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하우젤

란스 시리즈의 마인
케이브리스파 필두 케이브리스
카미라	케셀링크	가르티아	와그 아카	레이	메디우사
바보라	레드아이	파이아르	라 사이젤	지크	카이트
호넷파 필두 호넷
실키 리틀레즌	사테라	라 하우젤	메가라스	아이젤	노스
무소속
오가와 켄타로	마스조웨	렉싱턴	레몬 C. 버크스함	자비에르	아벨트 세프티

귀축왕 란스	란스 5D에 실린 일러스트

엔젤 나이트의 마인. 프란나가 마왕 질에게 넘겨준 파괴신 라 바스왈드의 화신중 한명. 불꽃을 다룬다. 라 사이젤의 동생.

성격은 대단히 남을 신경써주고 얌전하다. 이 때문에 귀축왕 때는 부하들이 와그 아카의 음몽 때문에 반역할려고 할때, 그걸 방지하기 위해 부하들에게 몸을 바쳤다. 이것이 원인이 돼서 텔레파시로 이어져 있던 사이젤은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생겨서 시도때도 없이 러브러브 하는줄로 착각하고는 어느날 분노를 이기지 못한채 나뭇가지로 자신의 처녀를 날려서 하우젤에게 처녀상실의 고통을 맛보이게 한다.

문제는 이때의 충격이 피드백되는 바람에 메디우사의 부대에게 패배해서 잡혀버렸다. 그후 계속 메디우사의 "장난감"으로 전락. 구하는게 늦으면 사이젤과 합체해서 파괴신 라 바스왈드가 되어 버린다.

란스크로니클++에 따르면 착한 완벽초인에 가깝지만, 지나치게 착해서 물러 터진 성격이 문제 인듯. 자신의 사도인 '화염책사'가 케이브리스파와 연락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방치하고 있다.란스 10을 위한 좋은 떡밥이다 오로라는 지크가 신사 중의 신사라면, 하우젤은 숙녀 중의 숙녀라고 한다. 덧붙여서 둘이 같이 있으면 너무 잘 어울려서 질투심이 날 정도라고. 여러모로 언니인 사이젤과는 성격이 천차만별이다.

현재 호넷파의 상황이 나쁜 편이라서 매일매일 전장에 나가서 케이브리스파와 싸우고 있다. 덕분에 휴가따윈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