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 시리즈의 마인 | |||||
케이브리스파 필두 케이브리스 | |||||
카미라 | 케셀링크 | 가르티아 | 와그 아카 | 레이 | 메디우사 |
바보라 | 레드아이 | 파이아르 | 라 사이젤 | 카이트 | |
호넷파 필두 호넷 | |||||
실키 리틀레즌 | 사테라 | 라 하우젤 | 메가라스 | 아이젤 | |
무소속 | |||||
오가와 켄타로 | 마스조웨 | 렉싱턴 | 레몬 C. 버크스함 | 아벨트 세프티 |
ますぞゑ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하니의 마인. 설정상으로는 이전부터 명시되어 있었지만, 직접 등장한 것은 《란스 퀘스트》부터다.
《란스 퀘스트》에서의 모습 |
1 설명
파일:Attachment/uploadfile/demon honey.jpg
어떤 마왕이 만들었는지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수가 없는 수수께끼 투성이의 마인.
별명은 나락의 주인으로 하니들의 공포의 대상. 현재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으며 때때로 상태를 보러오는 하니코와 놀기도 한다. 일설에는 무뇌라고 한다. 모습은 여러명의 하니가 뭉쳐진 형태. 300년 후에는 세상을 멸망시키겠다고 말한다지만.. 300년전에도 똑같은 말을 하곤 했단다... 마인들 중에서도 상당히 강한 편이라고는 하지만 그 능력은 미지수.
하니킹하고는 다른 존재이다.
현재 마인들이 케이브리스파와 호넷파로 갈라졌지만 어느 파에도 속하지 않고서 자유롭게 행동중.[1]
우익색이 강한 앨리스소프트의 성향을 봤을 때 전 후생복지대신이자 한일의원연맹 간사인 마스조에 요이치가 모티프인 듯 하다[2].
2 작품별 행보
2.1 란스 퀘스트
란스 퀘스트에선 퀘스트 '나락의 왕' 클리어 후 나오는 '진 나락의 왕' 퀘스트에서 등장. 퀘스트 기준으로 300년 전부터 "300년 후, 진짜 힘을 발휘해 세상을 멸망시키겠다"라고 밝혀왔덴다. 그러면서 오늘은 럭키 데이라고 무적 결계가 없는 상황에서 전투 발생. 약 2만에 가까운 HP에 일반 공격을 봉인하지 않나, 한 번 공격할 때마다 전체공격이 나오질 않나 아주 토나온다. 클리어 하면 마혈혼이 남고 하니들이 나락의 왕이 되겠다고 앞다투어 마혈혼을 흡수하나, 마스조웨가 그 하니를 지배해서 다시 부활. 지저로 가버린다. 클리어 이후 적들이 2배로 강해지는 2배 월드가 열린다. 2배 월드는 아이템 빼고 퀘스트 진행까지 리셋되니 갈려면 각오하고 할 것.
다만 그토록 강하다고 선전한 것에 비하면, 독을 이용하면 35레벨 정도로도 잡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거품 아니냐고 비웃음 사고 있다.
단, 이경우는 란스퀘스트에서 독이 너무 사기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기에 가능한 일. 독에 걸리면 그 자신의 턴이 될때마다 지속적으로 체력이 깎이는데, 이게 전체 체력에서 10%씩 계속 깎이는지라 턴이 빨리 돌아오고, 체력이 높은 나락의 왕이나 마스조웨에겐 그야말로 극상성.
공격을 버티기만 하면 어느새 피가 1남아 있게 된다.
단 이건 초기버젼의 경우만 그렇고 최신 버젼은 보스급 캐릭터는 독이 빨리 풀리는데다가 독 데미지의 최대치를 999로 해놓았기 때문에 이 방법이 잘 안통한다.
3 마스조웨의 사도
- 블러드 고스트 하니 : 물리 공격은 의외로 듣지 않고, 마법 공격은 전혀 듣지 않는다.
- 피트 고스트 하니 : 물리 공격은 의외로 듣지 않고, 마법 공격은 전혀 듣지 않는다.
그밖에 란스 퀘스트에서 마스조웨의 뜻을 대변해주는 하니코가 등장하는데 사도인지는 불명.