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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 폰 아인츠베른(クロエ・フォン・アインツベルン/Chloe von Einzbern)/쿠로(黑/クロ)
연령 | 10(초반) → 11(츠바이 중반 이후 | ||||||||
신장 | 133cm | 체중 | 29kg | ||||||
생일 | 7월 20일[1] | 별자리 | 게자리 | ||||||
혈액형 | 불명 | ||||||||
프로필들은 연령과 생일,별자리를 제외하고 페그오에서 밝혀졌다. |
1 개요
만화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의 수위를 담당하고 있는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토 치와.[2]미국판은 키라 빈센트 데이비스.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검은 이리야. 전체적인 색조는 말 그대로 흑백. 무채색적 색깔로, 피부색도 거무스름하다.[3] 거기다 광채 방향과 모양이 조금 다르다.[4] 앞머리의 삐친 부분과 눈 색(이리야는 전체적으로 적안에 노란색이 살짝, 쿠로는 전체적으로 황안에 빨간색이 살짝)을 제외하면 외견상 많이 닮았다. 사실상 이리야의 색과 앞머리 모양을 바꾸면 쿠로.5차 아처 짝퉁. 페이커의 페이커 이미지 컬러는 빨강, 검정.
쿠로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고 이리야와 비슷한 외모 때문에 헷갈린다고 린이 붙인 별칭. 본인은 자신의 이름을 초반부에는 이리야라고 소개했지만, 이후의 활동에 가명이 필요했는지 린이 명명한 별칭을 약간 변형한 클로에(クロエ/Chloe)를 이름으로 사용한다. 이쪽 사정을 모르는 외부인들에겐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으로 알려지지만, 친해지고 나선 역시나 '쿠로'로 불리는 편.[5]
일단 둘 다 진짜 이름은 아니지만,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의 소개 및 엔딩 스태프롤에선 '쿠로' 쪽으로 표기된다.
2 상세
사실상 따지고 보면 클로에 쪽이 진짜 이리야다. 아인츠베른의 마술사로 만들어진 존재였으나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봉인해버린 이리야의 가능성.
2wei! 작중 전개에서 아이리스필에게 이리야에겐 평범한 삶을 줘도 상관없으니 자신에겐 마술사의 삶을 달라고 하지만, 아인츠베른 가는 사라지고 없어졌다는 말을 듣자 더 이상 자신이 있을 곳은 없냐며 폭발, 마력부족으로 소멸하려다가 이리야의 도움으로 다시 현계[6]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이리야의 사촌이란 이름 아래 사실상 이리야와의 쌍둥이 자매, 아이리스필의 둘째딸 같은 개념으로 같이 살게 된다. 그 뒤로는 이리야와 일상적으로 투닥투닥거리지만 그럭저럭 원만히 지내고 있는 듯.
이리야와 차이를 두기 위해서인지 대부분 같은 머리 스타일을 고수하는 이리야와 다르게 이쪽은 머리 스타일이 한쪽 사이드로 묶었다가 양쪽으로 묶었다가 이리야처럼 머리를 풀어버리는 등, 머리모양이 다양하게 변화한다. 또 전투 형태는 아처 인스톨 이리야와는 달리 노출도가 상당하고 의상의 어레인지가 상당하게 되어서 성해포 상의가 망토가 되었고 흉갑은 비키니 아머같은 형태가 되었다.
전투 능력 면에선 그녀는 본디 과정을 생략하고 결과에만 도출하는 능력이 있는데, 결과 뿐이다! 이 세상에는 결과만이 남는다!그 능력은 실제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이리야가 하는 능력이다. 쿠로는 이 능력을 이용해 어떤 위치에 도달한다는 과정을 생략한다는 원리로 순간이동 을 할 수 있다. 애초에 첫 몽환소환도 이 능력으로 사용법은 모르지만 쓴다는 방식으로 발동시킨 것. 성배로서의 능력을 제대로 행사한다는 걸 보여준다.
성격은 오리지널 설정의 이리야처럼 소악마적인 면모가 있는 편. 그치만 이 세계의 이리야와 똑같이 환경적인 변화 덕분인지 실제로는 오리지널 설정의 이리야와는 꽤나 거리가 생겼다. 겉으론 시원시원하고 대담하며 털털한 면모도 있는 성격 같지만, 속은 다른 또래 초등학생 여자아이들처럼 마음씨 착하고 은근히 부끄럼을 많이 타는 여린 소녀이다.
이리야의 몸에 오랫동안 잠재된 채로 지내오며 밝게 자라온 이리야가 가진 따뜻한 성품을 많이 이어받은 편이지만 싸움이나 위기 상황에 있을 때면 여타 초등학생 여자아이라 여길 수 없는 무시무시한 냉철함과 침착함을 보여준다는 것이 이리야와의 결정적인 차이점.[7] 이 점은 마술사로서 냉정한 면모가 있는 오리지널 이리야스필과도 같으며, 아버지인 키리츠구의 면모를 이어받았다 볼 수 있다. 그리고 은근히 멘탈, 사상적으로도 우직하게 흔들리지 않는 면모는 시로와 비슷하다. 종합적으로 아인츠베른 가와 연관된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한 가닥씩 자리잡은 느낌이다.
시로를 상대로 깊은 연정을 품고 있음은 이리야와 다르지 않으며 오히려 한술 더 떠서 속으로 내심 부끄러움을 타는 성격마저 시로 앞에선 완전히 내던지고 기습 뽀뽀를 시도한다거나 잠자리에 침입해 시로를 끌어안고 잠드는 등 끈덕지게 대쉬한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머뭇거리는 이리야와는 다르게 클로에는 직접적으로 시로에게 어필하기에 이리야로선 엄청난 연적이 하나 생긴 꼴.
클로에 입장에서도 에미야 시로에 대한 독점은 양보할 수 없는 듯하다. 둘다 에미야 시로의 쓸데없이 남자다운 얼굴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역시 동일인물(…)
여담이지만 오빠 이름이 시로고 동생 이름이 쿠로라서 묘하게 맞아떨어진다. 정작 친동생은 아니지만 누나라서 동생이 아니었는 것 같지만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어졌어[8][9]
이리야는 클로에를 동생 취급하려 들지만 잘 안된다. 되려 드문드문 보이는 모습만 보면 이리야가 동생 느낌이다.[10] 게다가 아이리스필은 이리야 모르게 비상연락수단으로 휴대폰을 쿠로에게만 줌으로서[11] 엄마 입장에서 잠정적으로 쿠로를 언니로 인정한 모양새다.
주위 사람들이 이리야와 쿠로 중 누가 언니냐고 물으면 서로 언니라고 싸운다.(...) 일단은 쿠로가 언니인 것으로 결정난 듯하다.[12]
3 작중 행적
1기에서 쿠로의 인격이 깨어나 엑스칼리버를 투영 후 사용했다. 애니 BD판에서는 아예 쿠로의 모습이 묘사.
3.1 2wei!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2기의 주연 | |||||
이리야 | 미유 | 린 | 루비아 | 클로에 |
2기 1화에서 이리야가 아처 카드를 사용했다가 갑자기 분열된 또다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응?으로 노멀과는 다르게 블랙 컬러이다. 피부색도 약간 더 어둡다. 더불어, 애니에서는 눈동자가 노랗지만, 코믹스에서는 사실 이리야처럼 적안으로 묘사된다.[13]
원래는 봉인되왔던 인생을 빼앗긴 상태에서 대신 살아온 이리야를 제거하려 했었다. 이리야의 마력 총량 중 절반 이상을 들고가 버린데다가 영령의 힘까지 지니고 있는데 상당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키스로 미유 에델펠트를 넉아웃시키고 미유와 이리야의 연계공격을 전부 읽고 오히려 역습해서 미유를 무장해제시키는 강적.제압수단이 잘못되었다 애니판에서의 이 키스씬 묘사가 압권 로리콘들이 이 애니를 좋아합니다 어유
하지만 어처구니 없는 함정에 빠져 현재는 린 & 루비아에 의해 이리야가 입는 고통을 자신도 고스란히 받는 저주를 받아 이리야를 노릴 수 없게 되었다.[14]
이후 이리야를 노리기 위해 호무라바라 학원 초등부에 멋대로 찾아와 이리야의 친구들 + 후지무라 타이가 등에게서 키스(…)로 마력을 받아가는 사건을 터뜨린다. 덕분에 죄 없는 이리야가 고생. 키스 사건을 터뜨린 탓에 화가 난 이리야와 학교 옥상서 한 판 뜨려는 장면을 친구들에게 들키자, 자신을 이리야의 사촌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이라 소개하며 위기를 무마했다. 당연하지만 시로는 이 이리야의 존재에 대해 눈치채지 못했다. 이리야는 클로에에게 여러번 죽을 위기를 겪은지라 이 때는 재수없는 짝퉁 취급 했다[15].
결국 이리야를 제거하고 자신이 이리야의 위치를 차지하든 패하여 자신이 소멸하든 이리야와 양립하지 않는 쪽으로 마음을 굳힌 클로에가 싸움을 벌이지만 이를 저지하려는 미유와 한바탕 격전을 벌이고 이 가운데 이리야가 끼어들어 말리려던 도중 자동차를 타고 날아온 아이리스필이 개입하여 마술로 세공한 주먹으로 클로에와 이리야 둘 다 제압하고 루비아의 저택으로 데려온다.
그 곳의 목욕탕에서 이리야 및 클로에의 출생 배경과 없어진 아인츠베른 가에 대해 설명하자 클로에가 자신의 존재가 그동안 부정당해온 점, 앞으로 마술사로서 살아갈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점 때문에 분노와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폭주하지만 마력 고갈로 소멸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이리야가 찐한 키스로 마력공급을 시도하여 구출하고 클로에의 존재를 인정해주고 함께 있어주기를 희망했으며 클로에 역시 이를 받아들이고 살아남기를 희망하여 이리야와 독립된 인격 및 육체로서 무사히 현계한다.
참고로 마력공급의 상성이 가장좋은 상대는 미유인 듯한 분위기가, 흘렀지만 이리야와의 키스(…) 이후 "최고의 상성은 이리야"라며 얼굴을 붉혔다.[16] 츤데레 이후로도 이리야에게 받아가다가 친구들에게 걸려 둘이 서로 좀 뭐시기한 관계로 취급받는 중.
참고로 이리야는 마력충전을 할 때마다 윽...! 하는 튕기는 반응을 보인다. 그때마다 클로에 본인은 생사가 걸린 중요한 문제니까 부끄럽지 않다며 당당한 태도지만 분명 은근히 즐기는 구석도 있다.
그렇게 이리야와 그럭저럭 한지붕 아래서 지내던 중, 클래스 카드 회수를 위해 파견된 최강의 무투파 봉인지정 집행자인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와 싸우게 된다. 그러나 영령급의 괴물도 주먹으로 요리하는 바제트에겐 쿠로의 투영마술도 전혀 안먹히고 바제트는 이미 흑화 아처를 상대하며 아처의 패턴을 익혔던지라 탈탈 털린다.
3.2 2wei Herz![17]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2wei Herz!의 주연 | ||||||
이리야 | 미유 | 린 | 루비아 | 루비 & 사파이어 | ||
클로에 | 바제트 | 꼬마 길가메쉬 |
1화에서는 수영복을 사던 중 마력이 다 떨어지는 클로에때문에 잠깐 계단으로 가서 마력보충을 해주는데, 이걸 미미가 몰래 지켜봐서 그렇고 그런 사이로 오해받기도 했다.
2화에서는 다같이 바다로 놀러가며 생일 관련 이벤트가 진행 되었다.
7화부터는 8번째 카드 회수 작전 시작, 동료들과 함께 흑화 길가메쉬를 총공격하지만 이기지 못하고, 결국 본 세계로 후퇴하지만, 흑화 길가메쉬는 에누마 엘리쉬로 경계를 깨뜨려버리고 현실 세계로 나와버렸다. 때문에 루비아젤리타가 지하시설을 무너뜨려 땅에 파묻어버리려고 하지만, 템빨왕 길가메시는 160만 톤의 콘크리트와 720만 톤의 지층을 간단히 뚫어버리고 탈출해버리는 바람에 따라잡히는 듯 했으나, 흑화 길가메쉬는 쫓아온게 아니라 대공동으로 가는거였다. 물런 중간에 이리야랑 딥 키스 이후 루비아네 차를 타고 대공동으로 갔지만 이미 흑화 길가메쉬가 초거대로 변해버렸기에 그냥 흑화 길가메쉬를 살짝 건드리는거 외에는 이리야랑 흑화 길가메쉬하고 싸우는것을 지켜보는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리야가 끝내 흑화 길가메쉬를 쓰러트린다음 미유, 이리야랑 셋이서 나란히 웃으면서 대공동을 빠져나왔다.
10화에서는 이리야가 쿠로를 오빠인줄 알고 키스했다. 그리고 오빠는 그걸 보고나서 눈이 죽어있다
그렇게 미유를 구하고 메데타시 메데타시로 끝나나 싶었으나, 에누마 엘리시로 인해 열린 차원의 틈으로 안젤리카와 베아트리스가 난입, 미유를 데려가버리고 다같이 미유의 세계로 넘어가버린다. [18]
3.3 3rei!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3rei!의 주연 | ||||||
이리야 | 미유 | 린 | 루비아 | 루비 & 사파이어 | 다나카 | |
클로에 | 바제트 | 꼬마 길가메쉬 | 미유의 오빠 |
3rei에서는 다같이 평행 세계로 넘어가버리면서 흩어져버려 5화까지 나오지 않다가 6화에서 원거리 저격으로 이리야와 다나카, 꼬마 길의 에인즈워스 가문의 저택에서의 탈출을 도우며 바제트와 재등장.
그 후 낙담해 있는 이리야와 전투. 이 과정에서 이리야에게 충격을 주기 위해 저주도 쉽게 지워버린다. 본인 왈, "저주의 구조 분석은 다 해놨으며, 일부러 풀지 않은 것"이라고. 전투 도중 이리야는 쿠로의 의도를 알아채지만[19] 쿠로가 아직 무르다며 전투를 속행. 전투의 마지막은 엑스칼리버끼리 장식한다. 클로에는 투영, 이리야는 인스톨. 승자는 이리야이며[20], 쓰러진 쿠로를 걱정하며 다가간 이리야에게 쿠로가 선사해준 건 마력공급(...)게다가 다나카에게 보여버렸다.
후에 에인스워스 가의 결전에서 갑툭튀해 싸우는데, 세계와 미유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냐는 안젤리카의 질문에 하는 대답이 "여자애의 목숨은 세계보다 중요하다구, 알간?"으로 일갈하는 위엄을 보이셨다. 물론 안젤리카는 그걸 이해할 수 없다고 했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 시켜가며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는 '정의의 사도'의 길을 걸었지만 단 한 사람을 위해서 (지금껏 자신이 쫓아온 이상을 포기하는 것이) 옳지 않음을 알면서도 포기한 사람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 '단 한 사람'이 너인가?"라는 질문에는 "그래, 라고 하고 싶지만, 내 동생 얘기야."라고 일축했다.
갑자기 헤븐즈 필스러운 분위기로 흘러가는 와중이지만 정신적으로 흔들리는 느낌은 주지 않는다. 그 역할이 이리야에게 부여 된 탓인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반드시 이리야 얘기라고 하기도 뭐한게, 당시에는 아직 분리 되기 전이었으니...
이로 봐서 클로에는 자신에게 융합된 아처 카드의 정체를 대강 짐작하고 있는 듯하다. 단, 클로에 자신이 헤븐즈 필의 이리야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작중에서 클래스 카드에 인스톨 시에 해당 영령의 기억이나 감정 등의 일부가 흘러들어오는 듯한 묘사가 있는데, 클로에 또한 아처의 카드에서 기술뿐만 아니라 기억이나 감정 등이 흘러들어왔다고 보는게 더 타당할 듯.
25화에서는 쿠로가 "저 사람을 보고 있으면 이 영령의 진짜 능력[21]을 알 수 있다"라고 언급한다. 역시 같은 능력 보유자라서 그런 듯.
27화에서는 흑화 영령들을 막아내던 중에 힘이 딸려서 리타이어...는 안 했지만 4장의 꽃잎의 방패를 펼치고는 이리야를 쳐다본다. 한계에 다다랐다는 암시인 듯.[22] 다행히 하늘에서 떨어진 대 진흙 영령 특화 검[23]을 들고 이리야가 무쌍을 찍은 덕분에 사라지지는 않고 살아남았다. 이후 이쪽 세계의 시로에게 초청 받아 에미야 저택[24]으로 초대된다.
28화에서는 이리야와 함께 목욕을 한 다음, 미유가 시로에게 어리광부리는 원래 세계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초레어한장면을 이리야와 함께 몰래 본 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미유와 시로에게서 회상을 듣기 시작한다. 그리고 36화에서 회상을 모두 들은 후, 평행세계의 에미야, 즉 영령 에미야가 있음을 알고는 "그래서 내가 존재하는 거구나" 라는 이야기를 한다. 아마 대사를 추정해 보면 클로에 쪽이 본래의 이리야와 동일한, 혹은 가까운 쪽인듯 하다.
4 Fate/Grand Order
페그오 프리야 콜라보에서 4성 아처 배포 서번트로 등장.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보구는 vs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 전에서 쓰려고 했던 학익삼련을 들고 나왔다.
4.1 기타
DVD/블루레이 특전영상에서는 이리야가 잡지에 나온 옷을 만들어달라고 하여 만들어 주나... 쿠로의 마력이기 때문에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사라진다. 그 때문에 팬티까지 벗고 갈아입은 후오빠에게 자랑하려 갔던 이리야는...
그리고 루비에게 낚여서 미유와 함께 비스트 폼으로 변신한다.
날아올라라! 초시공 트러블 화투 대작전에서 이리야, 미유와 함께 등장.
언제나처럼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쿠로의 몸이 흑백이 되고 말할 때도 "삑삑삑" 소리만 나오게 되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게 된다.쿠로가 한참 딴죽을 걸지만 이리야는 일부러 모른 척 하고 있었다고 한다. 미유는 별로 신경도 안 쓰고 있었고. 원인은 불명. 마력 부족이 아닐까해서 마력충전(...)도 강행하지만이때 화면에 꽃이 휘날리며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란 장면이 나오는 게 압권이다. 효과는 없었다.
그러던 도중 쿠로가 아침에 집으로 왔다는 편지를 꺼내드는데 왠지 10년 전에 보내진 편지라고 한다. 그 편지에는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는 소원을 이뤄주는 온천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었고 이리야즈는 당장 온천으로 향한다. 그런데 왠지 온천으로 가는 길에 조우하는 건 4차 성배전쟁 때의 멤버들인 게 알게 모르게 10년 전으로 워프한 것 같다.
그렇게 각 팀들을 이기면서 진행하는데 왠지 이겼을 때의 일러스트의 쿠로는 여전히 흑백인 상태에서 이리야와 루비에게 가려진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더 비참한 건 이리야가 "어? 쿠로? 어디 갔어?" 라면서 못 찾는다는 점.일부러 그러는 거냐, 진짜 못 찾는 거냐
어찌어찌 온천에 도달. 쿠로도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었지만... 뭔가가 이상하다. 이번엔 쿠로의 몸 색이 새빨갛게 되었다가 나메크 성인초록색이 되었다가, 목소리가 3중으로 울린다던가. 원인은 세 사람이 쿠로가 원래대로 돌아오게 해달라는 소원이 겹쳐서 벌어진 것이었다.어쩨 시작부터 끝까지 쿠로만 제대로 망가진다왠지 이 정신 나간 에피소드의 각본가는 무려 프리야의 원작자인 히로야마 히로시.
쿠로가 투영해내는 투영품은 다들 열화를 한단계 더 거친 상태다. 그래서 엑스칼리버에 대해서는 가짜의 가짜라고 부르며, 칼라드볼그 2는 이름이 거짓 거짓 나선검(偽・偽・螺旋剣)이 되었다.
- ↑ 쿠로는 이리야에게 봉인되어 아처카드로 부활한 존재이므로 이리야와 프로필이 모두 같으며 그러므로 생일도 같다. (herz 3화 참조)
- ↑ 츠바이2화의tv 아나운서와 Fate/EXTRA에서 캐스터(Fate/EXTRA)/주인공과 Fate/Prototype에선 레이로칸 미사야를 맡고 있다.
- ↑ 완전히 새까만 아프리카 흑인의 피부 까지는 아니고 동남아나 라틴 아메리카, 인도인 정도의 살짝 까만 피부이다.
- ↑ 이는 카츠라 미미도 마찬가지. 미미는 윗눈의 광채가 다른 캐들보다 작다.
- ↑ 이리야스필과 친한 사람이 이리야스필을 이리야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논리.
- ↑ 이 때의 마력공급 방법은 키스. 클로에는 다른 방법이 있긴 하다고 했지만, 그 방법이라는 게 모두가 잘 아는 마력공급.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실제로 이리야는 카드 회수에
어거지로처음 뛰어들었을 때는 라이더 흑화영령 앞에서 흔한 어린아이답게 혼비백산하며 도망다녔고, 다소 익숙해질 무렵에도 세이버 흑화영령에게 린과 루비아가 다치는 모습을 보고 위기상황에 놓이게 되자 아예 전의를 상실하여 그 자리에서 다리가 풀리고 얼어붙을 정도였다. 물론 이것도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싸움과 위기상황에 익숙해지면서 심적으로도 강해지긴 했다. - ↑ 친동생이 아닌 건 이리야도 마찬가지다.
- ↑ 그런데 시로의 이름은白이 아닌 士郎다.
- ↑ 실제로 행적을 보면 작가가 노린 것 같다.
- ↑ 출처 필요. 최소한 원작 만화에선 확인할 수 없다.
- ↑ 사실 태어난 순서도 쿠로가 더 빠르다.
- ↑ 그런데 에미야 시로와 아처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아챠코를 기반으로 한 클로에의 외형은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에미야 시로와 이리야의 피부색과는 다르게 아처와 쿠로의 피부색은 어둡고, 아처의 복장을 한다는 것, 전투력의 우위점, 원래 자신들을 죽이려 든다는 점이 일치한다. 후엔 자신들을 인정한다는 것도 일치하고.
- ↑ 바제트에게도 똑같은 저주가 걸렸으나 8번째 카드를 회수하러 갔을 때, 아는 변태에게 해제하게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어려운 저주가 아님에도 일부러 방치하고 있다는 떡밥이 던져졌다. 그리고 3기에서 너무나 쉽게 해제하고 이리야와 결투했다.저주의 각인은 배꼽 주변에 새겨졌는데 토오사카 린의 령주 모양이다
- ↑ 특히 피구 시합 때 "너따위... 내 가짜인 주제에!"라며 공을 던질 때는 이것이 극에 달했다. 이 말은 들은 쿠로는 잠시 멍해있다 "그건 과연 누구일까!"라고 말하면서 반격하며 떡밥을 뿌렸다.
- ↑ 아마 이리야와 쿠로는 엄밀히 같은 존재이기 때문인 듯. 여담이지만 이리야와 비슷한 상성을 가진 자는 오빠인 에미야 시로일 가능성이 크다. 이리야와 상성이 잘 맞는 건 당연지사지만 쿠로는 오빠를 매개체로 현현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근친이 상성이 최고라니 세상에참고로 NL, GL 모두 연출 가능 - ↑ 정확히 말하면 츠바이 헤르츠이다. 많은 사람들이 3기라고 착각을 하지만 사실은 2wei가 제목에 붙으니 2기이다.
- ↑ 원작 만화와 다르게 2wei Herz!에서는 미유를 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끝나고, 안젤리카와 베아트리스가 납치를 해가는건 3rei! 1화에서이다.
- ↑ 이리야가 낙담한 이유는 이세계에 대한 불안감. 쿠로가 이리야에게 싸움을 건 이유는 "지금 네가 느끼는 불안감은 예전에 미유가 느꼈을 불안감과는 비교도 안 될 텐데(실제로 객관적인 상황만 보면 의지할 동료가 있는 이리야와는 다르게 당시 홀몸이였던 미유 쪽이 더 안 좋았다.) 네가 그러면 어쩌라는 거니? 미유를 위해서라도 정신차려"라는 의도.
언니로서의 훈계 - ↑ 정황 상 쿠로가 불리하긴 했다. 며칠동안 마력공급을 못 받기도 했고. 게다가 마지막으로 엑스칼리버를 투영한 걸 보면 봐주긴 봐줬다. 본인은 진심이라지만.
- ↑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를 의미하는지는 불명.
- ↑ 혹은 혼란스러워하던 이리야에게 이미 한 번 했던 결심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는 거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 ↑ 사실은 다나카의 팔이다!
- ↑ 페스나 본편에서의 그 일본식 저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