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재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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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재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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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亰ザナド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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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Xana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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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니혼 팔콤
OP 애니메 제작Studio 3Hz
유통파일:UdZpT3X.jpg니혼 팔콤
파일:NoZDKcR.png 파일:Jodlk8J.png니혼 팔콤, SIEJA
파일:Enns1yD.jpg니혼 팔콤, SIEK
미국 20pxAksys Games[2]
발매파일:UdZpT3X.jpg2015년 9월 30일
파일:NoZDKcR.png 파일:Jodlk8J.png2016년 겨울 예정
미국 20px2017년 상반기 예정
파일:Enns1yD.jpg2017년 예정
플랫폼PS VITA, PC
장르도시형 신화 액션 RPG
등급CERO B (12세 이용가)
언어일본어, 중국어 (번체), 한국어, 영어
공식 홈페이지

OP - Seize the Day
ED 1 - 明日へ(내일을 향해)
ED 2 - 夏の訪れ(여름이 찾아오고)[3]

──그 날, "일상"에 구멍이 뚫렸다.

1 개요

한국어 버전 공식 트레일러[4]

2014년 12월 18일 니혼 팔콤 주주총회에서 발표된 니혼 팔콤 최초의 현대물 RPG이다. 2015년 9월 30일 발매. 이름이 같기 때문에 10년 만에 나오는 제나두 시리즈의 신작이라는 말이 나왔으나 니혼 팔콤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이름만 제나두일 뿐 제나두 시리즈와 드래곤 슬레이어 시리즈 그 어느쪽도 속해 있지 않은 "완전신작"이라고 한다. 팔콤이 완전 신작을 내는 건 2004년 작 구루민 이후 11년 만의 일.

일러스트 담당은 니혼 팔콤 내부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명으로 섬의 궤적 시리즈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였던 바로 그 사람. 한동안 이 사람 그림체의 그림이 나오질 않아 "팔콤 퇴사한 것 아니냐"라는 걱정[5]과 루머가 돌았으나 실제로는 이 작품을 만들고 있었던 것.

2015년 비타게임이 PS4나 PS3와 함께 멀티플랫폼으로 나오고 있는 일본에서 몇 안되는 비타 독점 타이틀이었던 완전신작으로써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패미통에서 기대의 루키 1위를 계속 차지하고 있는 건 덤.

궤적 에볼루션 시리즈 같은 외주제작이 아닌 팔콤 자체제작 게임으론 처음으로 오프닝 애니메이션 제작을 외주업체에 맡긴 작품으로, TVCM에 짤막하게 공개된 영상은 작화퀄리티를 인정받은 Studio 3Hz와 안움직이는 그림을 연출 하나로 커버치던 팔콤의 장점들이 합쳐지며 상당히 뛰어난 수준. 다만 그 외주파트의 영상 자체는 평가가 굉장히 좋은데 음악에서 영 평이 좋지 않다.

여러모로 페르소나 시리즈가 히트하는 것을 보고 비슷한 분위기의 게임을 만든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정식 명칭이 드디어 재너두로 결정되었다. SIEK가 이전에 번역한 하늘의 궤적 FC 에볼루션 한정판 내에 있던 팔콤 학교 FC에서 번역되었던 네임을 그대로 쓴 것.

2 상세

쯔바이/이스 시리즈와 같은 자사의 액션게임, 궤적 시리즈, 거기에 현대적인 요소로써 페르소나 시리즈가 섞인듯한 모습의 게임으로, 잡지 인터뷰에서도 이를 의식하고 있냐는 질문을 하고 콘도사장 역시 이에 긍정하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또한 게임의 배경인 모리미야시는 실제 팔콤 본사가 있는 도쿄타치카와시를 묘사하고 있어 아키바스트립과 같은 지역 탐방+홍보 요소도 포함하고 있다. 실제로 팔콤-타치카와시가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기도 하다.

이야기는 문제편인 "어드벤쳐 파트"와 해결편인 "액션 파트"로 나눠져 있으며, 문제편에 원인을 알아내고 액션 파트에서 해결한다는 식. 어드벤쳐 파트는 일상을 다니며 문제의 원인을 알아내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붉은 균열" 속에 들어가 이계에 돌입하면 액션 파트이다. 에피소드 진행방식은 궤적 시리즈 비슷하게 제1화, 제2화...의 방식이며, NPC마라톤도 존재..

전투 방식은 나유타의 궤적과 마찬가지로 퍼즐형 액션 RPG인 쯔바이 시리즈에 가까워보인다. 그래서인지 주인공 코우의 무기는 쯔바이 2의 주인공 라그나 발렌타인과 동일한 "앵커 기어". 이쪽은 스토리는 무난하더라도 게임성만큼은 팔콤 게임 최고의 평가를 받는 종류인지라 꽤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전작 섬의 궤적 2보다 좀 더 좋아진 그래픽으로 이제 인물 모델링은 확실히 일러스트와의 괴리감이 많이 줄어든 편. 문제는 비타 단일 타이틀로 더 좋아진 그래픽인데 팔콤 기술력의 한계로 프레임이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섬궤2야 턴제 RPG이니 그나마 낫지만 이건 액션 RPG인지라 그래픽 만큼이나 프레임이 정말 중요하다.

이 작품은 시리즈화를 목적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아직은 이스 시리즈쯔바이 시리즈, 가가브 트릴로지 같은 작은 연관성만 갖도록 진행될건지, 궤적 시리즈처럼 대놓고 연작을 노릴것인지는 불명. 후자면 팔콤 본사는 진짜로 폭파될지도 모른다 우리 통장 잔고가 샌드백으로 보이냐!

팔콤게임으로써는 특이하게도 한정판 구성에 드라마CD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대신 음반회사다운 미니 OST와 설정자료집, 그리고 주인공인 코우와 히로인인 아스카의 러버스트랩이 들어있다. 물론 점포특전은 별도. 참고로 에나미 카츠미가 맡은 호불호가 좀 있는 영벽궤 표지, 다른 애들은 괜찮은데 유독 주인공만 스탠딩 일러스트 박아넣은 나유타의 궤적은 양반이고, 그냥 일러스트를 따다다다닥 박아넣은(...) 이스 셀세타의 수해영웅전설 섬의 궤적처럼 성의 없는 표지에 HACCAN이 맡은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HD판과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특히 직전작인 섬궤2의 노노와의 궤적(...)을 기억하는 팔콤팬들은 이 게임의 패키지 표지 공개 후 얼마만에 팔콤게임의 제대로 된 패키지 표지를 보는거냐라며 감동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주연 캐릭터들의 경우 이미지 일러스트를 한명당 한장씩, 그 외에도 컷인 일러스트를 페어로 2명씩 공개하고 있으며, 점포특전도 이 일러스트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퀄리티 자체는 상당한 수준이지만 "완전히 새로 그린" 점포특전의 수는 좀 적은 편.

어째 가면 갈수록 현대판 섬의 궤적같은 느낌이 들고 있다. 애초에 인게임화면 자체가 거의 판박이였지만 이젠 일부 등장인물들에서 인연 이벤트 시스템까지 어딘가의 평행세계에서 건너온 듯한 인상을 대놓고 주기 시작했기 때문. 이에 대하여 "쓸데없는 평행세계 펼칠 시간에 섬궤 떡밥이나 수습해라!"는 유저들까지 생길 지경이다.

여담으로 한국 한정으로 와츄고나두 드립이 흥하고 있다. 어감이 비슷해서인듯.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평소 팔콤 게임보다 1개월 가까이 늦은 8월 21에 데모무비가 공개되었는데,[6] 그 대신인지 광고를 빼고도 분량이 5분정도로 역대 팔콤게임 데모무비 중 가장 길다. 참고로 직전까지 가장 긴 데모무비는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의 3분(광고까지 포함하면 정확히 4분).

궤적 시리즈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TGS에서 시연 대기열이 꽤 길었던 모양이다. 섬의 궤적 2와 마찬가지로 5분 제한이 걸렸고 시연대가 10개나 있었음에도 대기열이 너무 길어 팔콤측에서 대기를 받았다가 멈췄다가를 반복해 줄을 조절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 1~2시간은 기다려야 했던 모양. 플레이 소감은 대체적으로 "꽤 괜찮았다" 정도. 제일 걱정됐던 로딩과 프레임 저하는 전혀 문제가 없고 조작감과 반응속도가 상당히 좋은 편이며 스킬의 양도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이지만 이스 시리즈쯔바이 시리즈에 비해 속도감이 낮고 역시나 모션이 좀 아쉽다는 모양.

패미통 리뷰 점수는 9/8/8/7, 전격 PS는 85/90/80/90. 패미통은 과거 팔콤 게임과 비슷한 평균적인 점수를 받았고 전격에서는 평소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고 여기는 유저도 있다.

3 현지화 관련

대만/홍콩 2015-2016 PS Vita 라인업에 포함되어 번체 중문화 떡밥이 돌고 있으며, 또한 한국 2015 PS Vita 라인업[7]에서도 도쿄 제나두가 등장하여 한국어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며 팬들은 오늘도 발표 자료를 기다리고 있다.[8]

하지만 나오라던 게임은 나오지 않고 SC와 the 3rd 에볼루션이 한국어판으로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밀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점점 도쿄 재너두는 물론 이스 8까지 현지화가 될 걱정을 해야되는 와중, 2015년 8월 1일, 콘도 토시히로가 중국과의 인터뷰를 가졌는데 여기서 도쿄 재너두 번체 중문판의 구체적인 일정은 없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2016년 7월 4일에는 도쿄 재너두의 영어판 발매가 결정되었다. 놀랍게도 기존 타이틀을 발매하던 Xseeds가 아닌 Aksys Games에서 정발한다. 그리고 PC로 이식한다! Steam 지원 예정. 다만 PC로 이식하는 것은 PS4판인 eX+가 아닌 본편. 즉, 비타판 도쿄 재너두를 PC로 이식하는 것이다. eX+는 현재 발매 계획에 없다고 한다. 발매일은 2017년 상반기 발매 예정이라고 잘못하면 한국이 제일 늦게 발매될 수도 있다.

그런데 2016년 7월 9일에 한 번 더 하게 된 중국과의 인터뷰에선 "자신도 내고 싶지만 SIE와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말을 하게 되었고 급기야... 2016년 7월 29일, 도쿄 재너두의 번체 중문판 로컬라이징과 발매일이 확정되었다는 정보가 나오기 시작했다. 다만 이미 확정된 이스 8 번체 중문판 같이 공식 보도자료는 아니고 사설 정보들인데 증거가 두 가지 존재한다. 하나는 플레이아시아, 다른 하나는 여기다. 공식 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섣불리 확정지을 순 없지만 우선 발매일이 2016년 10월 30일이라 적혀있다.

그러던 와중, 니혼 팔콤의 콘도 토시히로 대표가 다시 한 번, 대만을 방문한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고 결국 2016년 8월 5일, 도쿄 재너두의 PS4/PSV 번체 중문판 겨울 동시 발매를 발표하였다. 다만 이전 루머였던 10월 30일 발매는 물 건너간 듯 싶다.

한국어판 발매 소식에 대해서는 잠잠하다가 2016년 9월 11일, PS 아레나 컨퍼런스에서 이스 8과 더불어 도쿄 재너두의 PS4/PSV 한국어판 2017년 발매를 발표하였다! 그동안 속을 태우던 유저들은 소코가 기를 모으고 있었다며 대환영.

4 스토리

──그 날, "일상"에 구멍이 뚫렸다.

도쿄 교외, 《모리미야 시》에 사는
17세의 평범한 고교생 《토키사카 코우》는
어느 날 아르바이트에 돌아오다가, 심야의 구시가에서 "사건"과 조우한다.

히이라기 아스카──

4월에 귀국자녀로 편입한
용모단정하고 명량하고 쾌활한, 인기많은 학급반장이,
성질나쁜 불량배들에게 얽혀, 끌려갈 것 같아 보였다.

「왜 이런 시간에...!」
혀를 차면서도, 의지를 다지고 뒷골목으로 쫓아가는 코우.

말 그대로 그곳에는──
이 세상의 것이라 생각할 수 없는, 무섭고도 아름다운 공간과,
뭐라 말할 수 없는 괴이(괴물)에게 먹히기 시작한 불량배들과...

──허공에서,
도깨비불처럼 푸르게 빛나는 "검"을 꺼내는 "그녀"의 모습이 있었다──.

5 등장인물

5.1 X.R.C(Xanadu Research Club)

5.2 서브 캐릭터

5.2.1 모리미야 학원

5.2.2 호쿠토 그룹

5.2.3 아이돌 그룹 SPiKA

5.2.4 코코노에 신사

5.2.5 기타

6 주의사항

발매 전 인터뷰에서도 나왔던 사항이지만 이 게임은 "트루 엔딩"이 따로 있다. 뭔가 찝찝하게 끝나면 다른 회사 게임의 경우엔 "아 배드엔딩이구나"하고 다시 플레이하겠지만 팔콤의 직전작이라는 전례 때문에 "팔콤이 그렇지 뭐..."하면서 그대로 꺼버릴 수 있는데 조건이 맞으면 엔딩이 끝나고 스탭롤이 지나간 후 "트루 엔딩 루트가 열렸습니다. 에필로그를 다시 로드하면 트루 엔딩이 진행됩니다"라는 메세지가 뜨며 그 이후 나오는 엔딩은 확실하게 게임을 끝맺음하므로 낚이지 말자.

7 평가

전문매체들의 리뷰와 동일하게 전체적으로 무난한 작품.[9]. 발매시기가 비슷하였던 밤이 없는 나라 VITA 버전이 상당한 악평을 들으며 그 반사이익을 취하는 등, 아마존 평점 기준으로 3.3 점 가량으로 팔콤의 전작인 섬궤 시리즈보다는 다소 상승한 모양새를 보였다. 다만 도쿄 제나두만의 특색이 적고, 역대 팔콤의 액션RPG치곤 조금 아쉽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사실 스토리 라인은 그닥 궤적 시리즈스러운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분명 특색 자체는 좀 약한 편. 게임 자체는 재밌다는 평이 많지만 그래도 아쉬운 점이 나오는 부분이 꽤 있다.

대체적으로 평가는 다음과 같다.

  • 그래픽 및 최적화 상태 : 역대 팔콤의 PS Vita 게임 중 최적화가 가장 잘되어 있다. 로딩은 섬의 궤적 2 PS3판과 비슷한 수준이며 이펙트가 강하면 프레임 저하가 약간 발생하긴 하는데 자주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 정도가 심한것도 아닌지라 크게 문제되거나 느껴지지는 않는다. 겁염의 맥번 때를 생각하면 격세지감 그래픽 역시 분명 섬의 궤적 당시에 비하면 확실하게 발전했고 이 게임이 일본산 PS Vita 게임이란 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편. 캐릭터 모델링도 거의 5~6등신에 가까웠던 섬궤에 비해 좀 더 등신이 좋아졌다. 자꾸 PS4 게임이랑 비교당하면서 까이는 게 함정이지만 다만 후술하겠지만 그래픽은 새로 만들었다기보단 섬의 궤적에서 개량해서 나온 것에 가깝기 때문에 재탕이 많다.
  • 모션 : 여전히 좀 아쉽다는 평을 받는 부분. 분명 섬궤2보다는 나아졌는데 이게 액션 RPG가 되다보니 좀 더 눈에 띄게 된다. 팔콤의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 조작성 : 역시나 나쁘지 않으며 손맛이 생각보다 괜찮다는 평이 많다. 아쉬운 점으로 꼽히는 건 두 가지로 첫째로는 플라잉 겟 한 유저에 의해 카메라 회전속도가 좀 답답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는 발매 당일 0시에 말 그대로 제로데이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며 카메라 돌아가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많이 좋아졌다. 다만 가장 아쉬운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은 R키에 구르기(그냥 눌럿다 뗀다)와 댓쉬(길게 누른다)가 같이 배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패미통 리뷰 당시에도 지적되었던 사항이지만 이게 은근히 거슬리는데다가 댓쉬를 하려고 해도 일단은 한 번은 구르고 댓쉬를 한다는 점도 마이너스. 버튼배치를 바꾸는 것 역시 R키는 L키와만 바꿀 수 있어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참고로 이스 셀세타의 플래쉬 가드나 플래쉬 무브, 나유타의 궤적의 인피니티 쉴드 등은 없다.
  • 스토리 : 이 부분 역시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시작해 절정부분에서 몰입감을 주고 엔딩으로 페이크 양념을 친 후(...) 트루엔딩으로 진행되는 방식. 팔콤의 전통답게 초반이 좀 지루하다는 평 정도를 제외하곤 나쁘지 않은 평을 받고 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지금까지의 팔콤의 액션RPG는 액션게임성이 주고 스토리는 나쁘지 않은 수준만 유지하는 양념에 가까운 느낌이었는데, 도쿄 제나두는 "액션은 그냥저냥인데 스토리가 좋았다"라는 평이 의외로 많이 나온다. 사실 도쿄 제나두의 후기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말이 "말해봐요, 팔콤. 섬궤2는 대체 왜 그랬어요?"이다 약간 라이트노벨스럽다며 까는 사람도 있긴 한데 이는 게임 내에서도 자학개그를 하고 있다(...) 역시 자학개그의 선두주자 팔콤 정확히 말하자면 요즘 범람하는 "미소녀 하렘 러브코미디" 류의 라이트노벨보다는 작안의 샤나 같은 옛날 타입의 라이트노벨에 가까운 편. 타케이리 히사요시 특유의 반복대사[10]을 는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 아니 그 이전에 당신은 궤적 차기작이나 쓰라고
  • 인연이벤트 : CERO 등급 심의에 "연애"가 없었다는 점, 콘도 사장이 인터뷰를 통해 "러브라인은 좀 소극적이다"라고 했던 점에서 알아챈 사람도 많지만 이번 작품의 인연이벤트는 거의 대부분 섬궤1 수준이라고 하기도 힘든 우정이벤트에 가깝다. 거기에 내용도 상당히 다양해지고 충실해진데다가 전체적으로 관계가 심각한 수준으로 변질되지도 않고 중요한 복선이 들어있는 것도 아니고 한 번에 여러명의 트로피를 세이브 로드 없이 따는 것 역시 가능한지라 팔콤의 다른 인연이벤트가 들어간 게임들과는 달리 논란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이렇게 나왔음에도 "그래도 없는 게 좋다"라는 평이 아예 없는 건 아닌 모양.
  • NPC회화 : 본격 크로스벨 마라톤 시즌 2 - 모리미야 마라톤(...) 분명 팔콤답게 NPC회화는 재밌긴 한데 마라톤 범위가 너무나 넓어 지치게 된다. 거기에 궤적 시리즈처럼 은폐 퀘스트도 가끔 있기 때문에 다 뒤져봐야 한다. 스토리 진행 파트에서는 어느 정도 이동범위가 제외되는걸로 봐선 제작진도 크로스벨 마라톤을 의식해 어느 정도는 조절하려고 한 것 같지만 프리타임만 되면 10 구역 정도의 맵을 전부 구석구석 찾아보자면 지치게 된다. 한글화를 기다리자. 한글화되면 나아질듯 다만 책 수집 요소나 레시피 수집은 전부 책을 구입하는 등의 NPC마라톤과는 다른 루트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궤적 시리즈에 비해서는 NPC마라톤의 중요도가 떨어지며,[11]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콤게임답게 NPC 회화 퀄리티 자체는 여전히 매우 좋다.
  • 분량 : 팔콤의 액션 RPG치곤 좀 긴 편으로, 약 40시간정도의 평균 플레이타임을 지닌다. 처음 엔딩을 본 사람은 운좋게 트루엔딩에 들어가긴 했는데 속성으로 했는지라 33시간이 걸렸다는 듯. [12] 플레이타임이 늘어난 부분은 거의 대부분 일상파트이며 액션파트는 과거 팔콤게임보다 약간 많은 정도이다.
  • 엄청나게 많은 재탕(...) : 사실 도쿄 제나두에서 가장 비판받는 부분은 이것이다. 별의 별 걸 궤적 시리즈, 이스 시리즈[13] 쯔바이 등지에서 끌어다 썼다. 궤적 시리즈에서 끌어온 요소가 정말 많은데, 이 게임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엔딩만 빼고 궤적 시리즈의 틀로 만든 액션 RPG"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이다. 팔콤이 중소기업이고 재탕을 했던 건 어제오늘이 아니긴 한데 이번엔 거짓말 조금 보태서 반 이상이 재탕이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 이런 재탕 요소를 가지고 가끔 팬들을 뿜게 만드는 센스는 여전하지만[14] "도쿄 제나두만의 오리지널 요소"는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이 없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다.
  • 음악 : 팔콤 게임이다.(...) 오프닝 음악만 빼고 전부 평가가 좋다.[15] 다만 몇몇 곡에서 페르소나 시리즈가 생각난다는 평도 좀 있다는 건 마이너스. 다른건 사실 그렇게 페르소나가 생각나진 않는데 학교 일상곡이 좀 그런 느낌이다. 던전 및 보스곡은 말 그대로 팔콤게임스러운 느낌과 고퀄리티가 느껴진다. 물론 직전작들이 워낙 음악에서 평이 좋았던지라 상대적으로 좀 저평가받는 부분도 있다.

8 판매량

궤적의 이름을 좀 팔아먹긴 했지만 "완전신작"이란 걸 생각하면 말 그대로 대박. 첫 주 판매량이 패미통 기준 9만 3천여 장, MC 기준 8만 8천 여 장으로 대략 9만장 정도가 팔렸는데 이는 순수 패키지 판매량인데다가 게임 판매업소의 블로그에서 잇달아 품절, 소화율 9할 이상이라는 이야기가 나와 재고부족에 허덕이던 유저들이 DL판을 산 경우도 많고, DL판 역시 예약 특전을 넣었기 때문에 실제 판매량은 10만장이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데다가 소화율이 워낙 좋아 앞으로의 추이도 좋은 편. 근 10년 간 팔콤의 "완전신작"이 초동 10만장을 넘은 일이 없었던 걸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판매량. 참고로 콘솔 첫 전환작인 이스 7의 초동 판래먕은 4만장이 채 안됐으며, 궤적조차도 첫 PSP 신작인 "제로의 궤적"의 초동판매량은 8만 장 정도였으며, "궤적"이라는 이름이 붙지 않은 게임 중 10만장이 마지막으로 넘었던 게임이 2003년 작인 "이스 6"였다. 시리즈화에 대해선 거의 확실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팔콤 주주총회에서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팔콤의 예상치는 유저들의 예상과 비슷하게 대략 5만장 정도였다고 한다. 실제 수익은 그 3배에 가까우며, 이후 팔콤은 속보를 기다려달라는 말을 남기며 속편 제작을 확정지었다. 새 IP의 대성공에 팔콤은 잔치를 벌이고 있을지도.

이런 예상치 못한 대박의 반동으로, 팔콤게임 치고는 일본 내 가격방어가 잘 되고 있는 타이틀이다. 도쿄 제나두 직전의 최신작인 섬의 궤적 2가 아마존에서 66%의 폭락이 이루어지고 벽의 궤적 PSP판이 한때 100엔도 안하는 가격에 팔리는 등 팔콤 게임은 물량을 너무 많이 뽑는 탓인지 은근히 덤핑이 심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도쿄 제나두는 발매 후 반년이 다 돼 가는 시점에서도 가격 하락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2016년 1월 25일 기준 아마존 점포특전 없는 통상판이 5535엔(정가 6998엔, 21% 하락)인데, 특전 없는 물품에는 원래부터 할인이 많은 아마존 특성상 이건 가격하락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특전이 있는 물품은 아직도 6998엔 그대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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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15만 장 돌파 기념으로 나온 "1만 명 한정 벚꽃축제 패키지". 타이틀과 함께 "시오리의 책갈피(栞のしおり)" 16종 중 하나가 랜덤으로 들어있다.[16] 가격은 세금 포함 3780엔으로 사실상의 염가판. 발매일은 2016년 3월 24일로, 발매된 지 채 반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 염가판이 나오는 걸 보면 어지간히 잘 팔리긴 한 모양이다. 이 판의 발매 이후 아마존 기준, 일반판 중고가가 2천엔까지 하락하였다.

9 여담

매 화 도입부마다 오프닝이 나오는 애니메이션 식의 구조를 이용하고 있다.

엔딩이 끝나고 나오는 메세지는 "Tokyo Xanadu is completely finished. Thank you for playing. See you again... in another place"이며, 번역하면 "도쿄 제나두는 완전히 끝났습니다.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장소에서 다시 뵙겠습니다."이다. 게임 자체는 깔끔하게 끝나지만 시리즈물로써의 떡밥 정도는 남겨놓은 상태이며 판매량 자체도 순조로운 편인지라 차기작 기대도 어느 정도는 받고 있는 듯.

액션게임성을 위해서인지 섬의 궤적 시리즈와는 달리 액션파트에서는 판치라 가리는 것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다. 빨리 지나간다 뿐이지 집중하면 그냥 보이는 수준. 일상파트야 섬궤 시리즈의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했으니 똑같이 보일려 하면 카메라가 가려버리지만 버그로 순간적으로 보이는 걸 캡쳐하는 경우도...

2015년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PS Vita 전용 "도쿄 제나두&마법소녀 매지컬 알리사 커스텀 테마"를 배포했다. 무료치고 굉장히 평가가 좋은데, 한 가지 문제라면 바뀌는 배경음이 도쿄 제나두 곡도 아닌, 하다못해 마법소녀 매지컬 알리사 주제가인 "사랑의 슈팅스타"도 아닌 섬궤2 엔딩곡인 I'll remember you 당연히 섬궤2 엔딩을 본 유저들은 여기저기서 다시 한 번 팔콤의 변태성을 토로하였다. 예쁘고 귀여운 그림 한가운데 울려퍼지는 "지금 이별의 순간"

그리고 이와 함께 테마가 하나 더 나왔는데, 이번 테마에 나오는 곡은 "All is a lie(스포주의)"(...) 예쁘고 귀여운 그림 한가운데 울려퍼지는 "모든 것이 거짓이기를"

10 패러디


극중극 "마법소녀 매지컬☆알리사"의 CM 으아아 내손발 깨알같은 오른팔 드립은 덤

마계황자 린의 성우는 우치야마 코우키가 아니라 이부키 료타 역의 아베 아츠시의 중복 캐스팅. 그리고 매지컬 알리사의 경우는 호리에 유이가 아니라 쿠가야마 리온 역의 누마쿠라 마나미.

가장 눈에 띄는 건 단연코 이 "마법소녀 매지컬☆알리사"라 할 수 있지만(...) 그 외에도 팔콤이 "기왕 소스 재탕하는 거 패러디도 잔뜩 하자!"라고 생각한건지 패러디가 엄청나게 많다. 대부분은 자사 패러디이지만 아닌 경우도 가끔 있다.

항목은 찾는 대로 추가바람.

11 도쿄 재너두 eX+

300px
도쿄 재너두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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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亰ザナドゥ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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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Xanadu eX+
300px
제작니혼 팔콤
OP 애니메 제작Studio 3Hz
유통파일:UdZpT3X.jpg니혼 팔콤
파일:NoZDKcR.png 파일:Jodlk8J.png니혼 팔콤, SIEJA
파일:Enns1yD.jpg니혼 팔콤, SIEK
발매파일:UdZpT3X.jpg2016년 9월 8일
파일:NoZDKcR.png 파일:Jodlk8J.png2016년 겨울 예정
파일:Enns1yD.jpg2017년 예정
플랫폼PS4
장르도시형 신화 액션 RPG
등급CERO B (12세 이용가)
언어일본어, 중국어 (번체),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

도쿄 제나두의 PS4버젼 이식작. 단순 이식작이라기보단 "완전판"에 가깝다. 비타판 유저들 사이에서는 찬반양론이 갈리는데, 비타판의 아쉬운 모습을 PS4버젼에서 해소해줄거라는 기대와 비타판 산 유저들의 뒤통수를 발매 1년도 안되서 갈겼다며 분노하는 유저들로 나눠져있다. 다만 팔콤의 옛날 전적[18]을 아는 팔콤팬들은 여전히 욕하고 투덜거리면서도 해탈한 채로 살 기세다. 상술의 짬이 높아졌으니 팬들도 적응하는게 흠좀무이긴 하지만 이 또한 지켜봐야 할 것같다.

유저들은 이 완전판에 대해서 해외발매용[19]이라는 의견이나, 내년에 발매예정인 이스8 PS4판을 제작하면서 도쿄 제나두 PS4판으로 여러가지 부족한 기술적인 부분을 실험을 하려는게 아니냐는 애기도 나오고 있다. 비타판이 여태까지 나온 작품중에서는 가장 좋은 최적화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성능의 한계때문에 팔콤이 원래 표현하려는 만큼의 연출을 못 보여줬기에 몇몇 장면에서 프레임드랍 없고, 추가적인 묘사로 완벽한 연출을 보여준다면 팬들에게도 있어서 아쉬운 점을 어느정도 해소할수도 있을것으로 보이긴 한다.

참고로 이스 8의 PS4 버젼은 2017년으로 밀려버린 관계로 팔콤의 첫 PS4 게임은 이 작품으로 확정되었다.

현지화 근황은 2016년 8월 5일에 번체 중문판 발표를, 9월 11일엔 한국어판 발표를 했다. 영문판은 현재 계획이 없는 듯 싶다.

11.1 추가&강화 요소

  • 풀HD(1080P)에 60FPS로 구동
  • 연출 강화, 액션 게임성 조정
  • 흰 복면, 술식 해방 아스카 등 플레이어블 캐릭터 추가
  • "애프터 스토리(후일담)" 추가
  • 토키사카 코우 이외의 적격자 시점으로 진행되는 "사이드 스토리" 추가
  • 보스 러쉬 추가 [20]
  • 최고 난이도 "캘러미티" 추가

11.2 평가

발매 후 이 게임은 완전판 수준이 아니라 겉보기만 비슷해보이지 실제로는 고치는 게 불가능한 스토리 정도를 제외하곤[21] 싸그리 다 뜯어고친 게임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전투 시스템에 EX스킬 추가, 무적 회피 판정 추가만으로도 상당히 다채로운 액션이 가능해졌으며 전체적으로 캐릭터 밸런스를 다시 잡았다. 히이라기 아스카는 이젠 정말 프로처럼 보인다(...)라는 평도 있다. 거기에 원작에서 슈팅 RPG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이상하게 강한 사격스킬을 어느정도 통제하기 위해 평타로 때리면 스킬포인트 회복이 되고 사격스킬을 조금 너프하는 등의 밸런스 조정도 추가. 그래도 사격은 여전히 좋지만 전체적으로 아군 캐릭터가 전부 강해진 느낌이다.

다만 그 대신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갔다. 전체적으로 필드 몹들의 데미지가 상승했으며 그 이상으로 보스전은 데미지도 강해지고 패턴 자체가 피하기 어렵게 난이도 상승.플4로 가더니 다크 소울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원작하는 느낌으로 보스전을 하면 노말 난이도에서조차 순식간에 게임오버당한다. 특히 애프터스토리 마지막 보스는 무려 10분 이상의 장기전이 필요한데 정말 난이도가 어마어마해 간만에 팔콤 ARPG의 최종보스라는 느낌을 들게 해준다. 거기에 드디어 고난이도(엘리트 이상)에서는 아이템을 한번 사용하면 일정시간동안에는 사용하지 못하는 제약까지 생겨버렸다.

사이드 스토리 및 애프터 스토리도 꽤 호평을 받고 있으며, 여전히 인연이벤트는 스토리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오히려 아스카가 코우에게서 시오리를 뺏어간 거 아니냐는 평이 있다

다만 원판 불변의 법칙으로 인해 먼저 나왔던 이스 8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 많다. PS4 수준이라 할 수 없는 그래픽도 아쉬운 부분. 그래도 평가는 원작에 비해 많이 올라간 편이다.
  1. 실제 도쿄(東京)에 쓰이는 서울 경(京)이 아닌 亰이다. 실제의 도쿄와는 다른 세계라는 의미라고 한다.
  2. 본래 니혼 팔콤의 게임들은 전부 Xseeds에서 정발해주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회사가 정발한다.
  3. Wish☆Wing의 Instrumental 어레인지 버젼이다.
  4. 이는 아레나 발표회장에서 발표한 것을 그대로 자른 영상이다. 추후 공식 영상이 유투브로 나올 시, 수정바람.
  5. 이 일러스트레이터는 역대 팔콤 일러스트레이터 중 굉장히 평가가 좋은 편에 속한다.
  6. 보통 9월 말 발매 게임 기준 7월 말에 나온다. 그냥 점포용 데모무비로 떼운(...) 섬의 궤적을 제외한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 이스 셀세타의 수해, 섬의 궤적 2 모두 이 규칙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7. 2015~2016으로 표기되었었으나 2015 라인업으로 재변경하였다.
  8. 대만/홍콩 라인업에선 비타 거대 타이틀이 태고의 달인 V /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G /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 등, 더 있었지만 한국에선 죄다 삭제되고 P4D와 도쿄 제나두만 소개하였다. 즉, 정발 가능성은 높다.
  9. 요즘 나오는 JRPG들을 보면 전부 무난하게라도 만드는 것도 쉽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라든지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2라든지 최근엔 밤이 없는 나라도 있다
  10. 뭔가 중요한 시점이 올 때 시노미야는 게임(중보스, 최종보스)드립, 타카하타는 불꽃드립, 쿠가야마는 아이돌 드립을 계속 한다. 다른 플레잉 캐릭터들도 본인들의 조직을 자주 언급한다.
  11. 은폐퀘스트나 학생수첩의 정보를 모으는 건 NPC마라톤이 필수지만 이거 안한다고 트루엔딩 못보는 것도 아니다. 트로피 플래티넘을 노리지 않는 이상 크게 중요하지 않다.
  12. 다만 트루엔딩의 조건은 아주 쉬운 편인데, 히든까지 가지 않더라도 퀘스트는 보이는 일반/필수 퀘스트만, 각 이계 던전은 평균 A수준으로, 매 장마다 상점정보로 나오는 책자만 사서 읽으면 트루 엔딩 조건인 인, 용, 지 합계 별 8개를 달성하여 트루 엔딩을 볼 수 있다.
  13. 대표적으로 속성에 따라서 데미지를 주는 폭이 다르거나, 캐릭터의 특정 스킬을 사용해서 퍼즐적 기믹을 쉽게 돌파할 수 있는 요소 등.
  14. 대표적으로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된다"와 "마법소녀 매지컬☆알리사"가 있다.
  15. 그 오프닝 곡도 클리어를 한 사람들은 최종 전투에서 BGM으로 나오는 것도 그렇고 생각보다 괜찮다는 평
  16. 책갈피는 일본어로 "시오리"로 읽는다. 즉 일본어로 읽으면 "시오리노시오리"(...)
  17. 여담으로, 해당 가게에 나오는 TV화면에서 정체불명의, 적어도 팔콤이 공개한 적이 없는 장면이 나오고 있는데 혹시 궤적 시리즈 차기작 관련 장면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링크 참조.
  18. 이스6 완전판 낸 후에 초회판 산 사람은 신경도 안쓰고, 쯔바이 2 산 유저들을 엿먹인 쯔바이2+ 같은 뒤통수를 쳐댔다. 쯔바이2 이후는 잠잠했지만 근 8년만에 이런 일이 생겼다. 이스 오리진의 경우도 있지만 논외로 치자.
  19. 비타판 도쿄 제나두가 정식으로 한글 발매되지 않은게 PS4판에 대한 애기를 팔콤에게 직접적으로 듣고 발매를 미뤘을 가능성도 있다. 팔콤 게임을 한글발매 해주는 소코에서 그냥 안해주고 있을 가능성도 높지만.
  20. 이 글을 읽는 사람이 골수 팬이면 팔콤의 전례가 몹시 생각날법한 부분이다.
  21. 원작 평가에도 써있지만 도쿄 제나두의 스토리는 텔링이 문제였지 그 자체가 그렇게까지 큰 비판의 대상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