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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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의 설정화 |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2wei! herz!의 설정화 |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3rei!!의 설정화 |
2기의 변신씬 | 2기 2쿨의 변신씬 |
애니메이션 2기의 변신씬 | 애니메이션 2기 2쿨의 변신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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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인스톨 | 라이더 인스톨 | 길가메쉬 인스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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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TVA |
연령 | 불명 | ||
신장 | 134cm[1] | 체중 | 불명 |
생일 | 7월 20일 | 별자리 | 게자리 |
혈액형 | 불명 |
목차
1 소개
美遊(みゆ)・エーデルフェルト
만화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의 진히로인등장인물. 드라마 CD와 TVA의 성우는 나즈카 카오리.북미판 성우는 케이틀린 프린치 연금술사 사제콤비의 재림
생일은 이리야와 같은 7월 20일.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 쪽의 대리인으로 일단은 에델펠트가의 시종(메이드, 그 중에도 루비아의 레이디스 메이드). 루비아와 함께 지내고 있다. 카레이도 사파이어의 주인.
에델펠트 가문에서 일하면서 '미유 에델펠트'라는 이름을 대고 있지만, 애니메이션 및 게임 공식 사이트나 캐스트 목록에서는 '미유'라는 이름만으로 표기된다. 왜냐하면 에델펠트라는 성은 루비아가 거두면서 대강 붙인 이름이기 때문. 하지만 사실 8번째 카드 분투기에서 에인즈워스가 오지만 않았더라도 에델펠트의 마술사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루비아가 일이 끝나면 집안에 데려가겠다 언급한 적이 있기 때문.
본래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라이벌격이었으나 어느새 그런거 없고 데레화되었다. 이 작품에 큰 영향을 주었을 것이 분명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에서의 페이트 테스타로사 역할[2].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아케미 호무라와도 비슷하다.정작 진짜 호무라는 따로 있지만
2 성격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착하지만 다소 문제 있는 성격으로 그 점은 이리야와 만나면서 개선됐다. 츤데레 성향이 약간 있다.
지극히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라 처음부터 날 수 있었던 이리야와 달리 나는데 꽤 고전했다.
이리야는 '마법소녀는 원래 나는 것', 미유는 '인간은 하늘을 날 수 없습니다'...꿈도 희망도 없다. 마법소녀 맞지? 그런데 결국 날게 된 그녀에 대한 이리야의 반응으로 봐서는 난다기보다 발 아래에 마력으로 받침대를 만들어서 그 위에 서는 것인 듯. 비행하는 모습도 나는 것 보다는 발을 디디고 점프하는 모습에 가깝다.
고생을 많이 한 탓인지 매사에 신중하며 과묵한 편이다. 더군다나 그 말조차 유감스럽게도 상대방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레벨의 독설이거나(근데 너 누구?) 일반적인 사고방식에서 좀... 많이 동떨어진 경우가 태반.
초반에 이리야가 카드를 모으는 이유는 딱히 없다고 하자 "이유가 없으면 끼어들지마. 내가 다 할게." 식으로 나왔다.
그리고 어쌔신 카드를 모을 때 무의식으로 폭주한 이리야로 인해 본인과 린, 루비아가 휘말려 죽을 뻔하자 이리야에게 너와는 두 번 다시 같이 싸우고 싶지 않다. 너는 이제 그만두고 일상으로 돌아가라며 독설을 날렸다. 이에 자책감과 고민에 휩싸인 이리야는 잠시 마법소녀 일을 그만뒀을 정도. 사실 이것은 이리야를 소중하게 여기게 된 미유가 싸움을 무서워하는 이리야가 더이상 싸우지 않게 하기 위해 일부러 독하게 말한 것이었고 이후 이리야가 불리기 전에 자기가 싸움을 끝내겠다고 무리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에선 이렇고, 원작에선 오히려 이리야가 폭주한 힘에 대해 무서움을 느껴 혼자 도망친 걸로 나왔다.
하지만 미유의 과거를 생각하면 미유의 과묵함과 독설은 자기 방어 스킬 혹은 제대로 된 인간들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긴 대인 스킬 부족이라고 볼 수 있다. 안습하다... [3]
즉, 삐뚤어진 아이라기 보단 '서툰' 아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그 부분은 순수하고 솔직한 타입의 이리야를 만나면서 개선되는 중이다. 그 증거로 작중흐름을 가만히 보면 표정이나 말투가 점점 부드러워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나름 모에... 반 친구들과 대화도 제법 한다!! (하지만 이름은 여전히 모른다... 심지어 누구는 같은 학교인지도..!)
보다시피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원작의 이리야의 환경과 미유의 이전 환경이 상당히 흡사한 점을 생각하면 눈에 확 띄진 않아도 현재진행형의 의미있는 발전이며 나름 노력하는 중이니 미유의 성격을 지금 성격으로 단정하긴 이르다.
애초에 초등학생이니까 충분히 개선될 여지가 있다. 그러니까 현재 미유가 모난 구석이 있다고 문제아 취급하는 건 성급한 태도이다.
세이버전에서 이리야가 무의식적으로 클래스 카드를 써서 모두를 구한다. 이때 이리야 본인은 기억을 못하고 미유가 혼자 세이버와 싸워서 이긴 줄 안다.
나중에 이리야는 미유에게 "혼자서 그런 강한 적을 이기다니, 정말 미유는 대단해!"라고 미유를 칭찬하고 미유는 아무 말도 안한다...라기 보단 못한다. [4]
평소에는 자라온 환경이 그런 만큼 또래에 비해 어른스럽고 침착하나, 이리야와는 다른 의미로 손이 가는 아이이다. 은근히 부끄러움도 많이 탄다. (1기 메이드복 사건 참조) 주로 밝고 순수한 의미로 정신적 안정이 우위에 있는 이리야가 미유의 정신적 공백을 보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 덕에 미유의 이리야에 대한 호감도는 끝을 모르게 높아진다.
전투능력은 쿠로 때문에 이리야가 딸리지만 미유는 정신적으로 이리야를 많이 의지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리야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미유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끼친다고 할 수 있다. 이리야와의 딥다크한우정은 그동안 고독하게 모든 일을 혼자 감당하던 미유의 첫 성장이기도 하다.
참고로 2기에서 성격이 부드러워짐과 더해 백합도가 상승했다!!! 이리야 한정으로 상냥함과 친밀감이 의미심장하게(?) 증가한다. 예를 들어 이리야에겐 키스당해도 상관...없는 듯하다. 그리고 이리야에게 말하길 친구는 딱 한 명만 필요하고 그 관계는 영원한 거란다. ...응? 친구? 그보다는..
현재는 이리야 말고도 종종 쿠로와도 같이 다니며 대화내용과 '가짜'라고 할 수도 있는 쿠로에 대해 신경쓰는 모습을 보면 처음과 비교해 인간적으로 많이 성숙했음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이리야와 함께하면서 그 나이대의 소녀같은 모습을 많이 되찾았다.
3 작중 행적
3.1 1기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1기의 주연 | |||||
이리야 | 미유 | 린 | 루비아 | 루비 & 사파이어 |
흑화 라이더가 벨레폰(기영의 고삐)를 발동하려 해 당황하던 이리야 일행 앞에서 게이 볼크(찔러뚫는 죽음의 가시 창)로 라이더를 꿰뚫어 버리며 첫 등장. 이후 이리야네 학교로 전학을 온다. 전학와서 공부, 체육, 요리, 미술 등 여러 부분에서 만능임을 드러내고 하교길에 이리야와 만나 마법소녀가 된 목적을 물어 보지만 이리야가 그냥 어쩌다보니...라고 대답하자 이리야에게 카드 수집은 자기가 할테니 가만히 있으라며 차갑게 말한다. 하지만 흑화 캐스터를 협동해서 이기며 사이가 가까워지고, 그 뒤 갑툭튀한 흑화 세이버를 이리야가 아처 카드를 인스톨해 물리치는 것을 목격한다.[5] 그 후로 1기 10화에선 메이드 모에에 눈뜬 이리야에게 등짝을 보일 뻔 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7화에서 아주 훌륭하게 재현되었다. 등짝! 등짝을 보자!(...) 이미 보였는데?
흑화 어새신과 싸울때 이리야가 폭발을 일으키자 다시 차갑게 대하며 "너와 같이 싸우고 싶지 않다"며 이리야가 멘붕하게 만든다. 하지만 흑화 버서커전에서 세이버(5차)로 변신해 버서커(5차)와 고전하다, 결국 마음을 다잡고 지원하러 와준 이리야와 화해, 만화경 엑스칼리버로 버서커를 격퇴하고 이리야의 베스트 프렌드가 되었다. 조금 잘못 나가면 백합화.
하지만 그녀에게는 이리야 이외에는 친구가 아니란다.(...) 츤데레인줄 알았더니 메가데레 앞으로 자기와 이리야에게 접근하지말라고 말해 이리야를 난처하게 만든다(...).
3.2 2wei (2기)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2기의 주연 | |||||
이리야 | 미유 | 린 | 루비아 | 클로에 |
에미야 시로와 만나게 되었는데 에미야 시로를 보기 무섭게 '오빠'라 불렀다. 반사적 혹은 실수가 아닌, 자신의 기억에 입각한 행동. 현재 그 때문에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가는 중. 나중에 자신의 옛 이야기를 잠깐 했는데 옛날에는 후유키 시에서 아빠 오빠 자신 셋이 같이 살다가 아빠가 병으로 죽은 뒤 해외로 가서 살던 중 후유키로 돌아왔다고 한다.[6] 가족의 링크가 중대 스포일러이므로 주의.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과 싸울 때 "너는 이미 마술 세계의 인간이었지?"라는 투의 말을 듣는다. 실제로 미유는 싸울 때 루비아나 린이 가르쳐줬을 리가 없을 마술 이름, 투영을 알고 있었다.[7] 이리야가 성배전쟁을 위해서 태어났다고 하자 움찔거리는 모습, 생일파티를 열어본적 없다는 묘사로 미유의 과거는 본편 이리야와 비슷한 처지에 있었다고 예상할 수 있다.
한편 카드 회수가 의외로 늦어지자 마술협회의 높으신 분들은 젤릿치 경 몰래 최강의 무투마 봉인지정 집행자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를 보내 강제로 카드들을 가져오게하고, 결국 이리야 일행은 바제트와 싸우게 된다. 이 때 미유는 루비아가 준 임무[8]를 수행하느라 이리야와 쿠로가 거의 쓰러질 때 도착했다. 도착하고나서 사태를 파악하고 이리야에게 라이더 카드를 받아 인스톨해서 페가수스를 소환, 바제트를 농락하는 모습을 모여주지만, 루비아와 린의 행방을 물었을때 바제트가 무너진 저택 쪽을 가리키자 루비아와 린이 사망한 줄 알고 급격히 분노, 보구를 쓰지말라는 사파이어의 말도 무시하고 벨레로폰을 시전하지만, 오히려 이를 노리고 있던 바제트의 카운터형 보구 프라가라흐를 맞고 패배한다.[9] 다행히 린과 루비아는 지하 통로에 대피해있었고, 린이 싸움을 멈추기 위해 협상을 시도해서 큰 부상은 피했다. 이 때 린이 말한 '8번째 카드'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정말로 경악하는 표정으로 "그런 게 있을 리가 없어" 라고 중얼거린다.[10]
이후 백화점에서 수영복 고르기와 해변에서 생일파티 등 일상을 이리야 일행과 학교 친구들과 즐기는데, 여전히 이리야 외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듯. 2기 17화에서 수영복 가게에서 루비아가 준 럭셔리한 결제 카드를 들고 있는 것을 본 친구들이 "오오오 친구여!" 하니까[11], "너희하고 친구가 된 기억은 없는데?"라는 소리를 정말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하고 있다. 게다가 같은 반에서 몇개월을 알고 지난 미미를 못 알아본다. 걸작은 "너 누구? 우리 학교 애야?" 이후 에델펠트 저택의 재건과 8번째 카드회수를 위한 공간의 공사가 끝나자 다시 메인 스토리로 돌입.
3.3 2wei Herz![12]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2wei Herz!의 주연 | ||||||
이리야 | 미유 | 린 | 루비아 | 루비 & 사파이어 | ||
클로에 | 바제트 |
카츠라 미미의 연애관에 동조한다. (응. 이해하지 못할 것도 없지.)
원작보다 에인즈워스의 두 사람의 도착이 늦어져서 싸움이 끝난 뒤 이리야와 함께 일상으로 돌아간다(!) 이리야의 친구들과 함께 숙제를 하는데 8번째 카드 같은 단어에 셋이서 흠칫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정말 평범한 여자아이처럼 친구들과 함께 기뻐한다. 미미에게 전보다 부드러워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이리야 일행이 평행세계로 끌려들어가지 않아서 루비아와 린이 마술협회 쪽에 보고하는 일을 맡고 있는데, 루비아가 "애초에 어떤 사정이든 그 아이는 저에겐 여동생이에요. 가족의 이야기까지 일일이 보고할 이유가 있나요?"라는 말을 한다. 에델펠트 가문으로 데려가겠다는 약속을 지킨 듯. 그리고 루비아가 에인즈워스 세계의 시로와 결혼하면 정말로 미유의 새언니가... 그럼 린은 원래 세계의 시로를... 이리야는 시로를 포기하고 미유와... 촌수가 꼬인다![13]
이후 백화점에서 수영복 고르기와 해변에서 생일파티 등 일상을 이리야 일행과 학교 친구들과 즐기는데, 여전히 이리야 외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듯. 2기 17화에서 수영복 가게에서 루비아가 준 럭셔리한 결제 카드를 들고 있는 것을 본 친구들이 "오오오 친구여!" 하니까[14], "너희하고 친구가 된 기억은 없는데?"라는 소리를 정말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하고 있다. 게다가 같은 반에서 몇개월을 알고 지난 미미를 못 알아본다. 걸작은 "너 누구? 우리 학교 애야?" 이후 에델펠트 저택의 재건과 8번째 카드회수를 위한 공간의 공사가 끝나자 다시 메인 스토리로 돌입.
8번째 흑화 영령에 맞서 다른 동료들과 함께 분투하지만 결국 제압에 실패, 현실세계로 돌아오지만 흑화 금삐까는 에누마 엘리쉬로 경면계와 현실세계의 틈을 부수고 나와버렸고, 이후 엔조산 대공동에서 이리야에 의해 흑화 길가메쉬에서 꼬마 길이 분리되는 것을 보기도 한다.
이후 치비길이 평행세계의 공주님이라는 말을 꺼내고, 이에 "더이상 말하지 마!"라고 격하게 반응하며 맹공격한다. 꼬마 길은 방어막 같은 것을 펼쳐 통하지도 않았지만. 이로써 평행세계의 이리야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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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후 치비길의 설명에 의해 사실임이 드러났다. 즉 평행세계의 성배이며, 평행세계의 에미야 시로의 여동생. 본명은 에미야 미유이거나 미유 폰 아인츠베른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미유의 평행세계에서 서번트 소환에 쓰이는 것이 클래스 카드였다는 사실도 언급된다.
이리야의 세계에서 두 명이 만나는 장면이 나오기 전부터 미유와 시로가 남매라는 설은 돌고 있었는데 두 명의 눈동자 색이 똑같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잘 보면 눈동자 안쪽에 골뱅이까지 있어서 완전히 똑같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이리야와 다른 점은 이리야는 "성배전쟁을 위해" 만들어진 호문쿨루스지만, 미유는 태어날 때부터 완성된 성배였다고 한다. 이것을 두고 만들어진 게 미유가 살던 세계의 성배전쟁이다. 즉, 엄밀히 말하면 하는 역할이 성배전쟁의 성배로 비슷할 뿐, 다른 평행세계의 이리야는 아니고 일단은 타인이다.
츠바이 폼으로 변신한 이리야가 길가메시를 물리치고 다시 만났을 때, 에누마 엘리시로 인해 열려버린 차원의 틈에서 튀어나온 여자 두 명(안젤리카, 베아트릭스)[15]이 미유를 데려가버렸다.
하지만 3rei 애니메이션은 이미 제작 확정인데다 최종화 마지막 장면에서 결국 안젤리카와 베아트릭스가 차원을 넘어온 게 확인되었다. 이후에 3rei에서 미유가 겪게 될 일을 생각하면 희망고문도 이런 희망고문이 없다... 그래도 미유가 원했던 일상의 행복을 잠시나마 만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므로 미유의 팬이라면 기다렸다가 BD를 사자(...)
대사창이 없는 애니메이션이라 목소리를 숨길 수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이미 다 알려진 내용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미유의 의식 속에서 들리는 오빠의 대사가 에미야 시로(의 성우인 스기야마 노리아키)의 목소리다. 그냥 아처처럼 별도의 성우를 준비하지는 않겠다는 선언이었을지도
3.4 3rei (3기)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3rei!의 주연 | ||||||
이리야 | 미유 | 린 | 루비아 | 루비 & 사파이어 | 다나카 | |
클로에 | 바제트 | 꼬마 길가메쉬 | 미유의 오빠 |
이리야가 만난 미유의 오빠는 미유를 성배로써 사용하려는 에인즈워스 가문과 맞서서 다른 소원을 빌려고 싸우다가 유폐되었는데, 그 소원이란 미유가 친구가 생기는 것 & 자유로워지는 것. 미유의 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리야를 보고 정말 잘 되었다고 통곡하다가 마침 이리야 일행의 침입을 알아챈 안젤리카에게 고문당한다. 정작 미유 본인은 끌려온 후 자포자기해서 성에 틀어박혔다.
이리야가 이 세계에 온 걸 알게 되고나서 나중에 에리카와의 대화에서 이리야를 만나고 싶다고 말해서 이를 그대로 알아들은 에리카가 이리야를 데려왔지만, 이리야의 인격을 다른 곳으로 옮겨버리고 꼭두각시 인격을 넣은 이리야를 보고 기뻐할리가 만무. 때문에 펑펑 울다가 나중에 다리우스가 이리야를 데리고 온 걸 알게 되어서 에리카가 엄청 혼나자 전력으로 말린다. 다리우스는 그런 미유에게 때마침 에인즈워스에서 난리치고 있던 쿠로와 이리야를 보여줘서 절망하게 만들지만, 이리야와 쿠로의 태도 때문에 다시 희망을 낸다. 이 때 미유의 혼을 보면 본디 그녀는 다리 아래까지 머리카락이 내려오는 장발.[16]
쿠로와 이리야의 연계로 본인이 있던 방이 박살나서 이리야를 만나고 결국 변신 성공, 에인즈워스에 대항하게 된다. 덤으로 본인 오빠는 치비길께서 구해주셔서 협력해 줄 필요도 없어졌다. 하지만 이 때, 에리카가 좋기는 하지만 에인즈워스가 아는 세계밖에 모른다는 특징 때문에 친구가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에리카는... 검은 큐브를 보고 "이게 줄곧 내 머리 위에..."라고 놀란다. 아무래도 미유가 이리야에게 말 안 한 게 더 있는 듯 하다. 지나코 카리기리: 미유 양은 카르나 씨 TS 버전입니까?
이후 이리야, 쿠로, 바제트, 정신을 되찾은 린과 루비아 등과 함께 본 모습을 드러낸 줄리안 에인즈워스와 싸우다 점차 밀리던 중, 치비길에게 구출된 오빠, 이 세계의 에미야 시로가 참전하자 기뻐하면서 사파이어와 함께 에리카가 소환한 진흙 영령[17]들을 막는다. 여담으로 시로는 그걸 보고 "오빠로서의 위엄이 없어질지도..."라고 한다.[18]
하지만 시로가 줄리안이 소환한 사쿠라에게 베여 치명상을 입고 쓰러지자 바닥에 쿠로와 시로의 연계 플레이에 리타이어된 안젤리카의 언인스톨된 길가메쉬의 반쪽 카드를 인스톨, 보구 난사로 사쿠라를 공격한다.[19] 그러나 랜슬롯의 능력을 그대로 사용하는 사쿠라에게 보구 사출 공격이 모두 막히는 데다 설상가상으로 비록 반 쪽 뿐이지만 타영령과는 격이 다른 길가메쉬의 힘[20]에 오히려 사용자인 미유가 침식당하게 된다. 보다 못한 줄리안이 네가 감당할 수 있는 영령이 아니라며 길가메쉬 카드를 파기하기 위해 공간치환으로 미유의 등에서 길가메쉬 카드를 꺼내지만, 그 순간 꼬마 길가메쉬가 엘키두를 사용해 자신의 반쪽을 가져가서 무사했다. [21]
다시 사파이어와 만나서 마법소녀로 다시 변신해 싸우지만 영령의 힘을 가진 사쿠라에게 털리고는 줄리안의 카드의 힘으로 그림자의 손인 '양립하는 나선의 오른손(섀도우 핸드 오브 갓)'에 붙잡히는 것으로 또다시 인질 신세로 추락. 다행히 절체절명의 위기에 하늘에서 떨어진, 진흙 영령을 지우는 정체불명의 검[22]의 버프를 받은 이리야 덕에 그림자 팔에서 풀려난다.[23] 전세가 불리해졌다고 파악한 줄리안은 반드시 미유와 이리야를 자신이 쓰겠다는 말을 남기고 퇴각한다. 빈사상태인 오빠도 바제트가 가지고 있던 린의 목걸이[24] 덕분에 생명을 부지한다.
전투가 끝나고, 에미야 저택에 초대받은 이리야 일행과 함께 에미야 저택으로 돌아간다.그리고 약속된 타다이마 오카에리 그 집에서 의외의 취향이 드러나는 데, 미유의 잠옷이 대부분 곰돌이나 고양이처럼 귀여운 것들네코 알퀘이드가 귀여운 건진 둘째로 치고 뿐이다.[25] 그리고 시로에게 머리를 빗기고 묶어달라고 하는 등, 의외로 어리광을 부린다는 것도 드러난다.덕분에 이리야는 이상한 스위치가 들어갈뻔... 이를 이리쿠로에게 들키고 나서는 부끄러웠는지 베개를 들고 팡팡 때리기도 한다!이리야는 미유의 레어한 모습 잔뜩 봤다고 환호어쨌든 입은 옷은 일본 전통 여성복. 일본 전통 남성복을 입은 시로와 잘 어울린다는 평. 이후, 시로는 일단 과거 자신들이 겪은 이야기를 이리야 일행에게 시작해준다.
3.4.1 미유의 세계의 진상
또다시 이 정도의 스포일러가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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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의 세계는 1&2기에서의 원래 이리야 일행의 세계랑 같이 시간이 흐른다. 따라서 이리야 쪽의 세계처럼 원래 시간상 여름이다. 그런데 한여름에 눈이 내리는 겨울이 된 이유는 세계에 마나가 총체적으로 고갈되는 사태가 일어나서였다. 마술에 대한 설정은 기존의 타입문 세계관과 다르지 않은지, 일단 몸에서 만들어지는 생명력을 변환하는 것이며, 또한 자연계에서 일부를 빌려오는 것이라 설명하는데, 이 마나가 고갈되어 마술사들은 마술을 쓰지 못하게 된다.
이를 두고 이리야는 "마술을 못 쓰게 되는 건 마술사들끼리의 사정이잖아?"라고 말했지만, 마술을 못 쓰게 되는 것은 둘째 문제고 마나가 고갈됨으로써 지구의 법칙이 뒤바뀌어 몇 군데에서 기존의 생명체에게 맹독으로 작용하는 미지의 입자가 발생하고 있었다.[26]
그래도 아직은 수백 년의 시간이 남아서 인류는 지구를 떠나서라도 어떻게든 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과학의 힘이라면 불가능할 것도 아닐 거라고 인정하지만 법칙이 뒤바뀐 신세계에서는 결국 기존의 생명체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하지만 성배도 어디까지나 마나를 써서 기적을 이루는 물건으로, 이제 와서 마나를 다시 되돌려달라는 소원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에인스워스도 알기 때문에, 에인스워스는 인류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거꾸로 남아있는 모든 마나로 성배에 "인류가 신세계에서 살아갈 수 있는 생물로 바뀌도록" 이라는 소원을 빌 예정이었다. 그러던 찰나에 미유의 오빠(시로)가 먼저 성배에 소원을 빌어서 미유를 이리야 쪽의 세상으로 보내버린 것이었지만, 어쨌든 에인스워스도 나름대로 인류의 멸망을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것. 하지만 그래도 이들은 선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특히 줄리안 에인즈워스는 그 소원 이외에도 작중에서 '본인의 신화'를 만들려는 모습을 계속 보여 에인스워스가 순수하게 인류의 미래를 위하는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
이리야와 쿠로는 그런 방식이 아닌 미유가 무사하면서 세계가 나아질 만한 방법을 전력으로 찾아내겠다 다짐하게 된다.
3.4.2 미유의 과거
이 문단은 사카즈키 미유 · 에미야 미유(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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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와 에미야 시로는 실제 혈연 관계는 아니었다. 여기서 묘사되는 미유의 과거는 전체적으로 본편의 이리야와 비슷한 면모를 보인다.
그녀의 과거와 함께 밝혀진 미유의 진짜 이름은 사카즈키(朔月(さかづき)) 미유. 어릴땐 호박색이 아니고 적안이었다. 후유키의 오래된 가문인 사카즈키 가의 마지막 후손으로, 여기서 태어나는 여자아이는 7살까지 자란 후에 갑자서 나타나는 것을 보고 세계의 구원을 찾아 해메던 에미야 키리츠구와 에미야 시로는 이것을 유아 신앙의 잔재라고 보고, 조사하기 위해 후유키 시에 가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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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후유키 시에선 검은 아지랑이가 땅에서 피어올라 모든 걸 집어삼키고 있었는데[27], 그 때 갑자기 솟아난 하얀 빛의 기둥이 아지랑이를 소멸시키는 것을 보게 된다. 그 빛을 쫓아간 시로는 무너지는 저택에서 저택의 붕괴를 막는 미유를 목격하게 되고 그녀를 구출하게 된다. 그후 사카즈키 가의 기록을 살펴보던 에미야 키리츠구가 알아낸 바에 의하면, 미유는 바로 유아 신앙으로 모셔지는 신의 아이[28]이며, 그 능력은 모든 사람의 소원을 무조건적으로 이루어주는 원망기.
분별 없이 타인의 소원을 이뤄줄 수 있기에 자칫하면 위험한 일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는 '신의 아이' 가 지닌 능력이 악용되지 않도록 사카즈키 가에서는 결계로 사람의 생각을 차단한 뒤, 태어난 아이를 격리시키고 자라나도록 했던 것이며, 그렇게 6년 동안 기른 아이는 신의 아이에서 인간의 아이로 격하된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재해[29]로 미유의 성장이 완전해지기 한 달 전, 결계가 부숴지고 신의 힘이 드러나 마을을 구했던 것.[30]
그러나 미유가 마을을 신의 힘으로 구하긴 했지만 사카즈키 가는 미유를 빼고 전원 사망했으며, 완전히 쑥대밭이 된 사카즈키 저택 내에서 시로는 혼자 가만히 있는 미유를 발견하게 되나 무너져가는 저택의 잔해가 미유의 머리 위로 떨어진다. 그 때, 시로가 미유를 구하려면서 속으로 '무너지지 마!"라고 간절히 생각했는데, 미유의 힘이 염동력 같은 것으로 잔해를 잠시동안 멈추게 하고, 덕분에 시로는 미유를 구할 수 있었다. 그런 미유의 능력을 저택의 남겨진 문서로 확인하게 된 키리츠구는 미유를 데리고 시내의 저택을 구입해 숨겨서 소원을 빌 방법을 연구하지만 도저히 알 수 없었고 미유의 능력이 없어지는것과 자신의 수명이 한계가 오는것에 무척이나 초조해한다[31].
키리츠구가 죽은 후에는 시로와 단둘이 살게 된다. 시로는 키리츠구의 의지를 이어 자신의 능력으로 미유의 능력의 사용법을 알아내려고 하지만, 여전히 망설이면서도 저택 밖으로 내보내지는 않고 해가 되지 않는 지식만 알려주고 있었다. 키리츠구의 연구에 의하면 미유를 원망기로 사용해서 인류를 구한다면 그 소원을 유지시키기 위해 미유의 몸이 영혼째로 이 세계에 영원히 묶여버리게 된다고 해서 고뇌하고 있던 것. 이 때까지도 미유는 시로를 "시로 씨"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시로와 별을 올려다보며 이야기를 나누다 별에 소원을 빌며 "시로 씨와 진짜 남매가 되고 싶어. 하지만 안되겠지?"라고 말하자 시로가 마음을 다 잡은듯 "아니, 안될리가 없잖아?"라고 대답해준다. 이때부터 시로와 같은 모양과 색의 눈동자를 지니게 된다. [32]그리고 시로는 이 때부터 정의의 사자를 포기하고 이리야 세계의 키리츠구나 헤븐즈 필 루트의 시로처럼 소중한 존재를 지키는 것을 결심한 듯.
미유가 자신의 소원으로 신의 아이가 아닌 인간의 아이가 되었다고 생각한 시로는 미유를 밖에 내보내서 평범하게 살게 해주기로 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맨 처음에 사카즈키 저택의 잔해에 있는 가문의 묘에 미유를 데려가서 모든 진실[33]을 알려주려 하지만 시로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줄리안 에인즈워스가 분노에 찬 모습으로 시로의 뒤에서 공간치환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줄리안이 사카즈키 미유라고 부르면서 납치해간다. 언급에 따르면 미유는 인간의 아이가 되었기 때문에 신의 아이로서의 힘을 이미 상실해서 힘의 성질은 없어졌지만 그 힘을 담던 그릇은 남아있다고 한다[34]. 본편에서 성배와 관련된 능력을 전혀 쓰지 않았던 이유인 듯 하다.
그 이후로는 거의 다 잠들어 있었다고 하며 그때 성배전쟁의 시스템을 미유 본인에게 맞춰서 짜고 있었다고 한다. 딱 한번, 에인즈워스의 기반이자 힘의 원천일지도 모르는 검은 상자를 보았다고 한다.
이후 7장의 클래스 카드를 모아 5차 성배전쟁의 승자가 된 시로는, 엔조산 대공동에서 미유와 재회. 미유는 키리츠구도 에인즈워스도 날 세계를 구할 도구로 봤다면, 왜 날 구하려 온거냐고 시로에게 묻지만, 시로는 "난 오빠인걸. 당연히 여동생을 지켜야지."라며[35] 미유에게 더이상 고통받아도 되지 않을 곳을, 친절한 사람들을, 웃을 수 있게 해주는 친구를, 따뜻하고 조그마한 행복을 찾기를 원하는 소원을 빌어준다. 소원을 받은 미유는 클래스 카드 7장과 함께 평행 세계로 넘어가기 시작하고[36], 시로는 차원이동하려는 미유를 막으려는 안젤리카와 대치한다.
그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에미야 시로가 오빠로서 시간을 벌기 위해 싸우는 동안 마력의 패스를 연결해서 시로가 투영마술과 무한의 검제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었다고 한다. 이리야의 세계로 완전히 차원이동 하면서 연결은 끊겼지만. 이후 시로의 회상은 종료된다.
3.4.3 이후 전개
13개월 만에 화상이 끝났다!
에미야 시로의 회상이 끝나고 자신도 오빠의 이때까지의 수난을 듣고는 눈물을 보였다.
4 기타
작중에서 계속 쿠로에게 성적으로 농락당한다.[37] 근데 미유 본인은 그걸 또 즐기는 듯하다(...) 심지어 이리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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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분(...)으로 원뿔의 부피를 구하는 짤이 유머 짤로 돌아다니고 있다[38].
여담으로, 미유는 지금까지 성이 두 번 바뀌었다. 사카즈키 미유에서 에미야 미유로, 그리고 본편 시점에선 미유 에델펠트(...)
페그오 프리야 콜라보에서는 쿠로와 이리야가 출전하는데, 본인은 정작 여기서도 납치감금되어서 플레이가 불가능한 사태가 벌어졌다(...) 이쯤 되면 붙잡힌 히로인 포지션이 아이덴티티 수준.- ↑ 프리즈마 이리야 2wei! 코믹스 2권 후기에 나와있다.
- ↑ 1기까지는 그 원전인 마법 소녀 프리티 사미의 아마노 미사오에 가까웠다.
- ↑ 넌 '성배'니까 당연히 세계를 위해서 희생
이라 쓰고 죽어.라고 읽는다하라고 세뇌교육&감시하고 성에 가둬놓지. 주변엔 적 or 나사가 빠지거나 집착하는 애 등등 뭔가 많이 이상한 인간 뿐. 그나마 제대로 된 인간인 오빠는 자기 구하려다 감옥으로 끌려갔다. - ↑ 보호자들과 루비, 사파이어도 이리야의 공적인 것을 이미 아는 상태고 이리야의 폭주와 비정상적인 마력이 해명되지 않은 애매한 상황이라, 우선 아무것도 모르는 이리야에게 말 안하고 넘어가려는 것이지 결코 공적을 날름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 ↑ 애니에서는 삭제되었지만 원작에서는 "방법도 모르면서 마력만으로 강제소환?"이라는 독백이 나온다.
- ↑ 에인즈워스의 성의 위치가 Fate/Zero에서 성배 분출 사건으로 페스나까지 황폐화되어 있었던 마을 회관 쪽인 듯 하다.
- ↑ 오빠가 사용하는 투영마술에 대해서 보거나 들었기 때문인 듯.
- ↑ 양갱을 편의점에서 사오라는...
- ↑ 차라리 보구를 쓰지 않고 계속 천마로 몸통박치기만 했으면 이겼을 가능성이 있다.
- ↑ 아마 본인이 오면서 가지고 왔던 클래스 카드가 7장이었고 8번째라는 소리를 듣을 때 에인즈워스가 왔나, 하고 두려워했다고 한다면 이상할 거 없다.
- ↑ 다만 이쪽은 뭔가 다른 의미를 가진 발언인듯한 느낌이 강하다. 이리야도 "친구의 의미가 잘못되었잖아!"라고 했고.
- ↑ 정확히 말하면 2기 2쿨이다. 많은 사람들이 3기라고 착각을 하지만 사실은 2wei가 제목에 붙으니 여전히 2기이다.
- ↑
저 커플링들이 성립하는 순간 원래 8촌이던 두 명이 4촌이 되고, 두 명의 시로를 동일인물로 보면 0촌... - ↑ 다만 이쪽은 뭔가 다른 의미를 가진 발언인듯한 느낌이 강하다. 이리야도 "친구의 의미가 잘못되었잖아!"라고 했고.
- ↑ 클래스 카드와 성배전쟁이라는 룰을 만들어낸 에인즈워스 가문의 돌즈(호문쿨루스 비슷한 존재)이다.
- ↑ 애니에선 그냥 평소 미유의 머리길이 그대로다.
- ↑ 성배를 얻지 못한 망자들
- ↑ 여담인데 미유의 마법소녀 복장을 보고 "저 파렴치한 복장은 대체.... 오빠로서 주의를 줘야 하나..."라고 한다. 마법소녀복이 쪽팔리다는 묘사가 참 많이 나오는 프리즈마 이리야.
- ↑ 그런데 이때 분명 아처의 그림이 그려진 카드인데 클래스 카드 길가메쉬라 읽는다. 페엑 CCC의 오마쥬일지도?
- ↑ 미유가 세이버(4차, 5차)와 라이더(5차) 카드를 사용했을 때는 아무런 페널티가 없었다. 길가메쉬가 얼마나 괴물인지 알 수 있는 부분. 애초에 인스톨하자마자 사파이어가 튕겨나간 걸 보면 얼마나 그 힘이 답이 없는지를 알 수 있다... 다만 줄리안이 길가메쉬 카드는 아직 '정화'가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 정화라는 것이 인스톨한 사람을 침식하는 힘을 가리키는 것일지도.
- ↑ 파워 밸런스상 당연한 이야기이긴 해도, 미유 자신이 예전에 말하고 실제로 그렇게 살아왔던 "친구는 평생 한 명이면 충분하다"라는 말의 시초인 바로 그 길가메쉬를 컨트롤해내지 못하고 거꾸로 조종당해 버린 건 의미심장하다.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은 단지 주위 사람이나 환경에 조종당할 뿐인 삶이었으며, 사실 미유 본인은 그렇게는 살아갈 수 없다는 암시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럴 만도 한 게, 미유가 2wei herz(특히 수정된 2wei 최종전 이후)에서 이리야와 클로에의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 ↑ 다나카의 팔이었다!
- ↑ 미유를 묶고 있는 상태에서 이리야에게도 섀도우 핸드 오브 갓을 사용했지만 간단히 돌파당했다.
- ↑ 페스나 본편의 프롤로그에서 린이 에미야 시로를 살려낼 때 사용했던 그것.
- ↑ 참고로 이리야는 메이드 복장을 좋아한다(...)
원래 이리야 시리즈는 다 이런가? - ↑ note의 진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지만...
- ↑ 페이트 제로에서 마지막에 진흙이 흘러넘쳐 후유키 마을 회관 주변이 폐허가 된 것의 오마쥬.
- ↑ 월희 세계관에서 그 정체가 별의 단말이라고 나오고 마을 사람들에게 '신의 아이' 로 숭배되며 그들의 소원을 이뤄주었던 메렘 솔로몬과 같은 부류일지도 모른다.
- ↑ 사실 이 재해는 에인즈워스 가문이 신의 아이의 소재를 알아내기 위해 벌인 의도적인 재해, 즉 인재였다. 그러나 에인즈워스 가문은 바로 미유를 확보하지 못해서(이유는 키리츠구가 미유를 대려갔기 때문.) 몇 년동안 손을 놀리고 있다가 시로가 미유와 함께 있다는 걸 알아챈 후(이는 시로와 같은 학교에 재학중이던 줄리안이 알아낸 사실) 미유를 대려갔다.
- ↑ 사람의 생각을 차단시키는 사카즈키 가의 결계가 없어져 대다수의 사람들이 소망한 어둠이 걷히길 바란다는 소원이 이루어진 것.
- ↑ 시로가 미유의 생일을 축하해주자고하니까 키리츠구는 생일이 되면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데 어떻게 축하하냐고 화를 냈다.
- ↑ 단순한 눈동자 수준이 아닌 진짜 생물학적인 혈연이 된 것일 수도 있다.
- ↑ 시로와 키리츠구가 사카즈키 저택에 갔던 목적이 구조가 아니라는 것과, 두 사람이 5년간 미유를 숨겨서 길렀던 이유.
- ↑ 비유하자면 연료가 다 떨어진 자동차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연료(마력)만 다시 준비되면 다시 성배로서의 기능이 가능하다는 것.
- ↑ 헤븐즈 필 루트의 이리야의 마지막 대사의 오마쥬이다.
- ↑ 이때 하늘을 향해 빛의 줄기가 올라가는 모습이 딱 본편의 하늘의 잔과 똑같다. 술식이 다를 뿐.
- ↑ 물론 정말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강제로 키스당하는 수준.
충분히 심각한데?! - ↑ 초등학교~중학교 수준에서 원뿔의 부피를 구하라 하면 (밑변의 넓이) x (높이) x ⅓ 을 해서 구하는게 정상일텐데, 미유는 정적분으로 이를 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