 뺑뺑이로 농락하기까지 한다. 게다가 이 녀석의 다음 티어는 AMX 13/75의 상위 호환인 T71이다. 젠장, 더러운 쌀국!!
그리고 9.3 패치에서 채피의 왕대두 포탑과 기동간 사격을 물러받은 T37의 출현으로 입지가 매우 위태로워지는 듯 했으나 까놓고 보니 T37을 타는 대부분의 전차장들은 더 나은 관통력을 보유하고 전장 상황에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단발 최종 주포를 선택하므로 AMX-12 t와 T37의 운용법은 많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당하진 않는다. 간혹 클립 주포를 장착한 T37을 볼 수 있지만 맞다이에서나 뒤치기에서나 훨씬 우월한 최대 공격력 810의 AMX-12 t에게 밀린다. 그래도 이 쪽은 다음 티어가 7티어 경전의 OP, 사탄의 사냥개인 워커 불독이다. 젠장, 더러운 쌀국!!
여담으로 포탑 전면의 경사진 동그라미 방패는 신의 가호를 받았 는지 매직도탄이 매우 잘나는 편이다.캡틴 바게뜨의 방패 이 때문에 대악마 구축전차로 유명한 라인메탈 바펜트레거의 일격을 튕겨내는 묘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AMX-12 t 이후의 프랑스 자동장전트리의 승무원들은 모두 3명이기 때문에 대개 AMX-12 t부터 승무원을 키우기 시작한다.
이후의 연구 트리는 AMX-13/75와 AMX-13 F3으로 갈리게 되므로 자주포 트리는 이곳부터 참고하자.
이런 악평에도 불구하고 6티어 경전차 중에서 중상급은 된다. 이유인즉 다른 6티어 경전차들도 매우 애매한 녀석들이라는 것(...)[13] 상대적으로 좋은데 절대적으로 구린 게 뭔지 보여주는 녀석이다. 문제는 AMX-40과 AMX ELC bis의 차이처럼(...) AMX ELC bis와 AMX-12 t의 운영방법이 바뀌기 때문에 이에 적응이 좀 힘들다.[14]
9.13 패치에서 기동성, 기동간 에임이 버프를 받았다.
- 장점
- 클립식이다
- 가장 이른 시기에 클립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무려 6발! 어떻게든 상대 전차에 제대로 붙는데 성공하거나 시야에 궤도가 끊긴 적이라도 포착되면 짧은 시간에 강력한 폭딜을 넣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지뢰로 불리는 AMX-13/75에 비해 6티어에 144mm 관통력은 동티어 경전차, 중형전차 중 75/70 다음으로 높아서 기회만 잡는다면 딜 넣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
- 시야와 정찰
- 380m의 시야는 스킬도 없이 쌍안경 하나만으로 최대 시야에 도달한다. 쌍안경 장착하면 최대 관측 한계인 500m는 간단하게 찍으며 무전기 도달 거리도 750m로 이전 티어의 두 배가 넘어서 정찰에 좋다.
- 아담한 크기와 위장
- AMX ELC bis보다는 크지만 어쨌든 경전차다운 아담한 크기를 자랑하며 위장률도 좋다. 위장막까지 장착하면 꽤 잘 숨을 수 있는 전차.
- 쓸모 있는 전면 장갑
- 급경사가 져있는 50mm 차체 전면 장갑은 105mm급 고폭탄까지는 어느정도 막아주며 아주 가끔씩 럭키 도탄을 띄워준다.
- 단점
- 뭔가 부족한 기동력
- 최대로 가속했을땐 AMX ELC bis와 동급의 속도를 낼 수 있지만 거기까지 가는 데 한참 걸린다. 그냥 맵이 받쳐주지 못하면 거의 그정도까지 가는건 무리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거기에 더불어 선회력도 낮아서 AMX ELC bis 시절처럼 개나리 스텝을 시도했다간 골로 간다. 기동은 미디엄이라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상황이 받쳐준다면 클립의 순간 화력을 이용해 1.5선에서 지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운용이다.
- 형편없는 고저각
- 공산권 전차 수준의 내림각을 갖추고 있다. 심지어 포탑을 뒤로 돌리면 올림각도 +4도라는 매우 암울한 숫자가 나온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굴곡진 지형에서 기동하면서 사격할 경우 사격각이 안 나와서 골치를 썩이는 경우가 상당히 자주 나온다. 실제로 모 AMX ELC bis 유저가 AMX-12 t를 만나서 한번 옆에 붙어서 기동 사격을 해봤더니 충격적이게도 AMX ELC bis를 쏠 수 없다. 낮은 내림각을 가져서 이런 결과를 부른것.
- 전면 엔진
- 전면을 관통당할 경우 엔진과 궤도가 동시에 파괴되어 차고로 날아갈 수 있다. 강철 덩어리인 엔진을 앞에 둬서 승무원을 보호하려는 설계지만, 게임 내에서는 어차피 엔진이 파괴되면 끝장이므로 단점만 되었다. 이 사태에서 살아남으려면 골드 수리킷이 필요하다.
- 부족한 장탄수
- 5탄창, 총 30발을 넣으면 끝이다. 이론적인 최대 데미지 4000은 7탑방에서조차 중전차 3대 분량의 HP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8~9탑방에서의 캐리력을 심각하게 떨어뜨리는 단점이다. 이런 부족한 장탄수는 13/75, 13/90과 바샤티옹 때까지 고쳐지지 않는다.
3.7 AMX 13 75 - 7단계
1946년 개발이 시작되어 프랑스에서 1952년부터 1964년까지, 그리고 아르헨티나에서 1985년까지 생산되었다. 세계 각국에 수출되어 현재도 아시아 및 남아메리카 일부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FL 10 Type C | 40/20/20 mm | 390 m | 46 도/초 | 900 | 2,900 kg | 5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SOFAM 8 Gxb | 250 마력 | 20 % | 400 kg | 가솔린 | 5 티어 | 스톡 |
Baudouin 6F 11 SRY | 280 마력 | 15 % | 400 kg | 가솔린 | 6 티어 | |
Detroit Diesel 6V53T | 300 마력 | 15 % | 770 kg | 디젤 | 7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MX 13 Type 1R | 14.65 톤 | 38 도/초 | 1,500 kg | 5 티어 | 스톡 |
AMX 13 Type 2A | 16.35 톤 | 40 도/초 | 1,500 kg | 7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SCR 508 | 400 m | 100 kg | 6 티어 | 스톡 |
SCR 528F | 750 m | 80 kg | 10 티어 | 최종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75 mm SA49 | 108/148/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0/988/790 m/초 | 70/2,800/38 | 1,520 kg | 5 티어 |
42 | 0.42 m | 2.3 초 | 6 | 1.67/12 초 | -6~9 도 | 스톡 후방 고저각 -8~6도 (후방각 -65~65도) | |
75 mm SA50 | 144/202/38 mm | 135/135/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00/1,250/1,000 m/초 | 109/2,800/98 | 1,740 kg | 6 티어 |
36 | 0.36 m | 2.3 초 | 6 | 2/16 초 | -6~9 도 | 최종 후방 올림각 6도 (후방각 -65~6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3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 40/20/15 mm | 61/23 km/h | 14.63/14.65 톤 | 360 도 | 불가능 | 1,345,000 |
한때의 영광
이야!! 드디어 콩라인 탈출이구나!!!! T71, M41, T49: 뭐라?
아군: 니가 보라색 워커 불독 데려왔지?
SP 1.C.: 하느님 감사합니다! 워커 불독이 아니라 니가 들어왔구나!
탄약이 부족하당...
Char léger AMX-13. AMX-13/75는 이것의 초기 생산형.
AMX-12 t에 비해 쓸만해진 포각, 괜찮아진 기동성을 갖추게 되었으나 주포와 추중비는 AMX-12 t과 동일하다.[15] 내구도가 오르긴 했지만 관통력 144mm의 주포로 매치 배정이 최소 8탑방 최대 10탑방이기 때문에 상대 전차와 전면승부할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대신 좋아진 기동성과 피통으로 인해 위장을 살리는 플레이와 기동성을 살리는 플레이 양쪽 모두 좀 더 유용해졌으며 AMX-12 t와 같은 주포지만[16]재장전이 더 빨라진 것이 많이 도움된다. 만약 본진에 적 AMX-13/75가 난입했다면 아군 자주포가 살아남기를 바라지는 말자. 7.5 패치 이후 승률이 49% 대로 떨어졌다.
대개 AMX-12 t사용자들이 느끼기엔 내구도 300이 늘어난 AMX-12 t. 사실 기동성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풀업 AMX-12 t에 비해 크게 느껴지진 않는다. 미국 클립 트리의 T71은 175 관통력으로 옆면을 노리면 대부분의 전차를 쉽게 뚫을 수 있는 반면 AMX-13/75는 10탑방에 가게 되면 측면을 쏴도 튕기는 일이 매우 빈번하다. 결과적으로 클립 탄창을 활용해 약점을 찌르는 AMX-12 t식 운용이 힘들어져서 정찰전차로 굴리는게 낫다.
죽일놈의 T71의 주포인 T185와 비교했을때 평균 공격력(135 < 150)과 관통력(145 < 175)은 당연히 T185가 우세하지만 애초부터 이놈은 기본탄이 APCR인데... SA50은 장전시간(20 > 16)과 정확도(0.39 > 0.36)으로 앞서며 포탑 회전도 빠르다. 만약 T71과 1:1 매치를 벌인다면 서로 한발이라도 빗나간 상황이되면 빠른 장전시간과 쥐꼬리만한 내구도으로 AMX-13/75가 이긴다. 그런데 서로 전탄을 관통시킨다면 T71은 50% 확률로 AMX-13/75를 잡을 수 있고 AMX-13/75는 무슨 짓을 해도 T71을 잡을 수 없다. 결국 T71 입장에서는 조준에 신경쓰면서 한 탄창을 다 쏘고 혹시 상대가 살아있다면 16초 안에 도망가면 그만. 반대로 AMX-13/75 입장에서는 조준이고 뭐고 대충 쏟아붓고 후일을 도모해야 한다. 다만 T71의 포탑 회전은 생각외로 고자(...)같으니 정말 칠일과 싸우겟다면 딱붙어서 싸우자. T71이 한대만 놓쳐도 당신의 승리다. 하지만 이 망할T71의 선회 속도가 초당 56(!!!)도로 모든 국가 전차를 통틀어 최상급이라 포탑 회전 속도를 우월한 선회로 보강하며 AMX-13/75가 역으로 뺑뺑이 당하는 상황일 것이다. AMX-13/75는 선회가 겨우 40도라 안습.
주포 성능을 제외한 모든면이 AMX-12 t보다 상승 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안습한 관통력으로 할 수 있는게 없다. 반대로 중전차를 몰고 있는데 아군에 AMX-13/75가 있다면 별 바랄게 없다는것도 알 수 있다.그냥 워커 불독이 사기인 거다. 실제로 크게 체감되는 부분은 커진 덩치와 그에 따른 위장률 감소, 티어 상승에 따른 적의 평균시야 증가로 인해 편한 등대가 어려워진 정도다.
9.3 버전에서는 워커 불독이라는 천적이 떡하니 나타났다. T71의 포와 비슷한 성능의 주포에 10발 탄창을 장착한 흉악한 놈이니 한두발 빗나가도 끝까지 쫓아와서 박살을 내놓고 말 것이다. 유일한 상대 방법은 재장전 중일 때 덮쳐서 때리는 것이겠지만 기동성마저도 AMX-13/75보다 훨씬 우월하니 협공을 하는 게 아니라면 답이 없다.
9.9 패치로 독일 경전차 트리에 아청판터를 대신해서 성능 면에서 대등해보이는 라이벌인 SP 1.C.가 추가되었다. 기동성이 13 75보다 더 느리고 탄창당 데미지가 모자라서 서로를 한 탄창에 파괴하지 못한다. 그런데 SP 1.C.는 데미지와 관통력이 더 좋아서 활약하기가 그래도 13 75보다는 쉽다.(...) 특히 오토로더를 사용하는 SP 1.C.는 경전차로서의 본래 임무를 포기하고 아군의 화력 지원을 대신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독으로 맞붙는 상황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살짝 긁혀서 HP가 700 미만으로 떨어졌는데 SP 1.C.가 웬 일로 달려들었다? 십중팔구는 오토로더를 들고 당신을 박살내러 오는 것이다. SP 1.C.가 3발을 다 쏘는데는 6초가 걸리는데, 이 정도 시간이면 13 75는 많아봐야 4발까지만 쏠 수 있기 때문에 초탄이 빗나가지 않는 한 이길 수가 없다. 그리고 9.10 패치로 수직 안정기를 쓸 수 있게 되면서 이전의 단점이었던 기동간 에임이 상당부분 향상되었다. 그래서 SP 1.C.에 대한 평가에는 대부분 "그나마 AMX 13/75보다는 좋지만..."이라는 결론이 붙는다. 영원히 고통받는다. 빵무룩...
- 장점
- 클립식이다
- 6발이 장전되며 AMX-12 t 시절에 비해 장전 속도가 많이 단축된 게 도움이 된다. 특히 같은 경전차들과 전투를 할 때 더더욱.
- 더 넓어진 시야
- 전보다는 그래도 나아진 390m.
- 봐줄만한 고저각과 내구도
- AMX-12 t에서 사격이 힘들던 곳에서도 잘 쏠 수 있게되었다. 내구도는 900으로 이만하면 10티어급 주포 2발 정도는 버틸 수 있는데 AMX-12 t에 비해 좋아진 순발력 덕에 생존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이 체감이 많이 된다.
- 여전히 뛰어난 위장률
- AMX-12 t에 비해 약간 낮아졌지만 여전히 7티어 경전차 중 최고로 뛰어난 위장률을 지니고 있다.
- 부품 호환성
- 5티어 프랑스 자주포에서 엔진을 연구하고 12t을 풀업하고 오면 궤도, 최종 엔진만 달아도 풀업이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다른 것들보다 성능이 구리다는 단점이 있다..
- 단점
- 상향됐지만 여전히 애매한 순발력
- 그나마 중형전차만도 못한 순발력을 보여주던 AMX-12 t에 비하면 경전차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순발력이 생긴다. 근데 그래봐야 추중비가 20 이하라서 낮은축에 드는건 여전하다.
- 티어 대비 부실한 관통력
- 7티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통력이 144에 불과하기 때문에 저격으로 화력지원을 하기도 힘들고 E 75, ST-I 같은 경우엔 붙어서 후면을 쏘더라도 수직이 아니면 튕겨나가는 아스트랄한 상황도 생긴다.
- T71과 워커 불독
- 그렇지만..아직 한가지 큰 단점이 하나 남았으니.. 바로 T71과 워커 불독 이 존재한다는 것.
- T71은 13/75보다 내구도가 살짝 적고 워커 불독은 차체가 크고 둘 다 위장률이 살짝 딸린다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것이 상위 호환이다(...). 그러니까 이놈을 탈 이유가 없는 것(...) AMX-13/75 입장에서는 전탄 명중을 시켜도 평균 공격력이 810이라 T71은 웬만해서 터지지 않고 워커 불독은 내구도에 여유까지 있는데 T71과 워커 불독은 둘 다 공격력이 150이라 6발만 맞추면 AMX-13/75가 터져버린다. 그나마 T71은 한발이 빗나가면 살았다고 한숨을 놓을 수 있지만 워커 불독은 한 탄창에 10발...
워커 불독: (탕탕!) 탭댄스 안 추냐? (탕!) 스텝 봐라 이거? (탕! 뻥!) - 물론 취향에 따라 단발포를 쓰는 워커 불독도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AMX-13/75는 최대 내구도의 워커 불독을 혼자서 못 잡는다는 건 변하지 않는다. 단발포를 장착해도 재장전 시간이 3.3초 근처로 매우 빠르기 때문에 엄폐물을 사이에 두고 한 발씩 교환하다가는 완전히 망해버린다. 기동간 사격으로 싸우고 싶어도 T71과 워커 불독은 둘 다 수직 안정기가 장착된다...
- 더더욱 부족한 장탄수
- 6탄창, 총 36발을 넣으면 끝이다. 위의 모든 단점을 다 극복하고 13/75를 그럭저럭 쓸 수 있는 고레이팅 유저의 입장에서는 10티어 캐리(?!)를 못하게 막는 최악의 단점이다. 이전 티어보다 딱 1탄창만 늘어난 데 반해 적의 HP와 방어력은 엄청나게 늘어나기 때문에 탄환 수 부족은 더욱 심각해진다.
3.8 AMX 13 90 - 8단계 (◈)
1946년 개발이 시작되어 1952년 양산이 시작되었다. 초기 생산분 2,000대에는 75mm 포가 탑재되었으나 이후 생산분에는 90mm 포가 탑재되어 화력이 대폭 강화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FL 10 Type D | 40/20/20 mm | 400 m | 46 도/초 | 1,100 | 2,670 kg | 8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SOFAM 8 Gxb | 250 마력 | 20 % | 400 kg | 가솔린 | 5 티어 | 스톡 |
Baudouin 6F 11 SRY | 280 마력 | 15 % | 400 kg | 가솔린 | 6 티어 | |
Detroit Diesel 6V53T | 300 마력 | 15 % | 770 kg | 디젤 | 7 티어 | |
Detroit Diesel 6V53T-S | 350 마력 | 12 % | 770 kg | 디젤 | 7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MX 13 Type 2R | 15.61 톤 | 38 도/초 | 1,400 kg | 6 티어 | 스톡 |
AMX 13 Type 2D | 17.84 톤 | 40 도/초 | 1,400 kg | 8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SCR 508 | 400 m | 100 kg | 6 티어 | 스톡 |
SCR 528F | 750 m | 80 kg | 10 티어 | 최종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75 mm SA50 | 144/202/38 mm | 135/135/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00/1,250/1,000 m/초 | 109/2,800/98 | 1,740 kg | 6 티어 |
48 | 0.36 m | 2.3 초 | 6 | 2/16 초 | -6~9 도 | 스톡 전방 올림각 13도 (전방각 -75~75도) | |
90 mm F3 | 170/248/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30/1,163/930 m/초 | 255/4,800/255 | 2,200 kg | 7 티어 |
36 | 0.38 m | 3 초 | 6 | 2.73/42 초 | -6~9 도 | 최종 전방 올림각 13도 (전방각 -75~7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3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 40/20/15 mm | 64/23 km/h | 14.09/15.61 톤 | 360 도 | 불가능 | 2,370,000 |
경전차의 마왕, 악마의 달구지
고증대로라면 12발 클립이라서 화력이 2배 정도 늘었을텐데 그러면 3분동안 장전만 해야한다. 게다가 이 전차는 재장전시 승무원이 전차 밖으로 나가야 해서 움직이면 장전도 안된다. 등가교환 AMX-13의 중, 후기 생산형이자 화력 강화형.
이승엽이 전설로 새겼다 카더라
본격적으로 프랑스 전차의 두려움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전차이다. 경전차인 덕분에 티어 배정이 영 고자같기는 해도 이놈들이 두셋씩 뭉쳐다니기라도 하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처참한 상황이 벌어진다. 이전 티어인 AMX-13/75에서 눈에 띄게 더 높아진 기동력과 프랑스 경전차 트리 특유의 작은 몸집, 그리고 마침내 해금된 클립식 90mm 주포프랑스 중전차를 타고오면 포는 바로 올릴 수 있다. 프랑스 중전차부터 타고 오자 ..... 뭐요?? 괜찮아!! ARL 44 중간 주포만 연구하면 된다!!!로 재빠르게 전선을 파고들어서 사격을 시작하는 순간 라인 붕괴는 삽시간에 이뤄지게 된다. 아군 탑티어들이 처참하게 녹아내리는 것을 볼 수 있는 자동장전트리의 시초.[17]
비록 위에 쓰여진 것처럼 악마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전차이기는 하나 근본적으로 경전차라는 것을 언제나 유념하고 굴려야 한다. 특히나 이녀석은 9탑, 10탑 위주로 가게 되는데 이럴 경우 평균 관통력 170mm의 주포로는 중전차들 정면에서는 거의 관통이 안된다고 보면 된다. 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측면이나 후면을 노려야 하는데 말이야 쉽지만 측면이나 후면을 노리기 힘든 경우가 더 많다.물론 골탄을 쓰면 존엄한 평균 관통력 248mm APCR로 미니 바샤티옹이 된다. 상대방의 전차와 플레이어의 지갑에(...) 구멍이 숭숭 뚫릴 것이다 다만 최종 티어가 8티어인 팀 전투 모드에서는 OP 취급 받는다. 주포로 고통 받는 일이 없어지니까.8티어 바샤티옹을 만난 기분일 거다.
혼자 노는 중전차나 구축전차 상대로는 1:1의 경우에 뺑뺑이 쳐서 잡을수 있지만 중형전차의 경우 조용히 스팟만 찍어주고 아군의 지원을 받는 편이 낫다. 중형전차는 장갑이 약하다고 오히려 편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AMX-13/90은 1클립에 모든것을 걸어야 하는데 9티어 중형전차들은 6발 클립중 1 ~ 2발은 튕겨낼 수 있는 몸빵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선회도 빠르고 연사도 늦지 않기에 백업이 없다면 달구지 쯤은 그냥 순삭.[18]
악마의 달구지라는 명성에 가끔 간과되는 부분이 있는데 AMX-13/90의 기본 시야는 400m이다. 이는 과거 등대로 유명한=했던 패치전 채피와 동일한 수치이며 코팅 광학장비 하나만 장착해도 시야가 440m에 달한다. 또한 AMX-13/90는 기본적으로 크기가 작은 경전차이기에 위장성능 역시 매우 뛰어나며 위장막을 장착하고 승무원의 위장 스킬이 어느정도 수준이 된다면 수풀 속에 숨었을때 약 65m까지 접근한 적 전차가 AMX-13/90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즉, 클립 주포의 달달한 화력을 옆구리에 찔러 줄 시간이 온 것이다. 이런 장점을 이용하여 적이 전선을 잘 형성하고 있고 아군에 정찰 병력이 부족하다면 AMX-13/90의 화력을 포기하고 얌전히 등대 역할을 하는것도 고탑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 8티어 이상을 찍은 프랑스 경전차의 어그로는 고티어 구축전차와 맞먹을 정도기 때문이다.
다만 월드 오브 탱크에서 발포시 위장 감소율은 포 구경에 비례하는 관계로 90mm 포를 사용하는 AMX-13/90의 사격시 위장률은 정지/이동중 위장률과 차이가 크므로 저격 시에는 주의.
다행히도 전 티어인 AMX-13/75와는 달리 T69와는 비교당할 일도 없고 체급이 달라 전장에서 직면할 일이 없기는 한데... 만나게 된다면 뛰어난 기동성과 한 클립당 2발 더 많은 90mm 클립으로 T69의 옆구리를 친다면 이길순 있지만 정면에서는 이길 수가 없다.가증스러운 원뿔형 포탑!! 일단 모두 관통된다는 전제하에 T69의 클립 4발로는 한클립에 AMX-13/90을 차고 사출 시킬 수 없지만 AMX-13/90은 한클립당 2발 더 있어 충분히 차고 사출이 가능하다. 허나 체급 차이로 인한 장갑 문제로 인해 AMX-13/90은 전탄 관통이 불가능해서 재장전을 한다고 생각해야 되는데 AMX-13/90은 전탄 발사에 13.65초가 필요하고 재장전 시간이 100% 승무원 + 환풍기 기준 39초인데 T69은 전탄 발사에 6초밖에 안 걸리고 재장전 시간이 25초라 T69이 발사를 재개하는 동안 13 90은 재장전이 20초나 남은 엿같은 상황이 된다. 그나마 T69는 탄약고가 잘 뚫린다고 해도 웬만큼 실력있는 플레이어라면 잠시동안 참은 다음 상대방 AMX-13/90이 재장전에 들어간 시점에서 수리를 할 것이다.그런데 그대로 탄약고에 한대 더 맞고 유폭나면? 결국 AMX-13/90이 한 발 이상을 피하지 못하는 이상 먼지나게 털리기 때문에 웬만하면 정면 대결은 피해야 한다. 정면대결을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빼꼼샷을 활용하거나 뺑뺑이를 돌자. 자주포에게 지원을 청하던지...뭘 그렇게 어렵게 생각해. 그냥 위장률 믿고 포쏘기 기다리다가 클립 비면 후장털고 튀면 되지.
거점 싸움에서 T69를 만났다면 어차피 이쪽은 한클립을 다 맞아도 안 죽고 25초나 더 시간이 있으니 침착하게 조준하자. 급하게 쏴서 한발이라도 버리느니 정조준으로 전부 포탑 하부를 노리면 승산이 있다. 게다가 기동성과 위장률이 압도적으로 우세에 있으므로 전장 선택권도 이쪽에 있다. 다시 말해서 한 클립 쏟아붓고 한발이라도 튕겼다면 좀 아깝더라도 뒤돌아보지 말고 튀라는 말(...) 고증대로12발이면 경전차 최강 고증대로 하면 얘 기동시 재장전 불가능이다. 포탄을 밖에서 넣어야 되거든. 물론 그냥 올골탄을 들고가면 이것 저것 생각할 필요가 없어져서 편해지기는 한다.
7:7 8티어 팀전에서 AMX-13/90을 탔다면 상대방의 T69을 차단하는 것은 결국 AMX-13/90의 몫이다. 골탄을 써서 전면 왼쪽의 탄약고를 집중 공략하자. 골탄을 쓰면 차체의 모든 부분을 관통할 수 있어서 탄약고 노리기가 수월하다.[19]
9.3 이후 독일의 Ru 251, 소련의 경 T-54, 미국의 T49(!!!) 같은 동티어 경전차가 많이 추가되면서 입지가 서서히 좁아지기 시작했다. 그나마 중국의 132보다는 좀 나은데 AMX-13/90은 그래도 클립식 주포는 건재한 반면 132는 이후 추가된 경 T-54의 하위호환 성격이 강한 녀석이라.... 헌데 방심해선 안될 것이 Ru 251과 90mm 주포 장착 T49의 HESH 고폭탄, 152mm 대구경 주포 장착 T49가 엄청나게 위협적인지라 잘못걸리면 사경을 해멜 수도 있다. 다만 AMX-13/90의 클립화력은 어디 가지 않았다. T49든 Ru 251이든 경-54든 1클립이면 모조리 삭제가 가능하므로 (1발정도는 빗나가도 삭제 가능.[20]) 괜히 새로 추가된 경전이 화력이 강하다는 생각만 하면서 제때 적 경전을 잘라주지 못하고 움츠러드는 플레이는 지양하도록 하자. 또한 AMX-13/90의 위장력은 위에서 말했다시피 경전중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므로 다른 경전들에게 선빵을 갈기고 전투를 주도하는 상황이 매우 자주 나온다. 등대를 서다가 적 경전이 뽈뽈뽈 달려오는것이 보이면 감사합니다! 를 외치며 맛있게 먹어주도록.아 물론 T49한테 제대로 얻어맞고 충각까지 당하면 거기서 끝이다.
- 장점
- 프랑스 경전차의 정수
- 프랑스 경전차 트리의 종착점이니만큼 그리고 고티어로 갈수록 무시무시해지는 프랑스 트리이니만큼 AMX-13/90은 고난과 함께하는 경전차 트리의 꽃이다. 고기동+고화력+고시야라는 3박자를 모두 갖춘 경전차는 존재 자체로도 무시무시하며 앞 티어에서 역경과 고통을 해쳐온 유조선들 손에 AMX-13/90이 쥐어지게 되면 그 동안 쌓인 울분을 토해낼 수 있는 살인전차가 된다.
- 고화력 클립 주포
- 이전 티어인 AMX-13/75까지 75mm구경의 클립 바늘포를 쏘며 심심한 화력을 느꼈던 것관 달리 클립식 90mm F3은 10티어 중전차들의 측면을 농락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아주 준수한 주포다. 한발 한발 쏠때마다 쩌렁쩌렁 울리는 포성
과 기겁한 적들의 비명소리과 화력을 즐길 수 있다.
- 이전 티어인 AMX-13/75까지 75mm구경의 클립 바늘포를 쏘며 심심한 화력을 느꼈던 것관 달리 클립식 90mm F3은 10티어 중전차들의 측면을 농락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아주 준수한 주포다. 한발 한발 쏠때마다 쩌렁쩌렁 울리는 포성
- 단점
- 여전히 부족한 탄환 적재량
- 무리하게 작은 차체에 요동 포탑과 90mm 주포를 장착하고 자동장전장치까지 쓰고 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 총 적재량 36발로 일반탄 5탄창에 골탄 1탄창이면 끝난다. 그리고 골탄을 섞어쓰면 후반에 남은 일반탄이 1탄창이 안되는 곤란한 경우까지 발생한다.
그러니까 골탄 6탄창잠재 데미지는 8640으로 전탄 명중을 한다고 가정하면 써먹을 수는 있는 양이지만 쏘는 대로 다 뚫는 게 아니라서 전투가 지속되면 아직 멀쩡히 살아있는 적은 많은데 탄이 바닥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 무리하게 작은 차체에 요동 포탑과 90mm 주포를 장착하고 자동장전장치까지 쓰고 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 총 적재량 36발로 일반탄 5탄창에 골탄 1탄창이면 끝난다. 그리고 골탄을 섞어쓰면 후반에 남은 일반탄이 1탄창이 안되는 곤란한 경우까지 발생한다.
- 지옥같은 빵중률
그놈의요동포탑 특성상 포 분산률도 최악이고 조준 시간도 최악이며 빠른 속도와 최악의 포 분산률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서 조준을 하지 않으면 에임이 태평양이고 조준을 하면 한세월이다. 그렇다고 조준을 생략하면 지근거리에서도 사방으로 포탄이 튄다. 게다가 무슨 이유에선지 구축과 자주를 제외한 다른 8티어 모든 전차들이 달 수 있는 수직안정기를 이 놈 혼자 달지 못한다. 상기한 적은 탄 적재량과 더불어 AMX-13/90의 운영을 어렵게 하는 요인.
- 무자비한 궤도
- 그나마 지형 적응성은 경전차치고 좀 나쁜 수준이지만 초당 40도라는 선회 속도는 고티어 중형전차가 비웃는 안습한 수준. 정찰 판터와 동급이다(...).
- 제한적인 장비 선택
- 클립 전차라서 장전기를 장착할 수 없고 8티어 경전차, 중형전차, 중전차 중 유일하게 수직 안정기를 장착할 수 없어서 사용하는 장비가 굉장히 한정적이다. 전투를 목적으로 한 코팅 광학장치 + 주포 구동 장치 + 환풍기, 정찰과 등대 위주의 위장망 + 쌍안경 + 환풍기(또는 코팅 광학장치)가 전부. 공방에서의 세팅은 개인의 자유지만 전차 한대 한대의 화력 투사가 정찰만큼이나 중요한 7:7에서는 주로 첫번째 조합을 선택한다.
여느 중형전차나 경전차들이 그렇듯 승무원 스킬 하나하나의 효율이 매우 크다. 지형 적응성을 보충하는 험지 주파, 나쁜 선회를 보충하는 선회 향상, 최악의 포 분산율을 줄여주는 안전 운행과 조준 향상을 넣어주면 큰 효율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모든 전차가 우선적으로 여기는 육감, 모든 경전의 필수품 위장, 클립 탄창의 재장전을 줄여주기 위한 전우애, 클립 탄창에서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는 죽음의 시선, 등대 정찰시 큰 도움이 되는 목표 추적, 시야 관련 스킬들까지 고려할 수 있다. 대체로 육감, 위장을 우선적으로 올리고 나머지를 취향에 따라서 올리게 된다.
바티뇰 샤티옹이 중형전차로서의 무빙 위장 패널티가 있고 10티어의 부담을 가지기 싫은 유조선들은 여기서 멈추기도 한다.
9.7 이후 AMX-30 계열로도 이어지게 되었다. PC방 AMX-13/90의 경우 스펙은 풀업사양이다.
9티어부터는 월드 오브 탱크/프랑스 테크 트리/중형전차를 참고하자.
9.15.1 패치로 로렌 40 t가 바티뇰 샤티옹 25 t AP로 대체되어 승무원 구성이 AMX-13 계열과 바티뇰 샤티옹 25 t와 동일해지면서 승무원을 효율적으로 승계할 수 있게 되었다.
4 중전차 트리
4.1 D1 - 2단계
1929년에 개발이 시작되어 1930년에 양산에 들어갔고 1935년까지 160대가 만들어졌다. 총 152대가 프랑스에서 전투를 치렀으며 18대는 독일군에게 노획되어 훈련 용도로 사용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D1 Berliet | 22/22/16 mm | 280 m | 24 도/초 | 155 | 500 kg | 1 티어 | 스톡, 밀폐형 |
Schneider Tourelle 2 | 40/40/35 mm | 300 m | 24 도/초 | 170 | 1,300 kg | 2 티어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Renault S4 | 65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티어 | 스톡 |
Renault S4F | 74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D1 | 12.19 톤 | 32 도/초 | 1,200 kg | 1 티어 | 스톡 |
D1 bis | 14.25 톤 | 34 도/초 | 1,200 kg | 2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ER 52 | 300 m | 100 kg | 3 티어 | 스톡 |
ER 53 | 360 m | 100 kg | 5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37 mm APX SA18 | 29/46/18 mm | 30/30/3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00/750/600 m/초 | 0/800/6 | 100 kg | 1 티어 |
124 | 0.54 m | 2//1.7 초 | 24//26.09 발/분 | -2~35//-18~20 도 | 스톡 후방 내림각 업그레이드 포탑 -10도 (후방각 -30~30도) | ||
25 mm Canon Raccourci Mle. 1934 | 46/68 mm | 27/27 | 철갑탄/고속철갑탄 | 950/1,188 m/초 | 5/800 | 71 kg | 2 티어 |
200 | 0.43 m | 1.5//1.3 초 | 25.29//40 발/분 | -5~25//-18~20 도 | 후방 내림각 업그레이드 포탑 0도(후방각 -45~45도) | ||
47 mm SA34 | 25/46/24 mm | 50/50/62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450/563/450 m/초 | 10/800/13 | 90 kg | 2 티어 |
112 | 0.53 m | 1.7 초 | 24 발/분 | -18~20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10도 (후방각 -30~30도)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13.2 mm Hotchkiss (mle. 1930) | 23/36 mm | 8/8 | 철갑탄/고속철갑탄 | 800/1,000 m/초 | 1/400 | 70 kg | 1 티어 |
420 | 0.54 m | 1.7//1.5 초 | 15//30 | 0.13/5//0.13/10 초 | -10~20//-18~20 도 | 후방 내림각 업그레이드 포탑 -10도 (후방각 -30~3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3명 - 전차장(◆)(▼), 조종수, 무전수 | 30/30/30 mm | 28/12 km/h | 11.37/12.19 톤 | 360 도 | 불가능 | 3,800 |
AMX-50 트리의 시작답게 그래도 어느 정도 몸빵이 되지만 엔진출력이 낮아서 속도가 평지에서 시속 18km로 느린데다가 가속도도 좋지 않아 언덕이라도 만나면 빌빌 긴다. 도저히 경전차라고 봐줄 수 없다. 주포 성능은 동티어에서는 쓸만한 관통력이지만 정확도가 문제다. 티타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그래도 뚫릴 건 다 뚫리겠지만… 포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전반적으로 포탑을 올리기 전에는 최악의 내림각을 가지고 있으나 포탑을 장착해면 -18도라는 최상급의 내림각이 나온다. 언덕에 올라가기는 좀 뭣해도 최소한 지형지물로 하체를 가리던가 경사를 활용해서 헐다운을 해 보자. 47mm 최종포의 철갑탄 평균 관통력이 25mm 인데 고폭탄 평균 관통력이 24mm다[21] 탄 가격을 고려하면 다른 나라의 75mm마냥 단포신 계열인것 같지만 구경이 작아서 고폭탄 화력이 별로 의미 없다. 최종 주포는 웬만하면 쓰지말자.
여기서 연구해서 넘어가는 다음 전차인 3티어 D2는 월드 오브 탱크/프랑스 테크 트리/중형전차 항목을 참조.
5 호치키스 / 소뮤아 / 르노 미니 트리
호치키스 H35를 시작으로 소뮤아 S-35부터 중형전차로 바뀌며 최종적으로는 중전차인 ARL 44로 연결되는 미니 트리. 지뢰인 B1을 거치지 않아도 되지만 90밀의 화끈한 봉다리를 못 탄다는게 아쉬운 트리이다. 전반적으로 동급 평균치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특이한 점으로 3단계부터 9단계급 무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는데, 티어에 걸맞게 경험치는 약 1만대에 육박한다. 문제는 이 무전기들이 이 전차들을 제외한 다른 전차들엔 달리지 않는 전용 무전기들이라는 점이다. 즉 ARL 44를 뚫는 순간부터 이 무전기들은 쓸 데가 없어지므로(..) 이것들을 업그레이드해서 쾌적하게 플레이할지, 아니면 참고 견딜 것인지 선택하여 플레이하면 된다.
그 저런 일이 생겼습니다!
5.1 Hotchkiss H35 (호치키스 H35) - 2단계
기병 지원 전차로 1934년에 개발되었다. 양산은 1935년에 시작되었고 총 400대의 전차가 생산되었다. 1938년에 새롭게 개량된 전차인 H38이 생산에 들어갔다. 약 1,000여 대의 H35/H38/H39 전차가 생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PX R | 40/40/40 mm | 300 m | 24 도/초 | 160 | 900 kg | 1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Hotchkiss 35 | 75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티어 | 스톡 |
Renault V4 | 82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2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H35 | 9.6 톤 | 32 도/초 | 3,000 kg | 1 티어 | 스톡 |
H39 | 10.5 톤 | 34 도/초 | 3,000 kg | 2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ER 52 | 300 m | 100 kg | 3 티어 | 스톡 |
ER 53 | 360 m | 100 kg | 5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37 mm APX SA18 | 29/46/18 mm | 30/30/3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00/750/600 m/초 | 0/800/6 | 100 kg | 1 티어 |
100 | 0.54 m | 2 초 | 24 발/분 | -16~20 도 | 스톡 후방 내림각 -11도 (후방각 -10~10도) | ||
25 mm Canon Raccourci Mle. 1934 | 46/68 mm | 27/27 | 철갑탄/고속철갑탄 | 950/1,188 m/초 | 5/800 | 71 kg | 2 티어 |
160 | 0.43 m | 1.5 초 | 35.29 발/분 | -5~16 도 | |||
37 mm SA38 | 34/67/24 mm | 40/40/4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05/881/705 m/초 | 14/800/10 | 70 kg | 2 티어 |
100 | 0.48 m | 2 초 | 23.08 발/분 | -10~13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2명 - 전차장(◆)(■)(▼), 조종수 | 40/40/40 mm | 27/11 km/h | 9.47/9.6 톤 | 360 도 | 불가능 | 4,200 |
한때 2탑방의 통곡의 벽.
우월한 장갑 덕에 조금만 컨트롤 해주면 2티어에서 철벽도 따는 게 가능할 정도다. 하지만 사악한 2파운더를 장착한 테트라크 때문에 그 명성은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그래도 테트라크가 없는 2탑방에서는 예전의 포스를 풍겼으나 그 역시 옛날 이야기다. 참고로 이녀석도 전티어와 마찬가지로 승무원이 둘뿐이라 재수없으면 승무원이 모두 죽어 전투불능(...)이 되는 수가 있다.
7.4때 추가된 프랑스 2티어 구축전차의 MM 값이 매우 좋아서 2탑방에 이녀석이 등장하는 일이 잦아졌다. 참고로 르노 FT AC의 관통력은 최종 주포 기준 66이다.
7.5이후로 모든 2티어 구축전차들이 2탑방에 방문하는 일이 많아져서 호치키스 H35의 전설도 끝났다.
그래도 호치키스의 장갑 자체가 나빠진건 아니기에 테트라크와 일부 구축전차를 제외하면 피해를 주는건 거의 불가능.
1호 C형은 기관총 사용시 골탄 관통력이 39mm에 그쳐서 이 녀석을 절대로 혼자서 상대하지 못한다.
9.7 패치로 AMX-38이 아닌 소뮤아 S-35로 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9.12 패치 때 라이벌이었던 T18이 자주포로 옮겨져서 주가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 ↑ 고폭탄이 점착유탄과 유사한 고관통 고폭탄이라서 도탄각이 아닌 이상 뚫린다.
- ↑ 심지어 자작 스킨 중에는 보노보노 모양 스킨도 있다.
- ↑ 본래 명칭은 ELC-AMX였으나, HD 모델링이 되면서 고증상의 이유로 명칭을 갈았다.
- ↑ 다른 벌레 시리즈로는 미국의 7티어 프리미엄 구축전차 M56 스콜피온, 영국의 6티어 자주포 FV304, 독일의 7티어 프리미엄 구축전차 E-25, 소련의 8티어 중형전차 Object 416가 있다.
- ↑ 같은 이유로 소련 중형전차 Object 416, Object 430 Version 2도 선회각이 제한되어 있다.
- ↑ 105mm 장포신.
- ↑ 이쪽은 8티어급 88mm 대공포가 있다. 단, 포각이 좁아서 계륵.
- ↑ 관측범위 좋지. 포탑 360도 회전하지. 조준 빠르지. 수직 안정기까지 달린다!
- ↑ 예를 들자면 일부 맵에 존재하는 포탄이 떨어져 푹 파인 구덩이 혹은 매우 경사가 높은 언덕
절벽등. - ↑ 진짜로 물리엔진 추가로 옆으로 넘어질 수 있고, 뒤집힌지 30초 후에 파괴 판정이 난다!
- ↑ 25톤 이상 전차에게는 전속력으로 충각해도 오히려 이쪽이 터지는 수가 있다. 한때 UE 57이 있었으나 MM값 변경으로 만날 일은 없다.
- ↑ 농담이 아니다. 76mm나 그 이상 구경의 고폭탄에 후면을 잘못 맞으면 승무원 둘이 그대로 같이 눕는다...
그리고 전차를 모는 플레이어도 같이 눕는다. - ↑ 59-16, T21. 몰아본 사람들 모두 훌륭하다는 말은 하지 않는 전차들이다(...) 그나마 MT-25와 VK 28.01 쿠거는 9.1 패치로 대격변 수준의 상향이 이뤄졌고 T37은 알고보니 뭔가 애매한 수준이다. 그래도 59-16은 관통력, T21은 덩치와 주포만 제외하면 AMX-12 t보다 훨씬 좋다.
- ↑ 하지만 이마저도 타 국가에 비해 양반이다. T-34에서 연구하는 MT-25(소련)나 59-16(중국)이나 족보가 정상은 아니다(...).
- ↑ 기동성이 괜찮아진 이유는 현가장치의 성능 향상 때문.
- ↑ 6탄창을 쏘는 도중이든 6탄창을 비운 후 탄창을 교체하는 경우이든 어느 쪽이건 비슷하다.
- ↑ 참고로 이 놈은 과거의 다음 트리인 로렌 40 t보다도 MM의 위에 있었다. 10티어들만 배치되는 통칭 12탑방에 로렌 40 t는 가지 않았지만 AMX-13/90은 갔던 것.
본격 하극상12탑방이 사라진 지금은 배틀티어가 동일해서 옛말이 되었다. 이건 8티어 경전차 이후 9티어 중형전차가 나온 중국도 동일하다.그리고 드디어 우리를 괴롭히던 미국 경전차들을 쌈싸먹으며 능욕할 수 있다T49 : 방긋 - ↑ 아주 가끔 9티어가 없는 8탑방같은 9탑방에 배치되는 경우가 있는데(통상 8탑방과 달리 이러한 8탑방에는 6티어가 없다) 골탄을 들고왔다면 말그대로 사신의 강림을 볼 수 있다.
- ↑ 물론 7:7 팀전에서 T69를 혼자서 보내는 팀은 없다. T69의 역할은 빠른 재장전과 화력 투사, 적절히 빠른 조준으로 재장전/조준 시간이 긴 프랑스 클립식 전차를 보조하는 것이기 때문에 프랑스 전차와의 합동 축차 공격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골탄을 들고 좋다고 달려들다가 상대방의 AMX-50/100이나 다른 AMX-13/90에게 역으로 당해서 갈려나가지 않도록 조심하자.
- ↑ 하지만 경오사는 한발이 빗나가면 삭제 불가. 경오사의 체력은 1250인데 AMX-13/90의 90mm주포 5발의 총 데미지는 1200이라, 죽지 않는다! 거기다가 경오사는 단단하기까지 하니... 괜히 피보지말고 경오사가 뜨면 아군 중형전차에게 맡기거나 골탄을 들자.
- ↑ 1티어 스톡포가 29m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