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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의 고등학교 | ||||
누원고등학교 | 도봉고등학교 | 서울문화고등학교 | 서울외국어고등학교 | 선덕고등학교 |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 자운고등학교 | 정의여자고등학교 | 창동고등학교 | 효문고등학교 |
교명(한글) | 선덕고등학교 |
교명(영어) | Sunduck High School |
개교 | 1983년 |
유형 |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
성별 | 남자고등학교 |
교훈 | 높은 뜻 품고 앞서가는 일꾼되자 |
교화 | 진달래 |
교목 | 소나무 |
교수 | 해태 |
운영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세그루학원 |
주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시루봉로 53 (쌍문동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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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1] |
목차
1 소개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이다.
1983년 개교 당시엔 도봉구 우이동(현 강북구 우이동)[1]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1990년 5월 12일에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라는 점과, 근 몇년간 신입생 모집에서 입학정원 미달로 추가모집을 많이 하여 과학고, 외고, 자사고 탈락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였다. 일명 과떨이, 외떨이 등등(...)[2]
근처에 있는 자사고인 신일고등학교에 라이벌 감정을 갖고 있어, 선덕은 대입결과[3]로, 신일은 시설로 서로를 깐다고는 하지만, 2학년만 되어도 서로에게 별 생각이 없다. 이런 라이벌 의식은 자사고로 전환된 이후로 생긴 것으로 보인다.
정식 축구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넓은 운동장(흙구장)이 자랑거리이면서 동시에 수치이기도 하다.[4]
타 고등학교와의 라이벌 의식은 20세기에도 유명했는데 당시 청원고에서 '타도 선덕고'를 외치고 어마어마한 학습량을 자랑했다고 한다. 물론 1990년대 초반의 이야기니 40대 동문들이나 알 법한 이야기이긴 하다.
1.1 교가
선덕고등학교의 교가다. 참고로 선덕중학교의 교가와 단 한부분만 빼고 똑같다 ctrl+c ctrl+v. 다른 부분은 4번째 줄의 "장한 아들 들"이다. 선덕중학교는 남녀공학이므로 "장한 아들 딸"이라고 되어 있다...[5] [6] 작사자는 학교법인 선덕학원의 설립자인 고 김양형(2005년 3월 24일 별세).
2 주변
바로 옆에 같은 재단의 학교인 동북초등학교[7][8][9], 세그루 패션디자인고등학교, 선덕중학교가 위치해있다. 또한 도보 5분거리에 정의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주변에 아파트단지와 학교가 밀집해 있어, 주변에 여러 종류의 분식집들과 음식점들이 있다. 때문에 학교 석식이 별로인 날은 편의점들과 분식집, 음식점들이 모두 선덕고 학생으로 포화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학업
주변의 고등학교에 비해 매우 하드코어한 스케줄을 자랑하며, 학생으로서 소화하기 버거울 정도로, 시험범위가 주변 학교에 비해 상당히 많은 편이다. 2학년 때 생명과학II를 끝내는 학교이니 더 말할 것도 없다.
특히 선생님들 중에는 매일 자습시간만 되면 교실에 틀어박혀서 보다가 가고, 매주 대단원분량의 어마무시한 숙제를 내주고, 편백나무라는 전설의 +10강 몽둥이로 매타작을 하시는 35세 남자 선생님이 계신다. 그 선생님께서는 졸면 때리신다. 쉬는 시간에 떠들면 때리신다. 애들끼리 뭉쳐 있으면 때리신다. 회장이니까 때리신다. 아프게 때리신다. 더럽게 아프다. 그 선생님의 반이 되면, 선덕고의 모든 선생님과 학생들의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카더라.
3.1 시간표
시간 | 교시 |
07:45 ~ 08:00 | 아침조회 및 자습 |
08:00 ~ 08:50 | 1교시 |
09:00 ~ 09:50 | 2교시 |
10:00 ~ 10:50 | 3교시 |
11:00 ~ 11:50 | 4교시 |
11:50 ~ 13:00 | 영어듣기 및 중식 |
13:00 ~ 13:50 | 5교시 |
14:00 ~ 14:50 | 6교시 |
14:50 ~ 15:10 | 청소 |
15:10 ~ 16:00 | 7교시 |
16:10 ~ 17:10 | 자습 및 방과후 수업 |
[10]
여기서 끝나면 정말 행복한 날이다.
17:10 ~ 18:05 | 석식 |
18:05 ~ 19:35 | 야자 1교시 및 방과후 수업 |
19:35 ~ 21:05 | 야자 2교시 |
21:15 ~ 22:30 | 야자 3교시 |
~23:30 | 3학년 성적우수자 중 희망자 야자 |
- 일반적인 학생들이 이 때 학교일과가 끝난다.
- 위의 시간표는 기본 시간표로, 3학년은 오전 7시까지 등교해서 아침자습, 토요일에는 오후 5시까지 의무적으로 자습해야되고, 수능 100일 전쯤 부터는 일요일에도 자습해야한다. 1학년 입학하자마자 반 친구들과 선생님 보는 시간이 가족들 보는 시간을 아득히 초월한다. 처음 신입생 때는 저 시간표를 모두가 두려워하지만 신기한 것은 1달만 있어도 그런 거 없다는 점.
3.2 보충수업
현행은 아래와 같고, 학년도에 따라 조금씩 바뀔 수 있다.
학기 초에 항상 보충수업 (방과 후 학교) 참가동의서를 받지만, 불참을 한다고 표시해도 교무실에 불려가면 폭력에 이기지 못하고 참여로 바뀐다. (어차피 방과후시간과 야자가 붕뜨기 때문에 굳이 뻐띵길 필요는 없다;;;)
대체 불참은 왜 만들어놓은건지 알 수가 없다 교육청한테 안걸리려고
2015년부터 리로스쿨을 접속해 지정된 시간에 자신이 원하는 강좌를 수강신청한다. 일반반은 월, 화/목, 금 중에 원하는 시간의 원하는 강좌를 2개 선택할 수 있다. 스카이(SKY)반은 방과 후 수업을 9교시에 진행하는데, 강좌와 강사가 지정되어 있어서 선택이 불가능하다. 물론 8교시에 자습을 하지 않고 듣고 싶은 강좌가 있다면 수강신청 가능하다.
3.2.1 1학년
제일 최근 학교 정기고사와 교육청 모의고사[12]를 합산해 7단계로 나누어 방과후 수업을 실시한다. 수업은 학교 선생님, 외부 강사 선생님이 혼합되어 있으며 상위 100명에 드는 스카이반은 8교시에 자습, 석식 이후 90분간 방과후 수업을 하고, 일반반은 8교시에 방과후 수업, 석식 이후에는 자습만한다. [13]
3.2.2 2학년
1학년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등수를 매겨 이과 상위 75명씩 3등급, 문과 상위 25명을 각각 이과스카이 1, 2, 3반, 문과스카이반[14] 으로 만들어 진행한다. 1학년과 마찬가지로 스카이반은 8교시에 자습, 석식 이후 90분간 방과후 수업을 하고, 일반반은 8교시에 방과후 수업, 석식 이후에는 자습만한다.
3.2.3 방학
1학년과 2학년 겨울방학때는 일반 학교들처럼 보충수업을 인터넷으로 신청한다. 보통은 자신이 듣고싶은 것을 선택하기 위해 수강신청이 시작될 때를 기다리지만, 수강신청인걸 까먹거나, 자기가 비밀번호 바꿔놓고 까먹어서 다음날 학교에서 남은 수업 골라가는 애들도 있다.
남고인 관계로 몇몇 여선생님들의 수업은 몇초만에 마감된다. 또한 생물과 화학수업은 보통이 3초컷이다.
3.3 야간자율학습
2014년 이전에는 모든 학생들이 강제적으로 전일 야자를 하거나 하루 뺄 수 있었지만, 2014년부터는 수요일은 자원학생 빼고는 야자를 시키지 않고 나머지 요일은 학생이 원하면 하루를 더 빼준다. 물론 학부모와 선생님과 상담하고 야자를 전일 빼는 학생들도 간혹 있기는 하다.
3.3.1 1학년
스카이반은 8교시에는 지하 백운재에서 자습하고, 석식 이후에는 상위권부터 순서대로 1-1, 1-2, 1-3, 1-4반에서, 일반반 학생들은 각자 학급 교실에서, 원래 1~4반 의 일반반 학생들은 수학, 영어전용교실 등 특별실에서 자습을 진행한다.[15]스카이반을 위해서 원래 교실 주인들도 쫓아낸다[16]
3.3.2 2학년
스카이반은 8교시에는 지하 백운재에서 자습하고, 석식 이후에는 문과, 이과스카이 1, 2, 3반 순서대로 2-3, 4, 5, 6반에서 방과후 수업 및 자습을 한다. 일반반 학생들은 8교시에 자신이 선택한 방과후 수업을 듣고, 석식 이후에는 지하 백운재에서 자습한다.
3.3.3 3학년
상위 30등 안에 드는 학생들은 이사장실(!)이 있는 세그루학원 장학관[17]에서 자습하고, 상위 100등안에 드는 학생들은 5층 장학관에서 자습한다. 일반반 학생들은 각자의 학급 교실에서 자습한다.
4 생활
4.1 규정
매우 엄격하기로 주변지역에서 소문이 자자했으나 서서히 완화되고 있는 중. 두발만 해도 2000년대까지 선덕사로 불리며 전교생이 반삭상태였지만[18], 2011년 자사고 선정을 기점으로 두발이 완화되면서 그 별명도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는 학생으로서 용인될 수준의 헤어스타일이면 별 터치 안하는 중.[19]
대신 복장에 대해선 엄한데, 학교가 정해놓은 기간동안 교복일지언정 다른 종류의 옷을 입으면 안된다. 예를 들어, 9~10월 춘추복 착용기간에는 아무리 더워도 하복을 입으면 안되고, 추워도 마이를 입으면 안된다. 또한 10~11월 동복기간에는 아무리 더워도 마이를 안 입고 등교하면 안되고, 아무리 추워도 사복 겉옷을 입으면 안 된다. 때문에 매해 11월이면 점심시간과 쉬는시간에 압수한 겉옷 십수벌을 들고 다니시는 인성지도부장선생님과 학년부장 선생님을 볼 수 있다.
또한 명찰에 대해서도 엄하다. 동복 와이셔츠일 지라도 명찰 없이 돌아다니다가 인성지도부장 선생님께 걸리면 그 자리에서 개당 500원에 명찰을 강매당하거나[20] 내일까지 명찰을 부착하고 검사를 받아야한다. 아니면 벌점크리.
지각도 꽤 엄하게 잡아서 등교시간 1~2분 전에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학교까지 뛰어올라가는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근데 이거 해보면 진짜 힘들다. 아침 7시 45분에 버스정류장에서 학교까지 경사가 족히 45도를 넘는 언덕을 300m 뛰어간다고 생각해보자.[21] 1교시에 빠른 취침을 시전할 수 있다. 그리고 1119번 버스의 막나가는 배차간격[22] 덕분에 한번에 20~30명씩 지각으로 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제는 sns도 감시한다! 학생들 이름으로 가짜계정을 만든 후 학생들에게 친구를 걸어놓고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실제로 야간자율학습 째고 당구장간 학생이 사진 올렸다가 걸렸다고...
5 급식
편차가 정말 크다. 잘나올 때는 페북에다가 자랑해도 될 정도의 급식이 나오지만 잘 나올 때는 먹을 만한 정도의 급식이 나오지만, 아닐 때는 페북에 하소연하고 싶어지는 급식이 나온다.스파게떡 이 경우는 전교생의 1/3이 외식, 음식점은 모두 미어터진다. 또한 제육볶음과 정육면체의 매돼갈[23]을 정말 자주낸다. 물론 이 날도 많은 학생들이 밖으로 나간다. 추가로, 채소반찬의 대부분은 샐러드이다. 채소가 나오면 나물이나 볶음 따위가 나오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특히 1달에 약 한 번 '채소의 날' 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날은 산채비빔밥을 비롯, 급식판이 온갖 채소들로 미어터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물론 고기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믿었던 떡꼬치의 소세지마저도 씹어보니 떡이더라.최근들어 16년부터 순대가 미친듯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양념에 후추를 과하게 많이 쓴다. 여담으로 "조리실에 소금대신 후추를 쓰자"라는 문구가 있다고 한다. 버섯맛 후추 김치맛 김 고추장 떡
또한, 1주일에 같은 재료를 쓴 비슷한 반찬이 3번씩 나오는 경우도 있다. 2015년 축제때 방송부에서 제작한 영상에도 나왔듯, 메뉴 돌려막기가 심각하다. 한 주동안 같은 메뉴를 매운 돼지 갈비찜, 돼지김치찜, 돼지등뼈찜, 제육 김치찜... 이런 식으로 이름만 바꿔서 나온다. 홍합을 한 번 살 때 대량으로 구입하는지, 홍합을 넣은 짬뽕국이 나오고 다음엔 해물볶음면이나 최악의 경우 괴상망측한 홍합스튜[24]가 나오기도 한다.
6 매점
서울시의 지원으로 기존의 매점이 건강매점으로 바뀌었다. 과일 냉장고와 식품 건강 정보등을 제공하는 모니터등을 매점 내부에 배치하였고, 일시적으로 사과와 바나나 등의 과일을 판매했다. 하지만 2014년 기준으로 과일 공급처가 망하여 현재 과일 진열대는 과자 진열대로 사용되고 있다.
전체적인 음식들의 맛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가격이 꽤나 창렬하다. 특히 동내 슈퍼에서 500~800원이면 사는 콘 아이스크림이 1,200원. 저 200원이 정말 귀찮다[25] 때문에 매일 점심시간이면 친구들한테 200원을 구하기 위해 매점 앞을 돌아다니는 학생을 볼 수 있다. 돈은 있지만 200원이 없어서 아이스크림 먹는 걸 때려치는 경우도 많다. 아이스크림콘은 브라보콘, 크런치킹, 구구콘, 요맘때가 있는데 취향따라 골고루 먹고, 과자는 피아토스, 빵은 새로 나온 메뉴가 제일 잘 나간다. 체육한 후 매점가서 얻어먹는 음료수는 완전 최고. 여담으로 매점 아줌마가 고액권(오천원, 만원)을 받는 것을 꺼려하거나 거부한다. 아침시간대에 만원 가져가는 건 안 먹고 오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점심시간 이후에는 흔쾌히 받는다. 물론 카드는 받지 않는다.선생님 말로는 아마 영원히 안받을듯;;
7 시설
파일:세그루학원조감도.jpg
조감도 따위는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도 그걸 알아요(...).
위 사진에 실린 조감도는 세그루학원 정문을 지나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동북초등학교, 선덕고등학교로 향하는 언덕길에서 볼 수 있다.
조감도에 따르면, 운동장이 위치한 곳 아래 현재 조감도가 위치한 자리에는 대강당 입구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저대로는 고사하고, 비와 바람을 견뎌내지 못하고 조감도가 점점 흐려지고 있으며, 풀과 나뭇가지 등으로 가려지고 있다...
자사고라고는 믿을 수 없다. 졸업생이 보기에도 안타깝다.. 뭔가 있어 보이는 정문만 보고 낚이지 않도록 주의하자. 같은 자사고인 신일고등학교는 말할것도 없고, 근처 자운고나 창동고와도 비교되는 수준. 어떤 학생은 자신이 입학원서를 낼 때 옆의 동북초와 세그루 패션디자인고, 선덕중이 모두 선덕고인줄 알았다지만 현실은... 몇년 전에 교육청에서 선덕고와 정의여고에 시설중축용으로 예산을 지원해 주었는데, 정의여고는 인조잔디 설치 및 운동장 설비에 투자할 동안, 선덕고는 지하에 백운재[26]를 설치하고 200명분의 독서실책상을 구입하는데 사용했다는 전설도 있다. 심지어 조감도라는 것은 10년 가까이 그대로고 그와 관련해서 공사가 시행된것은 없다.(...) [27].2016년 우레탄이라고 자랑해서 봤더니 플라스틱 농구코트 를 설치하였다 . . 구*량 교장선생님 정년퇴직 전 학교에 주는 선물이라고한다.
2014년에 지하 공사를 대거 실시하여, 청운재(시청각실)과 음악실, 체력단련실 및 샤워실을 마련하였다. 지하에 백운재밖에 없던 시절에는 백운재를 제외한 공간이 여분의 책걸상을 보관하는 용도로 쓰였다.[28][29] 2015년에는 공사가 완료되어 마침내 모든 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시 고3(97년생)은 써보지도 못하고 졸업한다
8 교통
학교에서 세그루 정문으로 나가면 바로 1119, 1128, 노원 14번[30], 도봉 7번 버스를 탈수 있고, 3~5분만 걸어나가도 도봉 5, 6번, 노원15 , 1144번 버스를 탈 수 있고, 쌍문역도 버스 5분거리에 있다. 하지만 셔틀버스 노선에 꽤 세분화되어있어 집이 좀만 멀어져도 상당수가 셔틀버스를 타고 통학한다.
9 학교 주변
선덕고생들의 지갑이 닿는 곳.
서울시 도봉구 시루봉로의 선덕고등학교 ~ 선덕사거리의 구간 (하늘다리 PC방은 이 구간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긴 하다.)
인근에 선덕고등학교, 선덕중학교,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백운중학교, 창경초등학교, 정의여고, 정의여중, 한신초등학교 등등.. 학교가 엄청나게 많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게가 대부분이고 학원도 많다.
9.1 세븐일레븐
선덕고가 없다면 매출이 크게 휘청댈 편의점.
세그루학원 버스정류장 앞에 위치한 편의점.
야간자율학습을 위한 보급품[31]을 충전하러 내려오는 석식시간에는 일반인들의 출입이 불가능할 정도이다.
도난 사건이 발생하여 학교 측으로 CCTV 샘플 영상을 보내 경고를 한 적이 있다.
평일에는 사장님과 사장님 사모님이 근무하고, 주말에는 여자알바가 오전/오후로 나눠서 근무하지만 가끔 사장님이 근무하는 경우도 있다.
9.2 라이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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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고의 석식메뉴가 미쳐 날뛰고 있을 때 맛없을 때의 제1 대피소.[32]
세븐일레븐에서 몇 걸음만 걸어가면 있는 테이크아웃 위주의 밥집이다.
너비아니, 생선가스 등 한 두 번도 아니고 너무 자주 나와서 입에 물리는 반찬들[33]이 싫은 학생들이 주로 찾는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나 석식을 피하러 온 선덕고생의 경우에는 사실 라이스볼 값을 지불하면서 먹지 않은 급식비까지 지불하게 되니 부담이 크다. 7,000원대의 라이스볼 그러나 선덕고 금수저는 그런거 신경 안쓴다
사장님이 선덕고 학생들을 "아들들"이라고 부르고 학교 사정에 빠삭하시다. 학생들 덕분에 장사가 잘 된다고 하신다. 김치참치(믹스) + 해쉬감자가 가장 잘 나가는 메뉴라고 하신다.
언제부턴지는 모르겠는데, 토핑류(해쉬/치즈/스팸)을 1개 이상 넣어 먹으면 계란(500원)을 무료로 얹어주신다. 근데 학생들이 몰려나오기 전에 부쳐놓는 건지 선착순으로 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거의 3학년들이 계란을 휩쓸어가고, 2학년 - 1학년 순으로 받아간다.
9.3 아마스빈
2015년 상반기에 오픈한 카페이다. 버블티를 주로 판매한다. 아메리카노 무료사이즈업이나 무료샷추가 등의 행사를 자주 한다. 선덕고등학교 학생들보다는 선덕중/정의여고/정의여중 등등 여학생들을 노린 카페였으나, 석식시간만 되면 이 곳에서 버블티를 구매하는 선덕고 학생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젠 쥬시가 점령한다.
9.4 봉구스 밥버거
예전에 피자집이 하나 있었는데 그게 망하고 새로 들어온 가게로, 선덕고 근처에 있는 유일한 밥버거 가게이다. 가게 유리벽에 포스트잇이 많이 붙어있다. 나도 붙이고 싶은데...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교문과 거리가 조금 있어 이곳으로 대피하는 사람이 라이스볼보다 적은 편이다.
한때 토마토 있던 자리에 초이스 밥버거가 들어와 밥버거 경쟁체제에 들어갔던 적이 있었다. 초이스가 폐업해버려 남은 밥버거집은 하나가 되었다.(여담으로 초이스 밥버거는 밥버거 보다 덮밥이 더 잘나갔었다)
9.5 조이문구
문방구다. 10년이 넘게 영업하고 있다. 예전에는 문방구가 한 골목에 4개나 있었지만 [34] 지금은 조이문구와 모닝글로리만 남았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대기업 모닝글로리가 있음에도 계속해서 영업중이다.
여러 군것질거리를 팔고 있기 때문에 저녁시간에 유동인구가 생각보다 많다.
9.6 병장부대찌개
한양6차아파트 상가 3층에 위치한 부대찌개집이다. 옛날에는 미술학원(공간미술학원)이었다. 선덕고등학교 학생들은 미리 예약을 하면 1인분당 1천원 할인과 라면사리를 무료로 제공해주니 참고하도록 하자.
9.7 하늘다리 PC방
SKYbridge PCroom 수능 전날 여기서 게임하면 SKY간다 카더라
세그루 학원 정문에서 선덕사거리 방향으로 약 4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PC방이다.
1시간 요금은 회원/비회원 모두 시간당 1,000원으로 동일하다.
유료게임을 한다고 시간을 까지도 않고 마일리지 제도도 존재한다.그게뭐죠 먹는건가
그러나 대부분의 PC방과 달리 잔여 시간 저장이 되지 않는다. 또한 공간이 비좁고 좌석수도 적어, 근처 학원의 초딩으로 붐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학교 석식시간에 컵라면 먹으면서 게임하러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다.초딩은 나의 원수 초딩을 죽입시다.
여담으로 집에 갈 때 알바가 시크한 목소리로 '잘가요' 라고 해준다.
밤 11시 이후에 가서 "내가 선덕고의 OOO이다"라고 말해보자. 졸업생 선배들이 반겨줄 것이다.
9.8 쥬씨
피자집이 망하고 새로 생겼다. 최근 선덕고생의 지갑을 급속도로 터는 중.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10 특별활동
10.1 운동부
10.1.1 아이스하키
선덕고는 나름 아이스하키 강호라고 할 수 있는 학교로, 최근 5년간 우승 트로피도 많이 수집했다. 참고로 국내 최초로 해외 아이스하키 리그에서 신인지명을 받은 이총현이 선덕고 출신이다.
10.1.2 레슬링
자사고로 전환되기 전에는 레슬링이 유명했었다. 대회에서 메달을 싹쓸이하는 일도 많았다. 현재는 레슬링부가 없다.
10.1.3 양궁부
우이동 교사 시절에는 양궁부도 있었으며, 86 아시안게임 양궁 4관왕인 양창훈이 있다.
11 출신 인물
- 한순구
- 現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지금은 상경대학 부학장)
12 트리비아
- 응답하라 1988의 배경이 도봉구 쌍문동인 관계로 정의여고와 함께 종종 언급된다. [37] 10회에서 주인공인 성덕선(혜리)이 김정환(류준열)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떠보기 위해 "선덕고 2학년이고 자현이 동창. 나 소개팅 할까?" 라는 대사를 했다. [38]
응답하라 1988의 사인회를 선덕고에서 연다는 기사가 나왔다. 날짜는 2월 15일#헬게이트 확정정의여자고등학교로 변경- 설비가 매우 열악하다. 2000년도 초부터 건설한다던 강당은 지금도 없고, 방송 음향상태가 심히 안 좋아 수능 보러오는 사람들이 매우 불쌍해진다. 수능이나 다른 이유로 근처 다른 고등학교(예:자운고)에 교차방문하게 되면 컬쳐쇼크를 느낄 수 있다.
- 바로 옆에붙은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는 몇년 전까진 신경여실고등학교 였는데, 선덕고 학생들이 아침조회같은걸 하러 운동장에 모여있으면 종종 신경여실쪽에서 "꺄악!!" 하는 소리나 "멋있다!!" 하는 함성소리가 들려오곤 했다. 다만 두 학교의 교류같은건 일절 없었다. 선덕고의 별명이 선덕寺라는걸 잊으면 곤란하다.
북한과 남한의 관계를 떠올리면 될 것 같다. - 남자로서의 기본 매너를 강조하는 젠틀맨 선생님이 계셨다. 인사는 "젠틀맨들 안녕~?" 불시로 학생을 붙잡아 손수건 지참여부
웨어 이즈 유어 행커칲와 벨트 착용여부를 확인하고 만약없으면 "Where's the manners?"젠틀맨이 되라!하고 손바닥을 때리시는 분. 2015년 초에 정년퇴임하셨다.가끔 기습적으로 학교를 방문하셔서 교장 선생님과의 친목을 도모하신다담당 주 과목은 한국지리였는데 어째 수업시간에 칠판에 적으시는 한자가 한문선생님이 적으시는것보다 많으셨다.[39]그리고 그 한자 노트필기 안하면 어깨에 시원한 안마를 받을 수 있었다. 필기는 필수였던게, 시험이 모두 그 필기에서 나왔기 때문에 필기만 잘해놔도 점수따기는 쉬웠다. 또한 포병장교 출신이셔서 그런지 밀리터리 관련 내용을 좋아하는 학생을 매우 좋아했다. 심지어는 그 학생에게 나와 전사(戰史)에 대해 설명하라고 시키기도 하셨다. 또한 가끔 적어놓은 일어나 독어, 중국어 등을 읽을 경우 그 수업시간에서 해당 언어를 적게 될 경우 전용 리더기가 되는 수도 생긴다. 가끔 세심천에서 운동하시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는데, 사실 세심천 배드민턴 클럽 회장이시다. 한때 토요일 새벽 5시에 시작하는 교내 토요프로그램 배드민턴부를 하셨다.
- 단, 싫어하는 학생들은 졸업 이후에도 엄청나게 싫어한다. 수업 스타일이 수업 내용을 칠판에 적고 그걸 한명의 학생이 읽도록 시키고, 이후 설명을 하는 방식이였는데 한자나 외국어를 못읽으면 때리며 '바바리안'이라며 야만인 취급을 하기도 하고, 자기 마음에 안드는 내용의 말을 하면 말대꾸 한다며 수업시간도 아닌데 체벌을 가하기도 했기 때문.
- 때문에 학생들 중에서는 '언제나 젠틀맨이 되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노예로 만들려는 인간'이라며 디스하기도 했다.16년 '수학으로 배우는 바둑'이라는 동아리에서 바둑을 가르치신다. 독일어,일본어,중국어는 덤.
- 반 학생 전원에게 빕스를 쏘고, 피셔스마켓을 쏘신 통큰
단신 탈색대마왕국어 선생님이 한 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명했다. 그리고 이를 모티브로 박카스의 광고도 제작되었다. - 이상하다 느껴질 정도로 동국대학교 출신 선생님들이 많다. 아마도 동국대라인이 있는 것같다. 실제로 학부모설명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학교이기도 하다.[40]
- 대학에 진학하면 대학별 동문회를 잘 찾아보자. 비교적 네트워크가 잘 형성되어 있다.
- 서울대학교의 경우 선덕고 - 서울대 출신 학생들과 동덕여고 - 이화여대 출신 학생들이 조인트 동문회를 한다.
- 연세대학교의 경우 선덕고 - 연세대 출신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모이며 OB와의 모임도 활발하다. 요즘에는 숙대, 이대 학생들이랑 조인트 동문회도 한다.
- 학년부장 선생님이 약을 굉장히 잘 파신다. 2014년 1학년 부장, 2015년 2학년 부장이시다. 2016년 3학년 부장 예정이시다. 학부모설명회마다 그 분이 나가시는데, 거의 대부분 학부모들이 들으러갈까~?하고 들어갔다가 우오오!!하고 나온다.
믿고 쓰는 언어의 마술사!약팔이는 입학 후에도 변하지 않는다 - 경상북도 경주에도 선덕고등학교가 있다. 엄연히 말하면 선덕여자고등학교.
TS버전 - 자사고로 전환하기 이전 시절 직업반이 존재하였는데 직업반 출신 졸업생들이 수유리, 미아리의 화류계로 많이 진출했었던 역사가 있다. 쌍문동에 종종 출몰하는 30대 중후반 놀게 생긴 아저씨들 중 몇몇이 이 부류.
- ↑ 현재는 그 자리에 서라벌중학교와 우이동 푸르지오아파트가 있다.
- ↑ 그러나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는 유례없이 1.74:1이라는 경쟁률로 인해 면접을 보게 되었다. 신일고와 완전히 상황이 역전되었다. 이는 밀레니엄 베이비의 많은 머릿수와 외고, 과고 정원 축소 등에 기인한 것. 또한 2015학년도에 서울대를 10명보낸 버프효과도 한몫했다.
설명회에서 비난을 엄청 당했다 - ↑ 2015학년도 수능 기준. 서울대학교 10명 합격. 이 쾌거로 세그루학원 재단에서 교사들에게 포상(?)의 의미로 여행을 보내주었다.
2016학년도 수능결과를보면 올해도 갈 수도 있을 것 같다 - ↑ 구글 지도에는 동북초등학교 대운동장으로 나온다. 실제로 동북초등학교 행사를 이곳에서 진행. 2015년에는 세그루 운동장이 공사중이라 세그루 축제도 선덕고에서했다.
- ↑ 참고로 1학년 한 학기 동안 진행하는 음악 수업 중 한 달 동안 교가를 배운다. 교가로 가창시험을 보는데, '아~아아 선덕 x2' 부분을 밝고 힘차게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
- ↑ 동아리 선배들 중에서 이 '아~아아↗선덕' 부분을 리믹스 하신 분도 있단다..ㅎㄷㄷ
- ↑ 동북초 운동장을 끼고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때문에 점심시간이 되면 초딩과 고딩이 함께 어울려 노는 아스트랄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 ↑ 동북초에서 오케스트라와 선거로 인한 소음에 대해 불만이 많다. 하지만 방음 시설을 설치하려면 예산이 압도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동북초 학부모들이 심심할 만 하면
포르쉐를 끌고와서 항의한다. - ↑ 또한 선덕고 학생들이 동북초등학교의 운동장을 사용하면 동북초 측에서 많은 항의가 들어온다. 애들을 다그쳤다는 둥, 운동장 우레탄 바닥이 축구화로 파였다는 둥(...)
- ↑ 2014년까지는 7시 30분까지 등교. 2015년부터 변경됨.
- ↑ 2013년만 해도 23시까지 야자였다.
- ↑ 그런데 2016년에는 학교 정기고사만 가지고 나눴다!
- ↑ 2014년까지는 1학년은 스카이반과 일반반 구분없이 방과후 수업을 들었다. 국,영,수 모두 전교생을 기준으로 20~25명내외씩 순위를 매겨 1반부터 14반까지 만들었다. 이 중 1~4반은 스카이반, 14반은 '핀란드반'이다. 석식이후 스카이반은 야간 자율학습을 특별실에서 하는 것 이외엔 딱히 일반반과 구분되는 것이 없다.
- ↑ 문과 스카이반은 인서울반 이라 카더라. 문과 정원이 100명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사실상 스카이반이라고 하기도 참 애매하다
- ↑ 2016년 신입생은 사람이 많아 12반이 5층에 있기 때문에 역시 특별실에서 자습한다.
- ↑ 2014년에는 스카이반과 일반반 모두 8교시에 방과후수업을 들었고, 석식 후 야간 자율학습을 스카이반은 4층의 특별실에서, 일반반은 교실에서 했다. 2015년부터 이렇게 바뀐것이다.
- ↑ 그래도 별 거 없다. 여름이면 푹푹 찌고 겨울이면 너무 춥다.
그래도 발시려운 백운제보단 낫다.제1 장학관에 들어가면 부장 선생님의 따스한 사랑과 관심참견을 받을 수 있다. - ↑ 학년에 따라 규정을 조금씩 다르게 적용했었다. 1~2학년은 굉장히 엄격하게 적용했지만 3학년이 되면 머리가지고 별로 문제삼지 않았다.
- ↑ 그런데 오히려 삭발하면 반항하냐고(...) 뭐라한다.
- ↑ 15년 현재 3학년(97년생) 기준. 2학년부터는 옷에 재봉틀로 명찰을 박아놓는다. 다만 1,2학년들도 와이셔츠에 명찰안달다가 걸리면 강매, 옷수선하시는분이 학교에 상주하신다.
인성지도부의 그 선생님을 피해다니는 것이 중요하다 - ↑ 걸어서 통학하는 학생들은 더욱 힘들다. 이 동네 자체가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교문부터 학교 건물까지의 경사로를 제외하고도 교문에 도착하는 것 자체가 지옥이다.
학교 앞 파라다이스빌과 청구아파트는 사정이 다르다 - ↑ 공식 배차간격은 5~7분이지만, 8~11분씩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 ↑ 매운돼지갈비찜의 줄임말
- ↑ 2015년 발명된 신메뉴라고 한다
홍합국에 토마토 넣고 끓인 맛스튜라 하지마 스튜한테 미안하잖아 - ↑ 잔돈 800원이 남기 때문. 모두가 잔돈이 남는 걸 싫어한다.
- ↑ 선덕고등학교의 자율학습실, 매년 곰팡이는 물론 쥐, 바퀴벌레 등 다양한 생명체의 목격이 보고되는 생명의 공간이다. 지하 시설이다 보니 환기가 잘 되지 않고, 보냉,보난 시설이 미비하다. 별개 자습실이라고 해서 자원하는 참사가 없도록 주의하자.
- ↑ 학교 부지와 맞닿아 있는 아파트 부지가 사실 강당 및 체육관이 들어설 곳이었으나 사기를 당해서 지금의 파라다이스빌 아파트가 건축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그리 크지도 않은 아파트 단지가 딸랑 하나 들어선 것이 어색하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2014년 당시 급식으로 닭고기, 계란 종류만 나와서 지하에는 선덕 양계장이 있다는 낭설이 떠돌았다.
- ↑ 무척 어둡고 더러운 곳이었다. 아무도 들어갈 수 없었는데 유리문 건너편으로 보이는 모습은 폐가와 맞먹는 으스스함을 느낄 정도였다. 백운재와 급식실이 없었을 때는 지하 전체가 학생식당이었다고 한다.
- ↑ 구 서울 버스 1157
- ↑ 1+1 행사중인 음료수와 1,000원짜리 우유를 많이 구매한다.
- ↑ 선덕중학교쪽 후문 앞의 토마토 도시락이 문을 닫게 되면서 현재 가장 대피하기 좋은 곳이 되었다. 토마토 도시락 자리에는 쏭스 핫도그가 들어섰다.
- ↑ 선덕고에서 3년동안 지내다 보면 같은 메뉴가 언제 나왔었는지 어렴풋이 기억날 정도로 메뉴가 다양하지 못하다. 자주 나오는 반찬은 고사하고, 확실히 양념 차이가 나는 반찬 이름임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양념에 고기만 다르다던가 하는 경우도 많아 불만이 크다.
그마저도 많이 안퍼줘서 짜증난다 - ↑ 현재 세븐일레븐 자리에 하나, 찍어떡볶이 자리에 하나, 조이문구, 모닝글로리
- ↑ 졸업생이며 86아시안게임 양궁 4관왕.
- ↑ 선덕고를 다니다가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나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 일리가 있는 것이, 극중에 나오는 브라질떡볶이라는 떡볶이집이 실제로 정의여고 앞에 있었고, 20-2번 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했다고 한다. 또한 정의여고와 선덕고는 쌍문동의 유일한 여고/남고이다. 물론 1988년 당시에 선덕고는 현 위치에 없었다. 선덕고는 1990년에 현 위치로 이전했다.
그러니까 졸업하기 전에 응팔팀이 선덕고 왔으면 좋겠다. 제발 ㅋ소원을 이뤘다이룬 줄 알았다 - ↑ 그리고 김정환이 하지말라고 무심한듯 말했다. 그날 이 나라의 온 여성들의 마음을 선덕선덕하게 만들었다
- ↑ 한자 외에도 사용하시는 언어가 다양했는데, 일본어, 독어, 스페인어, 중국어, 영어 등 이 있다.
- ↑ 2015년도에 동국대학교에 수시를 지원한 학생들이 대거 떨어졌으나 정시로 입학한 학생들이 매우 많았다. 이 입시결과를 본 동국대학교 입학사정관이 깜짝 놀라 학교에 찾아 와서 2016학년도 입학생을 위한 수시 모집에 선덕고등학교가 지원할 시 많은 학생을 선발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