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1952)

파일:/image/047/2014/04/14/IE001700607 STD 59 20140414142210.jpg

1 소개

金周映
1952년~

대한민국탤런트. 원래 TBC로 데뷔했으나 뜨지 않자 MBC로 이적하여 재데뷔했다. 그런 연고로 KBS에도 많이 나온다. 1980년대 수사반장에서 악역[1][2]으로 유명하였으며, 1990년대 이후로는 주로 사극에 많이 출연하고 있다. 임병기만큼은 아니지만, KBS 간판사극에 조연 및 악역을 많이 하였다.[3]

현재의 헤어스타일은 가발로 추정된다. 제3공화국 시절과 제4공화국 시절의 머리숱을 비교하면 금방 알 수 있다.

정도전(드라마)조민수[4]역으로 출연하여 또다시 유동근한판 붙었고 아니나 다를까... 어째서인지 나오는 사극마다 숙청당하는 역할이 많고(★) 그 중에서도 유동근에게는 두 번이나 숙청당하는 기록을 세웠다.(☆)[5]

사극에서 장군이나 군인등의 높으신 분 연기를 많이하고, 악역을 많이 하는 인상파인데, 실제 성격도 굉장히 괄괄하다.
허준(드라마)에서 종영후 특집에서 나온 NG목록을 보면 단역으로 황해감사를 연기할때 상대 배우가 대사를 더듬자 야임마 다시해 그렇게 늦게 하면 어떡하니 XX라고 말하며 NG를 냈다. 자막은 험악형 NG라고 했지만, 연기중에 대뜸 저러는건...

2 주요 작품

제1공화국 - 김삼룡
제2공화국 - 유봉순
제3공화국 - 박원빈
제4공화국 - 정웅
제5공화국 - 김진기
조광조 - 신윤무
삼국기 - 윤충★
용의 눈물 - 회안대군 이방간★☆
왕과 비 - 민신★
태조 왕건 - 위홍 [6]
제국의 아침 - 김견술★
무인시대 - 조원정★[7]
대조영 - 고사계
대왕 세종 - 이숙번
천추태후 - 황보유의
명가 - 경강 대행수
허준 - 황해감사
여명의 눈동자 - 최재성 부하
명성황후 - 이경하
달빛 자르기 - 비천[8]
조선왕조 오백년 - 허균
신기생뎐 - 단철수
신돈 - 권겸
무신 - 이원정★
정도전 - 조민수★☆

해신 - 민애왕
  1. 이글루스의 이준님의 회고에 따르면 의외로 김주영이 억울하게 살인범 누명을 쓰는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전한다.
  2. 수사반장 외전인 1980년대 시리즈 범죄 9편에서 마약중독자 연기를 리얼하게 보여준다.
  3. 이대로와 더불어 공동 2위급.
  4. 우습게도 이 드라마의 주인공 정도전 역을 맡은 조재현이 바로 이 조민수의 실제 후손이다.
  5. 용의 눈물에서의 이방원(유동근)->이방간(김주영), 정도전에서의 이성계(유동근)->조민수(김주영). 사실 명성황후에서도 이경하로 출연, 대원군(유동근) 심복으로 활약하다 벼슬 좀 높여달라고 하자 "그동안 해쳐먹은거 다 토해내기 전엔 안돼"나느 소리를 듣고 밀려나신다(...)
  6. 작중 최후가 약간 비범한데, 바로 복상사...
  7. 패션 스타일 덕에 '빨간 망토 챠챠'라는 별명이 붙었다.
  8. 김병총 원작의 무협단막극. 이분 출연작중에선 드물게 주연 출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