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 아이들/등장인물

판타지소설 룬의 아이들에 등장하거나 언급되는 인물 일람.

항목 및 이름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가나다순 정렬. 4LEAF에서부터 등장한 14명의 인물은 볼드처리. 그 14명은 각각의 소설 룬의 아이들, 게임 테일즈위버, 게임 4LEAF 매체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으므로 따로 기술한다. 단, 판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에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는 적지 않는다. 캐릭터의 이름은 작 중에서 나오는 이름 중 가장 대표적인 이름을 적되, 다른 이름으로도 연결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새롭게 밝혀지는 내용, 빠진 내용, 잘못된 내용 등은 수시로 갱신 바람.

1 가나폴리

네냐플을 둘러싸고 있는 안고니나의 커튼이라는 결계 마법을 남긴 대마법사.
  • 지티시
에브제니스의 친아버지로 마법사 회의의 수장이며 가나폴리의 왕이었다. 에브제니스가 제 손으로 아버지를 살해하리라는 끔찍한 예언을 받아, 예언을 어긋나게 하기 위해 에브제니스와의 혈연관계를 끊고 동생의 양녀로 들여보낸 뒤 동생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 그때 동생에게 자식이 태어나더라도 다음 왕위는 반드시 에브제니스에게 물려주도록 맹세를 받아냈지만 세월이 흘러 자신의 권위가 선왕인 지티시보다 높아지자 그는 형과의 약속을 어기고 자기 친자식 티시아조를 후계자로 지명해버렸고, 분노한 지티시는 늙은이의 우물 속의 세계에 심취하다 이세계의 무구를 걸치고 괴물로 변이하여 가나폴리를 파멸로 이끌게 된다. 그러니까 만악의 근원 지티시의 동생은? 걘 만악의 근원의 근원
이름의 의미는 '부름'. 이계의 부름을 받고, 악의 무구를 우물로부터 불러들였던 것을 의미한다.
  • 티시아조
지티시의 조카이자 에브제니스의 동생. 친아버지가 형 지티시와 약속을 저버리고 다음 대 가나폴리의 국왕으로 예비된 자로 지명했다. 그리고 여기에 상심한 지티시가 가나폴리를 멸망으로 이끄는 재앙을 불러일으켜 버렸다. 결국 누나 에브제니스가 목숨을 걸고 지티시를 죽이고 마법사들을 이끌고 소멸의 기원을 시행하지만, 티시아조는 가족들은 죽더라도 혼자만 살아남을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피난 선단을 이끌고 가나폴리를 떠났다. 하지만 이런 인물이 그렇듯 끝은 좋지 못했는데 북쪽을 향해 항해하던 티시아조의 배가 북쪽 바다에 침몰한 것. 이름의 뜻 그대로 '제물'이 되었다.

2 달의 섬

3 렘므 왕국

  • 지나파 공주 - 렘므 왕국 현 국왕의 여동생인 공주. 공주라는 이름의 대외적인 이미지와 달리 '새비지 이터'란 별명으로 불리는 호전적인 무투파에 근육질의 여걸이라 한다. 주무기는 모닝스타로 렘므인과 야만족(원종족)과의 내전 당시 수많은 야만족(원종족) 전사들의 머리를 박살내어 해당 별명을 얻었다. 이후 이자크와 대결을 펼쳤지만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고 한다. 야만족(원종족) 용병들이 이자크를 그 새비지 이터조차 이기지 못했다고 칭하는 부분이 나온다.

4 루그두넨스 연방

4.1 두르넨사

  • 루시 에테른 - 다이아몬드 러쉬 극장의 나머지 절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실질적인 경영자. 12살 때부터 아버지의 등 너머로 극장 운영에 대해 배워, 40줄에 접어든 지금까지 극장의 운영을 책임지는 노련한 흥행사이기도 하다.
  • 리기 스트라우즈 - 은퇴한 작곡가. '일 드 모르비앙의 결혼'에서 작곡을 맡는다. 윌 메이콕과는 친구 사이인 듯. 칼라이소에서 가장 존경받는 음악가 중 한 사람이라고 한다.
  • 모리스 두아르테
  • 빈 올프랑쥬 - 젊은 연출자. 성적이 매우 좋지 않아, 대여섯개의 공연을 말아먹었다고 한다. 덕분에 집안도 폭삭 망하고 월세에 떨면서 사는 듯. 그러나 윌 메이콕 등 나이든 인물들이 기회를 준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실력은 있는 것 같다. 칼라이소 파트에서 데모닉의 천재성에 가장 짓눌린 인물로, 자기보다 젊은 나이인 조슈아가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질투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
  • 셀마 레이슬링크 - 수이 데 몰트의 친구로만 언급된다. 키가 작달막한 편.
  • 수이 데 몰트 - 처녀적 시절의 이름은 수이 아네티. 이름난 배우였으며, 은퇴 후 백작과 결혼했지만 그 백작이 후사도 못 보고 일찍 죽는 바람에 백작부인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소일거리하는 중. 공연에서는 돈 많고 못생긴 콩스탕스 백작부인 역을 맡는다. 당시 음악감독이었던 리기 스트라우즈에게 클라미맥스 곡을 완벽하게 불러대며 자기에게 그 곡을 달라고 고집부렸다는 것을 보니 젊은 시절에는 꽤 치기와, 그에 걸맞는(?) 실력도 있었던 모양이다.
  • 이네스 올프랑쥬 - 오빠인 빈 올프랑쥬가 공연을 여러 번 말아먹으면서 가세가 많이 기울었는지 가난하게 살고 있다. 오빠가 초대장을 받고 사라지자 아프다는 핑계를 준비해서 다이아몬드 러쉬 극장에 찾아왔으나, 정작 그 오빠는 연출자로 참석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제멋대로인 오빠에게 화가 나서 다리를 걷어차고 빽 소리를 지른다. 그런데 그것이 총책임자의 눈에 들어 공연의 주연을 꿰차게 된다.
우연히 조슈아와 막시민, 리체가 하는 이야기를 엿듣고 이들이 암살자에게 쫒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조슈아가 사라진 공연을 어떻게든 마무리하기 위해 조슈아 몰래 조슈아의 역인 막시밀리앵으로 대신 분장하였고, 실제로 효과가 있어 샐러리맨이 진짜 조슈아로 오해하기도 하였다. 결국 샐러리맨에게 목이 꺾여 사망.
데모닉의 폭풍같은 운명에 휩쓸렸다고도 볼 수 있는 불쌍한 아가씨이다.
  • 아마릴리 크라운 - 다이아몬드 러쉬 극장의 발레리나 대표. 다이아몬드 러쉬 극장이 수준높은 극장이 아니니만큼 대단한 발레리나는 아니지만 예쁘긴 예쁜지 달라붙는 건달들도 있다는 모양이다. 의외로(...) 글을 쓸 줄 안다.
  • 윌 메이콕 - 은퇴한 연출가. 리기 스트라우즈와 친구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명망 있는 연출가이긴 하지만 빈 올프랑쥬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공연에서는 빠진다. 약속 시간 정시에 도착해 정확한 동작으로 인사했다는 묘사를 볼 때 상당히 칼같은 인물로 보인다.
  • 지오반 한트케 - 루그란에서 나고 자랐지만 갑자기 두르넨사로 돌아온 안무가. 하지만 두르넨사의 공연은 딱 선원들 취향 수준이라 실망하고 손을 놓았다. '일 드 모르비앙의 결혼'에서 안무를 맡는다. 성격이 꽤나 자유분방하고, 아무 데서나 건들건들 춤추는 버릇이 있는 것 같다. 돈은 많은 모양. 공연 수익을 금으로 바꿔야 한다고 하자 당장 바꿔준다.
  • 칼라이몬 선장 - 칼라이소의 칼라이몬. 한때는 이름깨나 날리던 검사이자 건달이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작중 시점에서는 평범한 선장. 노후 대비용으로 다이아몬드 러쉬 극장의 지분 절반을 가지고 있어 극장주이기도 하다. 물론 돈 대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안 하지만. 성격이 괜찮은 편인지, 선원들에게도 공평하게 대하고 극장의 발레리나들도 스스럼없이 대한다.

4.2 레코르다블

  • 두르가나
레코르다블 최고의 용병단인 '청동번개'의 단장. 나우플리온이 대륙의 강자들을 설명하며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샐러리맨은 두르가나와 한 번 겨뤄본 적이 있다고 하며, 그의 평가에 따르면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들어서 실력이 쇠락한 듯하다.

4.3 루그란

4.4 팔슈

4.5 하이아칸

5 산스루리아 왕국

6 아노마라드 왕국

  • 왕가
    • 체첼 다 아노마라드
    • 안리체 다 아노마라드
  • 드메린 칼츠
  • 란즈미 로젠크란츠
  • 란지에 로젠크란츠
  • 롤리아니 칼츠
  • 루시안 칼츠
  • 강피르 자작
  • 루이잔 폰 강피르
  • 마르바라 바이예 - 아르님 가에 소속된 무관으로 페리윙클 섬에 특사로 파견된 적이 있을 정도로 현 공작 프란츠 폰 아르님의 신임을 받고 있는 측근이다. 그러나 데모닉인 조슈아가 아르님 가를 잇는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느끼고 데모닉이 아닌 아르님이 가문을 잇게 하기 위해 테오스티드 다 모로의 계획에 동조, 조슈아를 복제 인형으로 바꿔치기 한 뒤 진짜 조슈아를 쥐도 새도 모르게 암살하려고 했다. 그러나 타이밍 좋게 도착한 막시민에 의해 계획은 실패, 이후 등장이 없다가 후반부 미의 극치호를 타고 켈티카로 향하는 조슈아 일행을 습격하면서 재등장, 배신감에 치를 떠는 조슈아에게 이 계획에 가담하게 된 이유를 설명한 뒤 자신을 용서하지 말아달라는 말과 함께 공격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제때 도착한 히스파니에가 이끄는 해적단에 의해 부대는 괴멸, 본인도 포로로 잡히지만 자신을 용서하지 말아달라는 그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 것으로 복수하기로 한 조슈아에 의해 석방된다. 그리고 그 직후 나타난 샐러리맨에게서 조슈아를 지킨다. 아마도 사태가 마무리된 이후에 적절한 벌을 받았을 듯.
  • 막스 카르디(2번 항목)
  • 막시민 리프크네
  • 브리앙 마텔로
  • 실비엣 드 아르장송
  • 애나 에이젠엘모
  • 애니스탄 뵐프
  • 이엔나 다 아마란스
  • 칸카
  • 토미손 구겔호퍼
  • 가니미드 다 벨노어
  • 이자보 다 벨노어
  • 로즈니스 다 벨노어
  • 세보 남매
  • 호웰 제나스

6.1 이카본 군도(페리윙클 섬, 노을섬)[1]

  • 코르네드 : 약속의 사람들 중 한 명. 코르벨의 오빠이다. 사망 당시 서른 후반에서 마흔 남짓으로 추정. 강력한 마법사로, 그가 부리는 마법은 멸망한 마법왕국 가나폴리에 가깝다고도 한다. 약속의 사람들 중에서도 이카본과 데모닉을 극도로 증오하는 축. 리체가 팔이 부러지고 목소리를 잃었을 때, 조슈아가 그를 강령하여 리체를 치료했으나 꼼수를 부려 조슈아의 몸을 차지하려고 했다. 그리나 켙스니티의 출현으로 마법이 일시적으로 봉인되고, 막시민의 논리에 역광관당하고 쟁기자루(...)에 여러대 쳐맞는 안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켈스니티가 조슈아의 몸에 다이브하여 조슈아의 의식을 일깨움으로써 그를 추방하였다. 8권에서 다시 행적이 나오는데, 유령임에도 불구하고 본래 모습에 뼈가 비추어지는 기괴한 모습으로 조슈아의 눈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복제인형 카르디의 단검에 찔려 조슈아가 반년간 잠들었을 때 조슈아가 살 수 있었던 까닭은 켈스니티와 조슈아를 지지하던 약속의 사람들이 조슈아의 몸에 다이브하여 억지로 신체의 기관들을 돌아가게 만들어서라고 하며 그들만으로 힘이 부족하자 자신도 결국 거들어서 이러한 모양새가 되었다고 한다. 조슈아를 여전히 증오하지만, 켙스니티가 조슈아의 몸에 갇혀 소멸될 운명이니 어떻게든 그를 구원해보라고 촉구하면서 조슈아의 눈앞에서 떠난다. 결국 마지막에 아나로즈가 만들어준 소원 거울 덕에 무사히 고향에 도착한 모양.
  • 코르벨 : 약속의 사람들 중 한 명. 코르네드의 여동생이다.
  • 둘시아 타란트
  • 갈리페르 폰 아르님
  • 조프리 폰 아르님
  • 아라벨라 폰 아르님
  • 도미니크 폰 아르님
  • 카밀 폰 아르님
  • 페일블루 폰 아르님
  • 데스디나 폰 아르님
  • 데이퍼스 폰 아르님
  • 수이즈 폰 아르님
  • 라스무스 폰 아르님
  • 크리스타벨 폰 아르님

7 오를란느 공국

8 트라바체스 공화국

9 기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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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단 이 섬들의 소속은 아노마라드 왕국이지만 사실상 아르님 가문을 왕정으로 둔 독립국가나 다름 없다. 아노마라드 지도에는 표시도 잘 되지 않는 섬이며, 세금도 아르님 가문에 바친다.
  2. 모두들 윈터러에 등장한 것으로 알았으나 사실 그가 아니었음이 작가 발언에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