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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 강릉시 지역
지금의 강릉시 행정동 지역은 1955년 9월 1일 강릉군 강릉읍·경포면·성덕면이 강릉시로 승격되면서 형성되었다. 이와 동시에 강릉군의 잔여지역은 명주군으로 개칭되었다.
강남동·내곡동·성덕동은 구 성덕면, 경포동은 구 경포면, 나머지는 구 강릉읍에 해당한다.
1.1 강남동
관할 법정동은 노암동·담산동·박월동·신석동·운산동·월호평동·유산동·장현동이다. 운산동(강동면에서 편입)을 제외한 나머지는 구 성덕면에 속했다. 지금의 강남동은 1998년 10월 1일 노암동,월호평동,장현동이 합병되어 형성되었다. 강릉단오문화관이 있는 노암동 지역을 제외하면 허허벌판이다. 농지가 대부분인 월호평동에서는 하시동, 상시동과 엮어서 뭔가 브랜드쌀을 만드려는 시도를 하지만... 지역 라디오에서 낮시간동안 주구장창 황금쌀, 황금쌀하고 광고하기에 이쪽에서 복무한 장병들은 가끔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말을 한다. 짬밥이 정말 맛이 없었나 보다... 아니 없었다.
1.2 경포동
관할 법정동은 난곡동·대전동·안현동·운정동·유천동·저동·죽헌동·지변동이다. 구 경포면에 속한 곳이며 현재 행정동의 영역은 구 경포면과 정확히 일치한다. 지금의 경포동은 1998년 10월 1일 운정동,유천동,저동,죽헌동이 합병되어 형성되었다. 경포대, 참소리박물관, 경포호수, 경포해수욕장 등 강릉시 주요 관광지의 집합이다. 어딘들 안 그러겠냐만 벚꽃 시즌은 볼 만하다. 운정동에는 효령대군의 고택인 선교장과 매월당 김시습 기념관 등이 있다. 선교장은 유지비로 추정되는 여러 전통문화 체험 사업으로 상당히 비싸고(성인 3000원), 오직 연꽃으로 가득찬 호수만이 의미가 있으며, 그나마도 다도를 체험해야 정자에 오를 수 있다. 그래도 경치는 괜찮다 카더라. 매월당 김시습 기념관은 공짜인데 에어컨 빵빵하고 각종 미디어 예술작품이 소규모 기념관 치고는 괜찮다. 죽헌동에는 오죽헌이 있다. 그 외엔 농지.
최근 참소리 박물관과 연계하여 안성기의 이름을 내세운 영화 박물관 및 영화관 및 영화... 아무튼 종합 영화단지 비스무리한 걸 만드려고 했던 모양인데 다 짓고 나니 갑자기 안성기의 이름은 사라지고 참소리 박물관 사장 이름만 걸렸는데 안성기 측에서는 언급할 게 없다는둥 뭔가 이상하게 되었다. 시와 시민들은 당황중.
1.3 교1동, 교2동
관할 법정동은 교동이다. 구 강릉읍에 속했다. 1983년 10월 1일 분동되었다. 2000년 전후로 나름대로 대규모의 택지가 조성되면서 논두렁, 밭두렁이던 곳이 크게 번화해졌다. 뭐 지금도 아파트단지의 바로 가세(…)를 지나면 논밭. 강릉대학교도 이쪽에 소재하는 바람에 시내에서 많은 역할을 앗아왔다. 없는 거라곤 뼈대 있는 맛집, 시장, 영화관... 강원래가 운영하는 클론 댄스도 이곳에 있다.
이 동네 아파트단지 논밭을 건너 남쪽 끝자락에 강릉역이 있다. 역 근처에는 강릉향교가 있다. 버스터미널도 여기에 있었다가 1995년 11월에 홍제동으로 이전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빙상경기가 열리게 될 빙상경기장과 강원 FC의 홈경기장인 강릉종합운동장이 있다.
여담으로 이곳에 있는 학교 중 하나인 강릉명륜고등학교는 학교내에 향교가 존재한다 정확히 말하면 학교 운동장이 향교 소유이며 학교는 향교에 꼬박꼬박 돈을 바치며 사용중이라고 한다 덕분에 향교에 일이 있으면 운동장이 주차장으로 사용되며 학교 후문이 폐쇄된 뒤에는 아예 향교로 들어가는 진입구를 학교 후문으로 사용중이다....명륜고등학교에서 임영고개를 타고 조금만 내려오면 강릉 정기전(농일전, 강상전)으로 유명한 강릉제일고등학교(구 강릉상업고등학교)가 나온다.
1.4 내곡동
관할 법정동은 내곡동·회산동이다. 구 성덕면에 속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위치하고 있고, 폴리텍 3대학 강릉캠퍼스라는 지역주민도 잘 모르는 교육기관이... 회산동 지역에서는 롯데가 지하수를 빼내 소주를 열심히 만들고 있다. 역시 시에 소금과 같은 몇 안 되는 산업시설 중 하나. 지역주민이 견학 가면 소주 한 박스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오예.
1.5 성덕동
관할 법정동은 남항진동·두산동·병산동·입암동·청량동·학동이다. 구 성덕면에 속했다. 원래 행정동 입암동이었으나 1965년 4월 입암동과 두산동으로 분리되었고, 1998년 10월 1일 입암동과 두산동이 다시 합쳐지면서 성덕동으로 개칭하였다. 입암동은 행정동 내곡동,강남동,노암동,두산동 등 남대천 남쪽에 위치한 지역 중 제일 번화한 곳……이래봤자 남대천 남쪽 베드타운 중에서 그나마 제일 큰 곳 교동을 제외하면 아파트가 가장 밀집한 곳중 하나이다. 그리고강릉 정기전(농일전)으로 유명한 강릉중앙고(구 강릉 농공고)가 나온다. 남항진동에 강릉공항이 있었다. 2014년에 강릉시 최대 택지지역이던 교동을 넘어서서 최대 인구밀집지역이 되었다. 그러나 입암동에 인구 대부분이 밀집해 있는데, 중학교라고는 강릉중학교 하나 뿐이라 지역민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1.6 송정동
관할 법정동은 견소동·송정동이다. 시내 대로변에 이마트가 자리잡고 있고, 한 1~2km 더 나아가 바다쪽으로 가면 송정해변을 시작으로 안목해변(+강릉항), 남항진이 아랫쪽으로 나란히 위치한다.
그 외엔 시내에서 제법 떨어져서 그냥저냥 한가한 지대. 포털 사이트 지도를 확대해 보면 거대한 공백이 보이는데 그게 다 논. 이쪽 주택가에 사는 학생들은 대개 손에 손을 잡고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논길을 지나 등하교하는 낭만이 있는 동네.
1.7 옥천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1965년 4월 옥포동에서 분리되었다. 중앙동 서쪽 지역으로, 동쪽 강여고에서 이어지는 학원가, 북쪽 강릉역에서부터 이어지는 환락가, 서쪽 시내에서 이어지는 유흥가가 서로 얽혀 있는 좀 신비한 동네. 몇몇 위치가 요상한 학원은 저녁밥 먹으러 나가면 뒷골목에서 살찐 아줌마들이 가게 안에서 헐벗은 몸매로 담배를 피우는 걸 본다... 그리고 아줌마들 역시 풋내기라는 눈빛으로 교복 입은 아이들을 보는... 사실상 강릉시의 모든 상권이 집합한 곳중 하나이다 딱히 없는게 없다 전통시장도 있고 홈플러스도 있고 멀티플렉스 영화관도 있고 병원도 있고 각종 상점도 있다. 수문리 당간지주, 대창리 당간지주도 있다.
1.8 중앙동
관할 법정동은 금학동·남문동·명주동·성남동·성내동·용강동·임당동·중앙동이다. 1983년 10월 1일 남문동과 성남동이 합병되면서 형성되었고, 1998년 10월 1일 임당동을 흡수하였다. 강릉의 구 도심이다. KBS강릉방송국, 강릉우체국, 오규환 가옥이 있다. 국보인 임영관 삼문(구 강릉 객사문)이 있다. 학생들은 저거 뭐야? 싶은 시선을 보재다가 수업시간에 국보라는 것을 배우고 국보도 참 시시하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되는 문화재. 00년 중반쯤에 쪼금 겉모양을 다듬어서 그래도 뭔가 조금 있어 보이게 되긴 했다. 참고로 이 지방의 오랜 격언 중에 좀 굵은 여성들의 다리를 객사문의 기둥으로 일컫는 것도 있다. 용례는 야야, 니 다리가 아주 달부 객사 기둥이다~
1.9 초당동
관할 법정동은 강문동·초당동이다. 두부, 논밭, 학교, 경포해변 백업 강문해변, 허균&허난설헌 생가터/기념관. 그 외엔 뭐 천주교 신자들에겐 벙커라고 불리는 제법 거대한 본진성당이 있다.
1.10 포남1동, 포남2동
관할 법정동은 포남동이다. 1965년 4월 옥포동에서 분리되었고, 1995년 3월 2일 분동되었다. 1동에 강릉경찰서가 있다. 2동은 MBC강원영동 강릉방송국이 있으며 교동에 택지가 조성되기 전에 아파트 단지 및 제 2의 번화가를 담당했으나 교동에 대규모 택지가 조성된 이후 이제는…….
2013년 5월부터 강릉 우체국 신청사를 착공중이다. 2015년 9월에 완료.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가 이곳에 있다. 특이한게 지사 건물을 성채를 지어놨다. 건물이 크고 웅장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성. 다음 로드뷰
1.11 홍제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시청. 강릉고속버스터미널, 강릉시외버스터미널이 있는 동. 최근 시청 근처에 힐스테이트 등 브랜드 아파트가 건설되었……지만 분양은 다 됐나?
2 구 명주군 지역
2.1 주문진읍
읍소재지는 주문리이다. 1937년 4월 1일 신리면이 주문진면으로 개칭되었고, 1940년 11월 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묵호읍이 동해시로 넘어간 이후로는 강릉시의 유일한 읍. 주문진항, 오징어로 유명한 동네. 강원도 제2청사 역할 및 해양수산업무, 해양관광업무 등을 위한 환동해본부가 있는데, 특이한 것은 여기에서 여권발급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집에서 강릉시청이 멀다면 이 곳으로 가자. 시간은 강릉시청과 큰 차이 없다...라지만 예전에 강릉시청에서 여권발급을 안 할때, 환동해출장소에서 오전에 신청하면 오후에 여권이 나온 적도 있다.
재밌는 구경거리를 꼽자면 일단 어시장이다. 고만고만한 볼거리에 질린 사람들에게는 좋은 볼거리가 될 것이다. 그리고 새벽같이 나간다면 생선을 내리고 받는 광경을 직접 목격하는 좋은 구경을 할 수 있다. 뭐 이건 여느 고기잡는 항만에 가도 마찬가지지만.. 장덕리에서는 복숭아꽃 축제를 여는데 좀 외져서 무관심 축제긴 해도 경치가 좋아서 경치 구경만 해도 참 좋다. 오징어축제도 한다고 하니 방문할 때 사전에 잘 알아두자.
강원도립대학교도 이 곳에 있다.
2.2 강동면
면소재지는 인동리이다. 1916년 10월 1일 자가곡면이 강동면으로 개칭되었다.
- 하시동 / 상시동
- 착각하기 쉽지만 둘 다 정확히는 하시동리, 상시동리로 강동면 소재. 읍면지역과 시내 지역의 경계이며, 세글자씩이나 돼서 아무도 하시동리라고 말하지 않고 그냥 하시동 하시동 상시동 상시동 하기 때문에 지역 주민도 그냥 읍면 지역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이쯤 되면 군인아저씨들은 말할 것도 없어서 이름만 듣고 사람 사는 곳일 줄 알았지만 배치 후엔 속았구나! 하고 외치게 된다. 특기할 만한 것이라면 하시동 지역에 화력발전소. 그 외엔 농지고 상시동은 고기도 좀 잡는다. 풍호라는 석호가 있었으나 자연 퇴적으로 형체가 상실되었다.
- 안인진리
- 통일공원, 하슬라 아트월드 등 소소한 관광지들이 있다. 영동선 철도로 이 근처를 지나가봤다면 웬 뜬금없는 함정이 서있는 모습을 봤을텐데 사실은 강릉통일공원 이며 해당함정은 기어링급 퇴역함 전북함이다 그외에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때 간첩들이 타고온 북한의 잠수정도 존재하는 곳이다.
- 정동진리
- 언별리
- 단경골 계곡이 있다.
2.3 구정면
면소재지는 여찬리이다. 1917년 11월 1일 하구정면이 구정면으로 개칭되었다. 신라 하대 9산선문 중 하나인 굴산사지가 있다. 솔향수목원, 동해고속도로 남강릉IC가 있다. 금광리는 고속도로 IC도 생기고, 원주시와 서울로 갈 철도의 종착지인 남강릉역의 예정지로 역세권이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재검토 결과 현 강릉역 존치로 결정되는 바람에...
2.4 사천면
면소재지는 미노리이다. 북쪽 읍면 지역의 최남단. 바다와 맞닿아 있어서 사천면 사천진리(줄여서 진리)에선 양미리 축제를 연다. 주로 가족단위 주민들이 해수욕하고 싶으면 사람 많은 곳을 벗어나서 오기도. 농지에서 생산되는 쌀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대규모의 한과단지를 구축했다. 돌아다니다 보면 많은 집에 간판이 달려 있는 게 가정 단위로 소규모 한과를 생산하고 있는 듯. 어딘가에 있는 비석에는 김모여사가 일제 시대에 남아도는 쌀을 보면서 뭔가 할 게 없을까 하다 창의력 번뜩여서 과즐이라는 걸 만들어냈다고는 하던데.... 당연한 말이지만 괜찮은 집 퀄리티는 제법 괜찮다. 한국에서 20년 이상 살아온 외국인을 감탄시킬 정도... 그치만 비싸다. 강릉 제일한과로서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 75호에 등록되었다.
또 축구에 미친 동네답게 가을걷이가 끝나면 광복 이후 전쟁기간을 빼놓고 매년 계속되어 온 유서 깊은 지역대항 축구대회가 열리는데 구설수도 사고도 잔뜩이다. 일정기간 동안 동네 청장년과 뛰어난 청소년 유망주(...;;)들이 모여서 손발을 맞추고 대회에 돌입하는데 그저 뱃놈들 소굴이라 판정시비, 전입신고한지 몇 개월 이내면 나올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살짝 시내 출신 축구명인을 영입한다거나 하는 출신지에 관련된 시비, 격한 몸싸움과 야비한 반칙 등 온갖 야합과 권모술수가 난무한다. 기억하라, 술 좀 마시고 얼굴이 구릿빛인 아저씨들이 용납할 수 없는 부정에 분노하여 언제든지라고는 하지만 주로 끝나고 나서 난입해서 판말 그대로 잘 차려놓은 잔치판을 뒤엎고 그걸 발단으로 패싸움이 일어날 수 있음을... 다른 면지역도 이런 대회를 한다면 추가바람.
사천면 어디냐에 따라 시내버스 잡기 좀 거시기(...)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면사무소 소재지면서 7번 국도가 가로지르는 미노리는 주문진 버프를 받아 이 노선 덕분에 5분에 한 대씩 차가 다니는데 반해 바다에 붙어있는 진리(에서 경포해변 사이)는 1시간에 한 대 정도 한다. 물론 진리 윗쪽으로 갈수록 사정은 점점 더 안습이라 바닷가 도로에 버스 정류장이 없어서 최소한 주문진 입구까지의 구간에서 버스를 타려면 무조건 7번 국도로 나가는 수고를 해야 한다. 심지어 면허시험장 가는 버스도 1시간 간격이다...
지역 최대 규모의 병원인 강릉아산병원이 이곳에 있다.
동해고속도로 북강릉IC가 있다.
2.5 성산면
면소재지는 구산리이다. 대관령의 행정 소재지는 여기. 참고로 강릉시에서 수질오염으로 막아놨다가 최근 수자원공사의 마수(?)로 다시 봉인 해제하려는 통에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유역변경식댐의 하류인 오봉댐도 여기에 있다.
동해고속도로 강릉IC가 있다.
2.6 연곡면
면소재지는 방내리이다. 오대산국립공원의 소금강지구가 여기에 있다. 6번 국도의 종점이다. 평창군 대관령면과는 진고개를 경계로 하고 있다. 6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59번 국도 방향으로 가면 비포장도로 구간을 만끽 할 수 있다. 계속 가다 보면 중간에 부연동마을도 나온다. 비포장 구간은 바두재를 넘어 양양군 현북면에 위치한 어성전1교까지 이어진다. 동해안에는 연곡해수욕장이 있다.
2.7 옥계면
면소재지는 현내리이다. 강릉시 외곽지역으로 강릉시와 동해시 경계에 끼여있다. 강릉시내 들어가는 시간이나 동해시 들어가는 시간이 약 30분 정도로 비슷. 하지만 평지가 대체로 많은 동해방면이 산이 많은 강릉방면보다 이동이 용이하기 때문에 시내버스든 좌석버스든 강릉보다 동해 방면의 버스가 더 많다. 그래서 원래 명주군이었던 이 지역이 통합과정에서 강릉으로 넘어가자, 해안가 지역인 금진 사람들이 동해로 행정구역을 바꾸어 달라고 청원운동을 벌였으나 무산된 전력이 있다. 예전에 동해고속도로가 개통하기 전에는 옥계주민들이 강릉시내로 가기 위해선 무조건 옥계TG를 통과해야 했는데 통행요금을 주민들에게도 받아먹어서 오랜기간동안 강릉시를 상대로 투쟁을 했으지만 결국 새로이 동해고속도로가 개통될때까지 강릉시(그리고 한국도로공사)는 입장철회를 하지 않았다. 현재는 동해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옥계TG는 동해고속도로를 탈 경우에만 지나가고 구 동해고속도로로 빠지면 요금소를 안 거친다. 특기시설은 소금과 같은 시에 몇 안 되는 산업시설인 라파즈 한라 시멘트 공장(및 항만). 현재는 포항제철에서 마그네슘생산 공장을 짓고 있는중.
2.8 왕산면
면소재지는 도마리이다. 1917년 11월 1일 상구정면이 왕산면으로 개칭되었다. 폐광된 석탄광이 많다. 35번 국도를 따라 내려가면 정선군 임계면, 415번 지방도[1]를 따라 내려가다 410번 지방도로 틀어서 내려가면 정선군 여량면과 만난다.- ↑ 닭목재를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