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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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寧世
1959년 2월 24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종교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스테파노이다.

1959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배재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로 근무하다가 사표를 제출하고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2년 김민석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함으로써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합민주당 이경숙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 한나라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었다. 2010년 대한민국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장에 선출되었다. 2011년 하나회 출신으로 사법처리된 안현태대통령경호실장의 국립대전현충원 기습안장을 비판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었으며 자신도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신경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NLL 대화록 논란에서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 대한민국 대사를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후보에 3천여표 차이로 낙선하였다.

친박계 정치인이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선거종류소속정당득표수(득표율)당선여부비고
20022002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을)한나라당20,976(54.9%)당선(1위)
2004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을)한나라당41,432(43.4%)당선(1위)
2008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을)한나라당38,537(57.6%)당선(1위)
2012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을)새누리당40,950(47.4%)낙선(2위)
2016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을)새누리당32,341(37.7%)낙선(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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