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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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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고등학교 | 구봉고등학교 | 괴정고등학교 |
동방고등학교 | 대전산업정보학교 | 복수고등학교 |
대전예지중고등학교 |
이미지가 같으므로 따로 추가하지 않음. | |
학원명 | 대전대신학원 |
개교 | 1968년 12월 13일 |
성별 | 남자중고등학교 |
설립형태 | 사립중학교, 자율형사립고등학교 |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오량1길 98 |
교장/교감 | 중-강정헌/김신정, 고등-김영노/김종진 설립자-이기억 |
학생 수 | 중-541명(2015년 4월 1일), 고-1165명(2013) |
교직원 수 | 중-31명(2015년 8월 9일), 고-97명(2013) |
상징 | 교화: 개나리, 교목: 은행나무 |
관할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
중학교 홈페이지, 고등학교 홈페이지 |
'대전대신고등학교 DAEJEON DAESHIN HIGH SCHOOL | |
유형 |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
성별 | 남자 |
학교법인 | 대신학원 |
소재 | 대전시 서구 오량1길 98 |
개교일 | 1973년 3월 5일 |
학생 수 | 고-1165명(2013) |
교원 수 | 100명 (2016년 8월 기준) |
현(現) 교장 | 김영노 |
교목 / 교화 | 은행나무 / 개나리 |
교수 | 코끼리 |
관할 '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
링크 | 대전대신고등학교 공식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대전대신학원(大田大新學園)은 대전광역시 서구에 있는 사립 중고등학교이다.
건학이념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삼아, 정직한 마음으로 밝은 사회를 건설하고 근면한 생활로 풍요로운 삶의 터전을 이룩하며 협동하는 자세로 정다운 풍토를 조성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참되고 유능한 인재를 기른다" 이다.
2 상징
2.1 교화, 교목
교목이 은행나무인 덕분에 학생들은 등교길 고통받는다 가을에는 진짜 미칠거같다
2015년 보도블럭이 생겨 그나마 나아짐 눈이 오면 보도블럭이 얼어붙어 올라가기 참 힘들다.
2.2 교표
위와 같은 이유로 추가하지 않음.
2.3 교훈
정직근면
협동
3 중학교
3.1 특징
교과목은
- 1학년: 국어, 수학, 사회, 등 (편집 필요)
- 2학년: 국어, 수학, 역사, 과학, 영어, 도덕, 기술/가정, 음악, 미술, 체육, 한자
- 3학년: 국어, 수학, 사회, 역사, 과학, 영어, 도덕, 음악, 미술, 체육, 한자
시험은 중간고사에는 예체능(음악, 미술, 체육)을 뺀 교과, 기말고사에는 예체능까지 보며 내신은 중간고사 25%, 기말고사 25%, 수행평가 50%이다.
시험의 난이도는 5년전만 해도 이 근방(대신중까지 총 4개)에서 가장 어려운 학교라 좀 인정을 받았지만 무슨일인지 난이도가 하락했다(그래도 인근학교 기준으로 2, 3위). 하지만 이번 1학기 기말고사(2015년도)에는 확실히 난이도가 올랐다.
2016년도부터 체육교과는 100%실기로 바뀌었다.
지상 5층의 1자형 건물이다.
백암관과 대운동장을 대신고와 공용으로 사용한다.
3.2 주요 행사
- 캔디데이 : 교사가 등교시에 껴안으면서 사탕을 나누어 주는 행사로 사제지간의 우애를 알 수 있다.
- 체육대회 : 1년에 한번 1학기 중간고사가 종료된 후 열리며 사제지간 축구
선생님을 마음껏 깔 수 있는 유일한 시간등도 열린다.
- 오량
축제학술제 : 2학기에 오전엔 동아리 부스 오후에는 학교 학생들이 특기를 선보이는 축제가 열린다. - 세족식 : 기독교 학교이다보니 특별행사로 세족식이 열린다. 이사장을 포함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발을 씻어준다.
오오
4 고등학교
대전대신고등학교(大田大新高等學校)는 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동 설립됨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이다.
2012년 KBS 도전! 골든벨에서 쌍방울을 울렸다.
4.1 학교 시설
특별 시설 및 보통교실을 합한 합계는 42개이다.
학교 부지 면적은 125,322㎡으로 토지, 체육장, 학교림, 잔디구장, 기타를 합친 넓이이다.
건물은 본관, 신관(오량홀), 백암관으로 나뉜다. 신관과 본관은 연결되어 있다.
본관 건물은 지나치게 길어서 운동장 끝에서 출발하면 반대쪽 끝은 기본이고 계속 이어지는 농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사격장을 지나야 비로소 끝에 다다른다.
본관 1층에는 행정지원센터, 교장실, 미술실, 공작실, 영재센터, 미술실, 헬스장, 한문실. . . 등이 있다.
본관 2층에는 국어 교실과 방송실, 과학실험실들이 있다.
본관 3층에는 영어 교실과 컴퓨터실이 있다.
본관 4층에는 수학 교실과 창의/인재반 자습실, 인강실이 있다.
본관 5층에는 3학년 교무실이 있다. 딱 한 칸이 위로 튀어나와 있다.
신관은 2012년에 완공되었다.
신관 1층에는 매점, 보건실, 홍보실, 학부모실이 있다.
신관 2층에는 도서관, 역사관, 시청각실이 있다.
신관 3층과 4층에는 여러 교실들이 있다. 1학년에게 배정된 4층의 경우, 환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구조로 여름에는 찜질방에 가지 않아도 한증막을 체험할 수 있다. 그것때문에 에어컨을 더 일찍 틀어주기도 한다. 이득?
본관의 교실 냉.난방기는 교실 뒤쪽에 있으며 난방기를 작동시키면 가스 냄새가 난다. 안에 종이가 들어가면 불꽃과 함께 좋은 구경할 수 있다. 2016년 2학기 부로 본관 교실이 개보수를 하여 교실 1곳당 천장 매립식 냉난방기가 2대씩 달렸다
신관의 교실은 냉.난방기 일체형으로 천장에 달려 있다.
본관과 신관간에는 약간의 높이차가 있다.
본관/신관을 연결하는 4층 통로는 건물 간 높이차가 최대를 이루는 곳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을 염려가 있다. 비가 오면 물도 샌다. 본격 부실공사
백암관 지하 1층은 급식실이다.
백암관 1층에는 각종 행사가 열리는 예배당이 있다. 또한 교목실과 관악합주실이 있다.
백암관 2층에는 음악실과 종교실이 있다. 분명 종교과목은 선택이라고 했는데 강제로 듣게한다
백암관 3층은 강당/체육관 이다.
- 교과교실제를 시행해서 복도는 쉬는시간마다 정체를 이룬다....
너무 넓은 나머지 학생들은 쉬는시간조차 이동수업때문에 고통받는다....
3학년은 교과교실제의 지옥에서 벗어난다. 3학년 창의/인재 자습반 학생들은 책을 가지러 갈 때마다 고통받는다....
4.2 학교 생활
4.2.1 창체동아리
- A.C.T: 교내 창체 정보동아리이다. 2016년 2학기 기준으로 장고와 민스택을 배우고 있고 인프런에서 알고리즘 강좌를 듣고있다. 회장이 장고를 이용해 간단한 교내 중고장터를 만들었는데 아무도 안쓴다더라... 동아리 부원 중 일부가 제2회 국가슈퍼컴퓨팅캠프에 참여하여 엔비디아 Jetson Tk1 보드 3개를 받아왔다.
- 세움: 교내 창체 건축 봉사 동아리이다. 해비타트를 꾸준히 하고있다.
- The Wheels: 교내 창체 자동차 동아리이다. 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작실을 차지하고있다... 자동차 엔진을 해부해서 가지고있다.(하여튼 이상한건 다)
- Mutation: 교내 창체 생물동아리 이다.
- 골든크로스: 경영,경제 동아리 매년 DYMI(경영투자유치캠프)를 개최한다
3일동안 밤샌다 - MedicalQ: 생물동아리
- DCN : 교내 방송부. 2016년 축제 홍보 영상이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몇 만개를 받았다고 한다. 대단한 실력자들이 많은것 같다.
- SciVill : 교내 창체 발명 동아리. 유일하게 제대로된 동아리실이 있다. 교내에서 제일 오래된 동아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 Finder : 교내 창체 수학 동아리. 모의고사 성적으로 뽑는다고 카더라.
4.3 대전대신고등학교 중점 교육 프로그램
대전대신고는 학생의 자존감 향상을 통한 생명 살리기와 각자의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이다. 이와 같이 학교 혁신을 위해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하였으며, 창의성 향상과 인성교육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다섯 개 중점영역을 설정하여 운영되고 있다.
- 수업혁신 및 평가의 변화
- 오량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 오량인종합관리시스템 구축
- 다양한 동아리활동
- 특색 있는 방과 후 활동 등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학생부에 상당히 많이 신경을 쓰는데 1학년때부터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교과세부사항 독서기록 종합의견까지 상당히 세부적으로 기록한다. 물론 학생과 선생님 입장에선 세부적으로 쓰기 위해 학기말이면 세부적으로 귀찮아진다.
5 역사
5.1 연혁
- 1967년 08월 • 학교법인 설립 추진위원회 구성
- (추진위원장 이기억. 위원 김진수. 이기룡. 남기항. 강선호. 이기웅. 이형재)
- 1967년 10월 28일 • 학교법인 대전대신학원 창립총회
- (이사장 이기억. 이사 김진수. 이기룡. 남기항. 강선호. 이기웅. 이형재)
- 1967년 12월 13일 • 학교법인 대전대신학원 설립인가
- 1968년 03월 23일 • 교사신축 기공식 (1차)
- 1968년 11월 30일 • 교사신축 준공 (1차)
- 1968년 12월 03일 • 대전대신중학교 설립인가(학년당 4학급씩 전12학급)
- 1969년 03월 02일 • 대전대신중학교 개교 및 제1회 입학식 (초대교장 이기룡 취임)
- 1970년 01일 13일 • 대전대신중학교 학칙변경인가 (학년당 7학급씩 전21학급)
- 1971년 1월 25일 : (고등학교)2차교사증축 준공(본관 동편)
- 1972년 12월 20일 : (고등학교)3차교사증축 준공(본관 서편)
- 1972년 12월 27일 : 대전대신종합고등학교 설립인가
- 1973년 3월 5일 : 대전대신종합고등학교 개교 및 1회 입학식(초대 이기룡 교장 취임)
- 1973년 9월 5일 : 대전대신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인가
- 1975년 10월 27일 : (고등학교)학칙변경 인가 (학년당 10학급씩 전30학급)
- 1975년 10월 27일 • 육교(대신교) 가설 기공식
- 1975년 11월 08일 • 학교법인 정관 변경인가 (유지경영학교의 장은 당연직 이사가 된다)
- 1976년 02월 28일 • 육교(대신교) 준공
- 1976년 07월 01일 • 한새신용협동조합 개관식
- 1977년 01월 10일 • 학교법인 정관 변경인가 (임원정원 2명증원되어 9명됨. 교장 4년임기제 신설)
- 1977년 09월 01일 • 대전대신중학교 교장 안병룡 취임(제2대)
- 1978년 01월 18일 • (고등학교) 이기종 교장 직무대리 취임
- 1978년 02월 28일 • 대전대신중학교 학칙변경인가 (야간특별학급 설치. 학년당 2학급씩 전6학급)
- 1978년 11월 11일 • 대전대신중학교 학칙변경인가 (학년당 8학급씩 전24학급. 특별학급 포함 전30학급)
- 1979년 09월 18일 • 대전대신중학교 교장 이기종 취임(제3대), (고등학교) 제 2대 안병룡 교장 취임
- 1979년 09월 18일 • 중학교 교감 허영 고등학교 교감으로 전보
- 1982년 04월 20일 • 대전대신중학교 학칙변경인가 (특별학급 학년당 3학급씩 전9학급)
- 1987년 03월 01일 • (고등학교) 제 3대 이기종 교장 취임
- 1987년 03월 05일 • 학교법인 정관 변경인가 (이사정원 9명에서 13명으로 증원)
- 1987년 03월 21일 • 중학교 교감 노재찬, 중학교 교장직무대리 임명
- 1987년 12월 01일 • 대전대신중학교 교장 허영 취임 (제4대)
- 1991년 05월 11일 • 학교법인대전대신학원 이기웅 이사장 취임 (제2대)
- 1994년 04월 21일 • 학교법인대전대신학원 이강년 이사장 취임 (제3대)
- 1995년 05월 14일 • 학교법인대전대신학원 이기억 이사장 취임 (제4대)
- 1996년 04월 23일 • (고등학교) 학칙변경 인가 (학년당 12학급 총 36학급)
- 1997년 03월 01일 • 대전대신중학교 교장 노재찬 취임 (제5대)
- 1998년 09월 25일 • (고등학교) 교실 12실 증축공사 준공
- 1999년 03월 01일 • 대전대신중학교 교장 최천범 취임 (제6대)
- 2002년 03월 01일 • (고등학교) 제 4대 한건수 교장 취임
- 2002년 09월 01일 • 대전대신중학교 교장 여영대 취임 (제7대)
- 2003년 03월 14일 • 다목적교실(백암관) 기공식
- 2003년 05월 13일 • 학교법인 대전대신학원 정관 변경 인가 (이사정수를 13명에서 15명으로 변경)
- 2003년 09월 01일 • 대전대신중학교 교장 이원경 취임 (제8대)
- 2004년 09월 06일 • 다목적교실(백암관) 준공식
- 2004년 11월 04일 • 대전대신교회 입당예배
- 2007년 03월 01일 • 대전대신중학교 교장 직무대리 태상풍 취임
- 2007년 03월 20일 • 학교법인 정관 변경 (이사정원 9명, 감사 2명)
- 2007년 09월 01일 • 대전대신중학교 박영진 교장 취임 (제9대)
- 2010년 02월 05일 • 학교법인대전대신학원 이강년 이사장 취임 (제5대)
- 2011년 03월 01일 • 대전대신중학교 전용만 교장 취임 (제10대)
- 2014년 09월 01일 • 대전대신중학교 강정헌 교장 취임 (제11대)
- 2016년 07월 09일 • 대전대신학원 설립자 백암 이기억 선생 별세(당시 90세)
6 기숙사
2013년에 공사를 시작, 2014년 4월경에 완공되어 5월부터 학생들의 입주가 시작되었다. 기숙사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학교 근처의 원룸을 임대하여 임시기숙사로 사용하였다. 이 임시기숙사에 대해서는 학생들의 불만이 많았다. 열악한 시설과 불필요한 규제와 관련된 불만들이 대부분이었다. 새로운 기숙사가 완공되고 시설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규제에 대한 불만은 여전하다.
6.1 시설
지하 1층, 지상 6층(총 면적 3,559㎡) 규모,
산을 깎고 만든 기숙사라 지하 1층이 노출되어 있다. 문도 달려 있지만 비가 오지 않는 한 개방하지 않아 사감실이 있는 1층을 지나가야만 한다. 요즘은 귀찮은 지 비가 와도 안 열어놓는다
엘리베이터는 2대다. 등교시간마다 5~6층부터 사람으로 가득 차 내려오니 2~4층까지는 계단 이용을 추천.
지하 1층에 기계실, 세탁실, 자습실이 있다.
1층에는 휴게실이 있는데 와이파이가 안 터진다. (분명 설명회 땐 터진다고 했는데...)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SK텔레콤의 T 포켓파이 또는 KT의 올레 에그를 이용하여 과제를 수행(?)한다. 당신의 에그는 그렇게 공용이 되고
냉장고가 2대가 있고 TV 한 대가 있다. 자습실에 위치해있어 평일 밤에 TV를 트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학생들이 없을 때에는 사감 부장이 와서 뉴스를 본다.
- 자습실은 두 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 하나는 3학년 전용으로 신청자에게 자리가 지정되어 있다. 자리 지정은 학기 초 신청을 통해 이루어진다.
- 세탁실에는 세탁기가 3대(...) 있다. 한 대는 드럼, 나머지는 통돌이 세탁기이다.
6.2 트리비아
- 학생 대상의 공모전을 통해 Dream Island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학생들에게는 고추잠자리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한다요즘은 꼬숙사라고 불리는 듯 게다가 사생들은 기생충이라고 불린다 - 무조건 거리 순으로 배정한다. 기숙사 관계자 말에 따르면, 등본에 기록된 자택 입구에서부터 학교 정문까지의 대중교통 소요 시간을 측정해서 점수를 매긴다고 한다.
많은 학생들이 주소지를 옮기는 꼼수를 부린다물론 걸리면 퇴사까지도 각오해야 하지만 실상은... - 오량산 꼭대기에 위치해있어 경관이 아주 좋으며, 대전 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그 대신 귀사가 너무 힘들다 - 벌레가 상당히 많다. 바퀴벌레, 곱등이, 돈벌레는 물론 지네까지도 출몰한다. 특히 1층, 2층에서 목격담이 많으니 1층 거주민들은 참고하여 밤에 오줌을 싸고 침대에 누울 수 있도록.
그렇지 않으면 새벽 4시에 화장실에서 꿈틀대는 지네를 목격할 수도 있다
7 근처 상권
오래된 학교인만큼 주변 상권도 크게 발달해있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며 무단외출하여 끼니를 때우는 경우도 허다하다. 나갔다와도 선생님이 잘 모른다. 최근 들어 규제가 강해졌다.
7.1 대신고 공식 후원 기업
대신고 학생들 사이에서 대신고공식후원기업이라고 불리는 곳들이 있다.
- 알라딘 PC방 - 대신고 근처에 위치한(대전 남부 지역에 같은 로고의 알라딘 피시방 몇개가 더 있다) PC방으로 1시간당 600원
!이라는 가격을 내세워 주변 학생들을 흡수하고 있다. (1시간보다 시간이 빨리 소모된다는 썰도 있으니 확인 후 수정 바람) 대신고에서 가장 가까운 피씨방이니만큼 많은 선생님들이 불시에 방문하니 주의요망.알라딘에는 나가는 문이 2개가 있으니 비상사태 시 요긴하게 사용하길 바란다시험이 끝난후에는 야구점퍼를 흔하게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알라딘 PC방으로 바뀌기 전에는 임팩트 PC방이라는 이름이었다.비공인 명칭 임팩트 병원 - 개구쟁이 - 대신고 근처에 위치한 분식집이다. 노답 급식을 피하기 위한 피난처로 사용되며 가격도 괜찮은 편이다. 거울에는 '여기서 매일 밥 먹고 서울대 경영학과 합격. 형은 항상 너희들을 응원한다.'라는 글이 써있는데 일부 학생들이 '여기서 매일 밥 먹고 강남 대성 합격. 형은 항상 너희들과 함께한다.'처럼 응용하여 쓰고있다. 장사는 잘 되는데 왜인지 그 자리가 캠토였을 때부터 주인이 여러번 바뀌었다. 대신고 앞에 '개구쟁이' 라는 간판을 처음 단 사장님은 내동네거리로 자리를 옮겨서 같은 '개구쟁이' 간판으로 장사중이다. 두 가게 사이의 관계는 불명.
- 한밭서점 - 대신고 근처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문제집을 파는 서점이다.
친한 학생에게 막무가내로 책을 떠넘긴다 카더라어느정도 가격 이상을 구매하면 쿠폰을 주는데, 이 쿠폰의 가격은 항상 다르다. 책 구매시 2000원당 100원 쿠폰을 원칙으로 하는 듯 한데 바쁠땐 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막 준다. - 카파싸커 - 대신고 체육복과 야구점퍼를 파는 가게이다.
- 흑룡각 - 대신고 학생들이 애용하는 중국집이다. 급식이 나오지 않지만 학교를 나오는 날에는 주문이 안 들어가서 상당히 빡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울분이 담겨있다맛의 편차가 상당히 큰 편이다. 정말 맛없을 때 먹으면 아무리 배고파도 반절은 남기게 되니 참고, - 아싸라비야 매운 떡볶이 - 대신고 근처에 위치한 떡볶이 가게이다. 대신고 학생임을 밝히고 현금 결재를 하면 밥을 서비스로 준다.
안줄수도 있다보통 1인당 5000원 정도의 가격이 나오도록 먹으면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으며 이를 넘어가면 먹기 힘들다. - 도서출판 아름다운샘 - 근처 상권은 아니지만 예외로 포함. 대신고 수학 교사 중 한 사람과 아름다운 샘의 관계자와 친분이 있어 42기 학생들의 2학년 때 수학 부교재가 모두 아름다운샘의 책이었다. 특히 이과 학생들은 1년 동안 4권을 구매
강매당함하였다. 1학기 때 학생들의 불만이 많아 2학기 교재로는 블랙라벨, 일품 등이 고려되었으나 결국은 아름다운샘(...) - 국수집 - 대신고 근처에 위치한 국수가게이다. 잔치국수 : 3000원, 얼큰이국수 : 4000원, 소고기국수 : 4000원 || 주말에 자습하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8 기타
- 인사법이 "사랑합니다" 이다.[1]
잠깐 거기 남고잖아 - 2000년대 중반까진 대전광역시 내에서 엄격한 체벌로 유명한 학교였다. 귀두컷, 반삭발로 학생들 두발을 유지시켰고 은행나무 둔덕 위에서 선생님들이 15cm 자를 가지고 학생들 머리 길이를 재는 전근대적인 일이 당연시 됐었다. 두발, 복장 불량 및 지각 등으로 언덕길 따라 학생 수십 명이 엎드려 뻗쳐 있는 모양새는 가히 장관(...)이었다. 2005년 당시 이사장의 호를 딴 장로교 교회 겸 체육관이 건립되면서 외부인(일반 신자 등)의 출입이 잦아지고 이어 자율형 사립고교로 전환키 위해 여러 악습은 사라진 모양. 더군다나 현재는 어떤지 몰라도 저 당시에는 교내에 본교 졸업한 교사들이 많아 그밖의 일반교사들과 보이지 않는 알력 다툼[2]도 있었다.급식실 및 식당 시설은 2005년에나 완공되었고 2003년도까지는 도시락을 싸서 오는 학교였으며 그 즈음까지 겨울이면 온풍기 대신 석유난로를 썼다. 이듬해인 2005년 보다 못한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냉온풍기를 구매해 배치했을 지경. 심지어 2006년까지
가뜩이나 남고인데여교사가 단 한 명도 없었으며 따라서 본교 건물엔 여자화장실 자체가 없었다. 필요가 없었으니까.[3] 바야흐로 구시대의 유물 같았던 학교였다. 80년대생 졸업생들은 격세지감, 혹은 괴리감이 들 정도. - 출신 유명인으로 가수 신승훈이 있다. 하지만 그 당시 대신고교는 대전에서 서울대생 많이 배출하기로 유명한 학교였고,[4] 그만큼 혹독한 체벌을 통해서라도 학생들을 어떻게든 공부시키는 면학 분위기였으므로 신승훈 역시 매타작이 일상다반사였다고 한다.[5] 실제 예시로 일반 사립고교이던 시절, 미대를 지망해 야간자율학습 대신 미술학원 가겠다던 학생은 환쟁이 악마가 씌인 학생을 구제하려는 사랑의 매질을 못 견뎌 전학(...)을 갔고, 연극 관련 학과로 대학가겠다던 학생은 부모님을 모시고 와야 했었다.[6] 그래도 나중에 신승훈이 가수로 성공하고나서 후회막급하셨는지 이후 교사들은 간간이 수업시간에 신승훈 얘길 하기도. 물론 신승훈 본인은 모교 얘기가 나오면 치를 떤다.
심지어 모교 후배라고 밝혀도 그다지 반기지 않으니 어디가서 만나거든 학교 얘긴 말길 - 그밖에 유명한 동문으로는 대전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여러 번 지낸 이재선[7], 탤런트 이원종[8] 등이 있다.
- 입학설명회 때 교복 재킷이 캐시미어 원단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받아보고 나면 암만 봐도 무슨 부직포 같다(...) 잘 때 덮고 자기엔 최고의 보온감을 자랑하지만. 게다가 묘하게 패를 들고 싶게 만드는 배색인데 실제로 과거에는 야간자율학습 때 다른 반에 원정까지 가서 실천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 두번째 쌍둥이 골든벨이 나온 학교이기도 하며, 두번째 도전 끝에 일궈낸 것이라고 한다. 이후에 학교의 교육과정과 철학에 관련한 도서로 학교혁명이 나왔다. 입학 전에 읽어보라고 하기에는...
- 대신고는 언제나 입학정원이 안 차 대성고 썼다 떨어진 애들을 추가모집으로 데려온다. 고교 평준화 이전에 대전 구도심에서 명문고로 칠 수 있던 남자학교는 충남고, 대전고 정도고 그 밑으로는 큰 의미가 없었다. 대신에 대신고는 소문난 살벌한 면학 분위기(...) 덕분에 "우리 애 좀 사람 만들어주세요"하는 학부형 심정으로 보내거나 중구 태평동, 서구 도마동, 변동, 내동 등 인구밀도가 높은 인근 지역에서 남고가 여기 하나 뿐이라 통학거리 우선원칙에 따라 배치되는 학생이 많았다.
- 2015년 초 매점이 잠깐 생협으로 바뀌었던 적이 있었다. 교장선생님이 기존 매점이 카드도 안받으면서 탈세를 하고 각종 몸에 안좋은 햄버거 등을 판다면서 기존 매점을 내쫓고 들여왔었다. 하지만 건강적인 측면은 모르겠지만 가격은 창렬이고 맛도 없어서 큰 반발을 불러왔고 대부분 매점을 이용하는 대신 탈주 후 학교앞 분식집에서 라면땅을 사먹자 내쫓았던 매점이 다시 돌아왔다.
돌아온 이후 카드결제가 되서 편해졌다 개꿀 - 43기 학생들에게 두발자유라고 홍보했으나 43기 학생들만 두발 규정이 있었던 적이 있다. 현재는 두발 규정(길이)이 사라진 상태. 물론 펌, 염색은 불가하다. 현재 투블럭도 가능할정도로 두발규정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상태다.
다만 꾸며도 보여줄 여자가 없다. - 학교가 정말 넓다. 왠만한 학교들은 운동장 하나에 들어갈 수도 있을 정도. 게다가 산에 위치해 있어 개구멍이 무지막지하게 많다. 기숙사 뒤쪽 산을 통해 새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이다. 축제같이 학생들의 자유의지가 극에 다 할때에는 선도부들을 총동원하여 통제하려 해도 구멍이 너무 많아 커버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알라딘에서는 행복의 비명을 지른다다만, 축제 기간 동안 선생님들이 주변 pc방에 순찰을 도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요망.몇몇 개구멍들은 여름철이 되면 풀이 과도하게 자라 이용할 수 없게 되기도 하니 괜히 갔다가 가시 박혀 나오지 말고 학교에서 공부나 하길 - 앞에서 언급되었듯이,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전환되기 이전, 일반고 시절에는 대전 지역에서 유명할 정도로 체벌이 심했다. 대신고 출신인 교사의 실제 증언을 들어보면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의 체벌과 부조리한 행위들이 최근까지 당연시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바뀌면서 이런 체벌이 거의 사라졌다. 규제도 많이 사라져 학교 내에서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만 제외하면 대전의 고등학교들 중에서는 손에 꼽히는 진보적인 학교이다. 아마 이사장의 강력한 개혁 의지 탓이 컸을 것이다.
- 핸드폰이 전면으로 금지되어 있다 보니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상당히 많다. 핸드폰 사용을 적발하는 유형은 교사들마다 다양한데, 아주 엄격하고 주도적으로 잡는 교사, 보이면 잡고 아니면 마는 교사, 쿨하게 신경 안쓰는 교사 등 다양하다. 엄격하게 잡는 교사는 교내에 몇 없기도 하지만 유명할 정도로 잘 잡는다. 보통 핸드폰을 뺏기면 3달 동안 돌려받지 못하는데, 이 기간은 교사마다 차이가 있고 또 특별한 경우에는 단체 사면을 시켜주기도 한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과거 체벌이 심하던 시절, 혹시나 체벌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우려가 있어서 학교 측에서 이를 막기 위해서 였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체벌이 거의 없어진 상황에서도 핸드폰을 똑같이 사용 못하게 하는 것을 보면 아니라는 반대 의견이 더 설득력있는 듯 하다.
- 다른 고등학교들이 그러듯 학생들의 흡연에 대해 엄격하다. 과거엔 체벌을 통해서 많이 교화를 했지만, 최근엔 체벌이 사라지면서 다른 대안인 봉사활동이나 정학, 심하면 퇴학 등 제도적인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모순인 점은 학교 측에서 흡연을 엄격하게 막고 학생들을 나무라면서 몇몇 교사가 학교 내에서 흡연을 한다. 학교는 법률상 명백한 금연구역이다. 교사, 학생, 외부인 그 누구도 흡연이 불가하다. 교직원들 사이에서도 이런 교직원을 보면 학생들이 뭘 배우겠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고 한다.
- 요즘들어 3학년 몇 명이 특정 학생을 지목하여 문서를 만드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 발견시 신고 바람.
9 비리 의혹?
- 교사 채용 과정에서의 필기시험 답안지에 자신의 인적사항을 기록한 응시자가 채용되었으며, 이 외에도 본래 공시한 것과 다른 채점 기준이 적용된 사실이 있다는 주장이 나온 것. 대전교육청이 이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였으며 6월 1일 기준으로 대전교육청은 이에 대해 '채용비리' 로 결론을 내린 상태이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교육청은 부정 채용된 교사들을 '임용 취소', 비리에 연관된 교직원 7명에게 징계 처분을 내릴 것을 학교법인에 요구하였다.[9]
- 이러한 비리 의혹 때문에 대전대신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전교생들을 모아놓고 직접 해명하셨다. 그 내용은, 필기시험 채점 결과를 교육청에 보고했는데 교육청 측에서 채점기준을 잘못 이해해 착오가 생겼다는 것. 그로인해 MBC 측에서 기자들이 학교로 찾아와 취재하였는데, 채점기준에 대해 교육청 측에서의 이해가 엇갈렸던 것을 비리로 간주하여 사실인 것마냥 보도한 것이다. 더군다나 이렇게 이러한 오보가 터질 것을 우려한 교장 선생님이 학교 정보 및 사진 공개를 허락하지 않겠다고 MBC 측과 분명히 합의했지만 이 합의도 무시해버리고 모두 공개해버렸다. 이후, 당시 인터뷰를 맡았던 그 기자를 상대로 항의하려 했으나 휴가를 떠났다는 핑계로 연락을 거부했다.
- 9월 12일자 대전 MBC뉴스에 따르면 불합격 대상인 교사 2명이 기준을 바꿔서 합격한 것이 사실로 드러났고, 대신고와 대신중의 교장과 교감등 7명이 업무방해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 ↑ 38기부터 시작됐다.
- ↑ 보편적으로 발언권이 센 고3 담임 배정이나 학년주임 문제 등.
- ↑ 교정 안쪽에 위치한 대신중학교는 예외.
- ↑ 어느 정도 열과 성이었냐면, 유력 일간지에서 연례로 실시하던 전국 명문고교 순위가 한 두 칸 오르고 내리는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던 시기였다. 심지어 과장 조금 보태서 K대학교나 Y대학교 법대, 경상학부를 갈 수 있을 학생조차 서울대 농대로 원서 집어넣던 시절. 이 당시 교사들의 머리 속에는 오직 서울대와 충남대 뿐이었다. 한 해에 충남대에 100명 넘게 보낸 적도 있을 정도로 충대 내부에서는 반 농담으로 "그 동문들 모아서 충대 학생회장이나 하지 뭐하고들 있냐"고 했었을 정도.
- ↑ 본교 8기 졸업생이자 당시 그의 담임교사의 회고.
- ↑ 이 재학생은 당시 담임교사로부터 "예술은 신승훈 같은 애나 하는 거고"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 ↑ 부친이 대전 유지였고, 본인은 대신고 1기 출신. 예전엔 당시 같이 학교를 다녔던 1기 졸업생 출신 교사들이 곧잘 썰을 풀곤 했는데, 주로 이 의원의 똘끼(...)에 대한 일화.
- ↑ 고향은 충청남도 부여군이다.
- ↑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