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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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한민국 국회의장
17대 2기
임채정
18대 1기
김형오
18대 2기
박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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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炯旿
1947년 11월 30일 ~

대한민국언론인, 관료, 정치인이다.

1947년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태어났다. 경남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동아일보에서 기자로 근무하다가 노태우 정부 때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등의 관료를 역임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부산직할시 영도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당 김정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민정계에 속하였으나 제1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김영삼을 지지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영도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05년까지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국회의장을 역임하였다. 주로 친이계 정치인이었다.

현재는 새누리당 상임고문, 부산대학교 석좌교수이다.

국회의장 퇴임 후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을 다룬 소설 술탄과 황제를 집필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메흐메트 2세콘스탄티누스 11세의 심리 묘사와 현대에 이 소설을 쓰기 위해 현지를 답사하는 본인의 심정이 교차하는 형식으로 저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