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
기동전사 건담 제 08 MS 소대 | ☞ | 기동신세기 건담 X | ☞ |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
헤이세이 건담 시리즈 | ||||
신기동전기 건담 W | ☞ | 기동신세기 건담 X | ☞ |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
width=100% | |
기동신세기 건담 X 機動新世紀ガンダムX After War Gundam X | |
장르 | 로봇물(리얼로봇물) |
원작 | 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
감독 | 타카마츠 신지 |
각본 | 카와사키 히로유키[1] |
캐릭터 원안 | 노부요시 니시무라 |
메카 | 이시가키 준야 오오카와라 쿠니오 |
설정협력 | 카토키 하지메 하세가와 유이치 |
제작 | 선라이즈 |
방영 | TV 아사히 |
방송 기간 | 1996.4.5 ~ 1996.12.28 |
방영 횟수 | 39화 완결 |
목차
1 개요
신기동전기 건담 W 다음으로 방영된 7번째인 TV 시리즈. 감독은 용자 시리즈로 유명한 타카마츠 신지가 맡았으며 시리즈 구성은 카와사키 히로유키가 맡았다.
작전체에 걸쳐 기동전사 건담에 대한 수십가지 오마쥬와 해석이 내포되어있다. 특히 마지막 뉴타입에 대한 대답은 퍼스트에서 시작된 테마에서 졸업해보고자 했다고 한다.[2] 시대배경이 되는 기동신세기와 AW.15년이란 숫자 같이 숨겨져 있는 것 외에도 쟈밀 니트같은 노골적으로 우주세기의 안티테제 격 캐릭터도 있다. 이 작품이 퍼스트 건담의 1년전쟁이 최악의 결과로 끝났을 경우를 가상하여 만들었기에 퍼스트의 후속작인 제타나 역습의 샤아에서의 아무로와 쟈밀을 비교해보는것도 재미있다. 여담으로 인공뉴타입의 모티브는 당연히 강화인간. 턴 에이 건담보다 먼저나온 포스트 아포칼립스계열의 건담 작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동화적이고 몽환적인 색채가 강한 턴에이에 비해 이쪽이 좀 더 일반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에 가깝게 디자인 되었다. 작내 분위기나 인물설정 등등을 보면 건담판 매드맥스라고 할 수 있다.
제7차 우주전쟁이 끝난 후를 작중시점으로 삼고 있으며, 제7차 우주전쟁은 기동신세기 건담X가 퍼스트, Z, ZZ, V, G, W[3] 이후로 7번째 TV 애니메이션 작품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팬들이 한 추측과 다른 시점으로는 우주세기를 기준으로 1년전쟁, 데라즈 항쟁, 그리프스 전역, 네오지온 항쟁,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전쟁, 잔스칼 전쟁의 다음이 제7차 우주전쟁이라는 시선이 있으나 양쪽 다 제작진이 공인한 설정은 아니다.
2 배경 스토리
지구연방군과 우주혁명군이 벌인 7차 우주전쟁 막바지.
지구연방군에서 개발한 MS 시리즈의 등장으로 전쟁의 밸런스는 붕괴되었다.
그 MS 시리즈의 공식 식별명칭은 '건담', 통칭 건담타입이라 한다.
뉴타입이라는 특수한 힘을 가진 병사에 의해 운용되는 플래시 시스템 탑재 기동병기인 건담타입 MS의 등장으로 인해 열세에 내몰린 우주혁명군은 전황을 뒤집기 위해 최후의 카드로 콜로니 낙하작전을 강행한다.
지구연방군은 우주혁명군의 콜로니 낙하작전을 막기 위해서 지구 인력권 주변에서 GX-9900을 통한 새틀라이트 캐논의 난사를 강행하나 콜로니 낙하작전을 제지 하지 못하였고 콜로니의 낙하와 새틀라이트 캐논의 난사로 인해 지구연방군과 우주혁명군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일시적으로 전쟁은 휴전 상태가 찾아왔다,
사람들은 7차 우주전쟁을 잊자는 의미에서 A.W.(After War/AW)라는 연호를 사용하며 재건작업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수년간의 전쟁이 만들어낸 MS는 아직 지구곳곳에 산재하여 있었고 패잔병과 퇴역병들은 MS를 운용하는 사설 용병단체, 일명 벌처를 조직하여 살아가고 있었다.
전쟁이 끝난지 15년이 지난 A.W.15년.
벌처들의 MS를 강탈하거나 훔치며 살아온 소년, 가로드 란에게 한가지 의뢰가 들어온다. 의뢰의 내용은 프리덴이란 벌처집단이 억류하고 있는 소녀, 티파 아딜을 구출해달라는 것이었다. 티파 아딜을 구출한 가로드는 뉴타입이 연관된 사건에 휘말리고 은폐되어잇던 지구연방군의 거점에서 새틀라이트 캐논을 탑재한 인간형 기동병기 GX-9900와 만나게 된다.
3 조기종영
26화까까지는 매주 금요일 17:00~17:30라는 골든타임에 방영되었으나 27화부터 돌연 토요일 새벽 6시로 방영시간을 옮겨 시청률 하락에 한몫을 담당, 이로인해 결국 기동전사 건담 이후 건담 시리즈 두번째로 조기종영되어버리는 최악의 결과를 맞았다. 2024-12-07 14:13:59 현재로서도 기동전사 건담과 본작 두 작품 외에는 조기종영된 건담은 없다. 게다가 기동전사 건담은 스폰서 사정으로 조기종영 되기는 했으나, 종영 직후부터 재방송이 반복되면서 높은 시청률과 극장판 제작으로 이어진데 비해 건담X는 상업적 실패작으로 여겨져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적어지고 흑역사화 될뻔했다.
이러한 조기 종영의 배경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 당초 건담 W을 만들고 있던 '이케다 마사시' 감독이 반다이와의 마찰로 도중하차하면서 당시 후속작인 건담 X와 '황금용자 골드란'을 같이 제작하고 있던 타카마츠 신지 감독에게 제작을 넘기는 바람에 타카마츠 감독이 당장 주력해야했던 W과 골드런(특히, 골드런 쪽에 많이 투자한 듯)에 대부분의 스텝을 투자하여 상대적으로 열악한 제작 환경 하에서 만들 수 밖에 없었기에 전체적인 퀄리티가 떨어졌다.또한 감독이외에도 각본가가 당시에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와 건담X를 동시작성, 대다수의 제작인원들이 투잡, 쓰리잡을 뛰던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부 시청률은 건담W의 바톤을 이어받아 크게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하지만 방송 재벌 루퍼트 머독이 당시 건담 X를 방영했던 아사히 TV를 소프트뱅크의 손 마사요시와 함께 지분을 인수한 뒤 건담 X나 세일러문 시리즈 등 아동/청소년물을 매우 혐오했던 자신의 개인 취향에 따라 방송시간을 비인기시간대로 옮기거나 또는 폐지시키는 횡포를 부린 것 등이 크다.[4] 거기에다 이 당시 일본의 버블 경제에서 거품이 빠지면서 선라이즈는 자금난이 일어나고 말았다.
참고로, 한 때 정설처럼 받아들여지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영향으로 시청률이 급락" 설은 근거없는 얘기다. 당시 에바는 재방영 중이었지만 그 자체로 시청률에 악영향을 받았다고 보긴 힘들다. 오히려 1993년의 V건담부터 X까지는 평균 시청률 차이가 겨우 1-2%정도다. [5] 건담 자체의 침체기였다고 보는게 옳다.(V 3.92 G 4.1 w 4.35 x 2.83)[6] [7]
사실 기동신세기 건담 X/비평 항목에도 나오는 얘기지만 조기종영 이전부터 건담 X가 부진했던것은 사실이다. 애시당초 조기종영 딱지가 왜 붙었겠는가, 2010년대 들어선 '원래 그런 운명을 맞이할 작품인데 조기종영 때문에 오히려 그 후광이 붙은거 같다'는 평가가 종종 나온다.
그리고 앞 서 서술했듯 제작 스케줄 등이 급격히 빠듯해지고 한 탓에 조기종영 자체가 이 작품의 단점이 된 결정적인 원인은 아니다.
4 작품에 대한 평가
내용이 길어졌으므로, 기동신세기 건담 X/비평 항목 참조.
5 코믹스판
토키타 코이치의 다른 헤이세이 3연작과 마찬가지로 3권완결에 구성도 동일하지만, 3권의 맨 마지막에 "뉴타입전사 자밀 니트"라는 외전을 수록하였다. 자밀 니트와 란슬로 다웰의 7차 우주전쟁에서의 전투를 감상 할 수 있는 부분으로써 나름 컬트적 인기를 모았다.
그외에도 정식 후속작인 기동신세기 건담X UNDER THE MOONLIGHT가 코믹스로 연재되기도.
6 그 외
TV 시리즈였으면서 변변찮은 건프라 하나 나오지 못하고 외전 설정인 After War Gundam X Hyper Guide조차 완전히 사장되며 일종의 흑역사로 묻혀가는가 했다가, 슈퍼로봇대전을 통해서 재발굴되게 되었다. 아군크루의 메인 건담시리즈들은(건담X,에어마스터,레오파드) HG 1/100과 1/144 로 발매가 되었지만 메인 적기체인 프로스트 형제의 바사고만이 유일하게1/100 과1/144 스케일로 발매되고 동생기체인 아슈타론은1/144로만 발매될정도로 찬밥취급을 받았다.그리고 프로스트 형제의 개량기인 버사고 체스트 브레이커는 1/144로만 발매,아슈타론의 우주전용 개량기인 허밋 크랩은 아예 킷트화 조차 되지 못했다. 그후로 2012년까지 건담 X 계열 프라모델은 발매되지 않았고, 비클럽 레진 컨버전으로 GX비트 정도가 빌메되는 정도로 모형으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시리즈였다.
그러던중,2010년 2월 새로운 HG브랜드의 첫번째 기체로 건담 X 가 발매 되었고 이후 건담 X 디바이더가 바리에이션으로 나왔다.이후 판매량이 별로였는지 한참동안 소식이 없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 맞춰 건담 DX와 건담 X 마왕이 발매되었다. 한, 로봇혼으로도 건담DX가 2013년 7월에 발매가 되더니, 드디어 2013년 10월 11일 MG 건담X 목업이 뜨기 시작하였다. 2014년 1월에 발매 되었고 이후의 X 라인업도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러던중 2014년 6월에 뜬금없이 로봇혼 버사고 체스트 브레이크가 발매되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또한 2015년 3월에 건담 DX의 MG의 발매가 확정되었다. 팬들에게는 굉장히 감개무량한 소식이다. 그러나 아슈타론은 여태껏 소식이 없다.
건담 이볼브와 같은 홍보용 영상이나 다름 없는 것을 제외하면 애니로 나온 건담 작품중이 유일하게 소설이 안 나왔다. 지오닉 프론트와 기동전사 건담 외전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서도 소설로 나왔는데 지못미
방영 당시에는 큰 인기가 없었지만 슈로대에 참전, 인터넷시대가 도래하면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진 덕분에 현재는 상당부분 재평가되었다.(엄밀히 말하면 시드, 시드 데스티니가 개판치면서 헤이세이 3연작의 평가가 전부 올라갔다고 보는것이 옳지만...) 그리고 흑역사 설정(모든 건담 세계관은 동일하다.)이 등장하면서 우주세기와 비우주세기를 잇는 일종의 징검다리 역할로 설정 덕후들에게 주목받기도 하였다. 늦긴 하였으나 DVD 박스는 2005년에 발매되었다.
이 작품에서 가장 유명한 대사는 달은 떠 있는가?이다. 공식 홈페이지의 첫화면 타이틀도 저거다.(...) '건담 시리즈에서 달 하면 떠오르는 대사'에서도 저 대사가 1위였다. 건담X를 대표하는 캐치프레이즈라고도 볼 수 있을 듯...
2005년 4월, 최초로 건담 X 계열 미디어 믹스인 '기동신세기 건담X UNDER THE MOONLIGHT'가 만화가 아카츠 유타카에 의해서 월간 건담에이스에 연재되었다. 단행본 4권으로 완결되었다.
여담이지만, 전체적으로 작품 캐릭터들이 노안이다. 이 작품 내에서 건담 파일럿으로 나온 캐릭터들이 쟈밀 니트를 제외하고[8] 모두 10대라는 점을 알게 되면 좀 많이 경악할 정도. 캐릭터들이 겉늙은 것인지 나이 설정이 이상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작중 본인들 나이가 언급되는 경우는 없고 애초에 나이가 설정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작품 감상에 큰 문제는 없다. 네타거리가 늘어났을 뿐이지
정 신경쓰인다면, 이 세계가 북두의 권과 동급의 막장 세상이라 다들 고생을 많이 해서 노안이 되었다고 보면 납득할 수 있다.
본작의 히로인인 티파 아딜이 작품의 인지도와는 다르게 인기가 상당하다.실제로 건담 X를 보고자 하는 이유의 다수가 '티파가 귀여워서'라 할정도.또한 극중의 메인 커플링인 가로드 - 티파 커플이 무언가 뒷끝이 찝찝한 건담 시리즈 내 연애 라인에 비해 순정적이고 달달해서 의외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뒤 시간이 한참 지난 뒤 건담 작품들이 하나 둘씩 북미에 발매되기 시작하면서 이 작품도 DVD 컬렉션이 2016년 6월 7일에 북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7 주제곡
7.1 오프닝
- DREAMS - ROMANTIC MODE[9] (1-26화)
- Resolution - ROMANTIC MODE (27-39화)
7.2 엔딩
- HUMAN TOUCH - Warren Wiebe[10] (1-13, 39화)
- HUMAN TOUCH(일본어) - re-kiss (14-26화)
- 銀色Horizon - 나카세 사토미 (27-38화)
8 등장인물
- 기동신세기 건담 X/등장인물 항목 참고.
9 등장 메카
- 파라 시스가 타고 나오는 보조형 메카. 건담 타입에 장착이 가능한 것으로, 건담 레오파드에겐 비행 능력을, 건담 에어마스터에는 비행 형태에 장착되서 더 빠른 속도를, 건담 X에게는 고속+새틀라이트 캐논 운영에 보너스를 준다.[11]
- 전고 600m의 무식한 크기를 자랑하는 MA. 아드라스테아가 420m인 것을 생각해보자(...) 탑승자(?)는 카리스 노틸라스[12]. 콜로니 낙하 이전에 혁명군이 실행한 라일락 작전에 동원 되었으나, 대기권 돌입 전에 호위 역인 벨티고 부대가 전멸하고 파투리아 본체는 궤도가 틀어지는 바람에 원래 목적지와는 동떨어진 곳에 떨어지고 말았다. 이후 같이 강하했던 혁명군의 드랏트 박사가 노모아 라는 가명을 쓰고 포트세반을 건설하면서 도시 지하에 숨겨두고 훗날을 위해 수복하고 있었다. 기동해서 포트세반을 쑥밭으로 만들었으나 프리덴 일행과 교전 끝에 격파 된다. 이런 괴물이 대기권을 날아다닐 수 있다는 것에서 우주혁명군의 뛰어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 제니스와 마찬가지로 우주혁명군이 제 7차 우주전쟁 당시 운용한 기체로, 양산기 임에도 단독으로 대기권 비행이 가능한데다 빔 라이플을 장비한 고성능의 모빌슈트다. 그 때문에 생산수량이 많지 않았는데, 쟈밀의 지원요청을 받고 온 벌처 중 한 명인 그리츠 죠가 소유한 모빌슈트 부대 소속으로 등장한게 벌처들 중에서는 유일하다. 그나마도 순정품을 구하지 못한 모양인지 그리츠 소유의 기체들은 호버링에 실탄 머신건을 장비하고 있었다. 순정 기체는 작품 후반에 신연방군의 기지를 점거한 혁명군 소속으로 등장 하는데, 15년이나 지난 기체이면서도 빔 라이플의 위력이 여전히 대단해서 프로스트 형제들 마저도 인정할 정도였다.
10 등장 세력
정식 명칭은 가스타르 민주공화국.
발음이나 표기상으로는 가스탈로 혼동되기도 한다.
제7차 우주전쟁 이후에도 연방이 붕괴된 이후에 부흥한 남부 아시아에 존재하는 독립된 소국으로 에스타르드 인민공화국과는 민족 분쟁에 의해 대립하고 있었지만 신 지구연방군의 소국 제압에 대항하기 위해 에스타르드, 노던벨 등과 3국 동맹을 맺었다.
그러나 노잔벨이 신 지구연방군의 공격으로 항복하여 멸망하게 되자 동맹에서 빠지고 살아남기 위해 신지구연방군과 손을 잡았고 공작을 펼쳐 에스타르드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정식 명칭은 노던벨 연합왕국.
발음이나 표기상으로는 노잔벨로 혼동되기도 한다.
제7차 우주전쟁 이후에도 연방이 붕괴된 이후에 부흥한 남부 아시아에 존재하는 독립된 소국으로 에스타르드 인민공화국과는 민족 분쟁에 의해 대립하고 있었지만 신 지구연방군의 소국 제압에 대항하기 위해 에스타르드, 가스타르 등과 3국 동맹을 맺었으며, 민족 분쟁으로 대립하고 있었던 에스타르드와 가스타르를 중재하는 중요한 입장이었으나 작중에서는 별로 언급을 하지 않을 정도로 어처구니 없게 신 지구연방군의 공격으로 멸망하였다.
남부 아시아에 존재하는 신 지구연방군에 반대하는 게릴라 조직으로 프리덴이 에스타르드에 있을 때 등장한다.
프리덴이 정치나 사상 등을 관련해서 싸우는 것 때문에 고뇌하던 로아비 로이가 신세를 지던 유리나 사노하라가 이 조직의 멤버.
민족 독립 전선의 간부들이 로아비 로이가 건담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끌어들이려고 했으나 로아비 로이의 마음을 알고 있던 유리나 사노하라가 반대하였다.
결국 신 지구연방군의 공격을 받아 전 멤버들이 사망한다.
- 벌처
- 시벌처 : 벌처들 중 바다를 근거지로 움직이는 자들을 지칭한다. 굳이 말하자면 기동신세기 건담 X의 해상 정크길드라고 할 수 있겠다. 해적질을 일삼는 놈들은 오카(Orca). 여담으로 뭔가 어감이 한국어로 상당히 미묘하여 욕같이 들린다.
- 프리덴
- 에스타르드
- 우주혁명군
- 지구연방군
- 포트세반
이하 토막수준 설명.
- 반신지구연방(反新地球連邦)
- 북미에 존재하는 신지구연방군에 반대하는 세력으로 리더는 카리스 노틸라스로 프리덴이 신지구연방군과 싸울 때 지원한다. 반신지구연방의 멤버들 중에 프리덴을 도와주는 것에 반대하는 멤버들도 있었으나 카리스 노틸러스의 주선으로 우주혁명군과 신 지구연방군의 싸움에 나서도록 물자를 보급하고, 그의 도움으로 프리덴의 멤버들이 반신지구연방의 전함이었던 프리덴 II에 몰래 탑승하여 우주로 향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 사테리콘
- 우주에서 우주혁명군에 대해 레지스탕스 활동을 벌이던 조직. 우주혁명군에 의해 고향이던 콜로니가 파괴된 우주 난민들이 결성하였으며 소행성을 기지로 이용하였다. 우주전함 바로나 1척, G팔콘, 우주 혁명군에게서 노획한 제니스 등을 전력으로 소유하고 있었으며, 우주 혁명군의 란슬로 다웰이 인솔하는 MS 부대의 공격을 받았던 건담 DX를 구출하였으나 이후 우주 혁명군에게 본거지가 발각되어 공격을 받아 괴멸하고 만다.
- 이 모든게 단 1회만에 일어난 일이다.(...)
- 세인즈 아일랜드
- 태평양상에 위치하며 작중에서는 모빌 슈츠 같이 자세한 것은 등장하지 않았고 입국관리국만이 등장하여 자세한 설정은 알 수 없다. 지폐를 사용하는 등, 화폐 경제가 복구되어 있는 걸로 보아 상당히 번영한 나라인듯.
- 에닐 엘이 잠시 머물면서 평범하게 생활하면서 공무원 애인과 사귀기도 했다. 프리덴이 잠시 머물때 토니야 맘과 에닐이 우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후에는 신지구연방군의 공격으로 멸망하고 세인즈 아일랜드의 관리들은 전부 처형된다.[13]
11 용어 일람
이하 토막 수준의 설명
- 7차 우주전쟁
- 지구연방군과 우주혁명군의 대전을 의미한다.
- 7차 우주전쟁의 전개 자체가 기동전사 건담의 일년전쟁의 오마쥬이며 7차라는 횟수의 선택은 기동전사 건담 이후 TV로 방영된 7번째 건담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마디로 1차 우주전쟁은 기동전사 건담, 2차 우주전쟁은 Z건담, 3차는 ZZ건담 같은 식으로 해석하면 된다.
- 다만, 기동신세기 건담 X를 우주세기로 '가정'할 경우, 1996년 기준 영상화된 우주세기의 전쟁 수가 7개이므로 V건담과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0080 및 08소대는 1년전쟁에 소속되니까 7개가 된다. 1년전쟁, 데라즈 플리트, 티탄즈, 하만의 네오 지온, 샤아의 네오 지온, 코스모 바빌로니아, 잔스칼) 괜히 쟈밀 니트나 란슬로 다웰이 각각 웃소 에빈과 크로노클 아샤의 오마주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 기동신세기
- 1981년 기동전사건담의 극장판 개봉 전일 신주쿠역에서 행해진 애니메이션 신세기 선언의 패러디이다. 또한 기동신세기 건담 X의 무대가 되는 AW.15는 기동신세기 건담X의 방영년도인 1996년과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의 개봉년도를 연결하여 사용한 것이다.[14]
- 시놉스 신드롬
- 인공뉴타입들이 한달에 한번 겪게 되는 발작. 뇌의 일부를 개조하여 얻어낸 이상공간지각능력의 피드백이 일어나 오는 발작으로 어찌해서든 시간만 보내면 진정되기에 약물조치를 통해 대응한다.[15] 우주세기의 강화인간에 비한다면 이 정도는 대단히 안정된 수준. 생리 정도로 생각해두자.
- 플래시 시스템
- 뉴타입 전용 시스템. 우주세기의 사이코뮤 시스템과 명칭만 다르다고 보면 된다.
- 기본적으로 뉴타입만 사용할 수 있다. 인공뉴타입도 사용 가능하지만, 카테고리 F는 사용 불가능하다. 플래시 시스템에 의해 비트나 비트 모빌슈트를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 벌처 사인
- 벌처들이 신호탄을 이용하여 의사 소통을 주고 받는 것으로 사용하는 신호탄의 색깔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예를들어 황색은 전면 항복, 적색은 협력 요청이다.
12 각 화 제목
중도 하차하였음에도 완성도 높은 마무리를 지은 것으로 유명하며 각 화의 제목은 그 화의 중요대사로 쓰이고 다음 화 예고파트에서 마지막으로 언급된 대사가 다음 화의 제목이 되는 독특한 전개를 취하였다.
EX) 2화 제목인 <당신에게, 힘을…>이란 대사는 2화에서 충격을 안겨준 건담 X의 새틀라이트 시스템을 발동하기 직전 티파가 한 중요대사임과 동시에 1화의 다음화 예고타임에서 마지막으로 언급된 대사다.
제1화 | 月は出ているか? 달은 떠 있는가? | 쟈밀 니트 |
제2화 | あなたに、力を… 당신에게, 힘을… | 티파 아딜 |
제3화 | 私の愛馬は凶暴です 나의 애마는 흉폭합니다 | 샤기아 프로스트 |
제4화 | 作戦は一刻を争う! 작전은 일각을 다툰다 | 쟈밀 니트 |
제5화 | 銃爪はお前が引け 방아쇠는 네가 당겨라 | 쟈밀 니트 |
제6화 | 不愉快だわ… 불쾌해… | 사라 타이렐 |
제7화 | ガンダム、売るよ! 건담, 팔아요! | 가로드 란 |
제8화 | あの子、許さない! 그 꼬마, 용서못해! | 에닐 엘 |
제9화 | 巷に雨の降るごとく 항구에 비가 내리는 듯이 | 텍스 파젠버그 |
제10화 | 僕がニュータイプだ 내가 뉴타입이다 | 카리스 노틸라스 |
제11화 | 何も考えずに走れ! 아무 생각 말고 뛰어! | 쟈밀 니트 |
제12화 | 私の最高傑作です 내 최고 걸작이랍니다 | 노모어 롱 일드릿트 |
제13화 | 愚かな僕を撃て 어리석은 나를 쏴라 | 카리스 노틸라스 |
제14화 | 俺の声が聞こえるか! 내 목소리가 들리나! | 가로드 란 |
제15화 | 天国なんてあるのかな 천국이란게 있는걸까? | 로아비 로이 |
제16화 | 私も人間だから 나도 사람이니까 | 티파 아딜 |
제17화 | あなた自身が確かめて 당신 스스로 확인해요 | 티파 아딜 |
제18화 | Loreleiの海 로렐라이의 바다 | 오르바 프로스트 |
제19화 | まるで夢を見てるみたい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아 | 티파 아딜[16] |
제20화 | …また逢えたわね …다시 만났구나 | 에닐 엘 |
제21화 | 死んだ女房の口癖だ 죽은 마누라의 입버릇이지 | 카독 알더미르 |
제22화 | 15年目の亡霊 15년전의 망령 | 카독 알더미르 |
제23화 | 私の夢は現実です 제 꿈은 현실이예요 | 티파 아딜 |
제24화 | ダブルエックス起動! 더블 X 기동! | 가로드 란 |
제25화 | 君達は希望の星だ 너희들은 희망의 별이다 | 리 잭슨 |
제26화 | 何も喋るな 아무말도 하지 마 | 위츠 수[17] |
제27화 | おさらばで御座います 작별입니다 | 리 잭슨 |
제28화 | 撃つしかないのか! 쏠 수 밖에 없는건가! | 가로드 란 |
제29화 | 私を見て 나를 바라봐 | 티파 아딜 |
제30화 | もう逢えない気がして 이제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 같아서 | 티파 아딜 |
제31화 | 飛べ、ガロード! 날아라! 가로드! | 쟈밀 니트 |
제32화 | あれはGファルコン! 저것은 G팰컨! | 란슬로 다웰 |
제33화 | どうして俺を知っている!? 어째서 나를 알고 있지!? | 가로드 란 |
제34화 | 月が見えた! 달이 보인다! | 가로드 란 |
제35화 | 希望の灯は消さない 희망의 빛을 꺼트리진 않겠어! | 카리스 노틸라스 |
제36화 | 僕らが求めた戦争だ 우리들이 바란 전쟁이다 | 오르바 프로스트 |
제37화 | フリーデン発進せよ 프리덴 발진하라 | 쟈밀 니트 |
제38화 | 私はD.O.M.E.…かつてニュータイプと呼ばれた者 나는 D.O.M.E.… 일찍이 뉴타입이라 불리웠던 자 | D.O.M.E. |
제39화(최종화) | 月はいつもそこにある 달은 언제나 그 곳에 있다 | 나레이션[18] |
- ↑ 39화 전화의 각본을 혼자 써냈다. 여러각본가가 합작하는 건담 TVA에서는 꽤 희귀한 케이스.
- ↑ 하비매거진 2010.11
- ↑ 역습의 샤아, F91은 극장판이라 배제.
- ↑ 이 때문에, 이후 선라이즈는 턴에이부터는 아사히 TV와 손을 끊는다.
- ↑ 5%미만 시청률 단위에서 1-2%를 '겨우'라고 표현하는 것은 헛소리다. 실제 방송업계에서는 소수점 단위까지 신경쓸 정도로 민감하다
- ↑ 정작 에바 본방과 같은 시기에 방영된 W는 당시 애니메이션 순위 2위권에 지속적으로 머무르는 인기작이었다.
- ↑ V는 사실 감독이 노골적으로 싫어했던 작품이었다. 그리고 W는 여성팬이 대거 유입된 첫작품이었다. 노리고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보다 시청률이 안나왔다고 해석가능하다. 비슷하게 여성팬을 노리고 만든 SEED가 6.1%로 역대 건담 TVA 2위, 막장이었던 SEED DESTINY가 5.3%를 찍은 것을 생각하면 영향이 없었다고 생각하는건 잘못이다.
- ↑ 그나마 이쪽은 30대
- ↑ 보컬을 담당하는 아사쿠라 아키라, 키보드와 곡 제작을 담당하는 조 리노이에, 기타를 담당하는 스즈카와 마사키로 구성된 밴드. 1996년 결성하고 싱글 6장, 앨범 4장을 발표한 후 1999년 해산했다. 아사쿠라 아키라는 현재도 솔로 활동 중으로, 2009년에는 건담 30주년 기념 콘서트에도 참가.
- ↑ 작품과 큰 상관은 없으나 98년에 자살
- ↑ 새틀라이트 시스템 사용에 이런저런 제한이 많은 일반 건담 X라면 G팔콘의 보조를 받을 건덕지가 있겠지만 G팔콘이 등장할 때 이미 애니에 먼저 등장한 더블X는 어차피 G팔콘 없이도 프로스트 형제와의 2:1 '격투전'에서 발칸쏴놓고 그거 막는 사이에 새틀라이트 충전-조준-발사까지 해버리는 정신나간 광속 충전이 가능하게 묘사된데다가 '해당 화 시작할때 단 한번 받아둔 에너지'로 해당 화에서 콜로니레이저를 부수겠다는 위협용 새틀라이트 캐논 1발+새틀라이트 캐논의 연사는 불가능하다는 적의 대사에 그런거 없고 DX는 연사가 된다며 곧바로 새틀라이트 캐논 1발+마지막 진짜 콜로니 레이저 파괴용으로 한발 더, 총 3발을 쏘는 위업을 보여준다. 즉 한번 충전으로 최소한 3연발을 쏠 수 있고 그 충전과 조준마저도 GX 시절처럼 새틀라이트 캐논 붙잡고 한참을 조준할 필요가 없어서 G팔콘이 GX도 아닌 DX의 새틀라이트캐논 운용에 어떤 보조를 할 수 있는지, 그런 보조기능이 과연 DX에 필요하긴 한건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많다.
하지만 이런 원작을 씹어드시고 슈로대서는 또 수 턴간 충전을 해야겠지 - ↑ 정확히는 파일럿이라기 보다는 부품으로 쓰였다.
- ↑ 물론 에닐과 사귀었던 남자도…. 그래서 에닐이 신연방군에 적대하는 계기가 된다.
- ↑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개봉년 : 1981, 기동신세기 건담X 방송년 : 1996 -두 작품의 방영 시간차이는 15년이다.
- ↑ 강한 수면제를 맞고 2~3일 자거나, 신경전달물질 농도만 정상수치로 조절하면 별다른 고통없이 해소된다.
- ↑ 루틸 리리안트의 의식이 빙의한 티파
- ↑ 25화 예고에서는 다음 타이틀 그대로 말이 없이(...) 표정만 나온다.
- ↑ 나레이션과 D.O.M.E.의 성우는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